아이디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비밀번호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92 |
[경제/비즈니스] 돈 되는 부동산 투자여행
조필규 | 매경출판 | 2010-10-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92 |
[경제/비즈니스] 돈 되는 부동산 투자여행
조필규 | 매경출판 | 2010-10-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가진 것 하나 없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직장인, 로빈손의 부자 되기 프로젝트! 부동산과 주식의 대가 산수로와 함께 부동산 법률여행을 떠났던 로빈손이 부동산 투자 전문가가 되어 돌아왔다. 완벽한 실전 투자 가이드, 미래가치와 개발축을 따라가는 투자! 본서는 부동산을 통해 부자가 되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본서는 앞으로의 부동산 투자는 어떤 방향을 진행될 것이며, 어떤 방법을 써야할 것인지를 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부동산 전문가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부동산 패러다임의 변화를 보라! 전체 인구 감소와 고령화, 그리고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주거패턴의 변화는 필연적입니다. 더욱이 엄청난 출산율을 보이며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이끌었던 전후세대인 ‘베이비부머(1956~1964년생)’들의 은퇴가 진행될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은 새로운 투자패턴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제 아파트를 통하여 부를 축적하는 것은 지나간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다른 나라들처럼 향후 아파트의 버블붕괴를 걱정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부동산을 통한 부의 축적은 불가능한 것일까요? 대답은 여전히 부동산은 매력적인 투자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부동산 투자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는 것을 정확히 인식하고 새로운 부동산 투자방법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과거에도 그랬듯 앞으로도 확실한 부의 원천은 ‘땅’입니다. 땅이야말로 우리를 부자의 길로 인도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수단입니다. 아울러 안정적인 수익원으로서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소위 연금형 자산인 ‘수익형 부동산’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앞으로의 부동산 투자는 토지투자와 수익형 부동산 투자 두 가지에 집중될 것입니다. 부자가 되는 첫걸음은 일단 땅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땅이라고 다 같은 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미래에 나에게 몇 배 아니 수십 배의 수익으로 보답할 땅도 있지만, 반대로 잘못사면 애물단지로 전락할 땅도 있는 것이지요. 본서가 말하고자 하는 것도 미래가치가 있는 땅을 보는 방법입니다. 토지투자는 개발가능성과 미래가치를 읽을 줄 아는 안목을 키워 개발축을 따라 투자하기만 하면 반드시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본서의 최종 편집과정에서 수익형 부동산인 ‘도시형 생활주택’에 대하여 새로운 내용이 발표되었고, 아울러 우리국토의 지도를 바꿀 ‘새만금 방조제’가 준공되는 등 부동산 뉴스가 많았습니다. 따라서 본서는 최신 자료로 수정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고 부동산 투자에 관련한 최신 정보를 다룬 책입니다. 부동산으로 부자 되는 법 부동산을 통한 부의 축적은 불가능한 것일까요? 대답은 여전히 부동산은 매력적인 투자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부동산 투자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는 것을 정확히 인식하고 새로운 부동산 투자방법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과거에도 그랬듯 앞으로도 확실한 부의 원천은 ‘땅’입니다. 땅이야말로 우리를 부자의 길로 인도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수단입니다. 아울러 안정적인 수익원으로서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소위 연금형 자산인 ‘수익형 부동산’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앞으로의 부동산 투자는 토지투자와 수익형 부동산 투자 두 가지에 집중될 것입니다. 부자가 되는 첫걸음은 일단 땅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땅이라고 다 같은 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미래에 나에게 몇 배 아니 수십 배의 수익으로 보답할 땅도 있지만, 반대로 잘못사면 애물단지로 전락할 땅도 있는 것이지요. 본서가 말하고자 하는 것도 미래가치가 있는 땅을 보는 방법입니다. 토지투자는 개발가능성과 미래가치를 읽을 줄 아는 안목을 키워 개발축을 따라 투자하기만 하면 반드시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 제1부에서는 개발축을 중심으로 부동산 투자를 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기본사항을 다뤘습니다. 제2부에서는 부동산 투자의 중심인 농지와 임야 투자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설명하였기 때문에 어떻게 농지와 임야에 투자하여야 하는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3부에서는 부동산 투자의 핵심인 개발축을 따라가는 투자에 관하여 필자의 노하우 및 유망지역을 분석하였기 때문에 실제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4부에서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다루었습니다. “돈 버는 부동산 투자는 토지와 수익형 부동산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다!” 이것이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입니다. 정확한 맥과 가치를 따라가는 투자는 실패할 수 없습니다. 본서는 10년 이상 부동산 관련 사업을 진행하여 온 부동산 전문가인 필자가 부동산에 투자하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하여 쓴 책입니다. 부동산 투자에 관련된 사항들을 쉽고도 체계적으로 설명함으로써 부동산 투자의 성공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
91 |
[경제/비즈니스] 동기 - 다시 도전하는 힘
채진석 | 현대미디어 | 2011-06-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91 |
[경제/비즈니스] 동기 - 다시 도전하는 힘
채진석 | 현대미디어 | 2011-06-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성공의 동기를 끌어내라!!
왜 같은 위기 상황에서 어느 사람은 좌절하고, 어느 사람은 극복하는 걸까? 이는 살면서 맞닥뜨리는 실패와 좌절에 움츠려들지 않고 다시 도전하게 이끄는 힘 '동기'가 있기 때문이다. 동기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힘의 하나로써 사람들은 이 힘으로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려 한다. 그 욕구는 긍정적인 것, 부정적인 것, 또는 건설적인 것, 파괴적인 것 등 다양하다. 또 욕구는 모두 아니면 일부만 충족될 수 있으며 하나도 충족되지 않을 수도 있다. 흔히 ‘동기를 끌어내다’라고 말한다. 자신의 팀을 힘차게 격려하는 코치, 영업사원들에게 판매력을 재충전 시키는 영업팀장, 혹한기 달리기 연습을 하는 마라토너 등 동기란 강력한 단어에 우리는 힘으로 행동하는 것이다. 알고 보면 사람의 행동 하나하나에는 다양한 동기가 숨어 있다. 예로 어떤 사람이 운동을 시작했다면 그 사람이 운동을 하게 된 동기는 튼튼한 근육을 갖기 위해서, 지금 가지고 있는 심장병을 고치기 위하여, 스트레스를 풀려고, 사내 체육대회를 준비하기 위하여,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 또는 부쩍 운동이 좋아져서 등 여러 가지가 있는 것이다. 이처럼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그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나의 동기를 끌어내야 한다. 이 책을 읽고 성공의 동기를 끌어낼 수 있는 메시지를 발견하면 그것을 가슴에 새겨서 꼭 실천에 옮기기 바란다. |
90 |
[경제/비즈니스] 똑똑한 개미 재테크 48
정영화 | 원앤원북스 | 2010-03-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90 |
[경제/비즈니스] 똑똑한 개미 재테크 48
정영화 | 원앤원북스 | 2010-03-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생활 속에서 야무지게 실천하는 내돈 관리법!
재테크에 심리적 괴리를 느끼는 평범한 사람들, 즉 ‘개미’를 위한 재테크 입문서이자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재테크 지침서다. 이 책에는 경제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저자가 기자로서 금융시장의 흥망성쇠를 지켜보며 깨달은 재테크의 현실과 돈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는 무작정 ‘따라하기’ 식 재테크에 열광하지 말고, 무차별적으로 제공되는 금융 정보 속에서 진짜 쓸 만한 정보를 선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라고 강조하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재테크 방안과 돈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참신한 내용들을 조금씩 실천에 옮겨본다면 분명 내 통장에는 더 많은 잔고가 쌓여 나를 기쁘게 해줄 것이다. 모든 일에는 목적이 있듯이 재테크의 목적을 상기하는 것만으로도 재테크 전략과 그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또한 투자 성향이나 기간, 자금 규모 등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재테크 방법도 다르다. 하지만 어디에 투자를 하고, 얼마를 모으든지 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옥석을 잘 가릴 수 있는 예리한 안목을 기르는 일이다. 한마디로 재테크에 성공하려면 펀드나 예금, 내집 장만에 이르기까지 살면서 필요한 재테크 정보를 취사선택하고, 투자 판단을 잘 내려야 한다. 특히 이 책은 여러 자산에 분산투자하는포트폴리오 관리가 중요하며,흔히 간과하고 있는 부채를 주목할 것을 잘 알려주고 있어 왜 재테크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멀리 있지 않고 생활 속에 있는가를 새삼 깨닫게 해준다.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재테크 노하우! 이 책은 총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먼저 다면적인 돈의 모습에 대해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현실적이면서도 실천 가능한 투자를 위해 먼저 정립되어야 하는 투자에 대한 기본 마인드와 행복에 대한 관념을 정리했다. 2장에서는 이런저런 이유로 쉽게 지게 되는 빚에 대해 살펴봤다. 빚을 내서 내집 장만을 하거나 신용카드대금을 돌려 막는 일 등의 위험성을 짚어보고, 재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계 구조조정 방안에 대해 알아봤다. 3장에서는 투자가 아닌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재테크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소개하고, 재산을 불리는 차원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적재적소에 쓸 수 있는 재무설계와 생애설계 방법을 제시했다. 사회 초년생, 미혼남녀, 맞벌이 부부 등 각 유형에 맞는 재테크 방안에 대해서도 살펴봤다. 4장에서는 주식펀드투자시 필요한 투자 노하우를 분석했다. 선수들만 알고 초짜들은 모르는 주식투자 요령과 테마주와 같이 섣불기 뛰어들기에 리스크가 큰 투자상품에 대해 알아봤다. 좋은 펀드를 고르는 방법과 펀드수수료를 아끼는 법 등 펀드투자시 도움이 되는 지식에 대해서도 정리했다. 5장에서는 서민들에게 내집 장만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알아보고 내집 장만을 하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에 대해 살펴봤다. 오피스텔, 상가주택, 전원주택 등 다양한 부동산에 투자할 때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조망했다. 6장에서는 소위 말하는 통장 쪼개기나 주거래 통장 활용법 등 재테크의 기본 수단인 저축을 좀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했다. 또한 직장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대출 수단인 마이너스 통장의 장단점에 대해서도 자세히 분석했다. |
89 |
[경제/비즈니스] 뛰어난 협상가는 협상하지 않는다
남학현 | 북스컴 | 2010-04-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89 |
[경제/비즈니스] 뛰어난 협상가는 협상하지 않는다
남학현 | 북스컴 | 2010-04-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실전에 강한 협상기술은 따로 있다!
실무 경력 20년, 컬럼비아 MBA 출신 협상학 박사의 실전 협상시크릿 전격공개! “어떤 협상책 내시려고요? 협상책이 너무 많아서…….” “많은데 끝까지 읽기 힘들고, 설사 다 읽었다 해도 도대체 뭘 어떻게 하라는지 휘황하기만 한 책이 대부분이에요. 한 챕터만 읽어도 그 기법을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책 쓰려고요.” “그래도 시장사이즈가 너무 적어서…….” “무슨 소리! 네 살배기 아들과도 협상이 필요한데. 협상을 알면 갈등이 없어져요. 그러면 모두 행복해지죠.” 현장에서 통한다! 읽고 나서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유일한 협상 책! 이것이 <뛰어난 협상가는 협상하지 않는다>의 저자, 남학현의 신념이다. 협상을 알면 행복해진다, 그래서 누구나 끝까지 읽을 수 있을 만큼 쉽고 재미있는 책, 한 챕터만 읽어도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책을 내겠다는 것이었다. 남학현은 협상의 베테랑이다. 아니, 그보다는 협상을 진짜 사랑하는 남자다. 그가 처음 협상을 시작한 것은, 1980년대 초 당시 가장 선망 받던 분야인 대기업 종합상사에 입사한 때부터이다. 협상에 어떤 구체적 자료도 없던 시절부터 협상테이블에 앉아야 했던 그는 ‘피 터지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그야말로 온몸으로 부딪쳐 ‘피를 흘려가며’ 협상을 체득했다. 그래서 그의 협상론은 갓 잡아 올린 생선처럼 펄떡거린다. 20년의 현장경험이 살아 꿈틀댄다. 딱딱한 최신이론도 그를 만나면 실전이 된다! 그러나 협상을 사랑하게 된 이 남자는 여전히 갈증을 느낀다. 9할의 현장경험만으론 뭔가 아쉬웠던 나머지 1할을 찾아서, 승승장구하던 직장과 협상전문가 타이틀을 벗어던지고, 아이비리그인 컬럼비아대학 MBA 과정을 밟기 위해 홀연히 미국으로 떠난다. 수업 내용은 글자 그대로 ‘놀라움 그 자체’였다. “20년간의 직장에서 크고 작은 협상을 수없이 해왔지만 , 미국 교수의 생생한 이론전개와 말로만 듣던 세계 유명기업들의 실제 사례를 경험하고 토의하는 것은 충격 그 자체였다.” 이렇듯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심리학과 논리학이 반영된 서양의 협상이론과 선진기법에 매료된 그는 내친 김에 협상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협상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한국인은 손에 꼽을 정도라고 하니, 협상에 대한 그의 대단한 열정은 짐작하고도 남는다. 국내 대학 및 기업에서 사례 위주의 신개념적 협상강의로 ‘충격’을 몰고 온 화제의 명강사! 남학현의 협상의 대한 사랑은, 이후 현장뿐만 아니라 강의에서 빛을 발하며 대기업 및 대학에서 인기 있는 명강사로 이름을 날린다. 특히 COGNIS 글로벌화학회사 협상과정 강의는 아시아권 강의만족도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그의 강의의 인기 비결은 현장경험의 이론화, 즉 현장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는 유용한 협상기법을 풍부한 현장사례로 설명하고, 그것의 이론적 배경을 단어화해 명시함으로써 머릿속에 콕콕 박혀버리기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국내 대학과 기업에서 수년간 강의를 해오면서 협상의 근본원리에 기초한 실제 사례중심의 협상강의가 ‘신선한 충격’이라는 수강생들의 반응이 특히 많았던 것이다. 현장 중심의 수업은 내내 활기에 넘쳤고, 수업이 끝날 때쯤 수강생들의 얼굴은 자신감이 넘쳤다. 이전의 이론 중심의 강의는 열심히 듣긴 하는데, 막상 다 듣고 나면 도무지 현장에서 어떻게 응용을 해야 할지 몰랐다는 고백은 그는 즐겁게 했다. 최신 협상이론부터 심리법칙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협상가의 숨겨진 비밀노트 전격 공개! 그런 그가 이번엔 책으로 본격적인 협상전도사로 나섰다. MBA의 폭넓은 경영이론과 협상학 박사로서의 학문적 깊이, 그리고 현장의 실무경험, 게다가 협상의 명강의까지 4박자를 갖춘 그는 그간의 모든 경험을 책에 쏟아부었다. 시중에 출간되어 있는 협상 관련 책은 대부분 ‘협상학자’나 ‘협상컨설턴트’가 쓴 책들이다. 협상학자들의 책은 연구와 이론 부문에 치중하여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할지를 실용적으로 가이드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고, 협상컨설턴트들의 책은 이론적인 깊이가 결여된 긴 리스트의 저술tactic과 대응전술counter tactic들을 위주로 제시하여 나중에 기억하기조차 힘들 뿐 아니라 자신의 협상스타일과 맞지도 않은 기술을 제시하여 혼돈을 주기도 한다. 이책은 ‘현장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는 협상 노하우’를 제시하는 데 가장 중점을 뒀다. 저자 남학현은 다시 현장에서 협상테이블에 앉은 기분으로, 그동안 배웠던 수많은 협상 이론들을 재검토했다. 그리고 현장에서 가장 유효한 이론을 뽑아 다시 분류하고, 각각의 핵심개념에 이해하기 쉬운 사례를 덧붙여, 한 챕터만 읽어도 해당 내용을 바로 쓸 수 있도록 활용력을 높였다. 어디까지나 그의 근본 바탕은 20여 년간의 현장경험이므로, 이론을 설명하더라도 이론을 위한 설명이 아니라, 실무에서 활용하기 위한 개념과 심리 그리고 전략 위주로 머릿속에 콕콕 들어가 박히도록 정성을 기울였다. 특히 심리학에 초점을 맞추었는데, 서양에서 개발된 최신 심리기법을 한국화하려고 노력하였으며, 덕분에 기존의 외국서적들이 이질감을 주고 가슴에 와 닿지 않던 한계를 어느 정도 극복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
88 |
[경제/비즈니스] 리더 김성근의 9회말 리더십
정철우 | 비전코리아 | 2009-05-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88 |
[경제/비즈니스] 리더 김성근의 9회말 리더십
정철우 | 비전코리아 | 2009-05-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SK 와이번스의 김성근 감독이 40년이 가까운 감독생활을 하면서 쌓아온 그만의 리더십을 정리한 책. 김성근 감독은 경제적 어려움과 일본파라는 차가운 냉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주관이 뚜렷한 지도자의 길을 걸어왔다. 1984년 OB 베어스에서 감독을 맡은 이후 24년 만인 2007년 한국시리즈에서 스사 이끈 SK 와이번스는 최강의 팀 두산을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언제나 약팀을 맡아 그 팀을 상위권으로 끌어올린 김성근표 리더십은 과연 무엇일까? 이 책은 편견과 고정관념을 일깨우는 멘토로서, 선수와 동료들을 섬기는 리더로서, 야구를 비즈니스로 인정하며 승리를 이끌어내는 야구 CEO로서, 선수들의 재능과 희망을 실현시키는 트레이너며 인생선배로서, 또 때로는 승부의 격전지에선 냉혹한 지휘자로서 살아온 SK 와이번스 김성근 감독의 리더십을 보여준다 |
87 |
[경제/비즈니스] 리더십 사용설명서
김현기, 김연희, 문권모 | 원앤원북스 | 2010-03-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87 |
[경제/비즈니스] 리더십 사용설명서
김현기, 김연희, 문권모 | 원앤원북스 | 2010-03-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성공하는 리더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좋은 리더는 구성원 각자가 스스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며, 상사의 리더십은 곧 회사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 훌륭한 리더십은 그 자체만으로도 지속 가능한 기업문화를 구축하는 기반이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의 특징은 독자들이 현실 세계에서 일상적으로 마주치는 실제 리더십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는 점이다. 특히 스토리 형식을 빌려 Y주식회사에 근무하는 영업부 직원들과 그 부서의 리더인 강 부장이라는 인물을 통해 조직 내에 필요한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일터라는 공간 속에서 하루의 절반 이상을 함께하는 상사와 부하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에 초점을 두고, 각 주제별로 리더십과 관련된 분야의 전분가들의 조언을 덧붙여 바람직한 리더의 모습과 부하직원이 원하고 회사가 바라는 리더십을 발휘하는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제시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리더십의 원론적이고 추상적인 내용만 담아내거나 임기응변적인 처세술만 가르쳐주는 여타의 책들과 확실히 차별화되는 이유다. 또한 회사가 발전하기 위해 리더십 못지않게 중요한 부하직원의 팔로우십과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 개선해야 할 조직의 제도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있어,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자신과 조직이 가진 문제를 파악하고, 그 해결책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직원들을 신바람 나게 하는 유능한 관리자로 거듭나라! “회사를 보고 왔다가 상사를 보고 떠난다”는 말도 있듯이 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소수의 나쁜 상사가 있다면 우수 인재들이 떠나거나 성과 수준이 심각하게 떨어질 수 있다. 이런 리더가 발생하는 이유는 ‘관리자가 되었으니 잘해보라’거나 ‘나는 이미 관리자인데 뭘 또 배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리더십과 관련된 문제는 그리 먼 곳에 있지 않다. 직장인들이 일상 속에서 매순간 부딪히는 문제다. 따라서 리더십의 비책도 이 같은 일상 속에서 구해야 한다. 이 책은 총 15부로 구성되어 있다.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15가지 에피소드는 누구나 한번쯤 직장해서 경험해봤거나 행동했던 내용들이다. 부하직원의 공을 가로채거나 특정 직원만을 편애하는 리더, 야근을 회사에 대한 충성인 줄 알며 상사의 말이라면 무조건 수긍하는 리더, 과거의 성공만을 믿고 자만하거나 자신의 방식만을 강요하는 리더, 그리고 기본적인 업무 내용도 파악하지 못하는 무능한 리더와 중요한 일에는 책임을 회피하는 리더 등 15가지 리더의 모습을 통해 부하직원이 원하고 회사가 바라는 리더와 리더십이란 어떤 것인지 짚어봤다. 이를 통해 일과 인간관계, 회사생활의 기본이 무엇인지를 깨달을 것이다. |
86 |
[경제/비즈니스] 리더의 심리학
박두진 | 원앤원북스 | 2011-02-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86 |
[경제/비즈니스] 리더의 심리학
박두진 | 원앤원북스 | 2011-02-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부하들이 기꺼이 리더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게 만들어라!
글로벌 컨설팅사인 헤이그룹에서 리더십ㆍ핵심 인재 평가팀 리더로 활동중인 저자는 리더십 역량진단 및 코칭 등의 자문활동 경험을 살려 이 시대의 리더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리더십 마인드를 알려준다. 성공하는 리더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리더이며,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심리학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 책은 리더가 부하직원들의 마음을 얻고, 그들을 이끌어나갈 방법을 심리학적 접근을 통해 제시하고 있다. 부하직원들과 겪는 일상적인 딜레마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큰 도움이 되며, 부하직원들의 개성을 찾아서 일에 몰입할 수 있도록 코칭하는 데 필요한 프레임이 한눈에 쏙 들어온다. 특히 초보 리더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부하직원들과 겪는 일상적인 상황의 딜레마, 성장해가면서 겪는 여러 가지 도전 등 리더는 평사원이었을 때보다 더 많은 것을 생각하고 더 많은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리더가 책임져야 할 사항들은 늘어났으며, 오히려 부하직원들의 기분을 더 세심하게 살펴야 하는 것이다. 이때 부하직원들의 마음을 얻느냐 잃느냐에 따라 리더의 성공이 좌우된다. 이 책을 통해 리더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중한 자산인 부하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 그리고 궁극적으로 그들과 함께 하는 행복을 느끼고 성취를 공유할 수 있는 강한 조직을 만드는 해법을 찾을 것이다. 부하직원들의 마음을 얻는 리더십 마인드! 밀레니엄 비즈니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다양성의 포용에 있다. 이 책은 리더들이 현장에서 매일 직면하는 갈등과 조화의 관계 속에서 부하들의 다양성을 활용해 조직의 경쟁력을 만들 수 있는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훌륭한 리더는 리더를 위해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려는 부하직원들이 있기에 가능하며, 또한 부하직원들이 자신들의 희생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리더십 마인드임을 강조한다. 그렇다면 부하직원들이 리더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게 하는 그 원천은 무엇인가?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은 리더들이 흔히 겪는 딜레마 상황을 정리했다. 다양한 딜레마 상황에서 어떤 리더가 되어 상황을 극복할 것인지를 사례별로 자세하게 정리해놓았다. 2장은 리더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심리학 프레임웍과 실천 방안들을 알려주고 있다. 부하직원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배치하며, 어떻게 동기를 부여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3장은 리더가 각 성장단계마다 만나는 시련과 성공, 그리고 과제들을 말하고 있다. 리더로서의 삶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조망과 여유를 제공하고 있다. 4장은 성공하는 리더들의 특징을 연구한 결과를 소개했다. 또 성공하는 리더들의 리더십 스타일과 조직풍토, 조직문화 관리법 등을 쉽고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
85 |
[경제/비즈니스] 린치핀 -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존재
세스 고딘 | 21세기북스 | 2011-03-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85 |
[경제/비즈니스] 린치핀 -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존재
세스 고딘 | 21세기북스 | 2011-03-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당신은 꼭 필요한 사람인가?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존재, 린치핀이 되라! 세계에서 가장 ‘리마커블’한 경영 구루 세스 고딘의 마지막 종이책 공장은 죽었다, 이제 개인의 시대다! <매트릭스3>의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 네오는 스미스 요원과 대결을 펼친다. 일방적으로 네오를 공격하는 스미스는 이렇게 외친다. “너는 지금 왜 싸우는 거지? 누구를 위해 싸우는 거지?” 네오는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선택했기 때문이다.” 개봉당시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매트릭스 광신도를 양산하고, 까다로운 평론가들까지 사로잡은 <매트릭스> 시리즈의 뼈대는 다름 아닌 ‘스스로의 선택’이었다. 매트릭스가 창조한 허상에서 아무 생각 없이 노예처럼 살 것인가? 아니면 거칠고 팍팍하지만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시온에서 인간으로 살 것인가? 네오는 빨간 약을 선택했고, 시온과 매트릭스를 구원할 ‘그’가 되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도 매트릭스와 다르지 않다. 우리가 자각하기도 전에 현대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공장 시스템은 우리를 노예로 만들었다. 세계에서 가장 ‘리마커블’한 경영 구루이자 베스트셀러 ‘보랏빛 소가 온다’의 저자 세스 고딘은 ‘린치핀’을 통해 특유의 경쾌하고 신랄하며 강한 문장으로 공장이라는 시스템에 세뇌당한 우리에게 진실을 보여준다. 세스 고딘은 현대 공장 시스템이 우리를 노예로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공장이 원하는 직원은 기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사람, 고분고분 말 잘 듣고 보수를 조금 줘도 되고 언제든 쉽게 바꿔 낄 수 있는 톱니바퀴 같은 사람이다. 오직 경쟁력과 효율성만이 기업과 인간의 존재 가치를 결정한다. “이제 당신은 더 이상 쓸모없다”라는 자본의 심판이 내려지면 노동자는 가차 없이 또 다른 더 싸고 더 쉽게 교체할 수 있는 노동자로 바뀐다. 우리는 이런 공장 시스템에 자신을 끼워 맞추기 위해 스펙을 쌓고 창조성을 죽이고 천재성을 억압했다. 눈앞의 확실성을 얻는 대가로 자신의 자유와 책임을 포기했다. 우리는 파우스트의 거래를 한 것이다. 남들이 비웃을까봐, 실패할까봐 두려워하면서 모든 것을 포기했다. 하지만 더 이상 공장 시스템은 작동하지 않는다. 이제 세상은 더 인간적이고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고 있는 더 성숙한 ‘린치핀(linchpin: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꼭 필요한 존재)’을 원한다. 열정과 활력이 넘치며 우선순위를 조율할 줄 알고 불안에 떨지 않고 유용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린치핀을 원한다.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혼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린치핀을 원한다. 우리에게도 선택할 시간이 다가왔다. 하지만 선택할 수 있는 길은 그렇게 많지 않다. 하나는 더 평범하게 더 표준에 가깝게 더 값을 낮춰 이기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더 빠르게 더 독특하게 더 인간적으로 이기는 것이다. 자신의 가치에 걸맞는 것을 얻고 싶다면 무조건 튀어야 한다. 감정노동을 해야 한다. 꼭 필요한 사람처럼 보여야 한다. 조직이든 사람이든 깊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호작용을 만들어내 자신을 알려야 한다. 당신은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린치핀이다! “당신은 꼭 필요한 사람인가?”라는 도발적인 질문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세스 고딘 특유의 명쾌한 통찰이 담긴 개인을 위한 선언문이다. 또한 이 책은 그가 제안한 ‘리마커블’의 마지막 메시지다. (이 책은 세스 고딘의 명쾌한 통찰이 담긴 마지막 종이책이다. 그는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12번째 책 ‘린치핀’을 전통적인 방식으로 출간하는 마지막 종이책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이 책은 내 인생을 관통하는 모든 아이디어의 총합이며, 이 아이디어를 가장 효과적으로 퍼트릴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다”라고 말했다.) 전작들이 ‘모든 사람은 스토리텔러다(마케터는 새빨간 거짓말쟁이)’, ‘모든 사람은 마케터다(보랏빛 소가 온다)’라는 마케팅과 기업 전략을 말했다면, 이 책은 ‘모든 사람은 예술가다’라는 개인에게 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가 말하는 예술가란 화가나 시인이 아니다. 기꺼이 ‘감정노동’을 하는 사람, 바로 린치핀이다. 다른 전략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성공하는 전략의 비밀은 무엇인가? 다른 직원보다 훨씬 생산적인 직원의 비밀은 무엇일까? 혼란스러운 시장 상황에서도 번창하는 조직과 무기력하게 휘청거리다 사라지는 조직의 차이는 무엇인가? 아무 주목도 받지 못하고 사라지는 아이디어와 달리 널리 퍼져나가는 아이디어의 비밀은 무엇인가? 세스 고딘의 대답은 명쾌하고 간단하다. 바로 린치핀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학교와 시스템에 의해 평범함을 세뇌당한 평범한 실패자가 아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 잠든 린치핀의 재능을 깨워야 한다. 사회가 제시하는 모범에 세뇌당하지 마라. 우리는 쉽게 바꿔 낄 수 있는 무수한 부품 중 하나가 아니라 고유한 인간이다.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그냥 내뱉어라. 그렇게 이야기하고 나서 자신을 돌아보라. 어느새 꼭 필요한 존재, 린치핀이 되어 있을 것이다. |
84 |
[경제/비즈니스] 모바일 빅뱅
김경준, 이성욱, 이정우 | 원앤원북스 | 2010-1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84 |
[경제/비즈니스] 모바일 빅뱅
김경준, 이성욱, 이정우 | 원앤원북스 | 2010-1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딜로이트 컨설팅, 모바일 시대의 경영 전략을 말한다!
작금의 모바일 혁명은 IT의 기술적 기반을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사회문화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변화다. 따라서 이에 대한 기업 및 사회 각 행위자의 대응도 전술적 관점이 아니라 전략적 관점에서 다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비자의 생활 패턴이나 기업의 사업 모델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환경변화에서는 전사적 차원에서 전략적 차원으로 방향성을 설정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이 책은 전체 균형의 관점에서 모바일 혁명을 바라보고 전략 방향을 찾아보려 한 최초의 시도로, 기업의 운명이 걸린 중요한 이때에 반드시 숙독해야 할 전략 지침서다. 최근 일부 기업에서 나타나는 현상처럼 마케팅, 고객관리, 지점관리 등 일부분 기능에 집중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만 그친다면, 모바일 빅뱅 시대에 큰 흐름을 타고 넘는 전략이 아니라 조그만 파도에 몸을 싣는 것과 마찬가지다. 가치사슬 전체를 모바일 관점에서 재정의해 전사적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것이 기업의 미래를 결정한다. 모바일 혁명을 바라보는 기업의 관점은 기존 사업 모델에 대한 전략적, 전술적, 변화대응적 재검토라는 차원을 뛰어넘어야 할 것이다. 어쩌면 우리는 고객을 처음부터 다시 이해하는 작업을 해야 할 수도 있다. 모바일 빅뱅 시대를 맞아 이 책은 기업에게 새로운 지평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모바일 혁명 시대, 기업의 성공법칙 43! 이제 모바일로 인해 기업은 고객 관계에 있어 과거와는 전혀 다른 지위를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에서 고객은 과거 당연했던 것들에서 큰 불만을 가질 수 있게 되었으며, 개선 불가능했던 영역을 혁신할 수 있는 기회를 기업에게 제공하기도 한다. 이 책은 모바일로 인해 생겨난 새로운 개선 기회와 불만요소를 점검하고, 전사적인 전략적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확실한 가이드라인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스마트폰으로 폭발하고 있는 모바일 혁명에 대해, 2장에서는 모바일 혁명 시대의 기업이 지녀야 할 7가지 성공법칙을 이야기한다. 3장에서는 전통적인 마케팅 방법에서 디지털마케팅으로의 전환과 추진 방법론을 알아본다. 지금 현재 진행중인 모바일 혁명 시대는 단순한 기술의 변화가 아닌 산업 전반의 흐름을 바꿀 것이다. 4장에서는 은행업에서 모바일 뱅킹이 미치는 영향과 전략을, 5장에서는 신용카드 산업의 전망과 모바일로 인한 변화를 예측하고 있다. 6장에서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소셜네트워크가 미디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정리하고 있으며, 7장에서는 유통업의 변화와 소셜쇼핑의 변화를 알아본다. 마지막 8장에서는 모바일이 헬스케어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과 변화를 되짚어본다. |
83 |
[경제/비즈니스] 미네르바의 경제전쟁
박대성 | 미르북스 | 2011-05-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83 |
[경제/비즈니스] 미네르바의 경제전쟁
박대성 | 미르북스 | 2011-05-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대한민국 경제의 진실
그 진실을 아는 자만이 강자가 될 수 있다!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대한민국의 충격적인 경제 현실, 혹독한 경제 전쟁에서 살아남고 싶다면 미네르바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경제 전쟁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비합리적이고 불확실한 현실, 아직 우리에게 희망은 있다! 경제 현실에 있어서 당신은 약자인가, 강자인가? 우리는 때로 ‘경제적 약자’라는 울타리 속에 자신을 가두곤 한다. 하지만 ‘경제’라는 거인 앞에 당당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우리는 ‘88만 원 세대’에 공감하고, 스스로를 ‘워킹푸어’라 자조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걸림돌 앞에 주저앉아야 약자임을 자처해야 하는가? 미르북스 신간 『미네르바의 경제 전쟁』은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밥 먹듯이 휴학하며 아르바이트를 전전하고, 어렵게 대학을 졸업한 뒤에는 비정규직 노동자로 더 고단한 생활을 하고,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아이들 사교육비에다 해마다 껑충 뛰어오르는 전셋값 마련으로 허리가 휘고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은 은퇴 후 삶을 생각하면 머리가 아찔한 어두운 대한민국의 경제 현실을 신랄하게 고발한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대한민국의 충격적인 경제 현실, 미네르바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우리는 지금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경제 성장 둔화와 소매업의 피폐화, 저신용의 늪에 빠진 사람들을 먹이 삼아 진화하는 사채시장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한다. 이는 성장 중심 경제를 표방해 온 경제의 역습이자 외면하고픈 현실이다. 이렇게 눈에 보이는 암울한 상황보다 더 위험한 것은 주식, 펀드, 보험, 연금과 같은 금융시장과 부동산 시장의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다. 꼼꼼한 비교 분석 없이 선택한 펀드, 약관 한 번 제대로 읽지 않고 설계사의 권유로 가입한 보험, 월급에서 매달 빠져나가는 국민연금에 대해 설명한다.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한 경제 현실이 전부이고 과연 진실인지 다양한 도표를 제시하며 분석한다. 현재 경제 현실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되짚고 해결책을 찾는다. 보이지 않는 경제의 위협, 경제 전쟁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 비합리적이고 불확실한 현실, 아직 우리에게 희망은 있다! 우리는 분명 순탄치 않은 경제 상황에 처해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를 괴롭히는 경제적 악행과 비뚤어진 현실 앞에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다. 우리가 할 일은 자신이 처한 경제적 현실을 직시하고 명확한 목표를 세워 걸림돌을 디딤돌 삼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경제에 대한 이해 없이 우리 사회와 내가 처한 현실을 파악하기는 너무도 어렵고, 그 안에서 살아가기란 더욱 어렵다. 경제는 정치, 사회적 이데올로기를 떠나 인간을 둘러싼 가장 기초적인 환경, 즉 공기나 물과 같은 존재가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기와 물의 중요성을 망각하듯, 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경제 환경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 없이 그저 주어진 현실 속에 자신의 인생을 맡겨 버리곤 한다. 경제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순간순간은 물론 미래까지도 지배하고 있는데 말이다. 우리는 이 복잡다단한 경제 이슈와 변수 중에서 우리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단초를 가지고 우리가 처한 경제 현실을 꿰뚫어 볼 필요가 있다. 그것이 걸림돌을 디딤돌로 만드는 기회가 될 것이다. 경제는 애증의 대상이자 냉혹한 현실 세계의 밑바탕이다. 하지만 우리는 험난한 경제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야 한다. 우리가 IMF와 금융위기 같은 경제사적으로 뼈아픈 현실조차도 디딤돌로 삼았듯, 앞으로 다가올 그 어떤 경제적 위기 상황도 이겨 내고 더 나아가 그것을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분명히 새로운 기회가 존재할 것이라 믿는다. 지금 미네르바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경제의 위협, 경제 전쟁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을 찾을 수 있다. |
82 |
[경제/비즈니스] 미네르바의 생존경제학
박대성 | 미르북스 | 2009-11-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82 |
[경제/비즈니스] 미네르바의 생존경제학
박대성 | 미르북스 | 2009-11-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터넷 경제 대통령, 미네르바가 그 정체가 밝혀진 후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내놓은 첫 책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가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시작하여 리먼브라더스와 같은 대형 금융회사의 파산 등으로 가시화된 미국발 금융위기. 금번 위기는 IMF 외환위기와는 또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정부는 천문학적인 예산을 쏟아부어 당장의 위기를 모면한 것을 선전하기에 급급하고, 제도권 경제전문가들의 분석은 대기업을 위한 것일 뿐, 개인 경제를 위한 목소리는 어디에도 없다. 그 누구도 개인이 봉착한 위기에 대해 솔루션을 주지 않는다. 2008년 3월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 처음으로 등장한 미네르바. 그는 리먼브라더스 파산을 비롯해 환율급등, 국내증시 폭락,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등의 경제위기 시나리오를 적중시켜 최고의 경제 논객으로 불렸다. 그러나 자신이 쓴 글로 인해 검찰에 구속됐고,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검찰의 항소로 재판이 진행중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입을 열었다. 위기 상황에 가장 취약한 대한민국 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다. 우리 경제의 현 상황에 대해 철저히 ‘개인 경제’를 중심으로 분석해 낸 그의 책은, 그가 세상과 소통하려는 첫 시도다. 정부와 기업이 아닌 ‘개인’을 경제의 중심에 두고 바라본 최초의 경제학 교양서 경제학 책은 많았지만, 내가 주인공인 책은 없었다!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나락으로 내몰리는 나라. 부자와 대기업은 ‘위기를 기회’로 또 다른 부를 축적하지만 위기가 ‘生死의 고비’인 대한민국 대다수의 서민과 소상공인들은 벼랑 끝에 서있다. 수많은 경제학 책들이 기업의 미래와 정부의 역할을 역설하지만, 오늘 하루가 불안한 개인들에게는 먼 나라의 이야기다. 내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수많은 경제 현상들에 대처할 수 있는 혜안을 길러줄 ‘개인을 위한 경제학’이 필요한 때다. 미네르바, 그는 제도권에서 인정하는 경제 전문가가 아니다. 그렇기에 더 자신있게 ‘개인을 위한 경제’를 이야기할 수 있다. 그는 학문적 성취나 정부, 기관의 이익을 위해 말하지 않는다. 단지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몰라서 당하고, 억울하게 잃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써왔다. 그의 경제학은 개인의 권리와 자산 방어를 위한 것이다. 한마디로 개인의 ‘생존’을 위한 것이다. 자의든 타의든 세상에 나오게 된 그는 이제 사람들과의 소통을 시도한다. “개인을 위한 경제학”의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해결책과 비전 지금 우리 경제는 어디쯤에 와 있을까. 누구는 회복되고 있다고 하고 누구는 아니라고 한다. 정부는 ‘회복되었다, 나아지고 있다’고 하지만 체감할 수가 없다. 경제 전문가들의 전망 또한 저마다 엇갈린다. 한쪽에서는 부동산 불패를 외치고 또 다른 쪽에서는 부동산 버블 붕괴를 외친다. 주식시장, 환율, 유가 등 그 어떤 전문가의 의견도 허공 속 메아리처럼 공허하다. 이유는 무엇일까그들의 분석과 전망이 대다수 개인의 삶과 맞닿아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무도 그에 대해 책임지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 아무도 책임져 주지 않는다. 대한민국에서 개인 경제는 120%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현재의 삶도 자녀의 미래도 부모의 노후도 모두 개인의 몫이다. 그래서 개인들에게는 지금이 더욱 위기 상황인 것이다. 이 책은 우리 경제가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데서 시작한다.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주요 국가와 OECD 자료 등을 근거로 우리가 처한 현실을 최대한 정확하게 분석해 내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경제학의 기본 원칙을 적용, 경제적 혼란기에 생존해 나가기 위해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위기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할 경제적 현실들을 생활경제, 부동산, 금융, 증권, 정부정책, 세계경제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2010년 대한민국 경제에 대한 전망도 아울러 밝히고 있다. 또한 한국이 세계 경제의 흐름을 제때 파악하지 못하고 국내 상황에만 갇혀 사고하는 좁은 경제 발상에 대해 지적하며, 근시안적인 우리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비판과 장기적인 비전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권말에는 이번 금융위기의 진원지인 미국을 직접 다녀온 미네르바의 생생한 인터뷰가 실려 있다. 현지 교민들의 삶과 현재 미국의 경제 상황을 체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를 통해 세계 경제의 회복세를 점쳐볼 수 있도록 했다. 인터넷 경제 대통령, 미네르바의 2010년 대한민국 경제 대전망 2008년 전대미문의 위기 상황을 비교적 효과적으로 수습한 데는 과거 외환위기 때의 '학습효과'가 큰 역할을 했다. 이번 위기로 최? 수혜를 받은 곳은 역시 국내 대기업 집단이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제 회복 속도를 내고 있는 데는 대기업 집단에게 아주 높은 부양자금을 쏟아 부은 결과이기도 하다. 10년 전 외환위기와는 또 다른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대한민국의 2010년 경제를 각 부문에 걸쳐 다음과 같이 전망한다. 1. 내수시장_ 단기 회복은 어렵다 2. 부동산_ 보합세 유지하면서 장기적으로 상승할 것 3. 주가_ 박스권 등락을 거듭하며 장기적 상승세로 4. 국제 유가_ 90~95달러까지 지속적인 상승 5. 환율_ 1100원대 아래에 머물 것 금융위기의 발원지, 미국 부동산 시장 전격 인터뷰 우리 경제는 회복하고 있단다. 출구전략의 시기를 가늠하고 있는 시점이다. 그렇다면 이번 경제위기의 진원지이자, 세계 경제의 흐름을 주도하는 미국의 실상을 알아본다. 1. Joseph Chu(부동산 감정 평가사)와 인터뷰 2. 김현성(TEXACO 주유소 운영)씨와 인터뷰 3. Chull Huh(부동산 전문 브로커)와 인터뷰 4. 김제영(뉴스타 부동산 대표)씨와 인터뷰 |
81 |
[경제/비즈니스] 바보는 신의 선물
무라카미 카즈오 | 좋은책만들기 | 2011-06-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81 |
[경제/비즈니스] 바보는 신의 선물
무라카미 카즈오 | 좋은책만들기 | 2011-06-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상엔 똑똑한 사람들 천지다. 머리가 빠릿빠릿 잘 돌아가고, 눈앞의 이익과 기회를 잡는 데는 누구보다 잽싸며, 손해보는 짓은 죽어도 안 하고,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거두는 요령좋고 약삭빠른 사람들로 가득하다. 그래서 너도나도 그 틈에서 행여나 뒤질세라 더욱 더 똑똑해지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살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똑똑하고 영리한 사람들 중에는 마음그릇이 작은 사람이 많다. 머리도 좋고 학력도 높고 지식도 풍부하지만, 묘하게 세상물정에 어둡거나 인간관계가 서툴며 타인에 대한 공감력도 떨어진다. 또 시야가 좁고 지나치게 논리적이어서 유연성이 부족할 뿐 아니라 대범하지 못해 어려운 일이 생기면 금세 좌절한다. 게다가 스스로 똑똑하다고 자만하는 탓에 다른 사람을 함부로 얕보기도 한다. 이런 오만함은 신도 어찌할 수 없는 인간의 어리석음이다. 그런가 하면 세상엔 “속도 없는 바보”라는 말을 듣는 사람들도 있다. 바보스러워 보일 만큼 정직하고 낙천적인 그들은 허세를 부리는 일 없이 묵묵히 자기 일만 한다. 그래서 시대에 뒤처져 보이고 융통성도 없어보이며 이익에도 어두운 것 같지만, 매사에 초조해하지 않고 욕심에 휘둘리지도 않으며 타인을 배려할 줄 안다. 실없는 말도 곧잘 하는 그들은 때로는 덜렁거리고 막연한 자신감에 차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미래를 낙관적으로 보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도 멀리 돌아가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다. 또 너무 착해서 다른 사람에게 잘 속아넘어가기도 하지만, 머리가 똑똑한 것보다는 마음이 풍요로운 삶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신은 이런 그릇이 큰 우직한 사람들에게 미소를 보낸다. 도쿄대 농학연구과 농예화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츠쿠바대 응용생물화학과 교수로 재직할 당시 유전자 연구에 몰두한 끝에 고혈압의 원인인 ‘레닌’ 효소의 유전자 해독에 성공해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이 업적으로 일본학사원상을 받은 저자는『바보는 神의 선물』에서 “세상을 구하는 것은 바로 이런 그릇이 큰 우직한 바보”라고 말한다. 현재 츠쿠바대 명예교수인 저자는 자신도 대학에 간신히 들어가고 연구생 시절에도 열등생으로 이름을 날릴 정도였지만, 혈압조절에 관여하는 레닌 효소를 세계에서 최초로 순화정제하는 데 성공한 것은 무모하리만큼 바보스럽고 아둔한 방법으로 밀어붙인 결과였다고 고백한다. 이어서 자신이 몸담고 있는 학문 분야뿐 아니라 정치와 경영 등 어떤 분야에서도 정작 위대한 성과를 이루는 것은 손을 대면 베일 것 같은 날카로움과 번뜩이는 지혜를 가진 영리한 사람이 아니라 왠지 모자란 구석이 있어보이지만 우직하게 밀고 나가는 대기만성형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이기적이고 똑똑한 사람들로 넘쳐나는 지금에야말로 얕은 지성과 상식의 틀에서 벗어난 ‘어리석음’과 비록 둔해보이지만 ‘속이 깊은 삶의 방식’이 되살아나야 할 때라고 호소한다. 바이오테크놀로지의 세계적 권위자가 자신의 전공인 생명과학 분야에서 보고 듣고 직접 경험한 일을 바탕으로 진정성을 담아 쓴 ‘바보예찬’을 읽어나가다 보면, 독자들도 어느덧 똑똑해지려고 애쓰기보다는 자신의 내면에 잠든 바보를 일깨우고 그 우직함을 꿋꿋이 지켜나가는 삶을 살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될 것이다. 바보가 세상을 구한다 남아프리카의 부조리한 인종차별 정책을 폐지시키고 인류의 화해를 위해 일하는 데스몬드 투투 신부는 흑인으로 남아프리카의 아파르트헤이트의 희생자였지만, 자신을 박해한 백인들을 용서하고 비폭력적이며 평화적인 화해를 동포들에게 호소했다. 이로써 남아프리카에서는 백인에 대한 보복행위 없이 비폭력 안에서 흑인과 백인이 공존하는 국가를 건설할 수 있었다. 넬슨 만델라도 긴 감옥생활에서 해방돼 새로운 나라의 대통령에 취임하기까지 폭력에 대한 비폭력항쟁을 계속했다. 백인도 아파르트헤이트의 희생자이며, 보복은 또 다른 폭력을 부를 뿐이기에 죄가 있는 백인에게는 자진해서 죄를 고백하게 하고 그들을 용서하자는 것이었다. 티벳의 교주 달라이 라마 14세 또한 ‘적을 사랑하라’를 몸소 실천한 사람이다. 아니, 그는 한 술 더 떠서 자신들을 탄압한 중국에 대해 “우리를 강하게 해준 스승”이라고까지 말했다. 나라를 빼앗기고 동포들이 갖은 탄압을 받은 것에 울분을 느끼지만, 인생의 괴로운 시기는 유익한 경험을 하게 해줄 뿐 아니라 내면을 강화시키는 최고의 기회이기에 적은 너무나도 고마운 존재라는 것이다. 자신을 괴롭히고 고통에 빠뜨린 상대를 용서하는 것은 누구도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들의 바다와 같은 관대함 뒤에는 분명 끓어오르는 증오와 복수심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증오와 보복심을 넘어 이타관용의 마음을 실천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우직하리만큼 심지가 깊고 그릇이 큰 인물이기 때문이다. 모자라보이지만 사고의 틀이 넓은 사람이 가장 멀리 간다 바보가 상식을 뛰어넘어 세계를 변화시킨 예는 기업에도 있다. 애플컴퓨터의 창시자 스티브 잡스는 상상을 초월한 아이디어로 끊임없이 세계를 변화시켜 온 탁월한 인물이지만, 그의 인생은 좌절과 파란만장의 연속이었을 뿐 아니라 상식을 벗어난 무모한 사람으로 낙오자 취급을 받은 적도 있었다. 이런 잡스가 스탠포드대 졸업식에서 한 축사가 굉장히 감동적이어서 인터넷을 타고 순식간에 유포되기도 했는데, 이 축사는 “Stay hungry, Stay foolish”(헝그리 정신으로 살아라. 어리석은 채로 있어라)라는 말로 끝맺고 있다. 이는 곧 “틀에 박힌 우등생, 모두에게 칭찬받는 똑똑한 사람은 되지 마라. 정해진 길밖에 가지 못하는 천재가 될 것이라면 차라리 어리석은 자가 되어라. 그것도 상식 따윈 다 버릴 수 있는 통 큰 바보가 되라”는 의미였을 것이다. 즉 지식을 과시하며 똑똑한 척하지 말고 하나의 길에만 매달릴 수 있는 어리석음을 소중히 간직하고 지켜나간다면 언젠가는 그 어리석음이 돌과 바위마저 부술 수 있는 큰 무기가 되어 성공으로 이끌 것이라는 뜻이다. 학문의 세계에서도 어딘지 모자란 구석이 있는 사람들이 뛰어난 성과를 올리는 경우가 많다. 에디슨도 그랬고 아인슈타인 역시 학생 때는 학교수업도 제대로 못 따라가는 열등생이었다. 아이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발표한 논문은 오류가 엄청나게 많았고, 내용도 대부분 이해하기가 힘들어 주위사람들로부터 “이 논문을 쓴 녀석, 완전 바보야”라는 혹평을 들을 정도였다. 그러나 그 논문 한귀퉁이에는 E=MC²이라는 원자폭탄 개발의 기초가 된 유명한 방정식이 씌어 있었다. 사람들에게 특급 바보 취급을 받던 아인슈타인은 이 한 줄의 방정식으로 과학의 역사를 새로 쓴 것이다. 이렇게 좀 모자란 듯하고 무모해 보이는 사람들이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않고 상식을 뛰어넘어 놀라운 성과를 이루는 것은 학문이나 경영의 세계, 그리고 실제 삶은 ‘모범답안이 없는 세계’이기 때문이다. 정답이 하나뿐이거나 여러 개의 답 중에서 옳은 답을 골라내는 일에는 똑똑한 사람들이 능력을 발휘하지만, 대부분의 학문이나 경영, 실생활에서는 생각을 하나로 모으는 게 아니라 점점 더 확산시켜 나가는 사고력과 창조력이 필요하다. 게다가 답을 찾을 때까지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많다. 이 긴 인고(忍苦)의 시간이 그들을 머리회전이 느리거나 어리석은 사람으로 보이게 하지만, 때로는 손익을 잊고 주변에서 바보 같은 짓이라고 만류할 만큼 비합리적이고 무모한 결단을 불사함으로써 그들은 기어이 성과를 이뤄낸다. 정말로 잘난 사람은 뽐내지 않는다 과학의 세계는 굉장히 역설적인 세계여서 어떤 것에 대해 해명을 하면 할수록 해명되지 않은 부분이 계속 늘어난다. 즉 어떤 연구에서 한 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해도 반드시 그 부분을 제외한 다른 부분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 하는 새로운 의문과 수수께끼가 생겨나는 것이다. 유전자의 본체인 DNA도 현재 그 구조와 기능이 무서울 만큼 빠른 속도로 해명되고 있지만, 인간의 생명활동 기능을 담당하는 DNA들이 각각 어떤 기능을 하는지 밝혀진 것은 10퍼센트밖에 안 된다. 나머지 90퍼센트는 어떤 기능을 하는지 모르거나 아무런 기능도 하지 않는다고 여겨지고 있는데, 이런 DNA는 ‘정크’(쓰레기)라고 불린다. 말하자면 DNA계의 ‘바보천치’인 셈이다. 그러나 사실은 아직 우리가 해명하지 못하고 있는 것뿐이지, 이 ‘쓰레기’와 ‘바보천지’ DNA에 큰 의미와 가능성이 잠들어 있는지도 모른다. 만약 그렇다면, 이 부분들이 뭔가를 계기로 활동을 시작할 경우 인간은 현재의 능력보다 훨씬 큰 능력을 발휘하게 될 수도 있다. 즉 지금 쓰레기 취급을 당하고 있는 바로 그 부분에야말로 거대한 능력이 잠재돼 있는지도 모르는 것이다. 이것을 사람에게 빗대어 말하면 ‘바보와 멍청이’야말로 어마어마한 가능성을 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세상엔 조금만 유명해지면 거들먹거리고 자만하며 으스대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정말로 뛰어난 사람들은 겸허함이 몸에 배어 있으며 함부로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다. 또 스포트라이트를 받든 못 받든 뽐내지 않고 영예에 취해 타락하지도 않으며, 그저 자신이 믿는 길을 묵묵히 나아갈 뿐이다. 즉 진짜 잘난 사람들일수록 오히려 남이 볼 때 ‘바보천치’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다. 둔하지만 깊은 삶의 방식이 가져다주는‘세렌디피티’ 과학연구란 불안정하고 불확실성이 높은 일이다. 예를 들어 백 년 동안 뭔가를 연구했고, 행하는 실험마다 다 실패했어도 101년째 되는 해에 아주 하찮은 우연에서 위대한 결과가 태어나는 경우도 있다. 인플루엔자 예방약인 타미플루도 이런 우연한 사고가 계기가 되어 탄생했다. 시약을 보관한 드라이박스의 밀봉이 약해져서 그 사이로 습기가 들어갔는데, 이 공기가 시약에 닿으면서 생각지도 못한 촉매효과를 일으켰던 것이다. 이렇게 우연 덕분에 위대한 업적을 이루는 일을 ‘세렌디피티’(serendipity)라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합리성과 치밀함으로 이루어진 과학의 세계에 몸담은 과학자들 역시 오래 전부터 이 말을 입에 올리며 우연이 가져올 행운을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다. 물론 이렇게 우연히 다가오는 행운을 잡기 위해서는 평상시의 노력과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행운이 노력만 한다고 해서 찾아오는 것은 아니지만, 노력도 하지 않는데 행운이 찾아오는 일 또한 없기 때문이다. 이 세렌디피티를 부르는 조건이 있다. 첫번째는 ‘현상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받아들이고 주의깊게 살필 수 있는 눈을 갖는 것’이다. 즉 눈앞에서 일어나는 사태와 변화를 어떤 선입견이나 편견 없이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두번째는 ‘헛수고를 좋아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원래 딱 부러지는 사람일수록 헛수고나 비효율을 싫어한다. 하지만 만일 착각이나 실수에서 태어난 우연한 일들을 기존의 지식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간과한다면, 그것들이 가진 놀라운 힘을 놓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헛수고도 마다하지 않는 자세와 강한 끈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세번째는 ‘실패와 실수 속에 내재된 위대한 ‘뭔가’를 알아보고 그것을 끌어내는 힘을 갖추는 것‘이다. 즉 생각지도 못한 위대한 결과를 가져올 실수나 실패를 알아차리고 알아볼 수 있는 ‘직감’과 ‘번뜩임’이 필요하다. 이 세 가지를 키워드로 간단히 표현하면 ‘솔직함’, ‘강한 끈기’, ‘실패에서도 배우는 자세’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을 보면 역시 단순히 머리가 좋은 사람보다는 모든 사물의 현상을 선입관 없이 바라보며 헛수고도 두려워하지 않는 우직한 사람이 더 성공에 가까운 셈이다. 바보가 행복하다 에도시대에 ‘큰바보’(大愚)로 불렸던 료칸(良寬)은 술을 사랑하고 따로 머무는 절도 없이 떠돌아다니며 수많은 시를 남긴 승려인데, 그가 배에 오르면서 겪었던 일화가 유명하다. 심술궂은 사공이 배를 흔들어 료칸을 물에 빠뜨린 다음 실컷 비웃은 후에야 배 위로 끌어올렸는데, 그때 료칸은 그 고약한 사공에게 화를 내기는커녕 “덕분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하고 정중하게 감사인사를 했다는 것이다. 아이의 마음은 부처의 마음과 같다고 한다. 료칸은 살아 생전 아이들과 함께 술래잡기나 공놀이를 할 정도로 어린아이처럼 솔직하고 단순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인간은 악행을 저지를 수 있는 동시에 선행도 행할 수 있다. 천사인 동시에 악마인 것이다. 그러나 료칸은 인간의 본질은 악하다기보다는 선하다고 생각하는 경지에까지 이르렀기에 자신에 대한 악의에마저도 감사하고 자신을 구해주었다고 여겼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료칸의 삶의 방식은 ‘선량한 삶의 방식’인 동시에 ‘궁극의 바보의 삶의 방식’을 보여줄 뿐 아니라 ‘참으로 행복한 삶의 방식’임을 일깨워준다. 이처럼 매사에 단순하고 솔직하게 감사하는 그릇이 큰 어리석음엔 누구도 당할 재간이 없을 듯하다. 그러나 오늘날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각박하고 황폐해진 현대인들에겐 자신을 뒤로 하고 남을 이롭게 하는 ‘이타(利他)정신’이 부자들의 취미활동이나 도덕교과서에 씌어 있는 아름다운 문구로 치부되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단언하건대 사람들의 마음속엔 이기심만 있는 것은 아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주고 싶다는 이타심도 분명히 존재한다. 예를 들어 행동생태학자인 나가타니 마리코 교수의 흥미로운 연구에 따르면, 집단의 진화를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나타냈을 때 ‘양보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의 집단이 가장 진화하기 쉽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 ‘어떤 인간이 가장 오랫동안 살아남을까’를 추측하는 프로그램에서도 힘이 세고 자신을 먼저 생각하며 경쟁에 강한 사람들의 집단보다는 양보를 잘하고 기브앤테이크 정신을 가진 사람들의 집단이 오랫동안 살아남는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다윈의 진화론의 요점 또한 적자생존이지만, 최근에는 이론(異論)이 많이 제기되고 있다. 케냐에서 발견된 150만 년 전의 원인류(猿人類) 유적에서는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억압하거나 서로 싸운 흔적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서로 음식을 나누어 먹고 도움을 주며 살아온 흔적만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것을 보면 인간은 대립과 경쟁, 분단, 개별화를 원동력으로 진보해 온 것이 아니라 서로 돕고 양보하며 이해하는 조화를 지렛대삼아 진화해 왔다고 할 수 있다. 바보가 되어라. 그것이 신이 내려준 지혜다 우리가 누군가를 위해 한 일들은 눈에 보이진 않아도 돌고 돌아서 결국은 자신의 이득으로 돌아온다. 반면에 우리가 자신만을 위해 행하는 일들은 이익을 얻기 위한 최단거리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또 이익을 얻었다 한들, 그 이익은 참으로 티끌같이 작고 하찮을 뿐이다. 자신보다 타인을 우선으로 하는 사람은 비록 이익을 얻기 위해 멀고 험한 길을 가야 하지만, 자신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무한한 가능성을 넓힐 수 있으며 그 결과 큰 이익을 얻게 된다. 그래서 진정으로 현명한 사람은 자신만을 위해 행동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먼저 생각한다. 이곳저곳을 돌고 돌아 찾아온 이익은 그만큼 더 크고 값지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내면에 깊이 아로새겨진 선천적인 바보스러움을 기억해야 하는 것은 바로 그런 이유에서다. 즉 얼핏 볼 때 둔하고 바보 같아 보이는 삶의 방식이야말로 각박한 세상을 행복하고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신이 내려준 지혜인 것이다. |
80 |
[경제/비즈니스] 밸런스 독서법
이동우 | 21세기북스 | 2010-10-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80 |
[경제/비즈니스] 밸런스 독서법
이동우 | 21세기북스 | 2010-10-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제대로 책을 읽고 내 것으로 만드는 완벽한 독서법!
최고의 독서 전문가가 전하는 독서의 신세계 6,000권의 독서를 통해 터득한 인생을 바꿔주는 독서법 ≪밸런스 독서법≫은 6,000권의 독서를 하고 30,000권을 소장한 북세미나닷컴㈜의 대표이사가 전하는 완벽하게 책과 결합된 일상 속에서 전하는 균형적인 독서법이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과거의 비효율적인 독서습관에서 벗어나고 인생이 달라지는 통찰력을 키워주는 ≪밸런스 독서법≫을 익힐 수 있다. 가장 많은 저자를 인터뷰한 최고의 독서 전문가 ≪밸런스 독서법≫에는 저자가500여 명의 국내외 주요 저자들과의 인터뷰한 경험과 300회의 북세미나와 4만 명의 독자가 참여한 생생한 독서에 관한 기록이 다양한 방법론으로 녹아 들었다. 저자 인터뷰와 북세미나, 강연, 방송 등을 통해 얻은 책에 관한 생각과 노하우를 그대로 ≪밸런스 독서법≫에 전수한다. 최고의 독서 전문가가 전하는 책 읽기의 노하우 우리가 일상 속에서 독서를 할 때, 어떤 순서로, 어떤 분야를, 어떤 방식으로 읽어야 가장 효과적인지 이 책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밸런스 독서법의 법칙과 추천 도서 리스트를 통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새로운 독서법의 세계로 안내한다. 막연하고 모호한 독서법이 아닌 구체적이고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방법론을 이 책은 제시한다 |
79 |
[경제/비즈니스] 벤토리
문성암 | 한경사 | 2011-03-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79 |
[경제/비즈니스] 벤토리
문성암 | 한경사 | 2011-03-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성공적인 창업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가 바로 '재고관리'일 것이다. 저자 문성암 교수는 벤토리라는 주인공을 통해 스토리텔링 양식을 빌려 다소 딱딱한 분야인 '재고관리'를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벤토리'는 재고를 뜻하는 인벤토리에서 앞글자 인을 제외한 말로 재고관리를 잘하는 사람의 애칭으로써 사용되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담겨 있다. 특히 벤토리를 통해 이야기하는 이론들에는 최근의 자료까지 포함하고 있어 더욱 가치가 있다. 이 책을 통해 다소 재고관리에 자신이 없었던 독자들은 자신감 있는 업무수행의 변화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78 |
[경제/비즈니스] 불황에 뜨는 수익형 부동산
고종옥 | 매경출판 | 2010-10-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78 |
[경제/비즈니스] 불황에 뜨는 수익형 부동산
고종옥 | 매경출판 | 2010-10-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불황에도 걱정없는 부동산의 블루오션, 고시원, 준주택, 도시형생활주택이 답이다.
도시형 생활주택? 준주택이 부동산의 뜨거운 감자이다. 예전에는 존재 자체가 없었던 고시원이 준주택이 되면서 기존의 오피스텔과 노인복지주택과 더불어 준주택의 3대 업종이 될 전망이다. 기존의 대형 건물이나 주택에 비해 그 사례나 접근 방법에 대한 설명이 없는 수익형 부동산인 고시원, 준주택,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투자, 접근 방법을 정리한 책이다. 부동산 투자의 블루오션 고시원, 준주택, 도시형생활주택 수요자 입장에서는 해당 부동산이 고시원이든, 준주택이든 관심도 없으며 별로 중요하지 않다. 편하게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이면 그것으로 만족할 뿐이다. 하지만, 사업가나 투자자 입장에서는 법적인 분류기준, 규제, 소방안전 규정, 인허가, 상품의 성격이나 특성 등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고시원인지, 준주택인지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왜냐하면 어디에 속하느냐에 따라서 몸값은 하늘과 땅 차이만큼이나 다르기 때문이다. 준주택에 포함되는 오피스텔은 주거와 업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상품이고, 노인복지주택은 노인복지법에 근거를 둔 유사주거시설에 가까운 건축물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아이템의 몸값(건물가격)은 월세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시형 생활주택 역시 공동주택의 범주에 속하지만, 1가구 2주택에 포함되지도 않으며 분양가 상한제의 영향도 받지 않는다. 다시 말해 도시형 생활주택도 주택이라는 표현으로 사용하고는 있지만 시장에서는 유사주택의 성격을 갖고 있는 셈이다. 특히 상업용 건물의 몸값을 판단하는데 있어서 수익률은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감정평가에서 상업용건물의 가치를 평가할 때 유사한 조건에서 거래된 부동산끼리 몸값을 비교하는 ‘거래사례방식’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해당 부동산이 벌어들이는 수익에 기반을 둔 ‘수익환원법’이 일반화 될 것으로 보인다. 실물자산 부동산 재테크의 양대 키워드는 주식과 부동산이다. 하지만 그 둘은 공존하기 힘든 큰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주식은 종이위에 인위적으로 가치를 부여한 유가증권인 반면, 부동산은 누구나 인식할 수 있는 실물자산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실물자산인 부동산은 눈에 보이는 실체가 가치판단의 기준이 된다. 실례로 입지에 대한 가치매김, 상권에 대한 평가, 건물자체의 노후도, 다른 상품과의 경쟁력 등이 부동산의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하나의 기준으로 부동산의 가치를 평가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필자가 본 저서에서 주로 다루는 고시원은 상업용 건물에서 만들어지는 유사주거 상품이다. 즉, 내용은 주거시설이지만 법적으로는 건축법상 건축물 용도분류 중의 하나일 뿐이다. 부동산 투자도 트렌드에 맞춰 리모델링이 필요하다. 현재 상업용 건축물이나 유사시설물에 대한 감정평가를 할 때에는 사례비교를 주로 하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이미 월세나 임대수익에 기반을 둔 수익환원율부터 따진 후 거래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따라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투자 당시에 일정한 수익이 발생하는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를 하거나, 아니면 수익률이 현저히 낮거나 수익이 없는 부동산을 취득해서 수익형 부동산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돈이 되는 수익형 부동산의 조건은?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기사와 광고가 하루도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하지만 정확한 선택과 판단을 할 때는 반드시 두 가지 기준을 충족하는가를 확인해야 한다. 첫째, 검증된 아이템이어야 한다. 한 순간 유행으로 끝나는 아이템은 피해야 한다는 뜻이다. 고시원은 지난 20년이 넘게 진화해 왔고, 마침내 준주택이라는 제대로 된 명찰을 달고 제도권에 입성했다. 둘째, 시장의 수요가 충분한 아이템이어야 한다. 1인 가구와 노인인구의 증가는 고시원과 노인복지주택의 사업의 전망을 밝게 한다. 또한 가족구성원수가 감소하면서 독립세대가 늘어나고 있는 점도 관련분야 수요증가의 기반을 만들어주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은 누구를 위한 책인가? 본 저서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국내에서 처음으로 용도지역별, 아이템별 수익분석을 시도했다는 점이다. 1~3종 일반주거지역별, 서울과 수도권, 광역시를 구분하여 사업성 분석표를 제시했다. 투자자나 관련분야 사업을 검토하시는 분들에게 미약하지만 좋은 정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또한 회사원, 가정주부, 사업가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재테크를 희망하는 모든 분들이 이 책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부자가 되기를 기원한다. |
77 |
[경제/비즈니스]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성공 전략!
이윤석 | (주)아이이펍 | 2011-03-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77 |
[경제/비즈니스]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성공 전략!
이윤석 | (주)아이이펍 | 2011-03-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기업의 인사실무자가 쓴 성공 전략!
지금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과 취업을 해서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무엇을 준비하고 있을까? 혹시 아무런 목적과 준비 없이 남들과 같이 하루하루 보내고 있지는 않는가? 저자는 이 책들을 통해 그런 취업준비생들과 직장인들에게 다음과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취업과 직장생활도 전략이 필요하다. 취업은 토익점수나 학점에 연연하거나 막연한 준비만으로는 결코 성공할 수 없고 직장생활도 주변의 동료를 따라가는 수동적인 태도로는 앞서갈 수 없다. 인생의 목표를 찾고, 그 목표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결정하며,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모든 에너지를 그 전략을 실행하는 데 집중해야만 비로소 성공할 수 있다.” 이 책은 기업의 인사?채용실무자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취업을 준비하거나 직장을 다니는 후배들에게 선배의 입장에서 진정으로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진솔하게 정리한 것으로, 취업정보실, 교수님, 부모님, 직장 선배를 통해서도 절대 얻을 수 없는 취업 및 직장 생활의 성공 핵심원리들이 가득 담겨있다. 이 책에 수록된 내용은 정석 중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다. 바둑을 빨리 배우려면 정석을 배워야 하듯이 취업을 준비하거나, 자신의 직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도 일의 정석을 배워야 한다. 이 책은 취업을 준비하는 방법, 일하는 방법, 기획방법, 커뮤니케이션 방법, 대인관계를 하는 방법, 업무태도 등 기초이면서 고급인 내용을 담고 있다. 잡다한 내용은 제외하고 실제 현업에서 알아야 할 것들을 위주로 간결하게 정리하였다. 특히 이 책에는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주요한 고전의 내용을 같이 반영하여 고전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도록 구성을 하였다. 이 책을 활용할 대상은 취업 준비생들, 이제 바로 입사한 신입사원, 도대체 어떻게 해야 회사나 조직에서 인정을 받아야 할지 모르는 초급사원과 대리급들이다. 하지만, 과장급이라도 알면 큰 도움이 되는 내용이다. 자신이 조직에서 인정받고 있지 못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고 자신의 지나온 날을 돌이켜 보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신입사원의 OJT 교과서로 쓰고 싶은 팀장, 사수, 선배들도 이 책의 활용을 권하고 싶다. |
76 |
[경제/비즈니스] 사람을 끌어당기는 공감 스피치
이서영 | 원앤원북스 | 2010-09-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76 |
[경제/비즈니스] 사람을 끌어당기는 공감 스피치
이서영 | 원앤원북스 | 2010-09-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어디에서나 주목받는 매력적인 스피치!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이자 대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현장에서 겪은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전에서 쓸 수 있는 매력적인 스피치 방법을 제시한다. 말하기 방법뿐만 아니라 목소리 내는 법, 자신감이 생기게 하는 법, 반대 의견을 말하는 법 등 말할 때 필요한 여러 가지 필살기들이 들어 있다. 또한 저자는 공감하는 스피치의 바탕은 경청이라고 말하며 경청하는 방법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고, 그냥 지나치기 쉬운 비언어적 메시지인 목소리, 제스처, 눈빛 등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커뮤니케이션은 일방향이 아니라 쌍방향이어야 원활한 소통이 된다. 일대일 대화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하는 연설에서나 프레젠테이션에서 훌륭한 스피치 능력을 갖추는 것은 다른 이들보다 더 빨리 성공할 수 있는 필수 요인이라 할 수 있다. 스피치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보다 능숙해지기 위한 교과서로 적격인 책이다. 저자가 제시한 여러 가지 방법들은 스피치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좋은 대인관계를 유지하거나 사회생활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아나운서 이서영의 스피치 불변의 법칙 46 말하는 사람의 인격과 지성이 반영되는 스피치 능력을 갖추는 것은 오늘날처럼 ‘개인 브랜드 가치’가 강조되는 시대에 남과 확실히 차별화되는 지름길일 것이다. 이 책은 설득 스피치의 핵심적 내용을 풍부한 사례와 더불어 효과적으로 정리하고 있어 이 책을 통해 현대인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능력인 자기표현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총 5부로 되어 있는데 1부에서는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말하기 방법과 매력적인 대화법에 대해서 적절한 예시를 들어 설명해주고 있다. 2부에는 말하기 방법 중 발성이나 스토리텔링 기법, 반대 의견을 말하는 법 등 알아두면 좋을 스피치에 유용한 필살기들이 담겨 있다. 3부는 실제 연설을 하거나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필요한 요건들을 이야기하면서 말하기를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연습을 해야 할지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4부에서는 말하기의 기본이 되는 경청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자신의 듣는 자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5부에서는 스티브 잡스, 오프라 윈프리, 버락 오바마, 케네디 등 스피치 대가들의 특징을 분석해 놓았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인물을 선택해 따라해보는 것도 좋은 말하기 연습이 될 것이다. |
75 |
[경제/비즈니스] 사람을 얻는 질문법 38
이혜범 | 원앤원북스 | 2011-07-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75 |
[경제/비즈니스] 사람을 얻는 질문법 38
이혜범 | 원앤원북스 | 2011-07-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질문을 잘해야 사람이 따른다!
말은 청산유수인데 왜 원하는 바를 얻어내지 못할까? 대화는 서로가 의미를 공유하는 과정인 만큼 혼자 떠들어서는 충분치 않기 때문이다. 경청은 열심히 하는데 왜 대화의 목적을 이루지 못할까? 강의가 아닌 이상 상대 이야기를 무조건 듣고만 있을 수 있겠는가. 대한민국 상위 1%에게 고품격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하고 있는 저자는 대화에서 원하는 바를 얻어내기 위해서 질문 습관을 바꿀 것을 제안한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최고의 비법은 달변, 경청이 아닌 질문인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상황에 맞추어 질문을 효과적으로 잘할 수 있는 질문하기 방법들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잘된 질문법’과 ‘잘못된 질문법’의 예가 실려 있어 자신의 질문 스타일을 반성하고 개선할 점을 쉽게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을 잘한다는 것은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대화를 이끌고 커뮤니케이션의 목적을 이루어내는 것이다. 상대에게 중요한 정보를 얻어내야 하는 상황이라면 필요한 만큼 중요한 정보를 얻어내야 하며, 설득하는 상황이라면 상대의 마음을 감동시켜 움직여야 한다. 이 책은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대화를 현명히 이끌 수 있는 질문하기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내가 던지는 질문에 따라 상대의 이야기는 영양가 있는 정보가 될 수도 있고, 그저 그런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이 책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에서 중요한 질문을 제대로 잘해 진정 원하는 커뮤니케이션의 목적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을 움직이는 최고의 비법은 질문! 질문은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이다. 커뮤니케이션을 점수로 매긴다면 일방적으로 자기 말만 하는 사람은 0점, 상대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은 70점, 질문을 시기적적하게 잘 던지는 사람은 100점이다. 왜 그럴까? 이것은 커뮤니케이션이 단지 듣기만 하고 말하기만 하는, 일방향으로만 흐르는 것이 아닌 목적을 두고 원하는 것을 서로 나누는 쌍방향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질문을 적절히 던져 굳게 닫힌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고품격의 커뮤니케이션인 것이다. 이 책은 38개의 질문법이 6부로 나눠져 있다. 1부는 상대방의 닫힌 마음을 열어주는 사람을 얻는 질문법이다. 2부는 적절하게 호감을 주는 질문의 기술로 프레젠테이션시 청중에게 호감을 얻는 방법, 초면인 사람과 친해지는 방법 등을 다루고 있다. 3부에는 궁금한 사항이나 상대방의 취미, 관심사, 나에 대한 감정 등을 알아내는 노하우가 정리되어 있다. 4부는 각별히 조심해야 할 질문 상황을 다루고 있다. 5부는 상대의 성별, 직업, 호감도 등에 따라 어떻게 질문해야 하는지 제시하고 있으며, 6부는 대화를 하고 있는 상황에 따라 발휘할 수 있는 질문의 노하우를 풀어놓고 있다. |
74 |
[경제/비즈니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
이경모 | 원앤원북스 | 2010-06-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74 |
[경제/비즈니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
이경모 | 원앤원북스 | 2010-06-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프레젠테이션 지침서!
20여 년간 프레젠테이션을 기획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프레젠테이션에 강한 사람이 직장에서도 인재로 인정받는 시대다. 신제품 발표회나 경쟁 업체와의 한판 승부를 벌이는 자리에서 프레젠테이션으로 청중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느냐에 따라 일의 성패가 좌우되기 때문이다. 제일기획, TBWA KOREA 등에서 20년 넘게 기획과 프레젠테이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 책의 저자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목적한 바를 이루길 원한다면 자기의 이야기를 하지 말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에 모든 초점을 맞추어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라고 주장한다.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으로 이끄는 키(key)는 상대방을 설득하려 들기보다는 함께 공감하고, 다양한 상황과 복잡한 사람의 심리를 통찰해 문제의 핵심을 얼마나 정확하게 꿰뚫는가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프레젠테이션의 본질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최적의 해법을 찾는 데 있으며, 프레젠테이션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상대방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하나의 문제에 대해서도 이를 기획하고 구성ㆍ발표하는 방법에 따라 각각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이 프레젠테이션이다. 이에 저자는 복잡다단한 현실과 그 속에 얽힌 여러 관계 속에서 최적의 해법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플레이보이’라는 하나의 플롯(plot)을 통해 문제의 본질을 대하는 기본자세에 대해 흥미롭게 설명한다. 또한 프레젠터라면 어떠한 관점을 가져야 하며 전략과 기획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를 어떤 그릇에 담아내어 효과적으로 상대방에게 전달할지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탁월한 프레젠테이션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당당한 전문가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나 프레젠테이션이라면 다리가 오들오들 떨리고 한숨만 나오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프레젠테이션 실전지침서다. 스티브 잡스가 아니라 플레이보이처럼 프레젠테이션하라? 이 책은 총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플레이보이가 여자를 대하는 자세에 빗대어 프레젠테이션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봤다. 설득이 아닌 공감의 관점으로 프레젠테이션의 정의에 대해 설명했다. 2장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것들과 우리가 잘 알고는 있지만 실제로 잘 지키지 않는 것들에 대해 살펴봤다. 특히 주어진 과제를 넓은 시각으로 바라볼 것을 강조했다. 3장에서는 프레젠테이션 세계에서 내공 있는 칼잡이가 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강력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관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고를 추구하고,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시작점에서 초기 가설을 설정할 것과 개별적인 역량을 강조하는 점 조직으로의 변화 등을 주장했다. 4장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의 기초 설계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프레젠테이션의 기본 틀을 다지는 방법으로 아날로그 방식이 흐름을 매끄럽게 하고, 논리의 정합성을 확인하거나 조직 구성원의 합의를 이끄는 데 유용함을 강조했다. 5장에서는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이 되기 위해 자신의 주장을 효과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그릇, 즉 스토리 구조와 슬라이드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준비단계에 있어 먼저 프레젠테이션의 방향을 정할 것과 상대방의 감정 곡선에 맞춰 흐름을 설정할 것, 또한 디자인은 심플하고 진솔하게 구성할 것 등의 노하우를 담았다. 6장에서는 플레이보이가 여자를 만나는 현장과 프레젠테이션 현장을 비교했다. 최종 발표를 준비할 때 참고할 만한 전략과 몇 가지의 사례를 통해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한 노하우를 모두 정리했다. 7장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이 서로 다른 이해관계 속에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공감을 끌어내는 작업임을, 즉 프레젠테이션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다. |
73 |
[경제/비즈니스] 새벽형 인간
이케다 지에 | 북허브 | 2011-01-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73 |
[경제/비즈니스] 새벽형 인간
이케다 지에 | 북허브 | 2011-01-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침에 일어나면 인생이 변한다
아침 4시에 기상하는 습관을 들이면 ‘최강의 인생 사이클’이 시작된다. 분명히 아침 4시 기상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일어날 때의 잠깐의 고통에 비해 얻게 되는 성과는 상상을 초월할 만큼 크다. 지금부터 독자분들은 이 책을 통해 그 답을 얻을 것이다. ‘발전하고 싶다’는 욕구가 분명한 독자들이라면 4시 기상으로 분명히 큰 수확을 얻을 것이다. 자신 안의 잠재력을 사장시키는 우를 범하지 않길 바란다. 뭐 하나 내세울 것 없던 필자도 확신하며 살아갈 수 있게 된 만큼 독자 여러분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자, 우리 함께 아침형 생활을 만끽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