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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사랑 듬뿍 초코초코 베이커리 2
조선학 | 세종꿈나무 | 2011-03-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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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사랑 듬뿍 초코초코 베이커리 2
조선학 | 세종꿈나무 | 2011-03-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윤초원, 빵과 함께 성장하다
『사랑 듬뿍 초코초코 베이커리』 제2편 「우정의 찰깨빵」 우여곡절 끝에 황지로 온 초원이. 1권을 읽은 친구들은 초원이가 어떻게 황지에서 살게 되었는지 잘 알고 있을 거예요. 서울과는 환경이 많이 다른 곳에서 초원이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색다른 경험을 하게 돼요.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을 겪으면서 초원이는 당황하기도 하고, 두려움을 느끼기도 해요. 황지로 오기만 하면 어떤 일이든 술술 잘 풀릴 것 같았는데 새로 전학 온 학교에 적응하는 것도, 친구들을 사귀는 것도 쉽지가 않았던 거예요. 여러분, 초원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세상에는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일이 너무나 많답니다. 생각만으로는 무슨 일이든 거뜬히 잘해 낼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 생활하다 보면 예상치 못했던 사건들이 툭툭 앞을 가로막는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겁을 집어먹고 물러난다거나 실망해서 주저앉는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겠지요? 세상에서 제일 배부르고 재미있는 빵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탁구의 스승님인 팔봉 선생님은 “첫 주제인 세상에서 제일 배부른 빵은 남을 생각하는 마음, 두 번째 주제인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빵은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정신을 보는 경합이었다. 도전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만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하지요. 초원이도 탁구처럼 자기 앞을 가로막고 있는 낯설고 두려운 문제들을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애써요. 때로는 너무 힘들어서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도 하고, 잘못된 방법을 써서 긁어 부스럼을 만들기도 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지요. 전학 온 첫날부터 줄기차게 초원이를 괴롭히던 영찬이는 초원이가 만든 찰깨빵을 먹고 마음을 풀어요, 초원이가 값비싼 게임기를 주었을 때는 차갑게 비웃으며 내동댕이쳤던 영찬이가 말이에요. 왜 그랬을까요? 초원이가 만든 빵에는 영찬이를 생각하는 마음과 정성, 노력이 듬뿍 담겨 있기 때문이에요. 그걸 영찬이도 느낀 거죠, 그 후 영찬이와 초원이는 둘도 없는 친구가 돼요. 그러니 초원이가 만든 찰깨방은 남을 생각하는 마음과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정신이 이루어 낸 결실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빵 팔봉 선생님이 탁구와 마준에게 내린 세 번째 주제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빵’이에요. 그 빵은 탁구와 마준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만들어 가야 할 빵을 뜻하지요. 여러분은 지금 ‘삶’이라는 빵을 굽고 있는 파티세라고 할 수 있어요.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뒤로 물러서거나 남의 도움을 바라지 말고 스스로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보세요. 초원이처럼 서툴지만 끈기 있게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 보세요. 그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빵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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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서랍 속에 산타 마을이 있다
서희 | 파란정원 | 2011-04-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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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서랍 속에 산타 마을이 있다
서희 | 파란정원 | 2011-04-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혹시, 이런 생각 해 본 적 없나요?
‘어떻게 순록이 하늘을 날지? 날개도 없잖아?’ 또 산타 할아버지는 어떻게 내 소원을 알고 계실까? 선물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산타 할아버지는 착한 아이들에게만 선물을 주신다는데, 누가 착한 아이이고 나쁜 아이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끈기 없고 인내심 없는 친구 뭉치는 우연히 산타 할아버지의 조수가 되기로 결심하면서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산타 할아버지에게 전해지는 소원의 비밀, 착한 아이 구별법,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공장 등 신기한 이야기가 가득한 세상! 산타마을에 있는 건 선물만이 아니랍니다. 끈기 없던 뭉치를 변화시키고 여러분을 변화시킬 놀라운 사건들이 기다리고 있지요. 크리스마스까지 앞으로 얼마나 남았나요? 지금 남은 그 시간 동안, 얼마든지 여러분도 변할 수 있답니다. 여러분의 소원도 이루어질 수 있어요. 지금 그 행복한 비밀 속으로 다 함께 떠나 보실래요? 끈기 없는 아이 뭉치 뭉치는 끈기 없는 아이입니다. 도대체가 세 달 이상을 버티질 못합니다. 태권도 학원 보내 줬더니 세 달도 안 돼서 그만두고 피아노 학원은 고작 두 달 만에 그만두겠다고 합니다. 레고닥터도, 영어학원도, 한자교실도 이런 식으로 몇 달 만에 그만두곤 했지요.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다 참을성과 끈기가 부족하다는 비난에 잠을 못 이루던 뭉치는 어느 날, 침대 서랍 속에서 나오는 산타 할아버지를 발견합니다. 산타 할아버지는 뭉치의 일기장을 뒤져보기도 하고, 화분에 물을 주는가 하면 인형에게 말을 걸기도 합니다. “네 주인은 착한 일을 많이 하더냐?” 침대 서랍으로 도망치려는 산타 할아버지의 발목을 붙잡았지만 자신도 서랍 속으로 빠져들고 말지요.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산타 마을로 간 뭉치 길고 긴 미끄럼틀을 타고 산타 마을에 온 뭉치는 선물공장에 들어가기 위해 산타 할아버지의 조수가 되기로 합니다. 하지만 조수가 되기 위해서는 아주 특별한 미션을 수행해야 했는데, 그것은 바로 닭들을 날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썰매를 끌게 할 수 있으니까요. 이후 닭들을 날게 하는 훈련을 시키느라 뭉치의 파란만장한 하루하루가 펼쳐집니다. 과연 뭉치는 닭들을 날게 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어떻게 날게 할 수 있었을까요? 또 그런 뭉치 앞에는 어떤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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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세계의 보건 대통령 이종욱
박현숙 | 샘터 | 2011-02-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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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세계의 보건 대통령 이종욱
박현숙 | 샘터 | 2011-02-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대한민국 최초로 WHO(국제보건기구)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어 평생을 세계질병퇴치에 힘써온 이종욱 총장의 이야기를 담은 책인 『세계의 보건 대통령 이종욱』.
이종욱 총장과 함께한 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어린 시절, 학창 시절, WHO에서 활약하기까지의 밀도 높은 삶을 실감나게 담아냈다. WHO 정기 총회 준비 도중 갑자기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헌신세계 질병퇴치를 위해 힘써온 그의 업적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이야기와 풍부한 자료 사진,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로 구성했다. 이 책의 인세 1%는 페루의 봉사 단체인 ‘소시엔살루’에 기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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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수학탐정 매키와 누팡의 대결 1
정완상 | 두리미디어 | 2010-01-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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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수학탐정 매키와 누팡의 대결 1
정완상 | 두리미디어 | 2010-01-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초등 수학의 전 과정을 재미있는 탐정 이야기와 함께!
수학탐정 매키와 수학도둑 누팡이 펼치는 흥미 진진한 수학 대결!! 지루한 수학이 신나는 추리 소설이 되는 새로운 수학 동화!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들에게 “어느 과목이 가장 어렵고 지루한가?”라는 질문을 던지면 아마 대부분이 “수학”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하지만 어렵고 지루하다고 포기할 수는 없는 법! 대다수의 어린이들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을 싫어하고 수학 성적이 떨어지는 이유는 ‘시험 중심의 수학 공부’ 때문이다. 수학 개념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고, 창의력과 논리력이 뒷받침 되지 못하면 수학은 그저 어렵고 지루한 과목일 뿐이다. 이 책은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기 어렵거나, 수학에 흥미를 잃어버린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수학을 좋아하고 잘 하는 초등학생들 또한 읽어야 할 책이다. 수학탐정 매키와 누팡이 펼치는 아슬아슬하고 흥미진진한 수학 대결을 따라 사건을 해결하다보면, 어느새 수학적 이해력과 논리력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이 쑥쑥 늘어나 있을 것이다. 이야기를 통해 배우는 수와 연산의 법칙 1권에서는 특히 수와 연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매키는 언제나 사건 현장의 중심에 있다. 매키는 증거 자료와 목격자들의 증언을 통해 사건의 개요를 설계하고 약간의 단서에 수학적 추리를 더해서 사건을 해결한다. 오래된 로마수를 알아보는 방법, 사칙연산을 올바르게 하는 방법, 수들이 어떤 규칙을 이룰 때 이 수들의 합을 구하는 방법 등과 함께 약수의 성질은 무엇인가? 약수와 관련 있는 재미있는 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등을 통해 뺑소니차의 번호판을 알아내기도 하고, 비밀금고의 암호를 알아내기도 하며, 다이아몬드가 숨겨진 장소를 알아내기도 한다. 초등학생을 위한 수학경시대회문제 수록! 총 13장으로 구성 된 이 책은 각 장마다 ‘수학으로 범인 찾기’에서 매키의 추리 과정을 통해 사건 해결 과정을 수학적으로 풀어내고,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실은 ‘수학특강’에서는 앞에서 배운 수학 이론을 다시 한 번 정리하여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부록으로 실린 ‘초등학생을 위한 수학경시대회 문제’를 풀다 보면 개념 정리와 문제 활용 능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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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수학탐정 매키와 누팡의 대결 2
정완상 | 두리미디어 | 2010-01-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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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수학탐정 매키와 누팡의 대결 2
정완상 | 두리미디어 | 2010-01-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초등 수학의 전 과정을 재미있는 탐정 이야기와 함께!
수학탐정 매키와 수학도둑 누팡이 펼치는 흥미 진진한 수학 대결!! 지루한 수학이 신나는 추리 소설이 되는 새로운 수학 동화!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들에게 “어느 과목이 가장 어렵고 지루한가?”라는 질문을 던지면 아마 대부분이 “수학”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하지만 어렵고 지루하다고 포기할 수는 없는 법! 대다수의 어린이들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을 싫어하고 수학 성적이 떨어지는 이유는 ‘시험 중심의 수학 공부’ 때문이다. 수학 개념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고, 창의력과 논리력이 뒷받침 되지 못하면 수학은 그저 어렵고 지루한 과목일 뿐이다. 이 책은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기 어렵거나, 수학에 흥미를 잃어버린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수학을 좋아하고 잘 하는 초등학생들 또한 읽어야 할 책이다. 수학탐정 매키와 누팡이 펼치는 아슬아슬하고 흥미진진한 수학 대결을 따라 사건을 해결하다보면, 어느새 수학적 이해력과 논리력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이 쑥쑥 늘어나 있을 것이다. 이야기를 통해 배우는 수와 연산의 법칙 2권에서는 특히 도형측정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매키는 언제나 사건 현장의 중심에 있다. 매키는 증거 자료와 목격자들의 증언을 통해 사건의 개요를 설계하고 약간의 단서에 수학적 추리를 더해서 사건을 해결한다. 도형의 이동을 이용해 물감을 훔쳐 간 범인을 잡기도 하고, 사라진 넓이와 부피를 이용해 황금별을 훔쳐간 범인을 찾고, 수영장 익사 사건의 범인의 수법을 밝히기도 한다. 접힌 도형의 각을 구해서 은행털이를 붙잡기도 하고, 입체 도형의 특징을 파악해 사라진 주사위의 행방을 좇기도 한다. 또한 입체 도형의 전개도와 도형의 변환, 합동, 반사를 이용해서 누팡의 흔적을 뒤쫓기도 한다. 초등학생을 위한 수학경시대회문제 수록! 총 13장으로 구성 된 이 책은 각 장마다 ‘수학으로 범인 찾기’에서 매키의 추리 과정을 통해 사건 해결 과정을 수학적으로 풀어내고,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실은 ‘수학특강’에서는 앞에서 배운 수학 이론을 다시 한 번 정리하여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부록으로 실린 ‘초등학생을 위한 수학경시대회 문제’를 풀다 보면 개념 정리와 문제 활용 능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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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수학탐정 매키와 누팡의 대결 3
정완상 | 두리미디어 | 2010-01-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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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수학탐정 매키와 누팡의 대결 3
정완상 | 두리미디어 | 2010-01-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초등 수학의 전 과정을 재미있는 탐정 이야기와 함께!
수학탐정 매키와 수학도둑 누팡이 펼치는 흥미 진진한 수학 대결!! 지루한 수학이 신나는 추리 소설이 되는 새로운 수학 동화!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들에게 “어느 과목이 가장 어렵고 지루한가?”라는 질문을 던지면 아마 대부분이 “수학”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하지만 어렵고 지루하다고 포기할 수는 없는 법! 대다수의 어린이들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을 싫어하고 수학 성적이 떨어지는 이유는 ‘시험 중심의 수학 공부’ 때문이다. 수학 개념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고, 창의력과 논리력이 뒷받침 되지 못하면 수학은 그저 어렵고 지루한 과목일 뿐이다. 이 책은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기 어렵거나, 수학에 흥미를 잃어버린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수학을 좋아하고 잘 하는 초등학생들 또한 읽어야 할 책이다. 수학탐정 매키와 누팡이 펼치는 아슬아슬하고 흥미진진한 수학 대결을 따라 사건을 해결하다보면, 어느새 수학적 이해력과 논리력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이 쑥쑥 늘어나 있을 것이다. 이야기를 통해 배우는 수와 연산의 법칙 2권에서는 특히 문자와 식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매키는 언제나 사건 현장의 중심에 있다. 매키는 현장에 남겨진 증거와 목격자들의 증언을 통해 사건의 해결 방향을 설정한 다음, 약간의 단서에 수학적 추리를 더해서 사건을 해결한다. 문제에서 주어진 시간을 거꾸로 돌려서 단지 속에 원래 있던 구슬의 개수를 맞춰 폭탄이 터지는 걸 막기도 하고, 주어진 숫자만으로 금고의 암호를 풀기도 하고, 느리게 가는 시계의 규칙을 찾아서 시계를 훔쳐간 범인을 잡기도 한다. 현장에 버려진 끈과 페트병의 길이를 신제품 도둑에 대한 단서를 확보하고, 두 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연립방정식을 세워 생선 도둑을 잡고, 공사장에 버려진 영수증을 가지고 건축 자제를 훔쳐간 사람을 추적한다. 또한 누팡과의 끊임없는 대결을 통해 추적의 범위를 점점 좁혀나가기도 한다. 초등학생을 위한 수학경시대회문제 수록! 총 13장으로 구성 된 이 책은 각 장마다 ‘수학으로 범인 찾기’에서 매키의 추리 과정을 통해 사건 해결 과정을 수학적으로 풀어내고,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실은 ‘수학특강’에서는 앞에서 배운 수학 이론을 다시 한 번 정리하여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부록으로 실린 ‘초등학생을 위한 수학경시대회 문제’를 풀다 보면 개념 정리와 문제 활용 능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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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신데렐라
샤를 페로 | 북마켓 | 2010-04-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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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신데렐라
샤를 페로 | 북마켓 | 2010-04-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티스트 애니 세계명작동화 14 「신데렐라」
사랑스런 우리 아이의 EQ(감동)를 길러 주는 세계명작 컬렉션! EQ-감동을 길러주는 이야기 세계명작 동화는 삶의 지혜와 교훈을 주며 오랫동안 세계 각국에서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아이가 따뜻한 가슴과 아름다운 감성을 지닐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새어머니와 언니들의 구박을 견디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착한 마음을 잃지 않았던 신데렐라는 결국 멋진 왕자님과 결혼을 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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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아름다운 바실리사
아파나시예프 | 상상박물관 | 2010-06-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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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아름다운 바실리사
아파나시예프 | 상상박물관 | 2010-06-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눈과 얼음의 나라 러시아의 신비로운 옛이야기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마법 같은 모험 이야기 러시아는 아시아와 유럽 두 대륙에 걸쳐 광활하게 펼쳐진 멋진 자연과 깊은 역사를 품고 있는 특별한 나라입니다. 모든 것을 얼어붙게 만드는 긴긴 겨울밤, 예로부터 러시아의 어린이들은 난롯가에 둘러앉아 어떤 이야기들을 들으며 자랐을까요? 상상박물관의 〈세계의 전래동화〉 제10권 『아름다운 바실리사』는 러시아 대륙에 전하는 대표적인 옛이야기 8편을 실었습니다. 러시아의 전래동화는 우선 계절이나 날씨와 같은 자연 환경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서리 왕」 이야기에는 숲을 꽁꽁 얼리는 서리가 빨간 코의 마음 착한 서리 왕으로 등장합니다. 또 광대한 나라답게 숲이나 ‘구만리의 구만리 너머’ 왕국 같은 먼 곳으로 모험을 떠나는 소년 소녀들이 주인공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반 왕자와 불새, 그리고 회색 늑대」는 여러 지역에 퍼져 있는 이야기인데, 온갖 어려움을 헤치고 마침내 아름다운 엘레나 공주를 얻는 용감한 이반 왕자가 주인공입니다. 또 「아름다운 바실리사」의 주인공 바실리사는 예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영리하고 강인한 소녀입니다. 바실리사는 무서운 마녀 바바야가를 만나고 나무 인형의 도움을 받아 결국 행복을 찾습니다. 러시아의 옛이야기에는 마귀할멈 같기도 하고 도깨비 같기도 한 할머니 바바야가가 나타나 주인공을 도와주기도 하고 해치려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불사조를 떠올리게 하는 「가장 빛나는 매의 깃털」과 「개구리 공주」에는 러시아의 전통에서 중요한 동물들이 등장합니다. 이렇게 러시아의 옛이야기는 흥미진진하고 신비로운 세계 속으로 우리를 빠져들게 합니다. 아파나시예프와 이반 빌리빈의 훌륭한 글과 그림 이 책의 지은이 아파나시예프는 러시아의 신화와 민담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수집하고 연구한 학자이며 작가였습니다. 그가 수집한 옛이야기는 러시아의 다른 작가와 음악가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쳐,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오페라 ?눈의 아가씨?나 스트라빈스키의 발레곡 ?불새? 같은 유명한 음악들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린이 이반 빌리빈은 러시아 전래동화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하여 명성을 얻었고, 러시아의 민속 예술은 평생 동안 그의 작품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또한 그의 그림은 림스키코르사코프의 ?눈의 아가씨?와 무소륵스키의 ?보리스 고두노프? 같은 오페라의 무대 미술을 통해 러시아 미술에 큰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아름다운 바실리사』는 이들의 충실과 글과 러시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그림이 어우러져, 이야기마다 반짝이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특히 세밀한 부분까지 생생하게 그려진 이반 빌리빈의 그림은 볼수록 새로움을 느끼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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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아이 러브 아메리카
황금물고기 | 교학사 | 2010-12-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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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아이 러브 아메리카
황금물고기 | 교학사 | 2010-12-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옛 이야기로 읽는 세계』시리즈 제3권 《아이 러브 아메리키》. 본 시리즈는 전 세계의 옛 이야기 가운데 각 민족과 나라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이야기들만 가려 뽑아 대륙별로 묶어냈다. 옛 이야기 뒤에는 각 나라의 자연 환경과 문화 유적, 그리고 신기한 풍습 등의 정보를 곁들여 소개했다.
3권 <아이 러브 아메리카>에는 동물이나 식물로 변하는 변신 이야기, 계모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착한 딸 이야기, 온갖 역경을 헤치고 마침내 행복을 찾는 모험 이야기 등 전세계에에 널리 퍼져 있는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하고 진기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모두 13개 나라의 옛 이야기 14편이 실려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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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아이 러브 유럽 1
황금물고기 | 교학사 | 2010-12-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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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아이 러브 유럽 1
황금물고기 | 교학사 | 2010-12-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계 각국의 옛 이야기 모음집 『옛 이야기로 읽는 세계』 시리즈 4 번째 책 《아이 러브 유럽》 제 1권.
이 시리즈는 전 세계의 옛 이야기 가운데 각 민족과 나라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이야기들만 가려 뽑아 대륙별로 묶어낸 것으로, 옛 이야기 뒤에는 각 나라의 자연 환경과 문화 유적, 그리고 신기한 풍습 등의 정보를 함께 소개해 이해를 소개하였다. 이번 책에는 북유럽과 동유럽 13개 나라에 전해 내려오는 옛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북유럽과 동유럽의 특색이 가장 잘 드러나는 옛이야기를 편안한 입말체의 글과 풍부한 색감의 그림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고쳐 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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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아이 러브 유럽 2
황금물고기 | 교학사 | 2010-12-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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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아이 러브 유럽 2
황금물고기 | 교학사 | 2010-12-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계화, 다문화 시대, 옛이야기로 세계를 배운다!
세계 여러 나라의 옛이야기 속에는 한 민족이 오랜 세월 쌓아 온 삶의 지혜가 담겨 있고, 꿈과 소망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그래서 재미와 감동을 줄 뿐만 아니라, 그 민족 고유의 문화와 정서를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옛이야기로 읽는 세계’는 재미있는 옛이야기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해 배우는 시리즈이다. 각 나라의 옛이야기 뒤에는 그 나라의 역사와 자연환경, 문화유산과 생활 풍습을 생생한 사진과 삽화와 함께 소개하여, 어린이들이 그 나라에 좀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하였다. 세계화, 다문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어린이들이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세계를 향해 큰 꿈을 키워 나갈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서유럽과 남유럽의 옛이야기들 〈아이 러브 유럽 2〉는 ‘옛이야기로 읽는 세계’ 시리즈 다섯 번째 책으로, 서유럽과 남유럽 11개 나라에 전해 내려오는 옛이야기 16편이 실려 있다. 대영 제국의 영광을 누렸던 영국에서 강력한 해양 왕국을 건설했던 포르투갈에 이르기까지, 서유럽과 남유럽은 일찍부터 기독교 문화가 발달하고 화려한 예술을 꽃피웠던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을 시험하거나 위험에 빠뜨리는 요정과 마법 이야기, 괴물이나 거인을 물리치는 용감한 영웅 이야기, 온갖 어려움을 이겨 내고 마침내 행복을 찾는 모험 이야기 등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많이 전해지고 있다. 영국의 ‘성을 가로챈 사나이’는 아내를 믿지 못해 성을 빼앗겼지만 지혜로운 아내 덕분에 성을 되찾은 왕의 이야기로, 부부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잃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을 준다. ‘요정의 하프’는 요정이 준 신기한 하프를 자신을 비난한 사람들을 괴롭히는 데 쓴 한 어리석은 사나이의 이야기다. 두 이야기 모두 사람에 대한 신뢰와 선의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 준다. 아일랜드의 ‘요술 나뭇가지’는 원하는 대로 모습을 바꿀 수 있는 요술 나뭇가지를 손에 넣은 아내에 의해 늑대가 되고 만 한 불운한 사나이의 이야기다. 사나이는 결국 온갖 시련과 우여곡절을 겪은 뒤에 사람의 모습을 되찾게 된다. 프랑스의 ‘샤를과 악마의 황금 수염’은 왕에 의해 바다에 버려진 정원사의 아들이 훌륭한 젊은이로 자라나, 왕의 방해를 물리치고 공주와 결혼하게 되는 이야기다. ‘춤추는 사과와 모든 것을 말하는 새’ 역시 태어나자마자 바다에 버려진 쌍둥이 남매가 부모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춤추는 사 과와 모든 것을 말하는 새가 진실을 밝혀 내는 과정이 흥미롭고, 어머니에게 벌을 내릴 수밖에 없었던 왕의 고뇌에 찬 결단이 감동을 준다. 벨기에의 ‘물레의 저주’는 옷감 짜는 한 아가씨의 시련을 통해 봉건 영주들의 횡포를 고발한 이야기로, 백작의 허락 없이는 결혼조차 할 수 없었던 서민들의 애환과 고충이 잘 드러나 있다. 스위스의 ‘장사 한스’는 전형적인 용 퇴치형 이야기로, 무시무시한 용들을 물리치고 공주를 구하는 용감한 장사 한스의 모험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독일의 ‘세 음악가와 마법의 성’은 보물을 찾으러 마법의 성에 간 세 음악가의 모험 이야기다. 난쟁이의 방해를 물리치는 플루트 연주자의 담대함과 지혜가 돋보인다. 오스트리아의 ‘두 도둑 이야기’는 솜씨 좋은 두 도둑의 활약상과 의리를 그린 이야기로,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는 속담을 떠올리게 해 준다. 영리한 도둑의 작전에 말려들어 수도사 옷을 입고 술에 취해 곯아떨어진 병사들의 모습이 우스꽝스럽다. 네덜란드의 ‘야네켄 티텐타타와 황금 물고기’는 분수에 넘치는 욕심을 경계하는 이야기다. 우리나라의 ‘금도끼은도끼’와 비슷한데, 산신령 대신 황금 물고기가 소원을 들어주는 게 흥미롭다. 이탈리아의 ‘지혜로운 아가씨, 카테리나’는 뛰어난 지혜로 왕을 감동시켜 왕비의 자리에까지 오른 한 시골 처녀의 이야기다. ‘프리오로자의 샘’은 이탈리아 사르데냐 섬의 한 샘에 얽힌 슬프고 아름다운 사연으로, 몸이 얼음처럼 차가운 한 소녀가 더위에 지친 가족들을 살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이야기가 눈물겹다. 에스파냐의 ‘명견, 무쇠와 청동과 강철’은 충직한 개, 무쇠와 청동과 강철 덕분에 목숨을 건진 젊은이의 이야기다. 주인을 향한 개들의 충성스런 마음이 감동적으로 느껴진다. ‘마리아와 패랭이꽃’은 전형적인 마법 이야기로, 마리아라는 이름의 아가씨가 온갖 어려움을 겪은 뒤에 젊은이에게 걸린 마법을 푸는 내용이 흥미진진하다. 포르투갈의 ‘왕자의 우정’은 구두 수선공 페드로와 왕자의 우정을 그린 이야기로, 친구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페드로와 왕자의 참된 우정이 아름답고 소중하게 느껴진다. ‘원숭이 여왕’은 원숭이 여왕의 마법을 풀어 준 뒤 여왕과 결혼하여 부자 나라를 다스리게 된 막내 왕자의 이야기로, 겉모습만으로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 반복되는 사건과 대화가 리듬감을 주어,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게 만든다. 〈아이 러브 유럽 2〉는 편안한 입말체의 글과 풍부한 색감의 그림이 신비롭고 환상이 가득한 옛이야기의 세계로 이끌어 주는 책으로,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멀게만 느껴지던 서유럽과 남유럽을 같은 생각과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지구촌 마을로 여기게 될 것이다. 세계 시민으로 자라날 우리 어린이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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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악동 일기
루트비히 토마 | 을파소 | 2011-07-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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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악동 일기
루트비히 토마 | 을파소 | 2011-07-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못 말리는 장난꾸러기 루트비히, 악동의 모범을 보이다
공부가 좋아서 한다는 아이를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고 거침없이 말하는 열두 살 소년 루트비히. 옆집 고양이를 닭장에 가두는가 하면, 토요일 오후에 조각상을 나르게 하는 종교 선생님께 복수하기 위해 조각상에 몰래 돌을 던지는 못 말리는 악동이다. 그러나 루트비히는 거짓과 위선을 싫어하는 순수함과 유머 감각을 지닌 유쾌하고 마음 따뜻한 소년이다. 미워할 수 없는 악동 루트비히와 함께 기발한 악동의 세계로 떠나보자! 독일 최고의 풍자 소설 작가 루트비히 토마의 자전적인 성장소설로 열린 세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추구하는 을파소 레인보우 북클럽의 Orange Book. 을파소 레인보우 북클럽은 10~15세 소년 소녀를 위한 품격 있는 세계문학 시리즈입니다. 일곱 빛깔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주제의 작품들이 어우러져 평생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 간직하고 싶은 꿈과 희망을 선물할 것입니다. 열린 세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추구하는 레인보우 북클럽과 함께 책 속에 펼쳐진 더 넓은 세상을 만나 보세요. 일곱 빛깔 책 읽기 Red Book_모험과 열정 Orange Book_성장과 자아 Yellow Book_우정과 사랑 Green Book_가족과 인생 Blue Book_사회와 인류 Indigo Book_역사와 전설 Violet Book_ SF와 판타지 * 레인보우 북클럽 카페 http://cafe.naver.com/rainbowbookclub 거침없는 악동 루트비히, 어른들의 모순된 세계에 돌을 던지다 학교에서 루트비히는 교실에 앉아 공부하는 시간보다 감방에 갇혀 있는 시간이 더 많은 학생이다. 선생님들은 루트비히를 보면 몽둥이부터 생각난다고 하고, 교장 선생님은 "너는 우리 정원에 피어난 잡초 같은 놈이야. 우리는 너를 뿌리째 뽑아버리고 말 거다.”이렇게 으름장을 놓는다. 퇴역한 육군 소령인 프란츠 외삼촌은 루트비히를 바로잡겠다고 큰소리치고, 심지어 매형인 빈딩거 선생님조차 루트비히를 한심한 녀석이라고 말한다. 세상에 루트비히를 좋아하는 어른은 루트비히의 엄마만 빼고 한 사람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루트비히가 이처럼 어른들의 적이 된 것은 모두 어른들 자신의 탓이다. 고양이 소동의 책임을 물어 깨진 접시 값까지 챙겨 가는 고위 관리, 누나의 결혼식에도 엄마 흉 보기에만 바쁜 숙모들, 루트비히에게 잔뜩 설교를 늘어놓은 후에 어김없이 술집으로 달려가는 페피 삼촌 등 모두‘어른스럽지 못한 어른들’뿐이다. 바로 그 모습에 화가 난 루트비히는 자신의 방식으로 어른들에게 외치고 있는 것이다.“ 그건 어른들이 틀린 거예요!”라고. 이처럼 작가 토마는 ‘루트비히 토마’라는 악동의 눈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정직과 성실을 강조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거짓말을 일삼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변명만 늘어놓는 모순된 어른들의 모순된 세계를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아이들은 자라고 악동들은 철든다 비록 다른 사람들에게는 ‘악동’ 소리를 들을지언정 어머니에게 루트비히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아들임에 틀림없다. 자애로운 어머니는 아무리 속상해도 루트비히를 야단치거나 매를 드는 대신 다양한 방법으로 루트비히를 교육하려고 애쓴다. 만약에 엄마마저도 루트비히를 야단치고 벌주려 했다면, 루트비히는 세상으로 내몰린 채 ‘악동’이 아닌 ‘악동’으로 자랐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고생하는 어머니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철없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악동 루트비히의 모습은 저자 토마 자신의 모습이기도 하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잘못을 저지르고 후회를 하지만 그 후회는 사람을 성장하게 하기도 한다. 방학이 되어 집으로 가는 도중 말썽을 부리다가 한바탕 고생을 하고 집에 도착한 루트비히는 마음의 각오를 다진다. '이제는 달라지자! 엄마를 기쁘게 할 수 있는 것이면 무엇이든 하자! 열심히 공부하고, 벌을 받는 일이 없도록 행동을 조심하자. 그래서 모두 나를 보고 자랑스러운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노력하자!' 루트비히가 과연 이 결심과 각오를 잘 지켰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아이들은 자라고, 또 자라면서 저절로 철이 드는 법이다. 루트비히도 분명히 어머니를 기쁘게 해 드리는 자랑스러운 아들로 성장했을 것이다. 줄거리 김나지움 2학년인 루트비히는 공부하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공부를 좋아서 한다는 것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고 거침없이 말할 정도이다. 게다가 꼴보기 싫은 사람들을 어떻게 골탕먹일까 하고 장난칠 궁리만 하면, ‘언제 터질지 모르는’위험천만한 악동이다. 사람도 먹기 힘든 귀한 꿀을 고양이에게 먹이는 모습에 화가 나, 양이 꼬리에 화약을 매달아 불을 붙이는가 하면, 종교 선생님이 토요일 오후에 조각상을 옮기라는 지시를 내리자 복수를 하기 위해 몰래 조각상을 깨버린다. 이렇게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다 보니 악동이 되어버린 루트비히지만, 어머니를 끔찍하게 사랑하는 효자이기도 하다. 걱정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가슴 아파하고 좋은 아들이 되겠다고 굳게 결심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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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른들이 말하지 않는 돈의 진실
송승용 | 행성:B온다 | 2011-04-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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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른들이 말하지 않는 돈의 진실
송승용 | 행성:B온다 | 2011-04-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말하기는 불편한, 그러나 반드시 알아야 하는
자본주의와 부의 원리, 올바른 돈의 철학을 배운다!”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제대로 말해주지 못했던 ‘돈’의 숨은 진실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는 아주 중요한 삶의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음지에 밀어 놓고 공개적으로 말하기 꺼려온 것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돈’일 것이다.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 강렬한 욕망과 이를 떳떳하게 드러내지 못하는 불편한 욕망 사이에서 돈은 요상한 괴물이 되어가고 있다. 모든 부모들은 자녀들이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란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잘 살려면 돈을 잘 벌어야 하고, 좋은 직업을 가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를 잘 해서 좋은 대학에 가야 한다.” 부모들이라면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진정 아이들에게 행복한 일인지는 누구도 확신하기 어렵다. “공부 열심히 해서 돈 많은 부자가 되어라.”라고 현실적이고 직설적으로 말하기도, “부자가 되지 않아도 나누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으니 마음이 큰 부자가 되어라.”라고 마냥 이상적이고 아름답게 말하기도 어려운 게 ‘돈’에 관한 교육 문제이다. 대다수 어른들은 아이들이 ‘돈’에 대해서 물어올 때마다 “너는 돈 걱정하지 말고 공부만 열심히 해라.”, “나중에 크면 알게 되니 어려서는 돈은 몰라도 된다.”는 말로 아이들의 입을 막아버리고 만다. 과연 자본주의 경제체제 속에서 살아가는 상황에서 아이들이라고 해서 돈에 대해 몰라도 되는 것일까? 결코 그렇지 않다. 돈은 실제로 우리 생활을 지배하고 행복의 근본을 뒤흔들기도 하는 중요한 삶의 필수 조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돈에 대해 이야기해 주지 않는 것일까? 대다수 어른들이 제대로 된 경제교육을 받고 자라지 못했기 때문이다. 가르쳐 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돈에 대해 올바르게 이야기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제활동은 매우 습관적인 것이어서 어릴 때부터 돈에 대한 올바른 개념과 가치관을 갖고 좋은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어른이 되어도 결코 올바른 경제활동을 해나갈 수가 없다. 그러나 여전히 돈은 아이들에게 말하기에 참 껄끄럽고, 또 제대로 잘 말하는 것이 어려운 범주의 주제임에 틀림없다. 그래서 이러한 사회 현실을 반영해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돈과 경제에 관한 많은 동화나 교양서들이 나와 있으나 돈의 진정한 가치와 자본주의 경제 메커니즘에 숨겨진 돈의 진실을 제대로 알려 주는 책을 찾아보기는 어렵다. 이 책은 자본주의 경제의 작동 원리와 부의 생성 원리뿐만 아니라, 돈의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어 돈을 다스리는 법, 진정한 부자와 행복한 삶의 가치, 나눔과 공동체적 삶의 의미까지 아이들에게 경제 학습과 더불어 돈에 대한 올바른 철학을 심어 줄 목적으로 출간되었다. 따뜻한 자본주의의 주인을 위한 행복한 경제 교과서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이윤을 추구하는 자본주의 경제체제의 지배를 받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재산의 많고 적음에 따라 삶의 수준과 질에 차이가 나기 때문에, 누구나 안락한 삶을 위해서 부자가 되려고 노력한다. 그 과정에서 기회와 능력의 차이에 따라 빈부의 격차가 심해지고 계층이 나눠진다. 자본주의 경제는 사회 전체가 성장한다고 해도, 성장의 열매인 부를 고르게 나누지 못하면 부유한 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한 대다수 구성원들은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부를 함께 나누는 것은 빈부격차라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개인에게는 나눔의 행복을 주는 가치 있는 일이기도 하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돈을 통해 세상을 보고 이해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 책은 부에 대한 올바른 개념과 실전 돈 관리 방법에 필요한 상세한 금융지식은 물론, 자본주의 경제의 역사와 문제점에 이르기까지 깊이 있는 경제 지식을 다루고 있다. 진정성과 깊이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부모와 자녀가 대화하듯이 문답형식으로 구성해 어려운 경제 개념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이 책은 『금융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을 쓴 송승용 저자가 청소년들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쓴 경제교양서이다. 저자는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가 터지기 전 국내 주식시장이 최고조에 달하던 시절, 묻지마 펀드를 판매하는 금융회사들이 미숙한 금융소비자들을 상대로 어떻게 배를 불려가고 있는지, 그들이 돈을 버는 생리와 그들이 결코 말해 주지 않는 진실을 파헤친 책으로 서민들에게 수호천사가 되어 희망을 주었고, 올바른 경제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지금까지도 날카롭고 비판적인 경제 칼럼을 꾸준히 써오고 있다. 저자가 미래 세대의 경제를 이끌어갈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해 진정성을 가지고 쓴 이 책은 ‘나만 잘살면 된다’는 차가운 자본주의의 사고에서 벗어나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따뜻한 자본주의로 나아가는 바른 길을 제시해 주는 좋은 경제 교과서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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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엄마 껌딱지
강효미 | 파란정원 | 2011-03-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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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엄마 껌딱지
강효미 | 파란정원 | 2011-03-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초등학생이 된다는 건 너무 끔찍한 일이었나봐!
쉬는 시간이 되었어. 배가 살살 아프기 시작했지. 하지만 귀신이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 그 화장실엔 절대 안 갈 거야! 난 꾹 참기로 했어. 그런데 수업시간이 됐는데도 자꾸만 배가 아픈 거야. 이젠 도저히 참을 수가 없을 것 같았어. 난 슬금슬금 화장실 앞까지 가봤어. 그런데 도저히 못 들어가겠는 거야! ‘에잇, 모르겠다!’ 난 실내화를 운동화로 갈아 신고 냅다 뛰기 시작했어. 어디로 가냐고? 집이지, 집! “딱지야, 엄마 껌딱지!” 어느 집에서나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입니다. 한 집에 아이가 한둘 밖에 되지 않다보니 엄마 아빠는 아이들이 원하는 것이라면 모두 ‘OK’입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아이들은 자기만 알고, 독립적이기 보다는 엄마 아빠에게 의지해 모든 일을 쉽고 편하게 해결하려고 합니다. 우리 주인공 구름이도 이런 아이들 중 하나입니다. 언제나 엄마를 부르며 “엄마가 다 해줘!” “엄마랑, 엄마랑 할래.”를 입에 달고 사는 아이이지요. 이런 ‘엄마 껌딱지 구름이’가 초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아이들은 엄마 껌딱지였던 구름이가 독립해 가는 모습을 보며 ‘이건 내 이야기인데, 나랑 똑같아!’라는 공감과 함께 ‘나도 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우리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는 주인공 엄마 껌딱지 구름이. 오늘도 구름이는 “엄마가 다 해줘!” “엄마랑, 엄마랑 할래.”하고 졸라댑니다. 이런 구름이가 초등학생이 되었습니다. 담임선생님은 무섭기만 하고, 개구쟁이 남자 짝꿍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처음 가본 화장실은 금방이라도 귀신이 튀어나올 것만 같았지요. 구름이는 그저 엄마 옆에 찰싹 붙어있고만 싶습니다. 오늘은 학교에 가는 두 번째 날이에요. 구름이는 자기소개 시간에, 선생님이 하신 질문에 우물우물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어요. 친구들 앞에서 창피하고 속상해 눈물이 찔금 나려했지요. 그런데 이젠 배까지 아파오기 시작한대요. 과연 구름이는 혼자 화장실에 갈 수 있을까요? 씩씩한 초등학생 구름이로 독립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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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엄마 안녕
엘리자베스 쵤러 | 교학사 | 2011-03-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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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엄마 안녕
엘리자베스 쵤러 | 교학사 | 2011-03-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엄마 안녕』은 독일 동화로, 엄마의 죽음을 맞게 된 열한 살 소녀가 겪는 심리적인 고통과 정신적 성장을 다룬 작품이다.
어린이 독자는 주인공 '플로라'가 경험하는 죽음의 문제를 통해 삶과 죽음, 생명과 성장에 대해 진진하게 고민할 수 있습니다. 플로라는 마냥 즐거워야 할 여름 휴양지에서 엄마가 심상치 않은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플로라네 가족은 갑작스럽게 휴가를 중단한 채 집으로 돌아오고, 엄마는 유방암 수술을 받은 후 투병 생활을 시작합니다. 아빠와 플로라, 동생 필립은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지만 엄마의 죽음을 부정하거나 외면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충격을 받고 고통스러워하지만 담담하게 죽음을 받아들이게 되는 플로라의 엄마와 그런 엄마를 지켜보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가족의 모습이 따뜻하게 담겨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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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연아처럼 당당하게 세계를 향해
크리스틴 지드럼스 | 을파소 | 2011-06-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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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연아처럼 당당하게 세계를 향해
크리스틴 지드럼스 | 을파소 | 2011-06-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출간 이틀 만에 아마존 베스트셀러!
미국 동화 작가 크리스틴 지드럼이 들려주는 피겨 여왕 김연아 이야기 지난 4월, 미국에서 한 권의 책이 출간되었다. ≪Ice Queen;Yuna Kim≫이라는 제목을 단 그 책은 발간 즉시 아마존닷컴 스포츠위인전 부문 베스트셀러 2위에 올랐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 선수의 위상을 새로이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이 책을 집필한 크리스틴 지드럼은 미국의 유명 동화 작가로, 출간 전 유니버설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세계적인 피겨 선수인 김연아의 전기를 쓰게 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어려운 환경에서 숱한 고난을 겪으며 꿈을 이룬 김연아 선수의 인생 스토리가 세계 어린이들의 모범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제, 대한민국의 눈으로 본 김연아가 아닌, 세계인의 눈으로 본 새로운 김연아를 만나자.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롤모델로! 이제 세계가 함께 읽는 김연아의 전기를 만난다! 김연아는 이제 대한민국의 피겨 영웅이 아니라, 피겨의 역사를 다시 쓴 세계 피겨계의 여왕이다. 그녀가 새하얀 얼음의 무대에 올라서면, 전세계가 숨을 죽인다. 매 경기마다 감동의 드라마를 보여 주는 김연아의 모든 것은 이미 공개되고 상품화되었다. 하지만 대한민국 바깥에서의 김연아는 어떨까? 점프의 교본으로 불리는 정교한 기술과 보는 이를 마비시키는 섬세한 표현력을 지닌 피겨 스케이팅 선수. 이것이 전부일까? 이 책은 이러한 우리의 궁금증에 대한 답이다. 크리스틴 지드럼은 김연아의 탄생부터 피겨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동화 작가 특유의 섬세한 필치로 기록하고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스타 김연아의 모습뿐만 아니라, 평범한 생활을 꿈꾸고 부상을 이겨내려고 고군분투하는 소녀의 모습, 미셸 콴과의 특별한 인연까지. 이 책을 읽고 나면, 단순한 스포츠 스타가 아닌 본받고 싶은 롤모델로서의 김연아를 세계의 어린이들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피겨스케이팅의 가장 빛나는 별, 김연아를 만나보라!” 아마존닷컴은 크리스틴 지드럼의 김연아 전기를 위와 같이 소개했다. 명실상부한 피겨스케이팅의 여왕으로서 김연아 전기 출간에 쏟아지는 미국인들의 관심을 알 수 있는 문구다. 우리보다 훨씬 긴 피겨스케이트 역사를 갖고 있는 미국에서도 김연아의 존재는 이처럼 특별하다. 김연아의 전기인 이 책 또한 남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 김연아를 다룬 수많은 책들 중에서 이 책이 유독 특별할 수 있는 이유는 아직 현역에서 활동하는 스케이팅 선수의 전기를 본국이 아닌 외국에서 출간했다는 데 있다. 또한 김연아를 스포츠 스타가 아닌,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꿈을 이룬 롤모델로써 소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작가는 김연아가 세계적 스케이터로 성장하기까지 수많은 장애와 부상들을 이겨내는 과정, 한 발 한 발 꿈의 계단을 밟아 마침내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간결하고 서정적인 문장으로 묘사한다. 또한 김연아의 삶을 애정과 존경을 담아 서술한 작가의 노력이 문장 곳곳에 스며있어, 국내 작가가 쓴 것과는 또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어린이들은 감동과 희망으로 가득한 김연아의 이야기를 읽으며, 어려운 순간을 이겨낼 용기를 얻고, 진정한 성공의 가치를 깨닫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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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옆집 아저씨 이야기
에스터 로타 가스페로니 | 교학사 | 2011-01-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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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옆집 아저씨 이야기
에스터 로타 가스페로니 | 교학사 | 2011-01-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지아니는 옆집 현관문 여닫는 소리가 날 때마다 빠끔히 문을 열고 복도를 기웃거렸다.
언제나 까만 선글라스를 끼고 다니는 그 아저씨는 어색하리만큼 몸을 똑바로 세우고 걸었다. 왼손으로는 개 등에 갑옷처럼 두른 벨트 끈을 붙들고 있었다. 과연 지아니는 안경을 끼지 않은 옆집 아저씨의 얼굴을 볼 수 있을까? 아저씨의 눈을 직접 볼 수 있을까? 시각 장애인 아저씨와 옆집 소년의 아름다운 소통! 수상한 아저씨, 옆집으로 이사 오다 예전에 비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고 권익 또한 향상되었다고 하나, 여전히 이들은 사회적 약자일 수밖에 없다. 얼마 전에는 장애인을 괴롭히는 청소년 폭력 동영상이 인터넷에 퍼져 큰 충격을 주기도 했다. <옆집 아저씨 이야기>는 옆집으로 이사 온 시각 장애인 아저씨에 대한 소년의 호기심 어린 시선과, 진정한 친구가 되어 가는 소통의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린 동화이다. 어느 날, 지아니네 옆집으로 한 아저씨가 이사를 온다. 어딘지 수상해 보이는 까만 안경을 끼고 어색하리만큼 몸을 꼿꼿이 세우고 걷는 그 아저씨는 항상 개를 데리고 다닌다. 더욱 수상한 것은, 개 등에 갑옷처럼 두른 두꺼운 벨트 끈을 붙들고 이따금씩 뭐라고 명령을 하는 거다. 지아니는 개를 거칠게 다루는 옆집 아저씨가 못마땅하기만 하다. 며칠 뒤, 지아니는 아저씨를 보고 미소를 지어 보이지만, 아저씨는 무표정하게 그냥 지나쳐 버린다. 옆집 아저씨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던 지아니는 할머니로부터 옆집 아저씨가 앞을 못 보는 시각 장애인이란 말을 듣고 그제야 모든 의문이 풀리게 된다. 그날 이후, 지아니는 아저씨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으로 옆집을 기웃거리곤 한다. 과연 지아니는 옆집 아저씨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소년의 마음속에 옆집 아저씨가 들어오다 한동안 옆집 아저씨를 경계하던 지아니는 아저씨에 대해 조금씩 알아 가면서 아저씨가 점점 좋아진다. 그래서 같은 아파트에 사는 친구 비가 아저씨에 대해 자기보다 더 많이 알고 있는 것에 질투를 느끼고, 할머니가 아저씨에게 다정하게 대해 주지 않는 것에 속상해한다. 한편으로는 시각 장애인들이 겪는 일상의 불편들을 직접 체험해 보면서 아저씨를 좀더 깊이 이해하려고 애쓰기도 한다. 이제 아저씨는 지아니의 마음속에 그냥 ‘옆집 아저씨’가 아닌 ‘소중한 친구’로 자리 잡은 것이다. 물론 가끔은 자신의 속마음을 몰라주는 아저씨가 원망스러울 때도 있다. 멍청한 머리 모양을 한 빌링 아주머니와 친하게 지내는 것도, 예쁜 엄마를 파티에 초대하지 않은 것도 참을 수가 없다. 상심한 지아니는 다시는 아저씨를 보지 않겠다고 결심하지만 잠시뿐, 맹인 안내견 클라라가 병원에 가 있는 사이, 지아니는 아저씨 곁에서 아저씨의 눈이 되어 준다. 클라라의 죽음 소식을 듣고 아저씨 집을 찾아간 날, 지아니는 처음으로 검은 안경을 벗은 아저씨의 맨눈을 보게 된다. 아저씨의 비밀도 알게 된다. 교통사고로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을 잃고 두 눈까지 잃었다는 것을.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음 <옆집 아저씨 이야기>는 시각 장애인 아저씨와 소년의 아름다운 소통을 통해, 시각 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더불어 사는 삶의 따뜻함을 전하는 책이다. 흐린 날에도 검은 안경을 끼고 다니는 옆집 아저씨에 대한 호기심, 앞을 볼 수 없는 아저씨의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하려는 세심한 배려, 맹인 안내견 대신 아저씨의 눈이 되어 주면서 느끼는 뿌듯함, 그리고 옆집 아저씨가 혼자인 엄마와 가까워지기를 바라는 소년의 예쁜 소망이 잔잔하게 그려져 있다. 시각 장애인 아저씨의 친구가 되고, 함께 하는 시간들에 행복해하며, 아픔을 함께 나누는 소년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읽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 준다. 치열한 경쟁과 개인주의로 나날이 삭막해져 가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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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오만방자 고양이
박성아 | 파란정원 | 2011-03-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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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오만방자 고양이
박성아 | 파란정원 | 2011-03-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가족 다음으로 소중한 사람 ‘친구’
세상에서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은 가족이에요. 그리고 그 다음으로 서로 돕고 의지하게 되는 사람이 바로 ‘친구’이지요. 하지만 우리는 소중한 친구의 고마움을 잘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요. 그건 아마도 항상 곁에 있어 그 소중함이 무뎌졌기 때문일 거예요. 친구는 기쁨을 두 배로 늘리고, 슬픔은 반으로 줄여 준다는 말이 있어요. 이 말처럼 나에게 힘든 일이 닥쳤을 때 친구는 비로소 그 빛을 발하여 거센 바람과 빗줄기를 이겨낼 수 있게 해주는 버팀목이자 힘이 되어주는 거예요. 과연 나는 어떤 친구이며, 나에게도 이런 친구가 있을까요? 누더기 유기견 두치와 오만방자 고양이 시시의 감동 이야기 재개발 공사로 폐허가 되어 버린 동네에는 주인이 버리고 간 누더기 유기견 두치가 있습니다. 두치는 폐허가 되어 이제는 더 이상 이곳에서 살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주인과 함께 살던 행복한 기억이 남아있는 이곳을 차마 떠날 수가 없습니다. 그런 두치 앞에 주인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이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잘난 줄 아는 오만방자 고양이 시시가 등장합니다. 이들은 개와 고양이의 앙숙이라는 이미지보다는 우리 사회에 보이지 않는 계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누더기 유기견 두치는 주인에게 버림 받았지만 언제나 남을 아끼고, 사랑할 줄 아는 의리있는 개입니다. 그러나 오만방자 고양이 시시는 남에게 베풀거나 함께 어울린다는 것이 절대 불가능한 잘난 척 고양이입니다. 정말이지 환경, 성격, 개와 고양이라는 것까지 그 무엇 하나 서로 어울리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시시의 거짓말로 이어진 세상나들이는 시시에게 자신이 살던 풍요롭기만 하던 세상이 다가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모두가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은 것만 하며 살 수는 없다는 것을 말이지요. 하루 한 끼 먹는 것이 걱정이고, 잠자는 것이 걱정인 사람도 분명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또 누더기 유기견 두치를 통해 함께 어울려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친구란 무엇이고, 진정한 우정과 믿음이란 어떤 것인지 알려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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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우리 아빠를 돌려줘
박은교 | 파란정원 | 2011-03-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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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우리 아빠를 돌려줘
박은교 | 파란정원 | 2011-03-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진짜 아빠가 보고 싶다
우리 아빠는 외계인이 분명하다. 어느 날부터인가 진짜 아빠는 사라지고 외계인 아빠가 우리 집으로 들어온 거다. 그런데 외계인은 해를 두려워하나 보다. 늘 밤늦게 집으로 오고 새벽에 밖으로 나간다. 우리 가족에게 별 관심도 없다. 그냥 성의 없는 말만 하고 약속도 잘 어긴다. 그런데도 엄마는 외계인 아빠가 진짜 아빠인 줄 안다. 바보다. 나는 다 느낄 수 있는데……. 진짜 아빠는 어디로 간 걸까? 진짜 아빠가 보고 싶다. 우리 아빠들은 너무 바쁘기만 합니다. 회사일……회사일……회사일 또 회사일로……. 아이들과 놀아줄 시간도 가족과 함께 이야기 할 시간도 없습니다. 아빠는 아이들이 일어나기도 전에 출근했고, 아이들이 잠든 후에야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니 아이들이 아빠를 외계인으로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빠와 함께 했던 시간이 언제인지? 어떻게 하면 아빠와 친해질 수 있는지? 이젠 모두 너무 어색해져 버렸습니다. 친해지고 싶어도 서로의 거리가 너무 멀게만 느껴집니다. 이 책을 통해 아빠는 아이의 마음을 아이는 아빠의 마음을 조금 더 이해하고 느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가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줄거리 평소와는 너무나 다른 아빠의 모습에 찬우는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우리 아빠가 아닌 것 같아. 진짜 아빠는 어딘가로 사라지고, 아빠탈을 쓴 외계인이 집으로 온 것 같아. 시간이 흐를수록 의심은 점점 확실해지고 찬우는 외계인이 무섭고 밉기만 합니다. 대체 아빠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든 것이 두렵고 복잡하기만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찬우에게 메일 한 통이 도착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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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우리집에 온 공룡 피스토모르
에스터 로타 가스페로니 | 교학사 | 2010-12-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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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우리집에 온 공룡 피스토모르
에스터 로타 가스페로니 | 교학사 | 2010-12-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베르시, 공룡의 흔적을 발견하다
어느 꿀꿀한 개학날 아침, 베르시는 정원에서 이상한 구멍을 발견한다. 그리고 새로 시작하는 학교 생활에 대한 두려움, 친구들에게 놀림감이 되는 우스꽝스런 이름과 부끄러운 아빠의 직업, 삐걱거리는 가족 관계 등 한 소년이 안고 있는 크고 작은 고민으로부터 새로운 존재가 탄생하게 된다. 이름하여 피스토모르! 정원 여기저기에 구멍을 파 놓은 피스토모르는 바로 공룡의 후손. 수백만 년 동안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고 용케 살아남은 기상천외한 동물이다. 베르시의 엉뚱한 상상이 빚어 낸 공룡, 피스토모르는 베르시의 유일한 친구인 고생물학자 레스터 아저씨의 이론에 의해 서서히 윤곽이 드러난다. 부리에 뿔까지 달린 피스토모르는 공룡과 조류의 중간 단계에 속하며, 공룡이 조류로 진화했다는 학설을 뒷받침해 주는 중요한 근거가 된다. 가족들, 피스토모르의 출현에 열광하다 베르시네 가족들은 모두 흥분 상태가 되어 피스토모르를 찾아 나선다. 언제나 냉랭한 기운이 감돌던 베르시네 집은 힘을 합쳐 피스토모르의 흔적을 쫓는 가족들로 활기를 되찾아 간다. 아빠는 정말 오랜만에 엄마를 ‘여보’라고 다정하게 부르고, 사사건건 아빠에게 토를 달던 신경질적인 엄마는 놀랍게도 아빠의 말에 맞장구를 쳐 준다. 늘 베르시를 못잡아 먹어 안달이던 세자르 형은 더 이상 베르시에게 시비를 걸지 않는다. 이렇게 공룡과 조류 사이의 사라진 연결 고리인 피스토모르는 가족들을 서로 이어 주는 사랑의 연결 고리가 되어 준다. 기적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비데 회사의 영업 사원인 아빠에게는 그토록 원하던 승진의 기회가 코앞에 다가오고, 세자르 형은 예쁜 여자 친구가 생길 기대로 한껏 들떠 있다. 언제나 왕따 신세를 면치 못했던 베르시는 하루 아침에 선생님의 관심과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스타가 된다. 피스토모르, 가족의 연결 고리가 되어 주다 피스토모르가 가져온 기적으로 가족들이 저마다 행복한 비명을 지르는 가운데, 베르시는 점점 괴로운 나날을 보낸다. 걷잡을 수 없이 부풀려진 거짓말이 언제 자신의 얼굴 위에서 폭탄처럼 ‘펑’ 터져 버릴지 모르기 때문이다. 가족들의 실망감이 더 커지기 전에 베르시는 피스토모르를 없애 버려야겠다고 결심한다.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피스토모르를 없애는 방법은 모든 사건의 발단이 된 세 개의 구멍을 메우는 것! 그러나 그와 함께 어렵게 찾아온 가족의 평화와 행복도 함께 사라져 버릴 것만 같아 베르시는 괴롭기만 하다. 가족들이 모두 깊이 잠들어 있는 이른 새벽, 결국 베르시는 정원으로 나가 자신의 결심을 실행에 옮긴다. 그러나 곧 네 번째 구멍이 발견되는데……. 〈우리 집에 온 공룡 피스토모르〉는 엄마 아빠의 말다툼을 막아 보려고 시작한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속에 갇혀 괴로워하는 소년의 심리가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속에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는 작품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저마다의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베르시네 가족이 뜻밖의 사건을 계기로 느슨해진 가족애의 연결 고리를 단단하게 이어 가는 것을 보며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읽으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면 좋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