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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굴러라 (영어)
아툰즈 편집부 | (주)아툰즈 | 2008-09-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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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굴러라 (영어)
아툰즈 편집부 | (주)아툰즈 | 2008-09-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작품설명
짧고 재미있는 이야기(전래동화, 이솝우화, 창작이야기)를 통해 듣기 능력을 강화시켜줍니다. 영어에 대해 어려워 하는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통해 영어를 쉽게 접근하게 해줍니다. 이야기의 마지막 부분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한 문제를 제시하여 스스로 생각해 볼 기회를 줍니다.
학습Tip
이솝우화, 전래동화, 창작동화 많이 읽은 친구들이라면 더 재미있을거예요. 책을 많이 읽어야 상상력도 더 풍부해집니다.
줄거리
침대에 네명의 어린이가 있습니다. 모두들 무엇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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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굴러라 (한글)
아툰즈 편집부 | (주)아툰즈 | 2008-09-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20 |
[어린이] 굴러라 (한글)
아툰즈 편집부 | (주)아툰즈 | 2008-09-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작품설명
짧고 재미있는 이야기(전래동화, 이솝우화, 창작이야기)를 통해 듣기 능력을 강화시켜줍니다. 영어에 대해 어려워 하는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통해 영어를 쉽게 접근하게 해줍니다. 이야기의 마지막 부분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한 문제를 제시하여 스스로 생각해 볼 기회를 줍니다.
학습Tip
이솝우화, 전래동화, 창작동화 많이 읽은 친구들이라면 더 재미있을거예요. 책을 많이 읽어야 상상력도 더 풍부해집니다.
줄거리
침대에 네명의 어린이가 있습니다. 모두들 무엇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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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어린이] 네마리 아기 돼지들 (영어)
아툰즈 편집부 | (주)아툰즈 | 2008-09-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19 |
[어린이] 네마리 아기 돼지들 (영어)
아툰즈 편집부 | (주)아툰즈 | 2008-09-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작품설명
짧고 재미있는 이야기(전래동화, 이솝우화, 창작이야기)를 통해 듣기 능력을 강화시켜줍니다. 영어에 대해 어려워 하는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통해 영어를 쉽게 접근하게 해줍니다. 이야기의 마지막 부분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한 문제를 제시하여 스스로 생각해 볼 기회를 줍니다.
학습Tip
이솝우화, 전래동화, 창작동화 많이 읽은 친구들이라면 더 재미있을거예요. 책을 많이 읽어야 상상력도 더 풍부해집니다.
줄거리
네마리 돼지가 있어요. 행복한 돼지, 배고픈 돼지, 아픈 돼지, 졸린 돼지. 4마리 돼지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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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어린이] 네마리 아기 돼지들 (한글)
아툰즈 편집부 | (주)아툰즈 | 2008-09-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18 |
[어린이] 네마리 아기 돼지들 (한글)
아툰즈 편집부 | (주)아툰즈 | 2008-09-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작품설명
짧고 재미있는 이야기(전래동화, 이솝우화, 창작이야기)를 통해 듣기 능력을 강화시켜줍니다. 영어에 대해 어려워 하는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통해 영어를 쉽게 접근하게 해줍니다. 이야기의 마지막 부분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한 문제를 제시하여 스스로 생각해 볼 기회를 줍니다.
학습Tip
이솝우화, 전래동화, 창작동화 많이 읽은 친구들이라면 더 재미있을거예요. 책을 많이 읽어야 상상력도 더 풍부해집니다.
줄거리
네마리 돼지가 있어요. 행복한 돼지, 배고픈 돼지, 아픈 돼지, 졸린 돼지. 4마리 돼지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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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누가 이겼을까요 (영어)
아툰즈 편집부 | (주)아툰즈 | 2008-09-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17 |
[어린이] 누가 이겼을까요 (영어)
아툰즈 편집부 | (주)아툰즈 | 2008-09-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작품설명
짧고 재미있는 이야기(전래동화, 이솝우화, 창작이야기)를 통해 듣기 능력을 강화시켜줍니다. 영어에 대해 어려워 하는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통해 영어를 쉽게 접근하게 해줍니다. 이야기의 마지막 부분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한 문제를 제시하여 스스로 생각해 볼 기회를 줍니다.
학습Tip
이솝우화, 전래동화, 창작동화 많이 읽은 친구들이라면 더 재미있을거예요. 책을 많이 읽어야 상상력도 더 풍부해집니다.
줄거리
구름과 해가 누가 센지 내기를 합니다. 한 소년이 걸어가고 있습니다. 소년의 코튼을 먼저 벗게 하자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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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어린이] 누가 이겼을까요 (한글)
아툰즈 편집부 | (주)아툰즈 | 2008-09-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16 |
[어린이] 누가 이겼을까요 (한글)
아툰즈 편집부 | (주)아툰즈 | 2008-09-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작품설명
짧고 재미있는 이야기(전래동화, 이솝우화, 창작이야기)를 통해 듣기 능력을 강화시켜줍니다. 영어에 대해 어려워 하는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통해 영어를 쉽게 접근하게 해줍니다. 이야기의 마지막 부분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한 문제를 제시하여 스스로 생각해 볼 기회를 줍니다.
학습Tip
이솝우화, 전래동화, 창작동화 많이 읽은 친구들이라면 더 재미있을거예요. 책을 많이 읽어야 상상력도 더 풍부해집니다.
줄거리
구름과 해가 누가 센지 내기를 합니다. 한 소년이 걸어가고 있습니다. 소년의 코튼을 먼저 벗게 하자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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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어린이] 누구? 무슨 요일? (영어)
아툰즈 편집부 | (주)아툰즈 | 2008-09-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15 |
[어린이] 누구? 무슨 요일? (영어)
아툰즈 편집부 | (주)아툰즈 | 2008-09-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작품설명
짧고 재미있는 이야기(전래동화, 이솝우화, 창작이야기)를 통해 듣기 능력을 강화시켜줍니다. 영어에 대해 어려워 하는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통해 영어를 쉽게 접근하게 해줍니다. 이야기의 마지막 부분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한 문제를 제시하여 스스로 생각해 볼 기회를 줍니다.
학습Tip
이솝우화, 전래동화, 창작동화 많이 읽은 친구들이라면 더 재미있을거예요. 책을 많이 읽어야 상상력도 더 풍부해집니다.
줄거리
게엄마가 소리를 칩니다. '누가 창문을 깬거야' 침팬치와 게는 월요일에 무엇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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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어린이] 누구? 무슨 요일? (한글)
아툰즈 편집부 | (주)아툰즈 | 2008-09-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14 |
[어린이] 누구? 무슨 요일? (한글)
아툰즈 편집부 | (주)아툰즈 | 2008-09-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작품설명
짧고 재미있는 이야기(전래동화, 이솝우화, 창작이야기)를 통해 듣기 능력을 강화시켜줍니다. 영어에 대해 어려워 하는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통해 영어를 쉽게 접근하게 해줍니다. 이야기의 마지막 부분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한 문제를 제시하여 스스로 생각해 볼 기회를 줍니다.
학습Tip
이솝우화, 전래동화, 창작동화 많이 읽은 친구들이라면 더 재미있을거예요. 책을 많이 읽어야 상상력도 더 풍부해집니다.
줄거리
게엄마가 소리를 칩니다. '누가 창문을 깬거야' 침팬치와 게는 월요일에 무엇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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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도서관 벌레와 도서관 벌레
김미애 | 파란정원 | 2010-01-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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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도서관 벌레와 도서관 벌레
김미애 | 파란정원 | 2010-01-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도서관이 어린이들에게 얼마나 유익한 장소인지 알려 주는 동화
텔레비전 드라마로 볼 때는 재미있는데, 왜 교과서랑 문제집만 보면 자꾸 잠이 오는지 모르겠어요. 교과서랑 문제집이 자꾸만 손짓해요. 같이 잠자자고. “나는 도서관벌레야. 같이 놀자.” 책은 정말 재미있고 신기해요. 만날 달달달 외우기만 하던 것들을 이야기로 보니까 머릿속으로 쏙쏙 들어오지 뭐예요? 잠이 쏟아지기는커녕 눈이 자꾸만 또렷해져요. 오줌 누는 시간도 아까워서 다리가 배배 꼬일 때까지 참았다니까요. 그런데 도서관벌레가 어디 갔지? 도서관벌레도 어딘가에서 책을 보고 있겠지요. 바로 나처럼요. 1등이 아니면 모두 꼴찌 이번에도 동우는 영수에 이어 2등이다. 달랑 한 문제 차이로. 동우 엄마에게는 1등이 아니면 모두 꼴찌다. 2등도 꼴찌다. 동우는 머리를 흔들었다. 꼭 비맞은 강아지가 물을 털어 내듯이.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서점에 있는 문제집이란 문제집은 다 풀었잖아. 인터넷에서 뽑은 예상문제까지…….’ 결과가 중요해 미련스럽게 그 두꺼운 책들을 다 본다고? 엎어치나 메치나, 책을 읽는 거나 내용을 외우는 거나 다 똑같아. 결국 이기면 되는 거니까. 이기면 옳은 거고 지면 그른 거야. 세상은 원래 그래. 반역에 성공하면 훌륭한 왕이 되는 거고 실패하면 역적이 되는 것처럼 과정보다는 결과가 중요한 거야. 사람들은 결과에만 관심이 있거든. 생각이 바뀌었어 나는 책을 싫어한다. 책은 나에겐 문제집과 별반 다를 게 없다. 그저 외우고 공부해야 하는 지겹고 재미없는 것 말이다. 바로 얼마 전까지는 그랬다. 내 생각이 바뀌기 시작한 건 한 달쯤 전이었다. 그 날 나는 우연히 도서관에 갔다. 그리고 거기서 도서관벌레를 만났다. 책을 들고 낄낄거리고 있는 도서관벌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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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모나의 용기지팡이
길지연 | 을파소 | 2010-11-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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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모나의 용기지팡이
길지연 | 을파소 | 2010-11-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주 작은 마음으로부터 비롯되는 아름다운 용기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서 성장을 합니다. 아무리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자신을 믿어주고 격려해주는 친구가 곁에 있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에는 ‘용기’를 가진 세 어린이가 나옵니다. 아픈 마음과 얼굴의 상처로 문 밖에 나서지 못하고 마음을 여는 법을 잊어버린 유리, 어머니의 강요로 억지로 피아노 학원을 다니며 속상해하는 시아, 그런 친구들에게 조심조심 다가가는 모나. 모나는 작은 용기를 가지고 친구들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갑니다. 자기 생각과 고집만을 내세우며 행동하는 유리를 미워하지 않고 늘 따뜻한 마음과 밝은 웃음으로 대해줍니다. 이런 모나의 작은 용기는 유리에게 큰 용기를 주게 되고, 유리는 모나와의 우정을 통해 비로소 스스로를 가둬놓은 벽을 허물고 세상 밖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모나로부터 남을 헤아리고 이해하는 마음을 배운 유리는 시아에게 다가가 용기를 심어줍니다. 이 모든 일은 모나의 작은 용기에서 싹튼 것입니다. 먼저 다가갈 줄 아는 용기, 아픈 친구를 감싸 줄 수 있는 용기, 화가 나도 웃을 줄 아는 용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용기’는 반드시 커다란 결심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며,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마음으로부터 싹 틔울 수 있다는 것을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는 여자어린이들의 아름다운 우정을 통해서 전해줍니다. 동판화 특유의 무게감과 따뜻하고 아름다운 색조가 개성 넘치는 조화를 이루는 이필원 작가의 화사한 일러스트는 동화 속 이야기에 말랑말랑한 생명력을 불어넣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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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블루문파크
조남호 | 블루문파크 | 2011-05-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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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블루문파크
조남호 | 블루문파크 | 2011-05-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간은 들어갈 수 없는 신비의 놀이공원 <블루문파크>.
블루문이 뜨는 딱 3일 동안만 지상에 놀이공원 <블루문파크>가 문을 연다. 하늘세계의 천사들이 지상에 내려와 휴식을 즐기는 유일한 장소이다. 그 곳에 인간으로는 처음으로 들어가게 된 한비. 한비는 <블루문파크>에서 평생 잊을 수 없는 환상적인 모험을 한다. 그러나 지하세계의 공포제국의 왕은 블루문파크를 파괴하기 위해 전쟁을 벌이게 되고, 소년 한비는 블루문파크 전사들과 함께 치열한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화려한 휴가>를 만든 기획시대와 <여고괴담시리즈>를 제작한 씨네2000, 그리고 <흑심모녀><식객2><미인도>를 제작한 예당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굴지의 영화제작사에서 15년간 영화를 기획, 프로듀싱한 조윤정 프로듀서와 뉴욕에서 영화와 시나리오를 전공하고, 국내에서 영화 <흑심모녀>를 각본, 연출한 조남호 감독이 어린이를 위한 그리고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환타지 소설 <블루문파크>를 출간했다. 외국의 <해리포터 시리즈>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찰리의 쵸콜릿공장>처럼 어린이나 어른 할 거 없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환타지 이야기로 신선한 소재와 공간을 가지고 이야기가 펼쳐진다는 점에서 새롭고 파격적인 시도라 할 수 있다. 읽다보면 마치 영화 한 편을 보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화려한 영상이 머릿속에 펼쳐지면서 이야기 속으로 쭉 빨려 들어가는 재미와 스릴이 넘치는 책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고, 교훈적이며, 흥미진진한 선물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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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사랑 듬뿍 초코초코 베이커리 1
조선학 | 세종꿈나무 | 2011-03-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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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사랑 듬뿍 초코초코 베이커리 1
조선학 | 세종꿈나무 | 2011-03-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윤초원, 빵과 함께 성장하다
『사랑 듬뿍 초코초코 베이커리』 제1편 「초원이와 흑곰 아저씨」 초원이의 독립 선언! 엄마 아빠, 싸우는 거 싫어요! 서울에서 부모님과 살고 있는 초원이는 방학을 맞아 할아버지가 계시는 태백시 황지로 피난(?)을 왔습니다. 이유는 부모님이 별일 아닌 일에도 서로 다투기 때문이에요. 자식에게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어른답지 못한 일이지요. 초원이는 엄마 아빠가 너무 미웠어요. 꼴도 보기 싫었지요. 할 수만 있다면 어디로든 숨어 버리고 싶었어요. ‘차라리 할아버지 집에 가서 살까? 그럼 엄마 아빠가 싸우는 모습을 안 봐도 되고, 얄미운 김윤지도, 두영이도, 다른 애들도 안 봐도 되잖아. 그래. 여길 떠나는 거야!’ 초원이의 든든한(?) 룸메이트 할아버지! 초원이는 원하는 대로 할아버지와 함께 살게 되었어요. 하지만 마냥 신나고 즐겁지만은 않았지요. 할아버지는 고혈압이 있어서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했는데 아침잠이 많았어요. 초원이는 방학인데도 아침 7시 반만 되면 번쩍 눈을 뜨고 할아버지를 깨워야 했지요. “할아버지! 하-아-라-아-버-어-지-이!” 아침잠이 많은 할아버지를 깨우려면 초원이는 별짓을 다 해야 했다. 목청 터지게 고함치기, 숟가락으로 냄비 두들기기는 기본이었다. “할아버지, 자꾸 이러시면 마지막 방법을 쓰는 수밖에 없어요.” 마지막 방법. 그건 초원이가 정말 싫어하는 방법이지만, 할아버지를 깨우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이기도 했다. 초원이는 양손을 깍지 낀 채 집게손가락 두 개를 곧추 세웠다. 그리고 할아버지의 엉덩이를 향해 각도를 조준, 양손을 힘껏 앞으로 쭉 뻗었다. “똥침 발사!” “아, 아, 앗!” 초원이 할아버지는 옥수수 연구에 평생을 바치신 옥수수 박사님이지만 말이나 행동은 꼭 철부지 어린애 같답니다. 초원이의 멘토 흑곰 아저씨! 황지로 내려온 날, 할아버지 집 전화번호가 적힌 쪽지를 잃어버린 초원이는 무턱대고 길을 걷다 환하게 불이 켜져 있는 빵집을 발견하지요. 춥고 배고픈 초원이에게 빵집 안은 보석 상자 속처럼 반짝반짝 빛나 보였어요. 빵집 주인 흑곰 아저씨는 추위에 떠는 초원이를 안으로 들어오게 하고, 따뜻한 우유를 데워 주었지요. 겉모습과는 달리 친절하고 부드러운 흑곰 아저씨의 목소리에 초원이는 포근함을 느꼈어요. 엄마 아빠에게 서운했던 마음도 털어놓을 수 있을 만큼. 흑곰 아저씨는 슬퍼 보이는 초원이를 달래 주었어요. “어른들도 어린아이들처럼 실수를 할 때가 있단다. 몸집이 커졌다고 해서 마음까지 자라는 건 아니거든. 몸은 나이가 들면 저절로 자라지만, 마음은 그렇지 않거든. 그래서 마음까지 다 자란 어른이 되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흑곰 아저씨는 초원이 앞에 놓인 빵 하나를 쪼개 보였다. “이 빵 좀 보렴. 크고 단단해 보이지만 속은 텅텅 비었지? 어른도 마찬가지야.” 초원이는 속이 텅 빈 빵을 내려다보았다. 어쩐지 흑곰 아저씨의 말이 맞는 것 같았다. 친구일까? 알쏭달쏭 황동규! 세상에! 초원이는 유치원 때 딱 한 번 저지른 ‘이불에 지도 그리기’를 하고 말았어요. 큰일이 난 거예요. 할아버지가 알면 몇 날 며칠을 놀려 먹을지 알 수 없는 일이거든요. 초원이는 할아버지 모르게 이불을 빨려고 하는데, 그때 초원이 앞에 뜻밖의 목격자, 동규가 나타나지요. 동규는 초원이에게 감쪽같이 지도를 지우는 방법을 알려 주고는 그 대가를 요구해요. “공책하고 연필 좀 꺼내 봐.” 초원이가 공책과 연필을 꺼내자 낯선 아이가 명령했다. “받아 써. 나는 앞으로 황동규에게 은혜를 10번 갚는다.” “뭐라고?” “못 들었어? 황, 동, 규에게 은혜를 갚는다고 쓰라고.” “아니, 세상에 이런 법이 어디 있냐? 언제 내가 도와 달라고 부탁한 적 있어?” “그래도 도움을 받았잖아.” “하지만…….” “세상에 공짜가 어딨냐? 빨리 써. 나 게임하러 내려가야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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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사랑 듬뿍 초코초코 베이커리 2
조선학 | 세종꿈나무 | 2011-03-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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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사랑 듬뿍 초코초코 베이커리 2
조선학 | 세종꿈나무 | 2011-03-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윤초원, 빵과 함께 성장하다
『사랑 듬뿍 초코초코 베이커리』 제2편 「우정의 찰깨빵」 우여곡절 끝에 황지로 온 초원이. 1권을 읽은 친구들은 초원이가 어떻게 황지에서 살게 되었는지 잘 알고 있을 거예요. 서울과는 환경이 많이 다른 곳에서 초원이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색다른 경험을 하게 돼요.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을 겪으면서 초원이는 당황하기도 하고, 두려움을 느끼기도 해요. 황지로 오기만 하면 어떤 일이든 술술 잘 풀릴 것 같았는데 새로 전학 온 학교에 적응하는 것도, 친구들을 사귀는 것도 쉽지가 않았던 거예요. 여러분, 초원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세상에는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일이 너무나 많답니다. 생각만으로는 무슨 일이든 거뜬히 잘해 낼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 생활하다 보면 예상치 못했던 사건들이 툭툭 앞을 가로막는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겁을 집어먹고 물러난다거나 실망해서 주저앉는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겠지요? 세상에서 제일 배부르고 재미있는 빵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탁구의 스승님인 팔봉 선생님은 “첫 주제인 세상에서 제일 배부른 빵은 남을 생각하는 마음, 두 번째 주제인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빵은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정신을 보는 경합이었다. 도전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만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하지요. 초원이도 탁구처럼 자기 앞을 가로막고 있는 낯설고 두려운 문제들을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애써요. 때로는 너무 힘들어서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도 하고, 잘못된 방법을 써서 긁어 부스럼을 만들기도 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지요. 전학 온 첫날부터 줄기차게 초원이를 괴롭히던 영찬이는 초원이가 만든 찰깨빵을 먹고 마음을 풀어요, 초원이가 값비싼 게임기를 주었을 때는 차갑게 비웃으며 내동댕이쳤던 영찬이가 말이에요. 왜 그랬을까요? 초원이가 만든 빵에는 영찬이를 생각하는 마음과 정성, 노력이 듬뿍 담겨 있기 때문이에요. 그걸 영찬이도 느낀 거죠, 그 후 영찬이와 초원이는 둘도 없는 친구가 돼요. 그러니 초원이가 만든 찰깨방은 남을 생각하는 마음과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정신이 이루어 낸 결실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빵 팔봉 선생님이 탁구와 마준에게 내린 세 번째 주제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빵’이에요. 그 빵은 탁구와 마준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만들어 가야 할 빵을 뜻하지요. 여러분은 지금 ‘삶’이라는 빵을 굽고 있는 파티세라고 할 수 있어요.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뒤로 물러서거나 남의 도움을 바라지 말고 스스로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보세요. 초원이처럼 서툴지만 끈기 있게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 보세요. 그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빵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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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서랍 속에 산타 마을이 있다
서희 | 파란정원 | 2011-04-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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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서랍 속에 산타 마을이 있다
서희 | 파란정원 | 2011-04-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혹시, 이런 생각 해 본 적 없나요?
‘어떻게 순록이 하늘을 날지? 날개도 없잖아?’ 또 산타 할아버지는 어떻게 내 소원을 알고 계실까? 선물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산타 할아버지는 착한 아이들에게만 선물을 주신다는데, 누가 착한 아이이고 나쁜 아이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끈기 없고 인내심 없는 친구 뭉치는 우연히 산타 할아버지의 조수가 되기로 결심하면서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산타 할아버지에게 전해지는 소원의 비밀, 착한 아이 구별법,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공장 등 신기한 이야기가 가득한 세상! 산타마을에 있는 건 선물만이 아니랍니다. 끈기 없던 뭉치를 변화시키고 여러분을 변화시킬 놀라운 사건들이 기다리고 있지요. 크리스마스까지 앞으로 얼마나 남았나요? 지금 남은 그 시간 동안, 얼마든지 여러분도 변할 수 있답니다. 여러분의 소원도 이루어질 수 있어요. 지금 그 행복한 비밀 속으로 다 함께 떠나 보실래요? 끈기 없는 아이 뭉치 뭉치는 끈기 없는 아이입니다. 도대체가 세 달 이상을 버티질 못합니다. 태권도 학원 보내 줬더니 세 달도 안 돼서 그만두고 피아노 학원은 고작 두 달 만에 그만두겠다고 합니다. 레고닥터도, 영어학원도, 한자교실도 이런 식으로 몇 달 만에 그만두곤 했지요.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다 참을성과 끈기가 부족하다는 비난에 잠을 못 이루던 뭉치는 어느 날, 침대 서랍 속에서 나오는 산타 할아버지를 발견합니다. 산타 할아버지는 뭉치의 일기장을 뒤져보기도 하고, 화분에 물을 주는가 하면 인형에게 말을 걸기도 합니다. “네 주인은 착한 일을 많이 하더냐?” 침대 서랍으로 도망치려는 산타 할아버지의 발목을 붙잡았지만 자신도 서랍 속으로 빠져들고 말지요.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산타 마을로 간 뭉치 길고 긴 미끄럼틀을 타고 산타 마을에 온 뭉치는 선물공장에 들어가기 위해 산타 할아버지의 조수가 되기로 합니다. 하지만 조수가 되기 위해서는 아주 특별한 미션을 수행해야 했는데, 그것은 바로 닭들을 날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썰매를 끌게 할 수 있으니까요. 이후 닭들을 날게 하는 훈련을 시키느라 뭉치의 파란만장한 하루하루가 펼쳐집니다. 과연 뭉치는 닭들을 날게 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어떻게 날게 할 수 있었을까요? 또 그런 뭉치 앞에는 어떤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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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엄마 껌딱지
강효미 | 파란정원 | 2011-03-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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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엄마 껌딱지
강효미 | 파란정원 | 2011-03-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초등학생이 된다는 건 너무 끔찍한 일이었나봐!
쉬는 시간이 되었어. 배가 살살 아프기 시작했지. 하지만 귀신이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 그 화장실엔 절대 안 갈 거야! 난 꾹 참기로 했어. 그런데 수업시간이 됐는데도 자꾸만 배가 아픈 거야. 이젠 도저히 참을 수가 없을 것 같았어. 난 슬금슬금 화장실 앞까지 가봤어. 그런데 도저히 못 들어가겠는 거야! ‘에잇, 모르겠다!’ 난 실내화를 운동화로 갈아 신고 냅다 뛰기 시작했어. 어디로 가냐고? 집이지, 집! “딱지야, 엄마 껌딱지!” 어느 집에서나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입니다. 한 집에 아이가 한둘 밖에 되지 않다보니 엄마 아빠는 아이들이 원하는 것이라면 모두 ‘OK’입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아이들은 자기만 알고, 독립적이기 보다는 엄마 아빠에게 의지해 모든 일을 쉽고 편하게 해결하려고 합니다. 우리 주인공 구름이도 이런 아이들 중 하나입니다. 언제나 엄마를 부르며 “엄마가 다 해줘!” “엄마랑, 엄마랑 할래.”를 입에 달고 사는 아이이지요. 이런 ‘엄마 껌딱지 구름이’가 초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아이들은 엄마 껌딱지였던 구름이가 독립해 가는 모습을 보며 ‘이건 내 이야기인데, 나랑 똑같아!’라는 공감과 함께 ‘나도 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우리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는 주인공 엄마 껌딱지 구름이. 오늘도 구름이는 “엄마가 다 해줘!” “엄마랑, 엄마랑 할래.”하고 졸라댑니다. 이런 구름이가 초등학생이 되었습니다. 담임선생님은 무섭기만 하고, 개구쟁이 남자 짝꿍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처음 가본 화장실은 금방이라도 귀신이 튀어나올 것만 같았지요. 구름이는 그저 엄마 옆에 찰싹 붙어있고만 싶습니다. 오늘은 학교에 가는 두 번째 날이에요. 구름이는 자기소개 시간에, 선생님이 하신 질문에 우물우물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어요. 친구들 앞에서 창피하고 속상해 눈물이 찔금 나려했지요. 그런데 이젠 배까지 아파오기 시작한대요. 과연 구름이는 혼자 화장실에 갈 수 있을까요? 씩씩한 초등학생 구름이로 독립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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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엄마 안녕
엘리자베스 쵤러 | 교학사 | 2011-03-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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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엄마 안녕
엘리자베스 쵤러 | 교학사 | 2011-03-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엄마 안녕』은 독일 동화로, 엄마의 죽음을 맞게 된 열한 살 소녀가 겪는 심리적인 고통과 정신적 성장을 다룬 작품이다.
어린이 독자는 주인공 '플로라'가 경험하는 죽음의 문제를 통해 삶과 죽음, 생명과 성장에 대해 진진하게 고민할 수 있습니다. 플로라는 마냥 즐거워야 할 여름 휴양지에서 엄마가 심상치 않은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플로라네 가족은 갑작스럽게 휴가를 중단한 채 집으로 돌아오고, 엄마는 유방암 수술을 받은 후 투병 생활을 시작합니다. 아빠와 플로라, 동생 필립은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지만 엄마의 죽음을 부정하거나 외면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충격을 받고 고통스러워하지만 담담하게 죽음을 받아들이게 되는 플로라의 엄마와 그런 엄마를 지켜보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가족의 모습이 따뜻하게 담겨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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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오만방자 고양이
박성아 | 파란정원 | 2011-03-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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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오만방자 고양이
박성아 | 파란정원 | 2011-03-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가족 다음으로 소중한 사람 ‘친구’
세상에서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은 가족이에요. 그리고 그 다음으로 서로 돕고 의지하게 되는 사람이 바로 ‘친구’이지요. 하지만 우리는 소중한 친구의 고마움을 잘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요. 그건 아마도 항상 곁에 있어 그 소중함이 무뎌졌기 때문일 거예요. 친구는 기쁨을 두 배로 늘리고, 슬픔은 반으로 줄여 준다는 말이 있어요. 이 말처럼 나에게 힘든 일이 닥쳤을 때 친구는 비로소 그 빛을 발하여 거센 바람과 빗줄기를 이겨낼 수 있게 해주는 버팀목이자 힘이 되어주는 거예요. 과연 나는 어떤 친구이며, 나에게도 이런 친구가 있을까요? 누더기 유기견 두치와 오만방자 고양이 시시의 감동 이야기 재개발 공사로 폐허가 되어 버린 동네에는 주인이 버리고 간 누더기 유기견 두치가 있습니다. 두치는 폐허가 되어 이제는 더 이상 이곳에서 살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주인과 함께 살던 행복한 기억이 남아있는 이곳을 차마 떠날 수가 없습니다. 그런 두치 앞에 주인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이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잘난 줄 아는 오만방자 고양이 시시가 등장합니다. 이들은 개와 고양이의 앙숙이라는 이미지보다는 우리 사회에 보이지 않는 계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누더기 유기견 두치는 주인에게 버림 받았지만 언제나 남을 아끼고, 사랑할 줄 아는 의리있는 개입니다. 그러나 오만방자 고양이 시시는 남에게 베풀거나 함께 어울린다는 것이 절대 불가능한 잘난 척 고양이입니다. 정말이지 환경, 성격, 개와 고양이라는 것까지 그 무엇 하나 서로 어울리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시시의 거짓말로 이어진 세상나들이는 시시에게 자신이 살던 풍요롭기만 하던 세상이 다가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모두가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은 것만 하며 살 수는 없다는 것을 말이지요. 하루 한 끼 먹는 것이 걱정이고, 잠자는 것이 걱정인 사람도 분명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또 누더기 유기견 두치를 통해 함께 어울려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친구란 무엇이고, 진정한 우정과 믿음이란 어떤 것인지 알려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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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우리 아빠를 돌려줘
박은교 | 파란정원 | 2011-03-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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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우리 아빠를 돌려줘
박은교 | 파란정원 | 2011-03-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진짜 아빠가 보고 싶다
우리 아빠는 외계인이 분명하다. 어느 날부터인가 진짜 아빠는 사라지고 외계인 아빠가 우리 집으로 들어온 거다. 그런데 외계인은 해를 두려워하나 보다. 늘 밤늦게 집으로 오고 새벽에 밖으로 나간다. 우리 가족에게 별 관심도 없다. 그냥 성의 없는 말만 하고 약속도 잘 어긴다. 그런데도 엄마는 외계인 아빠가 진짜 아빠인 줄 안다. 바보다. 나는 다 느낄 수 있는데……. 진짜 아빠는 어디로 간 걸까? 진짜 아빠가 보고 싶다. 우리 아빠들은 너무 바쁘기만 합니다. 회사일……회사일……회사일 또 회사일로……. 아이들과 놀아줄 시간도 가족과 함께 이야기 할 시간도 없습니다. 아빠는 아이들이 일어나기도 전에 출근했고, 아이들이 잠든 후에야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니 아이들이 아빠를 외계인으로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빠와 함께 했던 시간이 언제인지? 어떻게 하면 아빠와 친해질 수 있는지? 이젠 모두 너무 어색해져 버렸습니다. 친해지고 싶어도 서로의 거리가 너무 멀게만 느껴집니다. 이 책을 통해 아빠는 아이의 마음을 아이는 아빠의 마음을 조금 더 이해하고 느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가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줄거리 평소와는 너무나 다른 아빠의 모습에 찬우는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우리 아빠가 아닌 것 같아. 진짜 아빠는 어딘가로 사라지고, 아빠탈을 쓴 외계인이 집으로 온 것 같아. 시간이 흐를수록 의심은 점점 확실해지고 찬우는 외계인이 무섭고 밉기만 합니다. 대체 아빠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든 것이 두렵고 복잡하기만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찬우에게 메일 한 통이 도착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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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우리집이 더 비싸거든
강효미 | 파란정원 | 2011-03-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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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우리집이 더 비싸거든
강효미 | 파란정원 | 2011-03-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어린이에게 올바른 경제 가치관을 심어 주는 동화
좋은 집이란 어떤 집일까? 과연 비싼 집만이 행복이 넘치는 집일까요? 한동네에 살면서도 값비싼 아파트단지에 사는 아이들은 허름한 주택단지에 사는 애들이 지저분하다며 함께 놀아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달래는 그런 사실을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되려 텃밭도 있고 마당도 있고 강아지도 키울 수 있는 우리 집이라며 자랑스러워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허름한 주택단지에 산다면 달래처럼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자랑스러운 우리 집!’이라고 발표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자연친화적인 주택단지에 살고 있는 달래네 가족이 서로 사랑하며 아껴주는 이야기를 통해 꼭 물질의 풍요가 행복을 주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해줍니다. _정명숙(서울 유석초교 교사) 어느 날 시골에서 전학을 온 달래, 엄마와 단 둘이 허름한 주택으로 이사 온 달래에게 학교에 간 첫날부터 어려움이 찾아온다. 일반주택과 아파트로 부의 기준이 나눠지고 그 기준에 의해 친구들이 끼리끼리 사귀는 아픈 현실을 달래와 규현이라는 인물을 대비시켜 풀어간다. 처음에는 어른의 관점으로 나타나던 아이들의 갈등상황이 어린이의 때묻지 않은 동심으로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과정이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워 좋다. 우리 주변에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는 일이지만 어떻게 그런 갈등을 풀어나갈지 몰라 하던 어른들에게 달래와 규현이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작은 웃음을 주며 하나가 되는 것을 보여준다. 마당 있는 집으로 이사 가고 싶어지지 않나요? _김희숙(서울 우이초교 교사) 달래가 살던 집은 어떤 집? 달래가 시골서 살던 집 마당엔 없는 게 없었어. 봄이면 달래가 유치원 다닐 때 심어놓은 개나리가 노랗게 피어났고, 여름이면 호박덩굴이 담벼락을 가득 에워쌌고, 오이랑 옥수수도 주렁주렁 열렸어. 가을엔 탐스러운 감과 밤송이들이 가지마다 가득가득 매달렸고, 겨울엔 마당에서 신나게 눈사람을 만들고, 지치면 땔감을 모아다가 고구마도 구워 먹었지. 하늘을 도둑맞았다! 달래는 울상을 지었어. 정말 하늘은 거의 보이지 않았지. 고층 아파트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어서 말이야. “저놈의 아파트들 때문에 마당에 볕이 안 들어서 옥수수랑 상추랑 심어도 잘 자랄지 모르겠네.” 주택단지에 사는 애랑 놀지 마라! “우리 엄마가 주택단지에 사는 애랑은 놀지 말랬어! 주택단지 때문에 우리 아파트 값 떨어진다고 말이야!” “우리 엄마가 주택단지는 지저분하고 불편하댔어. 포클레인으로 싹 밀어 버리고 아파트를 지을 거랬어!” 화가 날 땐 하나, 둘, 셋을 세어 봐 달래가 교실에 들어서자 왕규현과 그 무리들이 달래를 놀리기 시작했어. “어휴~ 시골 냄새!” “주택단지에 사는 주제에!” 달래는 또다시 눈물이 찔끔 날 뻔했지만, 골목대장이었던 깡으로 꾹 참았지. 그리고 속으로 외쳤어. ‘하나, 둘, 세엣!’ 엄마와 한 약속대로 마음 속으로 하나, 둘, 셋을 외치니 어쩐지 화가 가라앉는 것 같았어. 얼마나 사랑하고 가꾸느냐가 중요해 주택이든, 아파트든 각각의 장점이 있어요. 어디에 사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자신의 집을 얼마나 사랑하고 가꾸느냐가 중요한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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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우정의 힘
오원석 | 세종꿈나무 | 2011-03-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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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우정의 힘
오원석 | 세종꿈나무 | 2011-03-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절친 4명이 여름 방학을 맞이해 ‘졸업 기념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된다. 여행지는 바로 학교 뒷산. 그곳은 어린이날 아이들 3명이 놀러갔다가 사라진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 사실은 주인공 원서만이 알고 있다. 아이들이 뒷산에 올라가기 전날 원서를 찾아와 함께 가지 않겠느냐고 권했기 때문이다. 원서는 이미 부모님과 야구장에 가기로 되어 있어 거절했는데 그만 아이들이 사라지고 만 것이다. 뒷산에 올라간 원서 일행은 이상한 동굴 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 안에서 여러 가지 모험을 겪는다. 마치 게임처럼 하나의 문을 통과할 때마다 위기의 강도는 높아지지만 원서 일행은 우정의 힘으로 이를 극복하고, 어린이날 사라졌던 아이들까지 구해 집으로 돌아온다. 13세 어린아이가 쓴 흔치 않은 모험 동화 이 책은 중학교 1학년 오원석 군이 초등학교 6학년 때 쓴 동화이다. 연재 형식으로 학교 사이트에 올리자 친구들이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며 빨리 써서 올려 달라고 조를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어렸을 때 귀신 들린 아이라는 헛소문이 퍼져 따돌림을 당했던 주인공 원서는 단 한 명일지라도 자신을 생각해 주는 친구가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힘든 상황을 견뎌 내고 마침내 친한 친구들을 얻는다. 원서에게 우정이란 어떤 어려움도 이겨 낼 수 있는 필살기나 다름없다. 원서는 여름 방학 때 상우, 권태, 시진이 등 절친과 함께 학교 뒷산으로 초등학교 졸업 기념 여행을 떠난다. 원서의 5학년 때 친구들이 어린이날 놀러 갔다가 사라진 그곳, 뒷산에서 이상한 동굴 속으로 들어간 원서 일행은 바닥에 쓰러져 죽어 가는 아저씨를 만나고, 목숨이 위태로운 공간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원서 일행은 갑옷을 입은 동상들, 몸속에 악마가 들어온 아이, 대형 냉장고 속에서 나온 머리 긴 여자, 산처럼 큰 거인, 낫을 든 소년 등을 만나 몸이 사라지는 위기를 겪기도 하지만 우정의 힘으로 이겨 내고 어린이날 사라졌던 아이들까지 구해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다. 13세 어린아이가 쓴 이 흔치 않은 모험 동화는 이야기 흐름이 빠르고 전개되는 상황들이 독특해 마치 한 편의 신나는 영화를 보는 느낌마저 안겨 준다. 또한 철저하게 어린아이 눈높이에 맞춰져 있어 아이들이 얼마나 우정을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아이들의 꿈이 무엇인지 잘 알 수 있다는 것도 큰 수확이다. 글을 쓴 것은 작가인 어머니의 영향 동화를 쓴 오원석 군은 어렸을 때 어머니가 쓴 책을 보며 ‘아, 나도 이렇게 책을 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고 한다. 시간이 흘러 초등학교 6학년이 됐을 때 문득 그 생각이 떠올라 직접 글을 썼다는 오원석 군의 어머니는 자기계발서 저자로 유명한 ‘이숙영자기계발클리닉www.newlife4u.co.kr’의 대표 이숙영 씨다. 여성으로서는 국내 최초의 변화·자기계발 전문가인 이숙영 씨는 그동안 『스스로를 결정하라』, 『나는 나를 스카우트한다』, 『성공의 길은 내 안에 있다』, 『인생을 걷는 방법』, 『인생을 통째로 바꾸는 평생직업』, 『자기계발 효과 톡톡!』, 『24시간 즐거운 3분 에세이』, 『행복한 변화』, 『여성과 직업』 등 베스트셀러를 펴내며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쳐 왔다. ‘아이들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며 자란다.’는 말이 있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는 말도 있다. 비록 분야는 다르지만 글을 쓴다는 것은 같은 일이다. 이제 엄마처럼 작가의 길로 한 걸음 들어선 오원석 군이 다음에는 또 어떤 작품을 내놓을지 기대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