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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들아, 너는 세계를 무대로 살아라
유동철 | 북로그컴퍼니 | 2010-09-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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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들아, 너는 세계를 무대로 살아라
유동철 | 북로그컴퍼니 | 2010-09-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선생님과 학부모가 먼저 읽고 강력 추천한 책!
10년 후를 준비하는 십대 자녀에게 아빠가 들려주는 삶의 지혜! 중학교 2학년 때 스스로 유학의 길을 결정한 아들에게 ‘세계를 무대로 살아가기 위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실천할 일들’을 당부하는 아버지의 편지 모음집이다. 세계를 무대로 산다는 것이 반드시 유학을 가거나 외국에서 일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이미 우리는 빠르게 진행되는 세계화의 흐름 한가운데에 있으므로, 점차 평준화되어가는 글로벌한 기준에 스스로를 맞추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 책의 내용은 부모가 십대 자녀에게 누누이 이야기하고 당부하는 것들이 주를 이루지만, 그것이 잔소리로 들리지는 않는다. 유학을 떠난 아들과 마침 교환교수로 1년간 미국에서 지내게 된 아버지가 서로를 바라보며 느끼는 생생한 에피소드에, 각 주제마다 설득력을 높여주는 유명 인사들의 이야기가 읽을 때마다 커다란 울림을 준다. 학습 효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 제시 특히 장애인 사회복지를 가르치는 교수이자 ‘3% 나누기’를 실생활에서 우직하게 실천하는 아빠가 삶에 대해 따뜻하면서도 깊이 있는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더불어 효율적으로 책 읽는 방법, 영자 신문 읽기, 한국에 있으면서 외국인 친구 쉽게 사귈 수 있는 방법, SMART Planning, SWOT Analysis, SMART Listening, ALFRED Speech 등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중산층 부모 60%가 자녀 유학 고려? 얼마 전의 국민계층 의식조사 결과, 우리나라 중산층 부모의 60%가 자녀 교육을 위해 유학을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가계 수입의 50% 이상을 교육비로 부담하면서 또 유학까지 보내려는 부모의 마음은 물론 자녀의 행복과 성공을 위해서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70% 이상이 ‘자녀’라고 대답했을 만큼, 자신의 행복보다 자녀를 더 앞세우는 것이 우리나라 부모의 한결같은 마음일 것이다. 그러나 돈을 쏟아 부어 학원에 보내고 외국 유학을 보내는 것이 자녀를 행복하게 하는 것일까? 《아들아, 너는 세계를 무대로 살아라》의 저자 유동철 교수는 먼저, 세계무대에서 세계인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인성과 실력을 갖출 것을 강조하고 있다. 세계 시민의 자질을 먼저 가르쳐야 2년 전 어느 날, 중학교 2학년인 아들이 “저 유학 가고 싶어요. 미국 유학 보내주세요.”라고 말했다. 아버지는 내심 당황했다.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상황이 아닌데다 조기유학 자체에 찬성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들은 “좀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싶어서 결정한 거예요. 그리고 유학을 떠나는 것이 다른 애들보다 더 큰 혜택을 받는 일이라는 것도 알아요. 다녀와서 세상에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어른이 되도록 노력하는 걸로 갚을게요.”라는 말로 자신의 유학 결정을 설명했다. 아버지는 아들의 결정을 존중해주기로 한다. 그리고 우연히도 교환교수로 미국에 갈 기회가 생겨 아들과 함께 유학길에 오른다. 낯선 나라에서 낯선 문화를 접하며 하루하루 적응하려 노력하는 아들과 아버지. 아버지는 아들의 모습을 보며, 그리고 스스로의 모습을 보며 ‘세계를 무대로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세계 시민의 자질은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면서 아들에게 이메일을 보내기 시작했다. 앞으로 10년 후, 세계를 무대로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이 지금부터 준비하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애정을 담아 조언한 지혜의 편지들인 것이다. [PART 1 준비하라]에서는 세계의 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 즉 마음의 자세를 먼저 일러준다. 친절과 배려의 마음, 늘 감사하고 약속을 잘 지키는 자세, 다양성을 인정하고 그것과 조화를 이루려는 노력, 나누고 베푸는 삶의 중요성 등이 주제이다. 가까운 미래에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야 할 청소년들이 몸에 익혀 좋은 습관으로 키워 나가야 할 기본자세를 강조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PART 2 꿈꾸어라]에는 청소년들이 꼭 가져야 할 꿈과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자신감, 도전, 용기, 낡은 틀을 과감하게 깨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라가 주요 메시지이다. [PART 3 실천하라]는 가장 중요한 실천에 대한 당부이다. 비전을 가지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효과적인 질문법과 책·신문 활용법, 발상을 전환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방법, 시간의 중요성과 그것을 관리하는 법 등이 실려 있다. 또 책 중간중간에 실린 반기문, 송승환, 강수진, 조수미, 박진영, 강영우 등 ‘세계를 무대로 살아가는 한국인’ 19명의 이야기는 뜨거운 감동과 차가운 깨달음을 주어 책의 주제를 한층 부각시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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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사랑 표현사전
이재준 | 리더북스 | 2011-03-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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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사랑 표현사전
이재준 | 리더북스 | 2011-03-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사랑 표현을 잘하는 부모에게서 큰 사람이 나온다!
큰소리내지 않고 화내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부모와 아이 사이의 이해와 공감, 칭찬과 응원의 메시지! 자식을 잘 기르려는 부모의 열망은 그 어떤 것에 대한 소망보다도 순수하며 절절하지만, 아이들은 그리 쉽게 부모의 뜻을 따라주지 않는다. 아이와의 감정싸움을 그치고 구체적인 사랑 표현을 해 나갈 것을 당부하는 이 책은 자녀와의 신뢰를 회복하고 가슴으로 자녀를 만나고 싶은 부모의 마음으로 가득 차 있다. 이 책은 주의가 산만해서 공부에 집중 못하는 아이, 자기 표현력이 부족한 아이, 자신감이 없는 아이, 공감 능력과 자기 효능감이 떨어지는 아이, 인내심이 부족한 아이, 거짓말하는 아이, 공공장소에서 떼를 쓰는 아이 등의 사례를 들면서 유아부터 초등학생, 중학생 아이의 심리뿐만 아니라 아이를 키울 때 실생활에서 부닥치는 문제들과 그 해결책을 생생하게 담았다. 또한 잔소리가 심한 부모, 과잉보호 부모, 완벽주의 부모, 희생적인 부모, 독재적인 부모, 일관성 없는 부모, 위협하는 부모 등의 예를 들면서 부모는 아이의 심판관, 지시자, 관리자라는 역할에서 벗어나 때로는 이끌어주고 때로는 넘어지지 않게 잡아주면서 아이에게 사랑을 듬뿍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임을 일깨워 준다. 부모님, 당신의 말에서는 어떤 향기가 납니까? “이걸 점수라고 받았어? 동생한테 창피하지도 않니?”(비교하는 말) “다시 한 번 그런 짓 하면 그냥 안 둔다.”(위협하는 말) “넌 정말 어쩔 수 없구나.”(가능성을 부정하는 말) “너는 왜 그렇게 머리가 나쁘니.”(결점을 꼬집는 말) “너는 몰라도 돼.”(무시하는 말) “답답해 죽겠다.”(재촉하는 말) “엄마는 화내고 싶어서 화내는 줄 아니.”(변명하는 말) “내 눈 앞에서 썩 없어져!”(홧김에 내뱉는 말) “미련 곰탱아!”(욕하는 말) “돼지우리가 따로 없구나. 지금 당장 청소해!”(명령하는 말) “그딴 식으로 할 거면 학교 가지 마!”(경고하는 말) “선생님이 준비물은 아침에 챙기라고 하시던?”(빈정거리는 말) “이런 식으로 하면 빌어먹고 살 게 뻔해.”(예언하는 말) 아이에게 부모의 말은 첫 번째 향기이자 당신에 대한 마지막 기억입니다! 현명한 부모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들 1. 아이를 단숨에 바꾸겠다는 생각부터 버리자. 아이는 부모 자신이 바뀌기 전에는 결코 바뀌지 않는다. 먼저 아이와의 관계를 친밀하고 신뢰가 가득한 관계로 만들어야 한다. 2. 적당히 말을 삼켜라. 부모가 하는 말이 다 옳은 말이어도 자꾸 들으면 잔소리가 된다. 사소한 습관이나 행동을 지적하는 말은 삼키고 아이의 인성이나 정서에 중요한 것만 강조해서 말하는 현명함이 필요하다. 3. 아이와 공감하는 대화를 많이 하자. 열 마디의 말 중 여덟 마디는 아이의 기분을 살피고, 이해하고, 공감하는 말을 하자. 그리고 나머지 두 마디로 꼭 전하고 싶은 가치를 이야기하면 아이는 거부감 없이 받아들인다. 공감 능력이 있는 아이는 입장을 바꿔 생각할 줄 알기 때문에 도덕성과 사회성이 발달한다. 4. 듣는 부모가 되자. 아이는 자기 기분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잘 모르기 때문에 즉흥적이고 논리적이지도 않다. 그래도 ‘귀’를 활짝 열고 아이가 하는 말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 그런 다음 ‘머리’로 그게 무슨 뜻인지를 재구성해 보고, 마지막으로 아이의 기분이 어떤지를 ‘가슴’으로 느껴야 한다. 듣는 부모가 자신감 있는 아이를 만든다. 5. 꾸중보다는 칭찬을 더 많이 하자. 아이가 늘 나쁜 짓만 하는 것도 아닌데 부모는 늘 칭찬보다 꾸중을 더 많이 한다. 그것은 부모가 아이의 옳은 행동보다는 잘못된 행동에 더 주의를 기울인다는 말이기도 하다. 칭찬은 비판이나 비난보다 훨씬 수준 높은 훈육법이다. 칭찬을 자꾸 하다 보면 아이가 잘한 일들이 더 많이 보인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는 과정에서조차 아이를 칭찬하다 보면 신기하게도 정말로 칭찬할 일이 많아진다. 6.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 마라. 부모들은 아이에게 완벽하고 힘 있는 어른으로 보이길 바란다. 그래서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것이 곧 자신의 약함과 치부를 드러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부모도 사람인 이상 실수하지 않을 수 없다. 부모가 실수했을 때 아이에게 빨리 사과하지 않는다면 아이는 부모에 대한 불만을 쌓아 두게 된다. 또한 ‘힘 있는 사람은 잘못해도 사과할 필요가 없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게 된다. 7. 긍정적인 말로 이끌자. 아이와 대화할 때 부정어를 많이 쓰면 아이가 잘하는 행동이 아니라 잘못하는 행동에 초점을 두고 아이를 보게 된다. “망할 놈의 자식!”, “너 때문에 내가 미쳐” 등의 말은 부정적이어서 아이의 마음에 큰 상처를 입힌다. 자식 잘 되기를 밤낮으로 바란다는 부모가 자식에게 ‘흥할 자식’이라고는 못할망정 빈말이라도 ‘망할 자식’이라고 말해서야 되겠는가. 8. 아이가 잘못했을 때 “괜찮아”라고 말해주자. 자기 효능감이란 스스로에게 주어진 상황을 극복하고 주어진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자신감을 말한다. 자기 효능감은 동기 유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던 일을 실패했을 때 부모로부터 “괜찮아. 실패했으면 다시 하면 돼” 하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말을 들은 아이는 ‘다시 노력하면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자기 효능감을 높인다. 반면에 자기 효능감이 낮은 아이는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를 피하려고 들거나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 9. 비교하지 말자. 부모 입장에서는 잘하는 아이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아이에게 동기 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남과 비교하면 경쟁심이 생겨 더욱 잘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터무니없는 소리다. 아이는 남과의 비교를 통해서 자존심에 상처를 입는다. 이 경우 ‘나는 안 돼’, ‘그 아이는 특별하잖아’라고 생각하며 오히려 포기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10. 믿는 부모가 되자. 자녀 교육이 아이를 올바로 키우기 위한 노력이라면, 자녀 교육의 첫걸음은 아이를 믿고 아이의 인격을 존중하는 것이다. 내가 낳은 아이를 내가 믿지 않고 존중하지 않는데, 세상 그 누가 내 아이를 선뜻 존중해 주겠는가. 내 아이가 남에게 존중받기를 바란다면 일단 부모부터 아이를 존중해야 한다. 부모가 아이를 믿으면 아이도 부모를 존경한다. 11. 아이에게 사랑의 쪽지나 편지를 전해주자. 기뻐서, 속이 상해서, 혹은 차마 말로 하지 못할 때 아이에게 쪽지나 편지 글을 전하면 아이는 그 글을 읽는 순간 또다시 엄마와 탯줄로 이어지는 관계가 된다. 서로 막혔던 부분이 뚫리면서 부모와 아이 사이에는 따스한 온기가 생겨 다시금 사랑을 주고받는 사이로 발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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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의 경제력
정철진 | 21세기북스 | 2010-10-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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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의 경제력
정철진 | 21세기북스 | 2010-10-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자녀교육비와 노후 대책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현실
정말 많은 부모들이 아이 교육비로 허리가 휜다. 아니, 휘다 못해 부러질 정도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제출한 국감자료(2008년 기준)에 따르면 일반 유치원은 월 평균 24만 원, 영어유치원은 월 평균 72만 원(전국 기준)의 비용이 든다고 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2007년 기준)에 따르면, 초등학생은 사교육비를 포함해 월 평균 43만 원, 중학생은 50만 원 정도를 지출하고 있으며, 고등학교부터는 사교육비 수준이 천차만별이라 통계조차 의미가 없다. 아이가 대학에 입학해도 교육비 부담은 끝까지 따라온다. 어디 교육비뿐이랴. 취직 관련 학원비, 데이트 비용, 결혼 비용, 결혼 후 집 장만 자금, 손자 유치원 비용까지 참견해야 하는 게 바로 지금의 현실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부모들의 ‘노후재테크’나 ‘은퇴설계’는 뒷전으로 밀릴 수밖에 없다. 머리로는 빨라진 정년퇴임과 은퇴 후 노후 대책을 걱정하지만, 체계적인 계획 대신 순간순간의 단기 대응으로 맞서는 것이다. 재테크 전문가로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이런 현실을 체감한 저자는 가장 근본적인 의문을 던지게 됐다고 말한다. ‘부모의 제대로 된 은퇴설계는 정말 아이 교육비를 대폭 삭감해야만 가능한 것일까?’ 저자는 단언한다. 아이를 보다 빨리 그리고 제대로 홀로 설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면,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고 말이다. 아이가 어릴 때 경제력을 키워주게 되면, 부모는 풍족한 노후를 보낼 수 있고, 아이는 당당한 사회인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다. 돈을 컨트롤하는 능력이 진짜 경제력이다! 그렇다면 아이의 경제력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아이를 홀로 설 수 있도록 한다고 해서 아무 준비도 없이 다짜고짜 아이를 세상으로 내몰 수는 없는 일이다. 그래서 정말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라면 아이가 어릴 때 준비를 시켜줘야 한다. 앞으로 튼실한 경제 독립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본 역량을 만들어줘야 하는 것이다. 최근에 활성화되고 있는 어린이 경제교육, 금융교육, 돈 교육, 부자 교육 등은 바로 이런 문제의식의 일환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 하지만 아이를 부자로 키우고 싶어서 열성을 다하는 부모들 상당수가 그 방법에 있어서는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 경제 상식 관련 책 몇 권 읽히는 것으로 마음의 부담을 덜어내는 등 지식 위주의 교육으로만 치우치는 것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라. 주식 투자를 하겠다며 카드 값에 허덕이고, 한 달 월급을 일주일 만에 다 써버린 뒤 케인즈 이론을 유창하게 말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아이들에게 부모의 돈 걱정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몸에 밴 경제습관’과 ‘실전에 대한 감’이다. 돈을 바라보는 습관, 돈을 아끼는 습관, 돈을 벌어보는 습관, 돈을 모아보는 습관, 제대로 써보는 습관, 협상을 통해서 자기 것을 얻어내는 습관, 기부하는 습관 등이 평생을 가는 것이다. 또한 투자에 대한 개념을 몸으로 이해하고 장기 투자와 가치 투자에 대한 원칙을 세울 수 있어야만, 앞으로 실전에서 통하는 경제 독립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 어차피 부모는 아이의 평생을 책임질 수 없다. 따라서 이제는 아이의 경제력, 즉 돈을 컨트롤하는 능력을 키워야 할 때이다. 12살 전에 경제습관을 바로잡는 실전 프로그램 이러한 경제력은 아이의 습관 형성기에 시작해 12살 이전에 확실한 기반을 닦아줘야 한다. 진정한 경제교육은 수학 문제를 풀듯이 책상에 앉아 공부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생활 속에서 부모가 얼마나 함께 하는가가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된다. 그래서 이 책은 영수증을 챙기고 잔돈의 소중함을 가르치며 용돈 기입장을 관리하는 경제습관 들이기 프로그램부터, 부자들의 필수 조건인 숫자력 익히기 프로그램, 주식과 펀드를 함께 하면서 투자를 해보는 연습 프로그램까지, 경제교육의 모든 것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머리로만 아는 지식이 아닌, 실전에서 통하는 경제습관을 익히게 되면, 소중한 내 아이를 돈의 주인으로 키울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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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패드로 보는 아이패드 3일만에 끝내기
텍스트북? | 텍스트북? | 2011-03-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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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패드로 보는 아이패드 3일만에 끝내기
텍스트북? | 텍스트북? | 2011-03-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아이패드 커뮤니티에서 사전 배포로 1000권 다운로드를 기록한 책입니다.
* 아이패드에 대한 소개를 아이패드로 직접 보며, 어플과 책,인터넷 링크를 통해 새롭게 접근하는 매뉴얼을 시도했습니다. * VPN 활용하기, 구글북스 사용하기, 아이패드로 전자책 만들기, 유통하기, Wired 같은 잡지 만들기 같은 타 도서들에서는 찾기 어려운 정보들을 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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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토피를 고치는 밥 한 그릇
유지연 | 김앤정 | 2010-11-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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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토피를 고치는 밥 한 그릇
유지연 | 김앤정 | 2010-11-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토피가 있는 아들을 위해 엄마가 나섰다.
온갖 약을 써도 효과가 없는 아들을 위해 엄마가 생각한 음식치료법.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아들의 아토피를 치유하기 위해 전통재료를 이용한 밥 요리법을 담고 있다. 머위탕밥, 가지볶음밥, 버섯계란오므라이스 등 밥 한 그릇 안에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하는 레시피들을 제시하였으며, 간결한 레시피와 요리의 팁을 알려주는 Note로 요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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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암이 가져다준 행복
김종철 | 매경출판 | 2010-11-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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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암이 가져다준 행복
김종철 | 매경출판 | 2010-11-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프지 않았더라면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암 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에게는 위로와 힘이 되는 책 우리에게 ‘암’은 죽음에 이르는 병으로 인식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1988년부터는 암이 전체 사망원인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암은 조기에는 별로 특별한 증세가 없으며 어느 정도 진행되어야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따라서 대부분은 아무런 자각증상을 느끼지 못한 채 갑작스러운 통보를 받게 된다. 이에 환자들은 더더욱 힘들어지는 것이다. 이 책은 잘나가던 mbn 김종철 앵커에게 느닷없이 암이 찾아오면서 느끼고 생각한 일상의 기록들을 기자적인 시선으로 담담하지만 세밀하게, 가슴 아프지만 행복하게 묘사하고 있다. 아프지 않았으면 느끼지 못했을, 글로도 표현하기 힘들었을, 그의 인생에 대한 소회가 담긴 사연들이다. 김 앵커가 ‘암’이라는 통보를 받은 후 세상은 달라보였다. 그는 무의미한 낙엽이 성스러운 역할을 수행함을 알게 되고 봄꽃에 설렘을 느끼게 되었다. 또한 작은 배려에도 고마워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암은 사형선고? 불치병인가? 병원에서 ‘암’이라는 진단을 받는 순간 환자들은 사형선고를 받은 듯이 마음부터 위축되고 만다. 그 이유는 항암치료나 방사선요법, 수술로는 암이 낫지 않는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암이라면 죽음을 연상하게 되어 불치병으로 만들어버린 것이다. 하지만 암에 걸리면 살기 힘들다는 얘기는 이제 옛말이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암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암 발생자수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암환자의 생존율은 꾸준히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의료기술이 발달했을 뿐 아니라 한의학, 민간요법, 자연치료법 등을 통해서 암을 이겨낸 사람들이 속속 늘고 있기 때문이다. 6개월간의 치료를 통해 다시 회사로 복귀하다! 확고한 ‘목표’와 ‘희망’이 있다면 암은 회복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김 앵커 역시 병원에서 암이라는 통보를 받았을 당시엔 하늘이 노랗게 변하고 죽음을 생각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6개월간의 치료를 통해서 다시 회사로 복귀했다. 힘들었던 과정이었지만 가족을 생각하며 희망을 놓지 않은 결과다. 결국 문제는 암에 대한 걱정이나 부정적 마음을 없애는 것이다. 희망과 목표가 있다면 암은 회복될 수 있다는 것이다. 김 앵커는 누구나 ‘암’을 만나면 당황하고 이내 죽음을 떠올린다고 말한다. 자신 또한 좌절하며 이내 의욕을 상실했으며 예상치 못한 스스로에게 화가 나고 후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엄연한 현실이다. 암에 걸리자 소식을 접한 지인들이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데 정작 본인은 혼란스럽다. 양방과 한방, 대체의학 등 여러 치료법을 권하지만 도무지 헷갈린다. 하지만 ‘암은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다면 암은 고칠 수 있는 병이다. 암은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6개월간에 걸친 병가와 휴직기간을 마치고 회사에 복귀했다. 한때 당황스러웠고 암을 예방하지 못한 무식함에 회한도 많았다. 칼에 대한 공포도 두려웠고 자신이 처한 현실이 꿈만 같았다. 하지만 그는 담담히 받아들였다. 암과 친구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그를 환영했다. 암은 그를 변하게 했다. 삶에 겸손해졌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해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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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언니의 메이크업은 언제나 옳다
박혜지 | 21세기북스 | 2011-03-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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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언니의 메이크업은 언제나 옳다
박혜지 | 21세기북스 | 2011-03-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최고의 파워블로거가 공개하는 메이크업의 모든 것
네이버 뷰티 분야 최고의 블로그 ‘낭만소녀의 뷰티살롱’의 모든 메이크업 노하우를 한 권에 담았다. 저자는 따라 하기 쉽고 꼼꼼한 메이크업 리뷰로 이미 수많은 네티즌들에게 “언니의 메이크업은 최고!”라 인정 받아왔다. 덕분에 저자의 블로그는 2009~2010년 2년 연속 파워블로그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800만 명, 하루 평균 방문객 1만 명을 넘어섰다. 이 책은 그동안 블로그에 정리된 주옥같은 메이크업 노하우와 꼼꼼한 화장품 리뷰들을 빠짐 없이 공개한다. 저자는 피부에 딱 맞는 화장품 선택법부터 상황별 맞춤 메이크업 정보, 그리고 그에 어울리는 스타일까지 정성껏 조언했다. 특히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쉽고 친절한 설명은 메이크업을 ‘제대로’,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궁금했던 각종 메이크업 방법을 배우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능숙하고 예쁘게 메이크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메이크업, 할 거면 제대로 하자! 내 얼굴이 가장 예뻐지는 메이크업의 비밀 365일 완벽하게 변신하는 메이크업 레시피 800만 네티즌의 무한 신뢰를 받은 파워블로거 ‘낭만소녀’는 자신의 모든 메이크업 노하우를 이 책을 통해 공개한다. 2년 연속 파워블로거답게 저자는 메이크업 포스팅 하나에도 세세하고 정확하게 공들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미 수많은 네티즌들이 감탄하고 인정한 전문가급 메이크업 방법을 꼼꼼하게 정리하여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누구든지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구성과 친절한 설명으로 독자들은 쉽고 완벽하게 자신의 메이크업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ㆍ최신 유행 스모키 메이크업을 전문가처럼 하는 비법은? ㆍ트러블 없이 내 피부에 딱 맞는 화장품은? ㆍ한겨울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여배우들의 피부 메이크업 비밀은? ㆍ내가 가진 화장품으로 연예인처럼 메이크업 할 수 있는 방법은? ㆍ5년은 젊어 보이는 동안 메이크업 비법은? 남들이 좋다 하는 화장품은 다 사고, 인터넷으로 메이크업 리뷰도 본다. 그러나 막상 화장대 앞에서 화장한 모습이 영 서툴고 어색하다면 ‘레시피’처럼 이 책을 곁에 두고 펼쳐보자. 갖가지 상황별 메이크업과 원하는 이미지에 따른 메이크업, 그리고 나에게 딱 맞는 화장품 선택까지 당신이 궁금한 모든 것을 최고의 파워블로거인 저자가 친절하고 정확하게 답해줄 것이다. 이제 막 메이크업을 시작하는 새내기, 매일 색다르게 변신하고픈 직장 여성, 내가 메이크업을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 자신이 없는 모두에게 이 책은 든든한 해결책이 되어줄 것이다. b>평범한 당신도 훈녀로 바뀌는 메이크업의 비밀 이 책은 원하는 메이크업을 바로 찾아볼 수 있도록 각종 상황과 종류별로 내용을 구성했다. ‘당신을 빛나게 할 메이크업 기본기’에서는 메이크업에 필요한 모든 화장품을 소개하고 기본 메이크업을 가장 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때와 장소에 맞게, 센스만점 T.P.O 메이크업’은 T.P.O에 딱 맞는 세련된 메이크업 방법을 그와 어울리는 스타일링도 함께 제시한다. ‘계절마다 화사하게 변신하는 사계절 메이크업’에서는 계절에 따라 상큼하거나 혹은 분위기 있게 메이크업 하는 법을 담았다. ‘연예인처럼 화려하게, 트렌디 메이크업’에서는 연예인들이 자주 하는 최신 유행 메이크업의 비밀을 따라 하기 쉽게 정리했다. ‘진짜 고수만 아는 메이크업 탑 시크릿’은 저자가 그동안 뷰티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터득한 효과 만점의 메이크업 디테일들이 소개된다. 메이크업은 가장 간편하게 예뻐지는 방법이다. 메이크업에 관한 모든 정보와 누구든 손쉽게 할 수 있는 정확하고도 세세한 설명이 담긴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모습과 분위기를 마음껏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언니의 메이크업은 최고!”라고 이미 800만 네티즌이 인정한 ‘낭만소녀’, 이제 언니만 믿고 따라 하면 평범한 당신도 센스만점 훈녀로 변신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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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 생활 백서
장세희 | 경향에듀 | 2010-03-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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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 생활 백서
장세희 | 경향에듀 | 2010-03-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우리가 아는 ‘엄마’의 관념을 깨는 책!
착한 엄마의 굴레에서 벗어나 나쁜 엄마로 커밍아웃하라 우리나라에서는 엄마가 되는 순간 모든 일에 죄인이 된다. 가장 행복해야 할 일이, 가장 자신을 옥좨는 일이 되는 것이다. 엄마가 된다는 것은 세계 최강의 체력을 가져야 하고, 아이 기분을 읽는 데 탁월해야 하며, 최고의 놀이친구이자 요리의 달인이 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그러면서 완벽한 아내여야 하고, 최고의 며느리이자 딸이어야 한다. 도대체 24시간으로는 턱도 없는 과다 업무에 시달린다. 엄마가 되면서, 여자는 자신이 없어진 것도 모른다. 그러면서도 자신에게 착한 엄마를 요구하느라 괴로워하며 밑도 끝도 없이 밀려드는 죄책감과 싸워야 한다. 왜 엄마가 되는 순간 완벽하고 착한 엄마가 되지 못해 죄책감에 시달리게 되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는 수년간 육아전문가들을 만나며 최신 육아 트렌드를 꾀고 있는 육아전문잡지 <맘&앙팡>의 편집장으로서, 숨 가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도 모든 결과에 자신의 탓을 하는 엄마들에게 "착한 엄마"라는 타이틀을 던져버리라고 말한다. 저자는 누구나 다 엄마로서의 재능을 타고날 수는 없으며, 완벽한 엄마의 모든 기준을 충족시킬 수 없다고 지적한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착한 엄마의 굴레에서 벗어나 나쁜 엄마로 커밍아웃하라고 강조한다. 나쁜 엄마가 되라는 것은 아이에게 무관심하거나 아이를 방치하라는 말이 결코 아니다. 아이를 위한다는 핑계 아래 완벽한 엄마가 되기 위해 미친 듯이 애쓰지 말고, 그 시간을 행복한 엄마가 되는 데 투자하라는 것이다. 행복한 엄마가 되는 것이 엄마는 물론이고 아이에게도 더 유익하다는 것이다. 세상 어디에도 완벽한 육아법은 없다! 이 책에서는 착한 엄마, 완벽한 엄마가 되려고 할수록 점점 더 불행해지는 엄마들, 지금도 최고의 육아법을 찾아 헤매고 있을 엄마들, 아이에게 인생을 건 엄마들에게 모두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육아법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있다. 엄마이기 전에 여자로, 아내로, 자식으로 더 많은 자격을 가졌다는 것을 깨닫고 지금보다 더 행복해져야 한다는 것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이를 위해 내용을 장별로 기초편.실전편.응용편으로 나누어, 기초편에서는 행복한 엄마가 되기 위한 근본적인 원칙을 제시하고, 실전편에서는 자신만의 육아방법을 알려주며, 응용편에서는 나만의 육아방법을 찾아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을 통해 완벽한 엄마가 좋은 엄마의 모범 답안은 아니며, 착한 엄마의 굴레에서 벗어나 행복한 엄마가 되는 것이 엄마 자신을 위한 길임을, 내 아이를 위한 최고의 육아법임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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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
홍양표 | 프로방스 | 2010-11-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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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
홍양표 | 프로방스 | 2010-11-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성은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훈련하는 것이다
두뇌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엄마의 욕심으로 아이의 두뇌 발달에 지장을 줄 수 있음을 지적하며, 올바른 두뇌 훈련 방법과 '두뇌(BGA)검사'를 소개한다. 두뇌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환경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말하고 있는 이 책은 부모가 먼저 바뀜으로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음을 알려준다. 부모와 가정의 문제를 먼저 해결하고, 가정 내에서 할 수 있는 아이의 두뇌를 발달시킬 수 있는 올바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명지 대학원 영재교육학과와 국제 문화대학원 대학교 좌우뇌 교육전공지도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아이의 두뇌를 종합검사를 할 수 있는 BGA 프로그램을 개발한 저자는 그동안의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올바른 두뇌 발달법을 알려준다. 우뇌와 좌뇌를 균형있게 발달 시킬 수 있고, 감성지수까지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이해하기 쉽게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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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는 꿀맛 선생님
최연숙 | 21세기북스 | 2010-10-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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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는 꿀맛 선생님
최연숙 | 21세기북스 | 2010-10-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살부터 공부 맛 들이고 10살 전에 공부습관 완성하라!
대한민국 최고의 엄마표 선생님이 공개하는 꿀맛교육 비결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가 공부를 잘 하기를 바랄 것이다. 더욱이 일찍부터 공부 맛을 알아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까지 갖는다면 그보다 더 큰 기쁨이 있을까? 최근 '엄마는 꿀맛 선생님'을 출간한 최연숙 저자는 사교육 한 번 없이 내신 수능 1등급으로 자녀를 명문대에 진학시킨,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엄마표 선생님이다. 저자는 아이들이 두 돌이 되기 전부터 동요 부르기, 카드 놀이, 인형 놀이 등 학습 요소를 가미한 놀이로 공부 재미를 맛보게 하여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였다. 그리고 2년 전, 그 비결을 담은 ??10살 전 꿀맛교육??을 출간, “공부 잘 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10살 전에 공부 맛을 알게 하여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꿀맛교육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10살이면 지능계발이 완성되고 공부가 차츰 어려워지는 시기이며, 이전의 나쁜 행동이 습관으로 굳어지는 시기이므로, 그 전까지의 교육에 온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그 교육은 다른 누구도 아닌, 아이들이 가장 믿고 따르는 ‘엄마’가 맡을 때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교육시켜야 공부도 잘하고 바른 인성을 가진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 ??엄마는 꿀맛 선생님??은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한 솔직하고 구체적인 답변을 엮은 책이다. 지난 2년 동안 수많은 방송과 강연회를 통해 엄마들을 만나온 저자는 많은 엄마들이 ‘꿀맛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방법을 몰라 애태우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꼈다. 그래서 더 많은 엄마들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전하기 위해 강연회에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 60가지를 선별, 정성껏 답을 마련하여 ??엄마는 꿀맛 선생님??이라는 책으로 엮었다. 대한민국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60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 사교육 없이 행복한 일등으로 키운 달콤한 교육법의 모든 것 학교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아이와 어떻게 놀아주고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 인성이 고운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엄마가 평소에 어떤 말과 자세를 보여주어야 하는지, 저자는 수많은 강연을 다니며 항상 받아왔던 질문 중 대한민국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60가지를 추려냈다. 한글은 언제부터 가르쳐야 하는지, 학교를 일찍 보내도 괜찮은지, 영어 공부는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수학을 재미있게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등, 엄마표 교육에 관한 노하우를 총망라한다. 책읽기와 글쓰기, 학원 보내기와 인성 교육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도 엄마로서의 경험과 교육자로서의 이론을 살려 구체적인 답변을 주는 것은 물론이다. 뿐만 아니라 엄마라면 누구나 겪는 육아의 스트레스와 가정환경에 대한 고민들을 구체적으로 다룸으로써 생활 속에서 아이 또는 남편과 부딪히며 갈등하는 엄마들의 답답한 속내를 시원하게 긁어준다. 자식을 위한 부모사랑은 끝이 없다. 아이들에게 좋은 무언가가 있다 싶으면 어떤 것이나 해주고 싶어 한다. 그러나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전문가의 유연한 몸동작과 매끄러운 목소리가 아니라 서툴더라도 아이사랑이 듬뿍 배어있는 엄마의 손길과 사랑이다. 저자는 엄마의 목소리로 동요를 불러주고 동화를 들려줄 때 아이들은 비로소 가장 평화로움을 느낀다고 말한다. 아이에게 가장 좋은 교육은 생활 속에서 엄마가 몸으로 보여주는 말과 행동이며, 아이에게 가장 좋은 선생님은 바로 엄마인 것이다. 『엄마는 꿀맛선생님』을 통해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이 꿀맛선생님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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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영양 만점 아이 밥상
박지숙 | 경향미디어 | 2010-03-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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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영양 만점 아이 밥상
박지숙 | 경향미디어 | 2010-03-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이밥상, 영양 가득한 식단으로 준비하자!
예나 지금이나 가족 건강을 위한 엄마의 고민은 끊이지 않는다. 좋은 식재료로 영양 가득한 음식을 만들기 위해 늘 알찬 정보에 목말라 있고 허기져 있다. 네이버 파워블로거로서 600만 네티즌이 그 손맛을 확인한 ‘배고픈 맘’이 엄마들의 이런 고민과 걱정을 해결해주기 위해 그간 포스팅한 레시피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배고픈 맘은 훗날 아이가 엄마가 차려준 밥상을 그리워할 날이 오리라 믿으며 정성과 사랑을 맛과 영양으로 표현하려 했다고 한다. 맛과 영양, 밥상을 차리면서 그 어느 것 하나도 놓칠 수 없기에 『배고픈맘의 영양만점 아이밥상』은 배고픈 맘의 타고난 요리감각에 더불어 한국영양학회 이사로서 관련 분야에 정통을 자랑하는 이복희 교수의 영양 팁을 곁들였다. 영양학적으로 궁합이 맞는 식재료, 조리 및 섭취 시 유의점 등을 상세하게 담아낸 영양 팁은 인터넷 요리 검색을 통해 무조건 레시피만 따라 하던 엄마들에게 알고 만드는 요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국과 찌개, 반찬에서부터 한 그릇으로 해결하는 별미와 간식, 디저트까지 아이의 밥상에 오를 수 있는 모든 요리를 영양정보를 덧붙여 총망라한 『배고픈맘의 영양만점 아이밥상』으로 겉치레에만 신경 쓴 밥상이 아니라 속까지 알찬 밥상을 차려보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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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요리책 없이 요리하는 양념 공식
한명숙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4-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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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요리책 없이 요리하는 양념 공식
한명숙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4-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더 이상 책을 펼쳐 놓고 요리하지 말자!
양념공식만 알면 레시피는 필요 없다. 왕초보 주부에게도 간단한 반찬 한 가지를 위해 매번 요리책을 펼쳐보는 것은 너무나 귀찮은 일이다. 그렇다고 한 번에 요리 레시피를 외울 수도 없고, 이전에 만들었던 기억을 되살려 만들다보면 십중팔구 희한한 맛으로 끝나기 마련이다. 좀 더 쉽게 레시피를 외우는 방법은 없을까? 레시피를 통째로 외우는 게 힘들다면 어떤 간편한 공식 같은 건 없을까? 처음 먹어본 음식도 곧바로 응용해 기가 막힌 맛으로 만들어 내는 ‘엄마의 손맛’은 따라할 수 없는 것일까? 바로 『요리책 없이 요리하는 양념공식』은 이런 점에 착안하여 요리 고수들의 양념비법을 체계화한 책이다. 즉, 매번 요리책을 펼쳐보지 않아도 쉽게 레시피를 외울 수 있는 양념공식, 그리고 어떤 재료를 갖다 놓아도 적절한 비율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내는 엄마의 손맛 비법 알아내기, 바로 이 두 가지가 이 책의 포인트라 할 수 있다. 더욱이 양념공식은 익혀둘수록 머릿속에서 미리 양념의 간을 맞출 수 있으니 요리 시간이 단축되는 것은 물론이요, 웬만한 음식도 겁내지 않고 요리할 수 있는 자신감까지 생긴다. 특히 간장, 된장, 고추장, 소금, 설탕, 식초 6가지의 한식 기본양념을 바탕으로 무침, 조림, 구이, 볶음, 국과 찌개, 드레싱 등의 조리별 공식을 소개하고 있어, 한식 요리에서 퓨전 소스까지 응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양념공식도 기준을 알아야 응용이 가능하다 이처럼 한국 음식은 양념의 맛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많은 양념들로 이뤄진 감칠맛이 바로 한국의 맛이기도 하다. 따라서 그 많은 양념을 모두 외워 섞는다는 것은 상당한 노력과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초보자들이 레시피를 따라할 때 힘들어 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이다. 요리고수들도 모든 양념의 비율을 머릿속에 넣고 있지는 않다. 같은 음식이라 해도 매번 다르게 양념을 넣어보면서 좀 더 나은 맛을 찾아내기도 한다. 단, 그들이 낯선 요리도 척척 만들어 내는 것은 기본양념의 비율과 재료의 양을 가늠할 줄 알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도 기본양념과 재료의 양에 대한 기초 지식이 있어야 쉽게 이해하고 양념공식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즉, 가장 기본은 식품 100g당 간장, 고추장, 된장의 양념이 1큰술이라는 것이다. 이것만 알고 있어도 양념공식의 원리를 이해하기 훨씬 쉬워진다. 예를 들어 부추간장무침의 비율이 “간장 2 : 설탕 1 : 식초 1” 이라고 할 경우 부추 200g이 있다면 간장 2큰술로 전체적인 공식 비율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양념공식에 꼭 필요한 기본양념의 양 1 식품 100g당 간장, 고추장, 된장 등 양념은 1큰술이 기본이다. 2 나물무침에서 소금은 나물 200g당 1작은술이 기본 3 설탕은 주요 양념의 1/2 넣기 4 새콤달콤한 음식에는 설탕과 식초를 동량으로 넣기 5 불고기는 1근에 간장 4~5큰술, 뼈가 많은 갈비는 1kg에 간장 6큰술이 기본이다. 6 맑은 국은 국물 2~3컵당 소금 1작은술, 국물 5컵당 국간장 2큰술이 기본이다. 7 주재료가 아니라면 집에 없는 재료는 과감하게 뺀다. 8 주요 양념의 비율이 정해지면 나머지 양념들은 입맛에 맞춰 넣어도 무리가 없다. 요리를 복잡하고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 것도 요리를 잘할 수 있는 자세이다. 수도요리학원에서 15년간 강의를 통해 정확한 레시피와 요리 노하우를 갖고 있는 저자는 공식을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몇 가지 기본 공식을 이용해 요리를 하다 보면 나름대로의 규칙적인 공통점을 발견하여 쉽게 양념공식이 머릿속에 기억될 수 있다고 한다. 기존의 요리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레시피 없이 요리할 수 있는 ‘양념공식’. 초보 주부에게는 좀 더 빠르게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10년차 고참 주부에게는 부족했던 부분을 확실하게 채워주는 혁신적인 요리 비법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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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이종기 교수의 술 이야기
이종기 | 다할미디어 | 2011-03-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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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이종기 교수의 술 이야기
이종기 | 다할미디어 | 2011-03-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스스로 “술 마시기 좋아하더니 술 제조 기술, 술 관련 유물, 술 이야기에 파묻혀 헤어나지 못하게 됐다”고 말하는 이종기 교수는 자타가 공인하는 술 전문가이다. 술을 즐기려면 풍류 있게 즐길 줄 알아야 하며, 나아가 건강한 음주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이 책에서는 술의 기원과 역사뿐만 아니라 세계 유명 주류를 모두 소개하고 있으며, 술을 알고 즐기면 세상이 즐거워진다는 주옥같은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한국인의 취향에 맞는 위스키 ‘골든 블루’ 개발과 출시 등 술 개발에 얽힌 흥미진진한 일화도 함께 소개한다. ‘술 박사’ 이종기가 알려주는 ‘술에 관한 모든 것’ 스스로 “술 마시기 좋아하더니 술 제조 기술, 술 관련 유물, 술 이야기에 파묻혀 헤어나지 못하게 됐다”고 말하는 이종기 교수(영남대학교 식품공학과 양조학)는 자타가 공인하는 술 전문가이다. 충주 탄금호 기슭에 세운 ‘세계 술 문화 박물관 리쿼리움’만 해도 술에 대한 그런 그의 열정과 애정이 고스란히 배어 있다. 박물관 입구에 세워진 조형물은, 알고 보면 조각상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주류 제조사 ‘시그램’이 오래된 대형 위스키 증류관을 폐기하려는 것을 만류하고 손수 충주까지 배에 실어 온 것이란다. 술과 관련된 것이라면 무엇이든 수집하고 정리해서 세계 각국의 술 문화와 주류 산업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이종기 교수의 술 이야기>는 술의 기원과 역사뿐만 아니라 세계 유명 주류를 모두 정리한 ‘세계 술 입문서’이다. 술에 관한 상식과 모든 기본적인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소개했다. 가령, 와인은 대홍수에서 살아남은 노아가 신에게 제물과 함께 올린 술로 고대 이집트 벽화에도 포도원을 조성하고 포도주를 담는 과정이 나타났을 만큼,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랜 역사를 가진 술’이라고 설명한다. 이렇듯 신화와 전설 등 고대문명의 흔적을 따라가 보면 포도와 포도주 전파 경로가 중앙아시아에서 그리스와 지중해 연안으로 퍼져나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식물학자들의 주장과도 일치하는 것이다. 와인은 포도가 전해진 곳이라면 어디에서나 그 지역에 가장 적합한 품종이 육성됐을 뿐 아니라 향토에 맞는 독특한 제조 기술이 개발돼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와인 제조 기술 수준이 높아졌다. 전통적으로 와인 종주국이라 불리던 이탈리아 뿐 아니라, 프랑스의 보르도와 부르고뉴 와인, 독일의 늦따기 와인, 미국 캘리포이나 와인 등이 유명하다. 지금은 칠레,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뿐 아니라, 새롭게 와인 강국으로 떠오르는 아르헨티나에 이르기까지 고유의 향미를 뽐내고 있다. 그렇다면 와인은 어떻게 즐기면 좋은 술일까. 와인은 먼저 윤택을 살펴보고 향을 맡은 뒤 맛을 본다. 고급 와인의 라벨에는 포도의 수확 연도(빈티지)가 표기되어 있는데 이것은 그 해의 온도, 일조량 등에 따라 포도의 질이 달라지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게 취급된다. 또한 라벨에 적힌 지역의 범위가 좁을수록 고급 와인으로 친다. 이 책은 와인 뿐 아니라 맥주, 위스키, 브랜디와 다양한 증류주, 그리고 우리나라의 전통주와 중국, 일본 등의 토속주까지 다루고 있다. 각 술이 빚어지기까지의 역사와 문화를 훑는 동시에 그 술을 최상의 상태로 즐기는 방법 등 다양한 실용 정보도 함께 소개하는 ‘술 백과사전’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이다. 우리나라 유일의 ‘마스터 블렌더’이기도 한 저자의 술 개발 일화 등도 흥미롭게 읽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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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자전거 타는 인간 호모 케이던스의 고백
김병훈 | (주)비엘프레스 | 2010-09-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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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자전거 타는 인간 호모 케이던스의 고백
김병훈 | (주)비엘프레스 | 2010-09-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자전거는 몸이다.
- 두 바퀴는 곧 두다리의 연장입니다. 페달을 돌리는 것은 걷고 뛰는것과 같은 인간 본연의 운동 능력입니다. 자전거는 추억이다. - 우리는 자전거를 통해 혼자만의 힘으로 처음 세상을 만나고 여행을 경험합니다. 자전거는 장수비결이다. - 성인이 되어 타는 자전거는 평생을 즐겁고 건강하게 사는 장수비결입니다. 가장 진화한 인류가 되는 길 - 호모 에렉투스와 호모 사피엔스를 거쳐 현대 인류는 자전거를 타는 호모 케이던스로 진화하는 중입니다. 자전거를 타면 몸은 건강해지고 마음은 밝아집니다. 가장 인간적인 인류가 됩니다. 나와 세상을 구하는 이 불가사의한 두 바퀴의 정체는 과연 뭘까요? 월간 자전거생활 김병훈 발행인 그 비밀 속으로 안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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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정서지능
김윤희 | 세종미디어 | 2011-06-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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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정서지능
김윤희 | 세종미디어 | 2011-06-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내 아이의 밝은 미래, 정서교육이 답이다
아이들의 미래가 삐뚤어지고 있다 얼마 전 한국 청소년은 이웃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사회적 상호작용 역량’이 세계 최하위 수준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교육개발원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지난 2009년 국제교육협의회(IEA)가 전 세계 중학교 2학년 학생 14만 6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국제 시민의식 교육연구’ 자료를 토대로 36개국 청소년의 ‘사회적 상호작용 역량’ 지표를 산정했는데 한국은 0.31점(1점 만점)으로 35위에 그쳤다. 특히 ‘관계 지향성’과 ‘사회적 협력’ 부문의 점수는 전체 36개국 중 최하위(0점)였다. 왜 이런 참혹한 결과가 나온 것일까. 교육전문가들은 청소년들을 입시전쟁으로 내모는 사회적 환경, 즉 경쟁을 부추기는 환경이 사람으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인성을 망치고 있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이처럼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타인과 더불어 조화롭게 살아가는’ 공존의 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은 어릴 때부터 인성교육을 소홀히 한 대가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아이들을 ‘나만 잘되면 그만’이라는 지극히 이기적인 생각에서 벗어나게 하려면 지식개발보다는 인성을 키우는 정서교육에 초점을 맞추는 방향으로 교육정책을 바꿔나가야 한다. 부정의 메시지에 영향 받지 않으려면 정서가 튼튼해야 교육부장관을 역임한 서울대 교육학과 문용린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한국교육계에 널리 퍼져 있는 안타까운 오해 가운데 하나가 인지발달이 정서발달보다 더 중요하다는 신화다. 이 신화는 지금도 많은 한국인 부모들의 머리를 지배하고 있다. 그러나 진실은 분명히 다르다. 정서발달이 인지발달보다 더 빨리 일어나는 것이 사실이고, 정서발달의 토대 위에서 인지발달이 든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다는 것도 사실이며, 정서상태가 인간의 모든 신체적, 인지적 행동의 시작점에 관여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래서 정서발달을 촉진하는 교육과 환경의 구축이 모든 조기 및 유아교육의 키워드가 되어야 한다.” 문용린 교수는 이 책의 저자 김윤희 씨를 가리켜 ‘그런 잘못된 신화와 오래도록 맞서 싸워온 유아교육 현장의 용감한 정서교육 옹호론자’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저자는 책 속에서 “정서와 인지가 채 형성되기 전인 유아시기에 집중적으로 정서교육을 시켜야 한다. 우리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극단적인 부정의 메시지에 영향을 받지 않으려면 정서가 튼튼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기본이 충실해야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는데, 그 기본을 만드는 것이 바로 정서교육”이라며 “교육의 본질은 아이의 현재 성적을 끌어올리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제시하는 데 있다. 엄마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엄마는 아이의 학습을 지도하는 사람이 아니라 정서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사람에게 있어 나무의 뿌리 역할을 하는 것이 정서다. 정서가 튼튼하면 겉으로는 작아 보여도 폭우가 쏟아지고, 강한 바람이 휘몰아쳐도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또한 인간적인 매력이 넘쳐흘러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게 된다. 무더운 여름날 뿌리 깊은 나무 밑으로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과 같은 이치다. 뿌리가 깊을수록 가지와 잎이 울창해 그늘이 시원하기 때문이다. 우리도 우리 아이들을 이런 나무로 키워 타인과 더불어 밝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더 나아가 세계화?다문화시대를 이끌어가는 주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0~5세까지 엄마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즐겁게 잘 노는 아이들일수록 공부도 놀이처럼 즐기면서 하기에 더 잘할 수 있습니다. 정서가 튼튼한 아이일수록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 뛰어납니다. 아이, 특히 5세 미만의 유아를 자녀로 둔 부모들은 대부분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그 방법을 몰라 힘들어한다. 실제로 아이를 키워본 경험자를 찾아가 조언을 들어도, 주위 사람들이 추천하는 육아서들을 봐도 내용이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 들 뿐 실생활과는 거리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에 답답함을 느끼는 부모가 많다. 그 이유는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즉 아이들이 자라는 상황이 달라지고 있는데 여전히 예전 상황에 맞춘 이야기들만 되풀이하고 있어서일 것이다. 이 책은 보다 실용적이며, 합리적이다. 두 아이의 평범한 엄마였던 저자가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해 교육사업에 뛰어들어 유아리더십 교육기관인 리틀소시에를 운영하며 수백, 아니 그 이상의 엄마들을 만나고, 느끼고, 경험한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육아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식과 지혜를 명확하게 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현장감이 살아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따라서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초보 엄마들에게 제대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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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존듀어든의 거침없는 한국축구
존 듀어든 | 산책 | 2010-07-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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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존듀어든의 거침없는 한국축구
존 듀어든 | 산책 | 2010-07-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국 스포츠 저널리즘의 새로운 지평을 연
축구 저널리스트의 거침없는 축구이야기 대한민국에 두 발을 붙이고 살아가는 한 영국인 축구 팬이 한국에서 경험한 문화와 마주친 사람들…… 그리고 축구 이야기 전 세계에 한국 축구를 알리는 메신저 존 듀어든! “맞아맞아, 바로 그거야.” “그래, 이거였어.” “이 사람 한국 사람도 아닌데 어떻게 이렇게 잘 알지….” 그의 글을 읽은 사람들의 반응이다.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정곡을 콕콕 찌르는 이야기, 할 말은 꼭 하고야 마는 남자 존 듀어든. 올해로 그가 한국 축구에 대한 글을 쓴 지 10년이다. 여전히 삼겹살과 부대찌개 좋아하고 K리그를 사랑하는 하프 코리안 존 듀어든! 그가 그간의 칼럼들을 모아 <존 듀어든의 거침없는 한국 축구>를 출간했다. 한국 축구 팬들을 기다리게 만들었던 그리고 기대하게 만들었던 수많은 칼럼들, 감독도 선수도 피해갈 수 없었던 그의 촌철살인 같은 말들, KFA와 K리그를 향해 쏟아냈던 쓴소리들, 이 모든 것이 그의 진정한 한국 축구 사랑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축구 이야기라면 며칠 밤을 새도 모자랄 그는 한국 축구를 더 많은 세상에 더 많이 알리고 싶어 늘 동분서주한다.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한 그의 관심과 애정은 제3자의 입장이라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대단하다. 또 블랙번이 고향인 그의 유럽 축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정보는 우리에게 차별화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팀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선수, 감독 하나하나의 개인적인 에피소드까지 소개해 독자들에게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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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준비된 엄마의 교육 수첩
한복희 | 한스앤리퍼블리싱 | 2010-05-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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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준비된 엄마의 교육 수첩
한복희 | 한스앤리퍼블리싱 | 2010-05-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이에게 최고의 인생 코치가 되어줄, 준비된 엄마가 꼭 챙겨야 할 비밀 수첩!
2008년 <책 읽는 엄마 책 먹는 아이>로 우리에게 완벽한 독서지도 방법을 제시하며 책 읽기가 즐거워지는 시간을 선물했던 교정독서연구소 원장 한복희 선생이 제 2탄! <준비된 엄마의 교육수첩> 을 출간했다.‘교육수첩’에서 저자는 자녀 교육에 성공한 부모들에게는 분명한 원칙이 있다고 주장한다. 바로 아이가 가진 재능을 잘 계발시켜 세상에 필요한 존재로 만든다는 원칙이다. 또 아이가 훌륭하게 자라고 남보다 잘되기 위해서는 결국 재능보다 인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재능보다 덕 있는 아이가 후에, 존경받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내 아이가 희망을 품은 행복한 아이로 성장하길 바란다면, 지혜로운 큰 인물이 되길 원한다면 아이를 낳기 전, 어떤 엄마가 되어야 할지 목표를 정하고 준비해야 한다. 준비되지 않은 부모는 핵폭탄이 장착된 미사일처럼 위험하다. 내 아이에게만 국한된 일이 아니다. 기준 있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 원칙을 세우고 아이와 함께 꿈을 그려나가며 비전과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내 아이에게 가장 좋은 인생 코치는 준비된 엄마다. 아이를 가르치는 일만큼 가치 있는 일은 없다고 저자는 확신한다. 이 책은 자녀에게 부모로서 가장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부모를 가장 자랑스러운 교육자로 준비할 수 있게 돕는, 보석과도 같은 자녀 교육 지침서가 될 것이다. 당신은 준비된 엄마입니까? 베스트셀러 ‘책 읽는 엄마 책 먹는 아이’의 저자 한복희 선생의 2탄! ‘준비된 엄마의 교육수첩’에서 내 아이를 행복하게 할 준비된 엄마의 비밀 수첩을 공개한다. 자녀 교육에 성공한 부모들에게는 분명한 원칙이 있다! 아이를 낳으면 남부끄럽지 않게 잘 길러 봐야겠다는 생각은 어느 누구나, 쉽게 한다. 하지만 이를 실천하는 방법은 결코 쉽지 않다. 현실에 부딪치고 시간에 ?i기다 보면 생각과 결심은 흐려지고 만다. 그러나 이제는 자녀교육에 누구보다 열정을 가져야 한다. 자녀교육의 중요성은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을 만큼 똑똑한 엄마들이 많다. 한 가정의 자녀수가 줄어든 만큼 한 아이에게 쏟는 엄마들의 정성도가 매우 높아졌기 때문이다. 내 아이가 다른 아이보다 도태되길 원하는 엄마는 없다. 누구보다 뛰어나고 남다른, 똑똑한 아이로 성장하길 바랄 것이다. ‘준비된 엄마의 교육수첩’은 완벽한 부모가 될 것을 강조하지 않는다. 차라리 완벽한 부모가 될 수 없다는 것부터 수용하라고 당부한다. 하지만 내 아이를 훌륭하게 키울 준비가 되어 있다면 부모로서의 강점과 약점을 명확히 하고 나만의 확고한 방법을 세우라고 제시한다. 17년 간 현장에서 독서지도를 하며 쌓은 노하우와 전국 곳곳을 다니며 1,000회 이상의 뛰어난 강의로 주목받는 교정독서연구소 한복희 소장이 들려주는 ‘기준 있는 엄마의 자녀 교육 원칙론’을 배워보자. 엄마 역할부터 익혀라 우리는 중요한 일을 하기 전, 미리 준비를 한다.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되는 일 앞에는 강요하지 않아도 스스로 철저한 준비를 하게 마련이다. 시험 보기 전, 중요한 사람을 만나기 전, 면접을 보기 전. 여느 부모나 앞으로 맞이할 내 아이를 훌륭하게, 빛나게 키우고 싶은 마음은 같을 것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바람과 희망에 대한 준비를 미리 세우지 않는 부모들이 많다. 이런저런 핑계를 대기 바쁘다. 그만큼 현실에서 살아가는 것이 부모로서 힘들다는 건 잘 안다. 하지만 생계를 위한 돈벌이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 아이의 성장 시기에 맞춰 해야 할 교육이다. 미리 교육법을 배우지 않으면 당장 닥쳐서 교육하기란 어렵고 시기가 지나버리면 할 수 없는 것이 자녀교육이다. 교육 수첩을 들자. 배우고 메모해야 한다. 미리 준비해야 한다. 내 아이를 위한 나만의 기준을 세우고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러므로 결혼을 하기 전에 엄마 교육부터 받아야 한다. 결혼을 했다면 좋은 엄마,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엄마 노릇부터 배우자. 책을 읽고 교육을 받고 좋은 강의를 듣자. 내가 낳은 아이가 세상을 향해 위대한 발걸음을 내딛는 벅찬 기대를 하며 아이를 위한 설계를 하자. 준비되지 않은 엄마 밑에서는 절대로 훌륭한 인물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엄마는 아이에게 가장 먼저 무엇부터 가르쳐야 할까? 아이에게 무엇부터 가르쳐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는가? 한복희는 단호하게 말한다.‘아이와 눈을 마주하는 순간부터 책을 보여주고 낮에는 읽어주며 밤에는 들려주세요.’ 책을 읽는 습관부터 길러주어야 한다. 아이가 책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엄마들이 있다면 다시금 마음을 다잡아라. 모든 자녀교육의 밑바탕에는 반드시 독서교육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이르면 이를수록 좋지만 아이가 15세가 넘기 전에는 환경에 따라 아이는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아이가 지금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지금 바로 바꿔야 한다. 아니면 평생 아이는 책과 친해지지 못한다. 더 늦기 전에 서둘러야 한다. 육아수첩을 어떻게 적어야 할지 고민할 필요 없다. 독서기록장을 육아수첩으로 사용하자. 내 아이에게 인지적 학습능력을 키워주는 최고의 교육방법은 ‘책 읽어주는 엄마’부터 세우는 것이다. ‘재능’ 보다 ‘덕’이 있는 따뜻한 아이로 키워라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낸 부모는 아이만을 위한 교육을 하지 않는다. 아이가 훌륭하게 자라고 남보다 잘되게 하기 위해서는 결국 재능보다 인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재주보다 덕이 늘 앞서는 아이가 남과 다른 뛰어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다. 아이의 책상에 저금통을 하나 놓아주자. 차근차근 동전을 모은 저금통은 자선단체에 갖다 줄 후원금이라고 말해주자. 적은 돈이지만 어려서부터 봉사를 당연한 일로 여기도록 노력해야 한다. 결국 덕이 있는 아이가 재능을 더욱 꽃피우게 될 것을 기억하면서. 기준 있는 엄마의 자녀 교육 원칙론 첫째. 아이의 성공에는 부모들의 헌신과 모범이 있었다. 둘째. 일찌감치 아이의 재능이나 능력을 깨우쳐 주고, 재능을 깨우치는 데 독서가 중요한 자리를 차지했다. 셋째. 아이들에게 넓은 세상을 보여 주며 안목을 넓혀 주었다 넷째. 봉사하는 아이로 키웠다. 내 아이를 똑똑하고 조금 더 지혜로운 사람으로 키울 준비가 되었는가? 그렇다면 부모들의 자기만족을 위한 맹목적인 육아부터 끝내자. 또 다른 무지와 맹목을 낳아 결국에는 아이의 불행으로 이어지는 고리는 끊어야 한다. 내 아이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한 조각의 퍼즐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교육한다면 고귀하고 아름답게 자란 아이들이 가족과 이웃, 세상을 향해 사랑을 베풀 것이다. 자녀는 부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아주 세밀한 부분까지 부모를 그대로 닮는다. 부모가 횡단보도의 신호를 무시한 채 무단횡단을 한 모습을 자녀가 한 번이라도 봤다면 그 후에 부모가 아이에게 무단횡단을 하면?위험하다고 야단을 쳐도 이미 아이는 의심과 혼란에 빠져 아리송한 눈빛을?내비칠 것이다. 자신이 텔레비전 바로 코앞에서 빈듯하게 누워 방송 시청을 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다면, 그리고 그것을 우리 아이가 봤다면 그 후로 아이에게 바른 자세로 적정거리에서 텔레비전을 봐야 눈이 나빠지지 않는다고 아무리 자상한 목소리로 타일러봤자 이미 소용없는 메아리일 뿐이다. 여기, 책 읽기를 바탕으로?교육 정석의 비석을 세워 줄 한복희 선생의 제안서가 있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챙겨야 할 교육비법은 따로 있다. 이를 그대로만 실천한다면 아이는 마음의 눈을 갖고 세상을 더욱 넓게 바라보며 세계 속에서 빛나는 아이로 성장할 것임이 분명하다.‘조국의 미래는 어머니에게 달려 있다.’는 말을 기억하면서 내 아이를 위해 오늘도 준비하는 엄마가 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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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창의성 키우는 독서 학교
조미아 | 경향에듀 | 2010-03-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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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창의성 키우는 독서 학교
조미아 | 경향에듀 | 2010-03-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공공도서관 사서 10년의 경험이 전수해주는 창의성 독서법 매뉴얼!
어느 분야든 인재상을 거론할 때 말머리에 내세우는 것이 창의성이다. 교육적 관점 역시 '총명한 아이=창의성이 뛰어난 아이'로 통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대다수의 부모들이 창의성이란 과연 어떤 능력인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창의성은 유창성, 독창성, 민감성, 개방성의 요인과 사실적·논리적·비판적인 사고력을 아우르는 특성이다. 우리 아이를 이러한 요인을 두루 갖춘 창의성이 뛰어난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다양한 교육경험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창의성을 길러주는 교육경험은 어떻게 이뤄져야 할까· 직접적인 체험이 무엇보다 가장 큰 재산이고 지식이 되겠지만, 모든 것을 직접 다 겪어보기는 불가능하므로 간접 경험인 독서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가정에서 자녀에게 독서교육을 할 때 좋은 책을 되도록 많이 읽혀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창의성에 초점을 맞춘 독서법의 신뢰로운 정보를 얻는 데 무지하거나 막막한 부모님들이 예상외로 많다. 이런 고민을 안고 있는 부모님들을 위해 문헌정보학을 전공하고 도서관 사서로서 10년이 넘는 경력을 가지고 있는 저자가 검증된 논문들과 실험 사례를 모아 매뉴얼을 제공한다. 1장에서는 창의성에 대한 정의와 특성에 대해 정의하고 그에 맞는 기본적인 독서법과 활동들을 소개하고, 2장에서는 동시 짓기, 상상력을 높일 수 있는 책읽기 활동 등 심화된 창의성 독서법을 소개한다. 3장과 4장에서는 독서활동에 가장 필수적인 어휘력과 이해력을 증진시키는 활동들이 서술되어 있다. 노랫말 바꾸기, 요약하기 활동을 통해 어휘력을, 동화 재구성하기, 이야기 쉐마 발달시키기 활동을 통해 이해력을 높일 수 있다. 마지막 5장에서는 인터넷, 학습만화, 애니메이션과 같이 다양한 매체와 결합한 활용 독서법을 안내하고 있어, 최근 다양해진 아이들의 독서 형태에 발맞출 수 있게 하였다. 저자는 이러한 독서법 기저에 자녀의 흥미와 재능을 살려주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선정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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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첫아이 맞춤 육아
김영미 | 21세기북스 | 2010-10-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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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첫아이 맞춤 육아
김영미 | 21세기북스 | 2010-10-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첫아이, 처음엔 누구나 불안하고 서툴다
‘아기가 잘못되기라도 하면 어쩌지?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 걸까?’ 초보 엄마들은 얼마간의 혼란 속에서 엄마 노릇을 시작한다. 출산 직후엔 엄마가 된 자신이 낯설어 혼란스럽다가, 다음엔 잦은 실수로 아기를 괴롭힌 듯해 의기소침해진다. 첫아이를 키울 때 혼란을 겪는 이유는 간단하다. 말 그대로 ‘처음’이기 때문이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알고 싶은 궁금증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마땅히 물어볼 곳도 없다. 결국 두꺼운 상식책을 뒤지거나 인터넷 검색창을 여는 수밖에. 그러다 어느 순간 출저를 알 수 없는 카더라 통신 속에서 허우적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럴 때 이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먼저 지나 온 엄마 선배가 있다면 그의 경험담을 귀동냥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다. 백과지식에만 의존하지 말고 경험을 들어라 <첫아이 맞춤육아>의 저자 김영미씨는 수년간 육아잡지 편집장을 지내며 알게 된 엄마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육아의 숨겨진 뒷 이야기들과 한 아이의 엄마로서 터득한 자신의 경험담을 마치 수다를 떨듯 재치있게 풀어나간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 역시 처음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됐을 때 불안하고 초조했으며 시간이 꽤 흐른 뒤에 그 두려움이 엄마로 태어나기 위한 또 다른 산고임을 깨달았다고 고백한다. 무엇보다 정보서를 통해 알 수 없었던 육아의 현실에 직면했을 때를 떠올리며 직접 부딪히고 깨달은 다양한 대처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백과지식처럼 친절하지는 않다. 그러나 방대한 정보대신 생활에서 반드시 부딪히게 되는 알짜배기 지혜만을 전달한다. 만만하게만 보였던 엄마사회에도 룰이 있다면? 프리미엄 분유를 먹이면 더 튼튼해질까? 열심히 삶고 끓이면 좋은 엄마가 된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당연하게만 여겼던 정보들도 다시 점검하고 선별하는 눈을 갖게 된다. 소신있는 엄마가 되기 위해선 우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내 아이에게 맞는 육아는 무엇인지 고민해 봐야 한다. 아이에겐 똑똑한 엄마도 좋지만 현명한 엄마가 더 필요하기 때문이다. 엄마 스스로 롤 모델의 자격을 갖춰라 재미있게도 모든 첫아이는 맏이이자 외동이다. 엄마 입장에서 보면 한없이 측은하고 가엾다. 엄마 노릇을 해본 적이 없는 초보 엄마 밑에서 시행착오의 희생자로 자라는 것이 미안하고, 형이나 누나 같은 간접 경험이 되어줄 만한 롤 모델이 없어 늘 직접 부서지고 깨지면서 배워야 하는 것이 안쓰럽다. 따라서 첫아이가 보고 배울 사람은 부모 특히 엄마의 역할이 절대적이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고 하지 않던가. 그러기 위해선 엄마 스스로 롤 모델의 자격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된다. 따라서 말주변이 없어도 아이에게 글을 가르치기 위해선 때론 수다쟁이 엄마가 되기도 하고 예의 없는 아이에겐 훈계보다 스스로 예의 바른 행동을 반복해서 보여주라고 말한다. 그 밖에도 아이에게 좋은 책 고르는 법, 제대로 된 교육용 장난감 구입법, 언어지능부터 높이는 교육법, 한번쯤 겪게 되는 지독한 병치레 대처법과 아이를 돌보는 최소한의 간호상식, 기분 좋게 소아과를 다니는 법 등 어디에서도 쉽게 알 수 없는 다양한 육아법을 전수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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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칭찬과 꾸중의 힘
상진아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4-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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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칭찬과 꾸중의 힘
상진아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4-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미국 명문 대학의 아동 교육 연구와 다양한 아동 상담 사례가 접목된
아동심리상담 전문가의 살아 있는 자녀 교육 노하우! 복잡한 사회생활로 요즘 부모는 바쁘다. 학교생활에 각종 학원으로 요즘 아이들도 부모만큼 바쁘다. 바쁜 일상 속에서 아이를 키우다 보니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기 마련이다. 그러다보니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기를 살리기 위해 무조건 칭찬하거나 잘못된 버릇을 고치기 위해 무작정 꾸중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하는 칭찬과 꾸중이 과연 아이를 위한 것인가?” 요즘 부모라면 한번쯤 생각해 보았을 고민이다. <칭찬과 꾸중의 힘>은 부모들의 이런 고민에 해답을 줄뿐 아니라 적절한 말 한마디로 아이의 인성과 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자녀 교육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지나친 칭찬과 잘못된 꾸중이 오히려 자녀의 인성과 습관을 망친다고 말하는 이 책은 적절한 칭찬 한마디, 꾸중 한마디로 자녀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 아이의 인성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미국 명문 대학의 최신 아동 교육 연구와 다양한 아동 상담 사례를 접목한 검증된 자녀 교육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간단한 게임을 통해 아이의 심리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옷입기, 외출하기 등 다양한 일상생활 상황 속에서 아이를 반듯하게 키울 수 있는 쉬우면서도 체계적인 칭찬과 꾸중의 기술을 소개하고 있어 바쁜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이기적인 아이, 소극적인 아이, 외동아이, 난폭한 아이 그 어떤 아이라도 건강한 자신감을 갖게 하는 칭찬과 꾸중의 법칙! <칭찬과 꾸중의 힘>의 저자는 예일대를 비롯 미국 명문대에서 정신분석, 아동 심리 및 치료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아동심리상담 전문가다. 그녀는 최신 아동 교육 연구를 바탕으로 다년간 대학교, 초등학교, 클리닉 등에서 문제 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의 상담치료 해왔다. 이와 같이 검증된 연구와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이번 책은 기존 지시형 자녀 교육서에서 탈피해 상황별, 사레별, 아이의 성격별 유형에 따라 바로 적용이 가능한 다양한 예문과 대화팁을 소개한다. 올바른 칭찬과 잘못된 칭찬, 올바른 꾸중과 잘못된 꾸중에 대한 명쾌한 설명과 상황별 예시문을 제시하고 있어서 어떻게 칭찬하고 꾸중하는 것이 좋을까 고민해온 학무모들에게 단비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이외에도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주는 다양한 심리 놀이와 독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가 가득해 시간이 없어도, 잔소리 없이도, 큰소리 내지 않고도 아이를 반듯하게 키울 수 있는 비법에 목마른 부모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