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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등급 공부 습관
최인호 | 21세기북스 | 2011-03-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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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등급 공부 습관
최인호 | 21세기북스 | 2011-03-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온라인 교육기업인 메가스터디에서 수능 언어와 논술을 가르치고 있는 저자 최인호, 학생들 사이에서는 '원리와 법칙의 강사'로 통한다.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이 땅위의 고등학생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호흡했던 그가, 저서『1등급 공부 습관』을 통해 자신의 모든 비법을 담아냈다.
6등급을 단순에 1등급으로, 40점대의 점수를 단박에 90점대로 끌어올리는 메가스터디 강사 최인호가 전하는 영역별 1등급 프로젝트! 내신, 논술, 수능 대학입시의 삼중고 대한민국의 고등학생들은 더 이상 시간이 없다. 학교 수업은 기본이요 보충수업에 과외, 그리고 학원 수업까지…. 말 그대로 시간이 부족해서 더 이상 공부를 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른 것이다. 흔히 '죽음의 트라이앵글'이라 불리는 '내신, 논술, 수능',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처럼 목숨을 걸고 공부를 하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며 하소연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온라인 교육 사이트 메가스터디의 최인호 강사는『1등급 공부 습관』을 통해 이러한 이유를 '생각 없는 공부'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스스로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으면 아무리 유명한 강사의 강의를 듣는다 해도 그것이 자신의 실력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기계처럼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열심히 듣는 것'만으로 '공부를 다 했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많다. 단적인 예로, '문제풀이의 양'이 곧 '공부의 양'이라고 생각하는 학생이 적지 않다. 하지만 이는 기존의 학력고사 시절에나 가능했던 이야기다. 원리와 법칙의 응용력을 보는 수능에서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양치기' 즉, 문제풀이의 양은 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공부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구슬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흩어 다니는 구슬들을 보배로 만들기 위해서는 이를 하나로 이어줄 '끈'이 필요하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먼저 자신이 공부하고 있는 단원의 줄기 즉 '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그 후 기억된 정보들은 끈 잃은 구슬과 같다. 이것이 바로 밤낮없이 외운 지식들을 시험 문제에 응용하지 못하는 이유다. 따라서 책을 펼친 후 무조건 암기하려 하지 말고 자신이 공부하고자 하는 단원의 줄기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더불어 오답노트가 아닌 영역별 정리노트를 만들어야 한다. 요즘에는 정리와 분석이 잘된 시중의 문제집과 자습서들이 오답노트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오답노트를 만들 필요가 없다. 차라리 그 시간에 영역별 정리노트를 만드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더불어 수능에서 가장 중요한 통합적 사고력은 독서를 통해 길러지므로, 책 읽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말아야 한다. 독서를 통해 길러진 사고력은 수능에서 낯선 문제 유형을 만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힘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인터넷 강의의 숨은 독을 주의하라 사실 요즘 학생들에게 인터넷 강의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공부 방법 중의 하나다. 오프라인 학원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최고 강사의 강의를 지역적 한계 없이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는『1등급 공부 습관』을 통해 인터넷 강의의 숨은 독을 주의하라고 경고한다. 강의를 듣기 위해 컴퓨터를 켜고 강의가 아닌 다른 사이트에 접속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처럼 쉽게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학생들은 차라리 인터넷 강의를 듣지 않는 편이 낫다는 것이다. 더불어 유명한 강사의 강의가 성적과 연결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한꺼번에 많은 강의를 신청하는 학생들이 있다. 물론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는 열의는 높이 살만하지만, 문제는 강의를 끝까지 수강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자신에게 꼭 필요해서가 아니라 인터넷 강의를 듣지 않으면 불안하거나, 노력 없이 유명 강사들의 강의에 기대려는 심리가 있다면 '인터넷 강의 중독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인터넷 강의를 신청할 때는 무엇보다 자신이 공부할 수 있는 시간과 능력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고등학생들에게 목표를 세우라고 역설한다. 막연하게 '좋은 대학에 가겠다'는 것이 아니라, '어느 대학, 어느 학과'라는 명확한 목표를 세우라는 것이다. 만약 목표가 없다면 하던 공부를 멈추고 목표부터 세울 것을 요구하고 있다. 정확한 목표가 있으면 자연스럽게 공부에 대한 의욕도 생기고, 나아가 희망 대학의 입학전형에 유리하도록 '맞춤공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언어, 독서, 논술, 수리, 영어, 사과탐의 영역별 1등급 학습법은 물론, 완벽한 수능준비를 위한 내신 1등급 비법 그리고 수시 합격 전략, 면접 합격 전략 등도 자세하게 소개한다. 저자의 뜻에 따라 이 책의 인세 전액은, 청소년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사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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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꼴찌 아빠 일등 아들
오평선 | 북허브 | 2010-09-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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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꼴찌 아빠 일등 아들
오평선 | 북허브 | 2010-09-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자녀와 함께하는 비전설계 프로그램
꼴찌 아빠의 일등 아들 교육법 부모라면 누구나 자식의 장래를 걱정할 것이다. 하지만 걱정만으로 자녀의 미래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은 자녀의 교육에 있어서 아버지의 역할이 무엇이고, 또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18년간 교육회사에 다니던 저자가 제 아이 하나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지 못한 무책임한 점을 반성하며 뒤늦게나마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고민하다가, 코칭을 위한 '청소년 비전설계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었다. 이 책은 <청소년 비전설계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흐름과 그에 필요한 조언, 또 저자의 경험과 아이의 변화과정을 구체적인 사례가 제시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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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다섯살 두뇌력이 평생 학습을 결정한다
김재은, 구동조, 김병수 | 21세기북스 | 2010-10-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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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다섯살 두뇌력이 평생 학습을 결정한다
김재은, 구동조, 김병수 | 21세기북스 | 2010-10-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다섯 살은 아이가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이 책은 다섯 살 내 아이의 평생학습을 책임질 두뇌력 키우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대로 두뇌학습법을 엄마가 집에서 하나씩 따라 하다 보면 아이의 두뇌력은 저절로 커지고, 영재가 될 수 있다. 두뇌학습법에는 ISO-9001 국제공인과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국내 최초 창의력 연구소 '블루닷'의 핵심이 모두 수록되어 있다.
탤런트 신애라의'키즈12'에서 선택한 창의력 프로그램! 이제는'엄마가 직접! 집에서 쉽게! 아이와 함께!'한다 아이의 학습능력·사고력을 결정짓는 다섯 살의 중요성 아이의 평생학습 능력을 좌우하는 생각의 힘은 초등학교 입학 전 다섯 살부터 일곱 살까지 학습에서 판가름이 난다. 두뇌력은 아이의 성공과 행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천편일률적인 영어 유치원, 조기교육이 아닌 근본적인 두뇌력 활성을 통해 똑똑하고 현명한 아이로 내 아이를 키워야 한다. 대한민국 모든 엄마가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행동 수칙 바쁜 워킹맘 이든 아니든, 자녀 교육에 대해 아는 것이 많든, 적든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행동수칙을 모았다. 각 장의 끝에 '엄마, 이렇게 해주세요' 코너와 본문 내용 중간중간 그리고 마지막 부록에서 창의력을 기르는 법칙과 두뇌력을 키우는데 필요한 아이에게 해줄 말과 행동, 창의력을 방해하는 말투와 조건에 대해 상세하게 실었다. 국내 최초 어린이 창의력 전문기관 블루닷의 노하우 대공개 강남 엄마들 사이에서는 영재교육 기관으로 오래 전부터 유명한 창의력 연구소 '블루닷'의 8년 노하우를 책에 담았다. 그간 12,000여명의 어린이를 인터뷰하면서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엄마가 집에서 꼭 해야 하는 행동수칙을 그대로 담아냈다. ISO-9001 국제공인을 받은 블루닷의 프로그램 그대로를 집에서 엄마가 해볼 수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두뇌력 드림팀이 집필 김재은 전 이화여대 교육심리학과 교수, 구동조 전 동덕여대 디자인대학 교수, 김병수 전 중앙대학 예술대학 교수로 이루어진 집필진은 평생을 거쳐 아이들 두뇌력 증진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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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다중지능혁명
홍성훈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03-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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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다중지능혁명
홍성훈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03-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신춘문예에 최연소로 당선된 딸을 둔
아버지의 다중지능 교육 요즘 엄마들의 입에 가장 많이 오르내리는 것은 단연 ‘다중지능이론’이다. 이 이론에 기초한 학원과 교재들도 쏟아지고 있다. 그동안은 언어와 논리적 능력, 즉 IQ만을 지능으로 인정하고 이 틀에 맞지 않으면 열등생으로 취급했지만, 다중지능은 재능이 뛰어난 것도 지능이라는 의식의 전환을 불러일으켰다. 이를테면, 머리가 좋아 공부 잘 하는 것도 지능이지만, 글을 잘 쓰거나 말을 잘 하고 그림을 잘 그리거나 음악이나 운동을 잘 하며, 심지어는 자기 자신을 잘 다스리고 남과 잘 사귀는 것도 엄연히 하나의 지능이라는 것이다. IQ만 지능이 아니라, 인간의 다양한 재능 모두가 지능이라는 것이다. 만 18세의 나이로 2007년 신춘문예에 응모하여 동아신춘문예 80년 역사상 최연소로 당선된 딸(홍지현)을 둔 저자는 딱딱한 이론 설명이 아닌,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갖고 있는 딸을 키우면서 부모로서 고민하고 느낀 바를 통해 다중지능의 이해를 돕고 있다. 홍지현 양은 수학을 꽤 좋아하고 잘했던 수학 영재였는데 의외의 전공을 선택, 약대에 들어가고, 얼마 되지 않아 다시 희곡작가로 등단했다.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다양했던 딸의 재능을 그대로 인정하고, 지켜준 저자의 경형담은 많은 엄마들에게 공감을 줄 것이다. 다중지능 시대에 부모의 역할은 아이의 진로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숨겨진 재능을 찾아 아이에게 무궁무진한 길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면 어려서부터 재능이 계발되어 아이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아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다중지능에 대한 단순한 이해를 넘어 최종적인 목표를 진로 교육에 맞추고 있다. 아무리 좋은 능력을 지녔다 해도 그것이 현실 세계의 적절한 영역에서 제대로 실현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다. 따라서 어린 시절에 자신의 잠재능력을 발견, 계발하고, 청년기에 전공을 선택하고 성인이 되어서는 직업 세계에서 자신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실현할 수 있도록, 즉, 아이가 더욱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이 살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있다. 이를 위하여 각각의 발달단계를 거치는 동안 가정과 학교에서 해야 할 일들을 찾아 소개하고 있으며,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과 체제적 접근(IDF 모형)을 이론적 토대로 삼아, 한 개인의 다양한 잠재능력(다중지능)이 당시의 시간과 공간 속에서 발현되는 과정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백범 김구, 신경숙, 김연아, 박태환, 아인슈타인, 다빈치, 소로우, 톨스토이 등 세인들에게 익숙한 국내외의 인물들의 생애를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다. 다중지능을 알면 아이의 미래가 달라진다 다중지능은 소수의 영재나 천재에게만 해당되는 능력이 아니라 일반인이 일상생활을 불편함 없이 해나가는 데도 큰 도움이 되는 능력이다. 다중지능에서는 한두 개의 강점 지능에 ‘올인’하여 소수의 천재나 영재를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저하게 낮은 약점지능을 어느 정도 끌어올려 8개 지능(언어·음악·논리수학·공가·신체운동·인간친화·자기성찰·자연친화지능) 모두를 일정 수준까지 갖추게 함으로써 모든 아이들이 일상생활을 원만하게 해나가도록 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다중지능은 전인(全人) 교육이라는 교육적 이상을 실현하는 데도 보탬이 된다. 특히 이 책은 재능 하나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재능을 발현시키도록 하는 인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Q가 IQ의 최대한 발현을 이끌듯이, 인성은 재능이 충분히 발현되도록 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들의 재능이 적절한 전공 분야와 직업 분야에서 최대한 발현되고 있는지, 그 과정에서 인성의 튼튼한 지원과 의미 있는 타인들의 든든한 조력을 받고 있는지, 이 모든 점들을 “다중지능형 아이로 키우는 세 가지 조건"이라는 큰 틀 속에서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는 점이 눈길을 끈다. 특히 개인의 여러 다중지능의 성향을 취합하여 진로 선택을 하도록 설명하는 부분은 이 책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부모로서의 역할, 저자의 자녀교육 철학 등 재능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주위 사람들(의미 있는 타인, 부모)의 존재와 역할까지 상세히 다루고 있다. 다중지능형 아이로 키우기 위한 세 가지 조건 ? 첫째, 재능과 인성을 함께 살펴라 : 부모는 자녀의 재능(다중지능)에만 관심을 갖기 쉬운데 이제는 인성까지 눈 여겨 보아야 한다. 인성은 재능 실현의 기본 토대가 되기 때문이다. ? 둘째, 재능에 맞는 직업과 전공을 선택하라 : 다중지능은 8개 지능 영역으로 세분화되어 있어서, 그 영역들 사이의 다양한 짝짓기를 통해 전공이나 직업과 쉽게 연결된다. ? 셋째, ‘의미 있는 타인’의 역할에 주목하라 : 한 아이의 정상적인 성장과 발달, 그리고 재능 계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주변 사람들을 교육학에서는 ‘의미 있는 타인’이라 한다. 부모와 교사, 그 분야의 전문가 등이 의미 있는 타인이 되는데, 이들이 자기 역할을 제대로 할 때 비로소 한 아이의 재능의 꽃은 활짝 피어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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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대한민국 인생등급
스포니 김, 권혜진 | 신원문화사 | 2010-09-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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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대한민국 인생등급
스포니 김, 권혜진 | 신원문화사 | 2010-09-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생은 등급이다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는 대한민국 인생등급 <대한민국 인생등급 :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는>은 대한민국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알지만 지금까지 아무도 말하지 않는 대한한국의 교육 현실을 날카롭게 꼬집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한국의 모든 사람들은 총 4번에 걸쳐 인생등급을 부여받으며 그 인생등급에 따라 살아갈 수밖에 없다고 역설한다. 저자에 따르면 인생등급에는 태어나면서 대학입시를 치르는 연력까지 적용되는 천부적 인생등급과 대학입학~졸업까지 적용되는 1차 인생등급, 취업결정 후에 적용되는 2차 인생등급, 사회생활부터 적용되는 3차 인생등급이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세계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겠지만 사회의 주류로 살기 위해서는 돈, 권력, 명예 중 한 가지 이상을 갖추고 있어야 된다는 점을 적시하며 주류 중 주류가 되려면 남부럽지 않은 학벌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경쟁력 있는 학력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더 나은 인생등급을 놓고 벌이는 승부에 참여할 자격조차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부모의 사회경제적인 위치는 자녀의 학력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고 경제적으로 유복하지 못한 사람은 그런 경쟁에서 이기기 쉽지 않지만 이런 냉혹한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틀림없는 해결책을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다. 인생을 지배하는 학력 저자는 이 책에서 대한민국에는 주류와 비주류를 구분하기 시작하는 이벤트가 있다고 단언한다. 바로 대학입시가 그것이다. 현실적으로 범국가적인 이벤트로 치러지는 대학입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인 동시에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게임이기도 하다. 대학입시를 통해 결정되는 1차적 인생등급은 삶의 중심에 ‘학력’이라는 이름으로 영구히 자리 잡으며, 그 후에 2차 인생등급, 3차 인생등급에 결정적인 영향력을 한다고 주장한다. 학력이 삶을 지배하며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니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학창 시절 공부에 올인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 사회에서 학력이 부족한 사람은 힘들다. 학력다운 학력을 키우지 못한 사람은 선량한 소시민으로 살아갈 것을 강요받는다. 학력이 부족하면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주류 계층으로 살기 힘든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른들은 자녀들에게 공부해라고 다그치게 된다. 저자는 자녀가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적어도 학력이 내포하는 사회경제적인 의미를 알려주는 일이 가장 우선되어야할 급선무이며 이는 부모 또는 인생 선배의 책무라고 단정한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더 낳은 인생등급을 얻을 수 있는 실제적인 방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부모에게는 실천적 자녀교육 지침서가 되고 자녀에게는 경험적 인생교육 지침서가 되는 것이다. 인생등급의 특성과 더 나은 인생등급을 위한 전략 인생등급의 특성 인생등급에는 과연 몇 가지 등급이 있을까? 저자는 이 책에서 9개 등급으로 나누고 있다. 물론 더욱 세분해보면 18등급, 27등급, 36등급, 45등급까지 있지만 편의상 9개로 나눈 것이다. 1차 인생등급이 결정된 후에는 인생등급을 개선하기가 쉽지 않다. 저자는 보통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2단계 이상 상승시킬 수 없고 아무리 도태되어도 2단계 이상 추락하지 않는다고 단언한다. 보편적인 명문대학 출신들은 졸업과 동시에 엘리트 그룹으로 진입하면서 안정적인 4등급 이상을 차지하고 삼류대학 이하의 학벌을 갖춘 사람들은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4등급 이상을 넘보기 힘들다고 한다. 대학입시 결과를 통해 한 개인의 인생등급이 결정된다고 생각하면 씁쓸하지 않은 수 없지만 이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실제로 명문대학 출신들은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반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1차 서류심사조차 통과하기 어려운 현실을 감안하면 저자의 주장이 과장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미래사회는 분명 사회경제적인 배경이나 학벌보다는 실질적인 업무수행 능력이 중시되는 사회로 전환될 것이라 전망하면서도, 최소 10년 이상 학력선호 현상은 계속될 것이라 말하고 있다. 따라서 학력을 중시하는 현상이 타파되지 않는 한 학력의 중요성은 여전히 강조될 수밖에 없다. 부모들은 어찌해야 하는가? 사회경제적인 여건이 좋지 않은 부모들은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소위 잘나가는 부모들이 행하는 자녀교육에 대한 투자 수준을 따라갈 수 없다. 그렇다면 현재 사회경제적으로 잘나가는 부모가 아닌 경우는 자녀를 똑똑하게 키울 수 없는가 하면 그렇지는 않다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돈이 없어 마음껏 자녀를 교육시키지 못하는 부모도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극복할 수 있는 길은 있다고 말하며 구체적인 방안을 이 책에서 제시한다. 저자는 학력에 따라 인생등급이 결정되는 일련의 과정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숙명임을 명심하고 공부가 왜 필요한지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하는 사실을 빨리 자녀들로 하여금 깨우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다. 무엇보다 자녀들의 성취동기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높은 인생등급을 가지기 위한 다섯 가지 실천요소를 다음과 같이 강조하고 있다. 1. 공부를 왜 해야 하는가? 왜 필요한가? 2. 공부를 통해 무엇을 이룰 수 있는가? 3. 자녀에게 맞는 공부방법은 무엇인가? 4.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있는가? 5. 의지와 체력을 가지고 있는가? 위와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열심히 노력해도 높은 학력을 획득하지 못한다 해도 저자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잘라 말한다. 그러한 자녀들은 주류계층이든 보통 인생등급이든 확신에 찬 자신의 삶을 경영해갈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 이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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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독서 몰입법
조미아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03-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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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독서 몰입법
조미아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03-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이에게 다독시키지 마라!
한 권을 읽더라도 집중해서 읽어야 한다! 대학 입시에서 논술이 강조되면서 아이들에게 책 내용의 이해보다 몇 권을 읽었는지가 중요한 문제가 되어버렸다. 다독왕 경쟁보다는 한 권을 읽더라도 집중해 읽었을 때 비로소 아이의 창의력과 학습 능력은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독서몰입법>은 아이들에게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학습 능력이 커질 수 있는지 명쾌하게 일러주고 있다. 아이 스스로 즐거움과 호기심으로 책을 찾고, 높은 사고력을 갖출 수 있는 올바른 독서법을 제시하고 있다. 많이 읽는 아이보다 집중해서 읽는 아이가 성공한다! 대학 입시에서 논술이 강조되면서 그 여파가 중고등학생뿐 아니라 초등, 유아에게까지 퍼지게 되었다. 다름 아닌 독서 열풍이 그것이다. 수년 전에 비해 아이들의 책 읽기 노력은 눈에 띄게 변했다. 이것이 지나치다 보니 책의 내용을 얼마나 이해했느냐 보다 단순히 몇 권을 읽었는지가 중요한 문제가 되어버렸다. 독서를 교양이나 지식 함양을 위한 목적이 아니라 대학 입시의 논술 점수를 잘 받기 위한 수단으로 인식하고 아이들에게 독서를 강요하고 있는 것이다. <독서몰입법>은 이런 부모의 요구에 의해 혹은 다독왕 경쟁에 의해 책에서 진정한 의미를 찾지 못하고, 권수로 아이를 평가하는 것을 올바로 잡고, 아이들이 어떻게 독서 습관을 들여야 하는지, 또한 부모들은 책을 읽고 아이들과 어떤 방법으로 대화를 나누며, 더 나아가 어떤 독서 방식으로 읽어야 학습 능력이 커질 수 있는지 자세하게 일러주고 있다. 특히 저자는 국내 최초로 독서 교육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중명해, 실제 연구시례를 통한 구체적인 검증과 분석으로 신뢰감을 주고 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억지로 등 떠밀려 읽을 수밖에 없는 독서가 아니라 스스로 즐거움과 호기심으로, 그리고 창의력과 높은 학습 능력을 갖출 수 있는 독서법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국내 최초, 독서 교육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증명한 조미아 박사의 새로운 독서 지도 노하우! 저자는 오랜 기간 도서관 사서로 활동하면서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을 지켜보며, 부모의 독서 지도 문제점과 아이들의 독서 능력을 끊임없이 관찰해왔다. 특히 여러 논문을 통해 독서 교육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증명해보이며 지금까지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독서와 학습 능력과의 관계를 명확히 밝혀냈다. 책의 줄거리만 인지하는 단순‘다독多讀’은 오히려 창의력과 학습 능력에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밝혀내면서 독서하는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 권을 읽더라도 책의 내용에 깊이 빠져서 웃기도 하고, 눈물을 흘리며 감동을 느끼는 독서 체험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어렸을 때 책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건성으로 읽는 습관을 들인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고학년이 될수록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로 변하게 된다는 것을 연구결과로 밝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독서 몰입을 위해 연령별 적합한 책읽기 방식이 있다는 것도 설명하고 있다. 어린 아이일수록 소리 내어 읽는 음독이 아이의 발음과 독해력 발달에 효과적이며, 초등학생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음독보다는 묵독을, 다독보다는 정독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즉, 나이와 성향에 맞는 독서법이 아이가 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며 더불어 학습 능력에 확실한 효과를 가져다준다는 것이다. 현재 많은 인터넷 독서 사이트에서 이뤄지고 있는 100권, 300권 책 읽기 경쟁은 아이에게 도움보다는 역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다. 무작정 읽는 아이가 아니라 생각하며 읽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야말로 아이의 창의력과 집중력, 그리고 성적을 올리는 지름길인 것이다. <독서몰입법> 지금까지 맹목적이었던 독서 지도 방식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아이에게 정독으로 몰입할 수 있는 책 읽기 습관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독서 교육 방식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외에도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부모의 역할과 책을 고르는 요령,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책에 흥미를 갖게 되는 방법 등 아이의 창의력을 높이는 다양한 독서 지도의 노하우들을 담고 있다. 그동안 독서 교육에 막막하거나 혹은 지쳐 있던 부모들에게 이 책은 독서 지도의 현명한 길을 안내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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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똑똑한 책읽기
이정균 | 미르북스 | 2010-06-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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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똑똑한 책읽기
이정균 | 미르북스 | 2010-06-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새롭게 개정된 7차 교육과정에 따른 최초의 독서 지도서”
“큰 아이 때는 창의적 체험활동이나, 포트폴리오 관리라는 말이 없었는데 둘째 아이 때부터는 여러 가지 신경 쓸 것이 많아져 어떻게 아이를 가르쳐야 할지 복잡하고 막막하더라고요.” 초등학교 2학년 지호 군의 어머니 이희자 씨(41세). 2010년부터 개정된 교육과정에 의해 진행되는 교과학습으로 골치가 아프다고 한다. 큰 아이 때는 학교 과제를 지도하고 아이와 부담 없이 책을 읽었지만, 창의 · 인성 교육이라며 토론 · 탐구 · 글쓰기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교육 정책에 따라 지호 때부터는 부담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읽기와 쓰기 활동을 입시 자료로 사용한다는 정책에 학부모들의 불만의 목소리는 커지고 있다. 바로 사교육 시장의 변질 때문이다. 체험활동이나 봉사활동 그리고 독서활동의 내용들을 확인하는 것은 학생이어야 함에도 대리 입력하는 일들이 자행되며, 실제 학원가에서는 이를 상품화해 학생을 모집 ·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교육 당국도 대리입력의 가능성에 대해 인지하고 있지만 대책에 대해서는 아무런 답을 못하는 실정이다. 더 심각한 문제는 독서 교육이 아이들의 균형 있는 성장과 정서적인 발달, 그리고 진로 문제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이다. 신문 기사에 의하면 대학입학 뿐 아니라 취업에까지 독서 누가 기록이 활용될 것이라고 하니 학부모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렇게 되면 독서는 한 개인의 자주적이고 자유로운 활동이 아니라 진학이나 취업의 수단으로 전락하고 마는 것이다. 좋은 학교에 가기 위해서, 좋은 회사에 취직하기 위해서 독서를 한다면 그것은 한 개인의 일생을 가장 불행하게 만드는 교육이 될 것이다. 이 책은 개정된 교과과정에 꼭 필요한 초등읽기 가이드로서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새롭게 나온 독서교육의 지침서이다. 성적이나 입시라는 코앞의 이익에 연연해서는 책읽기는 당연히 괴로운 일이 되고, 책읽기 교육도 성공할 수 없다. 또한 이 책은 책읽기를 통해 아이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증진시키는 방법과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지혜를 가진 아이로 키워내기 위한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의 1장에서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서 더욱 중요해진 읽기능력에 대해 말한다. 책과 점점 멀어지고 있는 요즘 아이들의 문제점과 2010년부터 새롭게 등장한 창의적 체험활동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그것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꼼꼼히 집어준다. 또한 아이와 함께 읽을 수 있는 읽기능력 향상 6단계를 통해 그동안 책을 멀리했던 아이들의 독서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게 도와준다. 2장에서는 아이의 읽기능력을 100배 향상 시킬 수 있는 3가지 비법인 ‘상상하고, 질문하고, 배경지식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예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하며 마치 소설책처럼 재미있게 그 방법을 일러준다. 3장에서는 아이의 타입별에 따른 읽기 방법을 소개한다. 만화책만 보는 아이들, 책은 많이 읽는데 내용파악을 하지 못하는 아이들, 게임에 빠진 아이들, 공부는 잘하는데 책을 읽지 않는 아이들 등 다양한 예를 통해 그동안 많은 학부모들이 가지고 있던 고민을 말끔하게 풀어준다. 마지막 4장에서는 학부모가 책을 선택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5가지 노하우를 담고 있다. 또한 학년별로 성취해야 할 읽기능력 수준이 무엇인지 상세하게 제시하며 2장에서 소개한 읽기능력 향상의 3가지 방법에 맞는 추천도서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어떤 책을 아이에게 권해야 할지 몰라 망설였던 학부모들은 추천도서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을 통해 아이에게 딱 맞는 책을 고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아이에게 추천도서에 대한 이야기를 해줌으로써 책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특별 부록에서는 아이의 독서 능력을 한 눈에 진단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가 있어 학부모가 아이의 수준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효율적인 독서지도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국어 교과서에 나온 다양한 기호들에 대한 의미를 풀어 설명해 아이의 학습을 지도하는데 유용하다. 독서가 표현력 · 사고력 등의 밑거름이 된다는 것은 이미 밝혀진 사실이다. 하지만 책은 그 이상으로 아이의 미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요즘 아이들은 어른 못지않는 경쟁의 시대에 살고 있다. 그 경쟁에서 즐겁게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올바른 책읽기이다. 다가오는 방학, 새 학기 준비와 함께 우리 아이의 공부습관을 바로 잡아 줄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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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마이마더이즈 잉글리시티처
김선호 | 경향에듀 | 2010-06-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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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마이마더이즈 잉글리시티처
김선호 | 경향에듀 | 2010-06-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엄마는 내 아이의 가장 훌륭한 영어선생님!
영어에 대한 열기가 점점 더 뜨거워지면서 영어는 엄마들에게 큰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사교육의 필요성을 생각하지 않는 엄마라 하더라도 영어만큼은 뭔가 해주어야 할 것 같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항상 막연한 생각만 든다. ‘과연 외국에 가지 않고 우리나라에 살면서 영어를 잘할 수 있을까? 우리말과 영어를 같이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을까? 그것이 엄마의 힘으로 될까?’ 대한민국 엄마들이라면 한 번쯤은 반드시 해봤을 이 고민에 대해 이 책의 저자인 유나맘은 누구보다 그 해답을 속 시원히 알려준다. 저자는 유나가 16개월 때부터 영어그림책을 읽어주고 그림책에 나온 표현을 재활용해 생활에서 영어를 사용했다.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꾸준히 영어그림책을 읽어준 덕분에 현재 8살인 유나는 영어식 말장난을 즐기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들려준다. 가끔 엄마가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단어나 원어민의 발음을 짚어주기도 한다. 칼럼리스트로 활발히 활동하며 영어교육에 대한 컨텐츠를 기획하고 있는 저자는 이러한 생생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영어그림책만큼 좋은 교재는 없으며, 영어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즐거워하는 엄마만큼 좋은 영어 선생님도 없다고 강조한다. 영어그림책은 글 솜씨가 좋은 작가들이 만들어낸 좋은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현지의 표현인 동시에 아이들의 생활과 가깝다. 멋진 일러스트와 함께 어떤 교재에도 나와 있지 않은 생생한 표현, 시적인 표현, 상황에 적절한 표현을 배울 수 있다. 아이의 생활과 가까운 표현을 하나씩 골라서 단어만 바꾸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다 보면 아이 것으로 남고, 붙이고 조합해 새로운 문장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한다. 영어그림책 재활용법을 이 책 한 권에! 이 책에는 저자의 오랜 영어그림책 읽기를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책을 엄선하고 난이도에 맞춰 파트 4로 나누어 아이에게 책을 어떻게 읽어줘야 하는지, 읽고 난 후에는 생활에서 어떻게 문장을 바꿔 사용하고, 놀이로 이어갈 수 있는지 영어그림책 재활용법을 모두 담았다. 또한 16~71개월까지 유나의 영어 성장 일기를 상세하게 수록해 아이의 성장 과정을 바탕으로 유아 영어 생활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고, 본문에 수록한 책 외에 단계별 100권을 추천해 다양한 영어그림책을 접할 수 있다. 책속특별부록으로 그림카드가 들어 있어 아이와 함께 놀이에 직접 이용할 수 있다. 영어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유아 영어는 비단 영어학습만을 목표로 한 것이 아니라 유아기의 자녀와 부모가 교감을 나누면서 함께할 수 있는 최고의 정서교육법이다. 저자의 지혜와 열정이 오롯이 담긴 이 책은 처음 영어그림책을 통해 유아 영어의 세계로 입문하고자 하는 많은 독자들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마이마더이즈 잉글리시티처 이 책은 필자가 월간 <좋은엄마>에 4년간 연재하던 영어그림책 이야기를 바탕으로 집필되었습니다. 제목인 ‘마이마더이즈잉글리시티처’는 <좋은엄마>에 연재하던 꼭지 제목으로, 원래는 잉글리시티처 앞에 관사인 ‘언an’이 들어가야 하지만, 우리말 표기를 하는 과정에서 편의상 그대로 두고 편집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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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명품 자녀로 키우는 부모력
송지희 | 21세기북스 | 2010-10-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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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명품 자녀로 키우는 부모력
송지희 | 21세기북스 | 2010-10-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유능한 부모가 유능한 아이를 만든다
긍정적인 부모, 소통에 능한 부모가 되어라! 부모라면 누구나 자기 아이가 좋은 품성과 능력을 갈고 닦아 좋은 조건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랄 것이다. 많은 부모들이 조기교육이다, 조기유학이다, 자녀의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그러나 자녀교육 전문가들은 단순히 자녀의 지적 능력을 키워주는 것만으로는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보장해줄 수 없다고 말한다. 적극적이고 주체적이며 당당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자존감, 타인과 소통하는 능력, 주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이끌어가는 셀프리더십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런 능력은 학교나 학원에서는 키워줄 수 없다. 자녀와 생활을 함께 하고, 자녀를 잘 아는 부모가 아니면 누구도 이런 능력을 키워줄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자녀에게 이런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역량을 갖춰야 한다. 아이들의 발달?심리적 특성에 대한 지식을 갖춰야 하고, 독립된 인격체인 아이와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아이를 키우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여러 문제들을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인생의 선배이자 역할모델인 부모가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일 때, 아이도 긍정적인 자아상을 갖고 적극적,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꾸려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부모가 마음을 열고 소통할 때, 아이 역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잘 표현하고 타인의 마음을 살필 수 있게 된다. 다년간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송지희 저자가 최근 발간한 저서 [명품자녀로 키우는 부모력]는 자녀를 긍정적인 아이, 소통에 능한 아이, 리더십 있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양육법과 대화법을 소개하고 있다. ‘준비 없는 부모’에서 ‘부모교육 전문가’로 변신한 송지희 저자가 후배 엄마들에게 전하는 ‘부모 역할 매뉴얼’ 요즘 부모들의 육아환경은 이전 세대에 비해 매우 열악하다. 어릴 때부터 대가족 하에서 동생이나 조카들을 돌보면서 자연스럽게 살림과 육아법을 배울 수 있었던 이전 세대와 달리, 요즘에는 학교 다니고 직장생활 하느라 살림과 육아를 경험하지 못한 채 결혼하고 부모가 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핵가족이 보편화된 탓에 예전처럼 어른들에게 도움을 받기 어려운 데다 자녀 수가 적어 잘 키워야 한다는 부담 또한 만만치 않다. 그래서인지 아이를 키우는 3~40대 주부들 중에 유난히 우울증을 앓는 이가 많다고 한다. 이 책의 저자 역시 별다른 준비 없이 부모가 되어 적잖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부모교육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그 효과를 체험하면서 부모교육 전문가가 되었다.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교육의 필요성을 더욱 절감한 저자는 육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자녀와 갈등하는 부모들에게 부모 노릇을 제대로 하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였다. 때문에 이 책은 부모 노릇을 제대로 하기 위한 ‘학습서’이자 ‘매뉴얼’의 성격을 띤다. 젖먹이부터 사춘기까지, 아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지식을 비롯하여 자녀를 키우다보면 누구나 한번쯤 겪게 되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들어 있다. 특히 이 책은 이런 내용을 실제 사례와 더불어 소개함으로써 구체적인 해결방법을 보여준다. 또한 상황에 따른 구체적인 지침, 즉 대화법이나 갈등해결법을 제시하고 있어, 바로바로 따라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따라서 이제 막 부모가 되려는 부모, 얼떨결에 부모가 되었지만 육아에 대해 잘 몰라서 당황하는 부모, 자녀를 키우면서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는 부모 등 모든 부모들에게 매우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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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부모력의 비밀
송지희, 이대근, 김영주 | 경향에듀 | 2010-06-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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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부모력의 비밀
송지희, 이대근, 김영주 | 경향에듀 | 2010-06-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부모의 역량에 따라 자녀의 모습도 달라진다!
아이의 태도가 개선되고 관계가 편안해지면 부모들은 그렇게 행복해할 수가 없다. 이 세상 무엇을 얻은들 좋은 부모, 자녀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모가 되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있겠는가. 부모와 자녀 사이에 있어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바로 ‘관계’다. 의욕적이고 행복한 아이, 매사에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아이, 주도적인 아이로 변화시킬 수 있는 힘 역시 부모와의 좋은 관계에서 비롯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부모가 자녀와의 관계를 개선하는 힘을 키울 수 있을까 ? 이 책은 오랫동안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쌓은 실천적 경험과 교육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부모가 확고한 교육관을 가지고 부모 자녀 간 소통채널의 기본전제인 ‘관계’를 개선하는 부모력의 7가지 비밀을 알려준다. 게다가 아이의 성장 발달에 맞는 관계 형성 방법과 시기별 특성을 살리는 양육법을 제시하고,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부모가 이해하고 실천하기 용이하게 구성되어 있다. 자녀교육은 많이 아는 것보다 실천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점에서 이 책은 그 가치가 더 높다. 이 책에서는 성공하는 삶의 가장 근본적인 요소인 긍정적인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하는지,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필요한 요소가 무엇인지 알려준다. 다음으로 자녀와 공감을 형성해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고, 자녀의 대인관계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안정적 관계를 형성한 자녀의 성취동기를 자극하고,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키워주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부모력을 키움과 동시에 진정한 자녀교육의 해법을 찾고 행복한 부모가 되는 길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인생의 안내자 역할을 하는 부모의 올바른 자녀교육으로 인해 아이들 역시 마음의 상처 없이 긍정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자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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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부모의 대화습관이 아이의 말을 결정한다
김동기 | 호이테북스 | 2010-06-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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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부모의 대화습관이 아이의 말을 결정한다
김동기 | 호이테북스 | 2010-06-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대화의 부재 시대! 이제 가족 간의 소통을 위해 대화는 필수다. 또한 제 2의 습관인 아이들의 말하기를 위해서도 제대로 된 부모의 대화법이 필요하다. 말하기를 직업으로 했던 아나운서 출신의 저자는 이 책에서 가족의 소통을 위한, 아이들의 말하기 습관을 바로잡는 대화법을 위한 그 처방전을 제시한다.
가족 간 소통 부재의 시대! 아이들의 말이 병들고 있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에서 직장인 1,574명을 상대로 하루 평균 가족과 대화를 하는 시간을 조사한 결과가 발표되어 큰 주목을 받은 적이 있다. 그 조사 결과에 의하면 ‘10분 이상~30분 미만’이 29.3%, ‘10분 미만’ 18.6% 등 전체 응답자의 47.8%가 ‘30분 미만’이었다고 한다. 우리 가정의 거의 절반이 그야말로 '조용한 가족'인 셈이다. 물론 바쁜 직장생활로 인해 물리적으로 시간을 낼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일 것이다. 하지만 시간 탓만 할 수는 없다. 오히려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대화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이 더 큰 문제다. 시간이 많다고 해서 그 시간을 가족 간의 대화에 쓰지 않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이들은 학원에 보내져 모든 교육을 위탁받고 있는데다 수없이 다양화되고 첨단화된 멀티미디어로 인해 점차 말을 잃어가고 있다. 기껏 말을 한다고 해도 어른들이 깜짝 놀랄만한 욕설이나 비어들이 튀어나오기 일쑤다. 아이들이 가족 간의 대화 부재로 인해 소외된 결과라 하겠다. 말은 제2의 습관이다 그렇다면 아이들의 말이 병드는 것에 대한 대책은 없는 것일까? 미국의 저명한 언어학자이자 지식인으로 꼽히는 노암 촘스키는 "아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언어 습득 능력을 지니는데, 이 능력은 0~13세 때에 가장 활발하다."고 말하며, 이 시기에 가정에서 아이에게 이루어지는 언어 학습은 부모와 아이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이루어져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하지만 가정에서 가르치고 익혀야 할 말하기조차 학원에 맡겨진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말하기를 학습적으로만 접근하여 생긴 결과다. 사실 가정에서의 언어 학습은 학원과 달리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효과가 대단히 크다. 또한 가족 간 대화 시간이 늘어날수록 가존 구성원의 마음을 이해하고 신뢰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정서적인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된다. 그렇게 보자면 학원이 아닌 가정에서 말하기 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하겠다. 그렇다면 정작 가정에서 말하기의 현실은 어떤가?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아이들의 질문이나 대화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지는 않은가? 혹은 무차별적이고 일관되지 않은 대응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그 해법은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할까? 아나운서 아빠의 말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소통하는 대화법! 저자는 아나운서 출신으로 사회 저명인사와 아나운서를 양성하는 아카데미, 대학과 사회의 강의를 통해 말하기를 전문적으로 교육을 해왔다. 그리고 저자도 정작 이 시대의 일반적인 부모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정작 말하기 교육을 하고 있는 자신의 아이가 말이 늦고 다른 기능의 발달도 더딘 데 대한 자기반성으로 아이들의 말하기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게다가 강의 중에 만나는 일반 사람들이나 대학생 대부분이 말하기의 핵심 목적인 소통은 뒤로 한 채 테크닉에만 몰두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움을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자기반성과 현상에만 몰두하는 현실을 목도한 데서 비롯되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하기의 습관은 바로 가정에서 먼저 이루어져야 하며, 소통이라는 큰 줄기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단지 아이들의 말하기 능력만을 키워주는 책은 아니다. 가정의 화목이라는 큰 틀에서 소통을 위한 가족 간의 대화는 어떻게 할 것인지, 그리고 아이의 말하기 능력을 어떻게 배양해야 할 것인지 일거양득의 처방전까지 제시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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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부모의 질문법
송진욱, 신민섭 | 경향에듀 | 2010-04-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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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부모의 질문법
송진욱, 신민섭 | 경향에듀 | 2010-04-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부모가 먼저 가져야 할 7가지 질문에 주목하라!
부모라면 누구나 희망하고 고민할 ‘내 아이의 성공과 행복’. 아이가 성공하려면 자신이 잘하는 일을 해야 하고, 아이가 행복하려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 좋아하면서도 잘하는 일이 서로 잘 어우러져야 하는데, 이를 찾으려면 자녀교육의 화두인 ‘재능’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재능 찾기에 혈안이 된 부모들은 넘쳐나는 자녀교육서의 도식적인 방식에 휩쓸려 아이 고유의 개성을 간과하고 기계적인 적용을 한다. 자녀교육 방법을 오용하거나 갈피를 잡지 못하는 부모들에게 이 분야의 연구 및 경험이 풍부한 두 저자는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방법을 제시하였다. 그것은 부모의 능동적인 사고를 자극하는 7개의 질문이다. 각 장별로 ‘재능을 발견하는 질문’, ‘노력하게 만드는 질문’, ‘사고력을 키워주는 질문’,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주는 질문’, ‘감성지능을 키우는 질문’, ‘사교적인 아이로 키우는 질문’,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질문들을 어느 때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와 성공적으로 자녀를 키운 부모들의 일화와 실생활에 적용하는 법을 구체적인 설명을 곁들여 담아냈다. 저자들 역시 자녀를 둔 여느 부모와 같은 입장으로 부모들이 자녀를 보다 잘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줄 방법이 없는지 끊임없이 고민하였다. 아이들을 치료하고 부모들과 상담을 하면서 그 핵심만을 다룬 ≪부모의 질문법≫은 부모가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부여해주는 과제가 아니다. 이 질문들은 아이에게 묻기 전에 부모가 먼저 고민해야 할 것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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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상위 1% 엄마들의 양날개 전략
김형주, 류미선 | 두리미디어 | 2011-04-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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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상위 1% 엄마들의 양날개 전략
김형주, 류미선 | 두리미디어 | 2011-04-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입학사정관제를 둘러싼 말, 말, 말!]
“잠재력 있는 인재를 뽑고자 했던 입학사정관제가 결과적으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 대학입시 자율성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_오명 건국대 총장 “외국에서 오랜 기간에 걸쳐 정착한 입학사정관제를 한국에서 너무 성급하게 도입했다는 점에서 우려스럽다.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_이상범 서울시립대 총장 “사교육은 제대로 된 인재 선발을 방해하고 있다. 시험 보는 방법만을 가르치기 때문에 최고의 학생을 뽑는 데 오히려 방해가 된다.”_서남표 카이스트 총장 학교와 사교육은 가르쳐주지 않는 새 입시 솔루션!《상위 1% 엄마들의 양날개 전략》은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전문가이자 대학에서 수년간 리더십 강의를 해온 김형주 박사와 교육 컨설턴트이자 학부모이기도 한 류미선 원장의 이론과 실전 경험이 녹아 있는 교육서이다. 최근의 ‘입학사정관제도’, ‘자기주도적 학습’, ‘1만 시간론’에 이르는 학생들을 둘러싼 다양한 교육 환경의 변화 양상을 저자들 나름대로의 독특한 시각에서 분석하고 나서 부모들부터 뜻을 세워야 한다는 강력한 충고를 전하고 있다. 엄마 따로 아이 따로 공부법 책에 질린 어머니들께 사교육 없이 아이비리그에 도전장을 낸 학생이나 교육 전문가, 대치동 학부모 등이 쓴 다양한 공부법 책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교육 전문가들의 교육서나 학부모들의 자녀 교육법 책들은 부모들이 주로 사서 보고, 학생들이 쓴 공부법 책은 역시 학생들이 많이 본다. 이 책은 교육에 대한 관점과 공부법에 관하여 총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새로운 교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공부법만으로는 안 된다. 부모가 먼저 공부 역량과 리더십 역량의 필요성에 대해 확고한 신념을 세워야 하며, 자녀 스스로 공부 역량과 리더십 역량을 배양하도록 공부 계획을 세워 나가야 한다. 이 책은 5대 공부 역량(지적 호기심 역량, 두뇌 역량, 독서 역량, 학습 환경 역량, 공부 습관 역량)과 4대 리더십 역량(가치 역량, 목표의식 역량, 전략과 실천 역량, 글로벌 리더십 역량)이 왜 필요한지 자세히 설명하고, 학생들이 각 역량들을 배양해나가기 위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함께 실었다. 부모가 읽고 자녀가 확인하면서 이 책을 읽고 나면 가족의 미래에 대한 계획까지 함께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입시 로드맵도 내비게이션에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아버지들께 흔히 자녀의 공부 계획은 엄마가 세워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성적 위주로 자녀의 학교생활을 관리하다가 대학 입시를 앞두고 직업과 비전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다. 앞으로는 이러한 이분법적 사고로는 새로운 교육 환경에 적응하기 어렵다. 갈수록 선발 인원이 확대되고 있는 입학사정관 전형에서는 성적이라는 절대적 기준만이 아니라 표현력이나 상상력, 판단력, 봉사정신 같은 인성 측면까지 평가에 반영한다. 다시 말해 일찍부터 자녀의 적성을 올바로 파악하여 한 방향으로 일관되게 학습하고 체험 활동을 함으로써 입시에서 자녀의 가능성과 열정을 증명해낼 수 있도록 로드맵을 설정해나가야 한다. 이 책의 ‘Part 3. 양날개를 달고 날아오르자’에는 입학사정관제, 학년에 따른 플래닝, 시험 플래닝, 과목별 맞춤형 공부법 등 입시 로드맵에 필요한 구체적인 내용들이 실려 있다. 자녀와 부모가 함께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다 보면, 단기 플래닝부터 시작해서 인생 설계라는 최종 플래닝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입학사정관제에 겁먹은 학생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하는 책! 자녀들은 말한다. “엄마는 몰라요. 입학사정관이 뭐하는 사람인지. 아빠도 몰라요. 입학사정관이 뭘 알고 싶어 하는지.” 자녀들이 당면한 새로운 교육 환경에는 입학사정관이라는 낯선 존재가 자리 잡고 있다. 과거에는 단순히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것이 대학 입시의 기본이었다면, 입학사정관제에서는 그와 같은 기본 능력은 물론 리더십, 의사소통 능력, 열정, 일관된 독서 이력, 비판적 사고력, 협동심, 사회성 등 21세기 사회에서 중시되는 능력까지 아울러 평가한다. 그렇다면 앞으로 이러한 내용까지 관리해주는 학원이 생길 것인가? 이러한 능력이 관리를 통해서 이뤄지기도 어려울뿐더러, 그렇게 관리된 능력으로는 입학사정관제 통과나 나아가 사회 진출이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앞으로 입학사정관의 질문 중에 사교육 경험 묻는 항목이 있을 예정이라고 하며, 자기주도학습 방법을 따로 가르쳐주는 학원이 생겨날 정도로 자기주도학습이 열풍이다. 학생 스스로 자신이 목표로 하는 분야에 대해 어느 정도 소질을 갖추었으며 적성이 있는지를 증명해 보여야 한다. 이 책에는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알아내는 방법과 블로그나 가족신문처럼 자신의 열정을 증명할 수 있는 구체적인 팁까지, 입학사정관제라는 낯선 입시를 당당히 돌파할 수 있는 각종 비법들이 담겨 있다. <입학사정관제란 무엇인가> 2011년부터 특목고 입시에 ‘입학사정관제’ 도입 2010년 대학입시에서 확대 도입된 입학사정관 전형은 특목고 입시에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09년 12월 10일에 외고 등 특목고 입시에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그에 따라 오는 2011년 외고, 국제고를 비롯한 자립형 사립고, 자율형 사립고, 자율학교 등의 입시를 시작으로 입학사정관으로 구성된 입학전형위원회에서 학교생활기록부, 학습계획서, 학교장 추천서를 전형요소로 삼아 학생을 선발하도록 할 예정이다. 교과부는 “각종 인증 시험 및 경시대회 실적, 교과지식을 묻는 형태의 구술면접 등 사교육이나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요소는 배제하고, 독서 실적을 누적 기록하여 ‘자기주도학습 전형’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외고와 국제고에서는 정원의 20% 이상을 사회적 배려 대상자로 선발할 예정이며, 사립 외고는 2011년 10%에서 2013년 20%까지 단계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2009년 12월 24일자 ≪헤럴드 경제≫의 기사에 따르면, 2010년 입시에서 한국과학영재학교는 정원의 30%, 민족사관고는 50%, 한일고는 모든 학생을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하였으며, 2011학년도부터는 과학고와 대원외고가 입학사정관 전형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목표 학교에 대한 관련 내용을 숙지하고 대비 전략을 준비해야만 할 것으로 보인다. 메가스터디의 중등부 교육사이트 엠베스트(www.mbest.co.kr)는 그에 따른 지침으로 ▶ 내신 성적, 수상 경력, 인증시험 등 학업 능력은 물론 인성과 리더십, 독서 활동,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학업계획서 등 종합적 관리, ▶ 관심 분야에 대한 열정과 지속적인 연구 활동으로 잠재력 입증, ▶ 학생회나 동아리, 종교 모임 등 실질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리더십 고취, ▶ 진심을 담은 지속적인 봉사활동 등을 들고 있다. 또한 ▶ 관심 분야에 대한 자신만의 포트폴리오 작성, ▶ 구체적인 학업 계획서 작성 및 목표 학교의 입시 요강 점검, ▶ 다양한 행사 참여를 통한 리더십 함양, ▶ 전반적인 학업 점검 및 복습을 통한 내신 성적 관리, ▶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추천서 작성과 면접 발표연습 등 구체적인 대비방법 준비 등 겨울방학 필수 준비 항목에 대한 학습 팁을 함께 제시했다. 2010년부터 대학 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제 비중 확대 200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입학사정관 전형 경쟁률은 무척 높았다. 입학사정관 전형의 일종인 건국대 자기추천 전형의 경쟁률은 무려 73.7대 1에 달했고, 고려대 교육기회균등 전형 42.7대 1, 연세대 인재육성프로그램 전형 39.9대 1, 한양대 수시2 입학사정관 전형 5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대는 2009년 12월 9일, 2011학년도 입시 때 입학사정관제를 정원 내 전형으로 처음 도입하여 입학 정원의 39% 수준인 1,200명까지 선발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수시 모집인 지역균형선발 전형(753명)과 자유전공학부 일부 입학생까지 확대 실시함으로써, 2009학년도에 294명(정원의 9.4%)이던 입학사정관제 선발 인원이 2년 만에 네 배 이상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기존 교과 성적 중심의 평가제에 문제시되어 온 특정 학생에게 점수를 몰아주는 등의 부작용과 폐단을 막고 학생의 잠재력을 총체적으로 평가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의거하여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입학사정관제가 공교육 정상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게 서울대의 판단이다. 한편 같은 날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전국 200개 4년제 대학 총장 명의로 공동선언문을 발표, 사교육의 도움 없이 공교육에서 창의력과 종합적 사고력을 최대한 육성하도록 성적 위주의 선발 관행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대교협은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대학과 고교 간 협력 체제 강화, 학생부 등 대학에 제출되는 학생 자료의 신뢰도 제고, 학생·학부모 대상 상담 활동 강화 등과 함께 입학사정관제의 신뢰성·공정성·전문성 확보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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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세계 1% 리더로 키우는 7세 전 창의두뇌 교육
정철희 | 21세기북스 | 2010-10-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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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세계 1% 리더로 키우는 7세 전 창의두뇌 교육
정철희 | 21세기북스 | 2010-10-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창의두뇌력이 부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
Memory 능력보다 Thinking 능력을 키워라 세계적인 엘리베이터 회사인 오티스(Otis)의 엘리베이터는 힘들게 계단을 오르지 않아도 된다는 편리성에도 불구하고 개발 초기에는 느린 속도에 대한 이용자들의 불만이 많았다. 오티스는 고객들의 불만을 해결해 주기 위해 많은 시간과 돈, 기술을 들여야 할 상황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문제는 작은 아이디어 하나로 너무나 쉽게 해결된다. 오티스의 한 여성 엘리베이터 관리인이 엘리베이터 안에 거울을 붙여 놓은 것이다. 사람들은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느라 엘리베이터가 이동하는 동안 지루함을 덜 느끼게 되었고, 자연히 불만도 줄어들었다. 그들의 관심이 바로 ‘속도’에서 ‘거울’로 옮겨 간 것이다. 만약 오티스가 ‘엘리베이터의 속도’라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어 문제를 해결하려했다면 어땠을까? 아마 더 많은 시간, 더 많은 비용을 들여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을 것이다. 아니, 어쩌면 끝끝내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속도를 내지 못했을 수도 있다. 판에 박힌 교육을 받고 마치 제품설명서에 나온 대로만 일하면 되던 시절은 지났다. “모두가 Yes라고 할 때 No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광고 문구처럼 남들과 다른 생각과 능력을 가져야지만 인재로 인정받는 시대가 된 것이다. 예전처럼 획일화된 지식과 사고방식으로는 무수한 기계부품 가운데 하나로 취급받을 수밖에 없다. 아니, 점점 발전하는 컴퓨터의 성능을 고려한다면 어쩌면 기계만도 못한 존재로 전락하게 될지도 모른다. 다양한 관점과 기준에 따라 똑같은 사안에 대해서도 각각의 해답이 나오는 요즘 시대에서는 Memory가 아니라 Thinking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바로 정답 그 자체다. [세계 1% 리더로 키우는 7세 전 창의두뇌 교육]은 “머리로 기억하는 교육은 1달러의 가치도 없다.”고 단언한 세계적인 경제 석학 오마에 겐이치 박사의 말처럼 기억의 시대가 종말을 고한 자리에 새로 피어나고 있는 ‘창의력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책이다. 세계를 움직이는 창의두뇌력, 7세 전에 결정된다 창의성은 하늘에서 천재에게 내려주는 천상의 선물이 아니다. 물론 개중에는 부모가 딱히 어떻게 해주지 않아도 창의성이 남다른 아이도 간혹 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창의성은 호기심과 열정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훈련할 때, 후천적으로도 얼마든지 키워질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Thinking의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7세 이전에 창의두뇌력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노벨 의학상을 수상한 미국 신경생물학자 로저 스페리 박사에 의하면 인간의 두뇌는 우뇌와 좌뇌로 구분되며 그 기능이 다르다고 한다. 특히 3세 때에는 우뇌가 80%, 좌뇌가 20%를 차지하여 좌뇌보다 우뇌가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어린 시절에는 충분히 우뇌를 자극하는 감성적 활동을 경험해야 한다. 좌뇌는 7세 이후 학교의 교육에 의해 자연스레 발달하므로 7세 이전에 마음껏 뛰어놀고 경험하며 우뇌 개발에 도움을 주어야 하는 것이다. 결국 창의성이 발달된 훌륭한 뇌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 시기에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의 잠재력을 믿는 부모가 자녀를 리더로 키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주관하는 PISA 국제학력평가에서 우리 아이들의 학습 동기는 가장 낮게 나타났다고 한다. 교육열을 이야기할 때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인데 학습동기가 최하위 수준이라니 왜 그럴까? 전문가들은 ‘일류대학병’에서 비롯된 ‘단순 주입식, 암기식’ 교육을 주범으로 지목한다. 사실 이런 교육환경에서 창의력이니 상상력이니 하는 말들은 끼어들 여지가 없다. 새로운 시대를 주도하는 인재로 키우려면 ‘단순 주입식, 암기식’ 공부를 강요하지 않아야 한다. 유아기는 종합적인 사고기능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인데, 이 때 지식교육을 무리하게 시킨다면 오히려 뇌가 한쪽으로만 굳어져 창의력과 표현력이 약해질 수도 있다. 따라서 어릴 때 많이 놀게 해줘야 한다. 꾸준히 놀게 해주고,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면 아이는 얼마든지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다. 심지어 부모의 재능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분야라 하더라도 얼마나 지속적으로 아이에게 ‘자극의 환경’에 노출시켜주느냐에 따라 창의두뇌는 얼마든지 발달할 수 있다. 창의두뇌를 만들기 위한 부모의 원칙 “안돼!”라고 말하지 않는다 지나친 욕심으로 아이의 천재성을 죽이지 않는다 관찰하고 또 관찰한다 아이의 행동에 담긴 메시지를 읽는다 두뇌의 적, 스트레스를 관리한다 아이의 천재성을 120% 키우는 생활습관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라 아이가 꾸며내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라 상상력의 원천인 연상력을 길러주어라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게 하라 EQ가 IQ를 키우게 하라 칭찬에도 기술이 있다 답을 유도하지 말고 스스로 생각하게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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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써라 써라 또 써라!
김옥림 | 팬덤북스 | 2010-07-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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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써라 써라 또 써라!
김옥림 | 팬덤북스 | 2010-07-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글쓰기를 대체 몇 살부터,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그러면 언제부터 본격적인 글쓰기 공부를 하면 좋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초등학교 2학년인 9살부터가 좋다. 그 이유는 유치원 때나 초등학교 1학년 때는 글을 읽고 쓸 수 있다고는 해도 글에 대한 이해력이나 적응력이 떨어진다. 글쓰기는 단순하게 읽고 쓰는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글을 쓰는 어린이의 경험에 대한 느낌과 생각이 들어가야 하는데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1학년 때는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조금 부족하다. 물론 아이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그것은 아주 특별한 경우다. 초등학교 1학년 동안 학교수업을 통한 경험을 쌓은 후 2학년부터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는 20년 넘는 세월 동안 전문적으로 글쓰기를 지도한 결과 내린 결론이라는 사실에 주목해주기 바란다. 요즘 글쓰기 학원을 비롯해 글쓰기 학습지 등 많은 글쓰기 전문기관이 있다. 이는 우리글을 제대로 가르칠 수 있는 좋은 기회는 되지만 단기간에 좋은 글을 쓰게 할 수는 없다. 그러면 하루에 어느 정도 글쓰기 공부를 하면 좋을까? 적어도 30분이면 충분하다. 사실 학교공부에다 학원공부를 하는 마당에 글쓰기 공부마저 할 시간이 벅차다. 이 때문에 30분 이상을 매일 한다는 것은 힘들지만, 매일 30분씩 꾸준히만 하면 충분히 글쓰기 습관을 들이게 되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 실천 방안에 대해 몇 가지 이야기를 드리면, 첫째, 정해진 책을 일정분량 읽는다(5분). 둘째, 읽은 것에 대해 세 가지 문제를 정해 질문하고 답하면서 토론을 한다(10분). 그리고 느끼고 생각한 것을 써보게 한다(10분. 200자 원고지 2매 분량). 마지막으로 쓴 것을 발표하게 하고 그에 대한 생각을 말해준다(5분). 이렇게 4가지 과정을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다. 이렇게만 할 수 있다면 어린이는 글을 습관적으로 쓰게 되고 글쓰기에 대한 부담감을 잊게 된다. 그리고 글쓰기를 일상생활 중에 하나로 생각하게 된다. 물론 엄마들이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짠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그 방법을 이 책에 자세하게 기술해놓았다. 이 책의 특징은? 이 책은 20년 넘게 엄마와 아이들의 글쓰기를 지도해온 저자가, 초등학교 1,2학년 자녀를 둔 엄마를 위한 글쓰기 지도의 정석만을 모은 책이다. 글쓰기이란 무엇인가라는 기초부터 글과 친해지는 방법, 한 편의 글을 쓰는 방법, 자유로운 상상력을 기르는 글쓰기 방법, 여러 가지 글쓰기 놀이 등을 기술해놓았다. 각 장 마지막에 ‘엄마를 위한 글쓰기 특강’과 ‘내 아이의 창작력을 깨우는 글쓰기 놀이’를 팁으로 마련했다는 점에서, 엄마는 알기 쉽게 글쓰기의 정석을 배울 뿐만 아니라, 엄마나 아이에게 글쓰기를 놀이처럼 할 수 있다. 부록에는 ‘엄마가 혼동하기 쉬운 한글 맞춤법’ ‘말의 어원을 알면 재미난 단어들’ ‘올바른 원고지 사용법’ ‘글쓰기 연습을 위한 원고지’를 마련하여, 글쓰기의 이론과 실천을 골고루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오랜 글쓰기 지도의 경험을 통해 얻은 실증적 결과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은 글쓰기에 대한 공신력을 높였고 글쓰기를 놀이처럼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 책을 읽게 되면 어린이들은 글을 놀이처럼 여기게 될 것이며, 엄마들도 새로운 시각으로 글쓰기 학습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이 책에 쓰여 있는 지도방법대로 꾸준히 실천한다면, 반드시 어린이나 엄마에게 놀라운 변화가 생길 것으로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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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들아, 너는 세계를 무대로 살아라
유동철 | 북로그컴퍼니 | 2010-09-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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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들아, 너는 세계를 무대로 살아라
유동철 | 북로그컴퍼니 | 2010-09-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선생님과 학부모가 먼저 읽고 강력 추천한 책!
10년 후를 준비하는 십대 자녀에게 아빠가 들려주는 삶의 지혜! 중학교 2학년 때 스스로 유학의 길을 결정한 아들에게 ‘세계를 무대로 살아가기 위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실천할 일들’을 당부하는 아버지의 편지 모음집이다. 세계를 무대로 산다는 것이 반드시 유학을 가거나 외국에서 일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이미 우리는 빠르게 진행되는 세계화의 흐름 한가운데에 있으므로, 점차 평준화되어가는 글로벌한 기준에 스스로를 맞추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 책의 내용은 부모가 십대 자녀에게 누누이 이야기하고 당부하는 것들이 주를 이루지만, 그것이 잔소리로 들리지는 않는다. 유학을 떠난 아들과 마침 교환교수로 1년간 미국에서 지내게 된 아버지가 서로를 바라보며 느끼는 생생한 에피소드에, 각 주제마다 설득력을 높여주는 유명 인사들의 이야기가 읽을 때마다 커다란 울림을 준다. 학습 효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 제시 특히 장애인 사회복지를 가르치는 교수이자 ‘3% 나누기’를 실생활에서 우직하게 실천하는 아빠가 삶에 대해 따뜻하면서도 깊이 있는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더불어 효율적으로 책 읽는 방법, 영자 신문 읽기, 한국에 있으면서 외국인 친구 쉽게 사귈 수 있는 방법, SMART Planning, SWOT Analysis, SMART Listening, ALFRED Speech 등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중산층 부모 60%가 자녀 유학 고려? 얼마 전의 국민계층 의식조사 결과, 우리나라 중산층 부모의 60%가 자녀 교육을 위해 유학을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가계 수입의 50% 이상을 교육비로 부담하면서 또 유학까지 보내려는 부모의 마음은 물론 자녀의 행복과 성공을 위해서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70% 이상이 ‘자녀’라고 대답했을 만큼, 자신의 행복보다 자녀를 더 앞세우는 것이 우리나라 부모의 한결같은 마음일 것이다. 그러나 돈을 쏟아 부어 학원에 보내고 외국 유학을 보내는 것이 자녀를 행복하게 하는 것일까? 《아들아, 너는 세계를 무대로 살아라》의 저자 유동철 교수는 먼저, 세계무대에서 세계인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인성과 실력을 갖출 것을 강조하고 있다. 세계 시민의 자질을 먼저 가르쳐야 2년 전 어느 날, 중학교 2학년인 아들이 “저 유학 가고 싶어요. 미국 유학 보내주세요.”라고 말했다. 아버지는 내심 당황했다.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상황이 아닌데다 조기유학 자체에 찬성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들은 “좀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싶어서 결정한 거예요. 그리고 유학을 떠나는 것이 다른 애들보다 더 큰 혜택을 받는 일이라는 것도 알아요. 다녀와서 세상에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어른이 되도록 노력하는 걸로 갚을게요.”라는 말로 자신의 유학 결정을 설명했다. 아버지는 아들의 결정을 존중해주기로 한다. 그리고 우연히도 교환교수로 미국에 갈 기회가 생겨 아들과 함께 유학길에 오른다. 낯선 나라에서 낯선 문화를 접하며 하루하루 적응하려 노력하는 아들과 아버지. 아버지는 아들의 모습을 보며, 그리고 스스로의 모습을 보며 ‘세계를 무대로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세계 시민의 자질은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면서 아들에게 이메일을 보내기 시작했다. 앞으로 10년 후, 세계를 무대로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이 지금부터 준비하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애정을 담아 조언한 지혜의 편지들인 것이다. [PART 1 준비하라]에서는 세계의 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 즉 마음의 자세를 먼저 일러준다. 친절과 배려의 마음, 늘 감사하고 약속을 잘 지키는 자세, 다양성을 인정하고 그것과 조화를 이루려는 노력, 나누고 베푸는 삶의 중요성 등이 주제이다. 가까운 미래에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야 할 청소년들이 몸에 익혀 좋은 습관으로 키워 나가야 할 기본자세를 강조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PART 2 꿈꾸어라]에는 청소년들이 꼭 가져야 할 꿈과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자신감, 도전, 용기, 낡은 틀을 과감하게 깨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라가 주요 메시지이다. [PART 3 실천하라]는 가장 중요한 실천에 대한 당부이다. 비전을 가지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효과적인 질문법과 책·신문 활용법, 발상을 전환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방법, 시간의 중요성과 그것을 관리하는 법 등이 실려 있다. 또 책 중간중간에 실린 반기문, 송승환, 강수진, 조수미, 박진영, 강영우 등 ‘세계를 무대로 살아가는 한국인’ 19명의 이야기는 뜨거운 감동과 차가운 깨달음을 주어 책의 주제를 한층 부각시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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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사랑 표현사전
이재준 | 리더북스 | 2011-03-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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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사랑 표현사전
이재준 | 리더북스 | 2011-03-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사랑 표현을 잘하는 부모에게서 큰 사람이 나온다!
큰소리내지 않고 화내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부모와 아이 사이의 이해와 공감, 칭찬과 응원의 메시지! 자식을 잘 기르려는 부모의 열망은 그 어떤 것에 대한 소망보다도 순수하며 절절하지만, 아이들은 그리 쉽게 부모의 뜻을 따라주지 않는다. 아이와의 감정싸움을 그치고 구체적인 사랑 표현을 해 나갈 것을 당부하는 이 책은 자녀와의 신뢰를 회복하고 가슴으로 자녀를 만나고 싶은 부모의 마음으로 가득 차 있다. 이 책은 주의가 산만해서 공부에 집중 못하는 아이, 자기 표현력이 부족한 아이, 자신감이 없는 아이, 공감 능력과 자기 효능감이 떨어지는 아이, 인내심이 부족한 아이, 거짓말하는 아이, 공공장소에서 떼를 쓰는 아이 등의 사례를 들면서 유아부터 초등학생, 중학생 아이의 심리뿐만 아니라 아이를 키울 때 실생활에서 부닥치는 문제들과 그 해결책을 생생하게 담았다. 또한 잔소리가 심한 부모, 과잉보호 부모, 완벽주의 부모, 희생적인 부모, 독재적인 부모, 일관성 없는 부모, 위협하는 부모 등의 예를 들면서 부모는 아이의 심판관, 지시자, 관리자라는 역할에서 벗어나 때로는 이끌어주고 때로는 넘어지지 않게 잡아주면서 아이에게 사랑을 듬뿍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임을 일깨워 준다. 부모님, 당신의 말에서는 어떤 향기가 납니까? “이걸 점수라고 받았어? 동생한테 창피하지도 않니?”(비교하는 말) “다시 한 번 그런 짓 하면 그냥 안 둔다.”(위협하는 말) “넌 정말 어쩔 수 없구나.”(가능성을 부정하는 말) “너는 왜 그렇게 머리가 나쁘니.”(결점을 꼬집는 말) “너는 몰라도 돼.”(무시하는 말) “답답해 죽겠다.”(재촉하는 말) “엄마는 화내고 싶어서 화내는 줄 아니.”(변명하는 말) “내 눈 앞에서 썩 없어져!”(홧김에 내뱉는 말) “미련 곰탱아!”(욕하는 말) “돼지우리가 따로 없구나. 지금 당장 청소해!”(명령하는 말) “그딴 식으로 할 거면 학교 가지 마!”(경고하는 말) “선생님이 준비물은 아침에 챙기라고 하시던?”(빈정거리는 말) “이런 식으로 하면 빌어먹고 살 게 뻔해.”(예언하는 말) 아이에게 부모의 말은 첫 번째 향기이자 당신에 대한 마지막 기억입니다! 현명한 부모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들 1. 아이를 단숨에 바꾸겠다는 생각부터 버리자. 아이는 부모 자신이 바뀌기 전에는 결코 바뀌지 않는다. 먼저 아이와의 관계를 친밀하고 신뢰가 가득한 관계로 만들어야 한다. 2. 적당히 말을 삼켜라. 부모가 하는 말이 다 옳은 말이어도 자꾸 들으면 잔소리가 된다. 사소한 습관이나 행동을 지적하는 말은 삼키고 아이의 인성이나 정서에 중요한 것만 강조해서 말하는 현명함이 필요하다. 3. 아이와 공감하는 대화를 많이 하자. 열 마디의 말 중 여덟 마디는 아이의 기분을 살피고, 이해하고, 공감하는 말을 하자. 그리고 나머지 두 마디로 꼭 전하고 싶은 가치를 이야기하면 아이는 거부감 없이 받아들인다. 공감 능력이 있는 아이는 입장을 바꿔 생각할 줄 알기 때문에 도덕성과 사회성이 발달한다. 4. 듣는 부모가 되자. 아이는 자기 기분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잘 모르기 때문에 즉흥적이고 논리적이지도 않다. 그래도 ‘귀’를 활짝 열고 아이가 하는 말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 그런 다음 ‘머리’로 그게 무슨 뜻인지를 재구성해 보고, 마지막으로 아이의 기분이 어떤지를 ‘가슴’으로 느껴야 한다. 듣는 부모가 자신감 있는 아이를 만든다. 5. 꾸중보다는 칭찬을 더 많이 하자. 아이가 늘 나쁜 짓만 하는 것도 아닌데 부모는 늘 칭찬보다 꾸중을 더 많이 한다. 그것은 부모가 아이의 옳은 행동보다는 잘못된 행동에 더 주의를 기울인다는 말이기도 하다. 칭찬은 비판이나 비난보다 훨씬 수준 높은 훈육법이다. 칭찬을 자꾸 하다 보면 아이가 잘한 일들이 더 많이 보인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는 과정에서조차 아이를 칭찬하다 보면 신기하게도 정말로 칭찬할 일이 많아진다. 6.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 마라. 부모들은 아이에게 완벽하고 힘 있는 어른으로 보이길 바란다. 그래서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것이 곧 자신의 약함과 치부를 드러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부모도 사람인 이상 실수하지 않을 수 없다. 부모가 실수했을 때 아이에게 빨리 사과하지 않는다면 아이는 부모에 대한 불만을 쌓아 두게 된다. 또한 ‘힘 있는 사람은 잘못해도 사과할 필요가 없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게 된다. 7. 긍정적인 말로 이끌자. 아이와 대화할 때 부정어를 많이 쓰면 아이가 잘하는 행동이 아니라 잘못하는 행동에 초점을 두고 아이를 보게 된다. “망할 놈의 자식!”, “너 때문에 내가 미쳐” 등의 말은 부정적이어서 아이의 마음에 큰 상처를 입힌다. 자식 잘 되기를 밤낮으로 바란다는 부모가 자식에게 ‘흥할 자식’이라고는 못할망정 빈말이라도 ‘망할 자식’이라고 말해서야 되겠는가. 8. 아이가 잘못했을 때 “괜찮아”라고 말해주자. 자기 효능감이란 스스로에게 주어진 상황을 극복하고 주어진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자신감을 말한다. 자기 효능감은 동기 유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던 일을 실패했을 때 부모로부터 “괜찮아. 실패했으면 다시 하면 돼” 하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말을 들은 아이는 ‘다시 노력하면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자기 효능감을 높인다. 반면에 자기 효능감이 낮은 아이는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를 피하려고 들거나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 9. 비교하지 말자. 부모 입장에서는 잘하는 아이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아이에게 동기 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남과 비교하면 경쟁심이 생겨 더욱 잘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터무니없는 소리다. 아이는 남과의 비교를 통해서 자존심에 상처를 입는다. 이 경우 ‘나는 안 돼’, ‘그 아이는 특별하잖아’라고 생각하며 오히려 포기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10. 믿는 부모가 되자. 자녀 교육이 아이를 올바로 키우기 위한 노력이라면, 자녀 교육의 첫걸음은 아이를 믿고 아이의 인격을 존중하는 것이다. 내가 낳은 아이를 내가 믿지 않고 존중하지 않는데, 세상 그 누가 내 아이를 선뜻 존중해 주겠는가. 내 아이가 남에게 존중받기를 바란다면 일단 부모부터 아이를 존중해야 한다. 부모가 아이를 믿으면 아이도 부모를 존경한다. 11. 아이에게 사랑의 쪽지나 편지를 전해주자. 기뻐서, 속이 상해서, 혹은 차마 말로 하지 못할 때 아이에게 쪽지나 편지 글을 전하면 아이는 그 글을 읽는 순간 또다시 엄마와 탯줄로 이어지는 관계가 된다. 서로 막혔던 부분이 뚫리면서 부모와 아이 사이에는 따스한 온기가 생겨 다시금 사랑을 주고받는 사이로 발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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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의 경제력
정철진 | 21세기북스 | 2010-10-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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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아이의 경제력
정철진 | 21세기북스 | 2010-10-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자녀교육비와 노후 대책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현실
정말 많은 부모들이 아이 교육비로 허리가 휜다. 아니, 휘다 못해 부러질 정도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제출한 국감자료(2008년 기준)에 따르면 일반 유치원은 월 평균 24만 원, 영어유치원은 월 평균 72만 원(전국 기준)의 비용이 든다고 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2007년 기준)에 따르면, 초등학생은 사교육비를 포함해 월 평균 43만 원, 중학생은 50만 원 정도를 지출하고 있으며, 고등학교부터는 사교육비 수준이 천차만별이라 통계조차 의미가 없다. 아이가 대학에 입학해도 교육비 부담은 끝까지 따라온다. 어디 교육비뿐이랴. 취직 관련 학원비, 데이트 비용, 결혼 비용, 결혼 후 집 장만 자금, 손자 유치원 비용까지 참견해야 하는 게 바로 지금의 현실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부모들의 ‘노후재테크’나 ‘은퇴설계’는 뒷전으로 밀릴 수밖에 없다. 머리로는 빨라진 정년퇴임과 은퇴 후 노후 대책을 걱정하지만, 체계적인 계획 대신 순간순간의 단기 대응으로 맞서는 것이다. 재테크 전문가로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이런 현실을 체감한 저자는 가장 근본적인 의문을 던지게 됐다고 말한다. ‘부모의 제대로 된 은퇴설계는 정말 아이 교육비를 대폭 삭감해야만 가능한 것일까?’ 저자는 단언한다. 아이를 보다 빨리 그리고 제대로 홀로 설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면,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고 말이다. 아이가 어릴 때 경제력을 키워주게 되면, 부모는 풍족한 노후를 보낼 수 있고, 아이는 당당한 사회인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다. 돈을 컨트롤하는 능력이 진짜 경제력이다! 그렇다면 아이의 경제력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아이를 홀로 설 수 있도록 한다고 해서 아무 준비도 없이 다짜고짜 아이를 세상으로 내몰 수는 없는 일이다. 그래서 정말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라면 아이가 어릴 때 준비를 시켜줘야 한다. 앞으로 튼실한 경제 독립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본 역량을 만들어줘야 하는 것이다. 최근에 활성화되고 있는 어린이 경제교육, 금융교육, 돈 교육, 부자 교육 등은 바로 이런 문제의식의 일환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 하지만 아이를 부자로 키우고 싶어서 열성을 다하는 부모들 상당수가 그 방법에 있어서는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 경제 상식 관련 책 몇 권 읽히는 것으로 마음의 부담을 덜어내는 등 지식 위주의 교육으로만 치우치는 것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라. 주식 투자를 하겠다며 카드 값에 허덕이고, 한 달 월급을 일주일 만에 다 써버린 뒤 케인즈 이론을 유창하게 말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아이들에게 부모의 돈 걱정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몸에 밴 경제습관’과 ‘실전에 대한 감’이다. 돈을 바라보는 습관, 돈을 아끼는 습관, 돈을 벌어보는 습관, 돈을 모아보는 습관, 제대로 써보는 습관, 협상을 통해서 자기 것을 얻어내는 습관, 기부하는 습관 등이 평생을 가는 것이다. 또한 투자에 대한 개념을 몸으로 이해하고 장기 투자와 가치 투자에 대한 원칙을 세울 수 있어야만, 앞으로 실전에서 통하는 경제 독립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 어차피 부모는 아이의 평생을 책임질 수 없다. 따라서 이제는 아이의 경제력, 즉 돈을 컨트롤하는 능력을 키워야 할 때이다. 12살 전에 경제습관을 바로잡는 실전 프로그램 이러한 경제력은 아이의 습관 형성기에 시작해 12살 이전에 확실한 기반을 닦아줘야 한다. 진정한 경제교육은 수학 문제를 풀듯이 책상에 앉아 공부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생활 속에서 부모가 얼마나 함께 하는가가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된다. 그래서 이 책은 영수증을 챙기고 잔돈의 소중함을 가르치며 용돈 기입장을 관리하는 경제습관 들이기 프로그램부터, 부자들의 필수 조건인 숫자력 익히기 프로그램, 주식과 펀드를 함께 하면서 투자를 해보는 연습 프로그램까지, 경제교육의 모든 것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머리로만 아는 지식이 아닌, 실전에서 통하는 경제습관을 익히게 되면, 소중한 내 아이를 돈의 주인으로 키울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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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
홍양표 | 프로방스 | 2010-11-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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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
홍양표 | 프로방스 | 2010-11-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성은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훈련하는 것이다
두뇌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엄마의 욕심으로 아이의 두뇌 발달에 지장을 줄 수 있음을 지적하며, 올바른 두뇌 훈련 방법과 '두뇌(BGA)검사'를 소개한다. 두뇌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환경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말하고 있는 이 책은 부모가 먼저 바뀜으로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음을 알려준다. 부모와 가정의 문제를 먼저 해결하고, 가정 내에서 할 수 있는 아이의 두뇌를 발달시킬 수 있는 올바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명지 대학원 영재교육학과와 국제 문화대학원 대학교 좌우뇌 교육전공지도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아이의 두뇌를 종합검사를 할 수 있는 BGA 프로그램을 개발한 저자는 그동안의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올바른 두뇌 발달법을 알려준다. 우뇌와 좌뇌를 균형있게 발달 시킬 수 있고, 감성지수까지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이해하기 쉽게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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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는 꿀맛 선생님
최연숙 | 21세기북스 | 2010-10-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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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엄마는 꿀맛 선생님
최연숙 | 21세기북스 | 2010-10-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살부터 공부 맛 들이고 10살 전에 공부습관 완성하라!
대한민국 최고의 엄마표 선생님이 공개하는 꿀맛교육 비결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가 공부를 잘 하기를 바랄 것이다. 더욱이 일찍부터 공부 맛을 알아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까지 갖는다면 그보다 더 큰 기쁨이 있을까? 최근 '엄마는 꿀맛 선생님'을 출간한 최연숙 저자는 사교육 한 번 없이 내신 수능 1등급으로 자녀를 명문대에 진학시킨,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엄마표 선생님이다. 저자는 아이들이 두 돌이 되기 전부터 동요 부르기, 카드 놀이, 인형 놀이 등 학습 요소를 가미한 놀이로 공부 재미를 맛보게 하여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였다. 그리고 2년 전, 그 비결을 담은 ??10살 전 꿀맛교육??을 출간, “공부 잘 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10살 전에 공부 맛을 알게 하여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꿀맛교육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10살이면 지능계발이 완성되고 공부가 차츰 어려워지는 시기이며, 이전의 나쁜 행동이 습관으로 굳어지는 시기이므로, 그 전까지의 교육에 온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그 교육은 다른 누구도 아닌, 아이들이 가장 믿고 따르는 ‘엄마’가 맡을 때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교육시켜야 공부도 잘하고 바른 인성을 가진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 ??엄마는 꿀맛 선생님??은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한 솔직하고 구체적인 답변을 엮은 책이다. 지난 2년 동안 수많은 방송과 강연회를 통해 엄마들을 만나온 저자는 많은 엄마들이 ‘꿀맛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방법을 몰라 애태우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꼈다. 그래서 더 많은 엄마들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전하기 위해 강연회에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 60가지를 선별, 정성껏 답을 마련하여 ??엄마는 꿀맛 선생님??이라는 책으로 엮었다. 대한민국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60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 사교육 없이 행복한 일등으로 키운 달콤한 교육법의 모든 것 학교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아이와 어떻게 놀아주고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 인성이 고운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엄마가 평소에 어떤 말과 자세를 보여주어야 하는지, 저자는 수많은 강연을 다니며 항상 받아왔던 질문 중 대한민국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60가지를 추려냈다. 한글은 언제부터 가르쳐야 하는지, 학교를 일찍 보내도 괜찮은지, 영어 공부는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수학을 재미있게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등, 엄마표 교육에 관한 노하우를 총망라한다. 책읽기와 글쓰기, 학원 보내기와 인성 교육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도 엄마로서의 경험과 교육자로서의 이론을 살려 구체적인 답변을 주는 것은 물론이다. 뿐만 아니라 엄마라면 누구나 겪는 육아의 스트레스와 가정환경에 대한 고민들을 구체적으로 다룸으로써 생활 속에서 아이 또는 남편과 부딪히며 갈등하는 엄마들의 답답한 속내를 시원하게 긁어준다. 자식을 위한 부모사랑은 끝이 없다. 아이들에게 좋은 무언가가 있다 싶으면 어떤 것이나 해주고 싶어 한다. 그러나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전문가의 유연한 몸동작과 매끄러운 목소리가 아니라 서툴더라도 아이사랑이 듬뿍 배어있는 엄마의 손길과 사랑이다. 저자는 엄마의 목소리로 동요를 불러주고 동화를 들려줄 때 아이들은 비로소 가장 평화로움을 느낀다고 말한다. 아이에게 가장 좋은 교육은 생활 속에서 엄마가 몸으로 보여주는 말과 행동이며, 아이에게 가장 좋은 선생님은 바로 엄마인 것이다. 『엄마는 꿀맛선생님』을 통해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이 꿀맛선생님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