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비밀번호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502 |
[경제/비즈니스] 기적의 3분 설득법
이정훈 | 리더북스 | 2011-03-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502 |
[경제/비즈니스] 기적의 3분 설득법
이정훈 | 리더북스 | 2011-03-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3분 설득법을 알면 움직이지 못할 마음은 없다!
이 책은 《설득의 심리학》실천법이다. 설득의 심리학을 읽고도 설득이 안 된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읽어라! 어떤 상황에서도 ‘예스’를 이끌어내는 《기적의 3분 설득법》은 일상생활에서, 판매나 구매 현장에서 또는 면접, 회의, 프레젠테이션 같은 실전에서 이미 가공할 만한 위력을 발휘해 왔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거래처나 고객의 신뢰를 얻고, 직장 상사를 설득하고, 면접관을 사로잡는 이 비법들은 당장 실행하고 즉시 확인할 수 있는 테크닉이다. 순식간에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는 설득의 비밀이 책 속에 담겨 있다. 사람들의 ‘예스’를 이끌어냈던 설득의 천재들이 어떻게 3분 안에 그것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는지 그 설득법을 이제 여러분이 직접 경험할 차례다. |
501 |
[연령별분류] 기적의 공부여행
이병훈 | 라이온북스 | 2011-01-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501 |
[연령별분류] 기적의 공부여행
이병훈 | 라이온북스 | 2011-01-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진짜 이런 교육을 시키는 학교, 어디 없나?”
자기주도 학습이 습관화되는 6일간의 공부여행기! 머리는 좋은 데 공부를 안 한다고? 엄마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중에 하나가 “우리 아이는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 해요”다. 과연 그럴까? 이 책은 아무리 머리 좋은 아이도 명확한 목적 없이는 스스로 공부할 수 없다는 점을 지적한다. 공부는 하나님도 못 도와준다는데, 학원과 과외가 그리고 엄마가 도와줄 수 있을까? 어릴 때부터 공부하고자 하는 목적이 분명한 아이는 어떤 상황에서도 공부의 끈을 놓지 않는다. 이런 아이들에게는 “공부해!” 잔소리할 이유가 없다. 아이 스스로 공부의 필요성과 목적을 명확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어릴 때부터 사교육과 과외에 의존하는 최근의 교육 상황에서, 초등학교 때는 상위권이었다가 중고등학교에 올라가면서 성적이 뚝 떨어지는 아이들도 적지 않다. 이 아이들은 어릴 때는 학습지나 학원에 의지하다가 고학년이 되면서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찾지 못해 공부에 흥미를 잃은 결과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런 아이들도 가만히 마음을 들여다보면 공부를 즐겁게 잘하고 싶다는 바람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이런 아이들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무조건 계획을 짜주고 몰아붙이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잘하고 싶다는 진짜 속내를 알아채고 독려해주는 인내와 용기다. 공부 마인드와 방법을 바꾸는 6일간의 공부 지도 1000개의 수학 공식을 6일 만에 배울 수는 없다. 영어 단어 1000개를 6일 만에 외울 수는 없다. 그러나 6일이면, 마음을 바꿀 수 있다! 『기적의 공부여행』은 승민이의 때로는 즐겁고 때로는 힘겨운 발자국을 따라가면서 혼자 공부하는 것이 한결 쉬워지고, 이를 습관으로까지 정착시킬 수 있는 6일간의 공부 지도를 제시한다. 1장은 여행 준비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기획하는 독립심과 자율성, 2장은 끈기로 도전하는 수학 공부법, 3장은 치밀하게 계획하고 그것을 실천으로 옮기는 방법, 4장과 5장에서는 최근 중요시되고 있는 외국어 학습의 노하우와 세계를 향한 꿈을 독려한다. 6장과 7장, 8장은 공부와 삶에 대한 더 큰 비전을 통해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이를 현실화시키기 위한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아이 스스로 공부가 즐거워지고 열심히 달려들 수 있는 실행의 로드맵을 제시한다. 16살 승민이, 공부가 즐거워지다! 이 책은 학원 - 학교 - 과외를 오가면서 자신감을 잃었던 열여섯 살 승민이가 익숙한 곳을 떠나 6일간의 여행길을 체험하며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공부의 달인 병훈 형을 만나 여행을 준비하면서 자율성을 배우고, 학문의 분위기가 무르익은 일본의 대학들을 탐방하며 외국어 학습의 노하우와 문제를 해결하는 끈기, 나아가 더 넓은 세계에 대한 꿈 등 진짜 공부를 위한 핵심적인 방법들을 차례로 배워간다. 최근 들어 떠먹여주기 식의 공부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이 같은 공부에 대한 자율성과 동기부여는 앞으로 굳은 목표 의식과 진취적인 품성이 중시 여겨지는 국제화된 인재상에 필수적일뿐더러, 힘겨운 공부를 끝까지 끌어갈 수 있는 강력한 엔진이 된다. 실제로 중세 영국 아이들은 강한 독립심과 공부의 기본 공식을 배워오는 일종의 공부여행인 그랜드 투어를 학습의 최종 과정으로 삼았다. 이 그랜드 투어는 어린아이 스스로 호신용 칼을 차고 다녀야 할 정도로 때로는 목숨을 건 여행이었지만, 이 과정을 거친 아이들은 훗날 영국을 이끄는 리더로 성장했다. 『기적의 공부여행』은 21세기의 그랜드 투어를 통해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고 차후 국제적 감각을 가진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공부의 여행길을 재미있게 보여준다. |
500 |
[어린이] 기적의 영어 문장 만들기 1 : 1형식 문장 끝내기
주선이 | 길벗스쿨 | 2010-05-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500 |
[어린이] 기적의 영어 문장 만들기 1 : 1형식 문장 끝내기
주선이 | 길벗스쿨 | 2010-05-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쉬운 문장부터 어려운 문장까지 문장의 5형식을 체계적으로 배웁니다.
일기나 편지를 쓸 때 영어문장을 막힘없이 잘 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더군다나 지긋지긋한 영문법까지 마스터할 수 있다면 중학교에 올라가서도 문법 문제가 나올 때마다 오히려 반가워하게 되겠지요. <기적의 영어문장 만들기>는 단순히 회화 문장이나 패턴 문장을 암기하는 학습서가 아니라 문장이 체계적으로 만들어지는 원리를 익힘으로써 어떤 문장이든지 자신 있게 쓸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줍니다. <개념 쏙쏙>, <정리 착착>, <연습 팍팍>으로 이어지는 3단계 학습법! 1. <개념 쏙쏙>에서는 선생님과 아이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읽어가며 문법의 개념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입력될 수 있도록 했어요. 2. <정리 착착>에서는 <개념 쏙쏙>에서 잡힌 문법의 내용을 블록으로 펼쳐 시각적으로 알기 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했어요. 3. <연습 팍팍>에서는 지금까지 배웠던 내용들을 직접 써 보면서 훈련하여 문장에 대한 감각이 몸에 완전히 배일 수 있도록 했어요. 영어의 어순대로 생각하고 느끼는 훈련을 통해 작문뿐만 아니라 회화 능력까지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영어가 어렵게 느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말과 어순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기적의 영어문장 만들기>의 구성대로만 꾸준히 학습을 한다면 눈에 띄게 영어의 어순 감각이 발달됩니다. 각 형식마다 어울리는 풍부한 표현들을 익히며 작문이나 회화를 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어순 감각이 생겼다면 실제로 그 어순대로 쓸 수 있는 다양한 표현들도 익혀야겠지요. <기적의 영어문장 만들기>에 나온 표현들만 충분히 익혀도 웬만큼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됩니다. 진도를 나가면서 저절로 복습을 할 수 있어 책 한 권을 끝내고 나면 학습 내용을 거의 완벽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1형식에 대표적으로 쓰이는 동사 4개를 배웁니다. 한 번 배웠던 내용을 다른 동사 편에서 또 반복하여 배우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복습을 하게 됩니다 |
499 |
[어린이] 기적의 영어 문장 만들기 2 : 2형식 문장 끝내기
주선이 | 길벗스쿨 | 2010-05-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499 |
[어린이] 기적의 영어 문장 만들기 2 : 2형식 문장 끝내기
주선이 | 길벗스쿨 | 2010-05-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쉬운 문장부터 어려운 문장까지 문장의 5형식을 체계적으로 배웁니다.
일기나 편지를 쓸 때 영어문장을 막힘없이 잘 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더군다나 지긋지긋한 영문법까지 마스터할 수 있다면 중학교에 올라가서도 문법 문제가 나올 때마다 오히려 반가워하게 되겠지요. <기적의 영어문장 만들기>는 단순히 회화 문장이나 패턴 문장을 암기하는 학습서가 아니라 문장이 체계적으로 만들어지는 원리를 익힘으로써 어떤 문장이든지 자신 있게 쓸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줍니다. <개념 쏙쏙>, <정리 착착>, <연습 팍팍>으로 이어지는 3단계 학습법! 1. <개념 쏙쏙>에서는 선생님과 아이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읽어가며 문법의 개념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입력될 수 있도록 했어요. 2. <정리 착착>에서는 <개념 쏙쏙>에서 잡힌 문법의 내용을 블록으로 펼쳐 시각적으로 알기 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했어요. 3. <연습 팍팍>에서는 지금까지 배웠던 내용들을 직접 써 보면서 훈련하여 문장에 대한 감각이 몸에 완전히 배일 수 있도록 했어요. 영어의 어순대로 생각하고 느끼는 훈련을 통해 작문뿐만 아니라 회화 능력까지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영어가 어렵게 느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말과 어순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기적의 영어문장 만들기>의 구성대로만 꾸준히 학습을 한다면 눈에 띄게 영어의 어순 감각이 발달됩니다. 각 형식마다 어울리는 풍부한 표현들을 익히며 작문이나 회화를 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어순 감각이 생겼다면 실제로 그 어순대로 쓸 수 있는 다양한 표현들도 익혀야겠지요. <기적의 영어문장 만들기>에 나온 표현들만 충분히 익혀도 웬만큼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됩니다. 진도를 나가면서 저절로 복습을 할 수 있어 책 한 권을 끝내고 나면 학습 내용을 거의 완벽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1형식에 대표적으로 쓰이는 동사 4개를 배웁니다. 한 번 배웠던 내용을 다른 동사 편에서 또 반복하여 배우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복습을 하게 됩니다. |
498 |
[어린이] 기적의 영어 문장 만들기 3 : 3형식 문장 끝내기
주선이 | 길벗스쿨 | 2010-05-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498 |
[어린이] 기적의 영어 문장 만들기 3 : 3형식 문장 끝내기
주선이 | 길벗스쿨 | 2010-05-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쉬운 문장부터 어려운 문장까지 문장의 5형식을 체계적으로 배웁니다.
일기나 편지를 쓸 때 영어문장을 막힘없이 잘 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더군다나 지긋지긋한 영문법까지 마스터할 수 있다면 중학교에 올라가서도 문법 문제가 나올 때마다 오히려 반가워하게 되겠지요. <기적의 영어문장 만들기>는 단순히 회화 문장이나 패턴 문장을 암기하는 학습서가 아니라 문장이 체계적으로 만들어지는 원리를 익힘으로써 어떤 문장이든지 자신 있게 쓸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줍니다. <개념 쏙쏙>, <정리 착착>, <연습 팍팍>으로 이어지는 3단계 학습법! 1. <개념 쏙쏙>에서는 선생님과 아이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읽어가며 문법의 개념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입력될 수 있도록 했어요. 2. <정리 착착>에서는 <개념 쏙쏙>에서 잡힌 문법의 내용을 블록으로 펼쳐 시각적으로 알기 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했어요. 3. <연습 팍팍>에서는 지금까지 배웠던 내용들을 직접 써 보면서 훈련하여 문장에 대한 감각이 몸에 완전히 배일 수 있도록 했어요. 영어의 어순대로 생각하고 느끼는 훈련을 통해 작문뿐만 아니라 회화 능력까지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영어가 어렵게 느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말과 어순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기적의 영어문장 만들기>의 구성대로만 꾸준히 학습을 한다면 눈에 띄게 영어의 어순 감각이 발달됩니다. 각 형식마다 어울리는 풍부한 표현들을 익히며 작문이나 회화를 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어순 감각이 생겼다면 실제로 그 어순대로 쓸 수 있는 다양한 표현들도 익혀야겠지요. <기적의 영어문장 만들기>에 나온 표현들만 충분히 익혀도 웬만큼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됩니다. 진도를 나가면서 저절로 복습을 할 수 있어 책 한 권을 끝내고 나면 학습 내용을 거의 완벽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1형식에 대표적으로 쓰이는 동사 4개를 배웁니다. 한 번 배웠던 내용을 다른 동사 편에서 또 반복하여 배우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복습을 하게 됩니다. |
497 |
[어린이] 기적의 영어 문장 만들기 4 : 4형식 문장 끝내기
주선이 | 길벗스쿨 | 2010-05-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497 |
[어린이] 기적의 영어 문장 만들기 4 : 4형식 문장 끝내기
주선이 | 길벗스쿨 | 2010-05-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쉬운 문장부터 어려운 문장까지 문장의 5형식을 체계적으로 배웁니다.
일기나 편지를 쓸 때 영어문장을 막힘없이 잘 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더군다나 지긋지긋한 영문법까지 마스터할 수 있다면 중학교에 올라가서도 문법 문제가 나올 때마다 오히려 반가워하게 되겠지요. <기적의 영어문장 만들기>는 단순히 회화 문장이나 패턴 문장을 암기하는 학습서가 아니라 문장이 체계적으로 만들어지는 원리를 익힘으로써 어떤 문장이든지 자신 있게 쓸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줍니다. <개념 쏙쏙>, <정리 착착>, <연습 팍팍>으로 이어지는 3단계 학습법! 1. <개념 쏙쏙>에서는 선생님과 아이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읽어가며 문법의 개념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입력될 수 있도록 했어요. 2. <정리 착착>에서는 <개념 쏙쏙>에서 잡힌 문법의 내용을 블록으로 펼쳐 시각적으로 알기 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했어요. 3. <연습 팍팍>에서는 지금까지 배웠던 내용들을 직접 써 보면서 훈련하여 문장에 대한 감각이 몸에 완전히 배일 수 있도록 했어요. 영어의 어순대로 생각하고 느끼는 훈련을 통해 작문뿐만 아니라 회화 능력까지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영어가 어렵게 느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말과 어순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기적의 영어문장 만들기>의 구성대로만 꾸준히 학습을 한다면 눈에 띄게 영어의 어순 감각이 발달됩니다. 각 형식마다 어울리는 풍부한 표현들을 익히며 작문이나 회화를 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어순 감각이 생겼다면 실제로 그 어순대로 쓸 수 있는 다양한 표현들도 익혀야겠지요. <기적의 영어문장 만들기>에 나온 표현들만 충분히 익혀도 웬만큼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됩니다. 진도를 나가면서 저절로 복습을 할 수 있어 책 한 권을 끝내고 나면 학습 내용을 거의 완벽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1형식에 대표적으로 쓰이는 동사 4개를 배웁니다. 한 번 배웠던 내용을 다른 동사 편에서 또 반복하여 배우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복습을 하게 됩니다. |
496 |
[어린이] 기적의 영어 문장 만들기 5 : 5형식 문장 끝내기
주선이 | 길벗스쿨 | 2010-05-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496 |
[어린이] 기적의 영어 문장 만들기 5 : 5형식 문장 끝내기
주선이 | 길벗스쿨 | 2010-05-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쉬운 문장부터 어려운 문장까지 문장의 5형식을 체계적으로 배웁니다.
일기나 편지를 쓸 때 영어문장을 막힘없이 잘 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더군다나 지긋지긋한 영문법까지 마스터할 수 있다면 중학교에 올라가서도 문법 문제가 나올 때마다 오히려 반가워하게 되겠지요. <기적의 영어문장 만들기>는 단순히 회화 문장이나 패턴 문장을 암기하는 학습서가 아니라 문장이 체계적으로 만들어지는 원리를 익힘으로써 어떤 문장이든지 자신 있게 쓸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줍니다. <개념 쏙쏙>, <정리 착착>, <연습 팍팍>으로 이어지는 3단계 학습법! 1. <개념 쏙쏙>에서는 선생님과 아이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읽어가며 문법의 개념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입력될 수 있도록 했어요. 2. <정리 착착>에서는 <개념 쏙쏙>에서 잡힌 문법의 내용을 블록으로 펼쳐 시각적으로 알기 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했어요. 3. <연습 팍팍>에서는 지금까지 배웠던 내용들을 직접 써 보면서 훈련하여 문장에 대한 감각이 몸에 완전히 배일 수 있도록 했어요. 영어의 어순대로 생각하고 느끼는 훈련을 통해 작문뿐만 아니라 회화 능력까지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영어가 어렵게 느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말과 어순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기적의 영어문장 만들기>의 구성대로만 꾸준히 학습을 한다면 눈에 띄게 영어의 어순 감각이 발달됩니다. 각 형식마다 어울리는 풍부한 표현들을 익히며 작문이나 회화를 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어순 감각이 생겼다면 실제로 그 어순대로 쓸 수 있는 다양한 표현들도 익혀야겠지요. <기적의 영어문장 만들기>에 나온 표현들만 충분히 익혀도 웬만큼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됩니다. 진도를 나가면서 저절로 복습을 할 수 있어 책 한 권을 끝내고 나면 학습 내용을 거의 완벽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1형식에 대표적으로 쓰이는 동사 4개를 배웁니다. 한 번 배웠던 내용을 다른 동사 편에서 또 반복하여 배우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복습을 하게 됩니다. |
495 |
[문학] 길모퉁이 추락천사
박상우 | 김앤정 | 2010-10-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495 |
[문학] 길모퉁이 추락천사
박상우 | 김앤정 | 2010-10-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내 마음의 옥탑방>으로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박상우의 소설집 『길모퉁이 추락천사』.
표제작 <길모퉁이 추락천사>를 비롯해, 자살을 하려는 여자를 위해 납치극을 준비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그녀를 위한 권태 처방전> 등 2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
494 |
[경제/비즈니스] 김성한의 글로벌 비즈니스 매너
김성한 | 로제타 | 2011-06-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494 |
[경제/비즈니스] 김성한의 글로벌 비즈니스 매너
김성한 | 로제타 | 2011-06-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전 세계를 상대로 비즈니스가 가능한 시대,
우리는 매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명함에서 와인까지, 매너전문가 김성한이 알려주는 글로벌 매너의 모든 것!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국제화, 세계화 시대다. 이러한 시대에 부합해 과학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인터넷이나 IT산업, 또 우주항공시대와 같은 개념들이 접목되면서 세계는 점점 더 가까워지고 좁아지고 있다. 이러한 국제화 시대에 살아가기 위한 기본 소양으로 글로벌 매너라는 것이 필수 사항이 됨에 따라 매너 교육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더불어 매너를 익히고 습득하려고 하는 노력 또한 많아지는 추세다. 글로벌 매너를 배우기 위해서는 세부적인 사안을 머릿속으로 기억하고 습득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서양의 역사, 문화, 가치관, 언어적인 차이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 다문화 간의 접촉과정에서 그 나라의 문화를 충분히 알고 배려한다면 훨씬 더 효과적으로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다. 저자 김성한은 이 책에서 글로벌 매너의 시작인 문화를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해 일반 비즈니스 매너와 테이블 매너, 파티 매너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비즈니스 현장에서 꼭 알고 넘어가야 할 기본 매너를 충실하게 담아내고 있다. 글로벌한 업무환경에서 세계를 무대로 일하는 모든 비즈니스맨들에게 국제 매너에 한 걸음 바짝 다가가는 계기가 되어줄 책이다. |
493 |
[경제/비즈니스] 김성한의 비즈니스 이미지 메이킹
김성한 | 로제타 | 2011-07-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493 |
[경제/비즈니스] 김성한의 비즈니스 이미지 메이킹
김성한 | 로제타 | 2011-07-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미지 메이킹은 ‘나’를 마케팅하는 수단이다!
성공한 직장인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김성한이 알려주는 이미지 메이킹 비법을 따라해보자. 자신이 가진 이미지가 자신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시대다. 우리가 어떤 사람에 대한 이미지를 ‘호감형이냐 비호감형이냐’로 결정하는 데까지, 짧게는 0.013초, 길게는 7초가 걸린다고 한다. 그러니 우리는 상대방에게 나를 좋은 이미지로 각인시키기 위해 이 짧은 시간 동안 나의 이미지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얼굴 생김새, 표정, 목소리, 자세와 복장, 향기 등의 이미지에 따라 상대방을 파악하게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시각적, 청각적, 촉각적인 요소를 통해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한 모든 것에 집중해야 한다. 그래야만 내가 주장하는 바를 상대방에게 호소하고 설득시킬 수 있다. 저자 김성한은 이 책에서 이미지를 구성하는 모든 것, 옷을 입는 센스나 곧은 자세, 호감을 부르는 표정과 목소리의 톤, 그 외에도 후각과 촉각을 통해 전달되는 이미지 메이킹의 다양한 방법들을 알려준다. 다양한 방법들 가운데에서도 가장 핵심적이고 효과적인 방법들을 소개하는 동시에 이를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실천방안까지 제시하여, 경쟁이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성공적인 직장인 이미지 만들기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지름길을 보여주는 책이다. |
492 |
[경제/비즈니스] 김영복의 인맥의 달인
김영복 | 로제타 | 2011-06-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492 |
[경제/비즈니스] 김영복의 인맥의 달인
김영복 | 로제타 | 2011-06-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맥관리 전문가 김영복 교수가 말하는
직장인을 위한 성공적인 인맥관리 비법!! -인맥에 대한 5가지 오해 오해 1. 인맥은 일방의 이득을 챙기기 위해 한다? 오해 2. 인맥을 관리하는 것은 너무 어렵다? 오해 3. 나는 인맥을 관리할 필요가 없다? 오해 4. 사회 초년생이 무슨 인맥관리? 오해 5. 나 홀로 성공할 수 있다? 인맥은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 간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말한다. 어떤 사람은 일만 잘하면 되지 인맥을 쌓을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유감스럽게도 우리는 일만 잘한다고 좋은 평가를 받거나 승진을 보장받기가 어려운 세상에 살고 있다. 인맥은 인생 전반에서 우리를 지지해주며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발전시킨다. 직장 인맥의 기본인 상사와의 관계에서도 상사의 마음을 잘 읽을 수 있는 부하직원이 인사평가도 좋게 받고 승진도 빨리하게 된다. 모든 인연이 인맥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인맥은 ‘당신이 알고 있는 많은 사람’이 아니라 ‘당신을 알고 있는 소수의 사람’을 의미한다. 더구나 인맥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좋은 인맥을 가지기 위해서는 노력과 관리가 필요하다. 자수성가한 백만장자들은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여러 사람들과 인맥을 맺는다. 저자 김영복 교수는 정보화 사회, 네트워크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이 경쟁력을 높이는 인맥무장, 정보무장에 도움을 주는 인맥관리 지침서로 활용하라는 의미로 이 책을 썼다. 인맥의 달인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부딪치는 실전 속에서 배워나가는 학습의 과정이다. 영업을 목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자기만의 인맥관리 노하우를 개발하고 습득할 필요가 있다. <김영복의 인맥의 달인>은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에게 인맥관리 노하우를 전수하는 인맥관리의 보물지도가 되어줄 것이다. |
491 |
[문학] 김유정 단편선
김유정 | 두산동아 | 2010-05-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491 |
[문학] 김유정 단편선
김유정 | 두산동아 | 2010-05-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국 문학 및 사상 100선』시리즈의 제 40권 『김유정 단편선』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과 서울시 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 기관의 추천을 받은 도서로서, 수능 언어영역 및 논술 대비를 위한 필수 콘텐츠이다. 『김유정 단편선』은 특유의 해학과 향토색 짙은 언어로 농민의 삶을 표현한 작품집이다. |
490 |
[어린이] 김태정 선생님이 들려주는 우리 꽃 이야기
김태정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6-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490 |
[어린이] 김태정 선생님이 들려주는 우리 꽃 이야기
김태정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6-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야생화들의 존재감과 이름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선 김태정 선생(66, 한국야생화연구소 소장)이 ‘이야기가 있는 어린이 야생화도감’을 마련했습니다. 바로 『김태정 선생님이 들려주는 우리 꽃 이야기』입니다. 풀 86종, 나무 18종 등 식물 104종의 이름과 사는 모습을 꽃 따라, 이야기 따라 하나씩 알아 가도록 아름다운 꽃 사진과 다양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엮었습니다.
우리 꽃과 친구 되기 좋은 이야기 야생화도감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야생화들의 존재감과 이름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선 김태정 선생(66, 한국야생화연구소 소장)이 ‘이야기가 있는 어린이 야생화도감’을 마련했습니다. 바로 『김태정 선생님이 들려주는 우리 꽃 이야기』입니다. 풀 86종, 나무 18종 등 식물 104종의 이름과 사는 모습을 꽃 따라, 이야기 따라 하나씩 알아 가도록 아름다운 꽃 사진과 다양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엮었습니다. 그동안 책상머리에서 큼지막하고 무거운 도감을 보며 어려운 용어와 요약된 정보들에 끙끙대던 어린이들에게 『김태정 선생님이 들려주는 우리 꽃 이야기』는 야외에서 갖고 다닐 수 있는 판형에 볼거리와 읽을거리가 풍부하여 우리 식물의 이름과 생태, 또 저마다 품고 있는 이야기에 한결 친숙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 식물 100여 종을 전설, 신화 등 재미있는 이야기로 소개 김태정 선생은 2002년부터 아모레퍼시픽,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초등학교 4~6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우리들꽃지킴이 환경학교’를 활발하게 열어 왔습니다. 이 책은 그동안 김태정 선생이 야생화 강좌나 답사, 캠프를 통해 어린이들과 교감한 흔적이 고스란히 배어 있습니다.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그냥 스치는 일이 없도록 이름과 생김새, 사는 모습을 똑똑히 알려 줄 뿐 아니라 이름에 얽힌 전설이나 설화, 식물과 동물의 관계, 식물과 관련된 전통 문화, 그리고 김태정 선생이 야생화를 찾아 방방곡곡 다니며 겪은 생생한 이야기 등을 들려줍니다. 어린이들이 우리 풀, 나무와 스스럼없이 친해지도록 각별히 배려한 것입니다. 이로써 식물을 그냥 스치거나 먼발치에서 무감하게 바라보는 대상이 아니라, 우리 삶과 역사에 늘 함께한 친근한 존재로 여길 수가 있습니다. 희귀식물의 미공개 사진 포함 350여 컷 생생한 사진 수록 이 책에서는 어린이들 생활환경 가까이에 있어 흔히 만나면서도 정작 이름도, 생태도, 나름의 속사정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식물들을 주로 다루었습니다. 한편, 한때 흔했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멸종 위기에 처한 식물들, 아직은 찾아가 만나기 어려운 휴전선 이북에 자라는 식물들도 다루어 어린이들이 모처럼 그들의 존재감에 눈뜨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오묘한 생김새와 빛깔을 천연에 가까운 컬러사진으로 보여 줍니다. 꽃을 클로즈업한 사진을 중심으로 뿌리, 줄기, 잎, 열매 등 몸 이곳저곳의 모습을 보여 주는 사진, 자라는 주변 환경을 가늠케 하는 사진 등을 함께 실음으로써, 어린이들이 직접 관찰 못지않은 간접 관찰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무후무한 김태정 선생의 꽃에 대한 애정과 발품에서 탄생한 희귀식물 사진들도 이번 기회에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우리 꽃을 향한 변함없는 열애를 한평생 품어 온 사람, 김태정 김태정 선생은 어린 시절 아버지가 큰 농장을 경영해 집 주변에서 온갖 풀꽃과 나무꽃을 자연히 만날 수 있었고, 어머니의 남다른 식물 교양 덕분에 식물 낱낱의 이름을 잘 알고 그 생태도 틈틈이 익혔다고 합니다. 소년 시절에는 들판에서 죽어 가는 풀을 안뜰에 옮겨 심어 정성껏 보살피며 곧잘 살려내기도 하고, 더 실한 열매를 맺게 하는 과실수 접붙이기도 누가 따로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 척척 해냈다고 합니다. 식물과의 각별한 인연은 그렇게 자연스러웠습니다. 선생의 업이 본래 야생화연구가였던 것은 아닙니다. 20대부터 스물다섯 해를 ‘김송’이라는 예명을 써서 대중가요, 영화음악, CM송의 인기 작곡가 겸 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했었습니다. 그러다 심각한 간 질환을 앓아 목숨이 위태로울 때 어느 할아버지가 처방해 준 약용 식물 덕분에 살아났습니다. 그때부터 자연의 품이 한없이 그리워서, 주말마다 산과 들로 다니며 몸과 마음을 달랬습니다. 그러다 문득 이 땅에 토종 자생식물들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습니다. 그리고 외래 원예식물들에 이름과 자리를 빼앗길뿐더러 인간의 무분별한 자연환경 파괴로 멸종해 가는 우리 식물의 이름과 존재감을 사람들에게 똑똑히 알리고 싶어졌습니다. 한편, 당시 국내에서 식물학자들만 볼 수 있었던 도감들이 죄다 일본판을 베낀 것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우리 강토에서 나고 자라는 식물들을 담은 도감을 만들어 내리라 다짐했습니다. 그러한 열망과 의지를 실현하며 대중들과 함께한 세월이 어느덧 40년에 이르렀습니다. 김태정 선생이 한라에서 백두까지 안 가 본 곳 없이 발품 팔아 기록한 흔적은 그동안 60여 권의 책으로 나왔습니다. 연예계에서 잘나가던 음악가가 야생화연구가로 변모한 선생의 사연이 MBC휴먼다큐 「인간시대」 등 다양한 매스컴을 통해 소개되면서 우리 꽃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인기도 날이 갈수록 커졌습니다. 선생은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풀과 나무를 똑똑히 알리고 자연 사랑을 심어 주는 데 이바지한 성과와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유니언대학교에서 이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고, 한국출판문화상·환경인상·녹색예술인상·자랑스런서울시민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김태정 선생은 슬하의 딸들이 어느덧 결혼하여 당신 품에 손자들을 안기자, 어린아이들에게 우리 땅에 사는 어여쁘고 귀중한 살붙이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습니다. 이 책은 손자들 같은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한 작은 꽃밭입니다. 아빠엄마하고, 그리고 선생님하고 도란도란 얘기 나누며 우리 식물과 사귈 수 있는 꽃그늘입니다. |
489 |
[에세이/산문] 김태훈의 랜덤 워크
김태훈 | 링거스그룹 | 2010-09-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489 |
[에세이/산문] 김태훈의 랜덤 워크
김태훈 | 링거스그룹 | 2010-09-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도대체 이. 남. 자. 모르는 게 뭐야?
연애하는 남녀심리는 양파껍질 까듯 까발리고 영화와 팝 이야기라면 밤을 새도 그칠 줄 모르고 허세와 달변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며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하는 이 남자. 영화와 팝이 버무려진 일상을 사는 남자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과 함께 걷는 랜덤 워크 라디오와 TV를 통해 팝 칼럼니스트, 연애 카운슬러, 인터뷰어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김태훈의 에세이 『김태훈의 랜덤 워크』가 링거스그룹에서 출간되었다. 랜덤 워크Random Walk란 남들과 똑같이 일관성 있는 삶을 살기보다는 마음대로 자유롭게 분야를 넘나들며 종횡무진하는 김태훈의 행보를 뜻하며, 멀티맨 김태훈은 랜덤 워커Random Walker라는 새로운 정의를 얻게 되었다. 『김태훈의 랜덤 워크』는 영화와 음악 안에서 일상을 사는 남자 김태훈의 다이어리와 같은 책이다. 책 속에서 저자는 학창 시절 뻔질나게 들락거렸던 천호동 재개봉관의 거리를 추억하고, 커트 코베인의 기일 앞에서 지나간 청춘을 회상한다. 당당히 에로 영화 마니아임을 밝히기도 하고, 거울 앞 망가지기 시작한 자신의 몸을 보며 이 세상 모든 남자의 로망이 된 이소룡의 몸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는다. 담배를 끊자니 영화 속에서 폼 나게 담배를 물고 있던 〈카사블랑카〉의 험프리 보거트, 〈우견아랑〉의 주윤발, 〈아비정전〉의 양조위의 모습이 눈에 밟힌다. 크랭크축이 나가 수리를 기다리고 있는 자신의 차를 보면서는 007 본드카의 역사를 읊조리고 하루키의 소설 한 구절을 찾아 스스로를 위로한다. 『김태훈의 랜덤 워크』는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이라는 개인 일상에 뚜렷이 새겨진 영화와 음악들을 쉴 새 없이 풀어놓는다. 고등학교 시절 마크 알몬드의 〈Monday Blue Song〉을 들으며 이유 없는 눈물을 흘린 이후로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붉은 돼지〉와 이명세 감독의 〈M〉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음을 고백하고, 온갖 고난역경을 이겨내고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록키〉의 결말과 같은 현실은 없다고 깨닫기도 하며, 〈버킷 리스트〉를 흉내 내어 죽기 전에 해야 할 목록들을 쭉 적어 내려가기도 한다. 그렇게 그의 글 속에 녹아 있는 영화와 음악, 그리고 일상은 어느새 우리의 추억과도 겹쳐지며 기억 저편에 머물러 있던 영화와 음악을 새록새록 떠올리게 한다. 또한 각각의 글 도입부에 달아놓은 김태훈식 인용구들은 그만의 개성을 더욱 부각시키면서 킥킥거리는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우리의 지난 청춘과 추억을 품고 있는 오랜 친구이자 여전히 유효한 삶의 나침반이 되는 영화와 음악 이야기 김태훈은 영화와 음악이 시간과 공간을 넘어선 여행을 허락해주는 통로이자, 순수한 재미와 함께 세상을 사유하는 방식을 알려주는 나침반이라고 말한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지나간 연인을 떠올리고 사랑에 대한 정의를 다시 한 번 내려보고, 한 편의 영화로 즐겁고도 치열했던 학창시절, 다시 오지 않을 청춘의 나날을 되돌아본다. 서울의 봄 거리를 걸으면서도 이 거리에 잘 어울리는 음악을 생각하고, 어딘지 친근한 풍경에 어울릴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며 영화 속 주인공과 같은 타인들의 삶을 상상해본다. 『김태훈의 랜덤 워크』는 김태훈스러운 위트와 말재주를 고스란히 살리면서 볼 만한 영화와 들을 만한 음악을 추천한다. 김태훈의 방대한 필모그래피와 플레이리스트를 따라잡기 힘들다 하더라도, 영화와 음악을 좋아하고 그 안에서 순수한 쾌락을 즐길 줄 아는 독자들에게 김태훈은 이 책을 통해 더없이 좋은 친구로 다가선다. 『김태훈의 랜덤 워크』에서 소개된 음악들 중 일부는 워너뮤직코리아에서 6월 말 책과 동일한 제목으로 컴플레이션 앨범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
488 |
[문학]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고정욱 | 애플북스 | 2011-01-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488 |
[문학]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고정욱 | 애플북스 | 2011-01-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MBC 느낌표 선정도서《가방 들어주는 아이》
고정욱 작가의 첫 성장소설! “더 이상 예전에 ‘놀던’ 재석이가 아니다!” 《가방 들어주는 아이》의 고정욱 작가, 새로운 녀석을 탄생시키다!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이면서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로 등단한,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해 140여 권의 저서와 300만부 가까운 발매의 기록을 가진《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의 저자 고정욱은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은 1급 지체 장애인으로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다. 하지만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글을 통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또 신체적 장애인이 아니면서도 마음의 장애를 갖고 있는 청소년들, 가정불화와 학교폭력,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사회에서 차별받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주기 위해 부단히 애쓰고 있다. 동화작가로 정상급 작가 대열에 오른 그는《아주 특별한 우리 형》《안내견 탄실이》와 같은 대표 작품이 있으며, 특히《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에 선정도서가 되기도 할 만큼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치유하는 작가로도 유명하다. 이제 그가 본격적으로 청소년 성장소설《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의 주인공 재석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메시지를 전하려 한다. 2009년, 이 소설을 당해낼 청소년 성장 소설은 없다! 애플북스에서 출간되는《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는 고정욱 작가의 첫 번째 청소년 성장소설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 소설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게다가 이 소설은 그가 동화작가에서 청소년 작가로 발돋움하는 첫 번째 성장소설이기에 그 기대가 더욱 크다. 그의 동화를 읽고 자란 청소년들이 그의 성장소설을 만난다는 건 특별하고 의미 있는 만남이 아닐 수 없다.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는 가장 한국적인 청소년 성장소설이라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주인공 재석은 가정불화와 가난에 의해 성격이 ‘까칠한’ 열일곱의 고등학생이다. 게다가 폭력서클에서 내로라할 만큼 싸움꾼이다. 그런데 어느 날 잘못하지도 않은 일에 연루되어 꼰대 교장의 명령으로 ‘자원봉사’도 아닌 전과자들에게나 내려지는‘사회봉사’명령을 받는다. 사회봉사 장소는 다름 아닌 화영 노인복지관. 재석은 봉사를 하면서 장애가 있는 사람들과 노인들을 통해 어떤 힘든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는 ‘끈기와 의지’를 배우게 된다. 또 몸이 불편한 의족과 의수를 갖고 있으면서도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가르치며 자신과 끊임없이 싸우는 부라퀴의 모습은 재석의 변화에 동기를 부여한다. 또 부라퀴의 손녀딸 보담이를 만나면서 좋지 않은 습관을 버리고 건전한 이성교제, 그리고 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면서 꿈을 키우게 된다. 그렇게 자신보다 더 큰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도 엄청난 의지와 노력으로 변화하려는 모습을 보면서 재석은 조금씩 변화되고 성장한다. 소설은 사회에서 있을 법한, 그리고 지금도 일어나는 일을 통해 사회에서, 가정에서, 학교에서 남모르게 차별받는 청소년들의 고민과 그 안에서 끊임없이 흔들리는 청소년들의 내면을 마치 꿰뚫어보듯 이야기를 풀어간다. 무엇보다 불량청소년인 재석과 민성을 통해 저자는 ‘습관’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작은 습관에서부터 나쁜 습관을 버리는 습관, 또 책 읽는 습관, 꿈을 위해 노력하는 습관까지 청소년들이 ‘좋은 습관’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바람을 담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고정욱 작가의《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에는 한국 청소년 문제에 관해 다루지 않은 문제가 없다. 부모의 이혼과 더불어 경제적 어려움, 그 안에서 청소년들이 겪는 자아 정체성의 혼란, 또 자신의 결핍을 힘과 폭력으로 대신하려는 청소년들의 학교 내 폭력문제 등등. 부모로서, 지도자로서 그들을 어떻게 안내하고 인도해야 할지도 쉬이 가르쳐준다. 또한 보담이라는 여자친구를 통해 건전한 이성교제의 중요성, 보담이 추천해준《데미안》과《그리스인 조르바》를 통해 인생에서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메시지를 전한다. 까칠한 인생, 똘똘한 희망으로 다시 태어나다! 청소년기에는 누구나 혼란을 겪는다. 그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어떤 습관을 형성하느냐에 따라서 한 사람의 인생이 달라지기도 한다. 실제 저자는 수많은 강의에서 만난 어린이와 청소년들과 대화해 오면서, 소설 속 주인공의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때문에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할 만큼 굉장히 현실적이면서도 굉장히 재미있다. 싸움질만 하고 욕이나 하던 재석이도, ‘좋은 습관’을 통해 다시 태어났다. 여자 뒤나 졸졸 쫓아다니던 재석이 친구 민성이도 다시 태어났다. 진짜 까칠한 녀석들이 사라진 것이다! 대한민국 까칠한 청소년들이 재석이처럼 더 이상 좌절하지 않고, 똘똘한 희망을 품고 똘똘한 인생을 가꿔나가는 의미 있는 만남이 될 것이다. |
487 |
[경제/비즈니스] 꼭 알고 싶은 앱스토어 창업의 모든 것
임경수 | 원앤원북스 | 2011-02-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487 |
[경제/비즈니스] 꼭 알고 싶은 앱스토어 창업의 모든 것
임경수 | 원앤원북스 | 2011-02-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모바일 앱으로 돈 버는 비법을 꼼꼼하게 제시하고 있는 책!
이 책은 모바일 앱스토어 창업자들이 꼭 익혀야 할 시장분석, 수익모델, 사업계획, 개발과정 등을 실전 위주로 자세히 다루고 있다. 현장을 잘 아는 창업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는 이 책의 저자는 말로만 하지 않고 다양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 노하우를 전파하는 사람이다. 이 책에는 그동안에 쌓았던 저자의 사업 경험이 풍부하게 담겨 있어 모바일 앱스토어 창업을 성공적인 사업으로 발전시키려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는 모바일 앱창업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비전과 목표를 바탕으로 한 창업가 정신이라고 말하며, 그 모델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앱창업을 하려는 사람에게 너무나도 유용한 최고의 안내서가 될 것이다. 산업화 시대를 넘어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식서비스 시대가 다가왔다. 지식서비스형 1인 창조기업이 비즈니스 생태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앱스토어 창업은 새로운 바람의 진원지가 되고 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지금껏 보지도, 듣지도 못한 무진한 정보 시장으로 누가 새로운 규율과 표준을 만드느냐의 경쟁이다. 그야말로 모바일 창업을 통해 신기술의 성공모델이 제시되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있다. 이 책은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고자 하는 청년 창업자와 전업을 원하는 소상공인들에게 단비와도 같다. 모바일 앱창업자들이 꼭 읽어봐야 할 기본 교과서! 이 책은 총 5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에서는 앱스토어란 무엇인지 어느 정도 시장성이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앱스토어 시장은 이제 겨우 시작 단계라고 보고 있으면 향후 그 팽창 속도는 가히 폭발적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2부에서는 시장구조를 분석하면서 그 공략법을 말하고 있다. 다양한 앱스토어 시장을 잘 살펴 중점적으로 공략할 시장을 정하는 것이 성공적인 앱스토어 창업의 길이 될 것이다. 3부에서는 초기의 난관인 자금 문제에 대해 어떻게 계획하고 조달할지를 알려주고 있고, 앱창업자들의 꿈이기도 한 킬러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다루고 있다. 4부에서는 상세한 분석 방법과 자세한 설명을 통해 앱마케팅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으며 5부에서는 앱개발자가 아닌 일반인이 앱스토어 창업을 할 경우 꼭 알고 있어야 할 앱개발에 관한 여러 가지 사항들을 알려주고 있다. 또한 성공적인 앱스토어 창업의 사례를 들어 훌륭한 롤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부록으로 앱스토어에 관련된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용어들과 여러 관련 사이트들, 그리고 앱창업을 교육하고 지원해주는 사이트들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사업 경험이 풍부하게 담겨 있기 때문에 모바일 앱스토어 창업을 성공적인 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유심히 볼 필요가 있다. |
486 |
[경제/비즈니스] 꼭 알고 싶은 투자지식의 모든 것
조성연 | 원앤원북스 | 2011-02-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486 |
[경제/비즈니스] 꼭 알고 싶은 투자지식의 모든 것
조성연 | 원앤원북스 | 2011-02-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불가능한 예측보다는 굳건한 투자원칙을 가져라!
투자의 핵심은 시장을 예측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데서 벗어나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가지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투자원칙을 만드는 소중한 투자 정보들과 매매기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가장 많은 채권과 환율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또한 경기, 금융, 금리, 트렌드 등 시장 전체를 읽는 필수지식을 소개하고 있으며, 돈의 흐름을 다양한 사례로 알기 쉽게 설명해 투자자가 다각도에서 원리와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자본시장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채권시장의 기능과 가격결정 구조에 대해서도 집중분석했기 때문에 투자에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저자는 투자자가 가져야 하는 근본자세로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기보다는 위험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를 강조한다. 과욕을 버리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긴 호흡으로 투자한다면 투자의 세계에서 분명히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일관된 메시지는 원칙에 충실하라는 것이다. 우리가 날씨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을지라도 계절의 변화는 알 수 있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투자의 세계에서도 계절의 변화를 아는 수준만큼만 알고 있다면 성공할 수 있다. 처음부터 불가능한 예측에 힘을 쏟는 대신 원칙에 입각한 투자전략을 가져가는 것이 정답이다. 투자의 세계에서 승리하는 노하우 54가지! 자본시장의 메커니즘을 한눈에 읽을 수 있는 실용서인 이 책은 모두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투자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2장에서는 투자의 세계에서 승리하기 위한 저자의 노하우들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3장은 모든 경제현상을 설명하는 출발점아저 투자의 핵심개념인 이자율에 대해 알아본다. 이자율을 변동시키는 요인은 무엇이며, 이자율 예측을 통해 시장을 전망하는 방법을 배운다. 4장에서는 갈수록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환율에 대해 살펴본다. 환율이 변동하는 이유, 그리고 환율이 변동하면 어떠한 영향을 받게 되는지도 자세히 살펴본다. 5장에서는 최근 또 하나의 투자대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외환시장에 대해 알아본다. 선물환 투자와 가격 결정방식을 파악하는 방법과 FX 거래의 모든 것에 대해 역설한다. 투자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주식인데 6장에서는 주식시장에서 승리하기 위한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7장에서는 점점 커지고 있는 채권시장에 접근하는 방법과 구체적인 거래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저자의 투자 노하우 54가지를 알게 되면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확립하게 될 것이고, 투자의 세계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
485 |
[가정/생활] 꼴찌 아빠 일등 아들
오평선 | 북허브 | 2010-09-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485 |
[가정/생활] 꼴찌 아빠 일등 아들
오평선 | 북허브 | 2010-09-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자녀와 함께하는 비전설계 프로그램
꼴찌 아빠의 일등 아들 교육법 부모라면 누구나 자식의 장래를 걱정할 것이다. 하지만 걱정만으로 자녀의 미래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은 자녀의 교육에 있어서 아버지의 역할이 무엇이고, 또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18년간 교육회사에 다니던 저자가 제 아이 하나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지 못한 무책임한 점을 반성하며 뒤늦게나마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고민하다가, 코칭을 위한 '청소년 비전설계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었다. 이 책은 <청소년 비전설계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흐름과 그에 필요한 조언, 또 저자의 경험과 아이의 변화과정을 구체적인 사례가 제시되어 있다. |
484 |
[문학] 꽁치를 굽는다
이목연 | 청어 | 2010-02-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484 |
[문학] 꽁치를 굽는다
이목연 | 청어 | 2010-02-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998년 '한국소설' 신인상으로 등단한 이목연의 소설집 『꽁치를 굽는다』.
표제작인 「꽁치를 굽는다」 외 김유정소설문학상 수상작인 「달개비」 등 열 편의 단편소설이 수록되어 있는 이 작품집을 젊은 평론가인 이경재 씨는 해설에서 이렇게 요약하고 있다. 이목연의 소설에는 산해진미와 같은 진귀한 이야기들이 넘쳐난다. 달개비의 질긴 생명력, 아나콘다의 유규한 역사, 종견의 인생우전, 나방과 나비의 생물학적 관계, 낙타와 낙타가시풀의 생태, 쑥뜸의 효능 등이 대표적이다. 중요한 것은 그 소재들이 정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비의를 길어 올리는 두레박으로 기능한다는 점이다. 또 이목연의 소설은 낭만적 충동으로 가득하다. 그녀의 주요 인물들은 끊임없이 떠나고자 한다. 그러나 뛰어난 솜씨로 원고지 위에 새겨 놓은 생활의 주름에 넋이 나가서는 안 된다. 그녀의 소설이 겨냥하는 것은 저 먼 곳이다. 그리하여 속지 말라. 그것은 필경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에 지나지 않을진저. 눈 밝은 이들은 그 손가락의 끝을 따라간 저 먼 곳에 있는 달을 응시할 수 있어야 한다. 이목연의 소설 속 떠남이 젠더적 의미망 속에만 머무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좀더 근원적이고 보편적인 차원으로 확장된다. ‘이곳’에 대한 치열한 문제의식과 그에 바탕한 떠남의 상상력이 이번 소설집을 촘촘하게 채우고 있다. 나아가 그 떠남이 지니는 한계에까지 날카로운 시선을 던진다. 그리하여 일탈이 아닌 구체적 대안으로 돌아오기도 하는데, 이 소설집에선 유사가족이라는 형태를 통해서이다. 그런 의미에서 『꽁치를 굽는다』는 ‘아내가 결혼했다’의 이목연식 버전이라 할 수 있을 터인데, 그것은 되바라지지 않고 꽁치구이 냄새처럼 구수하다. 그녀는 지금 ‘이곳’의 본질적인 문제를 작가적 예지로 날카롭게 찍어 올리며, 그러한 날카로움에 비례하는 강렬함으로 저 먼 곳에 대한 그리움을 원고지 위에 수놓고 있다. |
483 |
[에세이/산문]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이해인 | 샘터 | 2011-06-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483 |
[에세이/산문]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이해인 | 샘터 | 2011-06-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제 함께 아프고, 울고, 웃겠습니다.”
암 투병과 상실의 아픔으로 빚어낸 이해인 희망 산문집 2011년 봄, 이해인 수녀가 암 투병 속에서 더욱 섬세하고 깊어진 마음의 무늬들을 진솔하게 담은 산문집이 출간되었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 다가가본 사람은 안다. ‘살아 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이며, 작고 소박한 일상의 길 위에서 발견하는 감사가 또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를. 산문집으로는 근 5년여 만에 펴내는 신간《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에는 암 투병과 동시에 사랑하는 지인들의 잇단 죽음을 목도하는 아픔의 시간들을 견뎌내며 지난날을 되돌아보고 현재의 삶을 긍정하는 이해인 수녀의 깨달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꽃이 지고 나면 비로소 잎이 보이듯이, 고통의 과정이 있었기에 비로소 보이는 일상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이 수도자로서의 삶과 살을 지닌 인간으로서의 삶을 아우르며 때론 섬세하게, 때론 명랑하게 그리고 때론 너무나 담담해서 뭉클하게 다가온다. 이해인 수녀는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일상의 그 어느 하나도 당연한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 감사”를 얻었다며, 보물찾기 하는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자 하는 마음을 고백한다. 소박하고 낮은 세상을 향해 한결같이 맑은 감성의 언어로 단정한 사랑을 전해온 이해인 수녀는 이번 산문집에서 특히 자신이 직접 몸으로 겪은 아픔과 마음으로 겪은 상실의 고통을 과장 없이 담담하게 이야기하며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보통 사람들에게 꽃이 진 자리에도, 상실을 경험한 빈자리에도 여전히 푸른 잎의 희망이 살아 있다고 역설한다. 그는 수도자로서, 시인으로서, 개인으로서의 삶과 사유를 글 갈피마다 편안하게 보여줌으로써 부족하고 상처 입은 보통 사람들을 위로하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산문집에는 세계적인 판화가 황규백 화가의 그림을 함께 실었다. 정겨운 돌담, 작은 새 등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사물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사람들 마음 가장 깊은 곳에 내재된 정감을 일깨우는 작품들이 이해인 수녀의 글을 한층 더 깊이 있게 읽도록 이끈다. 아픔을 승화시킨 삶의 기쁨, 눈물이 키운 삶의 힘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는 전체 여섯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해인 수녀의 일상을 담은 칼럼들과 오랜 시간 벼려온 우정에 대한 단상들, 수도원의 나날, 누군가를 위한 기도와 묵상 그리고 꽃이 된 그리움을 담은 추모의 글들이 매일 보물을 품듯 일기라는 그릇에 담겨 있다. 이번 산문집의 첫 장에는 익숙한 서문 대신 한 장의 꽃편지가 실려 있다. 이 책을 위해 글을 써주겠다는 약속을 뒤로하고 지난 1월 작고한 박완서 작가의 편지다. 이해인 수녀와 박완서 작가는 개인적인 고통의 시간들을 함께 통과하며 특별한 인연을 맺어 왔던 터라 그 아픔이 더했다. 이해인 수녀는 박완서 작가에 대한 추모의 정과 함께 나눈 시간에 대한 감사를 담아 늘 가슴에 품어 왔던 박완서 작가의 편지(2010년 4월 16일자)로 서문을 대신했다. 사랑하는 이해인 수녀님 그리던 고향에 다녀가는 것처럼 마음의 평화를 얻어 가지고 돌아갑니다. 내년 이맘때도 이곳 식구들과 짜장면을 (그때는 따뜻한) 같이 먹을 수 있기를, 눈에 밟히던 꽃과 나무들이 다 그 자리에 있어 다시 눈 맞출 수 있기를 기도하며 살겠습니다. 당신은 고향의 당산나무입니다. 내 생전에 당산나무가 시드는 꼴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나는 꼭 당신의 배웅을 받으며 이 세상을 떠나고 싶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나보다는 오래 살아 주십시오. 주여, 제 욕심을 불쌍히 여기소서. 2010. 4. 16. 박완서 제1장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_일상의 나날들>에는 일상에서 벌어지는 일과 사람, 계절의 변화와 기억 등 흐르는 시간 속에서 잡아낸 생각들을 이해인 수녀의 감성으로 버무려 감칠맛 나는 언어로 엮어 낸다. 또한 법정 스님과 오랫동안 주고받은 편지를 담은 <스님의 편지>에서는 다정한 미소를, <따뜻한 절밥 자비의 밥상>, 김용택 시인에게 보내는 <우리 집에 놀러오세요> 등에서는 명랑한 웃음을 터뜨리게 만드는가 하면, <어머니를 기억하는 행복>에서는 어머니를 그리는 딸의 그리움이 읽는 이의 가슴에 엷은 슬픔으로 스며들게 만든다. <불안과 의심 없는 세상을 꿈꾸며>에서는 우리의 삶과 동떨어지지 않은 수도원의 일상을 엿볼 수 있어 새롭다. 제2장 <어디엘 가도 네가 있네_우정일기>에는 이해인 수녀가 10여 년간 쓰고 지우며 쌓아 온 우정에 대한 단상 60여 편이 담겨 있다. 이해인 수녀 특유의 맑은 감성과 투병 중의 인간적인 마음을 투정하듯 위로받듯 오롯이 드러낸 단상들은 그 행간에서 뭉클함을 불러낸다. 24 너에게 편지를 부치러 우체국에 가는 길, 오늘은 비가 내리네. 너를 향한 동그란 그리움과 기도……. 멈추지 않는 나의 웃음을 어찌 알고 동그란 빗방울들이 봉투에 먼저 들어가 있네. _동네 우체국에 가는 길은 늘 행복하다. 편지를 쓰는 일은 살아서 할 수 있는 아름답고 거룩한 소임이다. 때론 허름한 옷에 앞치마까지 두르고 간 적도 있는데 “수녀님이 정말로 글 쓰는 해인 수녀님 맞으시나요? 멀리 계시다고 여기던 분이 바로 앞에 계시니 참 신기하네요.” 우편물 점검하던 여직원이 웃으며 차 한 잔을 권했다. 36 네가 농사지어 보내 준 포도 잘 받았어. 큰 수술 이후 회복기의 금식을 깨고 과일 먹는 것이 허락됐을 적에 처음으로 내가 먹던 그 황홀한 포도 한 알의 맛! 그 맛은 나에게 지구 전체를 대표하는 살아 있음의 맛이었어. 그 맛을 기억하며 오늘도 너에 대한 고마움으로 포도 한 알을 입에 넣는다. 제3장 <사계절의 정원_수도원 일기>에는 이해인 수녀가 2010년 한 해 동안 수도원의 일상을 적어 내려간 일기가 담겨 있다. 치료의 고통을 견디는 힘든 시간들의 기록, 발령이나 죽음으로 떠나는 사람들에 대한 연민과 슬픔, 하루를 시작하고 마치는 일의 소소한 행복감 등 잔잔하면서도 명랑한 톤으로 담긴 수도원의 일상을 통해 그 안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살아 있는 호흡을 느끼게 된다. 며칠 고단했던 심신이 이제는 조금 풀리는 느낌. 미뤄뒀던 빨래도 하고, 성체조배도 하고, 방 정리도 하고……. 조금씩 일상도(日常道)의 기쁨을 찾아가는 중이랄까. 20년 전에 심은 느티나무가 지금은 얼마나 크고 아름다운지! 바람에 흔들리는 잎사귀를 보는 것만으로도 기쁨이 된다. 밖에 나가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지만 집안에서만 왔다갔다하며 자연과 사물과 인간을 관찰하는 시간도 새롭고 재미있고 유익하다. 앉아서도 먼 길을 달려가는 민들레의 기도 속에……. 2010. 5. 25. 누가 나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한다 해서 들뜬 마음을 갖지 않고 담담해지기……. 누가 나에게 근거 없는 험담이나 비난을 한다고 해서 속상해 하지 말고 담담해지기…….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 하느님만이 영원하시다! 2010. 6. 24. 약 보름간의 출장에서 돌아왔다. 경기도에는 하도 비가 많이 와서 움직이기 힘들었으나 부산에 오니 비는 내리지 않았다. 타고 오는 기차 안에서 오늘은 졸지 않고 이런저런 생각들을 많이 했지. 모든 생각들을 잘 익히고 키우면 시가 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마당엔 분꽃들이 환히 웃고 있고, 내 자그만 방에 들어오니 새삼 반갑고 정겹고 기쁘네. 패랭이꽃과 강아지풀로 장식한 환영의 꽃들, 새로운 임지로 떠나는 수녀가 두고 간 고별의 쪽지, 공동세탁실에서 갖다 둔 88번이 새겨진 빨래들, 우편물들, 살짝 열어 둔 창문 모두가 다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것만 같다. 시간 시간을 더 반갑게, 기쁘게, 소중하게 아껴 써야지. 나는 허비할 시간이 없다. 더 많이 감사하면서, 더 많이 기도하면서 나의 시간들을 길들이는 지혜를 주십사고 기도한다. 2010. 9. 11. 일종의 무력증에 빠지려는 자신을 의식적으로 일으켜 세우며 성탄 편지도 쓰고, 객실의 손님들에게 인사도 하고……. 골목길이나 우체국에서 동네 사람들이 주고받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기도 하고……. 아무튼 자기 안에서 밖으로 빠져나오려는 노력을 스스로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 암환자들은 우울증이나 자폐적인 성향으로 기울기가 쉬운 듯해서 그런 상황이 오기 전에 미리 방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2010. 12. 1. 제4장 <누군가를 위한 기도_기도일기>에는 군인들을 위한 기도, 사제를 위한 기도, 교사를 위한 기도 등 주제를 가진 기도일기가 수록되어 있다. 특히 <어느 날 병원에서-의사 선생님께>에는 암 치료를 위해 오간 병원의 의사에게 오히려 그의 고단함을 위로하는 글 속에서 육체적인 병의 치료를 받으면서 마음의 치유를 전할 수 있는 그 넉넉함을 배우게 된다. 제5장 <시간의 마디에서_성서묵상일기>에는 이해인 수녀가 1998년~1999년 두 해에 걸쳐 매일 적어 나간 묵상일기를 발췌해 실었다. 수도자로서의?이해인 수녀의 모습과 그의 간구를 여과 없이 느끼게 해준다. 1999년 4월 18일 일 주님. 세상 떠나는 순간까지 늘 감동할 수 있는 뜨거운 마음을 지니고 싶습니다. 끊임없이 계속되는 사람들과의 만남 안에서 당신을 발견하고 그 사이에 사랑의 식탁이 차려질 수 있게 하소서. 1999년 6월 26일 토 주님, 제게까지 몸과 마음의 아픔을 호소해 오는 이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편지로, 전화로, 방문으로……. 아프다, 아프다 외치는 이들……. “나를 잊은 건 아니지요? 수녀님마저 저를 잊으면 저는 설 수가 없어요.”라고 호소해 오는 이들에게 저는 “내가 가서 고쳐 주마.” 할 수도 없고…….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는 지혜를 가르쳐 주십시오! 1999년 7월 26일 월 땅에 점같이 작은 꽃씨를 심어 보니 알겠습니다. 조그만 것, 힘없이 약해 보이는 것의 그 대단한 위력을……. 작은 것이 작은 것이 아님을……. 매일 매 순간을 ‘작은 일에 대한 충실’로 살게 하소서! 제6장 <그리움은 꽃이 되어_추모일기>에는 한 시대를 온몸으로 살다간 우리 시대의 어른들과 이해인 수녀가 맺은 우정과 그리움, 애틋함의 무늬가?새겨진 추모의 글들이 담겨 있다. 피천득, 김수환, 김점선, 장영희, 김형모(《십대들의 쪽지》발행인), 법정, 이태석, 박완서……. “미리 생각하는 이별은 오늘의 길을 더 열심히 가게 한다”고 애써 슬픔을 감추고 존경하는 분과 다정했던 벗을 떠나보내며 쓴 글들은 곁들인 사진과 더불어 읽는 이들의 마음을 울린다. 마지막에 담긴 시 <여정>에는 이해인 수녀가 투병의 고통 속에도 놓지 않은 삶에 대한 기쁨과 감사 그리고 모든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따뜻한 연민이 담겨 있어 뭉클한 따뜻함을 안고 책장을 덮게 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