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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라틴홀릭
김산환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7-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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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라틴홀릭
김산환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7-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라틴이 궁금하다면 낯선 세상을 탐험해온 김산환 기자의 마음을 따라가 보라.
세상의 끝에 대한 유달리 관심이 많아 차로 갈 수 있는 마지막 북극 캐나다 이누비크나 남아프리카 희망봉, 에베레스트 BC, 타클라마칸사막 등을 찾아갔다. 앞으로도 물리적인은 지구의 끝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세상의 끝까지 찾아가볼 계획을 갖고 저자의 여행벽은 가히 놀랍다. 멀쩡히 다니던 직장(신문사)을 2년간 휴직하고 한국인의 발길이 자주 닿지 않던 남미로 떠났다. 그것도 달랑 배낭하나와 카메라가 유일한 친구였다. 과테말라가 어디야. 미국 밑에 멕시코, 그 밑에 과테말라가 있다고 말하면 그제야 ‘아 거기’ 하고 고개를 주억거린다. 근데 마야는 또 뭐야. 멕시코 남부와 과테말라 등 유카탄 반도에 피어났던 고대 문명이라고 말하면, 뚱한 눈빛으로 쳐다본다. 그쪽에도 고대 문명이 있었겠지 하는 식으로. 그게 전부다. 우리에게 과테말라나 마야 같은 이야기는 너무 멀다. 지구 반대편에 존재하는 나라와 문명에까지 우리의 상상력은 닿지 않는다. 지구본을 돌려봐도 과테말라라는 나라는 좀처럼 찾기 힘들고, 세계사 책을 뒤적여도 마야라는 문명은 몇 줄 등장하지 않는다. 그곳을 가려고 했던 김산환 기자 또한 그랬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넉 달간 과테말라와 유카탄 반도, 쿠바를 여행하면서 인식의 지평이 확 트이는 것을 느꼈다. 그곳에는 참 아름다운 문명과 자연이 있었다. 우리는 피라미드가 이집트에만 존재하는 줄 알고 있다. 신과 인간을 잇는 신전은 그리스 아크로폴리스에만 있는 줄 알고 있다. 또 스포츠는 고대 로마의 원형경기장에서만 즐길 것으로 여긴다. 그러나 마야문명이 지배했던 유카탄 반도에도 피라미드가 있고, 신전이 있고, 공놀이 경기장이 있었다. 유럽인들이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을 자랑스럽게 떠벌렸던 시절보다 훨씬 앞서 그들이 ‘미개인들이 사는 땅’이라 불렀던 아메리카 대륙에는 천문학과 건축에 능했던 아름다운 문명이 꽃피었다. 마야문명은 13세기 무렵 하나둘씩 도시를 버리고 역사 저편으로 사라졌다. 당대 어느 문명보다도 뒤지지 않았던 전혀 새로운 문명이 신비롭게 사라진 것이다. 그 비밀에 한 걸음씩 다가가면서 저자는 고고학 산책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를 새삼 느꼈다. 과테말라나 마야에 비해 쿠바는 우리에게 한층 친숙한 이름이다. 그곳을 가본 이들은 많지 않아도 체 게바라라는 사내와 드라마틱한 혁명, 살사와 맘보로 말하는 카리브 해의 정열 넘치는 음악 등에 솔깃한 이들은 많다. 나 역시 이번 여행에서 체 게바라만큼은 제대로 만나고 싶었으니까. 독재정권에 맞서 싸우던 스무 살 언저리에 만났던, 베레를 삐딱하게 눌러쓰고 아이처럼 천진한 미소를 짓고 있던 그 사내. 볼리비아의 고원에서 죽은 뒤에도 오히려 세상에 더 큰 소리로 외치는 그 사내가 보고 싶었다. 저자는 여행을 마칠 때쯤 예기치 못한 깨달음을 얻었다. 서로 다르게만 보였던 두 개의 끌림, 마야와 체 게바라가 하나의 끈으로 이어져 있다는 사실이다. 체 게바라에게 혁명의 이상을 심어준 것은 밀림 속에 잠들어 있던 마야문명이었다. 체 게바라는 백인들이 쓴 침략의 역사를 끝장내려 했고, 그의 고고한 이상의 뿌리를 마야에서 찾았다. 이 책은 지구 반대편에 존재하면서도 늘 여행의 동반자가 되어준, 마야라는 문명에 새롭게 눈뜨길 소망하는 사람들에게 띄운 편지를 모은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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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라푼첼
그림 형제 | 북마켓 | 2010-05-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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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라푼첼
그림 형제 | 북마켓 | 2010-05-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티스트 애니 세계명작동화 31 「라푼첼」
사랑스런 우리 아이의 SQ(용기)를 길러 주는 세계명작 컬렉션! SQ-용기를 불러주는 이야기 세계명작 동화는 삶의 지혜와 교훈을 주며 오랫동안 세계 각국에서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용기를 불러주는 이야기 편에서는 힘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동화 속 친구들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아름답고 긴 머리카락을 가진 라푼첼은 탑 위에 갇혀 지내요. 그러던 어느 날, 왕자님과의 사랑을 마녀에게 들키고 말아요. 하지만 두 사람은 마녀를 물리치고 행복을 얻게 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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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런던을 속삭여 줄게
정혜윤 | 푸른숲 | 2010-04-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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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런던을 속삭여 줄게
정혜윤 | 푸른숲 | 2010-04-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지독한 독서가 정혜윤의 날아다니는 여행기!
시간과 공간을 자유로이 넘나들며 만난 런더너들, 런던을 사랑하고, 런던을 꿈꿨던 '구식’ 런더너와‘2009년, 지금’ 런더너들의 이야기! ‘지상에서 가장 관능적인 독서기’라는 부제가 붙은 《침대와 책》과 ‘당신을 만든 책은 무엇인가’라는 독특한 주제의 인터뷰집 《그들은 한 권의 책에서 시작되었다》로 독서광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정혜윤, 그의 세 번째 에세이 《언젠가 떠날 너에게 런던을 속삭여줄게》가 푸른숲에서 출간되었다. 런던을 여행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장소 8곳에 얽힌 이야기들이 종횡무진 예측할 수 없는 흐름으로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중세와 현대를 넘나들면서 기상천외한 모티프로 사람과 사람, 장소와 장소를 연결시키면서 진정한 여행의 상상력을 보여준다. 런던의 고적지를 이야기의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독특한 여행기 L. O. N. D. O. N. 고성, 대성당, 대략 150개의 극장과 3백 개의 갤러리, 4백 개의 박물관, 모던록, 세계 4대 컬렉션, 히스패닉 음악, 다양한 커리와 양고기 냄새, 최초의 로마인이 두고 간 미트라 신의 조각, 노르만족이 만들었다는 런던탑 성벽,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성가대석, 크리스토퍼 랜 경의 세인트 폴 돔…… . 수많은 이질적인 광경이 모두 함께 런던의 풍경을 만든다. 가장 예스럽지만 가장 현대적인 이 도시에서 저자가 여행지로 택한 곳은 ‘고리타분한 장소’다. 웨스트민스터 사원, 세인트 폴 성당, 대영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트라팔가르 광장, 빅토리아 앤드 앨버트 박물관, 런던탑, 그리니치 천문대. 런던 패키지 여행의 단골 장소이자 런던에 가면 빼놓을 수 없는 의무적인 여행 코스. 하지만 저자에게 이 관광지들은 인간의 아름다운 역사를 담고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인간에 대한 희망과 좌절, 사랑에 대한 헌신과 배신, 우주에 대한 동경……. 저자는 특유의 상상력으로 고적이라는 박제된 장소를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 고성의 성벽을 쓰다듬으며, 박물관의 전시물을 한없이 바라보며, 강둑을 천천히 산책하며 “전 시대 사람들의 추억과 경험, 이룬 것과 이루지 못한 것, 살아본 삶과 살아보지 못한 삶, 성공과 실패, 엄마들의 기도와 자식들의 배신”을 그려낸다. 멋진 여행자가 되는 백만 가지 방법 중 하나, 점퍼 이 책에서 저자가 택한 여행자의 포지션은 ‘시공간을 자유로이 날아다니는 점퍼(jumper)’이다. 여행은 상상의 다른 이름이라고 굳게 믿는 저자는 박물관의 항아리, 고성의 성벽, 시계탑의 초침 앞에서 ‘구식’ 런더너들의 꿈과 사랑, 희망과 좌절을 읽어낸다. “우리가 인생에서 행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여행은 내가 당신이 되고, 당신이 내가 되는 여행이라는 것”이라고 말하며 런던을 헤집고 돌아다니면서 수많은 소설과 영화, 그림, 노래의 주인공들을 불러낸다. 카리브 출신의 배불뚝이 세탁소 주인, 헨리 8세, 엘리자베스 1세, 런던탑의 죄수, 로마 군인, 최초로 큰 배를 만들어 안개 낀 섬으로 항해를 떠난 노르만족 선원, 교통 혼잡세를 매기는 런던 시장, 순결한 올리버 크롬웰, 앤 불린, 올리버 트위스트, 클레오파트라라는 이름을 단 미라…….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그 장소들은 관광지가 아니라 수많은 배우가 등장하는 한바탕 무대로 변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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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레오나르도 다빈치
이헌숙 | 삼성당 | 2011-08-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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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레오나르도 다빈치
이헌숙 | 삼성당 | 2011-08-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본 시리즈는 21세기에 걸맞는 위인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각 인물의 어린 시절과 성장과정, 사회와 현실에 부딪쳐 가는 모습, 그리고 자신의 꿈이나 업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 등을 역사적 사실에 기초하여 담았습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 등과 같은 세계 명화를 남긴 인물입니다. 그는 미술 분야뿐만 아니라 건축, 토목, 수학, 천문학 분야에서도 다양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어린이용 인물 이야기 "교과서에 나오는 위대한 인물" 시리즈『레오나르도 다 빈치』. |
398 |
[취미/여행] 로맨틱 서울
정린 | 정글 | 2011-03-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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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로맨틱 서울
정린 | 정글 | 2011-03-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로맨틱 일상탈출 시리즈1 '로맨틱 서울'은 서울의 낭만적인 옛 골목길들, 젊음의 거리, 감성적인 길들, 옛 고궁들 등 도심 곳곳의 여행지에 대한 교통정보, 주변 추천코스, 맛집, 박물관, 공연, 갤러리, 쇼핑, 주소, 링크 등을 포함한 알찬 여행 정보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누구나 언제든지 쉽고 편안하게 로맨틱한 시간여행을 즐기실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길을 잃고 시간을 잃은 아름다운 여행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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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론리하트
김언희 | 카멜 | 2011-03-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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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론리하트
김언희 | 카멜 | 2011-03-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사랑, 순수, 환상, 로맨스……. 그리고 결혼.
결코 합일할 수 없을 것만 같은 단어들의 조합처럼, 건일과 시은은 부부가 되었다. 작가는 계약 결혼이라는 원형적 로맨스의 틀 속에서 냉혹한 시선으로 아슬아슬한 현실을 말하고 있다. 결혼은 결국 연애의 종말이며 열정에 대한 체념일 수밖에 없는 것일까. 작가는 진지하고 섬세한 필치로 그들을 통해 끝없이 질문하고 있다. 그대에게 결혼은 무엇인가요. 그대, 아직도 사랑을 믿고 있나요……? 건일의 결혼생활에 대한 그림은 크로키처럼 단순한 것이었다. 시은은 돈이 필요하고 그는 결혼이 필요했다. 그녀의 여윈 목처럼 문득 문득 대면하는 불편함은 어쩔 수 없는 부분, 곧 무뎌져야할 부분이었다. 처음부터 건일은 영원한 행복을 약속하는 결혼 생활이란 주어지지 않은 것이라고 믿었다. happily ever after는 동화에서나 나오는 엔딩이니까. 하지만 연극처럼 살아가는 인생, 결혼도 연극이다, 하기엔 그녀와의 결혼 생활은 생각만큼 간단하지가 않다. 언젠가 시은이 물었다. 왜 결혼이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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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루시퍼 복음 1
폴 크리스토퍼 | 반디 | 2011-06-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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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루시퍼 복음 1
폴 크리스토퍼 | 반디 | 2011-06-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미켈란젤로 노트>의 작가, 폴 크리스토퍼의 두 번째 소설 『루시퍼 복음』제1권. 세상이 경악할 진실의 징표일 수도, 현란한 속임수일 수도 있는 로마시대의 메달이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갖가지 음모, 통쾌한 액션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고 있다.
젊은 고고학자 핀과 카리스마 넘치는 파일럿 겸 사진작가 힐츠는 한 옛날 사도의 무덤을 찾아 사하라사막을 뒤진다. 그 과정에서 그들은 뜻밖의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건 바로 한 타락한 천사의 이름이 새겨진 로마시대의 메달과 더불어 드러난 해묵은 살인의 흔적이다. 그러나 그들이 발견한 것은 엄청난 음모의 일각이며 이로 인해 그들은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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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루시퍼 복음 2 (완결)
폴 크리스토퍼 | 반디 | 2011-06-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395 |
[장르문학] 루시퍼 복음 2 (완결)
폴 크리스토퍼 | 반디 | 2011-06-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미켈란젤로 노트>의 작가, 폴 크리스토퍼의 두 번째 소설 『루시퍼 복음』제1권. 세상이 경악할 진실의 징표일 수도, 현란한 속임수일 수도 있는 로마시대의 메달이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갖가지 음모, 통쾌한 액션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고 있다.
젊은 고고학자 핀과 카리스마 넘치는 파일럿 겸 사진작가 힐츠는 한 옛날 사도의 무덤을 찾아 사하라사막을 뒤진다. 그 과정에서 그들은 뜻밖의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건 바로 한 타락한 천사의 이름이 새겨진 로마시대의 메달과 더불어 드러난 해묵은 살인의 흔적이다. 그러나 그들이 발견한 것은 엄청난 음모의 일각이며 이로 인해 그들은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되는데…. |
394 |
[장르문학] 루시퍼의 복음
톰 에겔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05-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394 |
[장르문학] 루시퍼의 복음
톰 에겔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05-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구성과 전개 * 픽션이라는 사실을 잊게 만드는 정교한 증거들
북유럽의 지적인 독자들을 열광시킨 고품격 미스터리 사탄의 재림, 성경에 나오는 거인족 네피림, 하르마게돈에 대한 충격적인 해석을 담고 있는 《루시퍼의 복음》은 노르웨이의 국민작가이자 북유럽 최고의 작가로 꼽히는 톰 에겔란의 탁월한 특징들을 모두 볼 수 있는 작품이다. 톰 에겔란은 이 작품을 쓰기 위해 수년간 종교학과 고고학, 천문학과 지리학, 세계 각 문화의 종말론 등을 조사 연구했다. 때문에 독자는 한 편의 완성도 높은 르포르타주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 것이며 지적인 모험심을 충족할 수 있을 것이다. 노르웨이 최대 출판사 아스케하우그가 야심차게 선택한 책 런던도서전을 흥분시킨 톰 에겔란의 신작 드디어 한국 상륙 ! 2008년, 아직 완성되지 않은 원고 하나 때문에 런던도서전이 술렁인다. ‘톰 에겔란의 신작’, ‘출판사는 아스케하우그’. 톰 에겔란은 노르웨이를 비롯해 북유럽에서는 최고의 대중소설 작가로 인정받지만 국제 출판 시장에서는 무명에 가까운 작가였다. 그런 그가 런던도서전에서 이슈를 끈 데에는 2003년 있었던 ‘《다빈치 코드》 표절 논란’의 영향도 있었다. 메가베스트셀러였던 《다빈치 코드》가 2년 앞서 발표된 톰 에겔란의 《요한 기사단의 황금상자》(한국어판 제목. 원제는 《순환의 끝》)를 고의적으로 표절하였거나 적어도 거기에서 크게 영향을 받은 것으로 지적되면서 유럽에서의 톰 에겔란의 명성은 더욱 확고해졌고,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 표절 논란은 2005년 무혐의가 인정된 <성배와 성혈> 관련 분쟁과는 다르다. 《다빈치 코드》에 나온 ‘예수와 막달라 마리아의 결혼’, ‘예수의 혈통을 비밀스럽게 잇고 있는 유럽 왕가’, ‘십자군 시대 기사단 활동’ 등의 줄거리 구조와 캐릭터 설정 등은 《요한 기사단의 황금상자》의 것과 상당한 유사하며, 아직까지도 유럽 독자들과 평단은 댄 브라운에게서 의혹을 거두지 않고 있다. 표절 논란이 아니더라도 같은 주제를 다루고 있는 두 책을 비교해봤을 때 문학적 완성도에 있어서도 《요한 기사단의 황금상자》가 훨씬 더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게다가 톰 에겔란은 기자 출신답게 심도 깊은 취재와 조사를 바탕으로 작품을 쓰기 때문에 그가 종교학과 고고학, 천문학과 지리학 등을 조사하면서 준비해오고 있는 새로운 타이틀은 깐깐하고 눈 높은 저작권 에이전트들의 관심을 받기 충분한 것이었다. 한편 14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노르웨이 최대 출판사 아스케하우그는 살만 루시디의 책을 출판했다는 이유로 편집장이 총격을 당했던 곳이었다. 그런데 다시 ‘악마와 관련된’ 그리고 ‘성경 모독으로 오해받을 수 있는’ 책을 발간한다는 소식은 호기심을 끌만한 것이었다. 각국 에이전트들의 물밑 작업이 시작되고, 톰 에겔란의 《루시퍼의 복음》은 탈고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십여 개국의 출판사와 저작권 계약을 맺는다. 한 치의 의심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듯 정교하게 만들어진 스토리 2009년 《루시퍼의 복음》은 발간을 앞두고 사전주문만으로 5만 부를 돌파했다. 그해 5월 발간이 된 후에는 노르웨이 출판 사상 가장 경이적인 속도로 판매된 베스트셀러 중 하나가 되었다. 인구가 우리나라의 10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감안할 때 엄청난 판매부수였다. 《루시퍼의 복음》은 지적인 독자들 사이에서 필독서로 여겨지기 시작했고, 과학적 신념을 가지고 그 내용을 신봉하는 사람들까지 생겨나기 시작했다. 무엇이 이토록 사람들을 열광시킨 것일까. 《루시퍼의 복음》은 1970년 로마의 신학자 지오반니 노빌레와 2009년 노르웨이 오슬로의 고고학자 비외른 벨토(비외른 벨토는 톰 에겔란의 히어로로 에겔란의 다른 작품에서도 주인공으로 등장한다)가 각각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 하나의 같은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폐기되었던 것으로 여겨진 고문서와 성경에 담긴 또 다른 의미를 밝혀가는 과정은 신학 ㆍ 고고학ㆍ 종교학과 종말론의 지식들이 집약되어 있으며 매우 드라마틱하고 입체적이다. 마치 씨실과 날실이 얽히고설키듯이 이야기가 전개되다 결말에 하나의 환상적인 그림으로 완성된다. 루시퍼에 대한 인문학적 지식을 완벽하게 장악하고 있는 톰 에겔란, 두 개의 서사에서 시작되어 하나의 서사로 완벽하게 합치되는 플롯,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주인공 비외른 벨토의 갈등, 가독성 높은 문장, 그리고 인류의 고전 성경에 가한 영감 넘치는 해석 등이 독자들로 하여금《루시퍼의 복음》을 열독하게 만든 이유일 것이다. 톰 에겔란은 자신의 작품을 이렇게 설명한다. “《루시퍼의 복음》은 사실과 픽션의 회색지대에 있다. 나는 상상력만으로 이 책을 쓰지 않았다. 그렇다고 사실만으로 이 책을 쓰지도 않았다. 자신의 믿음을 회색지대 위에 둘 것인지, 흑과 백의 명확한 경계 안에 둘 것인지 선택하는 것은 독자의 몫이다.” 하르마게돈의 예언을 담은 또 하나의 고문서가 발견되고, 종교가 권력이 되면서 인류 역사에서 삭제된 놀라운 진실이 밝혀진다 ! 서기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에세네파 이전부터 전해 내려온 세 개의 고대 문서를 폐기할 것이 결정된다. 문서 폐기를 맡을 세 명의 수도사가 선발되고 그들은 문서를 폐기하기 전 그 문서에 담긴 비밀을 알게 된다. 셋은 약속하여 그 문서를 세상에 남기기로 하고 그로부터 1600여 년 후 그 문서 중 하나가 이스라엘 쿰란에서 발견된다. 이 문서의 발견으로 미확인비행물체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한 ‘블루북 프로젝트’와 바벨탑과 네피림의 흔적을 찾는 ‘루시퍼 프로젝트’가 발족된다. 그리고 역사에서 잊히고, 은폐되고, 봉인되었던 인류의 과거와 추정 가능한 미래가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1970년 로마, 신학자이자 악마학의 최고권위자인 지오반니 노빌레 교수는 고문서판매상으로부터 이집트에서 발견된 필사본의 해석을 의뢰받는다. 교회와 학계에서 존재 자체를 인정하지 않던 <루시퍼의 복음> 중 한 부분으로 추정되는 문서. 한편 그 필사본이 ‘악마 재림의 메시지’와 ‘하르마게돈의 예언’을 담고 있다고 믿는 광신도 집단은 노빌레 교수의 어린 딸을 납치하고, 딸을 찾기 위한 사투를 벌이던 노빌레 교수도, 그의 딸도, <루시퍼의 복음>도 한순간 세상에서 사라진다. 2009년 노르웨이 오슬로, 재야 고고학자 비외른 벨토는 우크라이나의 한 수도원에서 발견된 고대 문서의 연구를 부탁받는다. 30여 년 전 로마에서 잠깐 등장했다 사라진 <루시퍼의 복음>의 또 다른 한 부분으로 짐작되는 문서로, 그 문서를 건네받는 순간 벨토 역시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된다. 그리고 생명의 위협보다 더 살 떨리는 진실에 접근하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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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룰루랄라 곰 나들이
김아라 | 상원미술관 | 2011-03-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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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룰루랄라 곰 나들이
김아라 | 상원미술관 | 2011-03-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룰루랄라 곰 나들이>는 우리 문화의 원형과 의미를 연구하는 문화원형디자인연구회의 추천도서로, 유아 및 아동들이 사계절(자연현상)에서 읽을 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을 체험하도록 구성된 이야기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자연의 순환 원리를 가장 쉽게 이해하는 방법은 계절의 변화를 익히는 것이다. 겨울잠에서 깨어난 아기 곰 ‘꼼지’와의 여행을 통해 계절의 변화를 체험하고 느껴본다. ‘꼼지’와 그의 친구들이 뛰어노는 자연풍경은 부드럽고 감성적인 터치의 일러스트로 따뜻한 감성을 담아 펼쳐진다.
상상력과 감각을 키우다! 일 년 동안 계절은 네 가지의 모습으로 변화합니다. 계절마다 풍경은 뒤바뀌고, 따뜻한 곳을 찾아 떠나는 동물들의 생태변화에 따라 그곳에 사는 동물의 종류도 달라집니다. 이처럼 다채로운 자연의 변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절학습 그림책 <룰루랄라 곰 나들이>를 통해 유아 및 아동들이 자연의 순환과 동물의 생태를 체득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더불어 다양한 풍광과 이야기를 담고 있어 아이들이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사계절이 하나의 이야기가 되어! 계절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네 가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해마다 반복됩니다. 이와 같은 자연의 순환적 구조를 겨울잠을 자는 곰의 생태방식을 이용하여 담아내었습니다. 겨울잠에서 깨어난 아기 곰 ‘꼼지’는 먹이를 찾아 숲을 헤매다 다른 숲 속 친구들을 만납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새로운 먹이를 먹을 수 있어 즐거운 꼼지의 여행입니다. 꼼지의 나들이는 계절의 변화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습니다. 다시 겨울이 된 숲 속은 눈으로 덮이고 꼼지는 따뜻한 겨울잠을 청합니다. 사계절을 하나의 이야기로 구성하고 있는 <룰루랄라 곰 나들이>는 자연의 변화와 계절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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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룰루랄라 스쿨
전성호 | 수레위에앉은소 | 2010-04-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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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룰루랄라 스쿨
전성호 | 수레위에앉은소 | 2010-04-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교육에 관한 글이라면 대개 ‘빤하다’는 게 일반인들 생각이다. ‘교육’이라는 주제에 너무 치중하다보니 읽는 이로 하여금 식상케하고, 그래서 대개는 보나마나 ‘공부 열심히 해라’의 결론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은 꼭 그렇지만도 않다. 오히려 교육적이라기보다는 다소 노골적이며, 야하기까지 하다. 그러면서 동시에 읽는 이로 하여금 학생시절을 그리워하게끔 만든다.
“저어……. 사실은, 얘가 ‘no one(노원)’이 피임약이라고 해서…….” “?” 영화 ‘천국의 아이들’에 나오는 ‘알리’처럼 아이들의 행동엔 다 나름대로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그런데 그 이유란 게 너무나 단순해서 머리 구조가 복잡한 어른들은 정작 그 이유를 지나치기 일쑤다. 어찌됐든 난 나쁜 선생이다. 아니, 교사로서 자격이 없는 선생이다. ‘청산별곡’을 가르치는 바로 그 자리에서 정작 ‘믜리도 괴리도 업시 마자셔 우는’ 아이를 만들어 놨으니 말이다. 그건 그렇고 그놈의 피임약 이름이 또 왜 하필이면 ‘노원’이야, 젠장. 저자는 매 글마다 교육 그 자체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는다. 오히려 방관하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다. 단지, ‘교육을 교육하지 않는 것이 교육’이라는 것을 몸소 보여줄 뿐이다. “좋아, 그런데, 그게 뭐가 아부냐? 그건 ‘아부’가 아니고 바로 ‘배려’라는 거예요. 너네들은 배려라는 것도 모르냐? 그렇게 남에 대한 배려도 없고 무관심하니까 세상이 이렇게 삭막하고 무서운 거 아냐?” “선생님, 무관심보다 더 무서운 게 있는데 뭔지 아세요?” “뭔데?” “관심 있는 척하는 거요.” “?” 또한 아이들의 모습을 단순히 묘사하는 데만 그치지 않고, 저자의 살아온 삶을 살짝 오버랩시킴으로서 한 편의 영화처럼 독자에게 아련한 감동을 안겨준다. “좋아. 그럼 선생님부터…….” 갑자기 찾아온 낯선 정적 때문인가. 사뭇 긴장이 된다. “좋아. 으흠, 우선 반성부터 할게. 사실은 어머님 돌아가시기 전에 선생님이 주욱 모시고 있었거든. 무척 편찮으셨어. 그런데, 그 편찮으신 어머니한테 선생님이 가끔…… 화를…….” “?” “!” “......” 예상치, 정말 예상치 못했다. 얘들아, 아니, 그대들은 한 선생이 그 순간 전혀 뜻밖의 체험을 했다는 걸 알고 있는지 모르겠소. 그대들 덕분에, 그대들의 수학여행 덕분에, 한 울보 선생이 평생 잊지 못할 참회를 하게 되었다는 것, 이 자리를 빌려서 그대들, 아니 그대들의 수학여행에 깊이 감사를 드리는 바이오. 그리고 마치 카메라가 이 구석, 저 구석을 비추듯 일반인은 들어갈 수 없는 수능시험장 안의 모습, 그곳의 장면과 분위기를 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자세히 보여준다. 저자 자신이 교탁 앞에 선 수능 감독관으로서, 수십 년 교직에 몸담은 교사로서, 또한 또래의 아이를 가족으로 둔 한 가장으로서, 그리고 이 시대 교육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한 국민으로서 날카롭고, 예리한 시선으로 시험장 구석구석을 살핀다. 고사실로 들어가니 역시나 한 여학생이 훌쩍거리고 있다. 애써 그 여학생은 쳐다보지 않고, 주의 사항 전달하고, 답안지 나눠 주고, 문제지도 나눠 준다. 그리고 종소리와 함께 시험 시작. 일제히 연필 사각이는 소리가 들린다.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수리 영역이다. 그런데 ‘훌쩍, 훌쩍’ 조용한 고사실이라 소리가 상대적으로 크게 들린다. 사각사각, 훌쩍. 사각사각, 훌쩍, 훌쩍……. 한 여학생이 인상 쓰며 예의 그 여학생 쪽을 흘낏 쳐다본다. 갑자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만약 흘낏 째려보는 여학생이 훌쩍이는 소리 때문에 문제 풀 수 없다고 이의를 제기하면 어떡하지? 그럼, 훌쩍이는 여학생에게 다가가 ‘다른 수험생들한테 방해가 되니 훌쩍이지 마라’고 해야 되는 건가? 있는 그대로, 조장하지 않고 아이들의 장점을 백분발휘할 수 있게 믿어만 주는 선생님. 그래서 학교에 다니는 모든 학생들로 하여금 학교란 룰루랄라 즐거운 곳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아울러 독자들은 그동안 잊었던 것,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된다. 즐거웠던 그때 그 시절, 그리고 현재 이 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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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리더 김성근의 9회말 리더십
정철우 | 비전코리아 | 2009-05-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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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리더 김성근의 9회말 리더십
정철우 | 비전코리아 | 2009-05-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SK 와이번스의 김성근 감독이 40년이 가까운 감독생활을 하면서 쌓아온 그만의 리더십을 정리한 책. 김성근 감독은 경제적 어려움과 일본파라는 차가운 냉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주관이 뚜렷한 지도자의 길을 걸어왔다. 1984년 OB 베어스에서 감독을 맡은 이후 24년 만인 2007년 한국시리즈에서 스사 이끈 SK 와이번스는 최강의 팀 두산을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언제나 약팀을 맡아 그 팀을 상위권으로 끌어올린 김성근표 리더십은 과연 무엇일까? 이 책은 편견과 고정관념을 일깨우는 멘토로서, 선수와 동료들을 섬기는 리더로서, 야구를 비즈니스로 인정하며 승리를 이끌어내는 야구 CEO로서, 선수들의 재능과 희망을 실현시키는 트레이너며 인생선배로서, 또 때로는 승부의 격전지에선 냉혹한 지휘자로서 살아온 SK 와이번스 김성근 감독의 리더십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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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리더는 왜 악인이 되어야 하는가
마키아벨리 | 이펍코리아 | 2011-07-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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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리더는 왜 악인이 되어야 하는가
마키아벨리 | 이펍코리아 | 2011-07-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군주론》은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책이 아니라, ‘인간이 어떻게 살고 있는가’에 대한 책이다. 이 책은 두 가지로 읽힐 수 있다. 한편으로는 세상에서 출세하고 명성을 얻고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이른바 ‘사회적 지능’에 대한 안내서로 읽힐 수도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이 책을 그런 식의 안내서로 읽은 자들로부터 어떻게 자기 자신을 지키고, 그들이 하찮게 생각하는 ‘정의’와 ‘진실’ 같은 가치를 어떻게 지켜나갈 것인지에 대한 안내서로 읽힐 수도 있다. 어떻게 읽는가는 독자의 몫이다.
기획 의도 원래의 《군주론》은 모두 26장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이 번역본에서는 마키아벨리가 《군주론》을 쓴 16세기의 이탈리아 상황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서 마키아벨리를 전공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잘 읽지 않는 부분인 1장에서 14장까지의 내용과 24장에서 26장까지의 내용을 제외했다. 이 책에 담긴 15장부터 23장까지의 내용은 흔히 ‘여우와 사자의 장들’이라는 명칭을 따로 갖고 있을 정도로 마키아벨리 《군주론》의 핵심적 내용을 담고 있으며, 가장 많이 읽히고 또 가장 많이 인용되는 부분이다. 따라서 독자들은 이 책만으로도 마키아벨리 《군주론》의 가장 중요한 내용들을 이해할 수 있으며, 오히려 복잡한 역사적 상황과 책에 대한 긴 해석과 설명을 읽다가 《군주론》의 핵심까지 가보지도 못하는 고전 독서의 흔한 문제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핵심 메시지 마키아벨리는 군주에게 ‘권력을 잃고 싶지 않다면 고대로부터 인간들이 실제로 어떻게 권력을 유지했는지를 배우고 그대로 실천하라’고 충고한다. 그런데 고대로부터 인간이 권력을 유지해 온 방법은 정의나 관대함 혹은 진실이나 선행을 통해서가 아니라 부정과 잔인함, 그리고 거짓과 악행이라는 것이 《군주론》의 핵심 내용이다. 따라서 책을 읽다 보면 왜 정치적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파렴치한 정치인들의 행태를 ‘마키아벨리즘’이라고 부르는지, 그리고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마키아벨리즘’을 직장과 사회생활에 적용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를 알 수 있다. 책 속 & 줄거리 -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의 문제는 ‘인간이 어떻게 살고 있는가’라는 문제와는 전혀 다릅니다. 따라서 마땅히 행해야 하는 일 때문에 실제로 행해졌던 일을 게을리 하는 사람은 자신을 보존하기보다 파멸에 이르게 됩니다. 언제나 선한 행동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선하지 않은 자들 속에서 파멸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군주가 자신의 국가를 지키고 싶다면 선하지 않게 행동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 하며, 필요에 따라 그런 지식을 사용할 것인지 사용하지 않을 것인지도 배워야 합니다. - 그러나 만약 그것이 가능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자신의 국가를 잃게 하지 않을 정도의 사소한 악덕에는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더욱이 만약 어떤 악덕이 없이는 자신의 권력을 보존하기 어렵다면, 그런 악덕 때문에 비난을 받는 것을 결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을 신중하게 고려해 볼 때, 겉으로 보기에 덕으로 보이는 것도 그것을 따르면 몰락을 초래하는 데 비해, 겉으로 보기에 악덕인 것처럼 보이는 것도 그것을 따르면 안전과 번영을 가져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 현명한 군주라면 인색하다는 평가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어떤 군주가 스스로 절약해서 경제적으로 풍족해지고 외부의 모든 공격에 대항해 자신을 방어할 수 있으며 또한 백성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도 전쟁을 추진할 수 있다는 사실이 명백해진다면, 그는 결과적으로 더욱 후한 사람으로 존경받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 군주는 자신의 백성들을 통합하고 충성스럽게 만드는 일일 경우에는 결코 잔인하다는 악명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군주는 몇 가지 잔인한 행동의 예를 보임으로써, 지나친 자비로움의 결과 살인과 약탈을 일으키는 무질서가 지속되도록 방치하는 군주들보다 결국에는 훨씬 더 자비로운 사람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무질서는 흔히 전체 공동체에 해를 입히는 일이지만, 군주에 의한 처형은 단지 특정한 개인들에게만 해를 입히게 됩니다. - 우리 시대의 경험을 통해 보자면, 위대한 업적을 성취한 군주들은 신의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인간들의 정신을 교묘하게 조작했던 사람들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런 군주들이 신의를 지킨 자들에 맞서 승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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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리더십 사용설명서
김현기, 김연희, 문권모 | 원앤원북스 | 2010-03-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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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리더십 사용설명서
김현기, 김연희, 문권모 | 원앤원북스 | 2010-03-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성공하는 리더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좋은 리더는 구성원 각자가 스스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며, 상사의 리더십은 곧 회사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 훌륭한 리더십은 그 자체만으로도 지속 가능한 기업문화를 구축하는 기반이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의 특징은 독자들이 현실 세계에서 일상적으로 마주치는 실제 리더십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는 점이다. 특히 스토리 형식을 빌려 Y주식회사에 근무하는 영업부 직원들과 그 부서의 리더인 강 부장이라는 인물을 통해 조직 내에 필요한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일터라는 공간 속에서 하루의 절반 이상을 함께하는 상사와 부하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에 초점을 두고, 각 주제별로 리더십과 관련된 분야의 전분가들의 조언을 덧붙여 바람직한 리더의 모습과 부하직원이 원하고 회사가 바라는 리더십을 발휘하는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제시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리더십의 원론적이고 추상적인 내용만 담아내거나 임기응변적인 처세술만 가르쳐주는 여타의 책들과 확실히 차별화되는 이유다. 또한 회사가 발전하기 위해 리더십 못지않게 중요한 부하직원의 팔로우십과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 개선해야 할 조직의 제도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있어,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자신과 조직이 가진 문제를 파악하고, 그 해결책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직원들을 신바람 나게 하는 유능한 관리자로 거듭나라! “회사를 보고 왔다가 상사를 보고 떠난다”는 말도 있듯이 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소수의 나쁜 상사가 있다면 우수 인재들이 떠나거나 성과 수준이 심각하게 떨어질 수 있다. 이런 리더가 발생하는 이유는 ‘관리자가 되었으니 잘해보라’거나 ‘나는 이미 관리자인데 뭘 또 배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리더십과 관련된 문제는 그리 먼 곳에 있지 않다. 직장인들이 일상 속에서 매순간 부딪히는 문제다. 따라서 리더십의 비책도 이 같은 일상 속에서 구해야 한다. 이 책은 총 15부로 구성되어 있다.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15가지 에피소드는 누구나 한번쯤 직장해서 경험해봤거나 행동했던 내용들이다. 부하직원의 공을 가로채거나 특정 직원만을 편애하는 리더, 야근을 회사에 대한 충성인 줄 알며 상사의 말이라면 무조건 수긍하는 리더, 과거의 성공만을 믿고 자만하거나 자신의 방식만을 강요하는 리더, 그리고 기본적인 업무 내용도 파악하지 못하는 무능한 리더와 중요한 일에는 책임을 회피하는 리더 등 15가지 리더의 모습을 통해 부하직원이 원하고 회사가 바라는 리더와 리더십이란 어떤 것인지 짚어봤다. 이를 통해 일과 인간관계, 회사생활의 기본이 무엇인지를 깨달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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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리더의 심리학
박두진 | 원앤원북스 | 2011-02-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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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리더의 심리학
박두진 | 원앤원북스 | 2011-02-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부하들이 기꺼이 리더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게 만들어라!
글로벌 컨설팅사인 헤이그룹에서 리더십ㆍ핵심 인재 평가팀 리더로 활동중인 저자는 리더십 역량진단 및 코칭 등의 자문활동 경험을 살려 이 시대의 리더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리더십 마인드를 알려준다. 성공하는 리더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리더이며,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심리학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 책은 리더가 부하직원들의 마음을 얻고, 그들을 이끌어나갈 방법을 심리학적 접근을 통해 제시하고 있다. 부하직원들과 겪는 일상적인 딜레마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큰 도움이 되며, 부하직원들의 개성을 찾아서 일에 몰입할 수 있도록 코칭하는 데 필요한 프레임이 한눈에 쏙 들어온다. 특히 초보 리더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부하직원들과 겪는 일상적인 상황의 딜레마, 성장해가면서 겪는 여러 가지 도전 등 리더는 평사원이었을 때보다 더 많은 것을 생각하고 더 많은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리더가 책임져야 할 사항들은 늘어났으며, 오히려 부하직원들의 기분을 더 세심하게 살펴야 하는 것이다. 이때 부하직원들의 마음을 얻느냐 잃느냐에 따라 리더의 성공이 좌우된다. 이 책을 통해 리더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중한 자산인 부하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 그리고 궁극적으로 그들과 함께 하는 행복을 느끼고 성취를 공유할 수 있는 강한 조직을 만드는 해법을 찾을 것이다. 부하직원들의 마음을 얻는 리더십 마인드! 밀레니엄 비즈니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다양성의 포용에 있다. 이 책은 리더들이 현장에서 매일 직면하는 갈등과 조화의 관계 속에서 부하들의 다양성을 활용해 조직의 경쟁력을 만들 수 있는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훌륭한 리더는 리더를 위해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려는 부하직원들이 있기에 가능하며, 또한 부하직원들이 자신들의 희생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리더십 마인드임을 강조한다. 그렇다면 부하직원들이 리더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게 하는 그 원천은 무엇인가?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은 리더들이 흔히 겪는 딜레마 상황을 정리했다. 다양한 딜레마 상황에서 어떤 리더가 되어 상황을 극복할 것인지를 사례별로 자세하게 정리해놓았다. 2장은 리더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심리학 프레임웍과 실천 방안들을 알려주고 있다. 부하직원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배치하며, 어떻게 동기를 부여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3장은 리더가 각 성장단계마다 만나는 시련과 성공, 그리고 과제들을 말하고 있다. 리더로서의 삶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조망과 여유를 제공하고 있다. 4장은 성공하는 리더들의 특징을 연구한 결과를 소개했다. 또 성공하는 리더들의 리더십 스타일과 조직풍토, 조직문화 관리법 등을 쉽고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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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린치핀 -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존재
세스 고딘 | 21세기북스 | 2011-03-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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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린치핀 -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존재
세스 고딘 | 21세기북스 | 2011-03-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당신은 꼭 필요한 사람인가?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존재, 린치핀이 되라! 세계에서 가장 ‘리마커블’한 경영 구루 세스 고딘의 마지막 종이책 공장은 죽었다, 이제 개인의 시대다! <매트릭스3>의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 네오는 스미스 요원과 대결을 펼친다. 일방적으로 네오를 공격하는 스미스는 이렇게 외친다. “너는 지금 왜 싸우는 거지? 누구를 위해 싸우는 거지?” 네오는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선택했기 때문이다.” 개봉당시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매트릭스 광신도를 양산하고, 까다로운 평론가들까지 사로잡은 <매트릭스> 시리즈의 뼈대는 다름 아닌 ‘스스로의 선택’이었다. 매트릭스가 창조한 허상에서 아무 생각 없이 노예처럼 살 것인가? 아니면 거칠고 팍팍하지만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시온에서 인간으로 살 것인가? 네오는 빨간 약을 선택했고, 시온과 매트릭스를 구원할 ‘그’가 되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도 매트릭스와 다르지 않다. 우리가 자각하기도 전에 현대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공장 시스템은 우리를 노예로 만들었다. 세계에서 가장 ‘리마커블’한 경영 구루이자 베스트셀러 ‘보랏빛 소가 온다’의 저자 세스 고딘은 ‘린치핀’을 통해 특유의 경쾌하고 신랄하며 강한 문장으로 공장이라는 시스템에 세뇌당한 우리에게 진실을 보여준다. 세스 고딘은 현대 공장 시스템이 우리를 노예로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공장이 원하는 직원은 기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사람, 고분고분 말 잘 듣고 보수를 조금 줘도 되고 언제든 쉽게 바꿔 낄 수 있는 톱니바퀴 같은 사람이다. 오직 경쟁력과 효율성만이 기업과 인간의 존재 가치를 결정한다. “이제 당신은 더 이상 쓸모없다”라는 자본의 심판이 내려지면 노동자는 가차 없이 또 다른 더 싸고 더 쉽게 교체할 수 있는 노동자로 바뀐다. 우리는 이런 공장 시스템에 자신을 끼워 맞추기 위해 스펙을 쌓고 창조성을 죽이고 천재성을 억압했다. 눈앞의 확실성을 얻는 대가로 자신의 자유와 책임을 포기했다. 우리는 파우스트의 거래를 한 것이다. 남들이 비웃을까봐, 실패할까봐 두려워하면서 모든 것을 포기했다. 하지만 더 이상 공장 시스템은 작동하지 않는다. 이제 세상은 더 인간적이고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고 있는 더 성숙한 ‘린치핀(linchpin: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꼭 필요한 존재)’을 원한다. 열정과 활력이 넘치며 우선순위를 조율할 줄 알고 불안에 떨지 않고 유용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린치핀을 원한다.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혼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린치핀을 원한다. 우리에게도 선택할 시간이 다가왔다. 하지만 선택할 수 있는 길은 그렇게 많지 않다. 하나는 더 평범하게 더 표준에 가깝게 더 값을 낮춰 이기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더 빠르게 더 독특하게 더 인간적으로 이기는 것이다. 자신의 가치에 걸맞는 것을 얻고 싶다면 무조건 튀어야 한다. 감정노동을 해야 한다. 꼭 필요한 사람처럼 보여야 한다. 조직이든 사람이든 깊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호작용을 만들어내 자신을 알려야 한다. 당신은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린치핀이다! “당신은 꼭 필요한 사람인가?”라는 도발적인 질문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세스 고딘 특유의 명쾌한 통찰이 담긴 개인을 위한 선언문이다. 또한 이 책은 그가 제안한 ‘리마커블’의 마지막 메시지다. (이 책은 세스 고딘의 명쾌한 통찰이 담긴 마지막 종이책이다. 그는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12번째 책 ‘린치핀’을 전통적인 방식으로 출간하는 마지막 종이책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이 책은 내 인생을 관통하는 모든 아이디어의 총합이며, 이 아이디어를 가장 효과적으로 퍼트릴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다”라고 말했다.) 전작들이 ‘모든 사람은 스토리텔러다(마케터는 새빨간 거짓말쟁이)’, ‘모든 사람은 마케터다(보랏빛 소가 온다)’라는 마케팅과 기업 전략을 말했다면, 이 책은 ‘모든 사람은 예술가다’라는 개인에게 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가 말하는 예술가란 화가나 시인이 아니다. 기꺼이 ‘감정노동’을 하는 사람, 바로 린치핀이다. 다른 전략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성공하는 전략의 비밀은 무엇인가? 다른 직원보다 훨씬 생산적인 직원의 비밀은 무엇일까? 혼란스러운 시장 상황에서도 번창하는 조직과 무기력하게 휘청거리다 사라지는 조직의 차이는 무엇인가? 아무 주목도 받지 못하고 사라지는 아이디어와 달리 널리 퍼져나가는 아이디어의 비밀은 무엇인가? 세스 고딘의 대답은 명쾌하고 간단하다. 바로 린치핀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학교와 시스템에 의해 평범함을 세뇌당한 평범한 실패자가 아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 잠든 린치핀의 재능을 깨워야 한다. 사회가 제시하는 모범에 세뇌당하지 마라. 우리는 쉽게 바꿔 낄 수 있는 무수한 부품 중 하나가 아니라 고유한 인간이다.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그냥 내뱉어라. 그렇게 이야기하고 나서 자신을 돌아보라. 어느새 꼭 필요한 존재, 린치핀이 되어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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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
김주희, 김향선 | 아울북 | 2010-11-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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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1
김주희, 김향선 | 아울북 | 2010-11-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논술 세대를 위한 한자 어휘 학습의 최종 관문, 고사성어
『마법천자문 고사성어』는 채팅과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 축약된 한글 대화 방식에 익숙해진 요즘 아이들의 한자 어휘 실력을 늘리고 언어 표현을 보다 다양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휘 학습서입니다. 필수 고사성어 8개를 캐릭터로 이미지화 하고 총 64개 고사성어와 한자 숙어를 쉽고 재미있는 퀴즈 형식으로 풀어 놓았습니다. 『마법천자문 고사성어』는 손오공이 8개 고사성어 마을을 돌며 8명의 고사성어 캐릭터와 퀴즈 대결을 펼치는 내용입니다. '구중궁궐(九重宮闕)에 사는 팔방미인(八方美人)' '무릉도원(武陵桃源)에 사는 무위도식(無爲徒食) 도사' 등 그야말로 흥미로운 캐릭터와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각 단원마다 수록되어 있는 짧은 만화를 보면서 손오공, 삼장 등 『마법천자문』의 주인공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이런 점이 돋보여요! ① '용두사미' '무위도식' '오합지졸'을 캐릭터 이미지로 만나볼 수 있어요. ② '설상가상' '망망대해' '무릉도원'을 그림으로 직접 보며 학습할 수 있어요. ③ 마법천자문 주인공들이 나오니까 더 재미있습니다. ④ 재미있는 네 컷 만화와 일러스트로 꾸민 '64가지 고사성어 이야기'가 별책부록으로 들어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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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2
김주희, 김향선 | 아울북 | 2010-11-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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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2
김주희, 김향선 | 아울북 | 2010-11-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논술 세대를 위한 한자 어휘 학습의 최종 관문, 고사성어
『마법천자문 고사성어』는 채팅과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 축약된 한글 대화 방식에 익숙해진 요즘 아이들의 한자 어휘 실력을 늘리고 언어 표현을 보다 다양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휘 학습서입니다. 필수 고사성어 8개를 캐릭터로 이미지화 하고 총 64개 고사성어와 한자 숙어를 쉽고 재미있는 퀴즈 형식으로 풀어 놓았습니다. 『마법천자문 고사성어』는 손오공이 8개 고사성어 마을을 돌며 8명의 고사성어 캐릭터와 퀴즈 대결을 펼치는 내용입니다. '구중궁궐(九重宮闕)에 사는 팔방미인(八方美人)' '무릉도원(武陵桃源)에 사는 무위도식(無爲徒食) 도사' 등 그야말로 흥미로운 캐릭터와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각 단원마다 수록되어 있는 짧은 만화를 보면서 손오공, 삼장 등 『마법천자문』의 주인공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이런 점이 돋보여요! ① '용두사미' '무위도식' '오합지졸'을 캐릭터 이미지로 만나볼 수 있어요. ② '설상가상' '망망대해' '무릉도원'을 그림으로 직접 보며 학습할 수 있어요. ③ 마법천자문 주인공들이 나오니까 더 재미있습니다. ④ 재미있는 네 컷 만화와 일러스트로 꾸민 '64가지 고사성어 이야기'가 별책부록으로 들어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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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3
김주희, 김향선 | 아울북 | 2010-11-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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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3
김주희, 김향선 | 아울북 | 2010-11-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논술 세대를 위한 한자 어휘 학습의 최종 관문, 고사성어
『마법천자문 고사성어』는 채팅과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 축약된 한글 대화 방식에 익숙해진 요즘 아이들의 한자 어휘 실력을 늘리고 언어 표현을 보다 다양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휘 학습서입니다. 필수 고사성어 8개를 캐릭터로 이미지화 하고 총 64개 고사성어와 한자 숙어를 쉽고 재미있는 퀴즈 형식으로 풀어 놓았습니다. 『마법천자문 고사성어』는 손오공이 8개 고사성어 마을을 돌며 8명의 고사성어 캐릭터와 퀴즈 대결을 펼치는 내용입니다. '구중궁궐(九重宮闕)에 사는 팔방미인(八方美人)' '무릉도원(武陵桃源)에 사는 무위도식(無爲徒食) 도사' 등 그야말로 흥미로운 캐릭터와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각 단원마다 수록되어 있는 짧은 만화를 보면서 손오공, 삼장 등 『마법천자문』의 주인공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이런 점이 돋보여요! ① '용두사미' '무위도식' '오합지졸'을 캐릭터 이미지로 만나볼 수 있어요. ② '설상가상' '망망대해' '무릉도원'을 그림으로 직접 보며 학습할 수 있어요. ③ 마법천자문 주인공들이 나오니까 더 재미있습니다. ④ 재미있는 네 컷 만화와 일러스트로 꾸민 '64가지 고사성어 이야기'가 별책부록으로 들어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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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마법천자문 과학 퀴즈북 1
아울북 초등교육연구소 | 아울북 | 2010-11-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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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마법천자문 과학 퀴즈북 1
아울북 초등교육연구소 | 아울북 | 2010-11-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어려운 공부를 재미있는 퀴즈로 접근하여 공부에 흥미를 갖게 합니다.
- 과학, 사회의 중요 개념을 40개로 나누어 충분한 배경지식을 갖게 합니다. - 교과서의 과학, 사회 개념을 다루어 선행 학습을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 OX 퀴즈, 있다없다 퀴즈, 네모 퀴즈, 왜?왜?퀴즈, 속담 등 다양한 퀴즈를 하면서 놀면서 공부를 하고 있게 합니다. 도서 소개 대부분의 아이들은 공부는 재미없는 것, 공부는 억지로 하는 것, 공부는 누군가가 시켜서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공부는 공부시간에만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법천자문 과학/사회 퀴즈북>은 한마디로 말하면 이런 틀을 깨뜨리는 도서입니다. “놀면서 공부가 되는 도서”입니다. 친구, 가족과 퀴즈를 내고 맞추면서 재미있게 과학, 사회의 중요한 개념을 알고, 각 주제의 틀을 잡아주는 도서입니다. 이렇게 자신도 모르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배경 지식을 쌓아감으로써 공부는 무조건 지겹고 재미없는 것이 아니라 즐겁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는 도서입니다. <마법천자문 과학/사회 퀴즈북> 의 구성 - 과학 6권, 사회 4권으로 전 10권 - 각 권 4개의 주제로 나뉘어 4 Round로 구성 - 권당 40개의 개념으로 나뉘어 680여 개의 퀴즈 수록 권 별 주제 과학 1권 - 동물의 세계 (동물, 새끼동물, 곤충과 벌레, 새) 과학 2권 - 식물의 세계 (식물, 꽃과 나무, 식물의 이용, 재료의 이용) 과학 3권 - 물과 생물 (물속 생물, 바다와 생물, 물, 환경과 생물) 과학 4권 - 우리 몸 (우리 몸1, 우리 몸2, 건강과 질병, 똥) 과학 5권 - 지구와 우주 (지구, 돌과 흙, 날씨와 계절, 우주) 과학 6권 - 생물과 에너지 (털과 꼬리, 자연의 이름, 물리와 화학, 생활 속 과학) 사회 1권 - 우리 나라 (우리 나라, 옛날 사람들의 생활, 우리 문화 유산, 전통 문화) 사회 2권 - 역사 (우리 역사1, 우리 역사2, 인물의 역사, 발명과 발견의 역사) 사회 3권 - 세계 여러 나라 (세계의 역사, 세계 여러 나라, 세계의 지리, 우리 나라의 지리) 사회 4권 - 문화 (옷과 문화, 음식과 문화, 집과 문화, 생활 상식) <마법천자문 과학ㆍ사회 퀴즈북> 시리즈의 특징 첫째. 놀면서 공부할 수 있는 도서입니다. 과학, 사회에 관련된 핵심을 퀴즈를 통해 개념을 잡아가는 도서입니다. 따라서 친구나 가족과 언제 어디서든 퀴즈를 내고 맞추면서 즐겁게 놀면서 지식을 쌓아갈 수 있는 도서입니다. 둘째. 과학, 사회 영역의 교과 핵심 주제 40개를 선별하였습니다.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과학, 사회 영역을 모두 40여 개로 나누어 다양한 퀴즈를 통해 폭넓고 깊이 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셋째. 한 권에서 680여 개의 퀴즈를 담았습니다. OX 퀴즈, 있다없다 퀴즈, 네모 퀴즈, 사다리 퀴즈, 왜?왜? 퀴즈, 집중탐구 퀴즈, 속담 퀴즈, 또또 퀴즈, 교과서 퀴즈 등 다양한 형식의 퀴즈를 풀면서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넷째. “교과서 도전 퀴즈” 를 담아 시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교과서 도전 퀴즈 ”에서 시험에 나오는 문제를 수록하여 교과와의 연계성을 높였습니다. 이를 통해 놀면서도 자연스럽게 교과 성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