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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뉴라인 일본어 1
최광준, 이분우, 다케다 유우키 | 다락원 | 2010-05-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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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뉴라인 일본어 1
최광준, 이분우, 다케다 유우키 | 다락원 | 2010-05-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교재는 일본어에 대해 아무런 지식이 없는 초급부터 기초문법을 학습할 수 있게 되어 있다.
1. 전체는 15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어의 의미와 문법 설명 등이 한국어로 되어 있어 수업하기에 매우 적절하다. 2. 이 책은 회화부터 시작해 새로 나온 단어, 문법해설, 문형연습, 회화연습, 응용연습, 한자연습, 일본문화 엿보기로 구성되어 있다. 3. 회화의 문장들은 너무 길지 않고 심플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회화가 되도록 배려하였다. 4. 문법 항목에서 배운 문형을 문형연습, 회화연습, 응용연습 순으로 구성함으로써 확실히 학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연습문제가 많으므로 학습자가 문형을 확실히 익힐 수 있다. 5. 음성 CD가 부착되어 있으며 단어에는 악센트도 표기되어 있으므로 정확한 발음을 학습할 수 있다. 총 15과로 구성되어 있다. 주 무대는 한국으로 주인공 민지와 교환학생인 기무라가 학교를 다니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 1. 회화 - 현재 일본에서 일상적으로 쓰고 있는 표현들로 본문회화를 구성했다. 음성 CD를 계속 반복해 듣고 따라해 봄으로써, 자연스러운 일본어 악센트 및 억양을 익히도록 한다. 2.새로 나온 단어-학습자가 집에서 혼자서도 자연스러운 악센트를 익힐 수 있 도록, 단어에는 모두 악센트가 표시되어 있다. 3. 문법해설-회화에 나와 있는 문법 항목이 한국어로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4. 문형연습-문형과 형용사, 동사의 활용형을 확실히 익히기 위한 기초연습이다. 5. 회화연습-학습한 문형이 회화 속에서 실제로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학습한다. 6. 응용연습-주위 사람들과의 인터뷰 등, 실제로 일본어를 사용해 커뮤니케이션을 함으로써 일본어로 말하는데 익숙해지고 자신감을 붙인다. 7. 한자연습-한자는 잘 못한다는 인식을 버리고 순서대로 정확히 쓰면서 끈기 있게 학습해 간다. 노트에 계속해서 쓰면서 연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8. 일본문화 엿보기-일본의 문화적인 배경 등을 알게 됨으로써 일본에 흥미를 가지고 일본어를 가깝게 느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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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뉴라인 일본어 2
최광준, 이분우, 이토 마미, 이토 레이코 | 다락원 | 2010-05-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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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뉴라인 일본어 2
최광준, 이분우, 이토 마미, 이토 레이코 | 다락원 | 2010-05-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교재는 일본어에 대해 아무런 지식이 없는 초급부터 기초문법을 학습할 수 있게 되어 있다.
1. 전체는 15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어의 의미와 문법 설명 등이 한국어로 되어 있어 수업하기에 매우 적절하다. 2. 이 책은 회화부터 시작해 새로 나온 단어, 문법해설, 문형연습, 회화연습, 응용연습, 한자연습, 일본문화 엿보기로 구성되어 있다. 3. 회화의 문장들은 너무 길지 않고 심플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회화가 되도록 배려하였다. 4. 문법 항목에서 배운 문형을 문형연습, 회화연습, 응용연습 순으로 구성함으로써 확실히 학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연습문제가 많으므로 학습자가 문형을 확실히 익힐 수 있다. 5. 음성 CD가 부착되어 있으며 단어에는 악센트도 표기되어 있으므로 정확한 발음을 학습할 수 있다. 총 15과로 구성되어 있다. 주인공 민지가 교환학생으로 일본으로 건너가서 일어나는 일을 다루고 있다. 1. 회화 - 현재 일본에서 일상적으로 쓰고 있는 표현들로 본문회화를 구성했다. 음성 CD를 계속 반복해 듣고 따라해 봄으로써, 자연스러운 일본어 악센트 및 억양을 익히도록 한다. 2.새로 나온 단어-학습자가 집에서 혼자서도 자연스러운 악센트를 익힐 수 있 도록, 단어에는 모두 악센트가 표시되어 있다. 3. 문법해설-회화에 나와 있는 문법 항목이 한국어로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4. 문형연습-문형과 형용사, 동사의 활용형을 확실히 익히기 위한 기초연습이다. 5. 회화연습-학습한 문형이 회화 속에서 실제로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학습한다. 6. 응용연습-주위 사람들과의 인터뷰 등, 실제로 일본어를 사용해 커뮤니케이션을 함으로써 일본어로 말하는데 익숙해지고 자신감을 붙인다. 7. 한자연습-한자는 잘 못한다는 인식을 버리고 순서대로 정확히 쓰면서 끈기 있게 학습해 간다. 노트에 계속해서 쓰면서 연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8. 일본문화 엿보기-일본의 문화적인 배경 등을 알게 됨으로써 일본에 흥미를 가지고 일본어를 가깝게 느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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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뉴욕, 내게 말을 걸어줘
Jenny Kim, 이선미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6-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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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뉴욕, 내게 말을 걸어줘
Jenny Kim, 이선미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6-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상에서 가장 세련된 도시,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 바로 뉴욕(New York).
그곳에 사는 잘 나가는 뉴요커들이 쓰는 영어 표현은 따로 있다. 때로는 발랄하고 신나고, 때로는 발칙한 그녀들의 표현, 그리고 가장 뉴욕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만날 수 있는 책. 본문 대화 제목에는 대화문 속의 필수 표현이 숨어있어요. 대화를 읽다 보면 표현 위주 공부가 아닌 내용 흐름에 따른 공부가 가능해요. 뉴욕의 특징, 음식, 패션, 문화 등등 궁금했던 뉴욕에 대해 많이 알게 될 거예요. 내용은 흥미진진, 표현은 깔끔하죠. 잘나가는 당당한 뉴요커처럼 말해보세요! E ♥ CAPSULE 본문대화에 나온 중요 어구들을 설명했어요. 대화문만 읽고서는 이해되지 않는 표현들이 짤막한 설명과 함께 풀이되어 있어요. 상투적 표현들이 아니라 실제 2030 뉴요커들이 쓰는 표현이랍니다. 사전에도 잘 나오지 않는 현장 뉴욕 영어를 접할 수 있죠. E ♥ ZONE 생활 속의 표현을 좀더 풍부하고 재치있게 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표현 시리즈를 모아놓았어요. 사전식 표현들이 아니므로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읽어볼 수 있죠. 교과서에서 알려주지 않는 생생한 표현들이 가득해요. It’s so HOT! 본문 대화와 관련한 주제를 2-3개씩 영문 기사 형식으로 다뤘어요. 딱딱한 주제가 아니라 최신 잡지 기사를 보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뉴욕에 대한 여러 가지 상식, 최근 뉴스 뿐 아니라 뉴욕의 맛집, 멋집 정보도 함께 알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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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뉴욕, 비밀스러운 책의 도시
서진 | 푸른숲 | 2010-06-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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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뉴욕, 비밀스러운 책의 도시
서진 | 푸른숲 | 2010-06-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뉴욕,
나만의 책을 찾아 먼지 쌓인 서가를 뒤질 수 있는, 오직, 그곳에만 있는 서점을 찾아서…… 83+4Days & 51Bookshop & 3Books Only 《웰컴 투 더 언더그라운드》로 한겨레문학상(2007)을 수상한 작가 서진의 첫 번째 여행 에세이 《뉴욕, 비밀스러운 책의 도시》(부제: 북원더러 서진의 뉴욕 서점 순례기)가 푸른숲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83+4일 동안 뉴욕을 돌아다니면서 51개의 서점을 순례한 이야기에, 세 명의 주인공이 한 권의 책을 손에 얻기 위해 서점을 찾아다니는 픽션이 결합된 독특한 여행 에세이다. 서점이라는 공간을 중심으로 논픽션과 픽션을 넘나들며 책의 의미를 둘러본 이 책은 진정한 여행의 상상력을 보여준다. 83+4Days 북러버(Book Lover)들의 성지 뉴욕의 서점 & 책 이야기 : 종이책, 가장 인간적이고 문화적이고 아름다운 지식에 대한 추억 N. E. W. Y. O. R. K. 뮤지컬, 소호, 첼시, 뉴욕컬렉션, 우디 앨런, 폴 오스터……. 모든 현대적인 것, 가장 문화적인 것의 중심지 뉴욕. 뉴요커와 아티스트들은 한번 뉴욕에 정착하면 떠나지 못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뉴욕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비밀이 뉴욕에 있는 것일까? 영화, 패션, 미술, 뮤지컬 등 화려한 문화상품이 뉴욕을 대표하는 것 같지만, 뉴욕을 뉴욕답게 하는 것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서점이다. 유럽의 서점들은 고풍스러운 맛이 있지만, 다양한 개성들이 살아 꿈틀거리는 서점들은 바로 그곳, 뉴욕에 있다! 뉴욕은 북러버들의 성지이다. 5,60년대 초 14번가와 9번가 사이에 서점들이 빽빽이 들어차 있어서 북 로(Book Row)라고 불렸던 시절만큼은 아니더라도 뉴욕은 세계 어느 도시보다 다양한 서점들이 거리 곳곳에 때론 비밀처럼, 때론 안식처처럼 숨어 있는 곳이다. 하지만 이곳에서도 서점은 사라지고 있다. 《뉴욕, 비밀스러운 책의 도시》는 인간이 만든 가장 인간적이고 문화적인 상품인 책, 그리고 그것들로 이루어진 작은 우주, 서점에 관한 이야기다. 또한 이 책은 과거에 대한 추억, 사라져가는 문화 행위에 대한 기록이다. 동네 서점에 들러 서가를 어슬렁거리며 느긋하게 책을 고르고, 종이 냄새를 맡으며 책장을 넘기는 행위. 혹시 예기치 못한 책, 나만의 책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설렘. 하지만 이제는 옛날 일들이 되어버린 이 모든 즐거움. 이 책은 우리가 영영 잊어버릴지도 모를 아주 오래된 즐거움에 관한 애정 어린 기록이다. Book Wanderers 픽션과 에세이의 절묘한 결합, 뉴욕 펄프 픽션 : 종이책의 종말을 막아줄 책을 찾아 헤매는 세 명의 주인공 시간 여행이 있고, 로맨스가 있고, 글이 써지지 않는 소설가가 있다 그리고 이 모든 이야기는 서점과 책으로 얽히게 된다 여행기라고 하면 흔히 여행지에 대한 충실한 기록을 기대하기 마련이다. 저자가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 느꼈던 감정, 깨달음……. 하지만 뉴욕에 도착한 첫날, 바에 들러 맥주를 마시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기존의 여행기와는 사뭇 다르다. 뭔가 굉장한 사건이 벌어질 것 같은 예감. 저자는 여행기의 기본에 충실하되 픽션을 가미해서 단조로울 수 있는 서점 순례를 때론 한정된 시공간을 훌쩍 뛰어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탈바꿈시켰다. 《도서관을 태우다》라는 소설을 완성하려는 주인공 서진, 후일 모든 종이책을 불타 없어지게 할 그 책이 완성되는 것을 막으려는 제니스, 그리고 서진처럼 《도서관을 태우다》라는 책을 쓰려고 했지만 끝내 쓰지 못한 로버트. 종이책에 몰두하는 세 명의 주인공은 북원더러(Book Wanderer)의 은유다. 삶의 무수한 의문에 답을 주는 책, 평생을 두고 쓰고 싶었던 소설과 비슷한 책, 인생을 완전히 변화시킬 책을 찾아 서점을 방랑하는 북원더러. 이 책에서 ‘세상의 모든 책이 사라진다면’이라는 픽션의 주제와 ‘북원더러’라는 소재는 단순히 즐거움을 주기 위해 가미한 요소를 넘어 독자에게 책을 고르고 읽는 아주 일상적인 행위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치열하게 자신의 삶을 고민하는 순간에 해답을 던져주었던 책들, 그것이 사라져간다는 것이 어떤 것일까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게 한다. 51Bookshop 세상에 유일무이한 뉴욕 서점 가이드 :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책을 선택하고, 보여주고, 커뮤니티를 이루는 작은 서점들에 관한 이야기 뉴욕 서점에 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해, 매년 3개월씩 네 차례에 걸쳐 뉴욕을 방문한 저자는 단언컨대 뉴욕 현지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유일무이한 뉴욕 서점 가이드를 완성했다. 뉴욕을 대표하는 51개 서점에 대한 꼼꼼한 정보와 자료 사진은 가이드로서 손색이 없고, 서점 직원들과 나눈 대화는 뉴욕의 독특한 문화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 대자본에 맞서, 나름의 방식으로 커뮤니티를 만들어 서점을 꾸려 나가는 이들의 이야기는 대견한 한편 한없이 부럽기만 하다. 각각의 서점의 독특한 분위기와 운영 방식, 그리고 책과 함께하는 그들의 일상을 듣고 있다 보면 어느새 까맣게 잊고 있었던, 책에 대한 무한한 애정이 솟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어린 시절 밤새 문고본을 읽던 추억, 사랑하는 이에게 시집을 선물한 기억, 지폐 한 장으로 가장 필요한 책을 고르기 위해서 서가를 서성이던 일…….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무엇보다 ‘작은 것’의 힘과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 대형 서점에 맞서기 위해 참신한 이벤트로 행사를 꾸미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커뮤니티를 만들어가면서 자신이 사랑하는 것을 지켜가는 모습은 우리에게 건강한 소수의 생명력을 일깨워준다. 3Books Only 세상의 모든 책이 사라진다면 어떤 책을 구하시겠습니까? : 전문 서점에서 추천하는 보석 같은 책들 이 책에서 서점에 관한 이야기 말고도, 눈에 띄는 것은 ‘3Books Only’라는 코너이다. 저자는 서점을 돌아다니면서 직원들에게 “세상의 모든 책이 사라진다면 어떤 책 세 권을 구하겠느냐”고 묻는다. 뉴욕에는 전문 서점들이 많기 때문에 서점 직원들 또한 각 분야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안고 있는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 그들은 책을 사랑하는 북러버들이다. 이들이 추천하는 책으로 인류?에 길이 남길 객관적인 도서 리스트를 만들 수는 없겠지만, 한 권 한 권의 책을 통해서 책이라는 매체가 담고 있는 다양성과 개성의 세계를 엿볼 수 있다. 트렌드를 따라서 책을 읽거나 개인적인 취향 때문에 고정된 독서 습관을 가진 이들에게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애정 어린 마음으로 추천한 책들은 교양과의 신선한 만남을 선사한다. 대부분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책들이지만,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은 보석 같은 책들을 만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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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늑대 개 화이트팽
잭 런던 | 을파소 | 2011-03-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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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늑대 개 화이트팽
잭 런던 | 을파소 | 2011-03-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냉혹한 자연의 법칙을 생생히 그려낸 사실주의 소설의 대가 잭 런던
1903년 미국의 소설가 잭 런던은 문명 세계에서 인간과 함께 살던 개가 야성의 세계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소설 『야성의 외침』으로 큰 성공을 거둔다. 그로부터 3년 후 작가는 형제편이라 할 수 있는 소설을 발표하는데, 『야성의 외침』과 반대로 야성의 늑대개가 문명에 길들어 가는 과정을 그린 바로 이 소설 『늑대개 화이트팽』이다. 두 소설은 모두 19세기 말 미국에서 일어난 황금 채광 열풍(골드러시) 시기의 클론다이크 지방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작가의 개인적인 체험이 진하게 녹아 있다. 실제로 황금을 채굴하러 클론다이크 지역에 간 경험이 있는 잭 런던은 그곳에서 원초적인 자연을 체험하며, 힘과 투쟁을 통해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자연의 법칙을 깨달았다. 『늑대개 화이트팽』에 그려진 자연과 인간에 대한 놀라울 정도로 세밀한 묘사 속에는 이러한 작가의 관점이 잘 드러나 있다. 『늑대개 화이트팽』은 인간보다 주로 늑대의 시점으로 전개되는 이야기이다. 냉혹한 야성의 법칙이 지배하는 거친 황야, 동물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목숨을 건 생존경쟁이 사실주의 소설의 대가 잭 런던의 치밀한 문체로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그려진다. 야생의 늑대로 태어나 자연의 생존법칙에 의해 아비를 잃고 어미에게 사냥을 배우던 어린 시절과 인디언 마을에서 개들에게 따돌림 당하며 고독한 싸움꾼으로 자라나던 성장기를 거쳐, 뷰티 스미스 밑에서 목숨을 건 투견 생활을 하면서 화이트팽은 잔인하고 냉혹한 늑대로 굳어진다. 하지만 야만적인 싸움판의 절정에 새로 나타난 위든 스콧은 그때까지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사랑’이라는 새로운 법칙으로 화이트팽의 가장 깊은 내면에 도달해 그를 변화시킨다. 이런 면에서 이 작품은 늑대개를 주인공으로 한 일종의 성장소설이기도 하다. 야성에서 온 늑대개 화이트팽이 인간에게 길들어 문명사회에 동화되는 모습을 그린 이 소설의 주제와 결말은 오늘날의 시각으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 그러나 거친 환경 속에서 잔혹한 삶을 살아온 늑대개가 인간을 사랑하게 되기까지의 여정이 우리에게 주는 뭉클한 감동은 이 소설이 100여 년간 사랑받아온 이유를 충분히 설명하고도 남을 것이다. 새로운 미디어로 끊임없이 되살아나는 아동문학계의 기념비적 클래식 동물문학의 걸작으로 꼽히는 『늑대개 화이트팽』은 10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에 빠지지 않고 발췌 수록되어 온 작품이다. 또한 국내에서 에단 호크 주연으로 유명한 영화 <늑대개> 역시 『늑대개 화이트팽』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주인공 소년의 관점으로 인간과 늑대개 사이의 우정을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다. 이 밖에도 전 세계 어린이들의 강력한 지지 아래 TV 만화 및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끊임없이 제작되고 있는 『늑대개 화이트팽』은, 작품과 캐릭터가 주는 감동과 재미에 더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보고 생각할 수 있는 주제로 인해, 지금껏 사랑받았고 앞으로도 잊혀지지 않을 아동문학계의 기념비적인 명작이다. <줄거리> 화이트팽은 순수 혈통의 아비 늑대와 늑대의 피가 섞인 어미 개 사이에서 태어난 늑대개이다. 화이트팽은 눈 덮인 황야에서 태어나 야성의 법칙을 따르는 늑대로 자라났지만, 아비 늑대를 스라소니에게 잃고 나서 인간의 손길을 기억하는 어미 개 키치를 따라 인디언 마을로 내려온 후로 서서히 사람들에게 길들여진다. 차갑고 냉정한 인디언 그레이 비버에게 사람의 강대한 힘 앞에 복종하는 법을 배운 화이트팽은 잔인하기 짝이 없는 백인 뷰티 스미스에게 팔려가 잔인한 싸움판을 떠돌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혹독한 싸움 끝에 투견장에서 죽어 가던 화이트팽 앞에 따뜻하고 부드러운 사람 스콧이 나타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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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다산 1
한승원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0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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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다산 1
한승원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0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5년간의 연구와 집필, 200여 권의 문헌과 고증자료로 완성한 한승원 역사소설의 완결판!
『다산』은 우리시대 대표소설가 한승원이 오랜 집필기간을 거쳐 완성한 장편소설이다. 5년간 다산 정약용에 관한 방대한 문헌과 자료 연구를 통해 치밀한 고증과 깊이 있는 역사적 해석을 꾀했고, 다양하고도 단단한 스토리라인을 기반으로 소설적 재미와 감동을 더해준다. 『다산』은 다산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완성된 작품들인『흑산도 하늘 길』, 『초의』, 『추사』로 이어지는 한승원의 인물역사소설의 완결편이라고 할 수 있다. 양날의 거대한 가위로 세상을 읽은 정약용, 극단과 갈등의 시대에 근본적인 해법을 제시 다산의 사상과 철학 속에는 주자학과 천주학이 공존공생하고 있다. 다산은 어린 시절부터 주자학을 읽다가 성년이 된 다음 새로운 세계인 천주학의 여러 저서들을 읽고 하느님을 깊이 신앙했지만, 나라에서 금하고 조상의 제사를 지내지 못하게 한다는 이유로 천주학을 버리고 정학으로 돌아섰다. 그러면서도 다산은 주자학을 비판했고 천주학을 버렸다고 했지만 그 요체를 가슴에 새겨 담고 있었다. 다산의 사상과 철학을 옷감을 재단하는 가위에 비유한다면, 주자학이라는 한쪽 날 위에 천주학이라는 다른 한쪽 날을 가새질로 포개고 그 한가운데 사북으로 박혀 있다. 이렇듯 주자학과 천주학이라는 양날의 거대한 가위로써 세상을 재단하여 읽어내고 새로이 디자인한 것이다. 그것이 다산의 삶의 모양새이고 모든 저서들이다. 암흑의 역사 속에서 신산한 삶을 살며 우리에게 영원한 새 빛을 던져주고 간 다산. 다산이 남기고간 삶의 모습과 그의 저서들은 극단의 이분법적인 갈등 속에 살고 있는 우리 시대에 근본적인 해법을 제시할 것이다. 농익은 필력과 깊은 통찰력으로 빚어낸 역사의 새로운 기록, 유려한 완숙미와 숨가쁜 쾌미 그동안 주로 인문학책, 어린이책에서만 볼 수 있었던 다산 정약용을 이번에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소설 속에서 새롭게 만나게 된다. 학자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의 다산의 모든 사상과 철학은 작가 한승원의 오랜 연구를 통해 속도감 있는 글의 흐름 속에 자연스럽게 그대로 녹아 있다. 셋째 형 정약종과의 관계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정약용의 모습을 소개하고 떠올리게 하고, 기록에는 한 줄로 소개되고 있는 ‘향사례’는 인간 정약용을 형상화하는 감동적인 한 편의 일화로 탄생하게 되었다. 저자는 이 소설을 완성시키기 위해 주자학과 천주교, 도교를 모두 공부해야 했다. 작가는 다산 정약용 선생을 읽어내는 일은 자신에게 있어 하나의 구도행각이었다고 말한다. 다산이라는 드높고 넓은 세계 속에서 헤매던 작가 한승원. 그는 드디어 힘겨운 ‘다산’을 넘었고, 구름 속에 원경으로 솟아 있던 다산은 작가 한승원을 만남으로써 새롭게 가까운 거리의 영검한 산으로 마침내 우리 앞에 다가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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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다산 2 (완결)
한승원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0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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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다산 2 (완결)
한승원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0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5년간의 연구와 집필, 200여 권의 문헌과 고증자료로 완성한 한승원 역사소설의 완결판!
『다산』은 우리시대 대표소설가 한승원이 오랜 집필기간을 거쳐 완성한 장편소설이다. 5년간 다산 정약용에 관한 방대한 문헌과 자료 연구를 통해 치밀한 고증과 깊이 있는 역사적 해석을 꾀했고, 다양하고도 단단한 스토리라인을 기반으로 소설적 재미와 감동을 더해준다. 『다산』은 다산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완성된 작품들인『흑산도 하늘 길』, 『초의』, 『추사』로 이어지는 한승원의 인물역사소설의 완결편이라고 할 수 있다. 양날의 거대한 가위로 세상을 읽은 정약용, 극단과 갈등의 시대에 근본적인 해법을 제시 다산의 사상과 철학 속에는 주자학과 천주학이 공존공생하고 있다. 다산은 어린 시절부터 주자학을 읽다가 성년이 된 다음 새로운 세계인 천주학의 여러 저서들을 읽고 하느님을 깊이 신앙했지만, 나라에서 금하고 조상의 제사를 지내지 못하게 한다는 이유로 천주학을 버리고 정학으로 돌아섰다. 그러면서도 다산은 주자학을 비판했고 천주학을 버렸다고 했지만 그 요체를 가슴에 새겨 담고 있었다. 다산의 사상과 철학을 옷감을 재단하는 가위에 비유한다면, 주자학이라는 한쪽 날 위에 천주학이라는 다른 한쪽 날을 가새질로 포개고 그 한가운데 사북으로 박혀 있다. 이렇듯 주자학과 천주학이라는 양날의 거대한 가위로써 세상을 재단하여 읽어내고 새로이 디자인한 것이다. 그것이 다산의 삶의 모양새이고 모든 저서들이다. 암흑의 역사 속에서 신산한 삶을 살며 우리에게 영원한 새 빛을 던져주고 간 다산. 다산이 남기고간 삶의 모습과 그의 저서들은 극단의 이분법적인 갈등 속에 살고 있는 우리 시대에 근본적인 해법을 제시할 것이다. 농익은 필력과 깊은 통찰력으로 빚어낸 역사의 새로운 기록, 유려한 완숙미와 숨가쁜 쾌미 그동안 주로 인문학책, 어린이책에서만 볼 수 있었던 다산 정약용을 이번에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소설 속에서 새롭게 만나게 된다. 학자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의 다산의 모든 사상과 철학은 작가 한승원의 오랜 연구를 통해 속도감 있는 글의 흐름 속에 자연스럽게 그대로 녹아 있다. 셋째 형 정약종과의 관계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정약용의 모습을 소개하고 떠올리게 하고, 기록에는 한 줄로 소개되고 있는 ‘향사례’는 인간 정약용을 형상화하는 감동적인 한 편의 일화로 탄생하게 되었다. 저자는 이 소설을 완성시키기 위해 주자학과 천주교, 도교를 모두 공부해야 했다. 작가는 다산 정약용 선생을 읽어내는 일은 자신에게 있어 하나의 구도행각이었다고 말한다. 다산이라는 드높고 넓은 세계 속에서 헤매던 작가 한승원. 그는 드디어 힘겨운 ‘다산’을 넘었고, 구름 속에 원경으로 솟아 있던 다산은 작가 한승원을 만남으로써 새롭게 가까운 거리의 영검한 산으로 마침내 우리 앞에 다가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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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다섯 빛깔 룽다와 흰색 까닥
최태만 | 다할미디어 | 2011-03-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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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다섯 빛깔 룽다와 흰색 까닥
최태만 | 다할미디어 | 2011-03-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티베트 사람들의 안녕과 소망을 담아 놓은 다섯 빛깔 룽다!
‘순수함과 신뢰’를 상징하며 귀중한 손님에게 걸어 주는 흰색 까닥! 티베트와 네팔을 여행하다 보면, 우리에게도 익숙한 다섯 빛깔 ‘룽다’를 만날 수 있다. 우리나라 서낭당에 걸어 놓던 오색 천을 의미하는 룽다는 티베트 사람들이 가족의 안녕과 소망을 적은 비단 천을 의미한다. 척박한 자연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절절한 마음을 담아 놓은 것으로, 최태만 미술평론가는 룽다에 적힌 말들이 바람을 타고 날아가 사람들에게 전한다며 ‘바람의 말 룽다’라고 표현하고 있다. 티베트에 처음 도착해서 듣는 말이 ‘그대에게 행운’을 뜻하는 ‘따시델레’라는 인사말이고 처음 선물 받은 것이 흰색 ‘까닥’이다. 티베트 사람들은 귀중한 손님을 맞을 때 첫인사를 나누며 흰색의 비단 천인 ‘까닥’을 목에 걸어 준다. 티베트는 ‘순수함과 신뢰’를 상징하는 흰색 까닥을 주로 쓰고 몽골에서는 ‘지혜를 높인다’는 푸른색 까닥을 쓴다고 한다. 낯선 곳으로의 여행에서 오감을 느끼다 미술평론가의 ‘티베트ㆍ네팔 미술 순례’이지만, 티베트ㆍ네팔 미술에 대한 이야기만 담겨 있는 것은 아니다. 낯선 장소로 여행을 떠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직면하는 예기치 않은 사소한 일로 겪게 되는데, 그런 사건들을 접하면서 느끼는 감정들이 솔직하게 드러나 있다. 조깡 사원에서 만난 노부부가 정성스럽게 합장하며 절하는 모습과 꼬깃꼬깃한 쌈지 돈을 불전함에 넣는 장면에서 그냥 정신없이 구경하던 필자는 부끄러움을 느낀다. 탕카를 제작해 판매하는 ‘탕카 갤러리’에 들러서는 물건 값을 흥정하여 절반 이하로 깍기도 한다.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관음보살의 축복을 구하는 진언 ‘옴마니페메훔’을 중얼거리며 마니차를 돌리는 모습에서 깊은 인상을 받는다. 갼쩨로 가는 아름다운 만년설 앞에서 만난 유목민 가족 중 아이들이 돈을 요구하며 사진 모델을 서겠다고 강요할 때는 아이들까지 ‘장삿속에 물든’ 현실에 마음 아파하기도 하고, 거창하게 폼을 잡고 모델료를 강요하는 역시 ‘장삿속’의 라마승에게는 말없이 모델료를 지불하고 사진을 찍기도 한다. 5인승 지프를 타고 얌드록초로 가는 길에서는 언덕길을 오체투지로 오르는 순례하는 가족을 만나서는 차가 고장 난 것에 불평이었던 자신을 나무란다. 또한 필자는 여행의 피로를 풀 겸 일행과 함께 가끔 술집을 찾아 나서기도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성스러운 강가(갠지스 강)에서 화장 후 제대로 타지 않은 육신을 강에 떠내려 보내는 장면을 보고는 죽음을 생각하며 숙연해지기도 한다. <미술평론가 최태만의 티베트 순례기-다섯 빛깔 룽다와 흰색 까닥>은 티베트 미술을 정리한 학술서는 아니지만 티베트 미술을 공부하거나 티베트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티베트 미술’ 안내서로서 충분한 내용을 담고 있다. 부록에는 역대 달라이 라마와 빤?b 라마, 까르마빠의 연표도 정리해 놓았다. 끝으로 필자는 훗날 수미산인 카일라스나 성스러운 호수 마나사로바로의 티베트 순례를 기약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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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다섯살 두뇌력이 평생 학습을 결정한다
김재은, 구동조, 김병수 | 21세기북스 | 2010-10-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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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다섯살 두뇌력이 평생 학습을 결정한다
김재은, 구동조, 김병수 | 21세기북스 | 2010-10-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다섯 살은 아이가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이 책은 다섯 살 내 아이의 평생학습을 책임질 두뇌력 키우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대로 두뇌학습법을 엄마가 집에서 하나씩 따라 하다 보면 아이의 두뇌력은 저절로 커지고, 영재가 될 수 있다. 두뇌학습법에는 ISO-9001 국제공인과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국내 최초 창의력 연구소 '블루닷'의 핵심이 모두 수록되어 있다.
탤런트 신애라의'키즈12'에서 선택한 창의력 프로그램! 이제는'엄마가 직접! 집에서 쉽게! 아이와 함께!'한다 아이의 학습능력·사고력을 결정짓는 다섯 살의 중요성 아이의 평생학습 능력을 좌우하는 생각의 힘은 초등학교 입학 전 다섯 살부터 일곱 살까지 학습에서 판가름이 난다. 두뇌력은 아이의 성공과 행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천편일률적인 영어 유치원, 조기교육이 아닌 근본적인 두뇌력 활성을 통해 똑똑하고 현명한 아이로 내 아이를 키워야 한다. 대한민국 모든 엄마가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행동 수칙 바쁜 워킹맘 이든 아니든, 자녀 교육에 대해 아는 것이 많든, 적든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행동수칙을 모았다. 각 장의 끝에 '엄마, 이렇게 해주세요' 코너와 본문 내용 중간중간 그리고 마지막 부록에서 창의력을 기르는 법칙과 두뇌력을 키우는데 필요한 아이에게 해줄 말과 행동, 창의력을 방해하는 말투와 조건에 대해 상세하게 실었다. 국내 최초 어린이 창의력 전문기관 블루닷의 노하우 대공개 강남 엄마들 사이에서는 영재교육 기관으로 오래 전부터 유명한 창의력 연구소 '블루닷'의 8년 노하우를 책에 담았다. 그간 12,000여명의 어린이를 인터뷰하면서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엄마가 집에서 꼭 해야 하는 행동수칙을 그대로 담아냈다. ISO-9001 국제공인을 받은 블루닷의 프로그램 그대로를 집에서 엄마가 해볼 수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두뇌력 드림팀이 집필 김재은 전 이화여대 교육심리학과 교수, 구동조 전 동덕여대 디자인대학 교수, 김병수 전 중앙대학 예술대학 교수로 이루어진 집필진은 평생을 거쳐 아이들 두뇌력 증진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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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다중지능혁명
홍성훈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03-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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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다중지능혁명
홍성훈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03-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신춘문예에 최연소로 당선된 딸을 둔
아버지의 다중지능 교육 요즘 엄마들의 입에 가장 많이 오르내리는 것은 단연 ‘다중지능이론’이다. 이 이론에 기초한 학원과 교재들도 쏟아지고 있다. 그동안은 언어와 논리적 능력, 즉 IQ만을 지능으로 인정하고 이 틀에 맞지 않으면 열등생으로 취급했지만, 다중지능은 재능이 뛰어난 것도 지능이라는 의식의 전환을 불러일으켰다. 이를테면, 머리가 좋아 공부 잘 하는 것도 지능이지만, 글을 잘 쓰거나 말을 잘 하고 그림을 잘 그리거나 음악이나 운동을 잘 하며, 심지어는 자기 자신을 잘 다스리고 남과 잘 사귀는 것도 엄연히 하나의 지능이라는 것이다. IQ만 지능이 아니라, 인간의 다양한 재능 모두가 지능이라는 것이다. 만 18세의 나이로 2007년 신춘문예에 응모하여 동아신춘문예 80년 역사상 최연소로 당선된 딸(홍지현)을 둔 저자는 딱딱한 이론 설명이 아닌,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갖고 있는 딸을 키우면서 부모로서 고민하고 느낀 바를 통해 다중지능의 이해를 돕고 있다. 홍지현 양은 수학을 꽤 좋아하고 잘했던 수학 영재였는데 의외의 전공을 선택, 약대에 들어가고, 얼마 되지 않아 다시 희곡작가로 등단했다.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다양했던 딸의 재능을 그대로 인정하고, 지켜준 저자의 경형담은 많은 엄마들에게 공감을 줄 것이다. 다중지능 시대에 부모의 역할은 아이의 진로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숨겨진 재능을 찾아 아이에게 무궁무진한 길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면 어려서부터 재능이 계발되어 아이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아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다중지능에 대한 단순한 이해를 넘어 최종적인 목표를 진로 교육에 맞추고 있다. 아무리 좋은 능력을 지녔다 해도 그것이 현실 세계의 적절한 영역에서 제대로 실현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다. 따라서 어린 시절에 자신의 잠재능력을 발견, 계발하고, 청년기에 전공을 선택하고 성인이 되어서는 직업 세계에서 자신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실현할 수 있도록, 즉, 아이가 더욱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이 살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있다. 이를 위하여 각각의 발달단계를 거치는 동안 가정과 학교에서 해야 할 일들을 찾아 소개하고 있으며,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과 체제적 접근(IDF 모형)을 이론적 토대로 삼아, 한 개인의 다양한 잠재능력(다중지능)이 당시의 시간과 공간 속에서 발현되는 과정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백범 김구, 신경숙, 김연아, 박태환, 아인슈타인, 다빈치, 소로우, 톨스토이 등 세인들에게 익숙한 국내외의 인물들의 생애를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다. 다중지능을 알면 아이의 미래가 달라진다 다중지능은 소수의 영재나 천재에게만 해당되는 능력이 아니라 일반인이 일상생활을 불편함 없이 해나가는 데도 큰 도움이 되는 능력이다. 다중지능에서는 한두 개의 강점 지능에 ‘올인’하여 소수의 천재나 영재를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저하게 낮은 약점지능을 어느 정도 끌어올려 8개 지능(언어·음악·논리수학·공가·신체운동·인간친화·자기성찰·자연친화지능) 모두를 일정 수준까지 갖추게 함으로써 모든 아이들이 일상생활을 원만하게 해나가도록 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다중지능은 전인(全人) 교육이라는 교육적 이상을 실현하는 데도 보탬이 된다. 특히 이 책은 재능 하나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재능을 발현시키도록 하는 인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Q가 IQ의 최대한 발현을 이끌듯이, 인성은 재능이 충분히 발현되도록 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들의 재능이 적절한 전공 분야와 직업 분야에서 최대한 발현되고 있는지, 그 과정에서 인성의 튼튼한 지원과 의미 있는 타인들의 든든한 조력을 받고 있는지, 이 모든 점들을 “다중지능형 아이로 키우는 세 가지 조건"이라는 큰 틀 속에서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는 점이 눈길을 끈다. 특히 개인의 여러 다중지능의 성향을 취합하여 진로 선택을 하도록 설명하는 부분은 이 책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부모로서의 역할, 저자의 자녀교육 철학 등 재능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주위 사람들(의미 있는 타인, 부모)의 존재와 역할까지 상세히 다루고 있다. 다중지능형 아이로 키우기 위한 세 가지 조건 ? 첫째, 재능과 인성을 함께 살펴라 : 부모는 자녀의 재능(다중지능)에만 관심을 갖기 쉬운데 이제는 인성까지 눈 여겨 보아야 한다. 인성은 재능 실현의 기본 토대가 되기 때문이다. ? 둘째, 재능에 맞는 직업과 전공을 선택하라 : 다중지능은 8개 지능 영역으로 세분화되어 있어서, 그 영역들 사이의 다양한 짝짓기를 통해 전공이나 직업과 쉽게 연결된다. ? 셋째, ‘의미 있는 타인’의 역할에 주목하라 : 한 아이의 정상적인 성장과 발달, 그리고 재능 계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주변 사람들을 교육학에서는 ‘의미 있는 타인’이라 한다. 부모와 교사, 그 분야의 전문가 등이 의미 있는 타인이 되는데, 이들이 자기 역할을 제대로 할 때 비로소 한 아이의 재능의 꽃은 활짝 피어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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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다케시마 반환 작전
저스틴 박 | 청어 | 2011-07-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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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다케시마 반환 작전
저스틴 박 | 청어 | 2011-07-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독도와 관련된 이야기만 들으면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숨이 나온다.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것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저자는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이 소설을 쓰게 되었다. 평상적이지 않은 일본의 독도 관련 공격이 일어나고 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국인들의 모습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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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닥치고 따라하기 수능영어 1등급
최재욱, 곽현미 | IWELL | 2011-03-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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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닥치고 따라하기 수능영어 1등급
최재욱, 곽현미 | IWELL | 2011-03-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영어바보에서 고려대 수석으로, <공부의 왕도> 최재욱의 수능영어 1등급 전략
고1 첫 시험 영어모의고사 성적 32점. 반 꼴찌보다 더 영어를 못하던 고등학생은 그 후 고려대 자유전공학부에 수석으로 입학하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한다. EBS <공부의 왕도>, KBS <무한지대 큐 ? 공부의 신> 출연으로 유명해진 저자 최재욱은 영어바보였던 자신이 공신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 비결을 문장외우기라고 밝혔다. 유명한 참고서들의 문장을 말 그대로 몽땅 외워버렸더니 영어가 눈에 들어오고 해석이 되더라는 것이다. 문법이나 단어로 내용을 쪼개서 이해하려 하지 말고, 문장을 통째로 외우는 것 그 한 가지만으로 저자의 영어실력은 수직상승했다. <닥치고 따라하기 수능영어 1등급>의 구성은 간결 그 자체다. 저자는 수능영어 1등급을 위해 필요한 목차를 잡은 후 그 각각의 주제들을 잘 이해시켜주는 문장 665개를 뽑았다. 그리고 해석과 해설을 옆에 앉아서 직접 말해주는 듯한 문체로 달아두고 독자에게 모든 문장을 외우게끔 한다. 마치 책 전체가 일종의 문장집과 같다. 저자의 주장대로 665문장을 하나하나 외워나가다 보면 제 아무리 영어바보라도 조금씩 영어에 익숙해지고 해석의 감이 잡히기 시작한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포기하지 말자. 영어에 자신감이 없다고 미리 체념하지도 말자. 영어바보였던 저자 최재욱이 해냈던 것처럼, 자신을 믿고 우직하게 노력하면 여러분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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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단 한권 팔린 책
전성호 | 수레위에앉은소 | 2010-06-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430 |
[에세이/산문] 단 한권 팔린 책
전성호 | 수레위에앉은소 | 2010-06-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지은이는 퇴직 후 자신의 글을 직접 책으로 만들어 보기로 했다. 그래서 출판사를 차리고, 출판사 이름을 짓고, 사업자 등록을 하고, 사원 모집을 하고.... 그러자 그 과정 중에 매우 흥미로운 사건들과 맞부딪히게 된다.
출판사 이름을 뭐라 해야 세상이 놀랄까? ‘목차’라는 것은 꼭 있어야 되는 걸까? 책 제목과 책 내용은 무슨 상관? 사람 얼굴에 해당하는 표지는 어떻게 해야 예쁜 걸까? 등등. 천신만고 끝에 드디어 책을 출판했다. 그러나 눈앞에 펼쳐진 또 다른 문제들. 책이 팔려야만 돈을 받을 수 있고, 책이 팔렸나 안 팔렸나도 알 수 없는 판매 구조, 한두 권만 주문해 유통비만 소비하게 되는 유통 구조, 제 값 다 지불하면서도 대형 서점만을 이용하는 독자들의 심리, 아울러 대형만이 살아남는 시장 구조, 및 광고, 납본 등등. ‘出版社’ 아닌, ‘出販社’로 써야 한다고 할 정도로 그동안 출판사는 책 만드는 데보다, ‘판매’하는 데 역량을 더 쏟았던 게 사실이다. 아울러 지식 전달의 수단에만 치중하다 보니, 책 본연의 ‘읽는 재미’를 잃어버린 것 또한 사실이고. 『단 한 권 팔린 책』 다소 도발적인 제목으로 이 책은 독자에게 ‘즐거운 충격’으로 다가온다. 더불어, 책 곳곳에 펼쳐진 네 잎 클로버 삽화들은 지은이가 직접 도안한 것으로써 아름다운 ‘책 세상’을 꿈꾸는 또 다른 한 편의 이야기이다. |
429 |
[문학] 당신을 만나서 행복합니다
권수형 | 다할미디어 | 2011-08-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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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당신을 만나서 행복합니다
권수형 | 다할미디어 | 2011-08-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은둔의 잠 속에서 세상으로 걸어나온 수행자의 이야기!
메마른 현실사회에서 소중한 인연을 생각하게 하는 권수형 시집 『당신을 만나서 행복합니다』. 가장 본질적이고 영원한 이상향에 대한 그리움과 지난 날을 추억하는 향수가 담겨 있다. 시인은 197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조에 입선하여 생명의 실상세계에 관심을 가졌다. 불교향에 심취한 이번 시집에는 순수한 자연의 풍경인 나무, 연꽃, 바다 등 흑백 풍경 사진을 담았다. 이 시집은 전체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에는 <당신을 만나서 행복합니다> 등 17편의 시가, 제2부에는 <사랑하는 당신입니다> 등 19편의 시가, 제3부에는 <바람이라면> 등 19편의 시가, 제4부에는 <편지> 등 18편의 시가 있어, 총 73편을 수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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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기업은 어떤 사람을 뽑을까?
양종철 | (주)도서출판길벗 | 2009-10-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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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기업은 어떤 사람을 뽑을까?
양종철 | (주)도서출판길벗 | 2009-10-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국내 최고 인사전문가 양종철의 취업 & 면접 매뉴얼
국내 최고 인사전문가 양종철의 취업 성공 답안! 200명 채용에 2~3만 명 이상 지원하는 대기업 공채에서 과연 ‘대기업은 어떤 사람을 뽑을까?’ 대기업은 채용 프로세스 설계, 면접관 교육 등을 통해 ‘채용 모범 답안’을 미리 만든다. 이 모범 답안을 안다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 이제 인터넷에 떠도는 기출문제를 찾고, 외모가 돋보이게 복장과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미소 · 발음 연습에 성형수술까지 감행할 필요가 없다. 대기업 인사 · 채용 컨설팅을 맡아온 국내 최고 인사전문가가 알려주는 채용 모범 답안을 살펴보자. 길벗출판사에서 나온 『대기업은 어떤 사람을 뽑을까?』가 바로 그것이다. 대기업 인사부서의 채용 매뉴얼 공개! 대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뽑기 위해 채용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면접관을 교육한다. 이 책은 수년간 국내 유수의 기업을 상대로 인사 컨설팅, 면접관 교육, 채용 프로세스 · 적성 검사 설계 등을 통해 축적한 채용 매뉴얼을 구직자 눈높이에 맞게 수정한 것이다. 특히 「대기업 취업 코칭」 코너에서는 삼성, 미래에셋, STX 등 대기업 채용 문화와 취업 팁을 알려주므로 독자는 대기업에서 어떤 사람을 뽑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낮은 스펙도 두렵지 않은 대기업 취업 성공 3단계 전략! ① 지원서 · 자기소개서 작성! - 면접관은 어떻게 점수를 매기고 합격시킬까 ·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는 취업의 첫단추이다. 이 책에서는 면접관들이 출신학교, 전공, 학점, 영어, 병역 등 여러 항목에 따라 어떻게 점수를 매기는지 공개하고 있다. 여기서 소개하는 감점 요소를 체크하고 평가 기준을 유의해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스펙이 낮아도 취업 성공의 기쁨을 맛볼 수 있다. 부록으로 제공하는 「대기업 & 공사 인재상 모음집」을 참고하면 기업이 원하는 인재로 자신을 소개할 수 있다. ② 알쏭달쏭 적성검사 대비!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가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바로 적성검사이다. 이 책에서는 대기업에서 시행하는 직무 적성 검사 종류는 물론 적성 검사 문제 유형, 시행 방법, 평가 항목, 준비 요령까지 자세히 설명한다. ③ 미리미리 준비하는 면접! - 「면접 전날 보는 면접질문집」 1차 면접에 자주 등장하는 패널 면접, 전기적 면접 등 다양한 형태의 면접을 실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2차 면접에 자주 등장하는 집단토론, 프레젠테이션 면접 등의 사례도 추가하였다. 이렇게 준비해도 불안한 구직자를 위해 특별부록으로 「면접 전날 보는 면접질문집」을 정리했다. 면접에 자주 나오는 질문 유형, 실제 질문 사례, Good&Bad 답변 사례를 정리했으므로 구직자는 면접 시나리오를 미리 예측함으로써 자신감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젊은 구직자들이 더 이상 헤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집필! 저자는 젊은 구직자들이 더 이상 헤매지 말고 대기업에서 원하는 역량이 무엇인지 아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대기업에서 원하는 역량은 출신학교나 학점이 아니라 열정과 도전정신 같은 것이다. 이것은 하루 만에 완성되지 않는다. 이 책은 구직자가 자신의 장점과 역량을 발견하고 자신과 맞는 기업을 찾는 데 주력하라고 말한다. 그것이 바로 취업 성공의 정도이자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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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대륙의 영혼, 최재형
이수광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5-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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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대륙의 영혼, 최재형
이수광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5-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나는 조선의 국모다>>,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연애사건>>의 작가 이수광,
‘한국의 체 게바라’ 최재형의 생애를 되살리다! 최재형은 헤이그 밀사들의 비장한 여정, 안중근의 이토 히로부미 사살, 신채호의 민족 언론 활동에 물적·정신적 지주였던 거인이다. 한국인의 정서가 깃든 감칠맛 나는 역사소설로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수광 작가가 아직 우리에게 친숙하지 않은 최재형의 생애에 오랫동안 관심을 갖고 취재하여 소설화했다. 최재형 생애의 전면을 재미있고 속도감 있는 스토리 전개로 재현한데다 연해주 이민의 역사, 우리나라와 러시아의 근대 풍경, 독립운동사까지 역동적으로 묘사해 소설 독자와 역사·인문 독자 모두를 매료시킬 것이다. 무엇보다도 독립, 민족, 호국인물 선양이라는 거창한 단어 뒤에 가려진 최재형을 좀 더 친근하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먹물 개화파들의 이름에 가려진 ‘노비 자식’ 최재형의 빛나는 생애 친러 개화파인 최재형은 그동안 친미 개화파인 서재필이나 친일 개화파인 유길준만큼 우리나라 개화기의 상징적 인물이 되지 못했다. 그의 삶터와 활동 무대가 공산국가가 돼버린 러시아라는 특수성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당대 대부분의 개화·항일 인사들이 양반 출신인 데 비해서 최재형은 한문 글발이 없는 ‘노비 자식’이었기에, 아무래도 ‘먹물’을 숭상하는 고국에서 역사적 조명을 받기란 어려웠으리라. 하지만 최재형의 생애를 들여다보면, 먹물 개화파들에게서는 보기 드문 드라마틱한 인생과 헌신적·평등주의적인 리더십을 만날 수 있다. ▶ 조선의 노비 자식, 두만강 건너 러시아 땅을 밟다 최재형은 1860년 함경도 경원에서 노비 최형백의 아들로 태어난다. 아홉 살쯤 되던 해 최재형의 가족들은 기근과 봉건 지주들의 탄압을 피해 러시아 연해주에 둥지를 튼다. 이주한 지 2년째 되는 해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러시아학교에 입학하지만, 어려운 살림에 형수의 구박을 못 이겨 결국 가출한다. ▶ 소년 마도로스, 오대양을 누비며 세계의 근대 문명과 만나다 여기저기 떠돌던 최재형은 러시아 원양상선 선원들에게 발견된다. 땟국 흐르던 함경도 상놈 자식의 눈빛에서 총기를 읽은 선장 부인이 최재형을 선원으로 고용한다. 그로부터 6년간 최재형은 러시아 전 지역과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의 남부 해안 등을 항해하며 세계 근대 문명을 체화한다. 이때 각지 주민들과의 활발한 교류로 러시아어뿐 아니라 영어·독어 등 유럽 언어에 능통해지고, 선장 부인의 보살핌과 교육을 받으며 폭넓은 견문과 교양을 쌓는다. ▶ 표트르 세메노비츠 최, 연해주 한인 사회를 돌보다 러시아에 귀화한 최재형은 선원 생활 이후 무역상회 직원으로 3년간 일하며 장사를 배운다. 가족이 사는 얀치혜로 돌아온 최재형은 개인농장을 마련해 농사일에 전념하다가, 러시아어에 능통하고 러시아 실정에 밝다는 이유로 러시아 군부와 치안 당국의 통역관으로 임명된다. 러시아 정부의 신임을 얻자 연해주 당국이 군사용 도로를 개설할 때 현장 통역관으로 발탁되며, 이때 러시아인 감독들한테 불합리한 처우를 받던 한인 노동자들의 생명과 권리를 앞장서 보호해준다. ▶ 최도헌, 한인·러시아인들의 지지와 러시아 황제의 신망을 얻다 최재형은 러시아가 국가적으로 벌이는 사업에서 한인들과 러시아 당국 간 관계를 잘 조율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인 자치기관장인 ‘도헌’에 선출된다. 통역관으로 약 10년, 도헌으로 약 13년 일하면서 받은 봉급은 그때그때 저축하여 한인 거주지에 학교를 세우고 우수생들을 대도시로 유학 보내는 데 투자한다. 한편, 한인들의 가계를 더욱 풍족하게 해주려고 수익 사업을 창안해 활발하게 전개하고, 거주지녹화·공원조성 사업도 벌여 한인들 삶의 질을 한층 높인다. 한인들뿐 아니라 러시아인 사이에서도 명망 높던 최재형은 1896년 수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개최되는 니콜라이 2세의 대관식에 초청되어 황제가 직접 하사하는 예복을 받는다. 러시아 한인으로서는 최고의 영예이다. 아울러 러시아 정부로부터 수차례 훈장을 받는다. ▶ 페치카 최, 조선의 광복을 위해 여생을 불사르다 어느덧 한인들 사이에 ‘페치카(따뜻한 사람) 최’로 불리며 사랑과 존경을 받게 된 최재형은 동포들에게 유익한 일들을 하기 위해서 사업을 활성화해 재산을 더욱 증식한다. 그리고 일본 제국주의의 서슬에 조국의 운명이 위태로워지자 자기 재산을 연해주 의병활동에 아낌없이 내놓는 한편, 민족 언론지를 발행하고 독립운동 단체를 조직하며 항일 투사가 된다. 상해 임시정부는 연해주 독립운동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최재형을 초대 재무총장으로 추대한다. ▶ 구한말 만인에게 태산 같았던 영웅, 광막한 대륙에 잠들다 임시정부 재무총장 자리를 고사하고 현장의 동지들 곁에 남은 최재형은 1917년 볼셰비키혁명이 일어나자 빨치산을 조직하고 연해주에서 해방운동을 벌인다. 일본은 1920년 연해주 러시아혁명 세력과 한인 독립운동 세력을 무력화하기 위해 체포, 방화, 학살 만행을 자행한 ‘4월참변’을 일으킨다. 이때 일본군에 납치된 최재형은 모진 고문 끝에 재판도 없이 총살된다. 자기가 이끄는 500여 명 병사들의 이름과 출신 등을 모두 알 만큼 동지들에 대한 애착이 각별했던 ‘전설적인 영웅’ 최재형이 유해의 종적도 안 남긴 채 눈을 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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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대상인의 시대
공창석 | 박영북스 | 2010-04-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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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대상인의 시대
공창석 | 박영북스 | 2010-04-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국은 6.25 전쟁 직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으나 ‘한강의 기적’을 낳으며 일류 무역국가로 성장하였다. 헐벗고 피폐했던 한국이 짧은 시간 만에 무역대국으로 성장한 비결은 무엇일까? 이런 질문을 받으면 대개 사람들은 우리 민족의 근면성, 높은 교육열, 정부의 산업화 정책 등을 꼽곤 한다. 그러나 우리가 수출을 늘리고 고도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한국 상인들이 세계시장을 개척하였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의 무역대국이라는 것을 자랑하면서도 상인의 존재에는 인색하다. 상인이 이룬 빛나는 성과는 정치권력의 치장거리로 전락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흔히 선조들이 상인을 맨 아래로 하는 사농공상(士農工商)의 신분체제를 조상 대대로 고집해 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역사의 진실과 거리가 멀다. 우리 선조들은 고대부터 상인을 매우 중시하였다. 상인이 역사의 주역이었다. 다만 성리학을 신봉한 조선이 500여 년 동안 상업을 억압하고 상인을 천시하였고, 이것이 점차 고유의 전통인 양 굳어져 왔을 뿐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지구촌을 누비는 한국 상인의 기백과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아무런 역사적 근거도 없이 그저 먹고 살려고 발버둥친 결과일까? 그건 그렇지 않다. 그저 발버둥 친다고 해서 무역대국이 될 수는 없다. 정답은 바로 우리 역사 속에 우리도 몰랐던 자신감과 역량이 숨겨져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은 우리 선조들의 위대한 상혼과 상인의 전통을 찾아내고 미래로 이어가려는 목적에서 쓴 책이다. 오늘날 무역대국의 비결은 먼저 한국 상인의 빼어난 상혼과 상인 정신에 있다고 강조해 두고 싶다. 그리고 한국 상인의 상혼에는 세계시장을 리드하고 현대 상업 문화를 열어갈 만한 역량과 끼가 있다고 확신한다. 멀리 고조선 시대부터 이어져 온 한국 상인의 패기와 용기, 바다를 넘나드는 멋진 끼, 거래의 슬기 등 상혼의 유전자와 상인정신의 역사적 유산은 내면에 잠재해 있을지언정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요즘 텔레비전에서는 사극들이 많이 방영되고 있다. 그리고 간간이 역사 속 상인들이 사극에 출연한다. 하지만 대개 그 상인들의 역할은 제한되어 있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역사의 중심에 서지 못한다. 그러나 실제 우리 역사는 달랐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대상인들은 무수히 많았으며, 그들의 비중과 위상은 우리의 생각과는 차원이 달랐다. 그들은 역사 한복판에서 역사를 이끌어가고 있었다. 『대상인의 시대 - 한국 상업의 위대한 전통을 찾아서』에서 바로 그러한 위대한 상인 전통을 발견하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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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대왕 세종
이수광 | 샘터 | 2010-08-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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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대왕 세종
이수광 | 샘터 | 2010-08-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조선의 르네상스를 이끈 마에스트로, 대왕 세종
이 책은 조선의 태평성대를 이룩한 세종대왕의 어린 시절부터 승하하기까지의 일대기와 그를 둘러싼 세종대의 명성 높은 신료들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세종은 집현전을 설치하여 학문의 요람이 되게 하고, 이천과 장영실을 중용하여 과학발전을 이루고, 박연과 함께 음악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여 조선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다. 세종이 더욱 높이 평가되는 것은 이 모든 업적이 병마와 싸우면서 일구어낸 업적이라는 사실이다. 후대의 문사들이 장영실과 박연을 일컬어 세종의 이름을 빛나게 하기 위해서 하늘이 낸 인재들이라고 평가했을 정도로 세종은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만든 마에스트로 같은 존재였다. 이 책은 이렇게 세종과 신료들과의 관계를 통해 세종의 업적들을 되짚어 보며, 세종의 성격과 리더십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이수광은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살인사건》,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연애사건》 등을 집필하며, 역사의 대중화에 앞장서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저자는 큰 지도자를 바라는 국민적 염원에 부응하기 위해 한국적 자존감을 공고히 할 리더, 그런 리더의 전형이 될 수 있는 인물을 찾아냈다. 그가 바로 ‘세종대왕’이다. 세종대왕의 강력한 리더십과 그의 흥미진진한 일대기를 문학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맛깔진 저자의 이야기 솜씨가 더해져 독자들에게 학문적 성과와 재미를 동시에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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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대한민국 인생등급
스포니 김, 권혜진 | 신원문화사 | 2010-09-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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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대한민국 인생등급
스포니 김, 권혜진 | 신원문화사 | 2010-09-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생은 등급이다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는 대한민국 인생등급 <대한민국 인생등급 :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는>은 대한민국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알지만 지금까지 아무도 말하지 않는 대한한국의 교육 현실을 날카롭게 꼬집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한국의 모든 사람들은 총 4번에 걸쳐 인생등급을 부여받으며 그 인생등급에 따라 살아갈 수밖에 없다고 역설한다. 저자에 따르면 인생등급에는 태어나면서 대학입시를 치르는 연력까지 적용되는 천부적 인생등급과 대학입학~졸업까지 적용되는 1차 인생등급, 취업결정 후에 적용되는 2차 인생등급, 사회생활부터 적용되는 3차 인생등급이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세계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겠지만 사회의 주류로 살기 위해서는 돈, 권력, 명예 중 한 가지 이상을 갖추고 있어야 된다는 점을 적시하며 주류 중 주류가 되려면 남부럽지 않은 학벌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경쟁력 있는 학력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더 나은 인생등급을 놓고 벌이는 승부에 참여할 자격조차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부모의 사회경제적인 위치는 자녀의 학력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고 경제적으로 유복하지 못한 사람은 그런 경쟁에서 이기기 쉽지 않지만 이런 냉혹한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틀림없는 해결책을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다. 인생을 지배하는 학력 저자는 이 책에서 대한민국에는 주류와 비주류를 구분하기 시작하는 이벤트가 있다고 단언한다. 바로 대학입시가 그것이다. 현실적으로 범국가적인 이벤트로 치러지는 대학입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인 동시에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게임이기도 하다. 대학입시를 통해 결정되는 1차적 인생등급은 삶의 중심에 ‘학력’이라는 이름으로 영구히 자리 잡으며, 그 후에 2차 인생등급, 3차 인생등급에 결정적인 영향력을 한다고 주장한다. 학력이 삶을 지배하며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니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학창 시절 공부에 올인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 사회에서 학력이 부족한 사람은 힘들다. 학력다운 학력을 키우지 못한 사람은 선량한 소시민으로 살아갈 것을 강요받는다. 학력이 부족하면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주류 계층으로 살기 힘든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른들은 자녀들에게 공부해라고 다그치게 된다. 저자는 자녀가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적어도 학력이 내포하는 사회경제적인 의미를 알려주는 일이 가장 우선되어야할 급선무이며 이는 부모 또는 인생 선배의 책무라고 단정한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더 낳은 인생등급을 얻을 수 있는 실제적인 방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부모에게는 실천적 자녀교육 지침서가 되고 자녀에게는 경험적 인생교육 지침서가 되는 것이다. 인생등급의 특성과 더 나은 인생등급을 위한 전략 인생등급의 특성 인생등급에는 과연 몇 가지 등급이 있을까? 저자는 이 책에서 9개 등급으로 나누고 있다. 물론 더욱 세분해보면 18등급, 27등급, 36등급, 45등급까지 있지만 편의상 9개로 나눈 것이다. 1차 인생등급이 결정된 후에는 인생등급을 개선하기가 쉽지 않다. 저자는 보통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2단계 이상 상승시킬 수 없고 아무리 도태되어도 2단계 이상 추락하지 않는다고 단언한다. 보편적인 명문대학 출신들은 졸업과 동시에 엘리트 그룹으로 진입하면서 안정적인 4등급 이상을 차지하고 삼류대학 이하의 학벌을 갖춘 사람들은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4등급 이상을 넘보기 힘들다고 한다. 대학입시 결과를 통해 한 개인의 인생등급이 결정된다고 생각하면 씁쓸하지 않은 수 없지만 이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실제로 명문대학 출신들은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반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1차 서류심사조차 통과하기 어려운 현실을 감안하면 저자의 주장이 과장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미래사회는 분명 사회경제적인 배경이나 학벌보다는 실질적인 업무수행 능력이 중시되는 사회로 전환될 것이라 전망하면서도, 최소 10년 이상 학력선호 현상은 계속될 것이라 말하고 있다. 따라서 학력을 중시하는 현상이 타파되지 않는 한 학력의 중요성은 여전히 강조될 수밖에 없다. 부모들은 어찌해야 하는가? 사회경제적인 여건이 좋지 않은 부모들은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소위 잘나가는 부모들이 행하는 자녀교육에 대한 투자 수준을 따라갈 수 없다. 그렇다면 현재 사회경제적으로 잘나가는 부모가 아닌 경우는 자녀를 똑똑하게 키울 수 없는가 하면 그렇지는 않다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돈이 없어 마음껏 자녀를 교육시키지 못하는 부모도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극복할 수 있는 길은 있다고 말하며 구체적인 방안을 이 책에서 제시한다. 저자는 학력에 따라 인생등급이 결정되는 일련의 과정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숙명임을 명심하고 공부가 왜 필요한지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하는 사실을 빨리 자녀들로 하여금 깨우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다. 무엇보다 자녀들의 성취동기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높은 인생등급을 가지기 위한 다섯 가지 실천요소를 다음과 같이 강조하고 있다. 1. 공부를 왜 해야 하는가? 왜 필요한가? 2. 공부를 통해 무엇을 이룰 수 있는가? 3. 자녀에게 맞는 공부방법은 무엇인가? 4.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있는가? 5. 의지와 체력을 가지고 있는가? 위와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열심히 노력해도 높은 학력을 획득하지 못한다 해도 저자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잘라 말한다. 그러한 자녀들은 주류계층이든 보통 인생등급이든 확신에 찬 자신의 삶을 경영해갈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 이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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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대한민국 직딩 틈나는대로 떠나라
유상은 | 미르북스 | 2010-06-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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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대한민국 직딩 틈나는대로 떠나라
유상은 | 미르북스 | 2010-06-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대한민국 직장인의 알뜰한 일탈,
틈나는 대로 떠나는 세계여행 '3중고(三重高)’에 지친 당신, 틈나는 대로 알뜰하게 떠나라 "알뜰한 여행법 어디 없을까?" 장마가 끝나고 끈적한 공기가 온몸을 감싸는 여름이 왔다. 무더운 날씨에 시원함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그리워할 것이다. 짧은 휴가 기간에 해외로 발걸음을 옮겨 작은 일탈을 노리는 직장인들이 해마다 증가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특히 올해는 항공료 인상에다 고유가, 고물가, 고환율의 3중고(三重高)에 치여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알뜰휴가를 계획하고 있다. 해외여행 역시 여행사에서 추천하는 패키지 여행상품보다 틈틈이 준비해 알뜰하게 떠나는 개별 여행을 선호하는 추세다. 해답은 알뜰 개별여행! 많은 사람들이 개별 여행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유로움’이다. 여행사에서 선택해 주는 패키지여행은 편리하다는 장점을 제외하고는 옵션이나 쇼핑, 정형화된 일정으로 인해 자유를 만끽하기 위한 여행에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개별 여행은 항공권, 숙소, 일정, 음식 등 모든 것을 취향대로 결정하고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얼마든지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할 수 있다는 점도 개별 여행의 큰 장점이다. 여행고수에게 듣는 알뜰여행 비법! 개별 여행을 선택하는 직장인들이 늘면서 이들을 돕는 여행 정보서적이나 사이트, 블로그도 점점 늘어가고 있다. 하지만 단순한 나열식의 구성과 무수히 흩어져 있는 방대한 양의 정보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 지 도무지 갈피를 잡기 힘들다. 이런 고민에 빠진 직장인들을 위한 책이 나왔다. 『대한민국 직딩, 틈나는 대로 떠나라』는 일상에서 훌훌 떠나 특별한 여행을 하고 싶지만, 막상 떠나자니 시간도 부족하고 통장잔고도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알뜰여행을 할 수 있는 비법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출간됐다. 비법1. 여행준비, 따라하기만 해도 술술 풀린다. 이 책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 지 몰라 우왕좌왕 고민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여행 준비과정을 순서대로 담았다. 여행지 선정에서 항공료 할인 노하우, 숙소선정을 통해 여행 경비를 아끼는 노하우까지 모든 정보가 속속들이 담겨 있다. 그저 책을 술술 읽어나가면서 저자의 여행 준비과정을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준비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여행에 대한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비법2. 주말, 황금연휴를 120% 활용하라 일주일 내내 기다려온 주말, 달력에 크게 체크해 두고 손꼽아 기다리는 황금연휴는 자칫 잘못하면 그저 헛되이 흘려보내기 십상이다. 짧은 시간이지만, 놓치지 않고 미리미리 준비한다면 의미있는 해외여행이 가능하다. 이 책에는 2박 3일 일정의 동남아권 국가와 6박 7일 일정의 유럽권 국가 여행정보가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여행 정보지에선 절대 다루지 않는 여행지의 적나라한 모습과 실속있게 쇼핑할 수 있는 노하우도 가득하다. 손에 잡히는 듯 현실적인 루트, 곳곳에 펼쳐진 명소와 맛집 소개는 당장이라도 여행가방을 싸게 만든다. 비법3. 평범한 직딩의 세계여행, '누구나 할 수 있다' 대학 때 3년 부은 적금을 깨서 다녀왔던 유럽여행 이후로 여행의 참맛을 깨달았다는 저자. 그녀는 ‘즐겁지 않으면 여행이 아니다’라는 여행모토 하나만 들고 세계 곳곳을 돌아다녔다. 어렵게 취업난을 뚫고 나서는 직장인으로써 해외여행을 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뼈저리게 느꼈다. 그 후로 특유의 꼼꼼함을 발휘해 자신의 여행 노하우를 블로그에 게재하기 시작했다. 포털사이트의 유명 페이퍼 작가인 그녀는 하나의 댓글도 무심히 지나치지 않고 의견을 제시해준다. 도움이 되었다는 댓글에 뿌듯함과 사명감을 느낀다는 그녀. 이제 그녀의 유일한 바람은 자신의 여행 노하우를 남김없이 공유해 더 많은 직장인들이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