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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가정/생활
[가정/생활] 세계 1% 리더로 키우는 7세 전 창의두뇌 교육
정철희 | 21세기북스 | 2010-10-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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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의두뇌력이 부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

    Memory 능력보다 Thinking 능력을 키워라



    세계적인 엘리베이터 회사인 오티스(Otis)의 엘리베이터는 힘들게 계단을 오르지 않아도 된다는 편리성에도 불구하고 개발 초기에는 느린 속도에 대한 이용자들의 불만이 많았다. 오티스는 고객들의 불만을 해결해 주기 위해 많은 시간과 돈, 기술을 들여야 할 상황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문제는 작은 아이디어 하나로 너무나 쉽게 해결된다. 오티스의 한 여성 엘리베이터 관리인이 엘리베이터 안에 거울을 붙여 놓은 것이다. 사람들은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느라 엘리베이터가 이동하는 동안 지루함을 덜 느끼게 되었고, 자연히 불만도 줄어들었다. 그들의 관심이 바로 ‘속도’에서 ‘거울’로 옮겨 간 것이다.

    만약 오티스가 ‘엘리베이터의 속도’라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어 문제를 해결하려했다면 어땠을까? 아마 더 많은 시간, 더 많은 비용을 들여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을 것이다. 아니, 어쩌면 끝끝내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속도를 내지 못했을 수도 있다.

    판에 박힌 교육을 받고 마치 제품설명서에 나온 대로만 일하면 되던 시절은 지났다. “모두가 Yes라고 할 때 No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광고 문구처럼 남들과 다른 생각과 능력을 가져야지만 인재로 인정받는 시대가 된 것이다. 예전처럼 획일화된 지식과 사고방식으로는 무수한 기계부품 가운데 하나로 취급받을 수밖에 없다. 아니, 점점 발전하는 컴퓨터의 성능을 고려한다면 어쩌면 기계만도 못한 존재로 전락하게 될지도 모른다. 다양한 관점과 기준에 따라 똑같은 사안에 대해서도 각각의 해답이 나오는 요즘 시대에서는 Memory가 아니라 Thinking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바로 정답 그 자체다.

    [세계 1% 리더로 키우는 7세 전 창의두뇌 교육]은 “머리로 기억하는 교육은 1달러의 가치도 없다.”고 단언한 세계적인 경제 석학 오마에 겐이치 박사의 말처럼 기억의 시대가 종말을 고한 자리에 새로 피어나고 있는 ‘창의력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책이다.



    세계를 움직이는 창의두뇌력, 7세 전에 결정된다



    창의성은 하늘에서 천재에게 내려주는 천상의 선물이 아니다. 물론 개중에는 부모가 딱히 어떻게 해주지 않아도 창의성이 남다른 아이도 간혹 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창의성은 호기심과 열정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훈련할 때, 후천적으로도 얼마든지 키워질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Thinking의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7세 이전에 창의두뇌력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노벨 의학상을 수상한 미국 신경생물학자 로저 스페리 박사에 의하면 인간의 두뇌는 우뇌와 좌뇌로 구분되며 그 기능이 다르다고 한다. 특히 3세 때에는 우뇌가 80%, 좌뇌가 20%를 차지하여 좌뇌보다 우뇌가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어린 시절에는 충분히 우뇌를 자극하는 감성적 활동을 경험해야 한다. 좌뇌는 7세 이후 학교의 교육에 의해 자연스레 발달하므로 7세 이전에 마음껏 뛰어놀고 경험하며 우뇌 개발에 도움을 주어야 하는 것이다. 결국 창의성이 발달된 훌륭한 뇌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 시기에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의 잠재력을 믿는 부모가 자녀를 리더로 키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주관하는 PISA 국제학력평가에서 우리 아이들의 학습 동기는 가장 낮게 나타났다고 한다. 교육열을 이야기할 때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인데 학습동기가 최하위 수준이라니 왜 그럴까? 전문가들은 ‘일류대학병’에서 비롯된 ‘단순 주입식, 암기식’ 교육을 주범으로 지목한다. 사실 이런 교육환경에서 창의력이니 상상력이니 하는 말들은 끼어들 여지가 없다.

    새로운 시대를 주도하는 인재로 키우려면 ‘단순 주입식, 암기식’ 공부를 강요하지 않아야 한다. 유아기는 종합적인 사고기능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인데, 이 때 지식교육을 무리하게 시킨다면 오히려 뇌가 한쪽으로만 굳어져 창의력과 표현력이 약해질 수도 있다.

    따라서 어릴 때 많이 놀게 해줘야 한다. 꾸준히 놀게 해주고,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면 아이는 얼마든지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다. 심지어 부모의 재능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분야라 하더라도 얼마나 지속적으로 아이에게 ‘자극의 환경’에 노출시켜주느냐에 따라 창의두뇌는 얼마든지 발달할 수 있다.





    창의두뇌를 만들기 위한 부모의 원칙



    “안돼!”라고 말하지 않는다

    지나친 욕심으로 아이의 천재성을 죽이지 않는다

    관찰하고 또 관찰한다

    아이의 행동에 담긴 메시지를 읽는다

    두뇌의 적, 스트레스를 관리한다



    아이의 천재성을 120% 키우는 생활습관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라

    아이가 꾸며내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라

    상상력의 원천인 연상력을 길러주어라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게 하라

    EQ가 IQ를 키우게 하라

    칭찬에도 기술이 있다

    답을 유도하지 말고 스스로 생각하게 하라


  • 프롤로그_세상이 바뀌면 인재도 바뀐다



    1장 21세기형 천재가 세상을 주도한다

    창의두뇌가 경쟁력과 부를 창조하는 시대

    누가 21세기형 천재인가?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다



    2장 세계를 움직이는 리더는 창의두뇌로 승부한다

    부모의 태도가 창의두뇌를 만든다

    창의두뇌, 7세 이전에 만들어라

    놀이가 두뇌를 조직한다



    3장 창의두뇌를 만드는 부모의 힘

    “안 돼!”라고 말하지 않는다

    지나친 욕심으로 아이의 천재성을 죽이지 않는다

    관찰하고 또 관찰한다

    아이의 행동에 담긴 메시지를 읽는다

    두뇌의 적, 스트레스를 관리한다



    4장 아이의 천재성을 120% 키우는 생활습관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라

    아이가 꾸며내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라

    상상력의 원천인 연상력을 길러주어라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게 하라

    EQ가 IQ를 키우게 하라

    칭찬에도 기술이 있다

    답을 유도하지 말고 스스로 생각하게 하라



    5장 창의두뇌를 만드는 놀이공부

    노는 아이가 성공한다

    오감 자극 놀이법

    다중지능 놀이법

    창의력 계발 놀이법



    에필로그 창의두뇌가 날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