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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15세 소년, 영화를 만나다
이대현 | 다할미디어 | 2011-02-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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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15세 소년, 영화를 만나다
이대현 | 다할미디어 | 2011-02-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14세 소년, 극장에 가다>의 저자가 쓴 청소년을 위한 영화 이야기
<14세 소년, 극장에 가다>에 이어 또 한 권의 소중한 청소년의 영화 읽기 책이 나왔다. <15세 소년, 영화를 만나다>는 다양한 시각으로 영화를 보며 그 속에 있는 삶과 세상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40여 편의 영화들을 가지고 이번에는 15세 소년들과 함께 좀 더 구체적이고 깊은 주제들, 즉 사랑, 가치관, 선택, 소통, 관계, 운명, 평등, 타인에 대한 존중, 기회, 사회적 책임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물론 저자 역시 15세 소년의 아빠이다. 청소년들의 영화보기 길잡이, 영화로 사고와 논리를 기르다 이 책은 특별한 주제를 이야기 하지는 않는다. 날마다 새로운 영화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그 영화들이 모두 새로운 것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인간에게 소중한 보편적 가치들을 다룬다. 그러나 새롭다. 영화가 그렇듯 그것을 이야기하는 방식이나 소재, 인물, 나라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것이야말로 청소년들이 끝없이 반복해 기억하고, 지켜야 할 세상과 삶이란 것이라고 한다. 이 책 역시 보편적인 주제를 다양한 자기 시선과 언어로 이야기하는 영화들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세상을 알게 해 준다. 인문학적 지식을 결합한 삶과 인간, 사회와 세계에 대한 이야기 더구나 이 책은 아이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다양한 영화보기와 아이들과의 영화를 통한 대화와 토론을 위해서 어른들도 함께 읽어야 할 책이다. 저자의 지인인 이석연 법제처장은 그 이유를 “폭 넓은 인문학적 지식을 결합한 삶과 인간, 사회와 세계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실제 이 책은 영화뿐 아니라, 문학?철학?공연 등 다른 인문학과 예술의 세계까지 녹여내 주제를 더욱 흥미롭고 풍부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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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68시간 일주일 사용법
케빈 호건 | 비전코리아 | 2011-03-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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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68시간 일주일 사용법
케빈 호건 | 비전코리아 | 2011-03-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168시간, 일주일이 인생을 바꾼다!
미루는 습관을 고치고, 목표를 달성하고, 꿈을 실현하는 시간 경영법! 당신은 지난주에 몇 시간이나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았는가? 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얼마나 얻었는가? 누군가의 판단과 결정에 자신의 삶을 맡기고, 시작만 한 채 끝내지 못한 일이 수두룩하며, 미래를 위한 목표는 온데간데없이 시간만 소모하는 삶, 혹시 이것이 당신의 삶은 아닌가? 진정 자신이 꿈꿔온 삶을 계획하고 성취하고 싶다면, 먼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해야 한다. 자신을 알고 목표를 정해 시간을 계획하고, 실천하고, 그 일을 끝낼 수 있을 때, 당신은 삶의 주도권을 다시 찾아올 수 있다. 다시 말해 시간의 지배를 받는 게 아니라 시간을 관리하는 사람으로서의 삶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 책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몰라 우왕좌왕하는 당신에게 어떻게 하면 당신의 하루, 당신의 일주일, 나아가 당신의 인생을 자신만의 것으로 되찾을 수 있을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21세기, 목표 성취의 바이블을 만나다!” 시작만 하고 끝맺음을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168시간 경영법! ‘아이디어 족’이란 말을 아는가? 아이디어 족이란 숱한 아이디어를 갖고 뭔가를 끊임없이 시작은 하는데, 정작 성과는 내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하기를 반복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이런 사람들은 머릿속에 세워둔 장대한 계획들을 채 피워보지도 못한 채 좌절하다 금세 다른 계획을 구상하기 바쁘다. 즉, ‘끝까지 하는 힘’이 부족한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이자 시간 관리 및 동기부여 전문가인 케빈 호건은 먼저 ‘아이디어 족’을 비롯, 마감일 하루 전날까지 일을 미루다 중요한 기회를 놓치기 일쑤인 사람들을 위해 미루는 습관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부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준다. 저자는 일을 미루는 것을 결정하는 요소(성공여부에 대한 기대치, 임무 완수의 가치, 마감시간, 일에 대한 개인의 감수성 등)들을 토대로 미루는 습관을 고치기 위한 ‘하우투’를 제시한다. 먼저 그는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를 10년 후, 20년 후의 장기 목표를 세우기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단기 목표, 즉 단기간에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달성해나가라’고 조언한다. 단기 목표라 함은 하루에 습관적으로 해야 하는 일들이 아니라, 장기 목표를 위한 단계로서의 새로운 도전이어야 하며, 3개월 혹은 한 달, 또는 일주일 정도의 투자로 어느 정도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목표가 좋다고 말한다. 이런 점에서 저자는 당신의 168시간, 즉 일주일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목표달성 여부는 물론, 나아가 인생까지도 바꿀 수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매주 마지막 날, 딱 15분 정도만 투자해 다가오는 한 주에 해야 할 일을 정리해보는 것만으로도 목표의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강조한다. 이외에도 추상적인 용어가 아닌 구체적이고 명확한 용어를 사용해 시간을 계획할 것, 가장 중요한 일, 제법 중요한 일, 중요한 일, 다가오는 일 등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먼저 처리해야 할 일을 분명히 할 것, 프로젝트 수행 시에는 추진력을 갖고 초반에 강하게 밀어붙이면 나머지 대부분의 일이 쉬워진다 등의 팁들을 소개해 시간을 효과적으로 경영하는 법을 알려준다! ‘무엇’을 하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가 성공을 좌우한다! 당신의 꿈대로 인생을 살게 하는 단계별 168시간 경영법! 저자는 만약 당신이 어떤 일에 실패했다면, 이는 일을 완전히 다 끝낼 때까지 지속하지 않았거나, 불편함이나 고통,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어떠한 현상을 ‘보고’,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믿고’, 생각을 구체화해 ‘시작’하는 데까지는 쉽게 해내는데 이를 ‘계속하고’, ‘끝내는’ 데는 너무도 취약하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이처럼 무언가를 시작했는데, 뜻대로 잘 풀리지 않는 지점이 바로 당신이 불편해하는 지점이라고 꼬집는다. 이런 순간이 닥쳤을 때 ‘기분 좋은 것만 즐기고, 고통이나 힘든 감정들은 피해버리는 습성’에 중독되어 있으면 맞서기보다는 회피해버린다는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모든 성공은 이러한 불편함을 극복했을 때 찾아오는 게 아니던가! 불편함과 맞서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이 관심 있고 열망 있는 일을 최종 목표로 설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이 일을 하는 것 ‘자체’에 집중하지 말고 그 안에서 ‘어떻게’ 단기 목표를 세워 실천해나가느냐가 성공여부를 결정한다! 말만 그럴듯한 천편일률적인 자기계발서에서 진화해, 단계별 시간 경영법 등을 일러줌으로써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용적인 팁들을 소개하고 있다는 점도 이 책의 큰 장점이다! 이 책은 시간 계획의 기본을 서술한 다음, 구체적으로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어떤 점을 고민하고 생각해봐야 하는지, 구체적인 ‘하우투’를 제시하고 있다. 책의 뒷부분에서 당신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잠재되어 있는 꿈을 찾아나가는 제법 긴 여행을 떠나게 될 것이다. 이 책이 당신에게 던지는 질문들을 통해 당신은 진정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이 무엇인지, 또 싫어하는 일은 무엇인지,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스스로 터득해나가게 될 것이다. 책을 읽는 내내 당신은 멘토로부터 꿈과 업무 성향에 따라 일간 계획을 세우는 게 좋을지 주간 계획을 세우는 게 좋을지, 해야 할 일과 업무 프로젝트 구분은 어떻게 해야 할지, 일의 우선순위는 어떻게 정하는지에 대한 유용한 조언을 듣게 될 것이다. 책 속 멘토는 미루는 습관을 고치고, 목표를 달성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일주일 사용법, 나아가 인생 사용법을 우리에게 안내해줄 것이다. 잊지 마시라! “실현 가능한 목표 설정의 기초는 바로 당신의 꿈을 사랑하는 데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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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1등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의 비밀 - section 1
김용민, 김진중, 전태연, 조세원, 김지현 | 영진닷컴 | 2011-01-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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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1등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의 비밀 - section 1
김용민, 김진중, 전태연, 조세원, 김지현 | 영진닷컴 | 2011-0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아이폰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4인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알아보는 1등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의 비밀!
QR코드 리더의 대명사 , 어학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최고의 브랜드 <업다운 시리즈>, 한국 트위터 유저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는 <파랑새>, 쇼핑 매니아라면 누구나 한 번쯤 사용해보았을 <포켓스타일>과 <쿠폰모아>. 이 책에는 국내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순위 1위를 기록한 애플리케이션들의 제작과정과 이를 제작한 벤처들의 생생한 창업 스토리가 담겨있다. 창업하기 위한 팀을 만들고,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한 기획과정들과 마케팅 방법들. 그리고 개인개발자로 1등 애플리케이션을 만든 이야기와 애플과의 숨겨진 에피소드까지... 모바일커머스, 게임, 교육, 광고, 서비스 등 아이폰과 연관된 다양한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는 물론, 국내 최정상급 전문가 2인의 칼럼을 통해 '실패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배우는 성공비결'과 '미래의 성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통찰도 얻을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담당하는 분들께는 더 좋은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새로운 기회를 찾아 모바일 분야의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께는 훌륭한 자극을 전해드릴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 - 공식블로그 : http://top.youngjin.com 이 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과 세미나소식, 동영상 등을 볼 수 있습니다. - 출간기념 기부세미나 <1등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의 비밀> 이 책을 저술한 저자 4명이 애플리케이션 제작 히스토리와 다양하고 유용한 제작팁을 직접 발표하며, 등록비로 모아진 성금은 전액 강연자와 참석자의 명의로 유니세프에 기증됩니다. - 일시 : 2010년 12월 21일 오후 1시~4시 30분 - 장소 : 광화문 KT 올레스퀘어(200석 규모) - 후원 : 영진닷컴, KT - 행사소개 페이지 : http://topapps.tistory.com/5 주요 내용 Section 1. 스마트폰과 웹을 연결하다 - 제작사 인투모스 김용민 대표 를 제작하기 위해 인투모스라는 벤처를 창업하게 된 계기와 예상을 뛰어넘는 성장을 보이고 있는 의 아이디어를 도출하게 된 기획과정 및 다음의 인투모스 인수과정에 대해 다루고 있다. Special Column 국내 모바일분야 최고의 전문가인 김지현 다음 모바일본부장, 류한석 기술문화연구소 소장이 제시하는 '실패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배우는 성공비결'과 '미래의 성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전망'을 들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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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1등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의 비밀 - section 2
김용민, 김진중, 전태연, 조세원, 김지현 | 영진닷컴 | 2011-01-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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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1등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의 비밀 - section 2
김용민, 김진중, 전태연, 조세원, 김지현 | 영진닷컴 | 2011-0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아이폰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4인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알아보는 1등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의 비밀!
QR코드 리더의 대명사 , 어학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최고의 브랜드 <업다운 시리즈>, 한국 트위터 유저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는 <파랑새>, 쇼핑 매니아라면 누구나 한 번쯤 사용해보았을 <포켓스타일>과 <쿠폰모아>. 이 책에는 국내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순위 1위를 기록한 애플리케이션들의 제작과정과 이를 제작한 벤처들의 생생한 창업 스토리가 담겨있다. 창업하기 위한 팀을 만들고,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한 기획과정들과 마케팅 방법들. 그리고 개인개발자로 1등 애플리케이션을 만든 이야기와 애플과의 숨겨진 에피소드까지... 모바일커머스, 게임, 교육, 광고, 서비스 등 아이폰과 연관된 다양한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는 물론, 국내 최정상급 전문가 2인의 칼럼을 통해 '실패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배우는 성공비결'과 '미래의 성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통찰도 얻을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담당하는 분들께는 더 좋은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새로운 기회를 찾아 모바일 분야의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께는 훌륭한 자극을 전해드릴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 - 공식블로그 : http://top.youngjin.com 이 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과 세미나소식, 동영상 등을 볼 수 있습니다. - 출간기념 기부세미나 <1등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의 비밀> 이 책을 저술한 저자 4명이 애플리케이션 제작 히스토리와 다양하고 유용한 제작팁을 직접 발표하며, 등록비로 모아진 성금은 전액 강연자와 참석자의 명의로 유니세프에 기증됩니다. - 일시 : 2010년 12월 21일 오후 1시~4시 30분 - 장소 : 광화문 KT 올레스퀘어(200석 규모) - 후원 : 영진닷컴, KT - 행사소개 페이지 : http://topapps.tistory.com/5 주요 내용 Section 2. Stay hungry, stay foolish! 창업에 도전하다 ? <업다운 시리즈> 제작사 워터베어소프트 조세원 대표 대한민국 뿐 아니라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국가에서 60만회가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한 <업다운>시리즈가 만들어진 이야기와 다양한 유료 애플리케이션 마케팅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Special Column 국내 모바일분야 최고의 전문가인 김지현 다음 모바일본부장, 류한석 기술문화연구소 소장이 제시하는 '실패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배우는 성공비결'과 '미래의 성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전망'을 들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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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1등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의 비밀 - section 3
김용민, 김진중, 전태연, 조세원, 김지현 | 영진닷컴 | 2011-01-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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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1등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의 비밀 - section 3
김용민, 김진중, 전태연, 조세원, 김지현 | 영진닷컴 | 2011-0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아이폰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4인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알아보는 1등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의 비밀!
QR코드 리더의 대명사 , 어학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최고의 브랜드 <업다운 시리즈>, 한국 트위터 유저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는 <파랑새>, 쇼핑 매니아라면 누구나 한 번쯤 사용해보았을 <포켓스타일>과 <쿠폰모아>. 이 책에는 국내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순위 1위를 기록한 애플리케이션들의 제작과정과 이를 제작한 벤처들의 생생한 창업 스토리가 담겨있다. 창업하기 위한 팀을 만들고,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한 기획과정들과 마케팅 방법들. 그리고 개인개발자로 1등 애플리케이션을 만든 이야기와 애플과의 숨겨진 에피소드까지... 모바일커머스, 게임, 교육, 광고, 서비스 등 아이폰과 연관된 다양한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는 물론, 국내 최정상급 전문가 2인의 칼럼을 통해 '실패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배우는 성공비결'과 '미래의 성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통찰도 얻을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담당하는 분들께는 더 좋은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새로운 기회를 찾아 모바일 분야의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께는 훌륭한 자극을 전해드릴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 - 공식블로그 : http://top.youngjin.com 이 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과 세미나소식, 동영상 등을 볼 수 있습니다. - 출간기념 기부세미나 <1등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의 비밀> 이 책을 저술한 저자 4명이 애플리케이션 제작 히스토리와 다양하고 유용한 제작팁을 직접 발표하며, 등록비로 모아진 성금은 전액 강연자와 참석자의 명의로 유니세프에 기증됩니다. - 일시 : 2010년 12월 21일 오후 1시~4시 30분 - 장소 : 광화문 KT 올레스퀘어(200석 규모) - 후원 : 영진닷컴, KT - 행사소개 페이지 : http://topapps.tistory.com/5 주요 내용 Section 3. 취미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다 - <파랑새> 제작자 블로그칵테일 김진중 부사장 1인 개발자로서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며 겪은 다양한 시행착오들과 <파랑새>가 기대를 뛰어넘는 인기 애플리케이션이 된 비결에 대해 알아본다. Special Column 국내 모바일분야 최고의 전문가인 김지현 다음 모바일본부장, 류한석 기술문화연구소 소장이 제시하는 '실패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배우는 성공비결'과 '미래의 성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전망'을 들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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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1등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의 비밀 - section 4
김용민, 김진중, 전태연, 조세원, 김지현 | 영진닷컴 | 2011-01-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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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1등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의 비밀 - section 4
김용민, 김진중, 전태연, 조세원, 김지현 | 영진닷컴 | 2011-0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아이폰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4인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알아보는 1등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의 비밀!
QR코드 리더의 대명사 , 어학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최고의 브랜드 <업다운 시리즈>, 한국 트위터 유저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는 <파랑새>, 쇼핑 매니아라면 누구나 한 번쯤 사용해보았을 <포켓스타일>과 <쿠폰모아>. 이 책에는 국내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순위 1위를 기록한 애플리케이션들의 제작과정과 이를 제작한 벤처들의 생생한 창업 스토리가 담겨있다. 창업하기 위한 팀을 만들고,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한 기획과정들과 마케팅 방법들. 그리고 개인개발자로 1등 애플리케이션을 만든 이야기와 애플과의 숨겨진 에피소드까지... 모바일커머스, 게임, 교육, 광고, 서비스 등 아이폰과 연관된 다양한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는 물론, 국내 최정상급 전문가 2인의 칼럼을 통해 '실패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배우는 성공비결'과 '미래의 성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통찰도 얻을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담당하는 분들께는 더 좋은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새로운 기회를 찾아 모바일 분야의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께는 훌륭한 자극을 전해드릴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 - 공식블로그 : http://top.youngjin.com 이 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과 세미나소식, 동영상 등을 볼 수 있습니다. - 출간기념 기부세미나 <1등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의 비밀> 이 책을 저술한 저자 4명이 애플리케이션 제작 히스토리와 다양하고 유용한 제작팁을 직접 발표하며, 등록비로 모아진 성금은 전액 강연자와 참석자의 명의로 유니세프에 기증됩니다. - 일시 : 2010년 12월 21일 오후 1시~4시 30분 - 장소 : 광화문 KT 올레스퀘어(200석 규모) - 후원 : 영진닷컴, KT - 행사소개 페이지 : http://topapps.tistory.com/5 주요 내용 Section 4. 애플리케이션, 일단 만들고 보자! - <포켓스타일><쿠폰모아> 제작사 씽크리얼즈 전태연 이사 개발자 출신의 공동창업자들이 모여 팀을 만들고 창업하게 되는 과정에서 얻은 경험들과 모바일 커머스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로서 성공하기 위한 선배 개발자로서의 조언도 함께 담고 있다. Special Column 국내 모바일분야 최고의 전문가인 김지현 다음 모바일본부장, 류한석 기술문화연구소 소장이 제시하는 '실패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배우는 성공비결'과 '미래의 성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전망'을 들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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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등급 공부 습관
최인호 | 21세기북스 | 2011-03-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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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등급 공부 습관
최인호 | 21세기북스 | 2011-03-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온라인 교육기업인 메가스터디에서 수능 언어와 논술을 가르치고 있는 저자 최인호, 학생들 사이에서는 '원리와 법칙의 강사'로 통한다.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이 땅위의 고등학생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호흡했던 그가, 저서『1등급 공부 습관』을 통해 자신의 모든 비법을 담아냈다.
6등급을 단순에 1등급으로, 40점대의 점수를 단박에 90점대로 끌어올리는 메가스터디 강사 최인호가 전하는 영역별 1등급 프로젝트! 내신, 논술, 수능 대학입시의 삼중고 대한민국의 고등학생들은 더 이상 시간이 없다. 학교 수업은 기본이요 보충수업에 과외, 그리고 학원 수업까지…. 말 그대로 시간이 부족해서 더 이상 공부를 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른 것이다. 흔히 '죽음의 트라이앵글'이라 불리는 '내신, 논술, 수능',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처럼 목숨을 걸고 공부를 하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며 하소연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온라인 교육 사이트 메가스터디의 최인호 강사는『1등급 공부 습관』을 통해 이러한 이유를 '생각 없는 공부'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스스로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으면 아무리 유명한 강사의 강의를 듣는다 해도 그것이 자신의 실력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기계처럼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열심히 듣는 것'만으로 '공부를 다 했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많다. 단적인 예로, '문제풀이의 양'이 곧 '공부의 양'이라고 생각하는 학생이 적지 않다. 하지만 이는 기존의 학력고사 시절에나 가능했던 이야기다. 원리와 법칙의 응용력을 보는 수능에서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양치기' 즉, 문제풀이의 양은 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공부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구슬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흩어 다니는 구슬들을 보배로 만들기 위해서는 이를 하나로 이어줄 '끈'이 필요하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먼저 자신이 공부하고 있는 단원의 줄기 즉 '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그 후 기억된 정보들은 끈 잃은 구슬과 같다. 이것이 바로 밤낮없이 외운 지식들을 시험 문제에 응용하지 못하는 이유다. 따라서 책을 펼친 후 무조건 암기하려 하지 말고 자신이 공부하고자 하는 단원의 줄기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더불어 오답노트가 아닌 영역별 정리노트를 만들어야 한다. 요즘에는 정리와 분석이 잘된 시중의 문제집과 자습서들이 오답노트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오답노트를 만들 필요가 없다. 차라리 그 시간에 영역별 정리노트를 만드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더불어 수능에서 가장 중요한 통합적 사고력은 독서를 통해 길러지므로, 책 읽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말아야 한다. 독서를 통해 길러진 사고력은 수능에서 낯선 문제 유형을 만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힘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인터넷 강의의 숨은 독을 주의하라 사실 요즘 학생들에게 인터넷 강의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공부 방법 중의 하나다. 오프라인 학원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최고 강사의 강의를 지역적 한계 없이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는『1등급 공부 습관』을 통해 인터넷 강의의 숨은 독을 주의하라고 경고한다. 강의를 듣기 위해 컴퓨터를 켜고 강의가 아닌 다른 사이트에 접속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처럼 쉽게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학생들은 차라리 인터넷 강의를 듣지 않는 편이 낫다는 것이다. 더불어 유명한 강사의 강의가 성적과 연결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한꺼번에 많은 강의를 신청하는 학생들이 있다. 물론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는 열의는 높이 살만하지만, 문제는 강의를 끝까지 수강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자신에게 꼭 필요해서가 아니라 인터넷 강의를 듣지 않으면 불안하거나, 노력 없이 유명 강사들의 강의에 기대려는 심리가 있다면 '인터넷 강의 중독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인터넷 강의를 신청할 때는 무엇보다 자신이 공부할 수 있는 시간과 능력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고등학생들에게 목표를 세우라고 역설한다. 막연하게 '좋은 대학에 가겠다'는 것이 아니라, '어느 대학, 어느 학과'라는 명확한 목표를 세우라는 것이다. 만약 목표가 없다면 하던 공부를 멈추고 목표부터 세울 것을 요구하고 있다. 정확한 목표가 있으면 자연스럽게 공부에 대한 의욕도 생기고, 나아가 희망 대학의 입학전형에 유리하도록 '맞춤공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언어, 독서, 논술, 수리, 영어, 사과탐의 영역별 1등급 학습법은 물론, 완벽한 수능준비를 위한 내신 1등급 비법 그리고 수시 합격 전략, 면접 합격 전략 등도 자세하게 소개한다. 저자의 뜻에 따라 이 책의 인세 전액은, 청소년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사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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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초에 가슴을 울려라
최병광 | 왕의서재 | 2011-07-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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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초에 가슴을 울려라
최병광 | 왕의서재 | 2011-07-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글쓰기도 비틀즈를 찾아야 춤을 춘다
30년 동안 카피라이터이자 작가, 교수를 넘나들며 글쓰기 고수로 자리매김한 저자가 글쓰기 전략을 소개한다. 1초 안에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문장의 비밀이다. 다시 글쓰기가 유행하고 있다. 저자는 ‘글쓰기에 관한 책이 늘고 있다. 글쓰기에 대한 강의 문의가 빈번해지고 있다. 학생이나 학교에서가 아니라 일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책들이요, 기업체에서 오는 문의다.’라고 대중의 높아진 글쓰기 관심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국어시간의 작문이나, 대입 논술, 연애편지나 자기소개서를 쓸 때, 내용증명을 보낼 일이 생기거나 점포를 개업하고 전단지라도 뿌려야 할 일이 생기고서야 한두 번쯤 아쉬워지는 글쓰기지만 학교는 물론이요, 직장에서는 각종 보고서와 기획서, 일상에서는 이메일, 블로그, 미니홈피, 하다못해 문자메시지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까지 우리 생활 도처에 글을 쓸 일이 도처에 널려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똑같은 내용이라도 어떤 글은 심금을 울리며 마음에 남고 어떤 글은 개수대의 물처럼 그냥 흘러가버린다. 감정의 깊이와 진실성의 농도, 글의 흐름에 따라 다르기도 하겠지만 소위 ‘글발’의 영향이다. 이 책의 핵심이 이거다. ‘글발’, 특히 늘 시야를 가득 채우는 글들 중에서 오래도록 여운을 남기거나 읽는 상대를 홀딱 빠져버리게 만들고 불특정 다수를 설득하는 글의 원리를 하나씩 밝혀준다. 특히 1초 안에 읽혀 바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글의 최소 단위인 문장에 대한 이야기다. 1초에 가슴을 울리는 글의 법칙은 음악 속 비틀즈 리듬을 찾아내는 일과 같다. 현대 대중음악은 비틀즈에게 진 빚이 많다고 한다. 1960년대를 풍미한 그들의 리듬이 지금 우리의 귓전을 즐겁게 해주는 노래 어딘가에 숨어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고 오마주되는 좋은 글에는 불멸의 법칙이 반복 재생산된다. 1초에 가슴을 울리는 한 줄 법칙 이 책은 실용서를 표방해 논리적으로 써내려간 작문서가 아니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66가지의 법칙을 만들었지만, 이 66가지 법칙에 구애될 것이 아니라 독자에 따라서는 6가지로 함축할 수도 있고 666가지로 늘릴 수 있도록 했다. 저자는 ‘이 책은 가능하면 한 번에 독파하려고 하지 말고 시시때때로 편하게 읽어주었으면 한다. 생각날 때마다 아무 페이지나 펼쳐보아라.’ 하며 깊이 있는 일독을 권한다. 6가지로 함축한 법칙 중 대표적인 사례와 해설은 아래와 같다. 1. 감각을 자극하라 ‘여자는 어딘가에 빨간색을 칠해야 맘이 놓인다’ : 여자에게 있어서 빨간색은 그냥 색깔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여자의 자존심, 세상을 살아가면서 스스로 꼭 지켜 가고 싶은 그 무엇을 지칭하는 것이다. 미모든 재산이든 혹은 연인이나 자녀이든 간에. 그것을 ‘빨간색’이라는 한마디로 상징적으로 표현해 낸 것이다. 이 한 줄에 감긴 심리학적 접근, 여기에 이 워딩의 가치가 있다. 2. 마음을 움직여라 '아름다운 오해' : 꾸며주는 말과 꾸밈을 받는 말 사이에 등식관계가 성립되면, 별 재미가 없다. 글이 밋밋해진다. ‘앵두 같은’이라고 하면 더 보나마나 ‘입술’이 나온다는 것을 독자들은 십중팔구 알아챈다. 글을 끌까지 읽을 필요가 없어진다. 그렇다면 과감히 상식을 배반할 필요가 있다. 앵두 같은 ‘배꼽’이 될 수도 있고, 하다못해 ‘촛불 같은’ 입술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3. 비유를 하라 'Five-o'clock shadow' : 다섯 시의 그림자는 내 얼굴에 돋아난 수염을 말하는 것이었다. 아침에 면도를 했지만 오후가 되면 까칠하게 돋아나는 수염을 보고 다섯 시의 그림자라고 한다는 걸 그때까지 난 몰랐다. 영어사전을 들고 아무 곳이나 펼쳐보고 팝송 등의 노래가사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뜻밖에 재미있는 표현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된다. 4. 감성에 호소하라 '돌아오는 당신이 최고의 선물' : 중요한 것은 사람이고 마음이다. 마음을 움직이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마음 심 위에 밭 전을 놓으면 생각 사가 된다. 마음의 밭이 생각이라는 말이다. 사람의 생각을 읽고 그 생각을 조금 앞서가는 워딩을 할 수만 있다면 뭐든지 가능하게 된다. 5. 기교를 부려라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 사실 알고 보면 우리의 생활이나 말, 행위 등에는 삼단논리나 삼단전개가 많다. 삼단의 전개라야 마음이 놓이는 우리의 습관과 관계 있다. 2단이면 허전하고 4단이면 번거롭다. 6. 마케팅을 시도하라 '경주에는 힐튼이 있습니다' : 사람들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고 하나의 대상에서 하나의 이미지만 가지려는 욕구가 있다. 공을 다섯 개 집어 던진다고 모든 공을 다 받을 수는 없다. 하나만 던져야 한다. 그래서 도시든 사람이든 하나의 이미지, 하나의 상징물, 하나의 대표되는 사물을 기억시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책을 읽었다면, 새로 개봉한 영화나 새로 출시된 음반에서 멋진 카피를 만날 때 그 카피가 과연 어떤 법칙에 속한 것인가 생각해 보는 것도 내공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리라. 그리고 각 법칙에 맞는 새로운 사례들을 적어두면 나만의 ‘카피사전’을 만들 수 있다. 만약 해당하는 법칙이 없다면 직접 67번째의 법칙을 만들면 된다. 그렇게 하다보면 스스로의 머리와 가슴에서 나온 멋진 글로 100번째의 카피 법칙을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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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2010 제1회 청소년 디지털 작가 공모전 수상작품집 I
김혜진 | 우리글 | 2010-10-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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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2010 제1회 청소년 디지털 작가 공모전 수상작품집 I
김혜진 | 우리글 | 2010-10-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2010 제1회 청소년 디지털 작가 공모전 수상작품집 I
- 거짓말 과연 그 누가 거짓말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는가. 거짓말은 진실의 반대편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거짓말도 삶이다. 상황과 심리로 풀어낸 거짓말에 대한 진실. - 나비 세상과 격리되어 살아가는 남자를 유일하게 이해하는 아이. 세상의 공터인 어둠 속에서 부화하여 날갯짓하는 나비의 비상이 눈부시다. - 나의 소중한 친구야, 1126611 사랑은 우연인가 필연인가. 생년월일이 같은 두 사람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 주인공 소녀의 말대로 두 사람은 영혼의 쌍둥이인가. - 모로스의 슬픈 진실 인조인간의 슬픈 사랑이야기. 과학도인 아버지와 딸, 그리고 아버지가 탄생 시킨 청년 인조인간과의 인간적인 사랑…… 그 끝은 죽음이 아닌 파괴였다. - 모닝 콜 전화로 타인의 잠을 깨워주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수험생 소녀. 여행사에 다니는 기러기 아빠의 진실을 알게 된 주인공은 비로소 삶의 외로움을 이해하기 시작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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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2010 제1회 청소년 디지털 작가 공모전 수상작품집 II
나윤아 | 우리글 | 2010-10-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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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2010 제1회 청소년 디지털 작가 공모전 수상작품집 II
나윤아 | 우리글 | 2010-10-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2010 제1회 청소년 디지털 작가 공모전 수상작품집 II
- 아가씨와 올리브 우리는 동물들의 마음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가. 똑똑한 개 ‘올리브’의 세상과 사람 바라보기. ‘올리브’가 헤쳐 가는 역경을 통한 감동적인 삶의 깨달음. - 고흐가 사라진 하늘 화가를 꿈꾸는 고교생의 화실 이야기. 고흐의 순수한 열정을 동경하는 주인공은 입시 현실과의 갈등을 통해 진정한 예술가의 길은 과연 무엇인지 묻는다. - 화미도 외딴 섬에서의 미스터리 실종 사건을 파헤치는 공중보건의 주인공. 그리고 마침내 밝혀지기 시작하는 사건의 진실과 반전. - 베개 문학에의 꿈을 이루려는 고3 주인공의 가족적 갈등과 내적인 고민의 흔적인 베개의 얼룩에서 새로이 솟아나는 희망 이야기. - 자화상 아버지의 가슴에 딸이 자신의 얼굴을 문신한다. 영원으로 가는 아버지와 딸의 비장하고 숭고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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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15 일본 대예측
노무라종합연구소 기술조사실 | 매경출판 | 2011-01-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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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15 일본 대예측
노무라종합연구소 기술조사실 | 매경출판 | 2011-01-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한국의 미래지표인 일본, 2015년을 기점으로 ‘제3의 개국’을 통해 퀀텀점프를 준비한다!
일본의 현재를 통해 한국의 근 미래를 준비해보자. 세계 경제 위기가 끝났다는 낙관적 전망이 줄을 잇고 있다. 그 틈새로 중국은 미국을 넘어서는 새로운 강대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웃국가 중국이 자본력과 내수소비의 활성화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사이 또 하나의 이웃국가 일본은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을까? 이 책은 2015년, 가까운 미래의 일본 경제상과 사회상을 살펴봄으로써 한국의 미래를 대비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2010 노무라보고서』 시리즈에 이은 또 한편의 미래예측서 시리즈인 『2015 노무라보고서』가 불안한 앞날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하는 독자들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줄 것이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계속되는 출산율 감소와 노령화로 인한 경제인구 감소, 내수소비 감소로 인해 찾아온 경제침체, 그리고 전 세계 시장통합 움직임 현상. 일본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 일본이 찾은 돌파구를 통해 한국의 미래를 준비해 보자 이 책은 2015년경의 근 미래와 그때까지 한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명확히 제시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세계로 뻗은 네트워크 안에 자리매김하는 것, 바로 ‘개국(開國)’ 전략이다. ‘한국 속의 지방’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성장하는 세계 시장 속의 한 지역’이라는 관점에서 미래를 바라보면 새로운 성장 전략이 보인다. 그리고 세계화에 더딘 비제조업은 서비스의 표준화, 브랜드 파워 강화, 파트너 발굴, 언어 장벽 타파 등으로 발판을 다진 다음 해외로 눈을 돌려 적극적으로 성장 기회를 찾아나서야 한다. 개혁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보다 근본적인 과제도 있다. 바로 의식 개혁이다. 변화에 따르는 위험 부담을 감수해야 무언가를 거머쥘 수 있다는 지극히 당연한 사실을 잊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 봐야 한다. 근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면 한·일 간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해 한국이 풀어야 할 각 분야의 과제와 그 해법을 찾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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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대, 위풍당당 개인경제학
김용진 | 좋은책만들기 | 2010-06-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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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대, 위풍당당 개인경제학
김용진 | 좋은책만들기 | 2010-06-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최근 20대 중에는 아예 취업을 하지 않든가, 무슨 일이든 쉽게 시작했다가 금세 싫증을 내거나 포기해 버리는 젊은이들이 많다. 이런 젊은이들이 많아진 데에는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취업이 어려워진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한편으로는 직종의 선택이 다양해진데다 창업이며 아르바이트 등 경제활동의 폭이 넓어진 탓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이면을 잘 들여다보면 웬만한 회사는 거들떠보지도 않는 높은 콧대가 한몫하고 있는데다, 무슨 일이든 벌여만 놓고는 조금만 힘들어지면 더 버티지 못하고 주저앉고 마는 약한 의지력 때문인 경우도 허다하다. 이런 현상을 잘 보여주는 것이 이른바 ‘캥거루족’이다. 어엿이 자립할 나이가 되었는데도 부모 곁에 머물면서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20대를 일컫는 말이다.
하지만 언제까지 부모의 도움으로 살 것인가? 우리 삶은 한 치 앞도 예측하기 힘들고, 젊음은 금방 시든다. 혈기왕성하고 아직 살아갈 날들이 많은 20대에는 미래의 가능성이 있으니 현재 부모에게 의존하는 삶이 그리 큰 문제 될 게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30, 40대가 들면 얘기가 달라진다. 의지했던 부모도 어느덧 나이들어 돌봐드려야 하는 상황이 되고, 자신 또한 일하고 싶어도 나이제한으로 일하기 어려워지는데다 20대 때보다 감당해야 할 짐들이 많아져 하루살이처럼 살아갈 수는 없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훗날 풍요롭게 살고 싶다면 지금 당장 ‘부모’라는 비빌 언덕을 떠나야 한다. 자신의 생계조차 스스로 책임지지 못하는 20대에게 부자의 삶은 요원할 뿐이다. 부자의 삶,경제적 독립에서 시작된다! 현재 BizHRD컨설팅 대표이사로서 경영관련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기업에서 재무관리, 조직관리, 마케팅 강의, 단국대학교에서 경영학 강의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20대, 위풍당당 개인경제학』에서 이런 나약한 20대들이 소망하는 부자의 꿈을 이루어 위풍당당하게 살아나갈 수 있는 재테크법칙을 체계적으로 알기 쉽게 제시하고 있다. 재테크 관련 서적은 이미 넘칠 만큼 많지만, 이 책은 오늘날과 같은 불황과 미래가 불확실한 시대에 좌절하고 의기소침해 있는 20대에 초점을 맞춘 재테크법칙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즉 이론으로는 알지만 직접 실행하기는 어려운 노하우보다는, 아무것도 쥔 것 없는 상태에서 뜬구름 잡듯 돈을 불려나가는 방법보다는,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젊은이들이 지금 바로 쉽게 실천에 옮길 수 있는 현실적인 재테크공식이 담긴 개인경제학이다. 1장 20대에 지녀야 할 부자마인드에서는 부자가 되려면 먼저 부자마인드부터 갖추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미래의 풍요로운 부를 위해서는 20대부터 부자가 되겠다는 확고한 목표를 세우고 거기에 맞추어 생각을 정립해 나가야 한다. 부자마인드는 부자가 되기 위한 행동을 낳고, 그 행동이 습관화될 때 비로소 부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장 20대가 알아야 할 개인경제학에서는 개인적으로 왜 돈을 벌고 모아야 하는지에 대한 철학을 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나아가 적극적으로 경험과 지식을 축적하는 데 투자하여 능력을 키우고, 자신의 일에서 가치와 의미를 발견해야 하며, 가계부를 쓰는 등 자신의 소비패턴을 파악해서 계획소비를 해야 한다. 또 인생을 망치는 현금서비스, 자칫하면 빚더미에 오를 수 있는 주택대출의 위험에 대해서도 경고한다. 3장 20대에 지켜야 할 재테크 실천원칙-일상에서 이루어지는 자신의 재테크 습관을 정의해 보고, 삶의 균형을 유지하고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해 실천해 나가야 할 항목들을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4장 20대를 위한 재무설계-1장에서 3장까지의 내용을 토대로 자신에게 주어진 자원을 정의해 보고, 어떻게 하면 최대한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지 알려준다. 또한 재무설계와 더불어 생애설계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과 저금리시대의 은행예금, 증권사의 활용, 노후를 위한 재테크 전략 등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진정한 경제적 독립이 위풍당당한 부자를 만든다 요즘 주위에서는 독립하겠다고 큰소리치며 집을 나가는 20대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나가서 부모에게 생활비 등을 받는다면 그것은 따로 사는 것이지 결코 진정한 독립이라고 할 수 없다. 그러면 20대 젊은이들이 이런 만만치 않은 독립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각오를 다져야 할까? 첫째, 본인 스스로 부모로부터 완전히 경제적 독립을 하겠다는 의지를 가져야 한다. 어떤 일이 있어도 부모에게 손 벌리지 않겠다는 결심과 의지가 있어야만 직장생활을 하거나 사업을 할 때 어려운 일이 생겨도 의연히 버틸 수 있고 또 돈을 모을 수도 있다. 둘째, 수입 중 일정부분을 저축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소비생활에 익숙해진 20대들은 돈이 있으면 뒷감당은 생각도 않고 무조건 쓰고 본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계획적인 소비를 하여 매달 돈을 잘 모아두면 예기치 않게 회사를 그만두거나 급한 일이 생겼을 때 요긴하게 쓸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모로부터 자연스럽게 독립하게 해준다. 셋째, 무턱대고 직장을 그만두는 일이 있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직장에 다니다 보면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자존심 상하는 일을 숱하게 겪게 마련이다. 그렇다고 멋지게 사표를 날리고 회사를 나오면 그 순간엔 속이 시원하겠지만 돌아서면 남는 건 후회뿐이다. 또한 새로운 직장을 잡기까지의 기간이 길어지면 결국 부모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게 된다. 더욱이 20대에 아무런 대안도 없이 회사를 그만두면 3-4억의 손실이 생긴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새 직장에 입사해서 그 분위기에 적응하고 일에 익숙해지기까지 그만큼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된다는 의미다. 따라서 아무리 고깝고 힘든 일이 있더라도 대책도 없이 직장을 그만두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말자. 20대의 부자마인드가 행복한 미래를 약속한다 20대는 실패를 되돌리기에도, 새로 그 무엇을 시작하기에도 결코 늦은 나이가 아니다. 따라서 미래의 풍요로운 부를 꿈꾸는 20대라면 먼저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고, 동시에 밝은 미래를 보장하는 직업을 택하는 것을 최우선과제로 삼아야 하며, 그 방향이 정해지면 그 길에 열정을 다 바쳐 매진해야 한다. 20대가 꿈꾸는 풍요로운 미래는 무엇보다 돈이 있어야 가능하다. “돈이 많다고 다 행복한 건 아니야”, “돈 때문에 형제간에 의나 상하고 가정이 파탄지경에 이르고…” 이런 말로 가난한 자신의 현실을 자위하는 우는 범하지 말라. 그런 말은 패배자의 한탄일 뿐이다. 아무리 물질만능주의를 개탄할지라도 돈으로 얻을 수 있는 기쁨과 즐거움은 줄어들지 않는다. 그러니 부지런히 돈을 벌고, 그 번 돈을 지혜롭게 모으고, 그렇게 모은 돈을 효과적으로 키워나가자. 지금의 가난은 자기 책임이 아니기에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지만, 앞으로의 삶은 온전히 자신의 책임이다. “재테크는 너무 힘들어”, “차차 하지 뭐” 하면서 미루고 포기하는 마인드로 오늘을 보내고 내일을 맞는다면, 장밋빛 미래는 결코 맞을 수 없다. 그러니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부자의 삶을 개척해 나가자. 부를 타고난 팔자보다는 스스로의 힘으로 부를 쟁취해 나가는 삶이 훨씬 보람있고 매력적이지 않겠는가.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부’는 타고난 자의 몫이 아니다. 준비하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선물이다. 현재 자신이 처한 어려운 상황에 좌절하거나 기죽지 마라! 신세한탄이나 하면서 보내기에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너무도 짧고 또 소중하다. 매 순간 20대만의 열정과 지혜로 현실을 극복하라! 그리하여 훗날 오늘의 어려움이 풍요로운 내일을 만들어준 디딤돌이었다고 위풍당당하게 큰소리쳐라! 이것이 바로 20대가 소망하는 진정한 경제적 독립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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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1세기 내 집 마련 10계명
심혜정 | 김앤정 | 2010-11-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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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1세기 내 집 마련 10계명
심혜정 | 김앤정 | 2010-1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들에게 전하는 내 집 마련 필수 정보를 상세하게 정리한 『21세기 내 집 마련 10계명』.
장기주택마련저축, 부동산 관련 지식, 세금에 대한 기초 지식 등을 쉽게 자세하게 설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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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1세기 지식인의 길, 육두피아
정영훈 | 팬덤북스 | 2011-03-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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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1세기 지식인의 길, 육두피아
정영훈 | 팬덤북스 | 2011-03-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역사 속 육두품들이 21세기 대한민국 지식인들에게
길을 묻는다!! 유시민 참여정책연구원 원장과 조국 서울대학교 교수가 대한민국 386세대와 그 자녀들에게 추천하는 책! “대한민국에서 지식인은 누구이며 무엇을 해야 하는가?” “역사와 시대, 그리고 정통성과 정의를 어떻게 인식할 것인가?” “대한민국은 아직도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세상인가?” “우리는 왜 행복해야 하는가?” 육두품이란? 육두품(六頭品)은 신라시대의 신분제인 골품제(骨品制)의 등급을 의미한다. 골품제는 성골(聖骨)·진골(眞骨)의 골족(骨族)과 6∼1두품의 두품층(頭品層)으로 구성되었는데, 육두품은 두품층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이었다. 신라시대의 17관등 가운데 육두품은 제6관등인 아찬(阿飡)까지 올라갈 수밖에 없었지만, 진골신분과 함께 신라 중앙귀족의 한 축을 이루었다. 설총, 강수 같은 학자들과, 원광, 원효 같은 고승들도 육두품이었다. 신라시대 후반기에 진골귀족들 간의 왕위쟁탈전이 치열해지고 중앙과 지방의 정치적 혼란이 극심해지자, 육두품들은 신라 골품제의 모순점을 비판하고 반(反)신라적 입장을 취하거나, 세속을 피해 은둔하는 경우가 많았다. 신라가 망하고 고려가 건국되면서 고려 정계에 대거 진출하여 골품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수준 높은 관료문화를 형성하는 주역이 되었다. 21세기 대한민국의 육두품인 지식인들에게 고함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생회장과 총학생회장 권한대행을 수행, 전국대학생협의회의 정책위원회 활동으로 정치수배자가 되어 숨어 살았던 저자는, 사법고시를 합격한 후 법률사무소를 운영했으며 중국에서 핸드폰 무역회사를 경영했던 적이다. 현재까지 그는 현대아산 관광경협본부에서 변호사로 밥벌이를 하면서 순탄하게 살아왔다. 하지만 어느 날 문득 자신에게 “나는 과연 이 시대의 진정한 육두품인가?” 라고 되묻게 되면서, 피 끓던 청년시절에 빠졌던 고민에 다시 몰입하게 된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육두품은 누구이며, 그 육두품들은 무엇을 하고 있으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진다. 저자는 육두품은 지식인이며 지식인은 ‘먹물’이라고 주장한다. 먹물은 실리보다 명분을 중시하는 자들이다. 떡 하나가 더 주는 배부름보다 시대와 역사의 소명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자들이다. 바쁜 일상에 쫓기며 살지만 필요하다면 공동체의 미래를 위해 묵혀두었던 개혁 의지를 다시 꺼내들 수 있는 자들이다. 아니, 꺼내들어야 하는 자들이다. 우리의 남은 인생과 자식들을 위해서 말이다. 이 책은 대한민국에 사는 상식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고민했음직한 문제들을 풀어 놓고 있다. 저자는 이런 문제들을 풀어내기 위해서, 역사에서 육두품이라고 할 만한 여러 인물들을 - 최치원, 최승우, 최언위, 정몽주, 정도전, 정약용, 이익, 신채호, 박은식, 김구, 조만식, 조봉암, 그리고 사마천, 토머스 모어까지 - 출연시켜 자신들의 시대와 오늘날 대한민국의 현실을 대비하며 대한민국 혁신의 길을 간접적으로 조언하는 가상대담방식을 택하고 있다. 한 편의 방송대담 프로그램을 보듯 편안하며 가볍게 읽힌다. 하지만 원고가 읽기 편하고 가벼워도 그 무게는 가볍지 않다. 주고받는 대담 속에 더 공정하고, 더 정의롭고, 더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소망이 행간 행간에 넘쳐난다. 이러한 대한민국을 향한 혁신의 길이 바로 대한민국 지식인은 물론, 민초들이 바라는 소망이다. 이것이 바로 21세기 대한민국의 육두품(지식인)이 꿈꾸는 육두피아(유토피아)다. 역사 속 육두품들에게 21세기 대한민국의 길을 묻다! - 신라 육두품의 대표 주자 3최를 만나다 신라의 3최를 통해 육두품은 누구인지를 물어본다. 신라 육두품은 어떻게 살았는지, 육두품의 본질은 보수적인지 아니면 진보적일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본다. 그리고 글로벌 지식인이 되기 위한 해외유학 문제를 살펴본다. 또한 대한민국의 상위 5%, 서울 육두품의 기준을 찾아본다. 사회적 지위, 경제적 능력 외에 무엇을 서울 육두품의 기준으로 삼을 수 있을지를 같이 생각해 보고자 한다. -조선의 3정이 말하는 21세기 육두품 조선의 3정을 만나 21세기 지식인들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시대인식의 문제를 논의해 본다. 우리의 운명에 큰 영향을 끼치는 한반도를 둘러싼 세력관계, 즉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의 충돌문제를 살펴본다. 또한 인문과학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철학의 근본문제를 검토해 본다. 그리고 프랑스 혁명 이후 형성되어 온 정치경제체제, 즉 권력분립과 대의제를 근간으로 하는 정치체제와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가 21세기에는 어떤 변신이 가능할지 생각해 본다. - 육두품과 正, 正 한 사회가 가지는 여러 가지 가치 중, 정통성과 정의의 문제를 살펴본다. 먼저 삼한정통론을 통해 대한민국이라는 우리나라의 이름은 어디에서 왔는지를 고찰해 본다. 또한 역사적 정통성과 시장경제의 상관성을 검토한다. 우리 사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박정희 개발독재와 정통성의 문제도 다루어본다. 그리고 배분적 정의와 공리주의를 중심으로 정의의 문제를 검토한다. -육두피아를 찾아서 토머스 모어의 이상향이었던 유토피아에서 힌트를 얻어 21세기의 육두품, 지식인의 이상향으로 육두피아를 설정해 본다. 육두피아는 어떤 사회이고 어떻게 건설할 수 있을지를 공상해 본다. 사회 구성원 모두가 육두품처럼 살 수 있는 세상, 육두피아의 건설이 언제쯤 가능할까를 생각하며 우리의 잃어버린 정치적 상상력을 되살려 보고자 한다. -육두품이 가야 할 길, 통일의 길 우리가 발 딛고 살고 있는 한반도는 분단되어 있다. 분단의 극복 없이는 대한민국의 선진화도, 한반도 거주민의 안전도 보장할 수 없다. 통일은 필요한 것인지, 선진화와 통일은 어떤 관계인지, 국가보안법과 교류협력법이 공존하는 현실에서 북한은 어떤 존재인지를 생각해 본다. 그리고 한반도 경제 공동체 건설문제를 검토해 본다. -육도사와의 대담 : 육두품의 행복은 어디에 인생은 결국 행복하기 위해 사는 것이다. 육두품 도사를 만나 행복의 기준이 무엇인지를 물어본다. 그리고 외람되지만 얼마 안 되는 필자의 인생을 되돌아보며, 앞으로 남은 시간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소중히 해야 할 것들을 생각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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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6세 100억 부자
심현수 | 세종미디어 | 2011-06-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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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6세 100억 부자
심현수 | 세종미디어 | 2011-06-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소설과 강의가 결합된
독특한 형식으로 풀어낸 성공 세일즈 노하우! 단 한 번의 거절도 없이 판매할 수 있다! 생리대 방문판매 시 월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생리대 파는 총각 CEO로 화제를 모았던 한국영업인협회 심현수 회장이 시장 개척과 고객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업인들에게 전하는 100% 성공 노하우! 현재 국가대표 세일즈 멘토로 우뚝 선 저자는 길거리 노점상을 시작으로 광고 영업, 쌀 거래처 영업, 팬시 잡화 영업, 술 거래처 영업, KT 링고 영업, 온라인 샤크, KT 매가패스, 스카이라이프, 휴대전화 방문 판매, 지하철 떴다방 노점 조직 창설, 기술 영업 등을 거치며 ‘1년의 영업을 10번 반복한 10년의 영업경험이 아닌 알짜배기 영업 10년의 경험’을 통해 얻은 체계적이며 실무 중심적인 영업비법을 소설과 강의가 결합된 독특한 형식에 담아 재미있고 활기차게 전달하고 있다. 돌방에 지친 영업인들의 필독서! 한국영업인협회 회장인 본인과 수강생들의 활동을 모델로 체계적인 영업방법을 조선시대 말 장사꾼, 분 장사꾼, 물 장사꾼, 땅 장사꾼을 통해 풀어놓은 영업실무 지침서이다. 저자가 제대 후 곧바로 영업현장에 뛰어들어 노점과 행상, 방문 판매, 영업 관리자, 영업 컨설턴트에 이르기까지 ‘1년의 영업을 10번 반복한 10년의 영업경험이 아닌 알짜배기 영업 10년의 경험’을 통해 축적해 온 실무 중심의 값진 노하우들이 듬뿍 담겨 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가상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현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영업방식이 우화 형식으로 하나하나 체계적으로 소개되어 있어 재미있게 읽으면서 영업의 맥을 짚을 수 있다. 아직도 영업이 ‘영업인이 고객에게 물건을 파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영업에 대한 발상의 전환을 해볼 수도 있다. 또한 강의 부분에는 QR코드를 삽입해 저자의 생동감 있는 동영상 강의를 직접 볼 수 있도록 구성해 이해를 도왔다. 돌방에 지친 영업인들, 아침에 눈을 뜨면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한 영업인들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고난, 조선 제일의 판매 고수를 만나다 드라마를 보고 매력을 느껴 자동차 영업사원이 된 고난은 만만치 않은 현실의 벽에 부딪쳐 지쳐가던 중 어린 시절을 보낸 범어사를 찾아간다. 그곳에서 고난은 지금의 양부모님에게 입양을 주선한 석정 스님을 만나 뜻밖의 이야기를 듣는다. 고난의 4대조이신 고조할아버님이 조선 제일의 거상이었다는 것. 석정 스님은 고난의 고조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얘기를 들려주며 두 권의 책자를 내민다. 하나는 고조할아버지가 남긴 일기이고, 다른 하나는 고난의 아버지가 고조할아버지의 일기를 풀이한 것이다. 그날 밤 고난은 절에서 묵으며 고조할아버지의 일기를 한 자 한 자 가슴에 새기듯 읽어 내려간다. 고향인 동래에서 돈을 벌기 위해 한양으로 올라온 고난의 고조할아버지 최고수는 주막에서 말을 파는 사람들이 주고받는 이야기를 엿듣고 마팔이가 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처럼 말이 팔리지 않고, 그가 일하는 마장의 주인마저 역모에 연루되어 의금부 관원들에게 끌려가 마장이 풍비박산나자 고향으로 내려간다. 고향에서 대박 주모를 만난 고수는 주모로부터 조선영업인회 회주 심오한의 조언 덕분에 다 쓰러져가는 주막을 일으켜 세울 수 있었다는 말을 듣고 다시 한양으로 올라가 조선영업인회에 들어가는데, 그때부터 회주의 딸인 사랑 아씨에게 체계적으로 세일즈 컨설팅을 받으며 한 단계, 한 단계 밟아 올라가 마침내 조선 제일의 마팔이가 된다. 뛰어난 미모로 단번에 최고수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랑 아씨는 미화성녀美花聖女(꽃처럼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지혜와 인덕도 두루 갖춘 여인이라는 뜻)라는 별칭으로 널리 알려진 영업의 달인이었던 것. 그 후 월천마황月千馬皇(한 달에 말을 1000필 이상 파는 말의 황제라는 뜻)이라는 별칭을 얻게 된 최고수는 조선영업인회에 물을 팔기 위해 들어온 약수와 땅을 팔기 위해 들어온 토지에게 영업비법을 전수, 두 사람이 약수성자藥水聖者(약이 되는 샘물로 병든 사람들과 힘없고 가난한 백성들을 돕는 성자와 같은 사람이라는 뜻)와 옥토대군玉土大君(버려진 거친 땅도 토지가 손을 대면 옥처럼 귀한 땅으로 변한다는 뜻)으로 우뚝 서게 하는 멘토 역할을 한다. 조선시대의 말은 현대에 있어서는 자동차, 분은 화장품, 물은 건강식품과 이온정수기, 땅은 부동산이라고 할 수 있는데 고객을 내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 실질적인 세일즈 비법이 담겨 있어 해당 업종뿐만 아니라 다른 업종의 영업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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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900 최상위 토플 VOCA
이동호, Michael A. Putlack | 다락원 | 2010-04-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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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900 최상위 토플 VOCA
이동호, Michael A. Putlack | 다락원 | 2010-04-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토플 최상위 900단어를 900문장으로 30일만에 끝낸다!
『900 최상위 토플 VOCA』는 토플 성적 80~90점 이상의 토플성적우수자(TOEFL Star Performer)를 위해 최상위 토플 어휘 900개를 선정해 900문장으로 30일에 가장 효과적으로 암기할 수 있도록 구성된 토플 상위학습자를 위한 유일무이한 토플어휘 학습서다. 토플을 준비하면서 일종의 정체기를 맞은 수험생들, 즉 토플 성적이 안정적으로 90점대 전후로 나오는 수험생들이 보다 더 높은 성적을 원하는 경우 학습할 수 있는 수험서다. 따라서, 본 책은 기본적인 어휘를 습득한 학생들이 자신의 현 수준을 뛰어넘기 위해 필요한, 난이도 있는 어휘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최소한의 예문으로 목적하는 최고급 토플 어휘를 가장 효과적으로 암기할 수 있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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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All about Beijing 베이징 3박4일 추천 코스
투어커플앤컴퍼니 | (주)지트레블러 | 2011-0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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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All about Beijing 베이징 3박4일 추천 코스
투어커플앤컴퍼니 | (주)지트레블러 | 2011-0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중국 베이징(북경) 3박4일 완전정복을 실현시킬 수 있는 책 『All about Beijing 베이징 3박4일 추천 코스』.
정말 가보고 싶지만 왠지 모르는 두려움과 복잡함에 망설이고 계셨다면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투어커플 가이드북 하나면 모든 고민이 싹~ 사라집니다. 중국 베이징 전철노선표부터 추천일정, 관광지 지도, 쇼핑TIP, 교통안내 등 자유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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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EO, 만화에서 경영을 배우다
장상용 | 비전코리아 | 2011-01-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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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EO, 만화에서 경영을 배우다
장상용 | 비전코리아 | 2011-01-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대한민국 CEO, 만화에서 무한상상력과 창조적 경영의 지혜를 배우라!!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병렬 신세계 푸드 사장, 이동호 대우자동차판매 사장, 최신규 손오공 대표, 남승우 풀무원 사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대한민국 CEO들이 만화에 폭 빠져 사는 이유? 대한민국 CEO, 만화에 미치다 제2의 금융위기, 대공황, 실업대란, 환율등급, 수출급락 등……. 이러한 경제적 악조건으로 대한민국 CEO들에게 2009년은 잔인한 한 해가 될 것이다. 경영의 신이라 불린 전 GE 회장 잭 웰치는 CEO라는 직책을 ‘화끈함, 재미, 과격함, 몰입, 열정, 활력, 타협, 한밤중까지 계속되는 회의, 엄청난 친구들, 중요한 결정들, 위기와 압력, 수많은 헛스윙, 몇 번의 홈런, 승리의 짜릿함, 패배의 쓰라림 등이 뒤죽박죽으로 섞여 있는 자리’라고 했을 정도로, CEO라는 자리는 세상 모든 시름과 싸워야 하는 위치이다. 미래를 가늠할 수 없는 경제적 상황에서 최근 들어 경제계에 놀라운 공통적인 현상이 발생했다. 다름 아닌, 대기업의 CEO와 경제계 수장 들이 만화에 빠져 있다는 점이다. 그들의 서재 한쪽에는, 한 주먹도 안 되는 초밥에서 심오한 세계를 발견한 일본 만화 <미스터 초밥왕>, 국내에 와인 돌풍을 주도한 만화 <신의 물방울>, 한식의 세계화를 예고한 허영만의 만화 <식객>, 고전의 영원성을 일깨운 고우영의 <삼국지> 등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왜? 그들은 만화를 통해서 기업운영을 위한 경영의 지혜를 배우고 있기 때문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병렬 신세계 푸드 사장, 이동호 대우자동차판매 사장, 최신규 손오공 대표, 남승우 풀무원 사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등은 만화를 통해서 인생은 물론, 기업의 의미를 깨달았다고 말하는 대표적인 CEO들이다. 특히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만화 <리니지>를 게임으로 만들어 업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CEO로, 만화 콘텐츠의 파워를 직접적으로 맛본 사람이다. 또 한 가지, 정부와 언론이 만화를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산업 중 하나로 꼽으면서 만화가 산업적으로 조명을 받고 있는 것도 과거에 볼 수 없던 현상이다. <궁> <타짜> <풀하우스> <미녀는 괴로워> <올드보이> <꽃보다 남자> 등을 통해 드라마나 영화, 공연에서 이미 만화 원작의 힘은 입증이 됐고, 각종 머천다이징의 중심에 만화가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만화는 막대한 부를 캘 수 있는 광산의 원석 같은 국가적 자원으로 인식되고 있다. 대한민국 CEO, 만화에서 경영의 지혜를 배우다 상상력의 보고, 스토리텔링 예술의 결정체, 잠든 감수성을 깨우는 종합예술, 기호예술의 총아인 만화에는 대한민국 CEO들이 조직에 적용할 수 있는 창조적 경영의 기술이 담겨 있다. 대한민국 CEO들은 만화에서 무한상상력은 물론, 그 상상력을 실현해줄 인재를 얻는 기술을 배울 것이며, 태양에서도 온풍기를 팔 수 있는 경영전략을 터득할 것이다. 이 책은 CEO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경영의 지혜를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만화작품을 통해서 조목조목 조언해주고 있다. 급변하는 세계 경제의 흐름에서 창조적 트렌드를 만들어 내는 이노베이션 경영부터, 다양한 구성원이 밀집된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리더십, 경영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 그리고 리더의 상상력을 현실화해줄 인간경영까지. ▶ 허영만의 <식객>에서 배우는 노마디즘 : 변화하지 않으면 죽는다 미래학자 자크 아탈리는《호모 노마드, 유목하는 인간》에서 인간은 유목의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유목문화로 다시 돌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마드 현상은 디지털 사회 곳곳에 등장한다. 핸드폰, MP3, POP, E-BOOK, 자동차, 일회용 상품, 편의점 등……. 기업도 노마디즘에 적응하지 못하면 망하고 만다. 허영만의 요리만화 <식객>에는 변화에 빠른 노마디즘의 리더가 성공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주인공 성찬은 요리사이면서 야채장수며 음식 전문 컨설턴트다. 그는 몸집은 하나며 작지만 빨 빠른 1인 기업이다. ▶ 아기 다다시의 <신의 물방울>에서 배우는 호기심 : 상품에서 인간의 마음을 읽다 아이디어가 없는 기업의 생존력은 장수하지 못한다. 한편 트렌드를 읽지 못하는 아이디어는 쓸모없다. 아이디어는 작은 호기심에서 작동한다. 호기심이 잠든 천재성을 깨우는 만화가 있다. 바로 한국에 와인돌풍을 일으킨 아기 다다시(글)와 오키모토 슈(그림)의 <신의 물방울>이다. 맥주 회사 직원 시즈쿠는 와인의 맛을 상품이 아닌 인간의 마음에 대한 호기심으로 느끼면서 신의 와인 맛을 느낄 수 있었고 비즈니스도 성공하게 되었다. ▶ 우라사와 나오키의 <마스터 키튼>에서 배우는 전뇌적 경영 : 좌뇌와 우뇌를 모두 활용한다 계산적인 좌뇌 형이 성공할까, 아니면 총괄적 이해와 예술적 감성을 가진 우뇌 형이 성공할까? 정답은 양쪽 뇌를 모두 사용하는 전뇌 형이 성공한다. 만화 <마스터 키튼>의 주인공 마스터 키튼은 고고학 강사(우뇌 형)이면서 프리랜스 보험 조사원(좌뇌 형)이다. 그는 논리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을 감성으로, 감성으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을 논리로 풀어나간다. ▶ 스즈키 유미코의 <미녀는 괴로워>에서 배우는 스토리텔링의 효과 : 이야기가 부의 원천이다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중요한 힘은 이야기다. 미래의 신세계 ‘드림 소사이어티’에서는 경험과 이야기를 파는 이야기꾼이 리더가 된다. 스즈키 유미코의 만화 <미녀는 괴로워> 주인공은 초특급 미인에 걸맞지 않게 천방지축이며 성형 전 식당 아줌마의 본성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하지만 작가는 이 모순된 캐릭터를 재미와 수수께끼로 풀어낸다. 이런 스토리텔링의 효과 때문에 이 만화는 영화는 물론, 뮤지컬로도 재창작되어 원소스 멀티유스라는 고부가가치전략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 메가쑈킹의 <탐구생활>에서 배우는 역발상 전략 : 세상을 뒤집어 보는 것 아이디어로 죽고 사는 게 프로의 세계다. 그만큼 좋은 그리고 성공한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서는 역발상 전략이 필요하다. 기존의 세상을 뒤집어보고 새롭고 독창적인 결과물을 낼 때 비로소 까다로운 고객의 취향을 맞출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메가쑈킹의 <탐구생활>은 너무나 지리멸렬한 일상과 개인사를 코믹 만화로 그렸다. 하지만 만화에서 뿜어져 나오는 재치 있는 역발상 아이디어들은 사람의 웃음보에 바늘을 찌를 정도다. ▶ 고우영의 <삼국지>에서 배우는 소통과 설득 : 싸우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라 손무의 《손자병법》에 나오는 병법의 2대 원칙(‘승산 없는 싸움은 하지 마라’ ‘싸우지 않고 이겨라’)에 따르면, 진정한 리더의 자질은 논쟁에서 싸우지 않고 상대를 설득시키는 데 있다. 이 지론을 행동으로 옮긴 지장智壯이 바로《삼국지》의 유비 현덕이다. 유비는 한마디로 밑바닥 생활을 하면서 둥글둥글 깎인 인물이다. 눈칫밥으로 손을 비벼야 할 때 손을 비빌 줄 알지만, 촌부 하나하나까지 어루만져 줄 줄 아는 치밀성과 소통력을 갖고 있었다. ▶ 히로가네 겐시의 <시마 과장>에서 배우는 솔직함 : 막다른 길에서는 솔직함이 절대무기다 좋은 의도의 거짓말도 있지만 사실 거짓말은 더 큰 거짓말을 낳아 종국에는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버리는 꼴이 되고 만다. 거짓말과 암투가 팽배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솔직함으로 승승장구할 수 있을까? 여기 시마 코사쿠라는 샐러리맨이 있다. 그는 회사 내 그 어떤 파벌에 휩싸이지 않으면서, 그렇지만 수많은 음모에 내몰리면서도 과장, 부장, 상무, 전무, 이사, 그리고 사장의 자리까지 오른다. 그의 무기는 바로 남의 뒤통수를 치지 않는 솔직함이다. ▶ 허영만의 <꼴>에서 배우는 관상학 : 사람을 보는 눈을 키워라 어찌하면 인간의 마음을 제대로 읽을 수 있을까? 정말 인간의 마음을 알 수 있다면 비즈니스에서 백전백승일 것이다. 삼성그룹 고(故) 이건희 회장은 사람을 뽑을 때 관상을 면접의 한 방법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그만큼 사람이 회사를 흥하게도 하고 망하게도 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사람을 보는 눈을 키울 수 있는 만화가 허영만의 <꼴>이다. 이 만화는 난해하고 어려운 관상학을 재미난 에피소드를 통해서 쉽게 풀어내고 있다. ▶ 김혜린의 <북해의 별>에서 배우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 사람의 가슴을 뛰게 하는 리더십을 가져라 경제위기를 경험하면서 지도자 하나로 인해 국가와 국민의 운명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다. 리더의 진정한 카리스마는 힘으로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을 통해 밑의 사람들이 저절로 진심으로 따라오게 만드는 데 있다. 김혜린의 <북해의 별>에 등장하는 유리핀 멤피스는 18세기 북유럽의 가상 국가 보드니아의 해군 사령관이다. 그는 군림하는 카리스마가 아니라, 사람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갖고 있다. ▶ 이노우에 다케히고의 <배가본드>에서 배우는 도전과 집념 : 살아남는 자가 성공한다 어릴 때부터 천재가 이 세상의 영웅이 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어린 시절에는 천덕꾸러기였거나 보잘것없는 아이였던 사람이 끊임없는 도전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경우를 많이 본다. 극진가라데 창시자 최배달, 권투선수 홍수환은 무수한 실패를 딛고 일어나서 살아남아 성공했다. 만화 <배가본드> 속의 일본 최고의 검객 미야모토 무사시도 그런 사람이다. 그는 삶 자체가 살아남기 위한 투쟁이었다. 멈추지 않는 도전과 집념이 그를 일본 최고의 무사로 만들었다. ▶ 프랭크 밀러의 <300>에서 배우는 정예의 힘 : 한몸처럼 이끌어라 기원전 480년 그리스 스파르타 용사 4,000명과 페르시아 300만 대군의 장대한 전투가 있었다. 이 전장을 마지막까지 지킨 그리스 용사는 고작 300명이었다. 이 이야기를 만화로 한 프랭크 밀러의 <300>은 소수 정예요원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가를 여실히 보여준다. 부패하지 않은 지도가가 이끄는 정예조직은 그 어떤 대규모 인원보다 강력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구성원 전원이 책임과 권한을 균등하게 가져야 한다. 명확한 목표와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 김정기의 에서 배우는 포용력 : 사람을 얻는 최고의 기술 비즈니스를 하다보면 적을 상대해야 할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적을 적으로 생각하면 그냥 적일뿐이다. 하지만 마음으로 상대하면 적은 곧 파트너가 된다. 만화 에 등장하는 주인공 태호는 세계 정복이 꿈이다. 그러나 정작 그는 무력으로 세계를 정복하지 않는다. 자신의 무기인 포용력과 배려로 사람의 마음을 정복한다. 그는 주변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먼저 찾는다. ▶ 츠치야마 시게루의 <라면짱>에서 배우는 장인정신 : 카멜레온도 본질을 버리지 않는다 건축, 미술, 음악 등 다양한 예술장르에서 빛나는 장인 예술가들은 많다. 하지만 이러한 장인정신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나라는 그다지 많지 않다. 그런 점에서 일본의 장인정신은 놀랄 따름이다. 라면 하나에까지 장인정신의 도전과 염원이 가득하다. 만화 <라면짱>에는 라면맛을 제대로 내는 장인들의 이야기가 있다. 이 장인들은 자신과 혹은 경쟁 장인과의 진검승부를 통해서 끊임없이 거듭나려 애쓴다. ▶ 방학기의 <감격시대>에서 배우는 통찰력 : 때와 흐름을 알다 큰 흐름과 미래를 읽어내는 것은 기업의 생존과 직결된다. 미래를 예견하지 못하는 창조는 있을 수 없다. 성공이란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 적절한 타이밍에 뛰어드는 통찰력에서 비롯된다. 때와 흐름을 읽어내는 통찰력은 모든 리더에게 적용된다. 만화 <감격시대>에는 대한민국 건국시대를 살다간 파란만장한 주먹들의 이야기가 있다. 그 주인공 김두한은 때를 읽어내며 행동으로 옮기는 천부적인 자질을 갖춘 젊은 리더였다. ▶ 이두호의 <덩더꿍>에서 배우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 경영은 나눔이다 기업의 부는 누구의 것인가? 물론 경영자와 직원들의 몫이다. 그리고 사회다. 그래서 경영은 나눔이라고 한다. 경영의 꽃은 함께 나누는 마음이다. 부와 성공은 일방적인 직선이 아니라, 선순환구조로 돌고 도는 것이다. 이두호의 만화 <덩덕꿍>에는 조선 세조 시대의 악행의 우두머리 홍윤성(만화 속에선 홍성윤)과 홍윤성에 대항하여 스스로 목숨을 던진 변 좌수를 대비하여,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 요코야마 미쯔테루의 <도쿠가와 이에야스>에서 배우는 솔선수범과 인내 : 까다로운 직원을 유혹하라 리더가 측근으로 조직을 운영하면 유능한 부하를 얻기 힘들다. 충성을 미덕으로 내세우는 측근들이 유능한 부하를 리더에게 가까이 가도록 두지 않기 때문이다. 유능한 부하는 까다롭다. 이런 부하는 최소한 리더가 엄청난 판단 착오로 최후의 독배를 마시도록 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다. 만화 <도쿠가와 이에야스>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인재경영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부하는 반하도록 만들어야 하는 거야. 심복으로 만들어야 한다. 심복은 사리를 초월한 데서 생긴다. 감탄하고 또 감탄하게 만들어 좋아서 견디지 못하도록 하라.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솔선수범하고 인내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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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EO, 정조에게 경영을 묻다
김용관 | 오늘의책 | 2010-04-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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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EO, 정조에게 경영을 묻다
김용관 | 오늘의책 | 2010-04-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지금 정조를 다시 불러낸 까닭은
18세기 후반을 산 정조는 조선의 임금 가운데서도 특별하다. 할아버지 영조에 의해 아버지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는 것을 두 눈으로 목격했다. 끝임 없는 암살의 위협과 반대 세력에 둘러싸여 맞서야 했다. 여러 악조건 속에서 자신을 지켜야 했고 억울하게 죽은 아버지의 원한을 풀어줘야 했다. 아버지를 해하고 자신도 해하려는 세력들에 대한 분노, 죄인의 아들이라는 콤플렉스. 정조는 분노와 콤플렉스를 리더십으로 슬기롭게 승화했다. 반대 세력도 권력의 한 축으로 보고 같이 가고자 했다. 반대 세력이 강해야 자신이 더욱 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취약한 정치적 기반을 정약용 등 새로운 인재들을 임용해 싱크탱크로서 활용했다. 기득권을 인정하지 않고 능력으로 성공하는 세상을 만들고자 한 정조. 그는 수원을 새로운 상공업의 중심지로 만들고자 했다. 그 꿈은 끝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지금도 유효하다. 분노와 콤플렉스를 통치의 무기로 삼다 “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라는 취임 일성. 이 한마디가 바로 정조의 리더십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말이다. 정조는 분노와 콤플렉스를 평생 안고 살았다. 정조의 힘은 바로 이 분노와 콤플렉스에서 나왔다. 분노는 차가운 열정이다. 그것이 좋은 방향으로 승화하면 엄청난 힘이 된다. 할아버지 영조는 52년 집권 기간 내내 천민 무수리 출신의 어머니를 둔 콤플렉스 때문에 자식도 죽이고 자신도 무너졌다. 영조의 정치적 실패는 콤플렉스 때문이었다. 그것을 잘 알고 있던 정조는 그 이상한 마음, 분노와 콤플렉스를 평생의 화두이자 통치의 무기로 삼았다. 적이 강해야 내가 강하다 ‘적이 강해야 내가 강하다’는 통치철학, 상대도 승(勝)하고 나도 승(勝)하는 상생의 리더십을 구사한 지도자 정조. 오늘날 우리 시대는 너무도 첨예하게 자신만의 이익 때문에 대립과 반목을 거듭하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시대, 상대를 인정하지 않고 타도의 대상으로 삼다보니 발전 동력조차 잃어버리고 자꾸 쇠퇴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국가 경쟁력은 빈부격차로 발목이 잡혀 있고 기업 경쟁력 역시 대기업과 중소기업 이 상생하는 환경이 아닌 작은 것은 모조리 죽어가는 상황이다. 이런 때 우린 정조와 같은 정치지도자 혹은 경영자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정조처럼 정밀하고 예리하면서 치밀하게 시대적 화두를 들고 정치나 경영을 펼칠 지도자가 필요한 것이다. 분노와 콤플렉스를 열정으로 승화시킨 정조, 이 시대가 요구하는 소통의 리더이자 혁신가이다 이 책은 정조가 펼친 여러 업적과 정책, 인재 등용과 인사 등을 통해 그를 다시 보고자 했다. 정조의 리더십은 주목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 할아버지 영조에 의해 억울하게 죽은 아버지 사도세자의 아들이라는 콤플렉스, 반대 세력에 둘려 싸여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동궁 시절. 정조는 영조에 이어 임금이 되어 그 동안 쌓인 분노를 폭발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적절히 조절하며 나라를 다스렸다. 정치적 반대 세력을 제거할 대상으로 본 것이 아니라 같이 갈 상대로 생각했다. 취약한 정치적 기반과 위기를 탁월한 리더십으로 극복한 것이다. 광장에서 백성들과 경제를 논하다 정조는 해마다 백성들과 상인들을 초정해 토론했다. 그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같이 고민했다. 흉년으로 어려운 백성의 사정을 직접 듣고, 거대 상인들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고민을 같이 나눴다. 정조의 개혁의 상징 인물은 채제공이다. 반대 세력의 거센 반대에도 채제공을 중용했다. 현란한 화술로 상대를 설득하다 집권 초반부터 정조는 신하들과 논쟁을 좋아했다. 그런 논쟁에서 정조는 억지로 눌러 이기는 것이 아니라 고대 역사의 여러 예를 들어가며 논리정연하게 설득했다. 그리고 마음으로 신하들과 교감하려 했던 정조에게 화술보다 서신은 더 중요한 정치적 도구였다. 정조가 채제공에게 보낸 글에서 “용광로에 철을 부어”라는 글은 강하고 힘차다. 정조는 채제공의 개혁 추진을 위해 용광로를 설치해서 계속 철을 부을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지휘자처럼, 때론 조각가처럼 정조는 훌륭한 재상들이 나라를 다스리기 바랐다. 정조가 생각한 이상적인 인물은 영의정 김종수, 우의정 유언호 그리고 좌의정에 채제공이었다. 정조는 면밀하게 준비했다. 채제공을 반대를 무릎 쓰고 파격적으로 발탁한 것도 그런 이유이다. 개혁의 칼은 채제공에게 주고, 그것을 끊임없이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은 김종수에게 맡기려는 복안이었다. 이렇게 인사에 있어서 인물 하나하나를 긴 시간을 두고 치밀하게 검토하고 배치했다. 끊임없이 아름다운 선율을 내기 위해 튀는 사람은 주의를 주고 너무 소리가 작은 인물은 불러다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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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K-프로젝트
김수연 | (주)조아라 | 2010-04-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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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K-프로젝트
김수연 | (주)조아라 | 2010-04-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 ![]() ![]()
김수연의 장편 소설 『K-프로젝트』
사용되는 무기가 어떠한 용도로 쓰여지는 가에 따라 그 무기는 세계를 멸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고, 세계를 구할 수도 있다. 미국의 음모에 맞서기 위해 오재범은 비밀리에 신무기를 개발한다. 그러나 오재범이 앓고 있는 불치병으로 인해 그 무기의 개발은 물거품이 될 뻔하였으나, 신동한의 출현으로 오재범은 그의 육체를 빌리면서 무기를 완성한다. 그러나 한 개의 육체안에 두개의 영혼이 공존하면서 자아를 상실하게 되고. 그 결과 강수정을 살인하고 만다. 강수정의 시체는 연구진들에 의해 새롭게 태어나 오재범과 함께 한다. 신동한, 그의 안에 있는 오재범, 강수정, 박부장. 러시아, 아프가니스탄을 무대로 그들의 뜻을 펼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