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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Little Prince
편집부 | 북마켓 | 2010-07-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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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Little Prince
편집부 | 북마켓 | 2010-07-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World's Best book series 제 17권 『Little Pr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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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Love Love 분유 이야기
진현석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03-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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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Love Love 분유 이야기
진현석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03-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기 건강의 척도 ‘똥과 오줌’, 그리고 분유 · 육아에 관한 핵심 정보
엄마 젖에 가장 가까운 우리 아기 첫 먹거리, ‘분유’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힌다! 분유와 모유의 구조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분유 백과사전’ 모유는 아기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이것을 모르는 엄마는 없다. 하지만 모든 엄마가 모유 수유를 할 수 있는 조건은 아니다. 모유가 부족하거나 엄마 몸이 허약해서 어쩔 수 없이 분유를 먹이는 경우도 있고, 출산 휴가가 끝나 직장으로 복귀한 후 불가피하게 분유 수유를 하는 경우도 많다.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아기의 절반 이상은 분유를 먹고 있다고 한다. 이렇듯 많은 엄마들이 분유 수유를 하면서도 정작 분유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과연 분유에는 무엇이 들어 있으며,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안심하고 먹여도 되는 걸까? 모유 수유를 원하지만 부득이하게 분유를 먹이는 엄마라면 누구나 한번쯤 이런 궁금증을 가졌을 것이다. 《LOVE LOVE 분유 이야기》는 분유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으로, 분유에 함유된 영양 성분이 아기의 두뇌 성장과 신체 발육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 30년 간 수십여 가지의 유제품을 개발한 저자는 ‘모유가 최고, 그 다음이 분유’라고 말하는 모유 예찬론자로, 모유의 영양 비율을 그대로 살리면서 우유의 장점을 보강한 ‘과학적인 식품’ 분유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모유와 우유, 그리고 분유의 영양 성분 분석, 섭취에서 배설까지 아기의 몸속에서 일어나는 분유의 소화와 흡수에 관한 심층적 기록에 이르기까지 명쾌한 해설과 풍부한 내용으로 많은 엄마들이 분유에 대해 가졌던 막연한 걱정과 불안감을 해소한다. 모유의 영양 비율을 그대로 살리면서 우유의 장점을 보강한 ‘ 과학적인 식품’ 분유를 말한다! 분유는 과학적인 식품이다. 요리사들이 각자의 취향에 따라 요리를 만드는 것과 차원이 다르다. 분유를 제조할 때는 일정한 원칙이 있고, 이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 모유의 영양 비율을 그대로 살리면서 아기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 성분을 보강해서 만든 분유는, 한마디로 현대과학의 산물이다. 《LOVE LOVE 분유 이야기》는 분유와 모유의 구조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분유 백과사전’으로, 분유에 함유된 영양 성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함께 아기의 성장?발달에 미치는 영향까지 세심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분유 광고를 통해 귀에 익숙한 면역 성분 ‘락토페린’, ‘뉴클레오티드’, ‘베타-카로틴’ 등이 면역력과 항 알러지 효과를 높이는 이유, 아기의 왕성한 두뇌 발달을 돕는다고 알려진 ‘DHA’와 ‘타우린’의 놀라운 역할, 최근 가장 주목받는 ‘핵산’에 대한 정보에 이르기까지 어렵기만 했던 분유 성분들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풀어주고 있다. 섭취에서 배설까지 아기의 몸속에서 일어나는 분유의 소화와 흡수에 관한 심층적 기록! 아기의 똥은 몸속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척척박사다. 똥에는 섭취한 음식물이 소화기관을 거쳐 몸 밖으로 나올 때까지 각 기관의 정보가 전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오랜 기간 아기의 똥을 관찰?조사하고, 일본의 유명 분유회사인 메이지유업 담당자와 아기의 똥에 관한 전문가인 후루가와 박사의 조언을 참고해 변 상태로 아기 건강을 체크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모유를 먹는 아기와 분유를 먹는 아기의 변 상태를 사진과 함께 설명하고, 변 색깔과 변 묽기를 보고 아기의 건강 상태를 판단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또한 질병에 따른 똥 상태를 사진과 함께 설명해 아기가 병에 걸렸을 때 그 위험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그밖에도 분유를 먹이는 엄마들이 질문한 궁금증을 Q & A 형식으로 소개해 올바른 분유 수유에 관한 정보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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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LOVING YOU 러빙유
문정희, 신달자, 구효서, 하성란, 김별아 | 좋은생각 | 2011-03-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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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LOVING YOU 러빙유
문정희, 신달자, 구효서, 하성란, 김별아 | 좋은생각 | 2011-03-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읽으면 누구나 사랑하고 싶어지는 사랑스러운 Love Essay!
문정희 신달자 안도현 구효서 오정희 강은교 하성란 천운영 이정록 박동규 이기호 ……. 대한민국의 걸출한 필자 45인이 ‘사랑’에 대해 말한다! 문인들의 가슴속 깊은 곳에 묻어 둔 연인을 향한 고백과 지나간 사랑에 대한 반추, 그리고 세상사에서 들려오는 사연 깊은 사랑 이야기들…. 이들의 이야기는 한결같이 말한다. “뜨겁게 사랑하기를 멈춘 당신, 지금 이 순간 다시 한 번 사랑하라!” 스페인 화가 에바 알머슨의 사랑스러운 그림과 함께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을 다시 한 번, 사랑하고 싶게 만들 것이다. 국내 유명 문인들의 잊지 못할 그대, 잊지 못할 사연 반칠환, 박형준, 문정희, 박라연, 이혜경, 신달자, 배한성, 은미희, 이기호, 이윤학, 이정록, 안도현, 천운영, 하성란, 김별아. 《러빙유》의 1부, <잊지 못할 그대에게>의 필자들이다. 대부분이 국내 유명 문인들인 15명의 필자는 각각 지난날 가슴속에 잊지 못할 인연으로 기억되는 사람을 향해 편지를 썼다. 문인들의 편지에는 격 없는 술자리에서나 들을 수 있을 필자들의 겹겹 마음속 이야기가 투명하게 비친다. 누군가에겐 아픔으로, 누군가에겐 행복함으로, 각기 다른 모양으로 각인된 추억은 동일하게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묶인다. 그 편지를 읽으며 우리는 옛 사랑이 필자의 삶에 어떤 자국을 냈을지 어렵지 않게 짐작해 볼 수 있다. 필자들의 솔직한 고백을 나직한 목소리로 소리 내어 읽어 보자. 그러면 편지를 쓰는 필자의 마음에, 또 그 편지의 수신자인 ‘그대’의 마음에 가 닿을 수 있을 것이다. 2부 〈사람은 누구나 별이 될 수 있다>에서는 강은교, 오정희 등 14명의 필자들이 자신의 러브 스토리를 이야기한다. 이루어지지 못해서 가슴 아픈 사랑, 또는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더욱 아름다운 인연, 또 혹은 지금도 곁에 있어 더욱 소중한 사람의 이야기 등, 각 글마다 개성이 넘친다. 사랑의 결실은 다르지만 그 사랑이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했는지 느낄 수 있다. 3부 <사랑하면 모든 게 예쁘다>에서는 로맨틱 코미디를 방불케 하는 듣기만 해도 달달한 연애담, 영화와 드라마에나 나올 법한 드라마틱한 러브 스토리 등등, 필자들의 마음에 남은 지인들의 사랑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이렇듯 45편의 러브 스토리를 다 읽고 나면 결국 한 가지 결론에 다다를 수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다르고 사랑하는 모양이 달라도 걸출한 문인이든 보통 사람이든 사랑에 솔직하고 충실할 때 가장 아름답다는 것을. 또한 이 책을 읽는 내내 마음 한구석을 간질이는, 가슴속 묻어 둔 자신만의 사랑 이야기가 떠오를 것이다. 그리고 다시 사랑하고 싶어질 것이다. 스페인의 국민 화가 에바 알머슨(Eva Armisen)의 작품 이 책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스페인 국민 화가 에바 알머슨의 작품들이다. 표지부터 내지에 실린 10종의 그림이 이 책을 더욱 사랑스럽고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 에바 알머슨은 스페인 국적의 화가로 현재 스페인과 미국 등 여러 나라를 오가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2005년에 그녀의 작품이 스페인의 코카콜라 광고에 애니메이션으로 등장하면서 예술계뿐 아니라 대중에게도 친숙해지기 시작했다. 유화와 에칭, 드로잉을 통해 일상의 면면을 해학적이면서도 따스한 눈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한 그녀의 작품에는 그녀 자신과 남편, 아이들이 많이 등장한다. 자기 자신과 인생을 향한 긍정과 사랑, 자유로움이 한껏 묻어나는 그녀의 작품은 따스한 정감을 담뿍 전달한다. 특히 자신과 남편이 모델이 된 사랑스러운 남녀의 그림들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함께 사랑하고픈 감정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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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QR코드 마케팅
김형택 | e비즈북스 | 2011-04-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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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QR코드 마케팅
김형택 | e비즈북스 | 2011-04-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어떻게 QR코드로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것인가?
스마트폰의 시대가 활짝 열리며 QR코드가 주목받고 있다. 실시간으로 정보를 얻고자 하는 고객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최적의 수단이자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와 연계해 고객 경험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획기적인 도구이기 때문이다. 폭발적으로 확산 중인 QR코드는 마케팅에 활용할 방안이 무궁무진한데도, 대다수 기업은 QR코드를 단순한 상품 소개나 광고 정도로만 이용하는 실정이다. QR코드의 잠재력을 10분의 1도 활용하지 못하는 셈이다. 이 책은 QR코드의 특성 및 제작 방법을 소개하고(1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으로서의 QR코드를 조망하며 효과적인 마케팅 수행을 위한 전략을 살펴본다(2부). 또한 롯데, 현대, CJ, 인터파크 등 백화점, 홈쇼핑부터 신문, 출판, 패션, 방송, 병원 등 산업 분야별 방대한 국내 사례 및 우리보다 먼저 QR코드를 도입한 미국, 유럽, 일본 등 국외에서의 이용 현황과 사례를 짚어본다(3부). 이 책을 통해 QR코드란 무엇인지, 어떻게 마케팅에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누구보다 잘 이해하게 될 것이다. 스마트폰 시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으로서의 QR코드 강남역에 QR코드가 찍힌 복장을 한 아톰 50명이 나타나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벌인 적이 있다. 게릴라성 퍼포먼스에 호기심을 느낀 사람들은 QR코드를 찍어보았고, 그것이 뮤지컬 홍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 자리에서 뮤지컬에 대한 상세한 정보도 접할 수 있었다. 언론을 타지 않는다면 의미를 알 수 없는 깜짝쇼 정도로 치부되거나 성공하지 못했을 게릴라 마케팅이었다. QR코드는 현대 소비자들의 나우이즘(즉각적 만족을 추구하는 트렌드) 욕구를 채울 수 있는 최적의 수단이다. 또한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비롯해 여러 인터넷 플랫폼과 연계해서 고객의 의사결정 과정에 개입할 수 있고, 기존 광고와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법을 통해 고객 참여를 더욱 적극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다. 이처럼 기존 매체의 한계를 뛰어넘는 장점을 갖춘 QR코드는 스마트폰 대중화와 맞물려 폭발적으로 그 활용이 늘어났다. 스마트폰 시대의 개막과 함께 비로소 QR코드는 기존의 매체들을 누르고 가장 강력한 마케팅 수단으로 부상하게 된 것이다. QR코드 마케팅의 모든 것 《QR코드 마케팅》은 제목 그대로 단순히 QR코드만이 아니라 QR코드를 마케팅에 적용하는 방법의 모든 것을 다룬 책이다. 이 책은 QR코드를 마케팅에 적용할 때 고려해야 할 다음과 같은 질문들에 대답한다. ● 마케팅 전략: QR코드를 활용하는 목적 및 방향은 설정되었는가? ● 제작 및 디자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리는 디자인인가? ● 모바일 페이지: 연결될 랜딩페이지는 캠페인 목적과 부합되게 구성되었고 최적화되었는가? ● 부착 환경: QR코드의 부착 위치와 고객이 스캔할 주변 환경을 고려했는가? ● 인식 테스트: 거리, 위치, 디바이스, 앱과 더불어 다양한 환경에서 스캔되는지 점검했는가? ● 효과 측정: QR코드의 매체별 스캔 현황과 마케팅 효과는 어떻게 측정하고 분석하는가? 바코드의 약점을 극복한 QR코드의 잠재력 구체적으로 책의 1부는 QR코드에 대한 소개와 다른 2차원 바코드와의 비교 등으로 시작된다. QR코드는 원래 기존 바코드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일본 덴소웨이브가 고안한 2차원 코드였다. QR코드는 바코드보다 100배 많은 데이터를 담을 수 있고, 숫자, 문자, 한자 등 다양한 형식을 취급할 수 있으며, 훼손 및 오류를 자체적으로 복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른 2차원 바코드들과 비교해도 담을 수 있는 정보량이 더 크며, 빠른 인식 속도 또한 큰 장점이다. 현재 QR코드의 개발사 덴소웨이브는 QR코드의 특허권을 행사하지 않고 있다. 이에 무료로 QR코드를 생성하게 해주는 다양한 서비스가 생겨났고, 이제 누구나 쉽게 QR코드를 제작해서 인터넷 플랫폼과 연결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마케팅을 위한 QR코드를 만들 때에는 한층 신중한 고려가 필요하다. QR코드 디자인에 따라, 인쇄 및 부착되는 환경에 따라, 사용자의 기기에 따라 QR코드의 인식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이에 대한 대처 방법, 주의사항, 제작 프로세스, 디자인 전략 등이 이 책의 1부에서 다루는 내용이다. 어떻게 QR코드로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것인가? 스마트폰과 함께 QR코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도 많은 기업은 아직 QR코드를 마케팅에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QR코드를 스캔하기 위해 힘든 자세를 취해야 하는 위치에 부착한다든가 혹은 기대감을 가지고 스캔했더니 단순히 광고나 다름없는 상품 소개나 자사 사이트로 연결되도록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QR코드의 잠재력을 10%도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책의 2부는 QR코드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으로서의 특징 및 장점을 살펴보고 나아가 QR코드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데 필요한 전략을 제시한다. QR코드를 활용한 마케팅은 이제 기본적인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수준을 뛰어넘어 고객의 TPO(Time, Place, Occasion), 즉 시간, 장소, 상황에 기반한 실시간 고객 맞춤형 대응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인터랙티브 미디어와 연계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로서 QR코드에 접근해야 한다. 책에서 드는 사례를 하나 살펴보자. 삼성전자는 ‘갤럭시탭’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QR코드의 높은 매체 이식성을 활용하여 QR코드를 신문광고 및 TV 광고와 연계함으로써 성공을 거두었다. 이와 같이 매체 통합을 통하여 온/오프라인 기반의 고객 접점을 강화해나갈 수 있다. QR코드를 활용하는 국내외 풍부한 사례 끝으로 이 책의 3부는 국내외에서 QR코드를 활용하고 있는 현황 및 방대한 사례 데이터를 제공한다. 먼저 국내 QR코드 확산 과정 및 사용자 인식을 개괄한다. 이어서 유통, 신문, 출판, 패션, 식품, 건설, 가전, 금융, 전시, 공연, 여행, 엔터테인먼트, 병원,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산업 분야별 실례를 살펴보며 QR코드를 실무에 응용하는 감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우리보다 먼저 모바일 인터넷이 대중화된 일본, 유럽, 미국 등지에서 QR코드가 일반인들에게 어떻게 인식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비즈니스에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마찬가지로 방대한 사례를 제공한다. 이 같은 실증 데이터를 통해 자신의 비즈니스에 QR코드 마케팅을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일본의 사례를 보면 비석이나 애완동물에까지 QR코드를 활용할 정도로 이미 QR코드가 일상 깊숙이 자리 잡았다. 스마트폰 사용자 천만 명을 눈앞에 둔 우리나라도 QR코드가 일상화되는 날이 머지않았다. QR코드는 스마트폰 시대에 놓쳐선 안 될 기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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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Real Paris 리얼 파리
차재경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03-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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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Real Paris 리얼 파리
차재경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03-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에펠 탑만큼이나 독특한 파리지앵의 매력을 훔치다!
발레리나, 음악가, 소믈리에, 보석디자이너 등 15인의 파리지앵이 말하는 파리의 진짜 매력. “파리에서의 달콤한 여행을 만끽하다” 리얼 파리, 왜 그리 특별한가? 로망의 도시 ‘파리’와 그곳에 사는 에너지 충만한 ‘파리지앵들’ 뉴욕, 런던과 함께 세계의 대중문화를 이끄는 도시 파리. 영원히 여행자와 연인들의 영원한 로망의 도시인 파리는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은 세계 최고의 도시이다. 에펥탑을 비롯하여 도시를 가로지르는 센 강, 유적지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로 유명하다. 아티스트인 저자 차재경과 사진작가 이정우는 현재 파리에 거중 중으로, 진정 파리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고 느낄 수 있는 파리책을 출간하기로 맘을 먹었고 1년 이상의 취재기간을 거쳐 이 책을 펴냈다. 단순한 관광명소 소개가 아닌, 파리에 살 고 있는 파리지앵들의 참모습을 알고 그들을 통해 다시 한 번 새로운 파리를 만날 수 있다. 찬란함과 적막함이 공존하는 진짜 파리를 만나다 도쿄궁 전시 기획 담당자 클레르 슐, 소믈리에 로맹 알지, 요리사· 실업 고등학교 교사 에두와르 브론, 건축가 엠마누엘 들리주, 메이컵 아티스트 다미앙 뒤프렌, 조향사 모리스 후셀, 파리 국립 오페라 수석발레리나 이자벨 시아라볼라, 작곡가·음악 학교 교수 장 루이 망사르, 재즈 뮤지션 나윤선·이자벨 올리비에, 소개 스타일리스트 얀 로베르, 보석 디자이너 풀 마리 멩기·쟝 마리 엔귀엔, 영화 평론가·기자 아드리안 공보, 벼룩시장 상인 필립 티시에, 의사 에르베 디뷔르비드, 경영학 교수 도미니크 자케 등 이름만 들어도 아는 유명인들부터 소박한 삶을 살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까지 다양한 파리지앵들이 등장한다. Q&A로 풀어낸 15명의 파리지앵들의 직업과 라이프스타일, 가이드북 스타일로 소개한 인터뷰와 추천 명소가 당신의 오감을 자극한다. 파리지앵이 생각하는 파리란? “ 파리는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다” “ 파리의 상징은 12월의 불 켜진 샹젤리제 거리다” “ 파리는 엄청난 문화가 축적되어 있고, 지금도 계속 새로운 것을 생산해내는 도시다” “ 파리지앵들의 사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파리의 레 알에 가라” “ 파리는 항상 사랑스럽고 점점 더 사랑하게 되는 곳”, 내가 꿈꾸던 곳. 떠나도 다시 돌아오고 싶은 곳” “ 파리는 세계의 미적 감각을 주도해가는 도시다” “ 오페라 발레단에 들어가는 것이 끔이었기 떄문에 문화의 도시 파리는 내게 가르니에 오페라다” “ 연주자들에게 파리는 역사의 현장이다” “ 파리는 다양한 장르의 재즈가 연주되는 재즈의 수도다” “ 파리는 모드를 상징하는 도시다” “ 그러나 파리는 여전히 미술이다” “ 파리는 밝으면서도 우울한 도시다” “ 파리라는 단어는 빛과 같이 사람의 마음을 당기는 힘이 있다” “ 파리의 상징 에펠탑은 아름답다. 특히 정시마다 반짝이는 밤의 에페탑은 정말 아름답다” “ 파리는 찬란함과 적막함이 공존하는 도시다” 파리에서 현지인처럼 여행하는 방법 공개 『Real Paris』에는 진짜 파리지앵들이 콕콕 집어 준 핫 스폿으로 넘쳐 난다. 갤러리·산책하기 좋은 로댕 박물관, 그랑 팔레, 르 플라토부터 시장인 앙팡 루주 시장, 산책하기 좋은 몽마르트의 포도밭, 품격있는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랑브루와지나 르 므리스, 문화공간인 퐁피두 센터 등 관광객들이 잘 모르는 다양한 곳을 감각적인 사진과 디자인으로 소개. 기존 여행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색다른 여행지로 안내한다. 뿐만 아니라 파리의 직업, 파리의 다양한 역사 등 재미있는 지식도 맛깔스럽게 더해지며, 필수적인 방문처와 함께 양념으로 살짝살짝 가볼 수 있는 저자가 추천하는 진짜 배기 파리 쇼핑 명소도 소개된다. 파리지앵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 파리인들이 추천하는 여행지뿐만 아니라, 우리가 궁금해 하는 파리지앵의 삶을 흥미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소믈리에의 와인을 쉽게 디켄딩 하는 방법, 와인 접근법 등의 이야기, 음악교수의 음악교육법, 재즈 뮤지션의 재즈입문법 등 리얼이라는 단어에 맞게 파리에서 살고 있는 진정한 파리지앵의 삶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한다. 프랑스 문화와 파리 생활 엿보기 나라마다 다르게 보이는 것은 각기 처한 환경이 다르고, 그들이 겪어온 역사적 경험이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에 파리지앵들의 인터뷰를 통해 프랑스 문화와 파리 생활에 대해 이야기한다. 문화 예술에 관련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입을 통해 프랑스의 사회보장제도와 2008년 전 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금융 위기 등 다른 가이드북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파리사회의 이야기들을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이야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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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Red Rose and White Rose
편집부 | 북마켓 | 2010-07-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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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Red Rose and White Rose
편집부 | 북마켓 | 2010-07-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World's Best book series 제 19권 『Red Rose and White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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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Romeo & Juliet
편집부 | 북마켓 | 2010-07-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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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Romeo & Juliet
편집부 | 북마켓 | 2010-07-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World's Best book series 제 15권 『Romeo & Jul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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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Snow White and Seven Dwarfs
편집부 | 북마켓 | 2010-07-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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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Snow White and Seven Dwarfs
편집부 | 북마켓 | 2010-07-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World's Best book series 제 12권 『Snow White and Seven Dwar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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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SNS 100배 즐기기
최재용, 이강석, 박사영, 오흥균 | 매경출판 | 2010-1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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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SNS 100배 즐기기
최재용, 이강석, 박사영, 오흥균 | 매경출판 | 2010-1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TGIF(트위터·구글·아이폰·페이스북) 시대를 맞이하는 무기
지금 바로 《SNS 100배 즐기기》를 준비할 것! TGIF 대해서 알고 계시는지? 주5일제나 어느 패밀리레스토랑의 상호를 떠올린다면 얼른 이 책을 집어 드시기를, 조만간 사람들의 대화에서 소외될 가능성이 높다. 트위터(T), 구글(G), 아이폰(I), 페이스북(F)의 조합어가 TGIF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의 열풍에 함께 하고 있다. 이 책은 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SNS의 가입절차부터 SNS의 전략적 마케팅 방법, 성공 사례, 나의 사업에 어떻게 접목시킬 것인지를 모두 소개하고 있으니 이 책 한 권이면 SNS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마스터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트위터, 페이스북의 열풍 당신도 함께 하고 있나요? ‘도미노 좀비’를 들어 보셨는지? 도미노 피자가 트위터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함으로 인해 생긴 지나친 열성(?)을 가진 소비자들을 표현하는 단어이다. 최근 도미노 피자에서 트위터를 통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트위터의 팔로어 100명당 1,000원씩 쿠폰이 지급되는 이벤트였는데, 이 소식은 트위터뿐만 아니라 온라인상으로 급격하게 퍼져나갔다. 트위터리언들은 ‘묻지마 맞팔(서로를 팔로잉하는 트위터 용어)’을 통해서 팔로어 숫자를 늘려 이벤트를 참여했다. 이벤트는 소비자들의 과열 양상으로 조기에 종료되었는데, 14일 만에 12,000명이 넘는 참가자를 기록했다고 한다. 이들을 부르는 신조어가 ‘도미노 좀비’였다. 이처럼 최근에는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트위터를 활용하는 사례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140자 단문메시지로 실시간 소통하는 트위터의 매력이 무엇이길래 한국을 이토록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것일까? 그렇다면 혹시 페이스북은 알고 계신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선두주자인 페이스북이지만 한국에는 아직 많이 소개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2010년 7월을 기준 한국 사용자가 110만 명을 넘었고 전세계적으로는 이미 5억 인구가 사용하고 있다. 앞으로는 전세계 사람의 6명 중 1명인 10억 인구가 페이스북을 사용하게 될 전망이라고 한다. 미투데이, 카페, 블로그까지 이야기를 확장하면 고개를 끄덕일 사람이 많을 것이다. 길 찾기, 버스 노선 찾기, 새로 나온 영화 정보, 블로그와 트위터까지…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게 가능하다고? 최근 뜨고 있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열풍에는 스마트폰이 자리잡고 있다. 아이폰이나 갤럭시S, 안드로이드와 같은 스마트폰으로 인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잉크가 물에 퍼지듯 빠른 속도로 우리 삶 속에 스며들고 있다. 앞으로는 비즈니스와는 뗄 수 없는 관계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성장, 스마트폰의 보급은 개인미디어시대를 열었다. 이제 기업의 광고, 언론보다는 나와 관계 맺고 있는 사람들이 주는 정보들이 더 의미 있게 다가오는 시대가 된 것이다. 실제로 작년부터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실시간 소셜웹서비스가 각광을 받으면서 포탈사이트의 검색을 통해 얻는 정보들을 소셜웹서비스 내에서 믿는 친구들이 공유해 주는 정보들이 많은 부분 대신하고 있다. 검색엔진을 통해 콘텐츠가 유통, 소비되는 시대에서 소셜웹(소셜미디어)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하는 이야기가 다른 세계 이야기 같다면? 백문이 불여일 ‘Do’, 당신이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이 책의 장점과 읽어야 하는 이유를 열거하며 권하고 싶지 않다. 무조건 읽고 시작하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바다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만을 실어 놓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이론적 지식에서부터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까지 한 곳에 담아 두었다. 하지만 절대 어렵지 않게! 비유를 하자면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하나하나 골라야 하는 코스요리가 아니라 재료를 모두 한 번에 그것도 한 수저에 쉽게, 그리고 맛있게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우리 비빔밥처럼! 이 책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기초적인 지식부터 깊이 있는 이론까지 집약해 두었을 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실천 파트를 마련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했던가? 다들 동감할 것이다. 그럼 백문이 불여일 ‘Do’라는 말은 어떤가? 아무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대해서 많이 듣고 접한다 할지라도 실제적으로 서비스를 한 번 경험해보는 것이 훨씬 낫다는 말이다. 트위터를 하고 싶어서 트위터에 관한 책을 3~4권 독파해도 실제 트위터에 계정을 만들고 tweet을 해보지 않는다면 트위터라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안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얘기다.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백문이 불여일 ‘Do’를 실감케 해줄 것이다. 개인 미디어의 시대! 새로운 마케팅 기법 《SNS 100배 즐기기》에 답이 있다. 이 책은 카페, 블로그, 트위터에 관한 내용뿐 아니라 아직 국내에서는 책으로 소개가 되지 않은 페이스북에 대한 내용까지 담았다. 이 책을 읽는다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누구든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그런데 한 가지가 해결되지 않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그 문제에 대해서 쉽게 설명하면 트위터에서 나오는 “what’s happening?”이란 물음에 어떻게 답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서 열린 개인 미디어시대. 누구나 자신만이 가진 콘텐츠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콘텐츠를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할 것인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란 좋은 도구가 주어졌지만 그 안에서 소통을 하는 것은 인간이고 그 서비스 안을 채우고 있는 것은 ‘말’이며 ‘말로 이루어진 스토리’이다. 혹자는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정보만 왔다 갔다 하는 경우도 있고 서로간 소통을 하는 데 있어서 스토리가 중요한가?” 물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대한 반쪽 이해에서 나온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아무리 온라인을 통해서 이뤄지는 네트워크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기초하고 있다. 그리고 관계와 관계를 이루고 있는 것은 스토리이다. 칼이나 도마 등의 요리 도구가 있어도 요리의 스킬이 없다면 요리를 할 수 없듯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지니고 있어도 스토리텔링을 하지 못한다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하지 못하는 셈이 된다. 스토리텔링을 하지 못하면 개인의 메시지는 결국 허공을 향해 질러대는 고함과 다를 바 없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이 책에서는 근본적인 해결책인 스토리텔링의 기법과 비즈니스에서 스토리텔링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도 함께 실어 놓았다. 나도 할 수 있나요, SNS? 하나부터 열까지! 책을 열면서부터 곧바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하는 어렵지 않다. 이 책의 저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책의 내용들을 하나 하나 실천해간다면 누구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전반에 대한 지식을 얻음은 물론 쉽게 활용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그리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어떤 방식으로 활용해야 할지 답이 나올 것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자기계발을 위해서 활용하게 되실 분도 있을 것이고, 마케팅을 위해서 이용하실 분도 있을 것이다. 또한 일상적인 삶을 나누고 소통하기 위해서 사용하실 분도 있을 것이고, 급변하는 시대를 쫓기 위해서 빠른 정보를 얻기 위해서 활용하실 분도 있을 것이다. 여기에 정답은 없다. 하지만 답은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과의 동행을 통해서 각자의 답을 찾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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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THE AGE OF 29.7
정석헌, 김선녀 | 비전코리아 | 2011-04-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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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THE AGE OF 29.7
정석헌, 김선녀 | 비전코리아 | 2011-04-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9.7세 청년 CEO 12인,
그들을 키운 것은 무모한 도전 정신, 그리고 8할의 경험이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실패조차 없는 삶을 두려워하라!” “졸업을 앞둔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기업과 공무원 사이에서 갈등하고 그중 하나가 아니라면 낙오자나 실패자가 되는 것처럼 생각한다.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취업에서 낙오하는 것보다 더 안타까운 건 내가 아닌 남들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에필로그> 중 이십대의 젊은 나이에 억대 매출을 올리고 남들보다 빠르게 성장한 젊은 CEO들은 대체 뭐가 다른 걸까. 많은 사람들은 이들이 태어날 때부터 부를 타고났다거나, 혹은 평범한 사람들은 범접하기 힘든 드라마틱한 성공담을 갖고 있으리라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정작 이들이 가진 강력한 무기는 바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였다. 할 수 없을 거란 말을 들을수록 더욱 강해지는 집념과 끈기였다. 이 책은 대한민국 대표 청년 CEO 12인의 무한 도전기를 생생하게 담아낸 책으로, 이들을 직접 인터뷰한 저자들은 이 책 속 주인공들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회사에서 만들어나가는 모험담은 사실 ‘실패’에 대한 이야기에 가깝다고 말한다. 또한 이들에게 성공은 숱한 실패 위에 돋은 하나의 ‘싹’이었다고 말한다. 자기의 길을 찾기 위해 실패를 벗 삼아야 했던 젊은 CEO들이 우리 시대 청춘들에게 남기는 메시지는 아주 명확하다. 가진 것이 없는 지금이야말로, 최고의 기회다! 창업 꿈꾸는 젊은 그대, ‘대박 날 아이템’보다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 매년 대학 졸업생 약 50만 명이 쏟아져 나온다고 한다. 이들 중에는 바늘구멍 빠져나가기보다 어렵다는 대기업 취업이 아니라 오롯이 자신의 힘으로 일어서보겠다며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그들이 품은 핑크 빛 꿈과는 달리 정작 현실은 그렇게 달콤하지 않다. 통계에 따르면 청년 창업의 성공률이 기껏해야 7%선에 그치고 있기 때문이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트렌드를 읽어내는 탁월한 눈을 가지고 있음에도 20~30대 청년 창업자들의 성공률은 왜 10%를 밑도는 것일까? 《THE AGE OF 29.7》은 수많은 대한민국의 대표 CEO들을 인터뷰해온 월간 의 편집장과 에디터가 평균 나이 29.7세에 다양한 분야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젊은 CEO 12인의 인생 도전기를 직접 인터뷰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들은 청년 창업의 희비는 아이템 하나가 아니라 생각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실행력과 자생력! 그리고 실패에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집념과 끈기에 있음을 보여준다. 이 책 속에 소개된 CEO들은 기성세대에 비해 부족한 연륜과 경험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빠른 시간 안에 적게는 수억에서 많게는 수십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한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을 한 청년들이다. 제법 흔한 인터넷 쇼핑몰부터 청년 창업으로는 다소 낯선 떡집까지 요식업 프랜차이즈에서 보기 힘든 경호 업체나 사회적 기업, 만인의 관심사인 소셜 커머스에서 공공 비즈니스 홍보대행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이게 대박이 날 아이템인가?’를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들이 시작 전에 장고를 거듭하고 또 거듭했던 것은 바로 ‘이게 과연 내가 할 수 있는 일인가?’였다. 자기만의 길을 개척할 준비를 하고 있는 당신에게 20대에 홀로서기를 시작한 청년 CEO들의 리얼한 인생 도전기는 이미 정상에 우뚝 선 대선배들의 성공담이나 회고록보다 더욱 실질적인 조언과 용기를 줄 것이다! 무엇보다 인터파크 이상규 대표, 베니카 손지창 대표, 한샘 인테리어 최양하 대표, 카루소 장광효 대표 등 연륜이 묻어나는 굵직한 멘토 CEO 11인의 살아 있는 조언과 격려를 함께 실어 청년 CEO들과의 조화를 꾀한 것도 이 책의 큰 특징. 멘토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와 가감 없는 충고는 이제 막 자기만의 길 위에 선 젊은 CEO들이 기업의 비전을 위해 장차 고민하고 숙지해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 점검하고 돌아보도록 도와줄 것이다. 때문에 이 책은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청년들뿐 아니라 이제 막 자기 사업을 꾸려나가기 시작한 젊은 CEO들의 마인드 리셋과 경영 지침서로도 손색이 없다. 창업 꿈꾸는 젊은 그대, 회사를 세우기 전에, 먼저 ‘나’를 세워라! 창업에 실패한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자신의 재능과는 상관없이 ‘그게 돈이 된다더라’는 말만 믿고 일단 저지른다는 것이다. 그러고는 작은 실패에 쉽게 좌절하고 1년도 채 못 돼 사업을 접고 만다. 책 속의 주인공들은 주위에서 무턱대고 창업을 하겠다고 하면 먼저 말린다고 이야기한다. 창업은 취업 대안으로 하는 게 아니다. 다달이 남이 주는 푼돈을 받느니 사장이라는 타이틀 을 달고 한 방에 돈 좀 벌어보겠단 생각으로는 더더욱 성공할 수 없다. 청년 CEO 12인은 CEO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이 일이 아니면 안 된다!’는 간절함과 배짱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실제 이들은 단돈 몇십만 원으로 노점을 하며 직접 땀 흘려 번 돈의 소중함을 배웠고, 어렵게 모은 돈으로 처음 마련한 사무실이 모조리 불타는 좌절을 맛보았으며,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사회적 편견과 맞서 싸우고, 어리다는 이유로 직원들의 신임을 얻는 데 남들보다 더 피나는 노력을 해야 했다. 그들이 그렇게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은 자기 일에 대한 확신과 ‘젊음’ 때문이었다. 이 실패와 절망이 훗날 자신에게는 큰 재산이 될 거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그렇게 직접 온몸으로 부딪쳐가며 쌓은 경험과 무모해 보일 만큼 거침없었던 도전 정신은 그대로 성공의 밑거름이 되어주었다. 대기업에 입사해 임원이 될 확률과 창업으로 성공할 확률은 모두 50%이다. 정형화된 시스템으로 구성된 조직에서 정상에 오르고 싶다면 취업에 ‘올인’하면 되고, 스스로 만든 룰 속에서 느끼는 성취감에 희열을 느낀다면 창업을 하면 된다. 보수적인 사람이 큰돈 좀 만져보겠다고 창업을 한다면 좋은 결과를 내기 어렵다. 그래도 여전히 취업과 창업 사이에서 망설이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펼쳐보라! 자신 안에 잠재되어 있는 끼는 무엇인지, 그 에너지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무엇을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할지, 당신보다 단지 한 발 앞서 있을 뿐인 친구이자 선배의 이야기가 당신의 판단에 힘을 실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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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The Little Match Girl
편집부 | 북마켓 | 2010-07-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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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The Little Match Girl
편집부 | 북마켓 | 2010-07-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World's Best book series 제 14권 『The Little Match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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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The Little Mermaid
편집부 | 북마켓 | 2010-07-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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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The Little Mermaid
편집부 | 북마켓 | 2010-07-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World's Best book series 제 16권 『The Little Merm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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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THE PRESENT 선물
정다움 | 발해 | 2010-03-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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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THE PRESENT 선물
정다움 | 발해 | 2010-03-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정다움 로맨스 장편소설 『the PRESENT 선물』
그 여자, 서재인 “사람들은 무심하게 오늘 잠자리에 들면서 내일은 꼭 해야지 하고 결심하지만 내일이 안 올수도 있다는 걸 자꾸 잊어버려요. 만약 내일이 없다는 걸 미리 안다면 오늘 하고 싶은 일이 얼마나 많겠어요. 그러니 내일 당장 인생의 끝이 온다고 해도 후회 하지 않게, 미련이 남지 않도록, 매일매일 하고 싶은 것을 하고, 하고 싶은 말을 하며 살아야 하는 거예요.” 세상에 태어나 적어도 이 한 몸 살다갔다는 흔적을 남기고 싶은 여자. 자신의 주위에 사랑하는 이들이 아프지 않도록 가진 능력을 다 불태우고 가고 싶다. 세상에는 자신이 가진 지뢰보다 더 큰 짐을 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이다. 신은 자신에게 불투명한 내일을 주셨지만 또한 오늘을 충실히 살아갈 마음가짐도 함께 주셨지 않은가. 그런 그녀의 눈에 자꾸만 밟히는 남자가 생겼다. 당당하고 능력 있는 멋진 남자지만 가끔씩 흐르는 낯선 슬픔이 보인다. 그럴 때마다 안아주어야 할 것만 같아 맘이 쓰인다. 그 남자, 이준하 “당신이 그랬잖아 내일이 없을지도 모르니까 오늘 하고 싶은 거 다 해야 한다고. 그러니까 난 당신이랑 결혼할 거야. 그래서 당신이든 나든 누구의 오늘이 먼저 끝나더라도 그때까지 살아낼 거야. 당신이 없는 내일이 죽을 만큼 아파도, 그래도 오늘 만큼은 마주보고 싶다.” 스스로에게 증명해야 할 것을 찾기 위해 한국 지사를 택했지만 눈물 나는 복병이 기다리고 있을 줄이야. 하루를 살아도 재밌는 인생을 살고 싶다는 그녀는 하고 싶은 말은 거침없이 하고 궁금한 건 못 참는다며 철옹성 같은 그의 마음 깊숙한 곳을 거침없이 파고든다. 그런 그녀를 미워할 수 없으니 이렇게 난감할 때가. 이미 남자를 둘이나 거느리고 있다고 당당히 말하는 여자에게 속수무책 빠져드는 자신을 한심하다 해도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겉보기는 눈물 날 만큼 안쓰럽지만 그녀는 그 누구보다 세상을 넓고 깊게 보는 혜안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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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가슴에는 논어를, 머리에는 한비자를 담아라
이철 | 원앤원북스 | 2011-03-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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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가슴에는 논어를, 머리에는 한비자를 담아라
이철 | 원앤원북스 | 2011-03-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가슴에는 논어를, 머리에는 한비자를 담아라
유가와 법가의 사상을 내 안에서 조화시켜 적용하자! 유가의 기본사상서로서 불멸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논어』를 읽다 보면 공자의 짧고 함축적인 대답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보다 근본적인 물음과 문제해결법을 던져준다. 한편 법가의 사상을 집대성한 고전인 『한비자』도 제왕학의 영원한 성전이라는 수사에 걸맞게 시공을 초월해 권력의 생리와 인간관계의 허와 실을 꿰뚫는다. 저자는 수천 년간 끊임없이 대립해온 유가 사상과 법가 사상을 내 안에서 조화시켜 인생의 지혜로 적용할 것을 강조한다. 저자는 위대한 고전인 『논어』와 『한비자』의 사상을 따로따로가 아닌 한 몸에 담을 때 비로소 이론과 실천의 합일, 덕과 법의 합일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흔히 법가는 난세의 학문이고 유가는 치세의 학문으로 간주된다. 하지만 현실에서 치세와 난세를 이분법적으로 딱 부러지게 구분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따라서 이 책은 지금까지의 법가와 유가의 대립적 구분에 주목하기보다는 인간관계와 사회조직의 운영원리로 법가와 유가 사상의 조화를 추구하고 있다. 저자는 유가와 법가의 사상을 읽는 기준을 제시하고 서로 비교함으로써, 독자들이 스스로 법가와 유가 사상을 조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유가와 법가의 사상을 내 안에서 조화시켜 적용할 수 있다면 분명 성공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성공을 원한다면 논어와 한비자를 한 몸에 담아라! 역사상 유가와 법가는 오랫동안 물과 기름같이 숙적으로 대립해왔지만 그것은 학문의 차원일 뿐, 현실에서 유가 사상과 법가 사상의 이분법적 구분은 무의미하다. 중국의 외유내법은 겉으로는 유가 사상의 인치와 덕치를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법가 사상으로 통치함을 의미한다. 조선은 성리학을 국가 통치 사상으로 채택했지만 법가 사상을 담은 기본 법전인 경국대전이 국가 운영의 핵심에 자리 잡고 있었다. 인간이 인생이라는 험한 길을 걸어가는 것도 마찬가지다. 가슴속에는 유가에서 강조한 덕과 인을 함양하고, 머리로는 법가에서 강조한 법과 형을 담아 적절히 조화하고 활용할 때 비로소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이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부터 5장은 『논어』를 통해 가슴에 새겨야 할 마음가짐과 자세를 되돌아봤다. 1장은 인간관계에서 갖춰야 할 태도와 세심한 충고를, 2장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조심해야 할 행동과 처세법을 다루고 있다. 3장에서는 멈추지 않고 더 나은 자신을 위해 노력해야 할 점을 이야기한다. 4장에서는 올바르게 살아가기 위한 마음가짐과 이를 위해 해야 할 노력을 다루고 있으며, 5장에서는 리더로서 갖춰야 할 원칙과 자세를 설명한다. 6장부터 9장은 『한비자』를 중심으로 인간에 대한 냉철한 이해와 분석을 다루고 있다. 6장에서는 『한비자』의 기본 철학을 중심으로 인간관계의 본질을 파악하고 있다. 7장에서는 리더가 갖춰야 할 세위와 그 세위는 시스템이 뒷받침해야 함을 말하고 있고, 8장에서는 시스템, 즉 법의 원칙과 본질을 분석하고 있다. 9장에서는 술치, 조직을 다스리는 테크닉을 살펴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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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가족 - 뒷모습
최인호 | 샘터 | 2009-10-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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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가족 - 뒷모습
최인호 | 샘터 | 2009-10-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이름, 오오, ‘가족’이여, ‘사랑’이여!
최인호 작가의 「가족」이 연재 400회를 맞았다. 「가족」은 작가가 1975년 9월부터 월간 「샘터」에 연재를 시작한 국내 잡지 역사상 가장 긴 연재소설로 작가와 그 가족, 그리고 주변 이웃에 관한 이야기를 기록한 작가의 일기와 같은 글이다. 첫 연재를 할 때 작가는 「별들의 고향」이 소설과 영화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화제의 중심에 섰던 스물아홉 청년 작가였다. 샘터사에 근무하던 작가의 벗들이 매달 한 편의 콩트식 연작소설을 게재할 것을 제안했는데, 무엇을 쓸까 고민하다가 ‘가족’이야말로 고갈되지 않을 수 있는 최고의 소재라고 생각했다. 당시 큰딸 다혜는 네 살이었고, 아들 도단이는 두 살이었다. 작가 자신을 철부지 남편이자 아빠로 그리며 시작한 이 소설은 2009년 35년째를 맞아 월간 「샘터」 8월호를 기준으로 총 400회에 이르렀다. 작가는 「가족」과 함께 청년기, 장년기, 중년기를 지나 이미 환갑이 넘은 나이가 되었고, 두 남매는 출가하여 사위와 며느리가 새로운 가족 구성원이 되었으며 어느덧 두 손녀딸 정원이와 윤정이도 새로운 인물로 「가족」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한창 연재 중이던 1987년 그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고, 이후 큰누이, 막내누이와도 작별을 고했다. 작가는 이 「가족」을 중심으로 살아 가고 늙어 가며 인생을 배워 나가고 있었던 셈이다. 작가의 말처럼 이 작품은 언제 끝이 날 지 모르는 ‘미완성 교향곡’과 같은 작가 필생의 역작이다. 독자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것도 작가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넘어 우리 사회 평범한 가족의 모습을 비춰 주는 거울처럼 훈훈한 감동을 주며 가장 평범하고 단순한 일상 가운데에서 뽑아내는 범상치 않은 감동과 고뇌가 잘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미 그동안의 연재 글들이 모여 「가족 1 ‘신혼일기’」(1975~1979) 「가족 2 ‘견습부부’」(1979~1984) 「가족 3 ‘보통가족’」(1984~1987) 「가족 4 ‘좋은이웃’」(1987~1992) 「가족 5 ‘인간가족’」(1992~1995) 「가족 6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1995~1999) 「가족 7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1999~2002)가 책으로 나왔고, 이번에 321회분(2002년)부터 최근 400회분(2009년 8월호)까지 글들이 모여 한국의 미를 대표하는 사진작가 주명덕과 구본창의 사진과 함께 각각 「가족 앞모습」과 「가족 뒷모습」으로 태어났다. 1960, 70년대 흑백사진에서부터 1980년대 컬러사진 속에 담기기 시작한 우리 가족과 이웃의 모습이 어우러져 우리 가족의 앞, 뒷모습이 보다 다양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조명된다. 출간을 기념하여 작가는 머리말을 통해 400회의 인생행로를 통해 만나고 스쳐갔던 사람들과 수많은 이웃들, 앞으로 만나게 될 모두를 한 가족으로 생각하며 모두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도 함께 전하고 있다. |
547 |
[에세이/산문] 가족 - 앞모습
최인호 | 샘터 | 2009-10-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547 |
[에세이/산문] 가족 - 앞모습
최인호 | 샘터 | 2009-10-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이름, 오오, ‘가족’이여, ‘사랑’이여!
최인호 작가의 <가족>이 연재 400회를 맞았다. <가족>은 작가가 1975년 9월부터 월간 <샘터>에 연재를 시작한 국내 잡지 역사상 가장 긴 연재소설로 작가와 그 가족, 그리고 주변 이웃에 관한 이야기를 기록한 작가의 일기와 같은 글이다. 첫 연재를 할 때 작가는 <별들의 고향>이 소설과 영화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화제의 중심에 섰던 스물아홉 청년 작가였다. 샘터사에 근무하던 작가의 벗들이 매달 한 편의 콩트식 연작소설을 게재할 것을 제안했는데, 무엇을 쓸까 고민하다가 ‘가족’이야말로 고갈되지 않을 수 있는 최고의 소재라고 생각했다. 당시 큰딸 다혜는 네 살이었고, 아들 도단이는 두 살이었다. 작가 자신을 철부지 남편이자 아빠로 그리며 시작한 이 소설은 2009년 35년째를 맞아 월간 <샘터> 8월호를 기준으로 총 400회에 이르렀다. 작가는 <가족>과 함께 청년기, 장년기, 중년기를 지나 이미 환갑이 넘은 나이가 되었고, 두 남매는 출가하여 사위와 며느리가 새로운 가족 구성원이 되었으며 어느덧 두 손녀딸 정원이와 윤정이도 새로운 인물로 <가족>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한창 연재 중이던 1987년 그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고, 이후 큰누이, 막내누이와도 작별을 고했다. 작가는 이 <가족>을 중심으로 살아 가고 늙어 가며 인생을 배워 나가고 있었던 셈이다. 작가의 말처럼 이 작품은 언제 끝이 날 지 모르는 ‘미완성 교향곡’과 같은 작가 필생의 역작이다. 독자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것도 작가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넘어 우리 사회 평범한 가족의 모습을 비춰 주는 거울처럼 훈훈한 감동을 주며 가장 평범하고 단순한 일상 가운데에서 뽑아내는 범상치 않은 감동과 고뇌가 잘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미 그동안의 연재 글들이 모여 <가족 1 ‘신혼일기’>(1975~1979) <가족 2 ‘견습부부’>(1979~1984) <가족 3 ‘보통가족’>(1984~1987) <가족 4 ‘좋은이웃’>(1987~1992) <가족 5 ‘인간가족’>(1992~1995) <가족 6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1995~1999) <가족 7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1999~2002)가 책으로 나왔고, 이번에 321회분(2002년)부터 최근 400회분(2009년 8월호)까지 글들이 모여 한국의 미를 대표하는 사진작가 주명덕과 구본창의 사진과 함께 각각 <가족 앞모습>과 <가족 뒷모습>으로 태어났다. 1960, 70년대 흑백사진에서부터 1980년대 컬러사진 속에 담기기 시작한 우리 가족과 이웃의 모습이 어우러져 우리 가족의 앞, 뒷모습이 보다 다양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조명된다. 출간을 기념하여 작가는 머리말을 통해 400회의 인생행로를 통해 만나고 스쳐갔던 사람들과 수많은 이웃들, 앞으로 만나게 될 모두를 한 가족으로 생각하며 모두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도 함께 전하고 있다. |
546 |
[문학] 갈릴레이의 변
김해양 | 청어 | 2010-02-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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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갈릴레이의 변
김해양 | 청어 | 2010-02-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997년 문예사조로 등단한 작가 김해양의 소설집 『갈릴레이의 변』.
주로 1980년대쯤 성장의 소외지대에 살아가던 사람들의 초상을 그린 작품들. |
545 |
[가정/생활] 건강을 끌어당기는 절대법칙
월러스 D. 와틀즈 | 북허브 | 2010-10-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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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건강을 끌어당기는 절대법칙
월러스 D. 와틀즈 | 북허브 | 2010-10-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건강을 지키는 데에도 과학적인 법칙이 있다!
이 책은 막연한 추측이 아닌 과학적인 법칙을 근거로 다루고 있다. 우주의 모든 사물과 사람의 마음, 의식, 생명은 모두 하나의 물질에서 시작된다는 우주일원론은 오늘날 많은 사상가들이 받아들이고 있는 이론이다. 우주일원론을 인정한다면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논리적 귀결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특히 이 책에서 제시한 생각과 실천의 방식은 지난 십여 년 동안 나를 비롯한 수백 명의 사람들이 실제로 활용해서 매번 성공한 방식이라는 점에서 더욱 설득력을 갖는다. 나는 “건강을 끌어당기는 절대법칙”의 효과를 자신 있게 독자에게 피력하고 싶다. 이 책을 읽는 순간 건강의 파수꾼은 바로 당신임을 알게 된다 건강을 끌어당길 수 있는 방식으로 간단명료하게 핵심만 정리한 이 책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건강 지침서임을 독자에게 자신한다. 이 책에 나오는 특정한 생각과 행동의 방식에 의식을 집중하고 모든 세부사항을 완벽하게 실천한다면 독자 여러분은 분명 건강해질 것이다. 아마 이미 건강하다면 앞으로의 건강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다. 완전히 건강의 축복을 누리는 그날까지 확신을 가지고 이 책에서 권하는 절대법칙을 실천하길 바란다. 이 책은 절대법칙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부를 끌어당기는 절대법칙>의 후속편이다. 전편이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의 책이었다면, <건강을 끌어당기는 절대법칙>은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실용서이다. 다시 말한다면 이 책은 철학서이라기보다 실용서에 가깝다. 건강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누구든지 따라할 수 있는 실천 실용서라고 보면 된다. 따라서 독자에게 꿈과 희망이 있다면 건강부터 지켜야 할 것이다. 이 책이 그 답을 제시할 것이다. |
544 |
[문학] 건강하게 오래오래
허준 | 이펍코리아 | 2011-07-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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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건강하게 오래오래
허준 | 이펍코리아 | 2011-07-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허준의 《동의보감》은 동양 의학을 집대성한 우리나라 의학 서적의 고전이다. 그러나 질병과 그 처방에 대한 내용들로만 가득 차 있는 것은 아니다. 책의 갈피마다 동양 전통의 건강법인 양생법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일반인들이 지루한 질병과 처방에 대한 이야기들을 읽을 필요는 없지만, 양생법 이야기는 우리 조상들이 건강 유지를 위해 어떻게 행동했는가를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다. 이 책은 《동의보감》에서 한의학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에게도 흥미를 끌 수 있는 양생법 이야기만을 추려 엮은 것이다. 일반인이라면 이 책만으로 《동의보감》을 다 읽는 셈이다. 전공 서적뿐만 아니라 폭넓은 교양 서적 읽기와 글쓰기로 단련된 한의사가 번역해 더욱 쉽게 읽힌다.
기획 의도 《동의보감》은 고전이지만 일부 전문가들에게만 필요한 내용들이 많다. 한의학 자체가 서양의학에 밀려 보조적인 위치로 전락한 데다, 일반인들로서는 판단할 수도, 실천할 기회도 별로 없는 질병과 그 치료법에 대한 이야기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에 숨어 있는 도가의 양생법 이야기는 꼭 그것을 실천하지 않더라도 우리 조상들이 어떤 방식으로 건강 관리를 해왔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부분이다. 그런 부분만을 따로 뽑아 번역한 것이 이 책이다. 핵심 메시지 옛 사람들이 실천했던 방법대로 몸과 마음을 다스리면 오래 살 수 있다. 모든 생활은 도에 넘치지 않게 하고, 규칙적으로 정해진 운동을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원하는 대로 무한정 취하지 않고 절제를 하는 것이다. 음식이나 생활을 절제하고 이치에 맞게 해야만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 책 속 & 줄거리 - “이전 사람들 중에 양생의 도리를 안 사람들은 음양의 법칙에 따르고 양생의 방법에 맞추어 음식을 절도 있게 먹고 일상생활도 규칙적으로 하여 쓸데없이 과로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육체와 정신이 모두 온전한 상태로 천수를 다하고 백 살을 넘게 살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그렇지가 않아서 술을 음료수처럼 마시고 망령된 짓을 일상으로 하며 취해서 성관계를 맺고 욕망에 이끌려 그 정(精)을 소진하고 진기를 흩어지게 만듭니다. 또한 만족할 줄을 모르고 아무 때나 마음 내키는 대로 생활하여 양생의 도에 어긋나고 생활에 절도가 없게 되어 쉰 살만 되어도 쇠약해지는 것입니다.” - 과거의 뛰어난 의사들은 사람의 마음을 잘 다스려서 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였다. 그런데 지금의 의사들은 오직 사람의 병을 치료할 줄만 알지 그 마음을 다스릴 줄을 모른다. 이것은 마치 근본을 버리고 그 지엽적인 것을 쫓는 것과 같은 것으로, 병의 원인을 찾지 않고 그 증상만을 쫓으면서 병이 낫기를 바라니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다. 어쩌다가 한 번쯤 우연히 병을 고쳤다고 해도, 이것은 저잣거리의 서투른 의사들의 경우지 따라할 것이 아니다. - 사람이 욕심을 버리면 마음이 자연히 고요해지고, 마음을 깨끗이 하면 정신이 절로 맑아져서 자연스럽게 모든 욕심이 일어나지 않고 탐하고 성내고 어리석은 마음이 없어진다. 무릇 사람의 마음은 비우면 맑아지고 바르게 앉으면 고요해진다. 적게 말하고 적게 들으면 정신과 타고난 수명을 보존할 수 있다. 말을 많이 하면 기운이 소모되고, 과하게 기뻐하면 감정을 상하고, 화를 많이 내면 생각이 어지러워진다. 걱정과 근심이 많으면 정신을 상하고, 과하게 욕심을 내고 과로하면 정(精)을 상한다. 이러한 것들은 수양하는 사람이 피해야 한다. - 대개 한가하게 노는 사람들은 운동을 하거나 힘을 쓰지 않으면서 배부르게 먹고는 앉거나 눕기 때문에 경락이 잘 소통되지 않고 체액의 흐름이 정체되게 된다. 이런 까닭에 부귀한 사람은 그 겉모습은 즐거우나 마음은 괴롭고, 곤궁한 사람은 마음은 한가하나 겉모습은 괴로워 보인다. 부귀한 사람은 시도 때도 없이 그 욕망을 채우고 절제하지를 않으며 귀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바로 잠자리에 들어 병이 된다. 그러므로 사람은 피곤하지 않을 정도로는 힘을 써서 일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영위의 흐름이 좋아지며 혈맥이 조화롭고 잘 흐른다. 비유하자면 흐르는 물이 썩지 않고 문지도리가 좀먹지 않는 것과 같다. |
543 |
[취미/여행] 걷기 여행
박성원 | 21세기북스 | 2011-01-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543 |
[취미/여행] 걷기 여행
박성원 | 21세기북스 | 2011-01-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이와 함께하는 걷기 여행의 즐거움
가슴 설레는 첫 발을 내딛어보자 아이와 함께하는 걷기 여행이란 무엇일까? 이 여행은 마치 숙제하듯이 아이에게 무언가를 느끼고 배울 수 있게 해야 하는 ‘체험여행’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아이와 함께 여행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 풍경을 함께 나누고, 지칠 때 서로를 격려하고 의지하며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는 서로를 보고 느끼는 여행을 말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들과 함께 한다고 하면 무엇이든 공부로 연결시키려는 경향이 있다. 저자는 그런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여행 그 자체를 아이와 함께 즐기라고 말한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아이는 산의 미덕을 배우고 풍요로운 바다를 닮고, 여름의 태양을 사랑하고 겨울의 칼바람을 즐길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아이는 여행을 통해서도 충분히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꾸려나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그렇다고 하루 일정 혹은 길게 2박 3일의 일정을 빡빡하게 계획하라는 것도 아니다. 아이와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아무 거리낌 없이 하자는 마음으로, 말없는 자연에게 내 목소리를 들려주는 마음으로, 도시 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아무런 조건 없이 받아주는 자연의 품이 그리운 마음으로 대문을 박차고 나가면 된다. 아이와 함께하는 걷기 여행,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가슴 설레는 여행이다. 걷기 여행에 관한 모든 정보가 빠짐없이 담겨 있다. 초보자라도 당장 출발할 수 있는 완벽 가이드. 걷기 여행을 통해 얻는 유익을 누려보자. 걷기는 동네 한 바퀴에서부터 시작된다. 이 책은 엄마와 아이가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짧은 여행지에서부터 시작하여 1박 2일의 일정, 2박 3일의 일정으로 다녀와야 하는 제법 먼 여행지까지 순차적으로 다루고 있다. 또한 지금 내가 서 있는 자리에서 뻗어나가 전국 곳곳을 돌아볼 수 있도록 명승지, 유적지를 포함한 걷기 코스의 모든 정보와 답사하는 곳의 입장료, 전화번호, 음식점, 교통편, 숙박시설에 대한 정보가 빼곡히 담겨 있어, 주말에 여행을 계획하는 가족들에게 유익한 정보로도 활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저자가 직접 발품을 팔며 생생히 얻은 기록을 담았기 때문에 그 깊이와 정보가 살아 있다. 집 밖으로 눈을 돌려보라. 걷기 여행은 바로 가까이에서 시작된다. 걷기 여행, 두려워하지 않는 만큼 배울 수 있다 지금부터 이 책을 손에 들고 걷기 여행을 시작해보자. 시장, 공원, 박물관, 산성, 호수 길, 숲 길 등 이 책을 따라가며 마음 가는 대로 걷기 여행의 재미에 빠져보자. 걷기의 유익은 뜻하지 않은 곳에서 찾아온다. 혼자 걸으면 혼자 걷는 대로, 아이와 함께하면 그에 맞게,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세계를 확인하고 내가 놓인 환경과 자연을 바라볼 수 있다. 걷기가 제공하는 산 재미는 분명 특별하다. 전국 곳곳을 누비며 걷는 여행을 통해 우리의 삶이 얼마나 풍부해질 수 있는지, 그것을 확인하는 순간, 당신은 분명 걷고 있음에 감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주는 선물을 아름답게 누려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