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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6세 100억 부자
심현수 | 세종미디어 | 2011-06-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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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6세 100억 부자
심현수 | 세종미디어 | 2011-06-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소설과 강의가 결합된
독특한 형식으로 풀어낸 성공 세일즈 노하우! 단 한 번의 거절도 없이 판매할 수 있다! 생리대 방문판매 시 월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생리대 파는 총각 CEO로 화제를 모았던 한국영업인협회 심현수 회장이 시장 개척과 고객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업인들에게 전하는 100% 성공 노하우! 현재 국가대표 세일즈 멘토로 우뚝 선 저자는 길거리 노점상을 시작으로 광고 영업, 쌀 거래처 영업, 팬시 잡화 영업, 술 거래처 영업, KT 링고 영업, 온라인 샤크, KT 매가패스, 스카이라이프, 휴대전화 방문 판매, 지하철 떴다방 노점 조직 창설, 기술 영업 등을 거치며 ‘1년의 영업을 10번 반복한 10년의 영업경험이 아닌 알짜배기 영업 10년의 경험’을 통해 얻은 체계적이며 실무 중심적인 영업비법을 소설과 강의가 결합된 독특한 형식에 담아 재미있고 활기차게 전달하고 있다. 돌방에 지친 영업인들의 필독서! 한국영업인협회 회장인 본인과 수강생들의 활동을 모델로 체계적인 영업방법을 조선시대 말 장사꾼, 분 장사꾼, 물 장사꾼, 땅 장사꾼을 통해 풀어놓은 영업실무 지침서이다. 저자가 제대 후 곧바로 영업현장에 뛰어들어 노점과 행상, 방문 판매, 영업 관리자, 영업 컨설턴트에 이르기까지 ‘1년의 영업을 10번 반복한 10년의 영업경험이 아닌 알짜배기 영업 10년의 경험’을 통해 축적해 온 실무 중심의 값진 노하우들이 듬뿍 담겨 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가상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현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영업방식이 우화 형식으로 하나하나 체계적으로 소개되어 있어 재미있게 읽으면서 영업의 맥을 짚을 수 있다. 아직도 영업이 ‘영업인이 고객에게 물건을 파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영업에 대한 발상의 전환을 해볼 수도 있다. 또한 강의 부분에는 QR코드를 삽입해 저자의 생동감 있는 동영상 강의를 직접 볼 수 있도록 구성해 이해를 도왔다. 돌방에 지친 영업인들, 아침에 눈을 뜨면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한 영업인들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고난, 조선 제일의 판매 고수를 만나다 드라마를 보고 매력을 느껴 자동차 영업사원이 된 고난은 만만치 않은 현실의 벽에 부딪쳐 지쳐가던 중 어린 시절을 보낸 범어사를 찾아간다. 그곳에서 고난은 지금의 양부모님에게 입양을 주선한 석정 스님을 만나 뜻밖의 이야기를 듣는다. 고난의 4대조이신 고조할아버님이 조선 제일의 거상이었다는 것. 석정 스님은 고난의 고조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얘기를 들려주며 두 권의 책자를 내민다. 하나는 고조할아버지가 남긴 일기이고, 다른 하나는 고난의 아버지가 고조할아버지의 일기를 풀이한 것이다. 그날 밤 고난은 절에서 묵으며 고조할아버지의 일기를 한 자 한 자 가슴에 새기듯 읽어 내려간다. 고향인 동래에서 돈을 벌기 위해 한양으로 올라온 고난의 고조할아버지 최고수는 주막에서 말을 파는 사람들이 주고받는 이야기를 엿듣고 마팔이가 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처럼 말이 팔리지 않고, 그가 일하는 마장의 주인마저 역모에 연루되어 의금부 관원들에게 끌려가 마장이 풍비박산나자 고향으로 내려간다. 고향에서 대박 주모를 만난 고수는 주모로부터 조선영업인회 회주 심오한의 조언 덕분에 다 쓰러져가는 주막을 일으켜 세울 수 있었다는 말을 듣고 다시 한양으로 올라가 조선영업인회에 들어가는데, 그때부터 회주의 딸인 사랑 아씨에게 체계적으로 세일즈 컨설팅을 받으며 한 단계, 한 단계 밟아 올라가 마침내 조선 제일의 마팔이가 된다. 뛰어난 미모로 단번에 최고수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랑 아씨는 미화성녀美花聖女(꽃처럼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지혜와 인덕도 두루 갖춘 여인이라는 뜻)라는 별칭으로 널리 알려진 영업의 달인이었던 것. 그 후 월천마황月千馬皇(한 달에 말을 1000필 이상 파는 말의 황제라는 뜻)이라는 별칭을 얻게 된 최고수는 조선영업인회에 물을 팔기 위해 들어온 약수와 땅을 팔기 위해 들어온 토지에게 영업비법을 전수, 두 사람이 약수성자藥水聖者(약이 되는 샘물로 병든 사람들과 힘없고 가난한 백성들을 돕는 성자와 같은 사람이라는 뜻)와 옥토대군玉土大君(버려진 거친 땅도 토지가 손을 대면 옥처럼 귀한 땅으로 변한다는 뜻)으로 우뚝 서게 하는 멘토 역할을 한다. 조선시대의 말은 현대에 있어서는 자동차, 분은 화장품, 물은 건강식품과 이온정수기, 땅은 부동산이라고 할 수 있는데 고객을 내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 실질적인 세일즈 비법이 담겨 있어 해당 업종뿐만 아니라 다른 업종의 영업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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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QR코드 마케팅
김형택 | e비즈북스 | 2011-04-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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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QR코드 마케팅
김형택 | e비즈북스 | 2011-04-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어떻게 QR코드로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것인가?
스마트폰의 시대가 활짝 열리며 QR코드가 주목받고 있다. 실시간으로 정보를 얻고자 하는 고객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최적의 수단이자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와 연계해 고객 경험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획기적인 도구이기 때문이다. 폭발적으로 확산 중인 QR코드는 마케팅에 활용할 방안이 무궁무진한데도, 대다수 기업은 QR코드를 단순한 상품 소개나 광고 정도로만 이용하는 실정이다. QR코드의 잠재력을 10분의 1도 활용하지 못하는 셈이다. 이 책은 QR코드의 특성 및 제작 방법을 소개하고(1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으로서의 QR코드를 조망하며 효과적인 마케팅 수행을 위한 전략을 살펴본다(2부). 또한 롯데, 현대, CJ, 인터파크 등 백화점, 홈쇼핑부터 신문, 출판, 패션, 방송, 병원 등 산업 분야별 방대한 국내 사례 및 우리보다 먼저 QR코드를 도입한 미국, 유럽, 일본 등 국외에서의 이용 현황과 사례를 짚어본다(3부). 이 책을 통해 QR코드란 무엇인지, 어떻게 마케팅에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누구보다 잘 이해하게 될 것이다. 스마트폰 시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으로서의 QR코드 강남역에 QR코드가 찍힌 복장을 한 아톰 50명이 나타나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벌인 적이 있다. 게릴라성 퍼포먼스에 호기심을 느낀 사람들은 QR코드를 찍어보았고, 그것이 뮤지컬 홍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 자리에서 뮤지컬에 대한 상세한 정보도 접할 수 있었다. 언론을 타지 않는다면 의미를 알 수 없는 깜짝쇼 정도로 치부되거나 성공하지 못했을 게릴라 마케팅이었다. QR코드는 현대 소비자들의 나우이즘(즉각적 만족을 추구하는 트렌드) 욕구를 채울 수 있는 최적의 수단이다. 또한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비롯해 여러 인터넷 플랫폼과 연계해서 고객의 의사결정 과정에 개입할 수 있고, 기존 광고와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법을 통해 고객 참여를 더욱 적극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다. 이처럼 기존 매체의 한계를 뛰어넘는 장점을 갖춘 QR코드는 스마트폰 대중화와 맞물려 폭발적으로 그 활용이 늘어났다. 스마트폰 시대의 개막과 함께 비로소 QR코드는 기존의 매체들을 누르고 가장 강력한 마케팅 수단으로 부상하게 된 것이다. QR코드 마케팅의 모든 것 《QR코드 마케팅》은 제목 그대로 단순히 QR코드만이 아니라 QR코드를 마케팅에 적용하는 방법의 모든 것을 다룬 책이다. 이 책은 QR코드를 마케팅에 적용할 때 고려해야 할 다음과 같은 질문들에 대답한다. ● 마케팅 전략: QR코드를 활용하는 목적 및 방향은 설정되었는가? ● 제작 및 디자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리는 디자인인가? ● 모바일 페이지: 연결될 랜딩페이지는 캠페인 목적과 부합되게 구성되었고 최적화되었는가? ● 부착 환경: QR코드의 부착 위치와 고객이 스캔할 주변 환경을 고려했는가? ● 인식 테스트: 거리, 위치, 디바이스, 앱과 더불어 다양한 환경에서 스캔되는지 점검했는가? ● 효과 측정: QR코드의 매체별 스캔 현황과 마케팅 효과는 어떻게 측정하고 분석하는가? 바코드의 약점을 극복한 QR코드의 잠재력 구체적으로 책의 1부는 QR코드에 대한 소개와 다른 2차원 바코드와의 비교 등으로 시작된다. QR코드는 원래 기존 바코드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일본 덴소웨이브가 고안한 2차원 코드였다. QR코드는 바코드보다 100배 많은 데이터를 담을 수 있고, 숫자, 문자, 한자 등 다양한 형식을 취급할 수 있으며, 훼손 및 오류를 자체적으로 복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른 2차원 바코드들과 비교해도 담을 수 있는 정보량이 더 크며, 빠른 인식 속도 또한 큰 장점이다. 현재 QR코드의 개발사 덴소웨이브는 QR코드의 특허권을 행사하지 않고 있다. 이에 무료로 QR코드를 생성하게 해주는 다양한 서비스가 생겨났고, 이제 누구나 쉽게 QR코드를 제작해서 인터넷 플랫폼과 연결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마케팅을 위한 QR코드를 만들 때에는 한층 신중한 고려가 필요하다. QR코드 디자인에 따라, 인쇄 및 부착되는 환경에 따라, 사용자의 기기에 따라 QR코드의 인식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이에 대한 대처 방법, 주의사항, 제작 프로세스, 디자인 전략 등이 이 책의 1부에서 다루는 내용이다. 어떻게 QR코드로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것인가? 스마트폰과 함께 QR코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도 많은 기업은 아직 QR코드를 마케팅에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QR코드를 스캔하기 위해 힘든 자세를 취해야 하는 위치에 부착한다든가 혹은 기대감을 가지고 스캔했더니 단순히 광고나 다름없는 상품 소개나 자사 사이트로 연결되도록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QR코드의 잠재력을 10%도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책의 2부는 QR코드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으로서의 특징 및 장점을 살펴보고 나아가 QR코드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데 필요한 전략을 제시한다. QR코드를 활용한 마케팅은 이제 기본적인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수준을 뛰어넘어 고객의 TPO(Time, Place, Occasion), 즉 시간, 장소, 상황에 기반한 실시간 고객 맞춤형 대응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인터랙티브 미디어와 연계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로서 QR코드에 접근해야 한다. 책에서 드는 사례를 하나 살펴보자. 삼성전자는 ‘갤럭시탭’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QR코드의 높은 매체 이식성을 활용하여 QR코드를 신문광고 및 TV 광고와 연계함으로써 성공을 거두었다. 이와 같이 매체 통합을 통하여 온/오프라인 기반의 고객 접점을 강화해나갈 수 있다. QR코드를 활용하는 국내외 풍부한 사례 끝으로 이 책의 3부는 국내외에서 QR코드를 활용하고 있는 현황 및 방대한 사례 데이터를 제공한다. 먼저 국내 QR코드 확산 과정 및 사용자 인식을 개괄한다. 이어서 유통, 신문, 출판, 패션, 식품, 건설, 가전, 금융, 전시, 공연, 여행, 엔터테인먼트, 병원,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산업 분야별 실례를 살펴보며 QR코드를 실무에 응용하는 감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우리보다 먼저 모바일 인터넷이 대중화된 일본, 유럽, 미국 등지에서 QR코드가 일반인들에게 어떻게 인식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비즈니스에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마찬가지로 방대한 사례를 제공한다. 이 같은 실증 데이터를 통해 자신의 비즈니스에 QR코드 마케팅을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일본의 사례를 보면 비석이나 애완동물에까지 QR코드를 활용할 정도로 이미 QR코드가 일상 깊숙이 자리 잡았다. 스마트폰 사용자 천만 명을 눈앞에 둔 우리나라도 QR코드가 일상화되는 날이 머지않았다. QR코드는 스마트폰 시대에 놓쳐선 안 될 기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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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SNS 100배 즐기기
최재용, 이강석, 박사영, 오흥균 | 매경출판 | 2010-1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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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SNS 100배 즐기기
최재용, 이강석, 박사영, 오흥균 | 매경출판 | 2010-1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TGIF(트위터·구글·아이폰·페이스북) 시대를 맞이하는 무기
지금 바로 《SNS 100배 즐기기》를 준비할 것! TGIF 대해서 알고 계시는지? 주5일제나 어느 패밀리레스토랑의 상호를 떠올린다면 얼른 이 책을 집어 드시기를, 조만간 사람들의 대화에서 소외될 가능성이 높다. 트위터(T), 구글(G), 아이폰(I), 페이스북(F)의 조합어가 TGIF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의 열풍에 함께 하고 있다. 이 책은 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SNS의 가입절차부터 SNS의 전략적 마케팅 방법, 성공 사례, 나의 사업에 어떻게 접목시킬 것인지를 모두 소개하고 있으니 이 책 한 권이면 SNS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마스터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트위터, 페이스북의 열풍 당신도 함께 하고 있나요? ‘도미노 좀비’를 들어 보셨는지? 도미노 피자가 트위터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함으로 인해 생긴 지나친 열성(?)을 가진 소비자들을 표현하는 단어이다. 최근 도미노 피자에서 트위터를 통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트위터의 팔로어 100명당 1,000원씩 쿠폰이 지급되는 이벤트였는데, 이 소식은 트위터뿐만 아니라 온라인상으로 급격하게 퍼져나갔다. 트위터리언들은 ‘묻지마 맞팔(서로를 팔로잉하는 트위터 용어)’을 통해서 팔로어 숫자를 늘려 이벤트를 참여했다. 이벤트는 소비자들의 과열 양상으로 조기에 종료되었는데, 14일 만에 12,000명이 넘는 참가자를 기록했다고 한다. 이들을 부르는 신조어가 ‘도미노 좀비’였다. 이처럼 최근에는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트위터를 활용하는 사례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140자 단문메시지로 실시간 소통하는 트위터의 매력이 무엇이길래 한국을 이토록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것일까? 그렇다면 혹시 페이스북은 알고 계신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선두주자인 페이스북이지만 한국에는 아직 많이 소개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2010년 7월을 기준 한국 사용자가 110만 명을 넘었고 전세계적으로는 이미 5억 인구가 사용하고 있다. 앞으로는 전세계 사람의 6명 중 1명인 10억 인구가 페이스북을 사용하게 될 전망이라고 한다. 미투데이, 카페, 블로그까지 이야기를 확장하면 고개를 끄덕일 사람이 많을 것이다. 길 찾기, 버스 노선 찾기, 새로 나온 영화 정보, 블로그와 트위터까지…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게 가능하다고? 최근 뜨고 있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열풍에는 스마트폰이 자리잡고 있다. 아이폰이나 갤럭시S, 안드로이드와 같은 스마트폰으로 인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잉크가 물에 퍼지듯 빠른 속도로 우리 삶 속에 스며들고 있다. 앞으로는 비즈니스와는 뗄 수 없는 관계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성장, 스마트폰의 보급은 개인미디어시대를 열었다. 이제 기업의 광고, 언론보다는 나와 관계 맺고 있는 사람들이 주는 정보들이 더 의미 있게 다가오는 시대가 된 것이다. 실제로 작년부터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실시간 소셜웹서비스가 각광을 받으면서 포탈사이트의 검색을 통해 얻는 정보들을 소셜웹서비스 내에서 믿는 친구들이 공유해 주는 정보들이 많은 부분 대신하고 있다. 검색엔진을 통해 콘텐츠가 유통, 소비되는 시대에서 소셜웹(소셜미디어)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하는 이야기가 다른 세계 이야기 같다면? 백문이 불여일 ‘Do’, 당신이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이 책의 장점과 읽어야 하는 이유를 열거하며 권하고 싶지 않다. 무조건 읽고 시작하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바다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만을 실어 놓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이론적 지식에서부터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까지 한 곳에 담아 두었다. 하지만 절대 어렵지 않게! 비유를 하자면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하나하나 골라야 하는 코스요리가 아니라 재료를 모두 한 번에 그것도 한 수저에 쉽게, 그리고 맛있게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우리 비빔밥처럼! 이 책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기초적인 지식부터 깊이 있는 이론까지 집약해 두었을 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실천 파트를 마련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했던가? 다들 동감할 것이다. 그럼 백문이 불여일 ‘Do’라는 말은 어떤가? 아무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대해서 많이 듣고 접한다 할지라도 실제적으로 서비스를 한 번 경험해보는 것이 훨씬 낫다는 말이다. 트위터를 하고 싶어서 트위터에 관한 책을 3~4권 독파해도 실제 트위터에 계정을 만들고 tweet을 해보지 않는다면 트위터라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안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얘기다.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백문이 불여일 ‘Do’를 실감케 해줄 것이다. 개인 미디어의 시대! 새로운 마케팅 기법 《SNS 100배 즐기기》에 답이 있다. 이 책은 카페, 블로그, 트위터에 관한 내용뿐 아니라 아직 국내에서는 책으로 소개가 되지 않은 페이스북에 대한 내용까지 담았다. 이 책을 읽는다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누구든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그런데 한 가지가 해결되지 않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그 문제에 대해서 쉽게 설명하면 트위터에서 나오는 “what’s happening?”이란 물음에 어떻게 답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서 열린 개인 미디어시대. 누구나 자신만이 가진 콘텐츠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콘텐츠를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할 것인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란 좋은 도구가 주어졌지만 그 안에서 소통을 하는 것은 인간이고 그 서비스 안을 채우고 있는 것은 ‘말’이며 ‘말로 이루어진 스토리’이다. 혹자는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정보만 왔다 갔다 하는 경우도 있고 서로간 소통을 하는 데 있어서 스토리가 중요한가?” 물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대한 반쪽 이해에서 나온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아무리 온라인을 통해서 이뤄지는 네트워크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기초하고 있다. 그리고 관계와 관계를 이루고 있는 것은 스토리이다. 칼이나 도마 등의 요리 도구가 있어도 요리의 스킬이 없다면 요리를 할 수 없듯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지니고 있어도 스토리텔링을 하지 못한다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하지 못하는 셈이 된다. 스토리텔링을 하지 못하면 개인의 메시지는 결국 허공을 향해 질러대는 고함과 다를 바 없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이 책에서는 근본적인 해결책인 스토리텔링의 기법과 비즈니스에서 스토리텔링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도 함께 실어 놓았다. 나도 할 수 있나요, SNS? 하나부터 열까지! 책을 열면서부터 곧바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하는 어렵지 않다. 이 책의 저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책의 내용들을 하나 하나 실천해간다면 누구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전반에 대한 지식을 얻음은 물론 쉽게 활용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그리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어떤 방식으로 활용해야 할지 답이 나올 것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자기계발을 위해서 활용하게 되실 분도 있을 것이고, 마케팅을 위해서 이용하실 분도 있을 것이다. 또한 일상적인 삶을 나누고 소통하기 위해서 사용하실 분도 있을 것이고, 급변하는 시대를 쫓기 위해서 빠른 정보를 얻기 위해서 활용하실 분도 있을 것이다. 여기에 정답은 없다. 하지만 답은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과의 동행을 통해서 각자의 답을 찾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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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객을 낚아라 그리고 감동시켜라
장문정 | 김앤정 | 2010-11-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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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객을 낚아라 그리고 감동시켜라
장문정 | 김앤정 | 2010-1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마케팅의 전쟁터에서 살아남고 싶은가?
그렇다면 장문정처럼 하라! _ 이해선(CJ오쇼핑 대표이사) 쇼호스트가 말하는 마케팅! 홈쇼핑 쇼호스트로 일하지만 마케팅을 말하는 사람이 있다. 1시간에 84억 원을 판매한 쇼호스트 장문정이 그 주인공이다. 저자 장문정은 LG그룹 공채를 시작으로 미국의 월마트, 일본의 JVC 등 국내외 대기업에서 전략 기획, 시장 분석, 영업 환경 구축 등 세계적인 기업에서 마케팅을 담당하다 쇼호스트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장문정의 홈쇼핑 방송을 보면 물건을 팔려는 게 아니라 신상품을 프레젠테이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단지 물건만 많이 팔면 된다고 생각하는 영업 사원이 아니라 상품과 고객을 모두 생각하는 마케터이기 때문이다. 남들 눈에 쇼호스트는 그냥 1시간 동안 상품에 대해 설명하면 되는 것 같지만 우리가 보지 못하는 곳에서 많은 준비를 한 후 카메라 앞에 선다. 상품이 정해지면 그 상품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소비자에게 어떤 점을 부각시킬지를 정하는 것부터 상품의 장점을 어떤 방법으로 설명할지, 무대를 어떻게 꾸밀지 등을 연구하는 것도 쇼호스트 몫이다. 웬만한 마케팅 감각 없이는 쇼호스트로 살아남기 힘든 것이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이 직접 검증한 마케팅 노하우에 화술과 설득법까지 더해 자신의 노하우를 모두 공개하고 있다. 기존의 마케팅 책들이 지나간 성공 스토리를 중심으로 이론적으로 접근하고 있다면 이 책은 저자가 매일 새로운 상품을 판매하면서 터득한 마케팅 노하우를 가감 없이 전하고 있다. 시간과 정성을 쏟아 한 상품을 런칭해도 성공하기 힘든 데 쇼호스트의 세계는 하루에 2~3개 상품을 판매해야 할 때도 있다. 그래서인지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직설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사한다. 생방송으로 1시간 동안 진행하는 홈쇼핑의 특성상 길게 에둘러 상품을 설명해서는 판매고를 높일 수 없기 때문이다. 최신 마케팅 경향을 읽어라! 현대인은 이미 광고에 무감각해져 있다. 매일 수천의 광고를 접하다 보니 공기처럼 인식이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최근의 광고 경향은 광고가 아닌 것처럼 접근하고 있다. 스토리텔링 기법이나 블로그를 이용한 마케팅이 늘어난 것도 그 때문이다. 이 책은 21세기 소비자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짚어내고 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상품을 예로 들면서 스토리텔링이나 군중의 힘을 이용한 마케팅 기법을 너무나 쉽게 설명하고 있다. 책을 읽는 순간 실무에 적용할 수 있을 정도다. 최근에는 같은 상품이라도 타깃층마다 다르게 공략하는 추세다. iX의 경우에는 광고 자체를 15가지 버전으로 제작하여 방송하고 있다. 광고를 내보내는 매체에 따라, 시간대에 따라 다르게 내보내기 위해서다. 또한 저자는 소비자에게 전달할 메시지가 정해졌다면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 전달해야 좋은지 10가지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내용이 좋아도 방법이 틀리면 소비자에게 메시지가 전달되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가 알려주는 성공하는 소비자 설득 메시지 10계명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다면 소비자에게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쇼호스트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전한다! 이 책의 또 하나의 장점은 쇼호스트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길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쇼호스트가 되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도 책 전반에 녹아 있다. 쇼호스트란 단순히 말 잘하는 것만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양한 상품과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상품에 대한 접근법과 설명 방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마케팅 기법에 대해 설명하면서 쇼호스트라면 이를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도 함께 알려주고 있다. 마케팅을 공부하다 보면 어느덧 쇼호스트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게 될 것이다. 꼭 쇼호스트가 되지 않더라도 최고의 말빨이 생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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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루폰 스토리
윤상진 | e비즈북스 | 2011-06-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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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루폰 스토리
윤상진 | e비즈북스 | 2011-06-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구글이 60억 달러에 탐낸 그루폰의 가치
2010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 가장 빠르게 10억 달러 매출을 기록한 인터넷 기업, 구글 이래 최고의 비즈니스 모델. 그루폰을 소개할 때는 ‘가장’, ‘최고’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온다. 그루폰은 2008년, 회사가 입주한 건물 1층 피자가게의 반값 할인 쿠폰을 판매하면서부터 사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해 현재 전 세계 44개국 500여 도시에 진출해 있으며 7,000만 명 이상의 회원이 있다. 온라인 쿠폰을 제공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기업은 3만 5,000개에 달하며 새로운 문의만 하루 평균 700건이 넘는다. 지역 상권을 대상으로 하는 소셜커머스 모델이 전 세계적으로 통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인터넷 검색광고 시장을 장악한 구글은 오프라인과 연계된 지역광고 시장에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그래서 최선의 대안으로 그루폰을 점찍고 인수를 추진했다. 구글은 그루폰에 60억 달러에 인수를 제안했는데 전 세계에 SNS 열풍을 몰고 온 트위터를 40억 달러에 제안한 것에 비추어 볼 때 구글이 트위터보다 훨씬 큰 가치를 인정한 것이다. 전 세계에 소셜커머스 열풍을 일으킨 그루폰 소셜을 활용한 커머스는 오래전부터 있어 왔다. 그럼에도 그루폰을 원조 소셜커머스라 부르는 이유는 그루폰이 소셜커머스라는 비즈니스 모델의 프로토타입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마땅한 홍보 방법이 없어 고민하는 지역 업소는 그루폰 사이트에서 5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소비자의 시선을 끌 수 있다. 50%로 할인받기 위해서 일정 규모의 소비자가 모여야 하므로 소비자들은 자발적으로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서 홍보에 나선다. 소셜커머스 업체는 이 과정을 중개하면서 소비자에게는 선불로 쿠폰대금을 받고 지역 업소에는 후불로 쿠폰대금을 지급한다. 지역업소, 소비자, 소셜커머스 업체 모두에게 이득이 돌아간다는 점에서 그루폰이 설계한 소셜커머스 모델은 성공이 보장된 것이었다. 그리고 이 간단한 비즈니스 모델은 진입 장벽도 낮아 전 세계에 퍼져 우후죽순처럼 생겨났고 소셜커머스 열풍을 일으켰다. 그루폰의 성공 전략 그루폰의 비즈니스모델은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진입 장벽이 낮다. 그런데도 그루폰이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것은 단순히 먼저 시작했다는 이점 때문만은 아니다. 그루폰의 진정한 강점은 지역 미디어로서의 포지셔닝이다. 그루폰에는 작가, 이미지 디자이너, 편집자들이 있으며 그루폰 아카데미를 통해 글쓰기를 혹독하게 훈련시키고 있다. 작가 중 40%는 기자 경력이 있다고 하니 여느 신문사 못지않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업소와 교섭을 통해 딜을 하기로 결정하면 그루폰 소속 전문 포토그래퍼가 방문해 업소와 상품 사진을 찍고 작가가 맛깔나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소개 글을 작성해준다. 이렇게 만들어진 콘텐츠는 그루폰 사이트에 소개되며, 이렇게 만들어진 딜은 여러 소셜미디어를 통해 입소문 효과를 누린다. 이와 같이 그루폰에서 딜을 진행하는 지역 업소는 다양한 홍보 효과와 혜택을 받게 된다. 저자는 ‘소셜커머스’라는 비즈니스 모델의 우수성 외에도 그루폰의 성공 전략으로 소셜미디어를 통한 입소문, 맛깔나는 업소 소개 글, 새로운 문화 체험, 지역 시장 공략 등을 꼽는다. 그리고 이 책에 소개된 그루폰의 성공 전략은 모든 비즈니스 모델에 ‘소셜’을 어떻게 접목해야 하는지에 대한 좋은 예시를 제공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새롭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문화 전도사 대부분의 소비자는 자신이 한 번이라도 가봤던 곳에 습관적으로 다시 가게 된다. 불필요한 모험은 싫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현대인들은 바쁘지만 단조롭게 살아간다. 항상 가는 음식점이 있는데 오늘은 다른 음식점에 가봤다고 하자. 이때 처음 간 곳의 음식은 입맛에 안 맞을 확률이 더 높다. 이미 기존 음식점의 맛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존에 안 가본 곳인데 그곳에서 반값에 먹을 수 있다면? ‘밑져야 본전이니 한 번쯤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소셜커머스는 50% 이상의 할인을 통해 그동안 가보지 못했던 새로운 음식점에 가볼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한다. 이는 부담이 거의 없는 새로운 경험이다.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음식을 먹어볼 수 있고, 평소에 배워보고 싶었으나 엄두가 나지 않았던 교육 과정도 들을 수 있다. 그루폰은 현대인에게 문화적으로 윤택하고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고 있다. 사실 일반 소비자에게 그루폰의 매출이 얼마고, 기업가치가 얼마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루폰이 소비자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해줄 수 있는지가 중요할 뿐이다. 이 책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자 구글 이후 최고의 비즈니스 모델인 그루폰의 성공 전략을 읽고 난 후, 그루폰의 장점, 차별화 포인트, 성공 전략 등을 벤치마킹하여 여러분의 비즈니스에 접목해보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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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모바일 빅뱅
김경준, 이성욱, 이정우 | 원앤원북스 | 2010-1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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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모바일 빅뱅
김경준, 이성욱, 이정우 | 원앤원북스 | 2010-1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딜로이트 컨설팅, 모바일 시대의 경영 전략을 말한다!
작금의 모바일 혁명은 IT의 기술적 기반을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사회문화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변화다. 따라서 이에 대한 기업 및 사회 각 행위자의 대응도 전술적 관점이 아니라 전략적 관점에서 다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비자의 생활 패턴이나 기업의 사업 모델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환경변화에서는 전사적 차원에서 전략적 차원으로 방향성을 설정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이 책은 전체 균형의 관점에서 모바일 혁명을 바라보고 전략 방향을 찾아보려 한 최초의 시도로, 기업의 운명이 걸린 중요한 이때에 반드시 숙독해야 할 전략 지침서다. 최근 일부 기업에서 나타나는 현상처럼 마케팅, 고객관리, 지점관리 등 일부분 기능에 집중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만 그친다면, 모바일 빅뱅 시대에 큰 흐름을 타고 넘는 전략이 아니라 조그만 파도에 몸을 싣는 것과 마찬가지다. 가치사슬 전체를 모바일 관점에서 재정의해 전사적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것이 기업의 미래를 결정한다. 모바일 혁명을 바라보는 기업의 관점은 기존 사업 모델에 대한 전략적, 전술적, 변화대응적 재검토라는 차원을 뛰어넘어야 할 것이다. 어쩌면 우리는 고객을 처음부터 다시 이해하는 작업을 해야 할 수도 있다. 모바일 빅뱅 시대를 맞아 이 책은 기업에게 새로운 지평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모바일 혁명 시대, 기업의 성공법칙 43! 이제 모바일로 인해 기업은 고객 관계에 있어 과거와는 전혀 다른 지위를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에서 고객은 과거 당연했던 것들에서 큰 불만을 가질 수 있게 되었으며, 개선 불가능했던 영역을 혁신할 수 있는 기회를 기업에게 제공하기도 한다. 이 책은 모바일로 인해 생겨난 새로운 개선 기회와 불만요소를 점검하고, 전사적인 전략적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확실한 가이드라인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스마트폰으로 폭발하고 있는 모바일 혁명에 대해, 2장에서는 모바일 혁명 시대의 기업이 지녀야 할 7가지 성공법칙을 이야기한다. 3장에서는 전통적인 마케팅 방법에서 디지털마케팅으로의 전환과 추진 방법론을 알아본다. 지금 현재 진행중인 모바일 혁명 시대는 단순한 기술의 변화가 아닌 산업 전반의 흐름을 바꿀 것이다. 4장에서는 은행업에서 모바일 뱅킹이 미치는 영향과 전략을, 5장에서는 신용카드 산업의 전망과 모바일로 인한 변화를 예측하고 있다. 6장에서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소셜네트워크가 미디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정리하고 있으며, 7장에서는 유통업의 변화와 소셜쇼핑의 변화를 알아본다. 마지막 8장에서는 모바일이 헬스케어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과 변화를 되짚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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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여자의 언어로 세일즈하라
전미옥 | 갈매나무 | 2011-06-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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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여자의 언어로 세일즈하라
전미옥 | 갈매나무 | 2011-06-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남을 설득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경험이 많은 세일즈 달인들도 간혹 힘겨워하는 부분이다. 말만 잘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세일즈우먼을 위한 맞춤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북’을 목표로 하는 이 책은 단순히 말 잘하는 기술만 알려주려 하지 않는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전미옥의 신작 《여자의 언어로 세일즈하라》는 사람의 마음을 빨리 읽어내고 사람의 마음을 잘 여는 여성의 관계 지향적인 특성에 주목한다. 그리고 타고난 커뮤니케이터인 여성의 강점을 십분 활용하여 원하는 성과를 이끌어내는 고품격 세일즈 전략을 제시한다.
여자라서 더 잘할 수 있다! 세일즈 퀸을 목표로 하는 당신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북 그동안 많은 세일즈우먼들은 자기들의 장점을 모르고 지냈다. 자기들의 타고난 재산인 친화력과 섬세함에 눈길을 줄 생각도 못하고, 남자들의 세일즈 방식을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나도 잘 되겠지 했다. 헤어스타일도 남자처럼 짧게 하고 바지 정장을 입고 말도 걸걸하게 하고 술도 잘하는 척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버거워졌다. 금방 나가떨어지는 일이 속출하면서 여자는 영업에 안 맞는다는 속설과 편견을 재확인시켜주기만 했다. 이제 여성들은 자기들만의 강점에 눈뜨고 있다. 여성들은 이제 타고난 커뮤니케이터인 자기 자신을 좀더 믿을 필요가 있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고객의 마음을 빨리 읽어내고, 고객의 마음을 잘 연다. 여성들은 또한 관계 지향적이다. 이러한 특성은 비즈니스를 하는 데 간혹 걸림돌이 되기도 하지만 세일즈 분야에서는 큰 장점이 된다. 관계를 맺고 신뢰를 쌓아가는 데 더없이 좋은 윤활유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영업 현장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유능한 세일즈우먼들은 여성들의 타고난 재산인 사려 깊은 커뮤니케이터로서의 자질을 십분 발휘하여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총 5개의 부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현장에서 직접 고객을 상대하는 세일즈우먼을 위한 대화의 기술, 그리고 성공을 보장하는 세일즈의 비법을 정리하였다. 고객과의 관계를 크게 진전시키거나 급반전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노하우를 비롯하여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말이나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들도 최대한 많이 담아냈다. 특히 2부 “여자의 마음으로 세일즈하라”(세일즈 심리학-여성편), 3부 “남자의 뇌구조는 다르다”(세일즈 심리학-남성편), 4부 “소비의 주체, 엄마 고객을 공략하라”(세일즈 커뮤니케이션)에서는 고객을 성별, 계층별로 세분화하여 각각의 심리적 특성과 니즈(Needs)를 정리하고 그에 맞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하였다. 이는 이 책이 주요 독자로 상정한 세일즈우먼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고객을 발굴하고 설득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세일즈 리더들에게도 유용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마지막 5부에서는 까다롭고 힘든 고객들과 성공적으로 대화하는 방법 혹은 고객과 나 사이의 물리적, 감정적 거리를 좁혀주는 기술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여성의 강점을 극대화한 세일즈 대화법 세일즈를 이제 막 시작했거나 오래 세일즈를 했어도 별로 발전이 없는 사람들은 세일즈를 잘하는 동료를 보면 대개 이런 생각을 한다.‘나도 저 사람처럼 능수능란하게 말을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그러나 세일즈를 잘하는 사람들 중에서 말을 기가 막히게 잘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대신 그들은 고객이 듣는지 안 듣는지 신경 쓰지도 않고 숨넘어가게 떠들어대는 세일즈를 하지 않는다.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고 하지 않고 이 상품 저 상품 자기 구미에 맞는 것을 들이미는 일방적인 세일즈를 하지 않는다. 세일즈 고수들은 이렇게 말한다.“고객의 말을 잘 들어주는 일 하나만 확실하게 잘하다 보니 상품 판매는 부수적인 보너스처럼 저절로 따라오더라.” 다른 사람이 내게 호감을 갖고 내가 하려는 말에 귀 기울이게 하고 싶다면 목적의식을 버리고 일단 그 사람이 하는 말을 들어야 한다. 순수하게 타인에게 관심을 갖고 그 사람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일들은 여성들이 잘한다. 우리 여성들은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언니나 누나와 같은 마음으로 타인에게 다가가는 일이 어렵지 않다. 모르는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다. 남자들은 여자들이 너무나 시시콜콜한 것까지 이야기를 나눈다고 할지 모르지만 여자들은 거의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데 익숙하다. 여성은 이렇게 사적인 관계를 빠르게 구축하는 편이며, 아무리 짧은 시간이라도 다른 사람과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환영하고 즐긴다. 여성들은 또한 대체로 허황되지 않으며 명분이나 겉치레보다 실리를 따지고, 권력욕이나 명예욕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그래서 고객이 더 신뢰한다. 여성은 태생적으로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본성이 있다. 다른 사람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일에 관심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의 일상을 두루 꿰면서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마음 가장 깊은 곳을 감동시키는 능력이 아무래도 남자보다 더 탁월하다. 그동안 감정과 관계를 중요시하는 여성들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은 합리적이고 냉철해야 할 비즈니스 세계와는 잘 맞지 않다는 통념이 없지 않았다. 그러나 요즘은 다르다. 기업들은 이제 여성 특유의 꾸준한 친화력과 섬세함에 주목하고 여성성의 가치를 어떻게 현장에 접목시킬까 적극적으로 고민한다. 이젠 여성을 알지 못하면, 그리고 여성성을 적재적소에 활용하지 못하면 사회와 기업의 미래는 결코 장담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세일즈 대화법이나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은 모두 여성성을 기반으로 했다. 그것들은 모두 여성이라서 실천하기 쉽고 여성이기 때문에 더 잘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여성의 강점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극대화하여 현장 영업에서 성과를 이끌어내는 구체적인 방법을 정리한 이 책은 명실상부한 세일즈우먼들의 맞춤 커뮤니케이션 교과서가 될 것이다. 고객의 심리와 니즈를 알아야 팔 수 있다 세일즈를 하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고객이 더 많은 이야기를 하도록 대화를 이끄는 능력이다. 누군가를 만나 대화를 나누고 마침내 나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고 싶다면 일단 상대에 대해 알아야 한다. 그 사람을 알기 위한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은 질문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때 누구나 알고 있는 표피적 특징이 아니라 깊은 관심과 관찰을 통해 상대방의 태도, 성향에 대한 정보를 얻어내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상대가 나를 알고 내 처지를 이해한다는 느낌이 들면 마음 자세가 달라진다. 세일즈에서도 마찬가지다. 고객과의 대화를 리드하며 고객의 마음을 열 수 있으려면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 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에 진심이 실려야 한다. 이 책에서 특히 많은 비중을 두고 강조하는 것은 각 고객에 대해 깊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일이다. 저자는 여성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고 여성의 감성을 자극하는 것은 무엇인지, 여성이 물건을 살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소비의 80%를 주관하는 강력한 소비 집단인 엄마 고객과 효과적으로 대화하는 법에 대해 조언하고 이들을 공략하는 세일즈 전략을 귀띔한다. 세일즈우먼은 여자들이나 엄마의 심리나 니즈를 기본적으로 잘 알고 있어 여성 고객을 설득하기가 언뜻 쉬워 보이지만, 막상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생각처럼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안다. 여성이라고, 엄마라고 다 똑같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세대별, 계층별로 당연히 소비 패턴이나 소비 심리는 조금씩 다를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가치관과 관심사, 소비 패턴이 비슷할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그룹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은 각각 다르게 마련되어야 한다. 이 책은 이 부분에 대해 놓치지 않고 구체적이고도 사려 깊은 조언을 하였다. 세일즈우먼은 또한 남성 고객과 대화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남성의 뇌구조는 여성과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평소 남성과 여성의 차이에 관해 자주 이야기를 나누곤 하지만 어리석게도 비즈니스에 돌입하면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어느새 다 잊어버리고 낭패를 겪곤 한다. 평소 남성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세일즈우먼이라면 이 책을 통해 남성 고객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그들과 어떻게 대화하면 성공적인 세일즈를 할 수 있을지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돈을 남기기보다 사람을 남기는 ‘진실한’ 세일즈 기법 대체로 세일즈 분야에서 성공한 이들은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다. 아니, 어쩌면 세일즈를 하기에는 힘든 조건이나 열악한 환경이었던 사람들이 더 많을지도 모른다. 절박한 심정으로 시작했지만 처음에는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으로 가족이나 지인의 도움도 받지 못해 실패를 거듭한 이들도 많다. 그러나 실패와 좌절을 딛고 마침내 성공을 거머쥔 사람들은 다르다. 그들은 무엇보다 자신의 성장과 성공에 대한 열정이 집요하다 할 만큼 강하다. 강한 근성이 그들을 성공으로 이끈 힘이 된 것이다. 그들은 또한 고객을 진실하게 대했다. 진실한 세일즈를 했다.‘돈을 남기기보다는 사람을 남기기’위해 노력했다. 그들의 가장 큰 자산이자 최대 원군은 그들이 파는 상품이나 특별한 세일즈 노하우가 아니라 바로 그들이 상대하는 고객들이었다. 이 성실하고 열정적인 사람들에게 감동받은 고객들이 그 감동을 주위 사람들에게 퍼뜨림으로써 이 사람들을 최고의 반열에 올려놓은 것이다. 그들은 조바심 내지 않고 한탕주의와 철저히 담을 쌓았다. 대신 이 사람과 거래를 지속하고 싶다는‘믿음’을 심어주는 데 주력했다. 자사의 상품이나 서비스가 고객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면 솔직히 말했다. 고객에게 도움이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분명 쉽지 않은 일이지만 훗날 더 좋은 결과, 더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다. 세일즈에서 반드시 성공하는 노하우를 다룬 책들은 참으로 많다. 세상에는 그렇게 성공을 가져다주는 놀랍고도 과학적인 세일즈 전략들이 넘쳐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리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동기에서 세일즈를 시작했어도 절대로 돈만을 쫓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보다는 돈을 벌어다주는 관계에 더 치중하고 공을 들여야 한다. 바로 관계 지향적인‘여자의 언어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시종일관 관계를 맺고 신뢰를 쌓아가는 세일즈 커뮤니케이션, 나아가 돈이 아닌 사람을 남기는 세일즈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한다. 그것이 결국 승리하고 성공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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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웹마케팅 혁명
하이테크마케팅그룹 | 원앤원북스 | 2010-06-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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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웹마케팅 혁명
하이테크마케팅그룹 | 원앤원북스 | 2010-06-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새로운 소셜 웹 시대, 마케팅의 미래를 말한다!
웹2.0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소비자 주권시대로 돌입한 지금, 기업들의 웹마케팅은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 이 책은 평범한 인터넷 이용자들에 의해 제품과 서비스가 평가되는 시대에 기업 마케팅 전략의 핵심적인 부분이 된 웹마케팅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지난 2년 동안 12명의 마케팅 연구자와 10명의 산업전문가들이 다양한 변화 중에서 특히 중요한 6가지의 트렌드를 중심으로 집중해 토의한 내용을 정리해 내놓은 것이다. 서비스나 제품의 기획, 판매 및 고객유지 단계에서 프로슈머의 역할 및 롱테일 시장 공략이 매우 중요해지는 시기에 이 책은 향후 인터넷마케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 책에는 변해가는 소비자의 유형에서부터 고객과의 관계를 장악할 수 있는 인터넷마케팅법, 웹마케팅의 핵심인 검색, 온라인 광장 블로그, 고객의 발자취를 알 수 있는 웹로그, 무섭게 확대되고 있는 전자상거래에 이르기까지 웹마케팅에 꼭 필요한 정보들이 가득하다. 또한 2000년 이후부터 최근까지 하이테크 마케팅과 관련해 소비자들은 물론 시장과 산업, 기업과 경쟁에서 일어난 변화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하이테크마케팅의 흐름까지도 읽을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저자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마케팅 학자들답게 한국 소비자의 인터넷 사용행태와 한국 기업의 마케팅 활동 전반을 상세하게 꿰뚫고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웹의 진화에 따른 새로운 마케팅 방식은 성공적인 마케팅 공식을 갈구하는 기업들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웹의 진화에 따른 새로운 웹마케팅 전략과 방식! 이 책은 총6개의 메가트렌드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메가트렌드에서는 새로운 소비유형의 등장에 관한 소비자 2.0을 살펴봤다. 기업의 생존 DNA인 프로슈머, 소비자를 기업의 문제 해결에 참여시키는 크라우드소싱, 동호회와 커뮤니티, 필요한 정보가 알아서 찾아오는 RSS 등 변화하고 있는 소비유형과 소비자에 대해 알아봤다. 두 번째 메가트랜드는 인터넷마케팅 2.0에 관한 것으로 SNS, 친구 따라 제품을 사는 네트워크 효과, 입소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 성공 사례인 트위터에 대해 다루었다. 여기에서는 이제 똑똑한 소비자들에게 마케팅하기 위해 고객과의 관계를 장악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세 번째 메가트랜드는 웹마케팅에 날개를 달아주는 검색 2.0에 대해 살펴봤다. 사람처럼 생각하는 시맨틱 웹, 검색엔진 마케팅의 핵심인 키워드, 사이트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랜딩페이지 등에 관해 알아봤다. 네 번째 메가트랜드는 지상 최대의 온라인 광장, 블로그이다. 전 세계를 휩쓴 블로그와 홈페이지의 차이를 설명하고, 블로그 마케팅과 UCC 마케팅의 효과도 살펴봤다. 또한 꼭 알아둬야 할 블로그 용어도 소개하고 있어 유용하다. 다섯 번째 메가트랜드는 웹로그 2.0으로, 방문객 분석과 이탈의 원인을 살펴보고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 마지막 메가트랜드는 전자상거래 2.0에 관한 것으로, 최초의 인터넷쇼핑몰 인터파크에서 하이브리드몰 11번가까지의 전자상거래 역사와 종류를 알아봤다. 또한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B2B시장에 대해서도 살펴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