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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우리집에 온 공룡 피스토모르
에스터 로타 가스페로니 | 교학사 | 2010-12-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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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우리집에 온 공룡 피스토모르
에스터 로타 가스페로니 | 교학사 | 2010-12-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베르시, 공룡의 흔적을 발견하다
어느 꿀꿀한 개학날 아침, 베르시는 정원에서 이상한 구멍을 발견한다. 그리고 새로 시작하는 학교 생활에 대한 두려움, 친구들에게 놀림감이 되는 우스꽝스런 이름과 부끄러운 아빠의 직업, 삐걱거리는 가족 관계 등 한 소년이 안고 있는 크고 작은 고민으로부터 새로운 존재가 탄생하게 된다. 이름하여 피스토모르! 정원 여기저기에 구멍을 파 놓은 피스토모르는 바로 공룡의 후손. 수백만 년 동안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고 용케 살아남은 기상천외한 동물이다. 베르시의 엉뚱한 상상이 빚어 낸 공룡, 피스토모르는 베르시의 유일한 친구인 고생물학자 레스터 아저씨의 이론에 의해 서서히 윤곽이 드러난다. 부리에 뿔까지 달린 피스토모르는 공룡과 조류의 중간 단계에 속하며, 공룡이 조류로 진화했다는 학설을 뒷받침해 주는 중요한 근거가 된다. 가족들, 피스토모르의 출현에 열광하다 베르시네 가족들은 모두 흥분 상태가 되어 피스토모르를 찾아 나선다. 언제나 냉랭한 기운이 감돌던 베르시네 집은 힘을 합쳐 피스토모르의 흔적을 쫓는 가족들로 활기를 되찾아 간다. 아빠는 정말 오랜만에 엄마를 ‘여보’라고 다정하게 부르고, 사사건건 아빠에게 토를 달던 신경질적인 엄마는 놀랍게도 아빠의 말에 맞장구를 쳐 준다. 늘 베르시를 못잡아 먹어 안달이던 세자르 형은 더 이상 베르시에게 시비를 걸지 않는다. 이렇게 공룡과 조류 사이의 사라진 연결 고리인 피스토모르는 가족들을 서로 이어 주는 사랑의 연결 고리가 되어 준다. 기적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비데 회사의 영업 사원인 아빠에게는 그토록 원하던 승진의 기회가 코앞에 다가오고, 세자르 형은 예쁜 여자 친구가 생길 기대로 한껏 들떠 있다. 언제나 왕따 신세를 면치 못했던 베르시는 하루 아침에 선생님의 관심과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스타가 된다. 피스토모르, 가족의 연결 고리가 되어 주다 피스토모르가 가져온 기적으로 가족들이 저마다 행복한 비명을 지르는 가운데, 베르시는 점점 괴로운 나날을 보낸다. 걷잡을 수 없이 부풀려진 거짓말이 언제 자신의 얼굴 위에서 폭탄처럼 ‘펑’ 터져 버릴지 모르기 때문이다. 가족들의 실망감이 더 커지기 전에 베르시는 피스토모르를 없애 버려야겠다고 결심한다.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피스토모르를 없애는 방법은 모든 사건의 발단이 된 세 개의 구멍을 메우는 것! 그러나 그와 함께 어렵게 찾아온 가족의 평화와 행복도 함께 사라져 버릴 것만 같아 베르시는 괴롭기만 하다. 가족들이 모두 깊이 잠들어 있는 이른 새벽, 결국 베르시는 정원으로 나가 자신의 결심을 실행에 옮긴다. 그러나 곧 네 번째 구멍이 발견되는데……. 〈우리 집에 온 공룡 피스토모르〉는 엄마 아빠의 말다툼을 막아 보려고 시작한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속에 갇혀 괴로워하는 소년의 심리가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속에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는 작품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저마다의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베르시네 가족이 뜻밖의 사건을 계기로 느슨해진 가족애의 연결 고리를 단단하게 이어 가는 것을 보며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읽으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면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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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우리집이 더 비싸거든
강효미 | 파란정원 | 2011-03-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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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우리집이 더 비싸거든
강효미 | 파란정원 | 2011-03-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어린이에게 올바른 경제 가치관을 심어 주는 동화
좋은 집이란 어떤 집일까? 과연 비싼 집만이 행복이 넘치는 집일까요? 한동네에 살면서도 값비싼 아파트단지에 사는 아이들은 허름한 주택단지에 사는 애들이 지저분하다며 함께 놀아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달래는 그런 사실을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되려 텃밭도 있고 마당도 있고 강아지도 키울 수 있는 우리 집이라며 자랑스러워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허름한 주택단지에 산다면 달래처럼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자랑스러운 우리 집!’이라고 발표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자연친화적인 주택단지에 살고 있는 달래네 가족이 서로 사랑하며 아껴주는 이야기를 통해 꼭 물질의 풍요가 행복을 주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해줍니다. _정명숙(서울 유석초교 교사) 어느 날 시골에서 전학을 온 달래, 엄마와 단 둘이 허름한 주택으로 이사 온 달래에게 학교에 간 첫날부터 어려움이 찾아온다. 일반주택과 아파트로 부의 기준이 나눠지고 그 기준에 의해 친구들이 끼리끼리 사귀는 아픈 현실을 달래와 규현이라는 인물을 대비시켜 풀어간다. 처음에는 어른의 관점으로 나타나던 아이들의 갈등상황이 어린이의 때묻지 않은 동심으로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과정이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워 좋다. 우리 주변에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는 일이지만 어떻게 그런 갈등을 풀어나갈지 몰라 하던 어른들에게 달래와 규현이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작은 웃음을 주며 하나가 되는 것을 보여준다. 마당 있는 집으로 이사 가고 싶어지지 않나요? _김희숙(서울 우이초교 교사) 달래가 살던 집은 어떤 집? 달래가 시골서 살던 집 마당엔 없는 게 없었어. 봄이면 달래가 유치원 다닐 때 심어놓은 개나리가 노랗게 피어났고, 여름이면 호박덩굴이 담벼락을 가득 에워쌌고, 오이랑 옥수수도 주렁주렁 열렸어. 가을엔 탐스러운 감과 밤송이들이 가지마다 가득가득 매달렸고, 겨울엔 마당에서 신나게 눈사람을 만들고, 지치면 땔감을 모아다가 고구마도 구워 먹었지. 하늘을 도둑맞았다! 달래는 울상을 지었어. 정말 하늘은 거의 보이지 않았지. 고층 아파트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어서 말이야. “저놈의 아파트들 때문에 마당에 볕이 안 들어서 옥수수랑 상추랑 심어도 잘 자랄지 모르겠네.” 주택단지에 사는 애랑 놀지 마라! “우리 엄마가 주택단지에 사는 애랑은 놀지 말랬어! 주택단지 때문에 우리 아파트 값 떨어진다고 말이야!” “우리 엄마가 주택단지는 지저분하고 불편하댔어. 포클레인으로 싹 밀어 버리고 아파트를 지을 거랬어!” 화가 날 땐 하나, 둘, 셋을 세어 봐 달래가 교실에 들어서자 왕규현과 그 무리들이 달래를 놀리기 시작했어. “어휴~ 시골 냄새!” “주택단지에 사는 주제에!” 달래는 또다시 눈물이 찔끔 날 뻔했지만, 골목대장이었던 깡으로 꾹 참았지. 그리고 속으로 외쳤어. ‘하나, 둘, 세엣!’ 엄마와 한 약속대로 마음 속으로 하나, 둘, 셋을 외치니 어쩐지 화가 가라앉는 것 같았어. 얼마나 사랑하고 가꾸느냐가 중요해 주택이든, 아파트든 각각의 장점이 있어요. 어디에 사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자신의 집을 얼마나 사랑하고 가꾸느냐가 중요한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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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우리회사에 흡혈귀가 자라고 있다
윤태호 | 매경출판 | 2011-03-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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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우리회사에 흡혈귀가 자라고 있다
윤태호 | 매경출판 | 2011-03-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단 한 번의 패배도 용납할 수 없는 치열한 전쟁 - 부정게임
손자병법을 통해 최상의 전략을 구사해보자 “우리 회사에 흡혈귀가 있다고?” 결코 안심해선 안 된다. 지금 이 순간도 당신의 회사 구석구석에서 피의 파티(?)가 벌어지고 있을지 모를 일이다. 그 동안 꽤나 믿음직했던 주변의 모든 것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아군과 적군을 정확히 식별하고 그들의 습성 역시 면밀히 조사해야 한다. 내부의 적이 가장 무서운 법이다. 마냥 남의 일로 여기다가 막상 부정이라는 문제에 부딪히자 어찌 할 바를 모른 채 흥망의 기로까지 내몰리는 기업들, 궁지에 빠지자 윤리와 도덕 같은 평소의 가치관을 과감히 내던지고 부정의 길을 선택하는 기업과 개인들이 우리 주변에 의외로 많다. 부정은 인간의 합리성과 비합리성이 결합되어 시작된 일종의 전략게임이다. 상대는 하나같이 지능범이며 승리를 위해 고도의 전략을 구사하는 플레이어다. 그들은 이미 오래 전 이 게임을 시작했고 어쩌면 상대방 없는 지루함에 질려 벌써 게임을 끝냈을지도 모른다. 그에 비해 우리는 너무 뒤쳐져 있다. 지금이라도 서둘러 이 게임에 참여해야 한다. 부정은 득(得)은 전혀 없고 실(失)뿐인 게임이어서 손자가 말한 ‘불패(不敗)’만이 최상의 결과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약 2,400여 년 전 중국 춘추전국 시대를 호령했던 손자병법에서 부정의 해법을 찾을 것이다. 경쟁자보다 무서운 내부 적과의 한판 승부 “필승(必勝)만이 살 길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부정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측정되거나 이와 비슷한 통계조차 집계된 바가 없다. 오직 정치비자금, 기술 해외유출 또는 분식회계와 관련된 큰 사건이나 몇몇 가십거리만이 언론에 의해 단편적으로 알려진 정도에 불과하다. 게다가 부정문제에 관한 국내 전문가는 부정을 실제로 저지른 사람, 그리고 이를 조사한 검찰 및 경찰 외에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매경출판은 한국 기업의 고질적 부정 문제에 대해 고찰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왔다. 그러던 와중에 프리랜서로서 기업 부정 및 비윤리적 행위에 대한 조사, 부정 예방 시스템 구축, 자금세탁방지 등 컨설팅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윤태호 저자와 본격적인 출판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딱딱한 이론서의 틀에서 벗어나 ‘게임’이라는 형식을 빌렸다는 것이다. 이는 기업 경영자 및 관련 업무 담당자들의 쉬운 이해를 돕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기업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부정에 대한 시나리오를 10개의 유형으로 나누어 각 시나리오 별 해결책을 찾아보았다. 이러한 구성 체계는 기업이 각종 부정 문제에 즉각적으로 대처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조직 내 부정’이라는 검은 비를 막아내는 방법은? ‘기업 문화’라는 구름에서 검은 비가 내린다. 아무리 우산을 잘 펴도 비가 새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따라서 비는 피하는 것이 아니고 결국 덜 맞도록 관리해야 한다. 부정에 있어서는 우산도 펴고 우비도 입어야 한다는 관리 마인드가 필요하다. 또 이런 철저한 대비에도 불구하고 비는 결국 맞을 수 있다는 것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미리 대비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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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우정의 힘
오원석 | 세종꿈나무 | 2011-03-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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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우정의 힘
오원석 | 세종꿈나무 | 2011-03-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절친 4명이 여름 방학을 맞이해 ‘졸업 기념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된다. 여행지는 바로 학교 뒷산. 그곳은 어린이날 아이들 3명이 놀러갔다가 사라진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 사실은 주인공 원서만이 알고 있다. 아이들이 뒷산에 올라가기 전날 원서를 찾아와 함께 가지 않겠느냐고 권했기 때문이다. 원서는 이미 부모님과 야구장에 가기로 되어 있어 거절했는데 그만 아이들이 사라지고 만 것이다. 뒷산에 올라간 원서 일행은 이상한 동굴 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 안에서 여러 가지 모험을 겪는다. 마치 게임처럼 하나의 문을 통과할 때마다 위기의 강도는 높아지지만 원서 일행은 우정의 힘으로 이를 극복하고, 어린이날 사라졌던 아이들까지 구해 집으로 돌아온다. 13세 어린아이가 쓴 흔치 않은 모험 동화 이 책은 중학교 1학년 오원석 군이 초등학교 6학년 때 쓴 동화이다. 연재 형식으로 학교 사이트에 올리자 친구들이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며 빨리 써서 올려 달라고 조를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어렸을 때 귀신 들린 아이라는 헛소문이 퍼져 따돌림을 당했던 주인공 원서는 단 한 명일지라도 자신을 생각해 주는 친구가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힘든 상황을 견뎌 내고 마침내 친한 친구들을 얻는다. 원서에게 우정이란 어떤 어려움도 이겨 낼 수 있는 필살기나 다름없다. 원서는 여름 방학 때 상우, 권태, 시진이 등 절친과 함께 학교 뒷산으로 초등학교 졸업 기념 여행을 떠난다. 원서의 5학년 때 친구들이 어린이날 놀러 갔다가 사라진 그곳, 뒷산에서 이상한 동굴 속으로 들어간 원서 일행은 바닥에 쓰러져 죽어 가는 아저씨를 만나고, 목숨이 위태로운 공간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원서 일행은 갑옷을 입은 동상들, 몸속에 악마가 들어온 아이, 대형 냉장고 속에서 나온 머리 긴 여자, 산처럼 큰 거인, 낫을 든 소년 등을 만나 몸이 사라지는 위기를 겪기도 하지만 우정의 힘으로 이겨 내고 어린이날 사라졌던 아이들까지 구해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다. 13세 어린아이가 쓴 이 흔치 않은 모험 동화는 이야기 흐름이 빠르고 전개되는 상황들이 독특해 마치 한 편의 신나는 영화를 보는 느낌마저 안겨 준다. 또한 철저하게 어린아이 눈높이에 맞춰져 있어 아이들이 얼마나 우정을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아이들의 꿈이 무엇인지 잘 알 수 있다는 것도 큰 수확이다. 글을 쓴 것은 작가인 어머니의 영향 동화를 쓴 오원석 군은 어렸을 때 어머니가 쓴 책을 보며 ‘아, 나도 이렇게 책을 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고 한다. 시간이 흘러 초등학교 6학년이 됐을 때 문득 그 생각이 떠올라 직접 글을 썼다는 오원석 군의 어머니는 자기계발서 저자로 유명한 ‘이숙영자기계발클리닉www.newlife4u.co.kr’의 대표 이숙영 씨다. 여성으로서는 국내 최초의 변화·자기계발 전문가인 이숙영 씨는 그동안 『스스로를 결정하라』, 『나는 나를 스카우트한다』, 『성공의 길은 내 안에 있다』, 『인생을 걷는 방법』, 『인생을 통째로 바꾸는 평생직업』, 『자기계발 효과 톡톡!』, 『24시간 즐거운 3분 에세이』, 『행복한 변화』, 『여성과 직업』 등 베스트셀러를 펴내며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쳐 왔다. ‘아이들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며 자란다.’는 말이 있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는 말도 있다. 비록 분야는 다르지만 글을 쓴다는 것은 같은 일이다. 이제 엄마처럼 작가의 길로 한 걸음 들어선 오원석 군이 다음에는 또 어떤 작품을 내놓을지 기대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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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울릉도에 핀 무궁화 꽃
유병태 | 청어 | 2010-02-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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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울릉도에 핀 무궁화 꽃
유병태 | 청어 | 2010-02-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울릉도가 고향인 저자가 그 곳에서 보낸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쓴 자전 에세이 『울릉도에 핀 무궁화 꽃』
공직자 생활 중 부득이하게 울릉도를 떠나게 되었지만 늘 마음만은 울릉도를 향해 있었다는 저자의 고향 사랑의 마음이 담겨 있는 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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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움집 위에 핀 이슬꽃
양소정 | 청어 | 2011-08-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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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움집 위에 핀 이슬꽃
양소정 | 청어 | 2011-08-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양소정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움집 위에 핀 이슬꽃』.
<문학저널>을 통해 등단한 저자의 이번 시집은 섬진강변을 걸으며 시심을 키우는 남도인의 체취와 그윽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낙엽에게 시간을 묻다’, ‘동백꽃 비밀’ 등의 시편이 수록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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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워싱턴 특파원 1200일의 기록
윤경호 | 매경출판 | 2010-11-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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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워싱턴 특파원 1200일의 기록
윤경호 | 매경출판 | 2010-1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200일간의 흥미롭고 긴박했던
세계경제에 관한 이야기 저자가 매일경제 워싱턴 특파원 시절 경험했던 1200일간의 특별하고 긴박했던 순간들. 세계 금융위기의 가장 깊숙한 현장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묘사한다. 단지 현장의 기록일 뿐이다. 분석서가 아니다. 저자의 입장에서 글로벌 금융위기의 원인을 진단하거나 해법을 제시하지도 않는다. 필자가 워싱턴 특파원으로 일했던 2008년 7월부터 2009년 7월까지 37개월간의 취재기록이다. 지난 글로벌 금융 위기가 미국의 몰락을 가져올지, 여전히 슈퍼 파워로서 위상을 이어갈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이 책은 어느 주장이 더 타당한지, 설득력을 갖는지 비교하지 않는다. 다만 100년 만의 위기라고 호들갑을 떨어놓고 과연 어떻게 헤쳐 나갈지는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10년 전 외환위기로 국가나 개인이나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던 우리의 경험 때문이다. 미국이 어떤 과정을 거쳐 얼마나 빨리 위기를 벗어날지 똑똑히 지켜봐야 한다. 저자가 워싱턴특파원을 마치고 들어와서 이제야 지나간 1,200일 동안 벌어졌던 그때의 기록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 펴내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글로벌 경제위기는 모두에게 크나큰 시련이었다. 그러나 위기에서 교훈을 얻음으로써 그 경험을 잘 활용할 수 있다. 역사는 돈의 흐름과 금리, 여러 가지 경제정책 등을 포함한 많은 것에 대해 말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단순히 글로벌 경제위기의 흐름을 디테일하게 묘사한 이 책이야말로 미래 경제를 대비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 서브프라임 사태에서 시작돼 리먼브러더스의 몰락으로 폭발한 글로벌 경제위기. 그 생생한 현장을 매일경제 워싱턴 특파원의 눈으로 되짚어본다. 이 책은 크게 5개 파트로 나눠져 있다. 파트 1은 위기의 씨앗인 서브프라임 모기지가 어떤 메커니즘으로 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미쳤는지 설명하고 있으며, 파트 2에서는 본격적으로 글로벌 금융위기가 시작될 당시의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 또한 파트 3는 리먼브러더스 사태가 메가톤급 소용돌이로 월가를 덮친 일에서부터 정부의 구제금융법안이 통과되는 과정을 설명한다. 파트 4에서는 위기 당시 이뤄졌던 무제한적인 미국 정부의 유동성 지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파트 5는 금융위기가 어느 정도 사그라지면서 전 세계적인 ‘새 국제질서 찾기’의 흐름을 짚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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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원 아시아 전략보고서
매일경제 국제부 | 매경출판 | 2011-03-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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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원 아시아 전략보고서
매일경제 국제부 | 매경출판 | 2011-03-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미래는 아시아에 있다
원 아시아를 향한 각국의 액션플랜을 진단한다! 북미에는 NAFTA가 있고 유럽에는 EU가 있다. 그런데 왜 아시아에만 이 같은 통합기구가 없을까? 전 세계 인구의 절반, GDP의 3분의 1, 그리고 교역의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엄청난 위상을 갖게 된 아시아. 특히 이번 경제위기 극복 과정에서 큰 힘을 발휘하면서 다시 한 번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세계 경제에서 가장 역동적인 동아시아 지역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경제블록이 없는 ‘따로따로’ 경제권을 형성하고 있는 상황은 다변화하는 지역주의 경제질서 속에서 모두 큰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세계 각국 정상들은 이제 위기 극복을 넘어 아시아의 통합에 대한 비전을 논의할 때라고 말한다. 아시아는 자원 · 기술 · 자본 부국이 섞여 있다. 3대 부국들이 협력네트워크를 마련한다면 서로가 필요로 하는 요소를 제공해 함께 ‘윈-윈’할 수 있다. 경제 격차와 다양한 문화가 오히려 아시아 각국에게 기회 요소로 작용한다. 이같이 한 · 중 · 일 3국의 공동체 필요성이 무르익은 상황에서, 이제는 동아시아 공동체를 향한 구체적인 액션플랜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한 · 중 · 일 3국뿐 아니라 동아시아 지역 각국의 정상들과 전문가들의 입을 통해 아시아통합에 대한 기대와 그 준비과정에 관해 들어본다. ‘원 아시아’ 구상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일본’, 미국과 맞붙는 ‘중국’을 통해 아시아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논의한다! 전문가들은 빠르게 부상 중인 중국 경제에 대한 분석의 필요성에 대해 얘기한다. 중국 내 싱크탱크들은 2010년에 중국이 다시 10%대 초고속 성장가도를 달려갈 것이란 전망을 쏟아내고 있다. 중국은 현재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의 위안화 절상압박에 굴하지 않고 외부 압력과 무관하게 자국필요에 따라 위안화 가치를 조정해나가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중국은 한 · 일 양국에 ‘양날의 칼’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점점 심화되고 있는 문제는 한 · 일 경제의 최대 당면 과제이자 미래의 불안 요인이 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중국 경제의 경착륙이나 통상마찰에 대비해 양국의 공동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일본은 ‘원 아시아’ 구상의 열쇠를 쥐고 있는 국가다. 태평양전쟁 당시 아시아 지역을 식민지로 초토화시켰던 이른바 ‘가해 국가’로 아시아의 인접 국가들로부터도 전혀 신뢰와 존경을 받지 못했다. 2010년 초반에는 경제적으로도 더블 딥(Double Dip)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도요타의 리콜 사태, 일본항공(JAL)의 법정관리 등 대표적인 기업들도 잇따라 고전을 면치 못했다. 1955년 이후 일본 열도를 사실상 일당 지배해 왔던 자민당 정권이 막을 내리고 민주당 정권으로 사실상 첫 정권교체가 이뤄진 지금, 하토야마 총리의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이 일본의 변화를 주도해 아시아의 새로운 동반자 시대로 이어질지 진단해 본다. 또한 거시적인 시각으로 아시아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논의한다. 유럽 통합의 사례를 바탕으로 아시아 각국의 현재 상황을 진단하고 통합기구의 설치 방법부터 통합이 가져올 경제적 효과까지 자세히 짚어본다. 마지막으로 세계 경제 대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아시아 각국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알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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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원칙있는 삶
스티브 파브리나 | 호이테북스 | 2011-06-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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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원칙있는 삶
스티브 파브리나 | 호이테북스 | 2011-06-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50개국 200만이 선택했던 자기계발의 교과서!
자기계발 분야에 있어 세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인기 블로거이자, 스티브 파브리나닷컴의 운영자인 스티브 파브리나의 책이 마침내 국내에서 출간되었다. 버클리대 재학시절 절도 혐의로 인해 학교에서 제명을 당하고 사회적 추락을 경험했던 그의 진솔한 자기고백과 자기성찰이 담겨 있는 그의 블로그는 그 동안 전 세계 150개국 200만 명 이상의 네티즌들에게 좋은 코치이자 조언자 역할을 해왔다. 그 동안 수많은 이들이 그에게 상담을 해왔고 끊임없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그는 본격적인 자기계발과 자기 성장의 해법을 책으로 담아야겠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그리고 그 결과물로 나온 것이 바로 이 책이라고 하겠다. 그는 이 책을 출간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좀 더 현명하게 성숙한 삶을 살아 나갈 것인가'와 같은 심오하고 영적인 주제를 연구해왔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두 가지 실마리-인간의 지성과 자기계발-를 발견하게 되었다. 성장과 성공을 원한다면 원칙부터 세워라! 그런데 컴퓨터 공학도였던 그는 자신이 지적인 존재라는 사실을 확신하는 그 답이 바로 자기계발에 있다는 데 착안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물리 원칙처럼 언제 어디서든 항상 보편타당하게 적용되는 원칙을 갈구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 원칙들을 찾아내기 위해 다음과 같은 기준을 세운다. 첫째, 언제 어디서라도 보편타당하게 적용될 수 있으며 건강이나 인간관계, 자기계발, 영적인 성장 등 우리 삶의 어느 면에서도 적용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자기계발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여러 가지 원칙을 조합했을 때도 한 치의 어긋남도 없이 어울려야 한다. 셋째, 수학의 인수분해처럼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것이어야 한다. 넷째, 내적 일관성을 유지해야 하며 다른 원칙들과 상충되어서는 안 된다. 다섯째, 실생활에 적용될 수 잇을 만큼 실용적이어야 하며 현실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기준을 토대로 7개의 원칙들을 추려내게 되었다. 현명한 사람들이 선택한 자기계발의 7원칙! 이렇게 해서 추려진 7개의 원칙이 바로 진실의 원칙, 사랑의 원칙, 힘의 원칙, 일체성의 원칙, 권한의 원칙, 용기의 원칙, 지성의 원칙이다. 물론 이러한 원칙들은 우리에게 아주 익숙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잘 알고 있는 단어들이지만 변하지 않는 원칙을 우리는 명심해야 한다. 어떠한 경우에도 변하지 않는 진리이기 때문이다."라는 스티븐 코비의 말처럼 이 원칙들은 아무리 강조해도 결코 지나치지 않다. 그리고 이 원칙들은 성공한 모든 이들이 실행함으로써 이미 그 가치를 증명했던 것들이다. 이를 통해 자기 발전과 성숙을 향한 삶의 명제로 삼아볼 일이다. 이 원칙들은 현명한 삶, 성장하는 나, 발전된 미래를 위해 과거에도 현재에도 실천했던 원칙들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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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웹마케팅 혁명
하이테크마케팅그룹 | 원앤원북스 | 2010-06-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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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웹마케팅 혁명
하이테크마케팅그룹 | 원앤원북스 | 2010-06-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새로운 소셜 웹 시대, 마케팅의 미래를 말한다!
웹2.0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소비자 주권시대로 돌입한 지금, 기업들의 웹마케팅은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 이 책은 평범한 인터넷 이용자들에 의해 제품과 서비스가 평가되는 시대에 기업 마케팅 전략의 핵심적인 부분이 된 웹마케팅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지난 2년 동안 12명의 마케팅 연구자와 10명의 산업전문가들이 다양한 변화 중에서 특히 중요한 6가지의 트렌드를 중심으로 집중해 토의한 내용을 정리해 내놓은 것이다. 서비스나 제품의 기획, 판매 및 고객유지 단계에서 프로슈머의 역할 및 롱테일 시장 공략이 매우 중요해지는 시기에 이 책은 향후 인터넷마케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 책에는 변해가는 소비자의 유형에서부터 고객과의 관계를 장악할 수 있는 인터넷마케팅법, 웹마케팅의 핵심인 검색, 온라인 광장 블로그, 고객의 발자취를 알 수 있는 웹로그, 무섭게 확대되고 있는 전자상거래에 이르기까지 웹마케팅에 꼭 필요한 정보들이 가득하다. 또한 2000년 이후부터 최근까지 하이테크 마케팅과 관련해 소비자들은 물론 시장과 산업, 기업과 경쟁에서 일어난 변화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하이테크마케팅의 흐름까지도 읽을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저자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마케팅 학자들답게 한국 소비자의 인터넷 사용행태와 한국 기업의 마케팅 활동 전반을 상세하게 꿰뚫고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웹의 진화에 따른 새로운 마케팅 방식은 성공적인 마케팅 공식을 갈구하는 기업들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웹의 진화에 따른 새로운 웹마케팅 전략과 방식! 이 책은 총6개의 메가트렌드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메가트렌드에서는 새로운 소비유형의 등장에 관한 소비자 2.0을 살펴봤다. 기업의 생존 DNA인 프로슈머, 소비자를 기업의 문제 해결에 참여시키는 크라우드소싱, 동호회와 커뮤니티, 필요한 정보가 알아서 찾아오는 RSS 등 변화하고 있는 소비유형과 소비자에 대해 알아봤다. 두 번째 메가트랜드는 인터넷마케팅 2.0에 관한 것으로 SNS, 친구 따라 제품을 사는 네트워크 효과, 입소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 성공 사례인 트위터에 대해 다루었다. 여기에서는 이제 똑똑한 소비자들에게 마케팅하기 위해 고객과의 관계를 장악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세 번째 메가트랜드는 웹마케팅에 날개를 달아주는 검색 2.0에 대해 살펴봤다. 사람처럼 생각하는 시맨틱 웹, 검색엔진 마케팅의 핵심인 키워드, 사이트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랜딩페이지 등에 관해 알아봤다. 네 번째 메가트랜드는 지상 최대의 온라인 광장, 블로그이다. 전 세계를 휩쓴 블로그와 홈페이지의 차이를 설명하고, 블로그 마케팅과 UCC 마케팅의 효과도 살펴봤다. 또한 꼭 알아둬야 할 블로그 용어도 소개하고 있어 유용하다. 다섯 번째 메가트랜드는 웹로그 2.0으로, 방문객 분석과 이탈의 원인을 살펴보고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 마지막 메가트랜드는 전자상거래 2.0에 관한 것으로, 최초의 인터넷쇼핑몰 인터파크에서 하이브리드몰 11번가까지의 전자상거래 역사와 종류를 알아봤다. 또한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B2B시장에 대해서도 살펴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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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유대인 3000명에게 Yes를 이끌어낸 협상
마크 도미오카 | 비전코리아 | 2011-03-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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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유대인 3000명에게 Yes를 이끌어낸 협상
마크 도미오카 | 비전코리아 | 2011-03-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일본 아마존 비즈니스 부분 베스트셀러 1위!
니케이 신문 비즈니스 서적 베스트셀러 1위!” -토익 320점짜리 평범한 회사원이 협상 전문가가 된 비밀 기업인뿐만 아니라 일반 직장인들 사이에서 협상 공부에 대한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협상은 기업인수?합병M&A, 합작투자뿐만 아니라 구매와 판매, 사내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등 비즈니스 각 분야와 관련해 ‘돈을 버는 기술’이란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엔 ‘대한민국 협상포럼’이 발족할 만큼 국내 CEO들이 협상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 그러나 평범한 일반 회사원들이 스스로 찾아서 협상 공부를 따로 하기란 CEO들만큼 쉽지 않은 일이다. 사내에서 업무 관련하여 회사 선배들이나 상사에게 협상에 대해 배우는 것도 현실적으로 힘들거니와, 협상 관련 서적을 찾아본다 한들 유명한 협상 전문가들이 기술해놓은 책들이 대부분이라 어렵거나 지루해 오히려 협상을 공부하고자 하는 의욕만 떨어뜨린다. 그런데 일본의 한 대기업에 근무하는 토익 320점짜리 지극히 평범한 영업 사원이 프로페셔널한 국제 협상 전문가가 되었다. 그는 바로 이 책의 저자 ‘마크 도미오카’다. 이름부터 심상치 않은 그는 실제 해외영업 부서에 입사했을 때만 해도 “Hello, this is John speaking. Can I……”와 같은 간단한 국제 전화에도 대응하지 못한 ‘좀 모자라는’ 영업사원이었다. 그런 저자가 지금은 세계 76개국을 오가며 굵직한 협상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가 20년 동안 협상에서 예스를 받아낸 상대는 유대인 3000명을 포함해 총 10000명에 이르고, 한 달에 무려 28편의 비행기에 탑승해 90시간이나 구름 위에 있고, 연간 120~130일은 해외를 순회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 책의 집필도 이런 이동시간을 이용할 만큼 세계 곳곳에 비즈니스 네트워크가 뻗어 있다. 평범한 회사원에게 꼭 필요한 ‘알짜배기 협상’ 노하우! 그렇다면 평범한 회사원이 어떻게 세계적인 국제 협상 전문가가로 인생을 바꿀 수 있었던 것일까? 그것은 유대인 협상가 마이어를 만나고 나서부터이다. 저자는 상대하기 가장 까다롭다는 유대인 협상가를 통해 그동안의 협상 스타일을 180도 바꾼다. 유대인 협상가 마이어는 세계 일류 경영진을 통해 익힌 교섭과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정리해둔 노트를 통해 또 협상을 진행하면서 저자에게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준다. 이 책은 크게 유대인 협상가와의 만남, 세계를 넘나들며 얻은 협상 기술, 또 쉽게 넘어오지 않는 상대에게서 예스를 이끌어내는 기술, 협상을 마친 후에도 윈-윈을 이끌어내는 기술을 소개한다. 책에 언급된 협상 노하우는 협상 노하우라 하기엔 너무 쉽고 재미있게 기술되어 있다. 빠르게 읽힐 뿐더러 바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가득 차 굉장히 실용적이고, 책을 좋아하지 않는 회사원이라도 한 번쯤 눈길을 끌 만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이 책은 전문 협상가뿐만 아니라 일반 비즈니스맨, 협상가, 영업사원, 마케터, 기업가와 같은 일반 회사원들에게 상당히 유용하다. 무엇보다 단순한 협상 노하우만 전달해 책을 읽을 때만 기억이 나는 것이 아니라, 협상 노하우를 저자의 실제 경험 ‘이야기’와 ‘에피소드’ 형식에 녹여 기억에 오래 남는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 회사원들이 협상뿐만 아니라 업무와 관련해 커뮤니케이션과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새로운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데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 유대인 3000명에게 yes를 이끌어낸 기술! 1. 평범한 회사원에서 협상전문가가 될 수 있게 해준 유대인과의 만남 저자를 최고의 협상 전문가로 만든 유대인 협상가 마이어. 저자는 마이어와 어떻게 만났고, 그에게 어떻게 협상 기술을 배울 수 있었는지, 또 어떤 협상 기술을 배웠는지 알려준다. 유대인 협상가 마이어는 협상 베테랑으로 저자인 마크에게 10여 가지 협상 기술을 직접 하나하나 알려준다. 수많은 협상 기술 중에 마이어가 알려주는 가장 핵심적인 협상 포인트는 상대방이 원하는 행동을 원하는 타이밍에 해주는 것과, 말은 내 마음을 고스란히 나타내기 때문에 철저하게 경청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소개한다. 2. 세계 76개국에서 배운 밀리지 않는 협상 기술 10여 개국의 협상전문가들의 협상 기술과 저자가 국제 협상에서 어떻게 대응했고 어떤 점들을 배웠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각 나라별 협상 스타일을 흥미롭게 소개하면서 어떤 나라에서 어떤 상대를 만나도 모두 예스를 이끌어낼 수 있는 비결을 알려준다. 1. 코너로 몰아 주도권을 쥐는 미국인 2. 분위기를 띄워 성공하는 이탈리아인 3. 와인과 식사와 대화로 서로를 알아가는 스페인인 4. 상대방이 마음에 들면 다 받아들이는 아랍인 5. 질문 세례로 OK를 이끌어내는 인도인 6. 위기를 간파하는 중국인 7. 틀린 주장으로도 승리를 거두는 독일인 8. 잡담 속에 주장을 섞어 설득시키는 프랑스인 9. 당해낼 재간이 없는 끈기의 달인 유대인 3. 쉽게 넘어오지 않는 상대에게 ‘YES'를 이끌어내는 기술 각국의 협상 전문가들과 마이어를 비롯한 유대인을 통해 배운 실제 협상 테크닉에 대해 알려준다. 먼저 저자는 스스로가 협상이 서툰 원인을 알아야 한다고 밝히면서, 쉽게 넘어오지 않는 상대로 한 경험을 토대로 그 비결을 밝혔다. 한 예로, 저자는 판매 대리점으로서 업적이 부진한 포르투갈 A사와 계약을 종결해야 하는 협상을 맡았는데, 포르투갈 사장은 저자 앞에 권총을 두고 계약을 연장해달라고 협박을 했다. 하지만 저자는 아무리 협박을 당할 만큼 어려운 상황이라도 그 자리에서 즉답을 하기보다 침착하게 답변을 보류해야 한다고 알려준다. 4. 협상이 끝나도 계속되는 비즈니스를 위한 윈-윈 기술 저자는 마지막으로 협상의 마무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협상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기 때문에 협상이 끝나도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윈-윈 기술을 습득해야 한다고 말한다. 상대방과 좋은 관계를 만드는 처세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기술, 협상 노하우 등 결국 협상이란 서로 원하는 방향에서 최대한 근접한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서로가 발전적인 관계가 될 수 있는 윈-윈 기술을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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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유머대화법
김용화 | 현대미디어 | 2011-06-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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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유머대화법
김용화 | 현대미디어 | 2011-06-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유머의 기술
유머는 대화의 논쟁을 예방하고 상대방을 부드럽게 감싸 불만을 해소시켜주는데 효과가 크다. 특히 의사소통에 장애가 생겨 서로 화를 내게 되거나 대화가 단절되었을 때 큰 역할을 한다. 유머는 이런 긴박한 상황을 완화시키는 힘을 지니고 있다. 사회생활을 할 때에 유머를 가지고 생활하면 훨씬 효과적이다. 인간관계에 있어 유머가 윤활유 역할을 하는 것이다. 대화의 기술 대화는 인간에게 있어 삶의 표현 방식이자 삶을 이끌어가는 수단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뛰어난 대화 능력을 발휘하고 싶어한다. 능숙한 설득력으로 상대방을 휘어잡고 자신이 바라는 결론을 이끌어내고 싶어한다. 상대방에게 자기 자신을 매력적으로 표현하고 인간관계를 매끄럽게 이어가고 싶어한다. 유머 대화법 이제 여러분은 이 책에서 유머와 대화에 관한 노하우의 기본에서 실전까지를 배우게 될 것이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든지 자신 있고 여유 있게 유머 대화를 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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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유재석처럼 말하고 강호동처럼 행동하라
서병기 | 두리미디어 | 2009-09-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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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유재석처럼 말하고 강호동처럼 행동하라
서병기 | 두리미디어 | 2009-09-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천만인을 사로잡은 예능 MC!
그들이 입을 열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황금 법칙! 유재석, 강호동, 이경규, 신동엽, 박경림…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수천만 대중을 매혹시키는 예능 MC들의 남다른 성공 전략을 소개한 책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20년 이상 대중문화 한복판을 누비며 ‘대중문화 전문기자’로 활동한 전력을 살려, 가장 치열하고 부침이 심한 예능계에서 살아남은 명MC들의 성공 전략과 리더십 포인트를 간결하고 명쾌하게 풀어놓았다. 유재석, 그가 입을 열면 4천만이 주목하는 이유는? 직장, 학교, 모임… 어디서나 당당하게 주목받는 비결을 배우자 텔레비전 방송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는 인기 예능 MC들의 한 달 수입은 여느 대기업 간부 부럽지 않다. 몇 년 전만 해도 리더십이나 성공학은 유명 CEO, 학자, 정치인 등 카리스마 있고 권위 있는 사람들 중심으로 다뤄졌다. 하지만 요즘 리더십은 유머 감각이 있고 친근한 이미지의 사람들, 대중에게 웃음을 주면서 호감을 이끌어 내는 예능 MC들에게서 엿볼 수 있다. 그들은 단순히 웃기는 사람들이 아니라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양산하는 선구자 역할까지 하고 있다. 직장인이건 학생이건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속한 조직의 구성원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싶어 한다. 하지만 이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능력이 뛰어나도 사람들에게 인기 없는 사람이 있고 큰 능력은 없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끌면서 잘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변화무쌍한 대중들의 마음을 잘 읽고 호감을 얻고 있는 예능 MC들은 그런 점에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이 탁월한 사람들이다. 이제 성공한 예능 MC들의 진행 방식을 보면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이 무엇인지,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고 주목을 받으며 더 나아가 자기 분야에서 롱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스타 MC들의 인기 비결을 토대로 그들만의 차별화 전략과, 그 전략에서 엿볼 수 있는 리더십을 알기 쉽게 하나하나 짚어 간다. 치열한 전장에서 살아남은 명MC들의 남다른 리더십 포인트를 TV 화면을 보듯 생생하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은 이 책이 지닌 가장 큰 장점이다. 신입 사원, 팀장, 간부, CEO... 모두가 읽어야 할 필독서 이제 조직은 유재석의 서번트 리더십, 강호동의 솔선수범 리더십을 원한다! 예능 MC들은 일반 직장인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들 역시 소속사, 방송사와 관계를 맺고 그 안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려 함께 일한다. 성과를 내거나 수익을 창출하지 않으면 바로 퇴물 취급을 받고 조직에서 버틸 수 없는 것도 여느 비즈니스맨들과 똑같다. 오히려 방송 현장은 일반 직장보다 훨씬 더 순발력과 민첩성, 융통성을 요한다. 그날그날 냉정한 평가 앞에 놓이는 것은 물론 대중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지 않으면 오래 살아남을 수 없다. 따라서 예능 MC들은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에 필수인 순발력과 실행력이 다른 분야 종사자보다 탁월하다. 또한 자기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해 고도로 자신을 단련한 베테랑들이다. 이 책은 팽팽한 긴장이 살아 있는 방송 현장에서 예능 MC들이 몸으로 익힌 순발력과 위기관리 능력, 처세법을 솔직하게 알려 준다. 동료, 상사와 어울리지 못해 좋은 팀워크를 이루는 데 실패한 직장인, 팀원을 통솔하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리더십이 부족해 100% 업무 성과를 내지 못하는 팀장, 동호회?각종 모임에서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고 싶은 일반인, 자신만의 재치 있는 화법을 가꾸거나 매력을 증폭시키고 싶은 이들 모두에게 실천적 지침을 제공한다. 신뢰받는 사원, 팀장이 되고 싶다면? ▶▶▶▶ 유재석의 ‘서번트 리더십’을 주목하라 유재석은 겸손과 배려라는 덕목으로 확고한 리더십을 구축했다. 그는 게스트와 출연진을 편하게 해 줘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를 최대한 살려 준다. 유재석의 역할을 농구로 따지면 ‘가드’다. 가드의 볼 배급을 받지 못하면 아무리 유능한 골게터도 슈팅을 시도할 수 없다. 유재석은 슈팅 폼이 좋지 않은 선수들에게까지 일일이 볼 배급을 해 주는 ‘배려형 명가드’다. 이제 외로운 반장은 인기가 없다. 요즘 팀장은 팀원들이 어려워하는 존재가 되면 안 된다. 팀원을 부려먹기만 하는 팀장, 자기주장만 내세우는 팀장은 팀원들로부터 외면당하기 쉽다. 팀원과 형식적으로가 아니라 격의 없이 어울릴 줄 알면서도 원활하게 업무를 조절하고 끌고 갈 수 있는, 유재석 스타일의 사원, 팀장이야말로 현대 조직이 원하는 최고의 인재상이다. [조직에서 적용해 보는 유재석식 처세법] 01 상사보다 더 똑똑하고 현명하게 보이는 것은 피한다. 상사의 힘을 보완하는 서포터 차원에서 말하고 행동하라. 02 가능한 한 상사를 띄워 주라. 특히 예민하고 트집 잡기를 좋아하는 비호감 상사일수록 띄워 주기 전략을 활용하면 신임을 얻을 수 있다. 03 회사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사원을 신뢰한다. 문제점을 지적하며 불평만 늘어놓기보다 해결책을 제시하라. 04 상사의 컨디션을 체크하고 독려하라. 상사에게 건네는 말 한마디, 업무용 보고, 이메일 하나에도 감동을 담아내라. 05 일을 처리하는 각 과정에서 상사의 의견을 묻고 조언을 구하라. 상사로 하여금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어야 한다. 최강 팀워크를 만들고 싶다면? ▶▶▶▶ 강호동의 ‘솔선수범 리더십’을 주목하라 강호동은 자신의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나눠 줄 줄 알고 후배들을 관찰해 개개인의 특성을 찾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요즘 팀장은 업무 능력 그 자체보다 팀원 개개인이 지닌 뛰어난 능력을 어떻게 조화롭게 통합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한 자질로 평가된다. 팀원의 성향과 장단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팀원 모두가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팀원을 배치하는 세심함을 갖춰야 한다. [조직에서 적용해 보는 강호동식 처세법] 01 팀원 개개인의 특성과 성격을 파악하고, 팀원의 특성에 맞게 업무를 분담한다. 02 마음을 열고 팀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말을 적극적으로 듣는다. 03 팀원의 노력과 성과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보상하고, 칭찬한다. 04 팀원 개개인의 문제를 바로잡고 이끌어 줘야 할 때는 분위기를 부드럽게 유도한 후 분명하고 솔직하게 알려 준다. 이외에도 이경규, 신동엽, 박경림, 김제동, 김미화, 임성훈 등 성공한 예능 MC 15인의 리더십을 조목조목 짚어 주며 효과적으로 자신을 어필하는 방법에서부터 호감도를 상승시키는 비결, 바라던 대인관계를 맺는 노하우까지 실생활에 유용한 조언을 들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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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유학, 경영에 답하다
권경자 | 원앤원북스 | 2010-03-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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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유학, 경영에 답하다
권경자 | 원앤원북스 | 2010-03-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유학의 눈으로 경영을 통찰한 최초의 책!
호암 이병철 탄생 100주년, 삼성의 경영을 말한다! 리더십의 학문인 유학은 오늘날의 경영철학에도 필요불가결한 요소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 철학박사인 저자는 혼돈과 불확실성의 시대에 봉착한 기업이 경영의 해답을 유학에서 찾아야 하는 이유와 그 구체적인 해법을 밝히고 있다. 특히 이 책은 놀랍게도 그와 같은 요소들을 삼성의 경영철학과 연관해 총정리해놓았으며, 삼성의 경영방식을 경제학이나 경영학이 아닌 철학, 특히 유학의 시각으로 분석했다는 점이 신선하고 흥미롭다. 시기적으로도 삼성 경영에 대한 논의가 부쩍 활발해진 호암 이병철 탄생 100주년에 즈음해 출간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기업은 규모가 커졌을 때 그에 걸맞은 새로운 경영철학이 필요하고, 역사적 격변기를 만났을 때도 그 격변기를 헤쳐나갈 예지가 필요하다. 삼성은 지금 이 두 가지가 동시에 필요한 상황에 놓여 있다. 이를 철학자의 예리한 눈으로 찾아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이 책은 삼성이 가지고 있는 경영의 뿌리를 밝히고, 이제 그것을 새롭게 챙겨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삼성이 성공할 수 있었던 근거를 경영철학의 뿌리인 인(仁), 즉 공맹사상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있다. 또한 중용을 기반으로 한 경영철학에 순자식 경영을 접목시키면서 삼성에 닥친 몇 가지 문제들에 대해서도 고찰하고 있다. 신상필벌로 대표되는 순자사상에 근거한 경영방식이 그동안 삼성의 성장에 기여했지만, 창조경영이 중시되는 미래에는 더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경영철학을 모색해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은 삼성에서 귀를 기울일 만하다. 나아가 글로벌기업의 선두주자로서 삼성이 나아가야 할 방향인 중용식 경영모델을 제시하고 있어 책의 가치를 더한다. 삼성의 경영에 대한 깊은 이해를 원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경영철학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에게 필독서로 추천할 만하다. 경영의 나아갈 길, 유학에서 찾아라! 이 책은 총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혼돈과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부딪치게 되는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해답을 유학에서 찾아야 하는 이유를 밝혔다. 나아가 경영에 있어 유학이 어떤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지 그 근거를 찾아봤다. 2부에서는 총4장으로 나누어 유학의 뿌리라 할 수 있는 인(仁)사상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맹자와 순자의 사상도 비교해봤다. 또한 새로운 시대의 패러다임이 될 중용을 통해 인간의 본질을 알고 수신(修身)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3부에서는 삼성이 유학으로 미래를 세울 수 있는 대안은 무엇인지 알아봤다. 3부 1장에서는 삼성 경영철학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공자와 맹자를 살펴보고, 이병철과 이건희의 경영철학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뤘다. 2장에서는 삼성이 성장을 위해 일본을 차용했던 시절을 되돌아보고 일본과 마쓰시타의 장점을 수용해 삼성이 어떠한 경영철학을 세웠는지 알아봤다. 또한 중용을 기반으로 한 경영철학에 순자식 경영을 접목시키면서 삼성에 닥친 몇 가지 문제들과 그 해결방법에 대해 3장에서 살펴봤다. 마지막으로 4장에서는 중용식 경영모델 4가지를 제시하고, 거기에다 공맹의 경영원리를 덧붙여 지혜경영과 한마음경영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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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유혹의 달인
팬케익 | 해피트리 | 2010-11-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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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유혹의 달인
팬케익 | 해피트리 | 2010-11-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남성들이여, 더 이상 여자 때문에 눈물 흘리지 마라!
-픽업아티스트의 200% 작업성공 노하우와 테크닉 특강 여자 앞에만 서면 입이 얼어버리는가? 머릿속이 깜깜해지고 눈 마주치기조차 힘들다고? 이런 연애초보들을 매력남으로 180도 변화시켜주는 남자가 있다. 바로 ‘성공률 200%의 유혹 기술’을 알려주는 대한민국 대표 연애코치 ‘팬케익’이다. 대한민국 1호 픽업아티스트이자, 1만 여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쿨가이즈 차밍스쿨’ 카페 운영자이기도 한 그가 여성의 마음을 얻는 자신만의 작업 노하우를 책으로 펴냈다. 이 책《유혹의 달인》은 여성의 심리를 읽는 법, 호감을 얻는 대화법, 편안하고 자연스런 스킨십 방법 등을 차근차근 알려준다. 파트1에서는 여성을 대하는 기본 마인드와 관심을 끌고 관계를 형성하는 8단계 처신법을, 이어지는 파트2에서는 여성들의 ‘미묘한 감정’을 파악하는 법을 소개한다. 제스처를 읽는 법에서부터 여성을 흥분시키는 로맨스 만들기, 매력적인 목소리 만드는 법과 스타일링법 등 여성의 감정변화를 포착하고 어필하는 방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 이제 본격적인 실전 기술을 배워볼 차례이다. 파트3에서는 유머와 미소로 경계심을 허물고, 전화번호를 얻고, 그녀에게서 YES를 이끌어내는 대화법과 행동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이어지는 파트4에서는 이렇게 형성된 관계를 진일보시키는 스킨십 기술을 알려준다. 3초 안에 접근하고 30분만에 사로잡는다! 얼마 전 한 결혼정보회사가 전국의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성 응답자의 43.5%가 ‘학업보다 연애가 어렵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애실력을 좌우하는 핵심요소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화술과 유머’(37.8%) 그리고 ‘적극성’(21.6%)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실제로 유창한 언변과 유머, 그리고 적극적인 성격까지 갖추기란 쉽지 않다. 이것이 공부보다 연애가 어려운 이유가 아닐까. 《유혹의 달인》은 대한민국 1호 픽업아티스트이자, 1만 여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쿨가이즈 차밍스쿨’ 카페 운영자이기도 한 저자가 여성의 마음을 얻는 자신만의 작업 노하우를 소개한 책이다. 여성의 심리를 읽는 법, 호감을 얻는 대화법, 편안하고 자연스런 스킨십 방법 등을 차근차근 알려준다. 저자 팬케익은 “화술이나 적극성도 배워야 는다”며 “픽업아티스트들은 타고난 매력남이 아니라, 후천적인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일례로 픽업아티스트들이 말하는 기술 중에 ‘3초 룰’이란 것이 있다. 여성이 의구심이나 핑계를 만들 틈을 주지 말고, 3초 안에 바로 접근하라는 의미이다. 꿈 같은 이야기라고? 이 책은 ‘거절 100회를 달성해봐라(거절에 대한 두려움을 떨칠 수 있을 것)’ ‘한 번 나가면 최소 18명에게 말을 걸어봐라’ ‘타로와 손금을 배워라’ 등 구체적인 연습방법을 알려준다. 제대로만 수행하면 아무리 접근공포증을 가진 남성이라도 3초 안에 접근하여 여성의 호감을 얻고 30분 안에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소심 평범남을 섹시 매력남으로 변신시키는 연애 노하우 저자는 우선 ‘여성을 모든 생각과 행동의 중심에 놓으라’고 말한다.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감동시키면 여성들은 저절로 빠져들게 된다는 설명이다. 파트1 <유혹의 천재 픽업아티스트>에서는 이와 같은 기본 마인드와 여성의 관심을 끌고 관계를 형성하는 8단계 처신법을 알려준다. 이러한 유혹의 최종 목적은 바로 ‘여성의 미묘한 감정들마저 파악하는 것’이다. 자, 이제 파트2로 넘어가자. 파트2 <여자를 알아야 여자를 유혹한다>에서는 이러한 ‘미묘한 감정들’을 파악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제스처를 읽는 법에서부터 여성을 흥분시키는 로맨스 만들기, 매력적인 목소리 만드는 법과 스타일링법 등 여성의 감정변화를 포착하고 어필하는 방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 파트2까지 읽었다면 이제 유혹의 기본기는 어느 정도 마스터한 셈이다. 그렇다면 파트3 <여자를 내 맘대로 하는 스킬>부터는 본격적인 실전 데이트 기술로 돌입해보자. 파트3에서는 여성에게 접근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유머와 미소로 경계심을 허물고, 전화번호를 얻고, 그녀에게서 YES를 이끌어내는 대화법과 행동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이어지는 파트4 <데이트에서 관계가 결정된다>에서는 이렇게 형성된 관계를 진일보시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스킨십의 귀재가 되는 4가지 스킬’ ‘자연스럽게 키스를 유도하는 방법’ ‘모텔로 인도하는 결정적 메시지’ 등 많은 남성들이 궁금해 할만한 스킨십 기술이 가득하다. 좋은 직업, 많은 수입, 잘 생긴 외모를 가진 남자만이 아름다운 여자를 차지할 수 있다는 편견을 버려라. 여자의 마음을 읽고, 그녀를 감동시킬 수 있는 남자라면 누구나 승자가 될 수 있다. 《유혹의 달인》은 이를 위한 수백 가지 노하우를 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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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은하는 토요일에 온다고 했다
유사원 | 청어 | 2010-02-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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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은하는 토요일에 온다고 했다
유사원 | 청어 | 2010-02-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유사원 장편소설 『은하는 토요일에 온다고 했다』
사랑과 자유, 만남과 헤어짐의 미학에 대해 이야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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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장영희 | 샘터 | 2010-12-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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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장영희 | 샘터 | 2010-12-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희망’의 다른 이름 ‘장영희’의 1주기 유고집 출간 !
장영희를 기억하는 것은 희망을 믿는 것이고, 그 믿음은 다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힘이다. 2010년 5월, 그가 떠난 지 1년 그리고 다시, 봄 장영희. 2009년 5월 9일 우리 곁을 떠난 그녀의 이름 앞에는 참 많은 수식어가 붙는다. 한국 영문학계의 태두 故 장왕록 박사의 딸, 교수, 영문학자, 칼럼니스트, 수필가, 문학 전도사……. 그런데 그에 못지않게 자주 그를 따라다녔던 수식어는 ‘암 환자 장영희’, ‘장애를 극복한 오뚝이 장영희’였다. 생전에 그는 그 수식어들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의 삶을 두고 ‘천형天刑 같은 삶’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도리어 자신의 삶은 누가 뭐래도 ‘천혜天惠의 삶’이라 응했다. ‘문학의 숲을 거닐’며, ‘내 생애 단 한번’,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을 이야기하던 장영희. ‘영문학자’로서 ‘문학 전도사’로서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이 많았던 장영희. 그녀가 부재한 지금, 우리는 어떤 수식어와 함께 그 이름을 다시 불러야 할까. 답은 장영희가 남긴 글들이 말해주고 있다. 다양한 수식어만큼이나 활발했던 생전 활동을 증명하듯, 곳곳에 흩어져 있는 그의 글들은 한결같이 ‘삶’과 ‘문학’을 이야기한다. 그의 글 속에는 장애를 가졌지만 누구보다 진실하고 성실하게 하루하루를 살았던 사람, 평범한 일상을 살아있는 글맛으로 승화시킨 ‘에세이스트 장영희’가 있다. 또 그의 글 속에는 평생 문학과 함께하면서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문학에 대한 애정을 놓지 않았던 사람,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영미문학을 감동과 여운이 남는 이야기로 풀어낸 ‘영문학자 장영희’가 있다. 기억하는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장영희가 생전에 신문에 연재했던 칼럼과 영미문학 에세이 중 미출간 원고만 모아 엮은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에세이스트 장영희’와 ‘영문학자 장영희’를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신문을 통해 세상에 한 번 알려졌다고 해서 결코 끝이 아닌 이야기들, 글쓴이를 닮아 생명력 강한 글들, 오래 두고 곱씹을수록 삶의 향기와 문학의 향기가 짙게 배어나는 글들이 이 책 속에 있다. 그리고 그 향기는 우리에게 다시 ‘희망’이라는 여운을 남긴다. 그것이 바로 장영희의 1주기를 맞아 우리가 그를 다시 기억하는 이유이자, 이 책의 존재 의미다. 이 책은 장영희의 글로 위로받고 살아가는 힘을 얻었던 이들과 그를 그리워하고 추억하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희망선물이 될 것이다. 살아있는 글맛, 살고 싶게 만드는 글맛 우리는 그를 ‘에세이스트 장영희’라 부른다 제 1부 삶은 작은 것들로 이루어졌네 _장영희가 사랑한 사람과 풍경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조선일보> ‘문학의 숲 고전의 바다’에 연재된 에세이 일부 및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에 연재된 칼럼 총 29편. 장영희는 말했다. “생활 반경과 경험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글의 소재는 대부분 나 자신이며, 그래서 나의 글은 발가벗고 대중 앞에 선 나”라고. 그래서일까. 그의 글 속에는 일상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가 주로 등장한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장영희는 평범한 일상을 가슴 벅찬 문학으로 승화시키는 힘이 있다. 그의 글을 읽다 보면 무심히 지나치는 일상을 돌아보게 되고 그 속에서 작은 깨달음을 얻게 되며, 우리가 잠시 잊고 있던 삶의 가치들을 되새기게 된다. 무더운 날씨 때문에 불쾌지수가 급상승하던 날, 길에서 만난 청년들의 선행을 통해 ‘행복의 조건’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는 이야기(‘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 심한 뇌성마비의 아이를 입양해 오히려 그 아이를 통해 사랑을 배운다는 어느 부인의 눈물을 보며 진정한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는 이야기(‘숨겨놓은 눈물을 찾으세요’)……. 거기에 “문학을 공부하지만 창의력이 부족하여 나 자신 이외에는 아는 것이 많지 않다”는 그의 겸손이 더해져 장영희라는 사람과 장영희의 글에 더욱 깊은 믿음을 준다. 2000년 우리말 첫 수필집 《내 생애 단 한번》 출간 이후 10년이 넘도록 그의 글이 오래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는 이유도, 그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그의 글을 찾는 우리의 마음도 그 믿음에 다름 아닐 것이다. 생전에 그는 에밀리 디킨슨의 시 <만약 내가 If I Can>를 자주 인용하곤 했다. 그리고 이 책에서 다시 한 번 말한다. “누군가가 나로 인해 고통 하나를 가라앉힐 수 있다면, 장영희가 왔다 간 흔적으로 이 세상이 손톱만큼이라도 더 좋아진다면, 나 헛되이 사는 것 아니리…….” 그의 바람은 바람으로 끝나지 않았다. 이 책에 담긴 그의 삶과 생각과 마음이 녹아 있는 글들은 여전히 우리에게 삶의 가치와 희망을 되돌아보게 하기 때문이다. “문학이 좋아 평생 문학을 꿈꿨습니다” 우리는 그를 ‘영문학자 장영희’라 부른다 제 2부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_장영희가 사랑한 영미문학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조선일보> ‘영미문학 속 명구를 찾아서’, ‘영미시 산책’에 연재된 문학에세이 총 30편. 영미문학 칼럼은 장영희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 척추암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2004년 9월 당시, 그는 신문과 잡지에 연재하던 네 편의 칼럼 중 세 편을 포기했지만 오직 하나, ‘영미시’ 칼럼만은 남겨두었다. 영미시는 그에게 흰 벽으로 둘러싸인 좁은 병실에서 바깥세상으로 나가는 단 하나의 통로이자, 세상과 단절된 상황에서 존재의 의미를 확인하는 방편이었다. 생명의 힘을 북돋아주듯 그에게 삶의 용기를 주었다. 2008년 봄, 장영희는 ‘영미문학 속 명구를 찾아서’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연재를 시작했다. 그러나 그해 7월, “더 이상 글을 못 써서 미안하다”는 짧은 이메일과 함께 마지막 원고 ‘내가 너를 사랑한 도시’를 신문사에 넘기고 병원에 입원했다. 저마다 가슴속에 품고 있는 이상향, 은하수가 어디인지 알고 있지만 사회라는 거대한 톱니바퀴에 깔려서 버림받고 서서히 파괴되어가는 사람들을 통해 작가가 우리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역설적으로 죽음을 통해 다시 억새풀처럼 끈질기게 태어나는 삶이다. _154쪽, <내가 너를 사랑한 도시> 중에서 이후 우리는 더 이상 그를 통해 영미문학의 이야기를 들을 수 없었다. 그러나 ‘다시 억새풀처럼 끈질기게 태어나는 삶’을 이야기하며 마지막까지 손에서 놓지 않았던 글들을 통해 그가 영미문학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했었는지는 알 수 있다. 그래서인지 그가 골라낸 영미시와 영미문학 속 명구는 대부분 ‘삶’과 ‘사랑’을 주제로 한다. 로버트 브리지스의 <6월이 오면>이라는 시를 통해 “인생은 아름다워라!”라고 노래하고 싶다 하고, 앨프레드 테니슨의 <사우보思友譜 In Memoriam>를 인용하며 ‘상처받을 줄 뻔히 알면서도 사랑하는 삶을 택하고 싶다’ 한다. 로버트 브라우닝의 <봄 노래>를 이야기하며, ‘살아남은 것들의 희망’을 이야기한다. 이렇게 그의 글을 읽다 보면 어느새 ‘꽃비 내리는 이 아침, 아픈 추억도 어두운 그림자도 다 뒤로 하고 싶어’진다. 비록 그는 지금 우리 곁에 없지만 장영희가 남긴 영미문학의 향기는 우리를 ‘억새풀 같은 삶’, ‘희망이 있는 삶’ 속으로 이끌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장영희의 힘이며, 그가 떠난 지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가 여전히 그를 기억하는 이유다. 떠난 사람의 믿음 속에서, 남은 사람의 기억 속에서 영영 끝이 아니라 거듭 피어나는 봄꽃처럼 우리는 그를 ‘희망’이라 부른다 제 3부 끝나지 않은 이야기들 _사랑하고 기억하고 우리는 희망을 노래한다 장영희를 사랑하고 기억하는 사람들이 만든 페이지다. 가족, 지인, 팬 등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모아 글을 쓰고, 자료를 모으고, 노래를 만들었다. 지면을 통해 다시 한 번 추억하고 기억하는 과정에서 여전히 우리 삶의 희망의 지표로 남아 있는 장영희를 만난다. 1주기에 부치는 글 나이를 뛰어넘어 평소 장영희와 마음 깊이 우정을 나누던 이해인 수녀가 그에게 보내는 시를 썼다. 김점선 화백과 더불어 ‘삼총사’로 어울렸고, 암이라는 고통을 함께 나누기도 했기에 이해인 수녀의 글 속에는 고인에 대한 안타까움과 애정이 진하게 배어있다. 평소 장영희의 글을 좋아하고 그 가치를 높이 인정했던 소설가 박완서가 1주기를 맞아 쓴 편지에는 남아 있는 우리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 있어 깊은 울림을 준다. 사진으로 추억하는 장영희 사진을 통해 장영희 교수의 어린 시절, 학창 시절, 유학 시절, 사랑하는 사람들과 가족, 장영희의 꿈까지, 그의 삶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장영희의 글과 가족을 통해 들은 에피소드를 곁들여 그를 더욱 깊이 추억할 수 있다. 장영희가 걸어온 길 연보는 일반적인 시간 순 나열이 아닌, 장영희의 삶에서 터닝 포인트가 된 시점, 주요 업적으로 구분하여 구성했다. 그의 기출간 도서에서 발췌한 글들을 곁들여 한 편의 이야기처럼 읽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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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이경숙의 섬김 리더십
양병무 | 21세기북스 | 2010-10-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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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이경숙의 섬김 리더십
양병무 | 21세기북스 | 2010-10-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교육 혁신의 대표 브랜드, 숙명여대의 기적 같은 혁신 스토리
부드러운 힘이 세상을 바꾼다 교육의 희망을 보여준 ‘주식회사 숙명여대’ 숙명여대는 14년 전만 해도 아주 평범한 여자대학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디지털대학의 선두주자, 학생들의 고객만족도 1위 대학, 대학행정혁신의 메카로 불리고 있다. 다른 대학들은 교육 혁신의 교과서로 숙대를 벤치마킹하고 있고 기업들조차 성공요인을 알아내고자 견학을 신청하고 있다. 1년간 숙명여대 겸임교수를 하면서 이런 변화의 원동력에 호기심을 갖게 된 저자는, 관계자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면서 이경숙 총장의 리더십을 토대로 모든 이들의 땀방울이 담긴 14년의 역사를 파노라마처럼 일목요연하게 엮어서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대학은 주식회사, 총장은 CEO, 학생은 고객이다! 대학사회는 사회 어느 조직보다도 보수적인 성향이 강하며 지성과 학문이라는 틀에 얽매여 권위주의에 빠지기 쉽다. 이경숙 총장은 그 틀을 깨고 경영학적 개념을 과감하게 적용하여 대학혁신을 주도한 인물이다. 대학 행정에 경영의 개념을 도입하여 총장은 주식회사 숙명여대의 CEO, 교수와 직원들은 임직원, 학생은 고객으로 전화시켰고 고객감동이라는 개념을 대학의 목표에 적용했다. 이런 경영마인드는 ‘주식회사 숙명여대’라는 한 마디로 표현될 수 있을 것이다. 부드러운 힘이 세상을 바꾼다 하나의 비전을 세우고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그것을 향해 움직이게 만드는 사람이 최고의 리더다. 그러나 강압과 권위로 군림하며 섬김을 받는 리더십의 시대는 지났다. 21세기 초일류 기업들이 지향하는 리더십은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섬김의 리더십이다. 섬김리더십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으로 발전하며 이 정신적 에너지는 혁신의 고갈되지 않는 힘의 원천이 된다. 이경숙 총장은 부드러운 섬김의 리더십으로 사람들을 움직였고 구성원들의 단결을 이끌어냄으로써 숙대를 행정혁신의 메카로 부상하게 만들었다. 숙대의 성공을 통해 미래의 희망을 본다 뛰어난 리더십과 과감한 교육 투자를 통해 숙대는 기적 같은 성공을 이루어냈다. 저자는 숙대가 대학뿐만 아니라 기업, 정부를 포함한 모든 조직에게 리더십과 혁신의 모범적인 모델이 되리라 확신한다. 또한 이 책이 대학사회의 혁신과 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대한민국 교육과 사회의 희망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새로운 리더십과 혁신을 원하는 모든 교육 분야와 기업의 리더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성공적인 혁신을 위한 가이드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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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이끼
김종일, 윤태호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12-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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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이끼
김종일, 윤태호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12-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미디어다음 연재 웹툰 독자 3,900만!
한국 대표감독 강우석 영화화, 2010년 7월 14일 개봉! 한국 장르문학계 마이더스의 손, 김종일 전격 소설화! 대한민국 대표만화가 윤태호가 창조해낸 한국형 잔혹 스릴러 로 한국현대사를 새롭게 창조하여 심장을 꿰뚫는 듯한 충격을 선사했던 윤태호. 그가 오랜 기간 거칠어졌던 숨을 고르더니 웹툰으로 영역을 옮겨 다시 한 번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긴장감 가득한 이야기를 풀어놓기 시작했다. 이렇게 미디어다음 만화속세상에 연재된 <이끼>는 3,900만의 사람들을 이야기에 빠져들게 만들었고, “이끼가 완결된 후에 이끼를 보기 시작한 사람들은 행복한 거다.”라는 농담이 나올 만큼 다음 회를 기다리게 만들었다. 대한민국 대표감독 강우석이 재창조한 한국형 잔혹 스릴러의 영상화 <실미도>, <한반도>, <공공의 적>… 강한 힘이 느껴지는 스토리와 절묘한 유머, 영화라는 엔터테인먼트의 왕도를 걸어온 한국 영화계에서 가장 막강한 파워를 가진 남자 강우석 감독도 <이끼>를 접하고는 그 마력에 빠져들었다. 강우석 감독은 분량도 방대하지만 장면 하나하나에 함축된 의미와 깊이가 담겨있는 <이끼>를 직접 영화화하기에 이르렀다. 강우석 감독도 원작이 있는 작품을 영화화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 한다. 영화 <이끼>는 2010년 7월 14일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장르작가 김종일의 표현력이 만들어낸 새로운 <이끼> <몸>, <손톱>으로 긴장감 넘치는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필력을 인정받아 고정 팬을 확보한 김종일 작가. 꼼꼼한 자료조사와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책을 덮는 마지막까지 독자의 긴장감과 흡인력을 유지시키는 필력을 지닌 김종일 작가의 손을 통해 탄생된 소설 <이끼>는 원작의 섬뜩하기까지 한 긴장감은 물론이고 텍스트의 매력인 독자의 상상력을 극한까지 이끌어낼 최고의 서스펜스 스릴러 기대작이다. 지금까지의 모든 작품이 영화화 제의를 받았을 정도로 장르문학계에 확고하게 자리매김한 김종일 작가 역시 원작이 있는 작품을 새롭게 글로 창조하는 것은 처음이었다고. 원작자 윤태호 작가와 김종일 작가는 직접 만남을 갖고 작품 속에 녹아난 긴장감과 흥분을 되살리기 위해 긴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작품 해석에 대한 대화 속에서 서로에 대한 믿음을 갖게 됐다. 윤태호 작가는 ‘김종일 작가님과 만나게 된 건 행운‘이라고 밝혔을 정도. 2010년 여름, 대한민국을 뒤흔들 최고의 작품은 <이끼>다! 대한민국 여느 시골마을과 똑같은 풍경, 대한민국에서만 성립될 수 있는 질서, 그리고 비밀. 모든 것을 은폐하고 있는 시골마을에 발을 들인 이방인 류해국과 마을 사람들의 피비린내 나는 대립을 그려낸 <이끼>는 가장 한국적인 메시지와 사회풍자, 공격성을 품고 있는 작품이다. 7월 14일 영화의 개봉과 함께 <이끼>라는 제목은 대한민국에 태풍을 몰아치고 있으며 새롭게 창작된 소설 역시 그 광풍을 주도할 것이다. 뭐지? 이 더러운 기분은? 이곳, 이 사람들 도대체 무엇인가? 한 번 수틀리면 세상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늑대 같은 근성을 가진 남자 류해국. 사소한 사건에 휘말려 모든 것을 잃은 그에게 단절된 채 살아왔던 아버지의 부고가 들려온다. 아버지의 장례를 위해 30년간 은폐되었던 한 시골마을에 발을 디디게 된 해국. 아버지가 가족까지 버리고 집착했던 마을의 사람들은 이방인 해국에게 노골적인 적대감을 드러낸다. 해국은 그들의 반응에 더러운 기분을 맛보면서도 마을의 이장 천용덕이 내뿜는 칼날 같은 예리함에 본능적인 공포심을 느낀다. 대체 이 마을에는 무엇이 숨겨져 있는 것인가? 아버지는 대체 왜 이 마을에서 죽어야 했는가? 이 마을 사람들이 내게 숨기고자 하는 것은 대체 무엇인가? 영영 퇴화되도록 조용히 잠재우려 했던 해국의 늑대 근성이 되살아난다. 이들이 숨기고 있는 것을 밝혀낼 때까지 이끼처럼 이 마을에 들러붙어 살겠노라 결심하는 해국. 하지만… 오히려 해국의 등에 마을 사람들의 축축하고 음습한 시선이 이끼처럼 들러붙기 시작하는데. 등장인물 이방인_류해국 “제가 여기 있으면 안 되는 이유라도 있습니까?” 집요하게 기록하고 분석하다가 늑대처럼 아가리를 들이미는 독한 남자. 그 늑대 근성 때문에 다니던 회사, 가족, 갈 곳마저 잃어버린 순간, 20년 간 단절되어 지냈던 아버지의 부고를 듣게 된다. 아버지가 가족까지 버리고 집착했던 마을, 그 마을 사람들이 해국에게 들이댄 건 적의(敵意) 그 외의 무엇도 아니었다. 이장_천용덕 “이 마을에선 내가 시작과 끝이라꼬. 먼 말인지 알긋나?” 해국에게 아버지의 부고를 알린 장본인. 해국이 마을에 뿌리를 내리겠노라 선언하는 순간 섬뜩한 한기를 내뿜는다. 칼끝 같은 예리함이 느껴지는 노인. 거역해선 안 되는 마을의 절대적인 질서다. 검사_박민욱 “당신이 어떤 쓰레기통에서 뒹굴고 있는지, 날 죽이고 얻은 게 뭔지 확인해야겠어.” 해국의 집요함으로 인해 한 순간에 시골로 좌천당한 엘리트 검사. 더럽게 안 가는 시간마저 원망스러울 즈음 그를 여기까지 무너뜨린, 때려죽여도 시원찮을 놈에게서 전화가 걸려온다. 염치도 없이 도움을 청해온다. 여인_영지 “다시는… 돌아오지 마세요.” 남자들을 무방비로 만들어버리는 육감적인 매력을 가진 여인. 정상적인 가정 하나 없고, 여자 냄새 맡을 길 없는 이 마을의 홍일점이다. 그녀는 왜 이 마을로 흘러들어왔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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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이런 대학을 선택하라
우병훈 | 청어 | 2010-11-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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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이런 대학을 선택하라
우병훈 | 청어 | 2010-11-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성공적으로 인생을 디자인 하는 대학 선택의 비결!
- 대학 입시나 취업을 준비하는 고3 학생들 - 중고생 자녀를 두고 있는 학부모들 - 대학에 진학은 했지만 취업에 대한 고민에 빠진 대학생들 이들에게 들려주는 성공적인 대학 선택법! 우리나라 대학의 신입생 모집이 어려워진 것은 불과 몇 년 전의 일이다. 대학 입학정원의 증가로 신입생 미충원 대학이 생겨나면서, 대학마다 입시 홍보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붓고 있다. 고교 졸업생보다 대학 입학정원이 많아져, 이제는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대학에 갈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대학을 선택해야 할까? 달라진 입시 현실 속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시간만 낭비하고 있다. 이 책은 대학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과, 자녀의 진학에 관심은 있지만 정보가 부족한 학부모들에게, 현재의 입시 상황과 대학 진학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