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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에이스 1
서홍익 | 스카이BOOK | 2010-11-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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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에이스 1
서홍익 | 스카이BOOK | 2010-11-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서홍익의 본격 프로야구를 주제로 한 소설 『에이스』 제 1권.
야구광인 작가 서흥익의 두 번째 작품으로, '잠재력만은 세계 최강급'인 왕초보투수 윤혁을 주인공으로 흥미진진한 야구의 세계를 펼쳐보인다. 메이저리그의 빅-유닛 렌디 존슨을 생각나게 할 정도의 주인공 윤혁은 스트라이크도 제대로 넣지 못하는 왕초보투수. 좌완에 190cm, 100kg을 넘는 체구, 듣도 보도 못 한 다이내믹한 투구폼에서 뿜어지는 156km 이상의 묵직한 광속구에 날고 긴다는 타자들도 맥을 못 춘다. 결국 이 '잠재력만은 세계 최강급'인 왕초보투수 윤혁은 눈앞의 성적과 아집에 사로잡힌 감독, 코치진의 전횡에 휘말려 그저 그런 투수로 전락할 위기에 처한다. 위기에 빠진 주인공, 그 앞에 나타난 인물은 전설적인 대 투수이자 리그 최고의 투수조련사로 이름 높은 서동현 감독. 이 위대한 감독을 스승으로 만난 윤혁은 드디어 화려한 비상의 날개를 펼치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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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에이스 2
서홍익 | 스카이BOOK | 2010-11-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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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에이스 2
서홍익 | 스카이BOOK | 2010-11-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서홍익의 본격 프로야구를 주제로 한 소설 『에이스』 제 2권.
야구광인 작가 서흥익의 두 번째 작품으로, '잠재력만은 세계 최강급'인 왕초보투수 윤혁을 주인공으로 흥미진진한 야구의 세계를 펼쳐보인다. 메이저리그의 빅-유닛 렌디 존슨을 생각나게 할 정도의 주인공 윤혁은 스트라이크도 제대로 넣지 못하는 왕초보투수. 좌완에 190cm, 100kg을 넘는 체구, 듣도 보도 못 한 다이내믹한 투구폼에서 뿜어지는 156km 이상의 묵직한 광속구에 날고 긴다는 타자들도 맥을 못 춘다. 결국 이 '잠재력만은 세계 최강급'인 왕초보투수 윤혁은 눈앞의 성적과 아집에 사로잡힌 감독, 코치진의 전횡에 휘말려 그저 그런 투수로 전락할 위기에 처한다. 위기에 빠진 주인공, 그 앞에 나타난 인물은 전설적인 대 투수이자 리그 최고의 투수조련사로 이름 높은 서동현 감독. 이 위대한 감독을 스승으로 만난 윤혁은 드디어 화려한 비상의 날개를 펼치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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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에이스 3
서홍익 | 스카이BOOK | 2010-11-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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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에이스 3
서홍익 | 스카이BOOK | 2010-11-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서홍익의 본격 프로야구를 주제로 한 소설 『에이스』 제 3권.
야구광인 작가 서흥익의 두 번째 작품으로, '잠재력만은 세계 최강급'인 왕초보투수 윤혁을 주인공으로 흥미진진한 야구의 세계를 펼쳐보인다. 메이저리그의 빅-유닛 렌디 존슨을 생각나게 할 정도의 주인공 윤혁은 스트라이크도 제대로 넣지 못하는 왕초보투수. 좌완에 190cm, 100kg을 넘는 체구, 듣도 보도 못 한 다이내믹한 투구폼에서 뿜어지는 156km 이상의 묵직한 광속구에 날고 긴다는 타자들도 맥을 못 춘다. 결국 이 '잠재력만은 세계 최강급'인 왕초보투수 윤혁은 눈앞의 성적과 아집에 사로잡힌 감독, 코치진의 전횡에 휘말려 그저 그런 투수로 전락할 위기에 처한다. 위기에 빠진 주인공, 그 앞에 나타난 인물은 전설적인 대 투수이자 리그 최고의 투수조련사로 이름 높은 서동현 감독. 이 위대한 감독을 스승으로 만난 윤혁은 드디어 화려한 비상의 날개를 펼치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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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에이스 4
서홍익 | 스카이BOOK | 2010-11-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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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에이스 4
서홍익 | 스카이BOOK | 2010-11-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서홍익의 본격 프로야구를 주제로 한 소설 『에이스』 제 4권.
야구광인 작가 서흥익의 두 번째 작품으로, '잠재력만은 세계 최강급'인 왕초보투수 윤혁을 주인공으로 흥미진진한 야구의 세계를 펼쳐보인다. 메이저리그의 빅-유닛 렌디 존슨을 생각나게 할 정도의 주인공 윤혁은 스트라이크도 제대로 넣지 못하는 왕초보투수. 좌완에 190cm, 100kg을 넘는 체구, 듣도 보도 못 한 다이내믹한 투구폼에서 뿜어지는 156km 이상의 묵직한 광속구에 날고 긴다는 타자들도 맥을 못 춘다. 결국 이 '잠재력만은 세계 최강급'인 왕초보투수 윤혁은 눈앞의 성적과 아집에 사로잡힌 감독, 코치진의 전횡에 휘말려 그저 그런 투수로 전락할 위기에 처한다. 위기에 빠진 주인공, 그 앞에 나타난 인물은 전설적인 대 투수이자 리그 최고의 투수조련사로 이름 높은 서동현 감독. 이 위대한 감독을 스승으로 만난 윤혁은 드디어 화려한 비상의 날개를 펼치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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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엘 핀 델문도
김민규 | 시드페이퍼 | 2010-04-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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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엘 핀 델문도
김민규 | 시드페이퍼 | 2010-04-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지구 반대편으로 Vamos!
달나라 빼고 서울에서 가장 먼 곳, 남미를 품고 돌아온 델리스파이스 김민규의 음악 같은 이야기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델리스파이스의 멤버이며 스위트피인 김민규가 전하는 남미에 대한 백 개의 단상. 인생의 커다란 쉼표가 필요하다 느꼈을 때 그가 떠올린 곳은 바로 남미. 회색의 쌀쌀한 낯빛을 가진 서울을 떠나 따뜻한 태양의 기운을 담뿍 받을 수 있는 그 곳으로의 여행을 시작한다. '달나라 빼고 서울에서 가장 먼 곳'. 에비타의 열정과 탱고의 유혹이 살아 숨쉬는 태양의 땅, 남미를 여행하고 돌아온 그, 김민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누구나 한번쯤 여행을 꿈꾸는 곳, 여행자들의 로망 남미. 김민규는 여느 여행기들처럼 작은 것도 호들갑스럽게 전하며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것에만 주력하기 보다는 때로는 담담하게, 때로는 직설적으로 자신이 본 그대로의 모습을 담백한 단상으로 엮어 남미를 전한다. '좋은 공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부에노스아이레스부터 영화 「해피투게더」속 아휘와 보영이 그토록 보고 싶어했던 이구아수 폭포, 조빔의 노래에 나오는 소녀가 있는 이파네마 해변, 그리고 세상의 끝이라는 우수아니아까지. 그의 눈으로, 그만의 감성을 담은 생각으로 담담히 기록해 나간 그의 단상들은 멜로디만 붙이면 그대로 음악이 될 듯 하다. 음악 하는 사람으로의 남미를 바라보는 시선도 곳곳에서 묻어난다. 중고 LP가게에서 손이 새카매지는 것도 모르고 LP를 고르고, 이미 가지고 있는 비틀즈 앨범인데도 'Los Beatles'라고 새겨진 것이 특별해 보여 구입을 하기도 하고, 탱고의 왕 '카를로스 가르델'의 공연을 보며 감상에 젖기도 하고, 악기점을 찾아가 탱고 하면 떠오르는 악기 반도네온을 구경하기도 한다. 또 글 중간 중간 그가 소개하는 남미의 음악과 가사는 그저 단발적인 관심이 아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만한 남미의 특별함을 전해 줄 것이다. 그가 본문 속에 소개한 음악은 백 한번째 단상에 여행의 bgm으로 소개가 되기도 한다. 김민규의 눈으로 바라본 드넓은 남미 대륙의 아름다움과 그들의 낙천적인 인간성. 그리고 풍요로운 문화는 일상에 지쳐있던 사람들에게 느슨한 삶에 대한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남미 여행에 대한 갈망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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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엘도라도, 혹은 사라진 신의 왕국들
제카리아 시친 | 도서출판 이른아침 | 2010-12-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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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엘도라도, 혹은 사라진 신의 왕국들
제카리아 시친 | 도서출판 이른아침 | 2010-12-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 『엘도라도, 혹은 사라진 신의 왕국들』은…
도저히 인간이 만들었다고 믿어지지 않는 거대 석조 건축물과 피라미드, 아프리카인을 닮은 올메카의 석조 두상과 인도·유럽인의 모습을 한 인물상, 고대 근동을 떠올리게 하는 정교한 천문학과 책력, 잉카의 비밀스런 공중도시 마추픽추… 마야ㆍ아스테카ㆍ잉카 문명을 둘러싼 미스터리는 아직도 풀리지 않고 있다. 누가 콜룸부스보다 1,000년이나 일찍 문명을 아메리카에 가져왔을까? 시친의 지구연대기, 그 네 번째 이야기 수메르 점토판에 새겨진 기록들을 토대로 12번째 별에서 온 외계 우주인이 지구에 최초의 문명을 세웠다고 주장하며 납득할 만한 증거들을 제시해 온 제카리아 시친의 지구연대기. 『수메르, 혹은 신들의 고향』·『틸문, 그리고 하늘에 이르는 계단』·『신들의 전쟁, 인간들의 전쟁』에 이어 제4부『엘도라도, 혹은 사라진 신의 왕국들』이 발간되었다. 『수메르, 혹은 신들의 고향』은 인간과 문명 탄생의 기원과 12번째 별의 존재를 탐구하며 ‘지구연대기’를 전체적으로 개괄한 입문서이다. 또한 현존하는 모든 종교와 신들의 정체는 물론, 그 계보와 각국 신화들과 성경으로의 번안 과정, 그리고 신과 인간의 관계를 둘러싼 모든 의문에 대한 상세하고도 지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틸문, 그리고 하늘에 이르는 계단』은 인간이 신과 함께 머무르며 영생을 살았던 공간 ‘에덴으로 갈 수 있는 하늘에 이르는 계단은 어디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 심도 있게 고찰한다. 그러면서 수메르 점토판과 이집트 피라미드 문서를 토대로 12번째 별의 우주인들이 지구에 건설한 우주선 착륙장과 발사 기지의 정체를 파헤친다. 『신들의 전쟁, 인간들의 전쟁』은 신들의 야망과 경쟁으로 인해 지구에서 전쟁이 일어났고, 이 전쟁에 신들이 인간들을 끌어들였으며, 결국 이를 시작으로 전쟁이 현재까지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한다. 시친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전쟁들이 애초에 신들로 인해 시작되었다는 이 비극적인 사실을 각종 문헌 증거를 통해 고찰해 나간다. 네 번째 권 『엘도라도, 혹은 사라진 신의 왕국들』은 12번째 별 니비루에서 지구로 온 신들이 근동과 아프리카뿐만 아니라 아메리카 대륙에도 갔었다는 사실을 전한다. 그 목적은 다름 아닌 금과 구리, 그리고 구리와 섞으면 청동이 되는 주석 같은 귀중한 광물 자원을 찾기 위해서였다. 바위를 잘라내어 만든 기하학적이고 정교한 시설들은 광석을 채굴하고 선광(選鑛)하기 위한 장치로 만든 것이었다. 시친은 먼 옛날 아메리카를 새로운 거점으로 삼은 존재가 바로 아눈나키(Anunnaki), 곧 ‘천상에서 지구로 온 자들’임을 밝히면서, 고대 근동과 아메리카 문명의 유사점을 유물들과 유적들을 통해 하나씩 지목해 나간다. 아메리카에 문명을 가져온 신들이 남긴 신비한 발자취 16세기, 콜룸부스 이후 수많은 유럽인 정복자들은 황금을 찾아 아메리카 대륙으로 건너갔다. 그들에게 아마존 강변에 있는, 금으로 가득 찬 황금 도시 ‘엘도라도’는 꿈과 동경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아주 먼 옛날에 그 새로운 땅에서 누군가가 했었던 탐색을 되풀이하고 있을 뿐이었다! 신대륙 정복자들을 곤혹케 했던 마야ㆍ아스테카ㆍ잉카 및 그 조상들의 신비와 수수께끼는 500년이 지난 지금도 학자들과 일반인들 모두를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 그러한 거대 문명들이 신대륙에서 언제, 어떻게, 왜 일어났을까? 그리고 그들에 대해 더 많이 알수록 그들이 더욱더 고대 근동 문명들을 본떠 만든 것처럼 보이는 것은 단순한 우연의 일치일까? 금을 찾아 신대륙으로 건너온 신들이 건설한 황금의 왕국들 16세기에 전설적인 황금의 도시 엘도라도를 찾으러 신세계에 온 에스파냐 정복자들은 그 이후에도 학자들과 역사가들을 당황하게 한 설명할 수 없는 현상들에 부딪쳤다. 지구에서 가장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 만들어진 대규모의 돌 구조물들, 불가능한 기술과 알려지지 않은 도구들로 구축된 거대한 건축물들, 그리고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난 사건과 장소들을 묘사하는 복잡한 조각품들을 발견한 것이다. 오늘날까지 여전히 의문에 싸여 있는 메소아메리카의 석상들을 조각한 거인들은 누구일까? 제카리아 시친은 잃어버린 신세계 올메카, 아스테카, 마야, 그리고 잉카 문명의 숨겨진 비밀들을 파헤친다. 그리고 고고학적ㆍ신화학적 증거들을 엮어 고대 근동 문명과 선사 시대 아메리카 문명 사이의 연결을 해명한다. 이 연결은 멕시코의 피라미드들과 ‘신들의 도시들’, 마야 천문학의 수수께끼, 올메카 책력의 비밀, 그리고 아메리카의 티티카카 호반에 가장 오래된 도시가 있었다는 사실 등을 설명해 준다. 그는 고대 아메리카 문명들의 수수께끼에 대한 해답을 내놓는다. 그 해답은 다른 행성에서 와서 지구를 제2의 고향으로 삼은 ‘신들’의 개입을 강하게 암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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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여걸 박사무장의 통쾌한 명도비법
박사영 | 매경출판 | 2010-11-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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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여걸 박사무장의 통쾌한 명도비법
박사영 | 매경출판 | 2010-11-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성공 경매의 9부 능선을 넘기 위한 실전 명도 시크릿,
심리학을 이용하여 명도의 승리를 이끌어라!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경매에서 가장 어려운 단계가 명도라고 한다. 사람들은 덩치도 작고, 여성인 내가 명도에서 전승을 이끌어 낸 비결에 대해 궁금해 한다. 나는 큰 목소리나, 상대를 힘이나 강제적인 외압으로 제압하지 않는다. 바로 상대의 마음을 읽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유형의 점유자와 낙찰자를 다루며 이들을 어떻게 나의 편으로 만들어 명도에서 승리할 것인지 그 비법을 담았다. 명도 무엇부터 시작할 것인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은 곧 돈과도 직결되는 일이다. 다양한 사건과 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곳이 경매시장이지만 언제나 점유자와 희망찬 내일을 약속했다. 집을 비워야 하고 비우게 만들어야 하는 관계였지만 강한 말보다는 온화한 말투로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사용하여 점유자와의 이해의 폭을 넓혔다. 경매에서도 과학적인 심리학이 필요하다는 것은 이를 두고 하는 이야기이다. 남보다 빠르게 승기를 잡는다는 것은 그만큼 수익이 더 커진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사람의 마음을 얻어 빠른 결과에 도달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모든 일이 그러하겠지만 돈은 혼자 버는 것이 아니다.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많아야 돈도 모이고 부자가 될 수 있는 법이다. 그래서 언제나 현장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니즈(needs)를 파악하려고 노력한다. 지금 상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항상 염두에 두고 상대를 대한다면 마음을 움직여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 법이다. 명도에서 가장 먼저 시작해야 할 것은 낙찰자와 점유자, 소유자 모두의 행복이다. 이들의 마음을 모두 편하게 해 준다는 마음가짐이 명도의 첫 단추이다. 명도의 여왕, 그 비결은? 주위 분들은 여리게만 보이는 필자가 직접 경매 협상에 나선다고 하면 놀란다. 또한 이뤄놓은 결과들을 보고 다시 한 번 놀란다. 그러나 어렵고 힘든 일을 대할 때도 소리를 지르거나 강제적인 방법을 사용한 적이 없다. 상대의 자존심을 지키면서 기분 좋게 일을 마무리 하는 법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즉 고도의 심리전을 적절히 구사하는데, 제3자를 명도에 개입시켜 완충 역할을 하게 한다. 점유자를 신속하게 내보내는 일은 그들에게도 절실히 필요한 일도 되므로 서로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부분이다. 책 속에는 얼마를 어떻게 벌었다는 이야기보다는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고 내 편으로 만들어서 명도를 말끔하게 이뤄냈느냐 하는 이야기를 독자들이 이해하고 응용하기 쉽게 적었다. 얼핏 보기에는 이런 일들이 돈이 들어오는 수익 구조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가 않다. 경매에서 실질적으로 수익이 창출되는 시점은 명도가 완벽히 끝나서 낙찰자가 점유권을 확보하는 시기이다. 그때가 되어야 완전한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독자 여러분들은 사례를 재밌게 읽어 내려가는 동안 자연스럽게 과학적인 심리전을 익히실 수 있을 것이다. 시대를 앞서서 보는 눈 조언해 드리고 싶은 것은 항상 트렌드를 읽어내는 안목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현재는 학벌 만능시대가 아니다. 자신의 분야에서 독종처럼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트렌드를 보는 안목이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철저한 공부벌레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하겠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의 독서량은 일반인의 5배 이상이라고 한다. 또한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분야에 ‘미칠 정도’의 정열을 쏟아 부었다는 점을 명심하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재테크의 방법 중에서도 반드시 경매만 하라고 권장하고 싶지는 않다. 급매물의 가격이 더 괜찮으면 급매로 물건을 구입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경매를 공부하지 않으면 급매보다 훨씬 좋은 물건이 경매로 나왔을 때 그것을 포착하는 기회를 놓칠 가능성이 높다. 즉 전체를 보는 안목을 가지고 양쪽을 비교분석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의 성공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잡는 자가 이긴다 모든 영역은 거의 블록화 되어 가고 있다. 이런 것을 ‘경영’이란 말로 바꿔 말하기도 한다. 인터넷 창을 열기만 하면 정보는 쏟아져 나오고, 오히려 정리하고 정렬하고 검색하는 요령이 더 중요한 능력이 되었다. 하지만 영원히 변치 않은 가치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글을 쓰는 내내 머리를 맴도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 부자가 되는 첫걸음이라는 사실이다. 산업화 시대에는 누구의 도움도 많이 필요 없이 스스로가 불철주야 일하면 무언가 결과가 주어지던 구조였다. 그래서 자수성가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날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현대사회는 협업이 필수적인 사회이다. 다시 말해 사람이 더 중요한 사회인 것이다. 경매는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을 반복한다. 사람들을 만나고 일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무엇보다 자신을 믿는 일이 중요하며 항상 주변에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 예전처럼 지독하게 혼자 성공하는 자수성가의 시대가 아니라 타인의 협조를 이끌어내어 함께 부를 창조해 가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책의 긍정적인 목적 또한 사람과의 관계에서 부와 성공의 실마리를 잡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시는 모든 독자들의 내일에 부와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면서 이 비법을 배우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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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여섯 장면의 짧고 슬픈 드라마
손영목 | 도서출판오늘 | 2010-07-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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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여섯 장면의 짧고 슬픈 드라마
손영목 | 도서출판오늘 | 2010-07-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국문학상, 현대문학상 등 굵직한 문학상을 휩쓴 손영목 씨의 중단편 모음집이다.
중편 「하얀 비둘기」 외에 10편의 단편, 「과정과 동기」, 「콩팥」, 「비단주머니와 편지봉투」, 「죽음에 관한 명상」, 「여섯 장면의 짧고 슬픈 드라마」, 「박하 혹은 노랑튤립」, 「안개 속으로」, 「어느 전쟁 포로의 슬픔」, 「백마를 찾아서」, 「중간 사람들」이 실려 있다. 이들 작품들에는 소설의 얼개들이 흥미롭고 다양하게 펼쳐지는데, 독자로 하여금 중견소설가의 연륜에서 묻어나오는 면모를 충분히 맛볼 수 있게 한다. 각각의 소설들이 저마다 색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그 중에서 「박하, 혹은 노랑튤립」을 평론가 이호는 이렇게 말한다. 〈어린 시절 서로 좋아했던 사이의 ‘그’와 ‘그녀’는 40년의 세월이 흘러 다시 만난다. 그들은 어린 시절 나무 밑에 묻어 두었던 ‘사랑의 징표’를 함께 열어보기로 하고 H읍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가는 길에 그들은 음식점에 들러 술을 마시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호텔로 간다. 그들은 호텔에서 범속한 애정을 나눈 뒤 마을에 도착한다. 마을 입구에서 남자는 이제 그만 동화 속에서 걸어 나와야 한다며 ‘그 깡통 속에 아무런 글도 써넣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여자도 자신 역시 그 깡통에 아무것도 넣지 않았다고 토로한다. 이로써 이들의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를 찾아가는 여행이란 사실상 섹스에의 욕구 충족의 수단, 아니면 ‘깡통’을 빌미로 새로운 일탈로의 핑계였음이 밝혀진다. 그들의 타임캡슐은 순수한 사랑의 추억이 아니라 자기기만의 수단일 뿐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반성한다. “솔직히 고백하건대, 세속에 물들 대로 물든 중년의 단순한 섹스 욕구에 불과하지 않았나 싶어. 로맨틱한 분홍빛깔로 치장한 건 자기기만이고, 자존심 상하게 해서 정말 미안하오, 간밤에 처음이자 단 한 번 당신을 안아보고 나서 그걸 확연히 깨달았소. 그 자멸감과 허무함이란…….” 하는 남자의 반성과 고백의 말을 받아서 여자는 자신 역시 깡통 속에 아무것도 넣지 않았다고 토로한다. “사실은 나도 똑같단 말예요. 나 역시 자기를 속였거든.” 하고 말한다. 이들은 이미 서로 자기 스스로 자신을 속이고 있음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사실, 그 순수했던 순간이 사실 빈 편지로 놓여 있었을 뿐이다. 적어도 그때 이들이 훗날의 섹스를 위한 빌미를 만들어두었던 것은 아니었겠지만, 현재의 이들은 그것이 그런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음을 알고 있으며, 그것을 이용하고 다시 가벼운 반성을 통해 마음의 평화까지를 누리려 한다. 그러고도 성인의 세계에서 새로운 관계를 모색하자고 한다. 다 까놓고 즐기자는 뜻일까? 흐른 세월만큼 이 둘은 타락하고 변해버린 것이다. 영원과 순수란 없다는 것, 노랑 튤립의 꽃말이 ‘헛된 사랑’이라는 것은 이들이 하고 있는 사랑이 헛된 사랑 놀음에 불과하다는 뜻일까? 작가는 확실한 대답을 하지 않고 독자들에게 스스로 답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면서 인간과 세상의 불협화음들을 조율하면서 인간근원의 슬픔이나 절망의 갈등구조 속에서 희망을 암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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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여자의 언어로 세일즈하라
전미옥 | 갈매나무 | 2011-06-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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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여자의 언어로 세일즈하라
전미옥 | 갈매나무 | 2011-06-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남을 설득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경험이 많은 세일즈 달인들도 간혹 힘겨워하는 부분이다. 말만 잘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세일즈우먼을 위한 맞춤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북’을 목표로 하는 이 책은 단순히 말 잘하는 기술만 알려주려 하지 않는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전미옥의 신작 《여자의 언어로 세일즈하라》는 사람의 마음을 빨리 읽어내고 사람의 마음을 잘 여는 여성의 관계 지향적인 특성에 주목한다. 그리고 타고난 커뮤니케이터인 여성의 강점을 십분 활용하여 원하는 성과를 이끌어내는 고품격 세일즈 전략을 제시한다.
여자라서 더 잘할 수 있다! 세일즈 퀸을 목표로 하는 당신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북 그동안 많은 세일즈우먼들은 자기들의 장점을 모르고 지냈다. 자기들의 타고난 재산인 친화력과 섬세함에 눈길을 줄 생각도 못하고, 남자들의 세일즈 방식을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나도 잘 되겠지 했다. 헤어스타일도 남자처럼 짧게 하고 바지 정장을 입고 말도 걸걸하게 하고 술도 잘하는 척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버거워졌다. 금방 나가떨어지는 일이 속출하면서 여자는 영업에 안 맞는다는 속설과 편견을 재확인시켜주기만 했다. 이제 여성들은 자기들만의 강점에 눈뜨고 있다. 여성들은 이제 타고난 커뮤니케이터인 자기 자신을 좀더 믿을 필요가 있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고객의 마음을 빨리 읽어내고, 고객의 마음을 잘 연다. 여성들은 또한 관계 지향적이다. 이러한 특성은 비즈니스를 하는 데 간혹 걸림돌이 되기도 하지만 세일즈 분야에서는 큰 장점이 된다. 관계를 맺고 신뢰를 쌓아가는 데 더없이 좋은 윤활유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영업 현장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유능한 세일즈우먼들은 여성들의 타고난 재산인 사려 깊은 커뮤니케이터로서의 자질을 십분 발휘하여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총 5개의 부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현장에서 직접 고객을 상대하는 세일즈우먼을 위한 대화의 기술, 그리고 성공을 보장하는 세일즈의 비법을 정리하였다. 고객과의 관계를 크게 진전시키거나 급반전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노하우를 비롯하여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말이나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들도 최대한 많이 담아냈다. 특히 2부 “여자의 마음으로 세일즈하라”(세일즈 심리학-여성편), 3부 “남자의 뇌구조는 다르다”(세일즈 심리학-남성편), 4부 “소비의 주체, 엄마 고객을 공략하라”(세일즈 커뮤니케이션)에서는 고객을 성별, 계층별로 세분화하여 각각의 심리적 특성과 니즈(Needs)를 정리하고 그에 맞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하였다. 이는 이 책이 주요 독자로 상정한 세일즈우먼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고객을 발굴하고 설득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세일즈 리더들에게도 유용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마지막 5부에서는 까다롭고 힘든 고객들과 성공적으로 대화하는 방법 혹은 고객과 나 사이의 물리적, 감정적 거리를 좁혀주는 기술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여성의 강점을 극대화한 세일즈 대화법 세일즈를 이제 막 시작했거나 오래 세일즈를 했어도 별로 발전이 없는 사람들은 세일즈를 잘하는 동료를 보면 대개 이런 생각을 한다.‘나도 저 사람처럼 능수능란하게 말을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그러나 세일즈를 잘하는 사람들 중에서 말을 기가 막히게 잘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대신 그들은 고객이 듣는지 안 듣는지 신경 쓰지도 않고 숨넘어가게 떠들어대는 세일즈를 하지 않는다.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고 하지 않고 이 상품 저 상품 자기 구미에 맞는 것을 들이미는 일방적인 세일즈를 하지 않는다. 세일즈 고수들은 이렇게 말한다.“고객의 말을 잘 들어주는 일 하나만 확실하게 잘하다 보니 상품 판매는 부수적인 보너스처럼 저절로 따라오더라.” 다른 사람이 내게 호감을 갖고 내가 하려는 말에 귀 기울이게 하고 싶다면 목적의식을 버리고 일단 그 사람이 하는 말을 들어야 한다. 순수하게 타인에게 관심을 갖고 그 사람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일들은 여성들이 잘한다. 우리 여성들은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언니나 누나와 같은 마음으로 타인에게 다가가는 일이 어렵지 않다. 모르는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다. 남자들은 여자들이 너무나 시시콜콜한 것까지 이야기를 나눈다고 할지 모르지만 여자들은 거의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데 익숙하다. 여성은 이렇게 사적인 관계를 빠르게 구축하는 편이며, 아무리 짧은 시간이라도 다른 사람과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환영하고 즐긴다. 여성들은 또한 대체로 허황되지 않으며 명분이나 겉치레보다 실리를 따지고, 권력욕이나 명예욕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그래서 고객이 더 신뢰한다. 여성은 태생적으로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본성이 있다. 다른 사람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일에 관심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의 일상을 두루 꿰면서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마음 가장 깊은 곳을 감동시키는 능력이 아무래도 남자보다 더 탁월하다. 그동안 감정과 관계를 중요시하는 여성들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은 합리적이고 냉철해야 할 비즈니스 세계와는 잘 맞지 않다는 통념이 없지 않았다. 그러나 요즘은 다르다. 기업들은 이제 여성 특유의 꾸준한 친화력과 섬세함에 주목하고 여성성의 가치를 어떻게 현장에 접목시킬까 적극적으로 고민한다. 이젠 여성을 알지 못하면, 그리고 여성성을 적재적소에 활용하지 못하면 사회와 기업의 미래는 결코 장담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세일즈 대화법이나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은 모두 여성성을 기반으로 했다. 그것들은 모두 여성이라서 실천하기 쉽고 여성이기 때문에 더 잘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여성의 강점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극대화하여 현장 영업에서 성과를 이끌어내는 구체적인 방법을 정리한 이 책은 명실상부한 세일즈우먼들의 맞춤 커뮤니케이션 교과서가 될 것이다. 고객의 심리와 니즈를 알아야 팔 수 있다 세일즈를 하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고객이 더 많은 이야기를 하도록 대화를 이끄는 능력이다. 누군가를 만나 대화를 나누고 마침내 나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고 싶다면 일단 상대에 대해 알아야 한다. 그 사람을 알기 위한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은 질문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때 누구나 알고 있는 표피적 특징이 아니라 깊은 관심과 관찰을 통해 상대방의 태도, 성향에 대한 정보를 얻어내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상대가 나를 알고 내 처지를 이해한다는 느낌이 들면 마음 자세가 달라진다. 세일즈에서도 마찬가지다. 고객과의 대화를 리드하며 고객의 마음을 열 수 있으려면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 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에 진심이 실려야 한다. 이 책에서 특히 많은 비중을 두고 강조하는 것은 각 고객에 대해 깊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일이다. 저자는 여성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고 여성의 감성을 자극하는 것은 무엇인지, 여성이 물건을 살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소비의 80%를 주관하는 강력한 소비 집단인 엄마 고객과 효과적으로 대화하는 법에 대해 조언하고 이들을 공략하는 세일즈 전략을 귀띔한다. 세일즈우먼은 여자들이나 엄마의 심리나 니즈를 기본적으로 잘 알고 있어 여성 고객을 설득하기가 언뜻 쉬워 보이지만, 막상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생각처럼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안다. 여성이라고, 엄마라고 다 똑같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세대별, 계층별로 당연히 소비 패턴이나 소비 심리는 조금씩 다를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가치관과 관심사, 소비 패턴이 비슷할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그룹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은 각각 다르게 마련되어야 한다. 이 책은 이 부분에 대해 놓치지 않고 구체적이고도 사려 깊은 조언을 하였다. 세일즈우먼은 또한 남성 고객과 대화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남성의 뇌구조는 여성과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평소 남성과 여성의 차이에 관해 자주 이야기를 나누곤 하지만 어리석게도 비즈니스에 돌입하면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어느새 다 잊어버리고 낭패를 겪곤 한다. 평소 남성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세일즈우먼이라면 이 책을 통해 남성 고객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그들과 어떻게 대화하면 성공적인 세일즈를 할 수 있을지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돈을 남기기보다 사람을 남기는 ‘진실한’ 세일즈 기법 대체로 세일즈 분야에서 성공한 이들은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다. 아니, 어쩌면 세일즈를 하기에는 힘든 조건이나 열악한 환경이었던 사람들이 더 많을지도 모른다. 절박한 심정으로 시작했지만 처음에는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으로 가족이나 지인의 도움도 받지 못해 실패를 거듭한 이들도 많다. 그러나 실패와 좌절을 딛고 마침내 성공을 거머쥔 사람들은 다르다. 그들은 무엇보다 자신의 성장과 성공에 대한 열정이 집요하다 할 만큼 강하다. 강한 근성이 그들을 성공으로 이끈 힘이 된 것이다. 그들은 또한 고객을 진실하게 대했다. 진실한 세일즈를 했다.‘돈을 남기기보다는 사람을 남기기’위해 노력했다. 그들의 가장 큰 자산이자 최대 원군은 그들이 파는 상품이나 특별한 세일즈 노하우가 아니라 바로 그들이 상대하는 고객들이었다. 이 성실하고 열정적인 사람들에게 감동받은 고객들이 그 감동을 주위 사람들에게 퍼뜨림으로써 이 사람들을 최고의 반열에 올려놓은 것이다. 그들은 조바심 내지 않고 한탕주의와 철저히 담을 쌓았다. 대신 이 사람과 거래를 지속하고 싶다는‘믿음’을 심어주는 데 주력했다. 자사의 상품이나 서비스가 고객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면 솔직히 말했다. 고객에게 도움이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분명 쉽지 않은 일이지만 훗날 더 좋은 결과, 더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다. 세일즈에서 반드시 성공하는 노하우를 다룬 책들은 참으로 많다. 세상에는 그렇게 성공을 가져다주는 놀랍고도 과학적인 세일즈 전략들이 넘쳐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리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동기에서 세일즈를 시작했어도 절대로 돈만을 쫓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보다는 돈을 벌어다주는 관계에 더 치중하고 공을 들여야 한다. 바로 관계 지향적인‘여자의 언어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시종일관 관계를 맺고 신뢰를 쌓아가는 세일즈 커뮤니케이션, 나아가 돈이 아닌 사람을 남기는 세일즈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한다. 그것이 결국 승리하고 성공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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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여행길에서 시와 소설을 만나다
임동현 | 김앤정 | 2010-11-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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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여행길에서 시와 소설을 만나다
임동현 | 김앤정 | 2010-11-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시와 소설 속에서 그려지고 있는 전국 각지의 모습을 새롭게 담아냈다. 문학 작품을 통해 작가들은 자신만의 시각으로 다양한 배경들을 표현해낸다. 같은 곳을 이야기하더라도 각자의 감상과 추억에 따라 모두 다른 느낌으로 전해지는데, 이는 독자 역시 마찬가지다. 그곳의 풍광에 대해 작가와는 또 다른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런 마음 속의 장소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정리해놓았다.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그곳을 배경으로 한 문학작품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는데, 특히 저자는 각 여행지를 소개할 때 해당 작품의 일부를 발췌해 함께 보여주고 있다. 작품에 대한 기억을 되새기게 하는 이런 장치들은 시와 소설을 통해 가질 수 있었던 상상 속의 느낌과 감동들을 다시 불러내 그곳을 더 특별하게 만든다. 여행을 하면서 작품을 새롭게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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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역사야 놀자 1
KBS 역사야 놀자 제작팀 | 경향미디어 | 2010-05-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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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역사야 놀자 1
KBS 역사야 놀자 제작팀 | 경향미디어 | 2010-05-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지루하고 어려운 역사는 가라!
역사는 ‘사람 사는 이야기’라고들 하지만 아이들은 역사를 어렵고 따분한 것으로 여기고 멀리한다. 그것은 역사를 아이들에게 어떻게 제시해주느냐의 방법에서 나오는 차이이다. <역사야 놀자> 프로그램은 제목에서 표방하듯, 우리 아이들에게 지루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역사를 ‘공부하기’보다는 ‘놀게 하기’ 위해서 제작하였다. 그래서 현대를 살아가는 지금 우리의 입장에서 역사에 접근하고, 그것을 이야기로 풀어나간다. 지면으로 보는 『역사야 놀자』는 크게 다섯 분야로 나누어 조선시대를 아우른다. 조선을 대표하는 임금, 조선시대의 생활상, 조선시대에 꽃피웠던 과학기술, 조선을 지켰던 명장, 백성들에게 빛이 되어준 인물들, 이렇게 정치, 문화, 과학 분야 등으로 폭넓게 조선시대를 다루어 편중된 시각에서 벗어나게끔 구성하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내용들이 눈에 띈다. 우리나라 최초로 여론조사를 시행한 세종대왕, 출산휴가가 명시되어 있던 법전,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여성 CEO 등 현재 우리의 시각에서 흥미 있게 여길 수 있는 주제들이 있으며, 역사의 새로운 시각으로 밝혀낸 광해군의 이야기도 있다. 이러한 주제를 단편적으로 제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에 기초한 배경을 함께 제시해주어 역사의 큰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놓치지 않았다. 자, 그럼 다 함께 놀면서 배우는 조선시대로 여행을 시작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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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역사의 뒷담화
박철규 | 애플북스 | 2011-02-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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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역사의 뒷담화
박철규 | 애플북스 | 2011-02-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재밌는 역사 이야기를 사색하다
저자는 외신 기자 생활을 하면서 세계 온갖 곳을 돌아다니며 들을 것, 못 들을 것 그리고 볼 것, 못 볼 것 다 듣고 보았다. 그 내용은 저자의 표현처럼 “내 수준에 맞아 형편없이 수준이 낮다.” 하지만 점잖고 학식 많은 사람들도 논어, 맹자, 주역 따위의 골치 아프고 어려운 책들만 읽지는 않는다. 읽기가 부담스러우니 우스개의 골계소설이나 남녀가 얼려 농탕질을 진하게 치는 <<금병매>> 따위를 남 몰래 읽고는 즐거워하기도 한다. 저자는 자신이 듣고 본 것들의 내용이 골계소설 수준일 것이지만 재미가 있을 것 같아 옛날 책 속의 것들과 짝을 맞추어보았다. 역사 속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옛책을 통해 들려주는 이 책은 골계소설이나 <<금병매>>를 읽는 듯한 재미는 물론이고 역사에 대해 사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한다. 초미니스커트와 핫팬츠 1550년경 스위스 제네바에서 참으로 묘한 일이 있었다. 엉뚱하게도 ‘칼뱅’이라는 개 이름이 대유행했던 것이다. 그 이름이 얼마나 유행했는지 공원이나 거리에서 ‘칼뱅!’ 하고 고함을 지르면 온 도시 개들이 자기 이름을 부르는 줄 알고 모여들었다. 어쩌다가 그런 괴상한 일이 벌어졌을까? 역사시간에 종교개혁을 배울 때 마르틴 루터와 칼뱅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것이다. 그 종교개혁가 칼뱅이 자유분방하던 제네바에 느닷없이 부임하고는 호랑이를 잡기 시작했다. 너무나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갖다 대며 말이다. 시민들은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다. 유럽이 기독교 물에 잔뜩 배어 있던 당시 였으니 그런 칼뱅한테 시민들은 찍 소리 한 번 못하고 곱게 당했다. 칼뱅은 교회헌장이란 듣도 보도 못한 규율을 만들어서 시민들을 달달 볶았는데 특히 젊은 여성들이 죽을 지경이었다. 규율은 젊은 여성들에게 더욱 엄격했다. 교회에 예배를 보러 오는 여자들의 치마 길이를 재고는 다리의 생살이 허옇게 드러난 곳에 회초리를 갖고 난장질을 했다. 제네바는 호수로 유명한 곳으로 겨울이면 온 시민이 호수로 나와 스케이트를 탔다. 스케이트는 제네바 시민들의 인기 스포츠였다. 칼뱅은 스케이트를 타는 젊은 여성들을 노렸다. 정숙해야 할 처녀들이 다리를 있는 대로 쩍쩍 벌리거나 내뻗으면서 스케이트를 타면 되겠냐고 말이다. 물론 잡아다가 종아리에 곤장질을 했음은 물론이다. 칼뱅은 마침내 제네바의 젊은 여성들에게 공포와 원성의 대상이 되었다. 처녀들도 가만히 당하고 있지만은 않았고 복수에 나섰다. 그 방법은 바로 칼뱅에게 모욕을 주는 것! 그들은 키우던 개의 이름을 모두 ‘칼뱅’으로 바꾸었던 것이다. ‘칼뱅은 개새끼’라는 뜻으로 말이다. 그런 칼뱅이 살아서 오늘날 우리나라에 관광을 온다면 어떨까? 거리의 젊은 여성들을 보고는 아마 기절초풍해 그 자리에서 죽고 싶을 것이다. 초미니스커트와 핫팬츠의 물결 때문이다! 젊은 여성들이 허연 다리를 다 드러내놓고 보무도 당당하게 거리를 휩쓸고 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가 나빠지면 여성들의 치마가 짧아진다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찬바람 부는 한겨울에도 그렇게 입는 이유가 뭘까? ‘내 허연 다리를 보고 침을 질질 흘리는 남성들을 낚아보자’는 의도는 아닐 것이다. 침을 흘리기는커녕 ‘날씨도 추운데 꼴에 유행 따른답시고’라며 비아냥거리는 남성이 더 많을 테니까 말이다. 그렇다면 패션 때문에? 남들보다 튀어 보이려고? 경제용어 중 희소가치라는 게 있다. 모든 여성이 초미니스커트와 핫팬츠를 입는다면 긴 치마, 긴 바지를 입는 게 더 패셔너블하고 튀어 보일 것이다. 그렇다면 섹시해 보이려고? 여성들이 긴 치마만 입고 다니던 옛날 어쩌다 치마가 바람에 나부껴 여성의 허연 종아리를 본 남성은 적어도 3일 동안 아랫도리가 후들거리고 후끈거려 견딜 수가 없었다. 바로 이것이 섹스어필 만점이라는 거다. 김용숙 교수의 《한국 여속사》를 보면 더벅머리 총각이 이웃 처녀의 종아리를 좁쌀만큼만 보아도 한이 없겠다고 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한편 인도의 신비주의자인 오쇼 라즈니쉬는 나체주의자의 정신을 치료할 때 환자가 옷을 홀랑 벗더라도 절대 관심이나 호기심을 보이지 말라고 주위 사람들에게 당부했다. 환자는 자기가 옷을 벗었는데도 모두가 본체만체하자 당혹스러웠다. 이렇듯 여성 모두가 드러내놓고 다니면 남성은 있던 관심도 사라지고 만다. 그럼 섹시해 보이려는 대상은 사라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기만족 때문일까? 아니면 단순히 유행에 처지지 않으려고? 꼭 봐야 쓰것소 매춘과 세금은 역사적으로 참 오래도 되었다.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고 사회라는 것을 이루고 살기 시작한 그때 이미 이 둘은 일란성 쌍둥이처럼 함께 생겨났다. 어느 것이 먼저랄 것도 없다. 매춘 이야기는 아무래도 점잖지 못하니 여기서는 세금 이야기만 하도록 하자. 서쪽 바빌로니아에는 ‘함무라비 법전’보다도 300년이나 앞선 ‘리피트 이슈타르’라는 법전이 있었다. 단군 할아버지가 백두산 꼭대기에 우리의 첫 나라인 고조선을 세우던 무렵이니 4,000년도 넘었다. 이 법전은 흙으로 구운 점토판에 쓰여 있어 모진 풍상을 오래도록 겪고도 오늘날까지 멀쩡하게 남아 있다. 거기에도 세금 조항이 나와 있다. 동쪽의 중국 하나라에서도 세금을 착실하게 거두어들였다는 갑골문자 기록이 있다. 세금은 참으로 확실하고도 끈질기고 또 치사하다. 점잖던 돈키호테는 이 세상에서 죽음만큼이나 확실한 것이 있다면 바로 세금이라고 했다. 묘까지 따라가는 것이 세금이라는 영국 속담이 있듯이 끈질기다. 리피트 법전은 아득한 그 시절 세금 떼일 것을 걱정해 조세체납조항까지 두어 빠져나갈 구멍을 완전히 없앴다. 치사하게도 처녀, 총각이 장가가고 시집가는 데까지 손을 내밀어 혼인세를 받았다! 국민들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조세정체에 대한 거센 항의와 반정부 데모가 일었다. 결국 그 정권은 무너지고 유명한 함무라비 대왕이 권력을 잡았는데 그는 개혁법을 마련해 당장 혼인세부터 없앴다. 세금의 야만성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다. 아니 세월이 흐를수록 더하다. 계몽시대의 러시아 계몽군주였던 표트르 대제는 역사상 처음으로 수염세라는 세목을 만들었다. 그것도 세수 증대를 위해 콧수염세와 턱수염세를 나누어 받아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이 문제에 있어서만은 역시 선진국이었다. 표트르의 수염세보다 더 야만스러운 백골세를 받았기 때문이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다. 조선 말 황현(黃玹)의 《매천야록(梅泉野錄)》에 나오는 글을 그대로 옮겨보겠다. 조선 말 충청도 어느 물가에 강씨 성을 가진 과부가 홀로 살고 있었다. 살림도 넉넉한 데다 빼어난 미인이었다. 건달들의 유혹 대상 0 순위였지만 그 유혹을 싹 거절한 과부는 말벗 삼아 기르는 개 한 마리를 무척 아꼈는데 그 놈에게 복이 있으라고 이름을 ‘복구’라고 지어주었다. 밥을 줄 때나 그 놈을 부를 일이 있으면 ‘복구야!’라고 큰 소리로 불렀다. 어느 벼슬아치는 그 집 앞을 지날 때마다 남자라고는 없는 집에서 남자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리자 의심이 부쩍 났다. ‘복구란 놈이 잘도 숨어 지냈구먼. 어림 반 푼도 없지.’ 그 벼슬아치는 어느 날 과부 집에 들이닥쳐 복구란 놈의 인두세를 그동안 밀린 것까지 몽땅 내놓으라고 과부를 닦달했다. 기가 찬 과부가 “나리는 우리 복구를 꼭 봐야 쓰것소?”라며 큰 소리로 복구를 부르자 복구란 놈이 꼬리를 살래살래 흔들며 집 안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가. 개한테도 세금을 매겼을까? 그랬다면 ‘개세’가 되는 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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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역전의 검은 리더 오바마
박성래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1-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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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역전의 검은 리더 오바마
박성래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1-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역전의 리더 검은 오바마>는 KBS의 베테랑 정치부 기자가 미국 대선 현장을 발로 뛰면서, 오바마를 밀착취재하고 조사하여 쓴 책이다. 기자 특유의 생동감있는 문체와 내용압축, 다큐멘터리적 구성이 웬만한 추리소설 못지않은 가독성을 불어넣고 있다.
이 책에는 흑인이라는 미국 사회 최대 약점을 오히려 장점으로 삼아 성공한 오바마의 인생이야기와 함께 복잡한 미국 대선 관전 포인트가 소개되어 있고, 공화당 후보 매케인에 대한 남성적 매력도 담고 있다. 그리고 햇병아리 상원의원 시절의 오바마와 매케인 간 이메일 전쟁도 그대로 보여주어 미국 상류 사회의 고급한 블랙 유머와 해학을 만끽하게 한다. 2004년 7월 27일, 그해 대통령 선거의 민주당 존 케리 후보 출정식에서 흑인 영가 풍의 음악을 배경에 깔고 등장한 오바마가 행한 지원 연설은 지금도 명연설로 회자되고 있다. 그의 출세 제1막 1장은 바로 그 명연설에서 열렸던 것. 그 연설 내용도 청중들의 반응과 함께 다큐멘터리처럼 생생히 실려 있다. 검은 오바마, 그의 인생 최대, 세계 최대의 역전 비결은 무엇인가 미국 사회에서 흑인, 그것도 ‘흑백혼혈’ 흑인은 흑인사회에서마저 ‘가짜 흑인’으로 낙인찍혀 어디에도 속할 수 없는 미운오리새끼와도 같은 존재. 한 마디로 최악의 왕따 운명인 것이다. 오바마가 바로 그 운명을 타고 났다. 아프리카 케냐인 아버지와 백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흑백혼혈’의 검은 오바마. 청소년기에는 농구장에서 방황도 하고 말콤엑스 등의 흑인 혁명가를 동경도 하며 행로조차 잡지 못하던 그. 어른이 되어서는 배리 Barry라는 미국식 이름을 버리고 ‘버락 Barack’이라는 아프리카 이름을 굳이 고집하면서 흑인임을 내세운다. 이슬람교도인 케냐의 할아버지에게 얻은 미들네임 ‘후세인 Hussein’은 미국인들이 제일 미워하는 바로 그 이름이다. 어느 것 하나 움치고 뛸 수 없는 그 태생적, 환경적, 사회적 나락에서 몸을 솟구쳐 대학 때는 세계 법학계 최고 권위의 학생 잡지 <하버드 로 리뷰 Harvard Law Review> 편집장에 오르고 마침내 대통령 후보에까지 오른 그의 역전 비결은 무엇인가. 그를 키운 8할은 도대체 무엇인가. 누구나 오바마가 될 수는 없지만 누구나 이 책을 통해 오바마에게 배울 수는 있다. 오바마 리더십의 핵심 오바마는 참모들과 회의를 할 때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물어 본다. “당신은 정말 조용하게 있네요.” 오바마는 회의 중에 말을 하지 않는 참모는 토론 진행에 뭔가 불만이 있거나 토론의 흐름에 반대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인다. 오바마는 자신의 주장을 야단스럽게 주장하는 참모보다는 반대 의견을 갖고 있으면서도 침묵을 지키는 참모의 이야기를 더 듣고 싶어한다. 성격이 소심해서 혹은 이런 말을 하면 왠지 바보 취급을 받을 것 같아서 말을 참고 있는 참모들의 의견까지 모두 듣고 싶어한다. 조용한 반대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오바마는 참모들의 업무에 일일이 간섭하지 않고 내버려 두는 편이다. 참모들의 의견을 들을 때는 세심하지만 일을 맡긴 사람에게는 영역을 존중해 준다. 세심해야 할 때와 내버려 둘 때를 잘 구분하는 것이 오바마 리더십의 핵심인 것이다. 재기를 꿈꾸는 세상 모든 패배자의 진정한 멘토 하원의원에도 당선되지 못한 일개 유색인종 정치꼬마가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단 한 번의 연설로 전 미국인을 사로잡으며 차기 대통령 후보로까지 조명받는 모습은 그 유명한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만큼 대단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부정을 긍정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냉소적 차별과 편견을 따뜻한 배려와 이해로 바꿔나가는 오바마야말로 재기를 꿈꾸는 세상 모든 패배자의 진정한 멘토임에 틀림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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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연아처럼 당당하게 세계를 향해
크리스틴 지드럼스 | 을파소 | 2011-06-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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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연아처럼 당당하게 세계를 향해
크리스틴 지드럼스 | 을파소 | 2011-06-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출간 이틀 만에 아마존 베스트셀러!
미국 동화 작가 크리스틴 지드럼이 들려주는 피겨 여왕 김연아 이야기 지난 4월, 미국에서 한 권의 책이 출간되었다. ≪Ice Queen;Yuna Kim≫이라는 제목을 단 그 책은 발간 즉시 아마존닷컴 스포츠위인전 부문 베스트셀러 2위에 올랐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 선수의 위상을 새로이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이 책을 집필한 크리스틴 지드럼은 미국의 유명 동화 작가로, 출간 전 유니버설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세계적인 피겨 선수인 김연아의 전기를 쓰게 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어려운 환경에서 숱한 고난을 겪으며 꿈을 이룬 김연아 선수의 인생 스토리가 세계 어린이들의 모범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제, 대한민국의 눈으로 본 김연아가 아닌, 세계인의 눈으로 본 새로운 김연아를 만나자.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롤모델로! 이제 세계가 함께 읽는 김연아의 전기를 만난다! 김연아는 이제 대한민국의 피겨 영웅이 아니라, 피겨의 역사를 다시 쓴 세계 피겨계의 여왕이다. 그녀가 새하얀 얼음의 무대에 올라서면, 전세계가 숨을 죽인다. 매 경기마다 감동의 드라마를 보여 주는 김연아의 모든 것은 이미 공개되고 상품화되었다. 하지만 대한민국 바깥에서의 김연아는 어떨까? 점프의 교본으로 불리는 정교한 기술과 보는 이를 마비시키는 섬세한 표현력을 지닌 피겨 스케이팅 선수. 이것이 전부일까? 이 책은 이러한 우리의 궁금증에 대한 답이다. 크리스틴 지드럼은 김연아의 탄생부터 피겨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동화 작가 특유의 섬세한 필치로 기록하고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스타 김연아의 모습뿐만 아니라, 평범한 생활을 꿈꾸고 부상을 이겨내려고 고군분투하는 소녀의 모습, 미셸 콴과의 특별한 인연까지. 이 책을 읽고 나면, 단순한 스포츠 스타가 아닌 본받고 싶은 롤모델로서의 김연아를 세계의 어린이들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피겨스케이팅의 가장 빛나는 별, 김연아를 만나보라!” 아마존닷컴은 크리스틴 지드럼의 김연아 전기를 위와 같이 소개했다. 명실상부한 피겨스케이팅의 여왕으로서 김연아 전기 출간에 쏟아지는 미국인들의 관심을 알 수 있는 문구다. 우리보다 훨씬 긴 피겨스케이트 역사를 갖고 있는 미국에서도 김연아의 존재는 이처럼 특별하다. 김연아의 전기인 이 책 또한 남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 김연아를 다룬 수많은 책들 중에서 이 책이 유독 특별할 수 있는 이유는 아직 현역에서 활동하는 스케이팅 선수의 전기를 본국이 아닌 외국에서 출간했다는 데 있다. 또한 김연아를 스포츠 스타가 아닌,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꿈을 이룬 롤모델로써 소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작가는 김연아가 세계적 스케이터로 성장하기까지 수많은 장애와 부상들을 이겨내는 과정, 한 발 한 발 꿈의 계단을 밟아 마침내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간결하고 서정적인 문장으로 묘사한다. 또한 김연아의 삶을 애정과 존경을 담아 서술한 작가의 노력이 문장 곳곳에 스며있어, 국내 작가가 쓴 것과는 또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어린이들은 감동과 희망으로 가득한 김연아의 이야기를 읽으며, 어려운 순간을 이겨낼 용기를 얻고, 진정한 성공의 가치를 깨닫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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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연애하듯 일하고 카리스마 있게 사랑하라
권은아, 김혜련, 곽정은, 오주연 | 21세기북스 | 2010-09-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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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연애하듯 일하고 카리스마 있게 사랑하라
권은아, 김혜련, 곽정은, 오주연 | 21세기북스 | 2010-09-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잘 나가는 그녀'가 되기 위한 4가지 성공 레시피!
이 책은 일, 사랑, 스타일, 꿈, 성공 그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여성들을 위한 지침서이다. 실력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언니들의 일(Career)과 사랑(Love), 스타일(Style)과 꿈(Dream)을 이야기한다. 금강오길비 광고대행사 국장, 서울외국환중개 머니브로커, 코스모폴리탄 피처 에디터, 외국계홍보사 대리 등 잘나가는 언니 4명이 뭉쳤다. 리얼멘토 4인방의 촌철살인 성공담 속에서 합격하는 면접, 신입사원의 자세, 조직생활을 잘하기 위한 노하우, 인맥관리, 애프터를 받을 수 있는 스타일링법, 멋스러운 패션과 자세, 메이크업 팁과 피부관리, 몸매와 목소리, 쇼핑 노하우, 궁합과 사주, 나쁜 남자 피하는 법, 연하남 만나는 법, 이별에 대처하는 자세, 결혼 준비 등을 배운다. 인생의 기획서 작성, 영어 커뮤니케이션, 아침 시간 활용, 스트레스 해소 등 공부와 취업, 자기계발에 관한 점도 짚어준다. 대한민국에서 일하고 사랑하는 여자로 살아가며 즐겁고 행복해지는 현실적인 성공 지침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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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열여섯 살 마음의 크기가 인생을 결정한다
김재헌 | 21세기북스 | 2010-10-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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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열여섯 살 마음의 크기가 인생을 결정한다
김재헌 | 21세기북스 | 2010-10-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네 마음의 크기를 키워줄 성공보다 값진 이야기
열여섯 살, 인생을 배우다 옛날 같으면 시집·장가도 갔을 나이지만 아직도 우리네 열여섯 살은 어. 리. 다. 아무리 어른 흉내를 내고 예전보다 조숙해졌다 하더라도 훌쩍 커버린 키만큼 마음의 크기는 자라지 못했기 때문이다. 여전히 수많은 고민들로 방황하고, 스펀지처럼 아픔을 흡수하는 여린 잎들. 그들에게 ‘1등 해서 좋은(?) 대학 가라’는 말 외에 우리 어른들이 건넬 말은 없는 걸까? 등수를 재는 잣대가 아닌, 세상을 보게 할 프리즘을 주어라 이 땅의 진정한 대안학교를 꿈꾸며 청소년들에게 격려의 글을 써온 김재헌 목사님이 세속적인 성공만을 외치던 어른들을 대신해 『열여섯 살 : 마음의 크기가 인생을 결정한다』(21세기북스)라는 가슴 따뜻한 메시지를 내놓았다. 흙 한번 신나게 밟아보지 못하고, 별 한번 마음껏 바라보지 못하는 오늘날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입시지옥의 현실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인생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는 책이 출간된 것이다. 『열여섯 살』은 2007년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서 선정한 ‘세상을 바꾼 15인’을 바탕으로 진정한 삶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노력한 이들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풀어 쓴 청소년 자기계발서이다. 나 자신의 성공에 초점을 둔 오늘날의 미래상에서 벗어나 세상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던 인물들의 ‘헌신’에 초점을 둔 것이다. 이 책에는 굳건한 신념으로 종교개혁을 이끈 마틴 루터와 동유럽 민주화에 앞장섰던 미하일 고르바초프 등 우리에게 친숙한 인물에서부터 월드와이드웹www의 창시자 팀 버너스 리, 컨테이너를 개발한 말콤 맥린, DNA 이중나선구조를 밝힌 로잘린드 프랭클린까지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등장한다. 저자는 이들의 삶을 ‘믿음, 소망, 사랑’이라는 가치를 기준으로 나눠 소개하고 이들이 자신의 이익이 아닌 인류의 이익을 위해 실천한 용기가 얼마나 큰 결과를 가져왔는지 보여준다. 그리고 경쟁과 이기주의에 찌든 우리의 열여섯 살들이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지침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를 북돋운다. “세상이 어둡다고 탓하지 말고, 빛이 되어 세상을 밝혀보렴” 이처럼 『열여섯 살』은 공부비법이 난무하는 청소년 자기계발서 시장에 성공보다 더 큰 ‘성공’을 이야기하는 인생지침서 역할을 톡톡히 한다. ‘믿음, 소망, 사랑’이라는 누구나 알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가치들을 삶에서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지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무엇보다, 경쟁사회에 살면서 아이들이 잊고 있었던 ‘인격’이라는 중요한 부분을 다듬는 데 필요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이 책을 통해 엄마의 잔소리나 교장 선생님의 훈계가 아닌, 청소년의 인생을 바꿀 위대한 선택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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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영양 만점 아이 밥상
박지숙 | 경향미디어 | 2010-03-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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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영양 만점 아이 밥상
박지숙 | 경향미디어 | 2010-03-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이밥상, 영양 가득한 식단으로 준비하자!
예나 지금이나 가족 건강을 위한 엄마의 고민은 끊이지 않는다. 좋은 식재료로 영양 가득한 음식을 만들기 위해 늘 알찬 정보에 목말라 있고 허기져 있다. 네이버 파워블로거로서 600만 네티즌이 그 손맛을 확인한 ‘배고픈 맘’이 엄마들의 이런 고민과 걱정을 해결해주기 위해 그간 포스팅한 레시피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배고픈 맘은 훗날 아이가 엄마가 차려준 밥상을 그리워할 날이 오리라 믿으며 정성과 사랑을 맛과 영양으로 표현하려 했다고 한다. 맛과 영양, 밥상을 차리면서 그 어느 것 하나도 놓칠 수 없기에 『배고픈맘의 영양만점 아이밥상』은 배고픈 맘의 타고난 요리감각에 더불어 한국영양학회 이사로서 관련 분야에 정통을 자랑하는 이복희 교수의 영양 팁을 곁들였다. 영양학적으로 궁합이 맞는 식재료, 조리 및 섭취 시 유의점 등을 상세하게 담아낸 영양 팁은 인터넷 요리 검색을 통해 무조건 레시피만 따라 하던 엄마들에게 알고 만드는 요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국과 찌개, 반찬에서부터 한 그릇으로 해결하는 별미와 간식, 디저트까지 아이의 밥상에 오를 수 있는 모든 요리를 영양정보를 덧붙여 총망라한 『배고픈맘의 영양만점 아이밥상』으로 겉치레에만 신경 쓴 밥상이 아니라 속까지 알찬 밥상을 차려보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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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영어 리스닝 기본 구문 무작정 따라하기
김재민 | 이지톡 | 2010-05-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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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영어 리스닝 기본 구문 무작정 따라하기
김재민 | 이지톡 | 2010-05-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Would you please 들어줄래?”
영어문장의 절반은 기본구문! 기본구문만 익혀도 영어강의, 토익은 물론 드라마도 들리기 시작한다! 기본구문만 익혀도 리스닝의 70%는 해결된다! 리스닝 잘하는 사람은 구문으로 리스닝을 준비합니다. 구문으로 익혀 귀에 익숙한 부분은 후루룩 듣고 지나가고, 내용어 부분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어회화에서 꼭 필요한 기본구문부터 모든 시험에 꼭 나오는 구문만 뽑아 생활 영어 리스닝뿐 아니라 영어 시험에 대비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머리 속에 확실히 입력시켜 주는 리스닝 훈련 교재! be about to는 ‘막 ~하려고 하다’라고 달달 외워서 확실히 알고 있는 구문인데, 실제 영어 문장에서는 잘 들리지 않는다구요? 이는 be 동사가 주어나 시제 등에 따라 골백번도 더 바뀌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공부 따로, 영어 따로 되지 않게 하려면 다양하게 변화하는 살아있는 예문으로 귀와 입을 훈련시켜야 합니다. 이 책은 쉬운 기본구문으로 시작해 활용과 변형에 익숙해 지도록 다양한 예문을 실었습니다. 게다가 모든 예문을 3번씩 읽어주어, CD만 듣고 있어도 확실히 기본구문이 훈련될 것 입니다. 1초가 중요한 토익 리스닝! 구문으로 끝내세요. 구문을 모르면 리스닝할 때 모든 문장에 집중하느라 정작 중요한 요소를 놓치기 쉽습니다. 특히 토익 파트 2,3은 구문으로 공부하면 반드시 점수가 올라가는 파트. 구문으로 익힌 부분은 미리 듣고 지나가고 내용어가 나올 때 제대로 들으니까, 토익과 같이 긴 영어 문장 들을 때 더욱 효과를 발휘합니다. |
184 |
[외국어] 영어, 모든 길은 동사로 통한다 1
이윤섭 | 북큐브네트웍스 | 2010-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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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영어, 모든 길은 동사로 통한다 1
이윤섭 | 북큐브네트웍스 | 2010-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전 지구적 차원에서 세계화가 진행되고 있는 현재 한국인에게 있어 영어학습은 하나의 ‘사명’이요 ‘의무’가 된 느낌이다. 이를 위해 개인 차원에서나 사회적 차원에서나 한국은 엄청난 비용과 시간, 노력을 퍼붓고 있다. 그러나 막대한 투여(input)에도 불구하고 그 성과(output)는 초라하기 그지없다.
영어학습이 이토록 비효율적이 된 영어교육 방법에 심각한 결함을 파헤쳐보자. |
183 |
[외국어] 영어, 모든 길은 동사로 통한다 2
이윤섭 | 북큐브네트웍스 | 2010-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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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영어, 모든 길은 동사로 통한다 2
이윤섭 | 북큐브네트웍스 | 2010-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전 지구적 차원에서 세계화가 진행되고 있는 현재 한국인에게 있어 영어학습은 하나의 ‘사명’이요 ‘의무’가 된 느낌이다. 이를 위해 개인 차원에서나 사회적 차원에서나 한국은 엄청난 비용과 시간, 노력을 퍼붓고 있다. 그러나 막대한 투여(input)에도 불구하고 그 성과(output)는 초라하기 그지없다.
영어학습이 이토록 비효율적이 된 영어교육 방법에 심각한 결함을 파헤쳐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