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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선덕여왕 2
류은경 | 엠비씨프로덕션 | 2010-08-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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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선덕여왕 2
류은경 | 엠비씨프로덕션 | 2010-08-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MBC 특별기획 드라마 <선덕여왕> 원작 소설!!!
“사람을 얻는 자, 천하를 얻고 시대의 주인이 된다” 미실을 대적할 자! 북두의 일곱별이 여덟이 되는 날에 오리라! 요부 미실과의 끈질긴 암투 속에서, 엇갈린 운명 속에서 끝내 삼한일통의 큰 그림을 그린 최초의 여왕 선덕이야기! 신라인들에게는 원대한 꿈이 있었다. 삼한일통. 이 엄청난 국가 프로젝트에서 선덕여왕은 최종적으로 이 일을 담당할 신흥세력인 김유신과 김춘추를 발굴하고 키워냈을 뿐만 아니라, 미실의 야욕을 뿌리치고 자신의 사후 후계자 구도를 바로 세우면서 마침내 그 후임자들에게 삼국통일을 완성하도록 했다. 소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이었다는 점 외에는 그다지 알려진 바 없는 선덕여왕을 쌍둥이로 설정을 하면서 시작된다. 쌍음雙陰은 불길한 징조라는 신화적 예언에 의해 왕으로부터 버림 받지만 하늘의 계시를 잊지 않고, 끝내 현명하고 자애로운 여황으로 우뚝 서는 덕만(선덕여왕)의 파란만장한 인생여정이 담겨있다. 소설 《선덕여왕》에서는 우리 역사상 최초로 대권에 도전했던 선덕여왕의 이야기를 권력투쟁의 승리과정으로 그리기보다는 사람과 인재를 얻어가는 과정으로 그려낸다. 김유신과 김춘추, 국선 문노와 화랑도 등. 최대의 정적 미실과의 갈등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이다. 그러면서 신라의 당시 시대정신에 합당한 아젠다는 무엇인가? 선덕여왕은 과연 그 시대정신을 구현해 낸 지도자였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자신의 성취를 위해 사랑을 포기하는 덕만과 사랑을 위해 왕위를 포기하는 천명. 두 공주의 갈등과 연대를 통해 그들의 고통, 그들의 꿈, 그들이 이룬 사랑과 포기한 사랑, 이루어 낸 꿈과 버려야 했던 꿈을 엿보는 것 또한 소설에서 놓칠 수 없는 부분이다. 하늘이 택한 여왕 여왕이 택한 두 남자 그들이 쓰는 삼한일통의 장엄한 서사시! 역사 속의 선덕여왕이 다시 신화가 되었다. 오천 년 우리 역사 최초의 여왕이며, 삼한일통의 초석을 다진 것으로만 알려진 선덕여왕. 《삼국유사》와 《삼국사기》, 《화랑세기》의 사료를 재구성하고, 작가의 상상력이 가미되어 오늘날의 시대정신에 합당한 아젠다를 제시하는 올곧은 여성지도자 상으로 재탄생 하게 된 것. 소설은 선덕여왕을 쌍둥이로 설정을 하면서 시작된다. 쌍음은 불길한 징조라는 예언에 의해 친부인 왕으로부터 버림 받지만 이 또한 하늘의 계시였던 것. 최대의 정적 미실한테 쫓겨 대륙의 사막까지 쫓겨났다 모진 시련을 감내하며 끝내 서라벌로 돌아온 덕만(선덕여왕)은 하늘의 뜻에 따라, 김유신과 김춘추를 얻고 삼한일통의 밑거름을 만들게 된다. 소설 속 선덕여왕은 단지 왕위를 이을 남자가 없어서 여왕이 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 대권을 차지하게 된다. 자신의 뿌리를 찾기 위해 화랑도에 들어가 김유신의 낭도가 됐고, 그 안에서 참혹한 전쟁과 민초들의 피폐한 삶을 목격하게 되면서 점차 하늘의 계시를 받아들이게 된다. 그러면서 작가는 신라의 당시 시대정신에 합당한 아젠다는 무엇인가? 선덕여왕은 과연 그 시대정신을 구현해 낸 지도자였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3대의 왕에게 색공을 하며 왕후 자리를 노리던 미실과의 갈등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이지만, 자신의 성취를 위해 사랑을 포기하는 덕만과 사랑을 위해 왕위를 포기하는 천명. 두 공주의 갈등과 연대를 통해 그들의 고통, 그들의 꿈, 그들이 이룬 사랑과 포기한 사랑, 이루어 낸 꿈과 버려야 했던 꿈을 엿보는 것 또한 소설에서 놓칠 수 없는 부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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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선덕여왕 3 (완결)
류은경 | 엠비씨프로덕션 | 2010-08-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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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선덕여왕 3 (완결)
류은경 | 엠비씨프로덕션 | 2010-08-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MBC 특별기획 드라마 <선덕여왕> 원작 소설
전3권 완간!!! “사람을 얻는 자, 천하를 얻고 시대의 주인이 된다” 미실을 대적할 자! 북두의 일곱별이 여덟이 되는 날에 오리라! 요부 미실과의 끈질긴 암투 속에서, 엇갈린 운명 속에서 끝내 삼한일통의 큰 그림을 그린 최초의 여왕 선덕이야기! 신라인들에게는 원대한 꿈이 있었다. 삼한일통. 이 엄청난 국가 프로젝트에서 선덕여왕은 최종적으로 이 일을 담당할 신흥세력인 김유신과 김춘추를 발굴하고 키워냈을 뿐만 아니라, 미실의 야욕을 뿌리치고 자신의 사후 후계자 구도를 바로 세우면서 마침내 그 후임자들에게 삼국통일을 완성하도록 했다. 소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이었다는 점 외에는 그다지 알려진 바 없는 선덕여왕을 쌍둥이로 설정을 하면서 시작된다. 쌍음雙陰은 불길한 징조라는 신화적 예언에 의해 왕으로부터 버림 받지만 하늘의 계시를 잊지 않고, 끝내 현명하고 자애로운 여황으로 우뚝 서는 덕만(선덕여왕)의 파란만장한 인생여정이 담겨있다. 소설 《선덕여왕》에서는 우리 역사상 최초로 대권에 도전했던 선덕여왕의 이야기를 권력투쟁의 승리과정으로 그리기보다는 사람과 인재를 얻어가는 과정으로 그려낸다. 김유신과 김춘추, 국선 문노와 화랑도 등. 최대의 정적 미실과의 갈등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이다. 그러면서 신라의 당시 시대정신에 합당한 아젠다는 무엇인가? 선덕여왕은 과연 그 시대정신을 구현해 낸 지도자였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자신의 성취를 위해 사랑을 포기하는 덕만과 사랑을 위해 왕위를 포기하는 천명. 두 공주의 갈등과 연대를 통해 그들의 고통, 그들의 꿈, 그들이 이룬 사랑과 포기한 사랑, 이루어 낸 꿈과 버려야 했던 꿈을 엿보는 것 또한 소설에서 놓칠 수 없는 부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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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성경 안의 네 사람
위트니스 리 | 한국복음서원 | 2011-03-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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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성경 안의 네 사람
위트니스 리 | 한국복음서원 | 2011-03-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위트니스 리 형제님이 1972년 2월 8일부터 12일까지 대만 전국 청년 훈련 집회에서 해방하신 메시지를 모아 출판한 것이다. 그 해 ‘교회통문’의 보도에 의하면, 형제님은 1월 24일에 미국에서 대만으로 와서 26일 동안 머물다가 2월 18일에 말레이시아로 사역을 하러 가셨다. 형제님이 대만에서 해방한 기타 메시지들은 별도로 ‘주님의 회복-먹는 것을 회복함’과 ‘주님을 먹음’(미번역)이라는 책으로 출판되었다.
제1장 성경 안의 네 사람 ― 아담, 그리스도, 새사람, 사내아이 읽을 말씀 : 고전 15:45, 47, 엡 2:15, 계 12:5, 창 1:26, 마 18:3, 2:7-9, 잠 20:27, 욥 32:8, 요 4:24, 고후 4:6. 성경은 사람을 말함 성경은 풍성하고도 모든 것을 포함한 책이다. 어떤 이들은 성경이 하나님을 말하는 한 권의 책이라고 말하는데, 이것이 맞는 말이기는 하지만 당신이 만약 성경을 자세히 읽는다면 성경이 사람을 말하는 책이기도 하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성경은 사람을 아주 분명하고도 정확하게 언급하고 있다. 몇 천 년 동안 동서고금의 상당히 많은 서적에서 사람의 유래를 언급했으나, 많은 해석들이 다 학설과 이론에 불과한 것들이다. 어떤 이들은 다윈이 만든 진화론에 근거해서 사람은 원숭이가 변한 것이라고 믿는다. 사실 진화론은 증명된 사실을 거치지 않은 추론일 뿐, 사람의 진정한 유래를 알려줄 수가 없다. 다윈이 임종할 때에 그는 사람들에게 진화론을 만들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하면서 후회를 했고, 회개하여 만물을 창조하신 참 하나님을 믿었다고 보도된 적이 있었다. 오늘날 전 세계에서 오직 한 권의 책만이 사람의 유래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분명하게 말해 주는데, 그것은 바로 성경이다. 만약 당신이 사람에 대해 알기를 원하고, 심지어 당신 자신을 알기 원한다면 반드시 성경을 알아야 한다. 성경은 바로 사람에 대해 말하는 책이다. 성경은 모두 네 사람을 말함 한 면에서 성경은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을 언급한다. 그러나 다른 면에서 성경은 단지 네 사람만을 말한다. 성경이 말한 이 네 사람은 누구인가? 먼저, 성경은 아담을 말하고 있다. 성경의 계시에서 보면 아담은 첫 번째 사람이고, 주 예수님은 마지막 아담이시다(고전 15:45). 고린도전서에서 첫 번째 사람은 아담이고, 두 번째 사람은 주 예수님으로서 그분은 마지막 아담이시라고 말한다(47절). 이것은 빛이 가득한 해석이다. 아담은 첫 번째 사람이고, 주 예수님은 두 번째 사람이시다. 아담부터 주 예수님까지 앞뒤로 단지 두 사람만 있다. 그 중간에는 사람이 없다. 성경은 우리에게 우리는 모두 아담 안에 있으며, 모두 아담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보여 준다. 그러므로 아담과 주 예수님 사이에 비록 가인, 아벨, 에노스,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다윗, 솔로몬, 예레미야 등의 사람들이 있었지만, 모두 첫 번째 사람에게 속하고 첫 번째 사람의 일부분이다. 이것은 마치 당신의 팔, 손바닥, 귀, 눈이 모두 사람인 당신의 일부분인 것과 같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땅히 다른 성을 가져서는 안 되며 오히려 아담이라는 성을 따라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그의 자손이고, 그에게서 나왔기 때문이다. 첫 번째 사람은 아담이고, 두 번째 사람은 그리스도인데, 그럼 세 번째 사람은 누구인가? 이 세 번째 사람은 에베소서에서 말한 ‘새사람’이다. 2장 15절에서 “이 둘을 그분 자신 안에서 한 새사람으로 창조하시어”라고 말한다. 이 새사람은 바로 교회이다. 그러므로 첫 번째 사람이 있고, 두 번째 사람이 있으며, 또 새사람이 있다. 구약은 첫 번째 사람의 역사이며 구약 전체가 바로 첫 번째 사람의 전기(傳記)이다. 신약의 사복음서는 바로 두 번째 사람의 전기이다. 사도행전부터 유다서까지는 세 번째 사람의 생애이다. 마지막 한 사람, 곧 네 번째 사람은 바로 요한계시록 12장 5절에서 말하는 사내아이이다. 그러므로 성경의 마지막 한 권은 바로 네 번째 사람의 전기이다. 계시록은 이 사내아이의 생애라고 말할 수 있다. 젊은이들을 부르시는 주님 첫 번째 사람인 아담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으며, 하나님께 사용되어 하나님을 표현하기 위해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있다(창 1:26). 이것은 우리 사람이 피조된 목적을 말해 주는 것이다. 그러나 아주 기묘한 것은 우리가 만약 하나님께 사용되어 하나님을 표현하려면 반드시 ‘젊은이들’이어야하며 노인들이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연장자들이 이 말을 들으면 아마도 실망하겠지만, 내가 성경에 많은 시간을 들여 읽었지만 확실히 하나님께서 노인들을 부르신다고 말한 구절은 한 구절도 찾을 수가 없었다. 어떤 이들은 아마도 “리 형제님, 형제님 또한 노인이 아닙니까?”라고 말할지 모른다. 나는 “저는 노인이 아닙니다. 저는 여러분보다 더 젊습니다.”라고 말하고 싶다. 노소에 대한 우리의 정의가 연령에 따른 것이어서는 안 된다. 성경 안에서 주 예수님은 “여러분이 돌이켜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것입니다.”(마 18:3)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왜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야 하는가? 어린아이는 안에 점유된 것이 없으며 완전히 ‘비워져’있기 때문이다. 그는 주관적이지 않고, 의견이 없으며, 편견도 없고 낡은 교리도 없다. 성경이 말하는 젊음은 바로 이러한 의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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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앱 - 20대 인간관계
김용화 | 현대미디어 | 2011-07-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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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앱 - 20대 인간관계
김용화 | 현대미디어 | 2011-07-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우리는 결코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 다른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어가면서 함께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
그래서 인간관계의 기술이 더욱 필요한 것이다. 좋은 인간관계란, 자신 스스로가 남들에게 성실한 자세를 보여주어야 한다. 내 쪽에서 먼저 상대방을 인정하고 좋아하면, 그 쪽도 반드시 나를 이해하고 좋아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올바른 인간관계의 첫걸음이다. 이 책은 크게 3장으로 나누어 제1장은 인간관계의 기본자세와 매너, 제2장은 사회생활에서의 인간관계, 제3장은 직장에서의 인간관계 기본핵심을 다루었다. 세상의 모든 일은 사람에서부터 시작된다! 잊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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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의 조건 도전편
백기훈 | 현대미디어 | 2011-07-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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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의 조건 도전편
백기훈 | 현대미디어 | 2011-07-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성공의 조건 - 도전!!
우리의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필요한 성공의 조건을 정리하여 구체적 내용으로 동기부여를 일으키도록 하나하나 조목조목 사례를 들어 썼다. 성공의 조건을 도전, 실천, 비전의 3개 테마주제로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도전하며 실천하고 꿈꾸는지를 썼다. 이 책은 분명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희망하는 청춘들에게 성공 본능과 욕망의 힘을 심어줄 것이다. 도전하지 않으면 실패는 하지 않지만, 성공을 할 수가 없다. 자신의 꿈을 꾸면서 포기하지 않는 젊은 청춘들께 이 책을 바치고 싶다. 당신의 성공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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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의 조건 비전편
백기훈 | 현대미디어 | 2011-07-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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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의 조건 비전편
백기훈 | 현대미디어 | 2011-07-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성공의 조건 - 비전!!
우리의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필요한 성공의 조건을 정리하여 구체적 내용으로 동기부여를 일으키도록 하나하나 조목조목 사례를 들어 썼다. 성공의 조건을 도전, 실천, 비전의 3개 테마주제로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도전하며 실천하고 꿈꾸는지를 썼다. 이 책은 분명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희망하는 청춘들에게 성공 본능과 욕망의 힘을 심어줄 것이다. 도전하지 않으면 실패는 하지 않지만, 성공을 할 수가 없다. 자신의 꿈을 꾸면서 포기하지 않는 젊은 청춘들께 이 책을 바치고 싶다. 당신의 성공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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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한 사람들의 아주 특별한 습관
김영수 | 김앤정 | 2010-10-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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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한 사람들의 아주 특별한 습관
김영수 | 김앤정 | 2010-10-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성공을 갈망한다.
그리고 궁금해한다. 어떤 사람이 성공하는 걸까? 이 책은 성공한 사람들의 아주 특별한 습관을 총4부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제1부에서는 정치, 스포츠, 경제 등의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람들의 성공 비법을 가르쳐준다. 제2부에서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정리하여 제시하고 있다. 제3부에서는 고전에서 배울 수 있는 성공 마인드를 다루고 있다. 마지막으로 제4부에서는 성공한 사람들의 어록을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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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과를 내는 1%의 비밀
이정훈 | 리더북스 | 2011-03-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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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과를 내는 1%의 비밀
이정훈 | 리더북스 | 2011-03-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성과를 내는 가장 탁월한 운영원리이다!
안주를 경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꿈꾸는 모든 조직과 개인에게 주는 황금 같은 메시지! 30대와 40대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시기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남다른 준비나 열정, 인생 전략 없이 관성적으로 눈앞의 일처리에 급급해하며 이 시기를 보낸다. 40대 후반에 접어든 직장인들은 “3040때 특별한 성과를 내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피눈물을 흘린다. 직장생활은 15년, 길어야 20년이다. 3040때 최고의 성과를 낸 경험이 없으면 일하고 싶어도 일할 곳이 없는 비애감으로 땅을 치는 일이 벌어질 수밖에 없다. 성과는 직장인들에게 거의 운명과도 같은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직장인 대부분이 최고의 성과를 내는 방법을 잘 모른다는 것이다. 성과를 내는 국제공인 훈련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해 직장인들의 실적을 폭발적으로 성장시키고 있는 저자는 ‘왜 직장인들이 그토록 성과를 못내 쩔쩔매고 힘들었는지’ 그 이유를 들면서 평범한 사람이 ‘성과를 기대해도 좋은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조목조목 설명해주고 있다.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날카로운 분석과 명쾌한 조언도 준다.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나이가 되기 전에 미리미리 전문성을 갖추는 방법, 일시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보다는 평생의 성과 창출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신을 연마할 수 있는 벙법들도 마음에 새길 만하다. 이 책을 쓰기 위해 수천 명에 이르는 20~40대 비즈니스맨들을 만났고 그 가운데 탁월한 프로페셔널들이 성과를 내는 노하우를 정리했다. 이 책의 존재 이유는 오직 하나다. 모든 비즈니스맨들이 최고의 성과를 내도록 돕는 것이다. 그것을 도울 수만 있다면 이 책은 불쏘시개가 되어도 아깝지 않다. 대한민국 직장인의 실적을 폭발적으로 성장시키고 있는 전문가가 말하는 ‘성과를 내는 1% 비밀’ 최고의 성과를 낸 경험이 자산이다 기업의 인사책임자들은 성과를 낸 경험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직급이 높아질수록 ‘당신이 이룬 성과’를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직장인은 그동안 해온 일 중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경험과 자신의 경력 중 가장 자부심을 느꼈던 경험이 있어야 한다. 종종 ‘삼성 출신 인재 선호’ 같은 구인 광고를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일류 기업 출신은 우수한 기술력과 체계화된 시스템에서 최고의 실력을 갖춘 사람들과 자웅을 겨루어본 경험이 있다고 인정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류 기업에서 쌓은 화려한 경력이 있어도 최고의 성과를 낸 경험이 없으면 후한 점수를 받을 수 없다. 작은 기업에 근무했어도 자신이 주도적으로 진행한 프로젝트가 성공리에 끝나서 업계 최고의 매출을 올렸거나, 기업의 브랜드 가치가 몇 십 배 올랐다면 그 일등 경험은 더없이 소중한 자산이 된다. 확실히 정리되지 않았던 성과를 내는 방법론을 명확하게 짚어준다! 조직에서 직원을 평가하는 기준은 단 하나다. ‘연봉값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이다. 그런데 성과창출 전문가인 저자는 한술 더 떠 연봉의 3배 이상의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한다. 회사는 급여 외에도 보험, 연금, 퇴직금, 복리후생비, 교육비 등을 지불하고 부가적인 혜택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연봉의 3배 이상의 성과를 내는 법’에 포커스를 맞춘다. 직장인이라면 ‘이렇게 하면 되겠다!’며 무릎을 칠 만한 해법이 가득하다. 재미와 성과가 왜 비례하는지, 시간과 비용의 원가의식을 왜 가져야 하는지, 경영자 마인드로 일해야 하는 이유를 들면서, 뼛속 깊이 간절한 목표, 하지 말아야 할 일의 리스트 등을 어떻게 성과로 연결한 것인지 경영자나 상사 입장에서 직원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었던 말들이 가감 없이 실려 있다. 성과를 내는 속 시원한 해결책! 이 책에는 뜬구름 잡는 조언이 없다. 저자의 체험에서 우러나온 성과를 내는 전략과 방법론이 적나라하게 펼쳐진다. 마치 저자가 직장인들의 하루하루를 지켜보고 관찰일지를 쓴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이다. 일상 업무활동에서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는 잘못된 행동 하나하나가 왜 성과와 연결되지 않는지, 그것이 왜 자신의 인생이나 조직에 낭비요소인지 조목조목 짚어준다. 책에서는 ‘일의 기본기’를 연마하는 것부터 정직하게 실력을 키워 당당하게 승부할 수 있는 성과 창출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지속적인 성과를 뽑아내는 해법과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 자신을 변화시키거나 상황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긍정의 모티베이션으로 값진 성과를 창출하는 비밀을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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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성태 망태 부리붕태
전성태 | 좋은생각 | 2010-1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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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성태 망태 부리붕태
전성태 | 좋은생각 | 2010-1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009년 채만식 문학상 및 동양일보가 주관하는 제11회 무영문학상을 수상하고, 민족문학연구소가 선정한 ‘2009년도 올해의 작가’로 꼽히는 등 특유의 필력과 문학세계를 인정받은 소설가 전성태의 첫 산문집이다. 지금의 그를 만든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최근 글 쓰며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특유의 걸쭉한 입담으로 펼쳐 놓았다. 능청스러운 사투리와 재치 있는 입말들이 가득한 그의 이야기에는 생명력이 있다. 무어라 특별히 우리를 가르치거나 선도하지 않아도 읽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부드러워진다. 특히 개궂은 그의 어린 시절이 그려지는 유년시절 이야기는 마치 짧은 소설을 읽는 듯, 흥미롭다. 그의 소설을 읽은 독자라면 곳곳에서 그가 어떤 마음과 생각으로 글을 썼는지 읽혀질 것이다.
이야기가 사라진 시대, 진짜 이야기꾼이 전하는 이야기의 힘을 느끼다 이야기가 사라진 시대다. 아이들은 기껏 친구 집에 놀러 가서도 제대로 놀 줄을 모르고 그저 컴퓨터 타령이다. 연인들은 조용히 밥을 먹은 뒤 얌전히 영화관에서 영화를 본다. 만들어진 이야기를 소비하는 것은 둘만의 이야기를 만드는 것보다 쉽고 편리하다. 어른들이 나누는 대화 역시 큰 몇 가지 주제를 벗어나지 않는다. 주식이나 부동산, 정치나 경제, 혹은 스포츠나 연예인 이야기가 전부다. 작가의 말을 빌자면, 이야기가 사라지고 ‘사건’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된 것이다. 이야기를 잃은 우리네 삶에서는 재미도 함께 사라졌다.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자기 삶을 재확인한다. 별로 할 이야기가 없다는 것은 이야기할 만한 삶이 없었다는 의미다. 삶이 재미없다는 얘기다. 소설가 전성태의 첫 산문집은 그래서 의미가 깊다. 이 책은 펄떡펄떡 살아 숨 쉬는 이야기 묶음이다. 한 편의 소설같이 흥미로운 이 책에서 저자는 아지트랍시고 땅굴을 파고, 개똥으로 불로장생약을 만드는가 하면 젯밥을 얻어먹기 위해 기꺼이 나무 위에 올라갔던 어린 일상을 풀어 놓는다. 햇볕에 그을려 새카매진 얼굴에 눈이 장난기와 호기심으로 반짝반짝 빛난다. 사투리와 입말은 어찌나 능청스러운지 시종일관 웃음을 참을 수 없다. 걸쭉한 입말과 풍요로운 우리말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전성태만의 재미와 맛이 가득하다. 그렇게 이야기와 함께 웃고 울다 보면 잃어버렸던 이야기에 대한 감각이 삶의 어디쯤에서 슬며시 나타난다. ‘그래, 이런 게 삶인데 말야.’ 하는 생각이 흘러나온다. 이야기에 귀가 뚫렸기 때문이다. 삶의 막힌 부분들이 시원해졌기 때문이다.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고 세상을 보면, 세상은 여전히 이야기로 충만하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우리가 잠시 잃어버렸을 뿐이다. 부엌에도, 안방에도, 사랑스러운 아이들이나 일터에도 사실은 즐거운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저자의 이야기를 읽으며 그 잃어버린 소소한 즐거움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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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세 가지 빛깔의 여자
채련 | 청어 | 2010-02-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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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세 가지 빛깔의 여자
채련 | 청어 | 2010-02-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시인 채련의 에세이집 『세 가지 빛깔의 여자』
순수하고 건강한 시각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일상 속에서 발견하고 느낀 일들을 간명하게 표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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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세계 1% 리더로 키우는 7세 전 창의두뇌 교육
정철희 | 21세기북스 | 2010-10-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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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세계 1% 리더로 키우는 7세 전 창의두뇌 교육
정철희 | 21세기북스 | 2010-10-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창의두뇌력이 부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
Memory 능력보다 Thinking 능력을 키워라 세계적인 엘리베이터 회사인 오티스(Otis)의 엘리베이터는 힘들게 계단을 오르지 않아도 된다는 편리성에도 불구하고 개발 초기에는 느린 속도에 대한 이용자들의 불만이 많았다. 오티스는 고객들의 불만을 해결해 주기 위해 많은 시간과 돈, 기술을 들여야 할 상황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문제는 작은 아이디어 하나로 너무나 쉽게 해결된다. 오티스의 한 여성 엘리베이터 관리인이 엘리베이터 안에 거울을 붙여 놓은 것이다. 사람들은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느라 엘리베이터가 이동하는 동안 지루함을 덜 느끼게 되었고, 자연히 불만도 줄어들었다. 그들의 관심이 바로 ‘속도’에서 ‘거울’로 옮겨 간 것이다. 만약 오티스가 ‘엘리베이터의 속도’라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어 문제를 해결하려했다면 어땠을까? 아마 더 많은 시간, 더 많은 비용을 들여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을 것이다. 아니, 어쩌면 끝끝내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속도를 내지 못했을 수도 있다. 판에 박힌 교육을 받고 마치 제품설명서에 나온 대로만 일하면 되던 시절은 지났다. “모두가 Yes라고 할 때 No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광고 문구처럼 남들과 다른 생각과 능력을 가져야지만 인재로 인정받는 시대가 된 것이다. 예전처럼 획일화된 지식과 사고방식으로는 무수한 기계부품 가운데 하나로 취급받을 수밖에 없다. 아니, 점점 발전하는 컴퓨터의 성능을 고려한다면 어쩌면 기계만도 못한 존재로 전락하게 될지도 모른다. 다양한 관점과 기준에 따라 똑같은 사안에 대해서도 각각의 해답이 나오는 요즘 시대에서는 Memory가 아니라 Thinking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바로 정답 그 자체다. [세계 1% 리더로 키우는 7세 전 창의두뇌 교육]은 “머리로 기억하는 교육은 1달러의 가치도 없다.”고 단언한 세계적인 경제 석학 오마에 겐이치 박사의 말처럼 기억의 시대가 종말을 고한 자리에 새로 피어나고 있는 ‘창의력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책이다. 세계를 움직이는 창의두뇌력, 7세 전에 결정된다 창의성은 하늘에서 천재에게 내려주는 천상의 선물이 아니다. 물론 개중에는 부모가 딱히 어떻게 해주지 않아도 창의성이 남다른 아이도 간혹 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창의성은 호기심과 열정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훈련할 때, 후천적으로도 얼마든지 키워질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Thinking의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7세 이전에 창의두뇌력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노벨 의학상을 수상한 미국 신경생물학자 로저 스페리 박사에 의하면 인간의 두뇌는 우뇌와 좌뇌로 구분되며 그 기능이 다르다고 한다. 특히 3세 때에는 우뇌가 80%, 좌뇌가 20%를 차지하여 좌뇌보다 우뇌가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어린 시절에는 충분히 우뇌를 자극하는 감성적 활동을 경험해야 한다. 좌뇌는 7세 이후 학교의 교육에 의해 자연스레 발달하므로 7세 이전에 마음껏 뛰어놀고 경험하며 우뇌 개발에 도움을 주어야 하는 것이다. 결국 창의성이 발달된 훌륭한 뇌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 시기에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의 잠재력을 믿는 부모가 자녀를 리더로 키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주관하는 PISA 국제학력평가에서 우리 아이들의 학습 동기는 가장 낮게 나타났다고 한다. 교육열을 이야기할 때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인데 학습동기가 최하위 수준이라니 왜 그럴까? 전문가들은 ‘일류대학병’에서 비롯된 ‘단순 주입식, 암기식’ 교육을 주범으로 지목한다. 사실 이런 교육환경에서 창의력이니 상상력이니 하는 말들은 끼어들 여지가 없다. 새로운 시대를 주도하는 인재로 키우려면 ‘단순 주입식, 암기식’ 공부를 강요하지 않아야 한다. 유아기는 종합적인 사고기능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인데, 이 때 지식교육을 무리하게 시킨다면 오히려 뇌가 한쪽으로만 굳어져 창의력과 표현력이 약해질 수도 있다. 따라서 어릴 때 많이 놀게 해줘야 한다. 꾸준히 놀게 해주고,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면 아이는 얼마든지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다. 심지어 부모의 재능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분야라 하더라도 얼마나 지속적으로 아이에게 ‘자극의 환경’에 노출시켜주느냐에 따라 창의두뇌는 얼마든지 발달할 수 있다. 창의두뇌를 만들기 위한 부모의 원칙 “안돼!”라고 말하지 않는다 지나친 욕심으로 아이의 천재성을 죽이지 않는다 관찰하고 또 관찰한다 아이의 행동에 담긴 메시지를 읽는다 두뇌의 적, 스트레스를 관리한다 아이의 천재성을 120% 키우는 생활습관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라 아이가 꾸며내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라 상상력의 원천인 연상력을 길러주어라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게 하라 EQ가 IQ를 키우게 하라 칭찬에도 기술이 있다 답을 유도하지 말고 스스로 생각하게 하라 |
271 |
[인문] 세계명작 다이제스트
박영만 | 프리윌 | 2011-05-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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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세계명작 다이제스트
박영만 | 프리윌 | 2011-05-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작가와 작품에 얽힌 에피소드를 곁들여 현대 감각에 맞게 새롭게 탄생시킨 세계명작 55편 다이제스트!
세계명작을 통해 시도하는 지성의 확장, 감성의 증진, 논술의 연마, 사랑의 완성! 지성이여 안녕, 감성이여 안녕 너는 명작 속에 깃들어 있고 우리의 사랑하는 주인공 속에도 숨 쉬고 있어라. 픽션과 현실은 무엇이 다르뇨? 때로는 삶보다 치열한 문학이 있는가하면, 문학보다 치열한 삶이 있다. 나다니엘 호손의 작품 <주홍글씨>가 탄생한 배경에는 그 소설만큼이나 감동적인 사연이 있고,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는 괴테의 삶보다 더 슬픈 사연이 깃들어있다. <레미제라블>에는 선(善)의 승리가 있는가 하면, 위고의 삶에는 낙관적 신념의 빅토리가 있다. 그리고 <수레바퀴 밑에서>는 그 제목이 작가의 장래를 예고했고, 발자크의 <인간희극>은 인간의 지나친 욕망과 열정을 경고했지만, 그 자신이 욕망의 열정에 사로잡혀 쓰러지고 말았다. 이제 이 책을 읽음으로써 쌓이는 간접경험들은 무의식 속에 침전되었다가, 사소한 감각적 사건들을 계기로 되살아날 것이고, 우리는 그것을 우리 각자가 추구하는 것에 붙잡아 고정시킨다면 영원에 접촉할 수 있을 것이다. |
270 |
[어린이] 세계의 보건 대통령 이종욱
박현숙 | 샘터 | 2011-02-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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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세계의 보건 대통령 이종욱
박현숙 | 샘터 | 2011-02-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대한민국 최초로 WHO(국제보건기구)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어 평생을 세계질병퇴치에 힘써온 이종욱 총장의 이야기를 담은 책인 『세계의 보건 대통령 이종욱』.
이종욱 총장과 함께한 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어린 시절, 학창 시절, WHO에서 활약하기까지의 밀도 높은 삶을 실감나게 담아냈다. WHO 정기 총회 준비 도중 갑자기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헌신세계 질병퇴치를 위해 힘써온 그의 업적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이야기와 풍부한 자료 사진,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로 구성했다. 이 책의 인세 1%는 페루의 봉사 단체인 ‘소시엔살루’에 기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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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세상 끝에서 선 두 여자
권현정, 구지현 | 김앤정 | 2010-11-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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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세상 끝에서 선 두 여자
권현정, 구지현 | 김앤정 | 2010-1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사랑은 모두 거짓이라고 믿는 여자와
사랑이 전부라고 믿는 여자가 길을 떠났다! 프랑스 생장에서 스페인 산티아고까지 800km 파울로 코엘류가 걸었던 그 순례의 길! 그리고 세상의 끝 피네스테레까지! 사랑은 거짓이라고 믿는 여자, 진실은 거짓을 이기지 못한다고 믿는 여자, 그래서 번번이 사랑에서 도망쳤던 여자. 사랑이 전부라고 믿는 여자, 사랑의 의리라도 지켜야 한다고 믿는 여자, 그래서 오랜 세월 동안 사랑을 기다려왔던 여자. 두 여자가 길을 떠났다. 천 년의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이 걸었고 지금도 걷고 있는 ‘카미노 데 산티아고’ 그 순례의 길을. 그리고 세상의 끝 피네스테레에 섰다. 지난날의 사랑을 카미노에 묻어둔 채. 사랑은 거짓이라고 믿는 여자... 나에게 사랑은 공포였다. 수백 겹, 아니 수천 겹 둘러싼 장벽을 허물어버리고 온전히 자신을 드러내는 일, 그렇게 온전히 드러낸 채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은 애초부터 불가능했다. 그래서 누군가 나를 사랑한다는 걸 알게 될 때마다 불에 덴 듯 놀라 도망쳤다. 도망치는 걸 막는 사람이 있으면 그를 조롱하고 비웃었다. 사랑이 무서웠다. 아니, 사랑을 지킬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 무서웠다. 사랑이 전부라고 믿는 여자... 그에게 내가 마지막 상대라는 착각은 그렇게 시작됐다. 그래서 나는 늘 기다렸다. 세상에 둘도 없는 착한 여자가 되어 그를, 7년이란 세월을 견뎌냈다. 그러나 난 그의 마지막이 아니라 마지노선이었다. 내가 그의 마지노선이란 사실을 알면서도 애써 외면한 채 그토록 긴 시간을 기다려왔던 건 의리 때문이었다. 사랑의 의리. 사랑이란 어떤 난관도 헤쳐 나가야 하며 그가 어떻든 결코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다독거렸다. |
268 |
[장르문학] 세스크 1
제2의 인생 | 뿔미디어 | 2011-07-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268 |
[장르문학] 세스크 1
제2의 인생 | 뿔미디어 | 2011-07-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어느 날, 눈을 떴을 때 그는 한 평짜리 고시원 쪽방에서 낯선 이계에 들어선다.
대륙 최후의 드래곤 아르테미스, 마법의 맥을 잇겠다는 최후의 염원이 낯선 이계인을 불러들이고 그의 행보는 대륙에 파란을 일으킨다. 외딴 섬에서 시작된 위대한 걸음. 거침없는 질주, 아찔한 속도감. 한 사내의 야심찬 행보가 대륙을 떨쳐 울린다. 제2의인생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세스크』 제 1권. |
267 |
[장르문학] 세스크 2
제2의 인생 | 뿔미디어 | 2011-07-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267 |
[장르문학] 세스크 2
제2의 인생 | 뿔미디어 | 2011-07-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어느 날, 눈을 떴을 때 그는 한 평짜리 고시원 쪽방에서 낯선 이계에 들어선다.
대륙 최후의 드래곤 아르테미스, 마법의 맥을 잇겠다는 최후의 염원이 낯선 이계인을 불러들이고 그의 행보는 대륙에 파란을 일으킨다. 외딴 섬에서 시작된 위대한 걸음. 거침없는 질주, 아찔한 속도감. 한 사내의 야심찬 행보가 대륙을 떨쳐 울린다. 제2의인생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세스크』 제 2권. |
266 |
[장르문학] 세스크 3
제2의 인생 | 뿔미디어 | 2011-07-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266 |
[장르문학] 세스크 3
제2의 인생 | 뿔미디어 | 2011-07-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어느 날, 눈을 떴을 때 그는 한 평짜리 고시원 쪽방에서 낯선 이계에 들어선다.
대륙 최후의 드래곤 아르테미스, 마법의 맥을 잇겠다는 최후의 염원이 낯선 이계인을 불러들이고 그의 행보는 대륙에 파란을 일으킨다. 외딴 섬에서 시작된 위대한 걸음. 거침없는 질주, 아찔한 속도감. 한 사내의 야심찬 행보가 대륙을 떨쳐 울린다. 제2의인생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세스크』 제 3권. |
265 |
[장르문학] 세스크 4
제2의 인생 | 뿔미디어 | 2011-07-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265 |
[장르문학] 세스크 4
제2의 인생 | 뿔미디어 | 2011-07-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어느 날, 눈을 떴을 때 그는 한 평짜리 고시원 쪽방에서 낯선 이계에 들어선다.
대륙 최후의 드래곤 아르테미스, 마법의 맥을 잇겠다는 최후의 염원이 낯선 이계인을 불러들이고 그의 행보는 대륙에 파란을 일으킨다. 외딴 섬에서 시작된 위대한 걸음. 거침없는 질주, 아찔한 속도감. 한 사내의 야심찬 행보가 대륙을 떨쳐 울린다. 제2의인생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세스크』 제 4권. |
264 |
[장르문학] 세스크 5 (완결)
제2의 인생 | 뿔미디어 | 2011-07-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264 |
[장르문학] 세스크 5 (완결)
제2의 인생 | 뿔미디어 | 2011-07-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어느 날, 눈을 떴을 때 그는 한 평짜리 고시원 쪽방에서 낯선 이계에 들어선다.
대륙 최후의 드래곤 아르테미스, 마법의 맥을 잇겠다는 최후의 염원이 낯선 이계인을 불러들이고 그의 행보는 대륙에 파란을 일으킨다. 외딴 섬에서 시작된 위대한 걸음. 거침없는 질주, 아찔한 속도감. 한 사내의 야심찬 행보가 대륙을 떨쳐 울린다. 제2의인생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세스크』 제 5권. |
263 |
[문화/예술] 세시봉, 서태지와 트로트를 부르다
이영미 | 두리미디어 | 2011-06-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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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세시봉, 서태지와 트로트를 부르다
이영미 | 두리미디어 | 2011-06-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나를 키운 건 8할이 대중가요다”
트로트ㆍ포크ㆍ신세대 가요를 디딤돌로 펼치는 세대공감 이야기! 세시봉 열풍으로 돌아보는 한국대중음악사+청년문화세대론 왜, 다시 ‘세시봉’인가. 2010년 하반기부터 불어온 세시봉 열풍은 해가 바뀌어도 사그라지지 않고, 열풍에서 광풍으로 변화하고 있다. 세시봉을 기억하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대다수가 세시봉 출신 가수들의 노래를 처음 들었을 20대까지 전 연령층에서 공명이 일고 있다. 통기타 붐과 더불어 세시봉 외에 잊혀져온 음악과 가수들이 다시 인기를 얻고 있는 등 여파도 만만치 않다. 자연스럽게 세시봉의 부활과 인기에 대한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돌과 걸그룹의 인공음에 식상한 대중의 새로운 기호, 격이 없고 자연스럽게 주고받는 세시봉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잃어버린 공동체성을 발견한 대중들의 화답, 포크 음악이 가지는 순수한 음악성 등부터 거대 기획사가 장악한 음악시장에 파열음을 내기 위한 특정 세력의 계획된 역공세라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다. 그만큼 세시봉 광풍은 우리 사회에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고, 사회/문화적인 분석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1998년 한국대중문화사에 있어 기념비적인 저작인 《한국대중가요사》를 펴내고, 《흥남부두의 금순이는 어디로 갔을까》(2002), 《광화문 연가》(2008) 등을 쓴, 대중문화평론가 이영미 씨가 《세시봉, 서태지와 트로트를 부르다》로 ‘세대론’을 통해 이 ‘어메이징한 현상’을 설명하고자 시도했다. “세시봉 광풍의 에너지를 중년들의 추억을 되살리는 것에 소진해버리고 말기에는 너무 아깝습니다. 다른 문화적 정체성을 지닌 세대의 등장이 그러했듯이, 이 광풍을 통해서도 세대와 시대에 대해 깊이 있는 생각을 할 수 있을 테니까요. 대중가요가 단지 추억을 불러내는 것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를 구성하고 협력하며 살아가고 있는 각 세대의 문화와 사고방식을 살펴보는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세시봉, 서태지와 트로트를 부르다》프롤로그 중 1955년부터 1964년까지의 ‘베이비붐 세대’ 한복판에 위치한 저자는 우선 대중문화의 소비에 대한 오해 또는 편협함에 발을 건다. 저자는 “대중문화가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강의를 요청받을 때마다 “대중문화의 영향은 어른도 많이 받지요.”라고 말하려다가도 까칠하게 보일까 봐 꿀꺽 삼키곤 했다고 밝힌다. 그러면서 세시봉 열풍이 상징하는 것은 청장년이 향유하는 대중문화 시대의 본격적인 도래 조짐이라고 예견한다. “모 방송 프로그램에서 ‘세시봉 친구들’을 처음 소개한 것이 2010년 추석 특집이고, 또다른 프로그램에서 ‘세시봉 콘서트’를 연 것은 2011년 설 특집이었습니다. …두 프로그램이 모두 명절 특집이었다는 것은 참으로 의미심장합니다.” -프롤로그 중 ‘묻지 마라 갑자생’부터 ‘58년 개띠’에 ‘유신세대’, ‘한글전용세대’, ‘졸업정원세대’, ‘이해찬 세대’ 등 수많은 ‘세대’가 회자되고 사라지지만 ‘베이비 붐’ 세대로 불리는 현재의 40~50대 세대야말로 숫자도 많을 뿐 아니라,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이끈 핵심 세대이다. 그리고 그들이 질곡의 현대사를 거치며 고단한 몸을 추스릴 즈음에 마침 등장한 세시봉을 적극 수용하고 향유하면서 열풍의 진원지이자 전파자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명절 특집의 단골메뉴가 국악에서 트로트로, 이제 포크로 이동하는 것은 이 같은 맥락의 세대교체라는 설명이다. 저자는 세시봉 열풍의 배경을 짚은 후 이들 ‘세시봉 세대’의 재등장과 세대교체가 담고 있는 사회적 함의를 ‘세대공감’으로 연결시킨다. 세시봉 열풍을 한순간 유행으로 남길 것이 아니라 한국사회의 강고한 세대 장벽을 허물고, 음악을 통해 각 세대의 문화를 소통하게 만드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미 그런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말한다. 중간격인 ‘세시봉’이 ‘서태지’와 앞 세대인 ‘트로트’ 세대를 불러(Call)와 대화를 시도하는 셈이다. “혹시 평소에 이런 것이 궁금하지는 않으셨나요? 왜 요즘 젊은 애들은 왕싸가지인지, 왜 40~50대들은 밥맛없게 잘난 척을 하는지, 왜 우리나라 노인들은 저토록 품격 없고 비겁한지, 중딩 때에는 HOT 왕팬이었고 따분한 포크는 거들떠보지도 않았는데 20대 후반이 되니 김광석의〈서른 즈음에〉를 듣고 있는지, 어느 틈에 유치하다고 고개를 돌렸던 뽕짝이 마흔이 가까워지면서 어느 틈에 좋아진 건 왜인지…” -프롤로그 중 이 책은 식민지 신세대들의 최신 인기 음악이었던 트로트가 어떻게 신파와 촌스러움의 대명사가 됐는지, ‘잘 살아보세’를 외쳐도 시원찮을 판에 등장한 청바지와 통키타의 포크가 결국 순수와 비순수의 이항대립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한 모습을 보인 이유, 욕망에 충실했던 신세대들이 어떻게 자신에게 솔직한 모습을 가요로 투영시켰는지를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경험에서 비롯된 식견과 위트로 능수능란하게 풀어간다. ‘세대론’이란 프리즘을 통해 글을 풀어가다 보니 다소 딱딱할 수 있음에도 수다체 입말을 구사해 쉽게 다가온다. 이 또한 세대간의 대화를 이끌기 위한 저자의 장치이다. 아울러 트로트/포크/신세대를 대표하는 가수들의 스토리는 톡톡한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나이 지긋한 독자들에게는 좋아하던 가수를 떠올리는 향수를, 젊은 독자들에게는 전설로 불리는 가수들의 흥미진진한 뒷이야기까지, 귀로 듣는 음악만으로 채우지 못하는 정보와 흥미로운 독서체감을《세시봉, 서태지와 트로트를 부르다》는 선사하고 있다. 미당 서정주의 고백을 빌려 “나를 키운 건 8할이 대중가요였다”라고 말하면 공감할 만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 시절 라디오와 늘어진 테이프, 튀는 시디에서 흘러나오는 대중가요는 최고의 친구였다. 《세시봉, 서태지와 트로트를 부르다》는 그때의 음악과도 같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