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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부모의 질문법
송진욱, 신민섭 | 경향에듀 | 2010-04-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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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부모의 질문법
송진욱, 신민섭 | 경향에듀 | 2010-04-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부모가 먼저 가져야 할 7가지 질문에 주목하라!
부모라면 누구나 희망하고 고민할 ‘내 아이의 성공과 행복’. 아이가 성공하려면 자신이 잘하는 일을 해야 하고, 아이가 행복하려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 좋아하면서도 잘하는 일이 서로 잘 어우러져야 하는데, 이를 찾으려면 자녀교육의 화두인 ‘재능’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재능 찾기에 혈안이 된 부모들은 넘쳐나는 자녀교육서의 도식적인 방식에 휩쓸려 아이 고유의 개성을 간과하고 기계적인 적용을 한다. 자녀교육 방법을 오용하거나 갈피를 잡지 못하는 부모들에게 이 분야의 연구 및 경험이 풍부한 두 저자는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방법을 제시하였다. 그것은 부모의 능동적인 사고를 자극하는 7개의 질문이다. 각 장별로 ‘재능을 발견하는 질문’, ‘노력하게 만드는 질문’, ‘사고력을 키워주는 질문’,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주는 질문’, ‘감성지능을 키우는 질문’, ‘사교적인 아이로 키우는 질문’,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질문들을 어느 때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와 성공적으로 자녀를 키운 부모들의 일화와 실생활에 적용하는 법을 구체적인 설명을 곁들여 담아냈다. 저자들 역시 자녀를 둔 여느 부모와 같은 입장으로 부모들이 자녀를 보다 잘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줄 방법이 없는지 끊임없이 고민하였다. 아이들을 치료하고 부모들과 상담을 하면서 그 핵심만을 다룬 ≪부모의 질문법≫은 부모가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부여해주는 과제가 아니다. 이 질문들은 아이에게 묻기 전에 부모가 먼저 고민해야 할 것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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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불멸의 연애공식
배연아, 이홍렬 | 좋은생각 | 2010-1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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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불멸의 연애공식
배연아, 이홍렬 | 좋은생각 | 2010-1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지금의 우리를 존재하게 한, 부모님의 사랑 이야기
tbs 〈이홍렬의 라디오쇼〉의 인기코너인 '부모님의 연지곤지'를 통해 소개된 사랑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우리네 삶을 삶답게 만들어 주는 사랑, 그 중에서도 지금의 우리를 존재하게 해 준 것을 다름 아닌, 부모님의 사랑이다. 이 책은 '부모님의 연지곤지'에서 다루었던 사연 중 베스트 24편을 모아 놓은 것이다. 라디오 작가 배연아의 말처럼 영원 불멸의 법칙과도 같은 사랑은 시대와 장소를 뛰어 넘는 감동을 우리에게 전해준다. 청취자들의 꾸밈없고 잔잔한 사랑이야기를 통해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삶을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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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불법체류자
윤범모 | 다할미디어 | 2011-08-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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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불법체류자
윤범모 | 다할미디어 | 2011-08-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윤범모의 시집 『불법 체류자』.
삶, 전쟁, 분단시대의 여러 모습들, 통일문제, 군사독재의 조국 상황, 한미관계, 재미동포 문제, 미국의 양면성 등 30대 중반 뉴욕에서 지내며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시에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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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불안하니까 사람이다
김현철 | 애플북스 | 2011-06-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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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불안하니까 사람이다
김현철 | 애플북스 | 2011-06-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불안할수록 당신의 삶은 빛이 난다!”
나도 모르는 사이, 불안이 내 삶을 바꾸고 있다! 지금껏 당신이 알고 있던 ‘불안’은 다 잊어라! 우리는 매순간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불안과 마주하며 살아간다. 불안은 늘 우리 주위에 도사리고 있고 우리와 늘 같이 존재한다. 아마도 불안이란 감정과 마주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만큼 불안은 그 어떤 감정보다 우리의 삶에 더욱 밀착되어 있다. 하지만 지금껏 우리가 알고 있는 불안은 어떤가. 또 불안하다고 판단한 나머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하는가. 대부분은 불안과 마주할 때마다 나쁜 걱정부터 한다. 그리고 불안해서 잡생각과 나쁜 걱정이 드는 것이라고 생각해 불안을 두려워만 하고 부정적으로만 인식한다. 하지만 잡생각과 나쁜 걱정을 하기 때문에 불안해진다는 사실을 아는가. 예를 들어 우리는 잠시라도 누군가와 연락이 되지 않으면 스마트폰 위치 확인 어플로 수시로 확인을 하거나, 받지도 않는데 수시로 전화하고 문자메시지를 남긴다. 이는 나쁜 걱정, 부정적인 걱정으로 하는 행동이지 불안해서 하는 행동이 아니다. 나쁜 생각과 걱정으로 불안해진 것뿐이다. 사실 상대방은 잠깐 전화가 안 되는 지역에 있어서 전화를 못 받을 수도 있고, 배터리가 없어 핸드폰이 꺼져 있는 상황일 수도 있는데, 부정적인 생각으로만 판단해 불안을 더욱 증폭시키는 것이다. 즉 우리는 살아가면서 위험하지 않은 상황을 위험하다고 오판하는 경우가 많다. 이 판단은 실제 진짜 불안한 상황을 만들뿐 아니라 이 판단이 반복되고 옳다고 생각할 경우 삶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어 되돌릴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게 한다. 감정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절대 모르는 진짜 불안 심리! 대동병원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는 불안에 대해 잘못 인식하고 불안에 잘못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에 일침을 가한다. 그는 불안은 부정적인 신호가 아니라 긍정적인 신호일 경우가 더 많으며, 우릴 변화하게 만드는 힘을 갖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렇다고 오로지 맹목적으로 ‘긍정’의 마인드만을 강요하지도 않는다. 저자는 불안을 정신분석 및 정신의학을 바탕으로 해 그동안 치료해온 환자들의 여러 임상 사례는 물론이요, 영화, 드라마와 같은 대중문화에 숨겨진 불안 코드를 분석해 불안과 마주한 현대인들의 증상을 날카롭게 전개하면서 인간의 불안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논리적으로 알려주어 불안의 의미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있게 도와준다. 대표적으로 스펙에 집착하는 사람들, 일과 술에 중독된 사람들, 섹스에 필사적인 사람들, 불만을 폭식으로 해결하는 사람들, 원리원칙대로만 살아서 삶이 버거운 사람들의 불안 증상과 사례를 통해 불안을 제대로 인식하고 불안을 제대로 다룰 수 있는 지혜를 정신과 전문의의 시선과 상담가의 시선으로 알려준다. 그중 ‘스펙에 집착하는 사람들’의 불안은 누구나 공감할 만하다. 사실 스펙에서만큼은 우리는 가해자이면서 동시에 피해자가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스펙은 저자가 밝힌 대로 초라한 느낌이나 굴욕감을 견디지 못해 만들어낸 일종의 방패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굴욕감을 당하지 않으려고 했던 마음이 자신의 감정조차 감추게 만들고 결국 경쟁심을 조장해 삐뚤어진 자존감을 형성하기에 이른다고 저자는 책에서 밝히고 있다. 또 이를 ‘해체 불안’이라는 불안 개념으로 설명하며, 꼭 자신감을 성취감에서만 찾지 말고, 자신이 가치가 없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고통이 아닌 변화하라는 신호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충고한다. 또한 저자는 책의 부제에서 볼 수 있듯, 정신과 전문의들이 불안에 대해 추상적으로 알고 있거나, 잘 알고 있어도 환자들에게 잘 말하지 못했던 불안의 개념을 발달심리에 맞춰 설명하고 있다. 불안이 심리를 파악하는 데 있어 중요한 증상이자 신호이기 때문에 한 학파의 주장대로 마음을 뜯어보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은 여러 심리학파의 시선을 통합해 나름의 질서를 부여했다는 점에서 높이 살 만하며, 불안을 껴안고 살며 내적 불안으로 힘들어 하는 현대인들은 물론이고, 환자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고 환자의 이야기에 더 귀 기울이고 싶은 정신과 전문의들이 탐독할 만한 책이 아닐 수 없다. 바른말하는 친구로 불안을 껴안을 때 당신의 삶은 빛이 난다 살아가면서 불안과 마주할 때마다 힘들고 괴로운 것이 사실일 것이다. 나쁜 걱정과 잡생각이 먼저인지, 불안이 먼저인지 논리적으로 판단하기에 앞서 감정적인 생각이 먼저 드는 것이 인간이다. 어차피 인간은 불안할 수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난 것이다. 하지만 매번 나쁜 감정에 끌려다니기보다 그전에 한 번만이라도 불안이 우리에게 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떠올려본다면, 또 불안이 우리에게 바른말 하는 잔소리꾼 친구임을 항상 생각한다면, 불안이 꼭 나쁜 불안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변화하라고 알려주는 ‘좋은 불안’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말이 있듯, 불안에 대해 제대로만 알고 있고, 내 불안을 온전히 껴안을 때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불안이 당신의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고 결국 빛나는 삶으로 바꿔놓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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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불황에 뜨는 수익형 부동산
고종옥 | 매경출판 | 2010-10-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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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불황에 뜨는 수익형 부동산
고종옥 | 매경출판 | 2010-10-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불황에도 걱정없는 부동산의 블루오션, 고시원, 준주택, 도시형생활주택이 답이다.
도시형 생활주택? 준주택이 부동산의 뜨거운 감자이다. 예전에는 존재 자체가 없었던 고시원이 준주택이 되면서 기존의 오피스텔과 노인복지주택과 더불어 준주택의 3대 업종이 될 전망이다. 기존의 대형 건물이나 주택에 비해 그 사례나 접근 방법에 대한 설명이 없는 수익형 부동산인 고시원, 준주택,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투자, 접근 방법을 정리한 책이다. 부동산 투자의 블루오션 고시원, 준주택, 도시형생활주택 수요자 입장에서는 해당 부동산이 고시원이든, 준주택이든 관심도 없으며 별로 중요하지 않다. 편하게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이면 그것으로 만족할 뿐이다. 하지만, 사업가나 투자자 입장에서는 법적인 분류기준, 규제, 소방안전 규정, 인허가, 상품의 성격이나 특성 등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고시원인지, 준주택인지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왜냐하면 어디에 속하느냐에 따라서 몸값은 하늘과 땅 차이만큼이나 다르기 때문이다. 준주택에 포함되는 오피스텔은 주거와 업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상품이고, 노인복지주택은 노인복지법에 근거를 둔 유사주거시설에 가까운 건축물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아이템의 몸값(건물가격)은 월세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시형 생활주택 역시 공동주택의 범주에 속하지만, 1가구 2주택에 포함되지도 않으며 분양가 상한제의 영향도 받지 않는다. 다시 말해 도시형 생활주택도 주택이라는 표현으로 사용하고는 있지만 시장에서는 유사주택의 성격을 갖고 있는 셈이다. 특히 상업용 건물의 몸값을 판단하는데 있어서 수익률은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감정평가에서 상업용건물의 가치를 평가할 때 유사한 조건에서 거래된 부동산끼리 몸값을 비교하는 ‘거래사례방식’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해당 부동산이 벌어들이는 수익에 기반을 둔 ‘수익환원법’이 일반화 될 것으로 보인다. 실물자산 부동산 재테크의 양대 키워드는 주식과 부동산이다. 하지만 그 둘은 공존하기 힘든 큰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주식은 종이위에 인위적으로 가치를 부여한 유가증권인 반면, 부동산은 누구나 인식할 수 있는 실물자산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실물자산인 부동산은 눈에 보이는 실체가 가치판단의 기준이 된다. 실례로 입지에 대한 가치매김, 상권에 대한 평가, 건물자체의 노후도, 다른 상품과의 경쟁력 등이 부동산의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하나의 기준으로 부동산의 가치를 평가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필자가 본 저서에서 주로 다루는 고시원은 상업용 건물에서 만들어지는 유사주거 상품이다. 즉, 내용은 주거시설이지만 법적으로는 건축법상 건축물 용도분류 중의 하나일 뿐이다. 부동산 투자도 트렌드에 맞춰 리모델링이 필요하다. 현재 상업용 건축물이나 유사시설물에 대한 감정평가를 할 때에는 사례비교를 주로 하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이미 월세나 임대수익에 기반을 둔 수익환원율부터 따진 후 거래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따라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투자 당시에 일정한 수익이 발생하는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를 하거나, 아니면 수익률이 현저히 낮거나 수익이 없는 부동산을 취득해서 수익형 부동산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돈이 되는 수익형 부동산의 조건은?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기사와 광고가 하루도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하지만 정확한 선택과 판단을 할 때는 반드시 두 가지 기준을 충족하는가를 확인해야 한다. 첫째, 검증된 아이템이어야 한다. 한 순간 유행으로 끝나는 아이템은 피해야 한다는 뜻이다. 고시원은 지난 20년이 넘게 진화해 왔고, 마침내 준주택이라는 제대로 된 명찰을 달고 제도권에 입성했다. 둘째, 시장의 수요가 충분한 아이템이어야 한다. 1인 가구와 노인인구의 증가는 고시원과 노인복지주택의 사업의 전망을 밝게 한다. 또한 가족구성원수가 감소하면서 독립세대가 늘어나고 있는 점도 관련분야 수요증가의 기반을 만들어주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은 누구를 위한 책인가? 본 저서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국내에서 처음으로 용도지역별, 아이템별 수익분석을 시도했다는 점이다. 1~3종 일반주거지역별, 서울과 수도권, 광역시를 구분하여 사업성 분석표를 제시했다. 투자자나 관련분야 사업을 검토하시는 분들에게 미약하지만 좋은 정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또한 회사원, 가정주부, 사업가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재테크를 희망하는 모든 분들이 이 책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부자가 되기를 기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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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붕가붕가레코드의 지속가능한 딴따라질
붕가붕가레코드 | 푸른숲 | 2010-07-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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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붕가붕가레코드의 지속가능한 딴따라질
붕가붕가레코드 | 푸른숲 | 2010-07-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성공보다 성장이다! 재미 없이 의미 없다!
펄뜨덕거리는 젊음의 유쾌한 존재 증명 혼자 힘으로 사랑하는 인디(indie), 그 괴짜가 아닌 진짜 삶에 대하여 로맨티스트가 되자! 그리고 가슴에는 하나씩 지속가능한 꿈을 가지자! 장기하와 얼굴들, 브로콜리 너마저 등의 걸출한 밴드와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 등의 특출한 밴드들이 함께하는 인디 음반 기획사 붕가붕가레코드가 자신들의 유쾌한 삶과 음악을 담은 책 《붕가붕가레코드의 지속가능한 딴따라질》을 푸른숲에서 출간했다. 인디음악이 특정한 장르를 뜻하는 말이 아니라 자기 표현을 최우선에 두는 음악을 일컫는 말이듯, 이 책은 인디음악을 하는 젊은이들의 삶을 통해서 독립적이고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삶,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삶의 모습을 유쾌하게 보여준다. 개나 고양이가 사람 다리 따위에 비비적대는 자위행위를 일컫는 붕가붕가에서 ‘혼자 힘으로 사랑하자’는 뜻을 따와 음반사를 차리고 표현 욕구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생계적으로도 건전하게 일을 이어가자며 ‘지속가능한 딴따라질’을 내걸고 음악 사업을 하는 이들이 주인공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젊은이들의 소심하지만 치열한 삶을 오롯이 담아낸 성장 드라마인 동시에 ‘88만 원 세대, 루저 세대, 20대 실패론’ 등 기성세대들이 청춘에 덧씌워놓은 열패감의 이름 앞에, 꿈으로 살아가는 그런 청춘이 여기 있음을 자신 있게 보여주는 책이다. 이들을 움직이는 것은 재미다. 애면글면 음악을 계속하는 것은, 생계와 음악을 함께 놓고 저울질하며 고민하는 것은 음악이 재미있기 때문이다. 재미 없이 의미 없으니 뭐라도 재미있는 것을 해보자며 모인 이들이기 때문이다. 용기와 근성은 없다지만 소심함을 에너지로 바꿔 밀고나가면서 “안 하는 것보다 하는 게 무조건 낫다”는 정신으로 없으면 없는 대로, 가진 것을 바탕으로 삶을 맞상대하는 이들의 모습은 요즘 보기 드문 청춘의 오래된 미래를 일깨워준다. 또 ‘장기하와 얼굴들’이 예상을 뛰어넘는 대성공 후 “우리가 정작 재미를 느끼는 순간은 무언가 이루었을 때가 아니라 나아졌다고 느낄 때”라며 첫 마음으로 되돌아가는 과정을 솔직하고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들의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성공과 성취가 목표가 아닌 자기대로 성장하는 삶이 중요함을,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을 다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를 되새겨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꿈과 삶을 함께할 수 없다고 꿈을 포기하고 마는 이들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알 수도 없는 커다랗고 묵직한 가치들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게 것이라고 믿는 이들에게 꿈처럼 살아가는 게 바로 청춘임을, 자신이 가장 재미를 느끼는 일이 가장 중요함을, 그리고 그것을 위해 뜨거운 결의보다 묵묵한 지속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 청년들의 삶이 큰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누가 청춘을 루저라 부르는가! 펄뜨덕거리는 청춘의 유쾌한 존재 증명 정규앨범 4만 장 판매, 2008년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 한국방송대상 신인가수상, 네이버 주관 네티즌이 뽑은 올해(2008년)의 남자 아티스트, ‘인디계의 서태지’, ‘인디계의 워낭소리’…… ‘장기하와 얼굴들’이 얻은 수식어들이다. 그들이 속한 인디 음반 기획사가 붕가붕가레코드, 이 책의 지은이들이다. 《붕가붕가레코드의 지속가능한 딴따라질》은 소심하지만 치열한 젊은이들이 모여 음악을 만들고 사업을 꾸려 나가는 음악 사업 도전기다. ‘젊은이들이 하는 음악’ 이야기라기보다는 ‘음악하는 젊은이들’ 이야기다. 뭐라도 재미있는 것을 해보자며 놀던 패거리가 회사를 차리고 뚝딱뚝딱 무언가를 만들어 가는 과정(1,2장), 애면글면 명맥만 유지하다가 ‘장기하와 얼굴들’의 대성공으로 맞닥뜨린 변화(3장), 뭔가 특이할 것 같지만 또래의 고민을 함께 짊어진 청년들의 삶(4장), 마냥 우스워 보이지만 주어진 조건에서 최선을 쥐어짜내 팀을 짜고 노래와 공연을 만드는 과정(5장)을 진지하고도 유쾌하게 담고 있다. 88만 원 세대, 루저 세대, 청년백수, 20대 실패론……. 요즘 20대만큼 침울한 이름들이 이토록 많이 따라붙은 적이 있을까. 열패감의 이름들이 그들을 옥죈다. 그러나 정말 그러한가? 아니 어떤 기준으로 젊은이들을 패배자라고 부를 수 있을까. 음악과 생업을 병행하겠다는 것도, 성공 이후에 초심으로 돌아가겠다고 마음먹은 것도 이들에게는 치열하게 삶을 맞상대하는 방식이다. 이들은 재미없는 일에서 억지로 재미를 찾으려 애쓰기보다 재미있는 일을 하면서 맞닥뜨리는 어려움을 헤쳐 나간다. 또한 이루는 것보다 나아지는 데서 재미를 느끼고 성공을 지향하기보다 성장하기를 바란다. 그러한 그들의 삶이 틀린 것이 아닌 기성의 잣대와 다른 것일 뿐임을 이 책은 보여주고 있다. 책을 읽어가다 보면 조물조물 음악 하는 이 청년들이 루저라 부를 것이 아니라 번쩍하는 어느 한 순간을 만들기 위해 질주하는 우리 삶의 기준을 다시 세워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한다. 괴짜가 아니라 진짜다! 성장물의 탈을 쓴 시트콤 이 책은 음악을 좋아하는 청년들이 어떻게 모이고 어떤 상황에서 어떤 음반과 공연을 만들었는지를 낱낱이 보여준다. 서울대 재학 시절 노래패 ‘메아리’와 웹진 <스누나우>의 몇몇 젊은이들이 ‘붕가붕가 중창단’이라는 모임을 만들어 대학 곳곳에서 소리를 지르고 다니더니《뺀드뺀드짠짠》이라는 다시 듣기는 민망한 음반을 제 손으로 만들었다. 그러고는 남의 노래를 잘하는 밴드가 되기보다 어설퍼도 내 노래를 부르는 밴드가 되고 싶어, 돈이 없으니 녹음 기술을 직접 배우고 자취방에서 녹음을 하고 CD 제작부터 유통까지 음악을 만드는 처음부터 끝까지를 제 손으로 해결한다. 책을 관통하는 것은 인디음악인의 소소한 일상보다는 인디답게 살아가는 삶 자체다. 제 손으로 만드는 음악이 인디이듯,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에 미쳐 하나씩 발견해가는 삶, 독립적이고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삶, 그것이 바로 인디임을, 그리고 그것이 바로 본질에 더 가까운 삶의 모습임을 이 책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세상과 대면하는 그들의 삶은 남다른 길을 가면서 특이한 짓을 일삼는 괴짜가 아니라 자기대로의 삶을 살아가려고 펄뜨덕거리는 진짜 젊음의 모습을 진솔하게 보여준다. 스스로 ‘성장물의 탈을 쓴 시트콤’이라고 부르는 이들의 삶이 꼼꼼하게 그려진 이 책은 시트콤의 유쾌함과 성장 드라마의 알싸함을 함께 전해주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20세기 소년들, 아직, 소년이다! 소년이여, 로망을 가져라! “얼마나 사랑하는지 사랑했어요 할 때야 알 수 있습니다” 하는 시(원태연, <사랑의 크기>)가 있다. “운동한 기간보다 운동을 이야기하는 기간이 더 긴 사람이 있다” 하는 시(도종환, <운동의 추억>)도 있다. 그러나 꿈을 현재진행형으로 살아가는 청춘, 그것이 바로 붕가붕가레코드다. 벌판의 비밀 기지에서 놀던 소년이 해질녘 집으로 돌아가듯 추억으로 끝났을 일들을 지속하고 있다. 음악을 계속하기 위해 장기하나 ‘브로콜리 너마저’의 윤덕원은 직장을 포기하는 대신 전업 뮤지션을 결심한다. 곰사장이나 나잠 수는 생계과 병행하는 방법을 꾀한다. 음악을 좋아하지만 직접 음악을 할 수 없다면 매니저 강명진이나 마케터 양준혁처럼 음악하는 이들 옆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이라는, 누구에게나 인생을 두고 따라다니는 그 갈림길을 이들도 피할 수 없이 맞닥뜨린다. 그 길을 헤쳐나가는 이들에게는 단호한 결의, 용기와 근성 같은 것은 없다. 다만 먼 미래보다는 오늘 하고 싶은 음악을 걱정하는 자신들의 지나친 소심함을 밑천 삼을 뿐이다. 바로 이러한 사춘기와도 같은 청춘의 내면이 촘촘하게 그려진다.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의 갈림길에서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들이 모범답안은 아닐지라도 내가 가장 사랑하는 것을 택하고 그것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한 발이라도 나아가는 조금은 다른 삶의 매력을 전해줄 것이다. 가슴을 펄떡이게, 잠 못 이루게 했던 꿈이 하나쯤은 있지 않던가? 없으면 없는 대로 가진 것대로 삶을 맞상대하는 것이 젊다는 것 아닌가? 큰 성공을 위해 아등바등 하기보다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우리 기쁘지 않던가? 이 소심하지만 큰 꿈을 꾸고, 진지하지만 유쾌한 청년들이 우리에게 던지는 물음표들이다.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는 이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볼 만한 동기를, 어른들에게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을 것 같던 요즘 ‘젊은 것들’의 속내를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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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블랙 섹소폰
김국일 | 북큐브네트웍스 | 2011-06-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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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블랙 섹소폰
김국일 | 북큐브네트웍스 | 2011-06-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빈센트 반 고흐
1890년 7월 30일, 그림 ‘까마귀가 나는 밀밭’을 마지막으로 엽총 자살 어니스트 헤밍웨이 1961년 7월 2일 자신의 집에서 엽총 자살 -“아빠 죽는 게 힘들어요?” “그건 아주 쉬운 일이란다.”- 헤밍웨이의 첫 소설 중 드라마 불새 촬영 후인 2005년 2월 22일 이은주 자살 독수리와 소녀라는 제목으로 퓰리처상을 거머쥐었던 사진사 케빈, 수상 3개 월 후인 1994년 7월 28일, 호스를 이용한 자동차 배기가스로 자살 미국에 살았던 서지원 블랙 색소폰 그림을 들고 한국으로 입국, 1994년 가수로 활동 엘범 seo ji won에 수록된 ‘또 다른 시작’으로 가요계정상에 등극, 2집 앨범 ‘내 눈물 모아’ 발표를 며칠 앞둔 1996년 1월 1일 자신의 아파트에서 자살 그리고 5일 후인 1월 6일 가수 김광석이 자신의 집에서 목매 자살, 그의 집에서 서지원 집에 있었던 블랙 색소폰 그림 발견 됨. 조사를 마친 경찰은 두 사건이 모두 단순자살이라 발표함. -때론 말과 글로 표현 할 수 없는 것이 그림으로 나타난다.- 마르크 샤갈 |
315 |
[어린이] 블루문파크
조남호 | 블루문파크 | 2011-05-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315 |
[어린이] 블루문파크
조남호 | 블루문파크 | 2011-05-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간은 들어갈 수 없는 신비의 놀이공원 <블루문파크>.
블루문이 뜨는 딱 3일 동안만 지상에 놀이공원 <블루문파크>가 문을 연다. 하늘세계의 천사들이 지상에 내려와 휴식을 즐기는 유일한 장소이다. 그 곳에 인간으로는 처음으로 들어가게 된 한비. 한비는 <블루문파크>에서 평생 잊을 수 없는 환상적인 모험을 한다. 그러나 지하세계의 공포제국의 왕은 블루문파크를 파괴하기 위해 전쟁을 벌이게 되고, 소년 한비는 블루문파크 전사들과 함께 치열한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화려한 휴가>를 만든 기획시대와 <여고괴담시리즈>를 제작한 씨네2000, 그리고 <흑심모녀><식객2><미인도>를 제작한 예당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굴지의 영화제작사에서 15년간 영화를 기획, 프로듀싱한 조윤정 프로듀서와 뉴욕에서 영화와 시나리오를 전공하고, 국내에서 영화 <흑심모녀>를 각본, 연출한 조남호 감독이 어린이를 위한 그리고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환타지 소설 <블루문파크>를 출간했다. 외국의 <해리포터 시리즈>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찰리의 쵸콜릿공장>처럼 어린이나 어른 할 거 없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환타지 이야기로 신선한 소재와 공간을 가지고 이야기가 펼쳐진다는 점에서 새롭고 파격적인 시도라 할 수 있다. 읽다보면 마치 영화 한 편을 보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화려한 영상이 머릿속에 펼쳐지면서 이야기 속으로 쭉 빨려 들어가는 재미와 스릴이 넘치는 책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고, 교훈적이며, 흥미진진한 선물이 될 것이다. |
314 |
[문학] 블루스라디오 1
이상화 | 퇴근길 | 2011-07-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314 |
[문학] 블루스라디오 1
이상화 | 퇴근길 | 2011-07-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겨레문학상이 버린 작품 ! 전자책으로 부활하다 !
전자책 전문출판사 <퇴근길>의 처녀작 ! 신소설 시리즈 제 1탄 <블루스라디오>를 공개합니다. ‘어느 날, 죽은 천재 음악가들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이 나의 귀에만 들린다면 !?’ 청춘음악소설 <블루스라디오>는 재능 없는 한 3류 음악가의 귀에 죽은 천재음악가들의 라디오방송이 들리면서 벌어지는 신비한 모험을 담고 있습니다. 순정만화, 드라마에서 실컷 미화되었던 인디밴드가 이제 베일을 벗고 그 알몸을 보여 드립니다. 대한민국에서 인디밴드를 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찡하게 보여주는 청춘소설이자 신비한 라디오방송의 정체를 쫓는 기괴한 모험 소설이기도 합니다. 짐 모리슨, 지미 헨드릭스, 빌 에반스, 유재하, 존 레논, 빅토르 최 등... 희대의 천재 음악가들 동시 우정 출연!! 또 누가 나올지는 책장을 열어봐야 한다! 트위터에서 선 공개되어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품! 종이책으로는 100년이 지나도 출간되지 않을 따끈한 신작을 소개합니다. <블루스라디오>는 청춘의 꿈과 좌절, 희망을 담은 음악소설이다. 경쾌한 서사와 감각적인 대사들이 하드보일드 문체에 담겨 빠르게 움직인다. <퇴근길>이 주창하는 전자책 시대에 최적화된 ‘신소설’ 시리즈답게 높은 가독성과 새로운 리듬을 보여준다. 이야기는 3류 뮤지션 정세윤과 그 밴드멤버들의 성장기이자 <블루스라디오>라는 정체불명의 라디오 방송의 신비를 푸는 서스펜스 모험극이다. 블루스의 기원 로버트 존슨Robert Johnson부터 락엔롤, 록, 메탈, 째즈를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의 향연이 작품 전체를 관통하고 있다. 저자는 오랜 밴드 경력에서 다져진 지식과 직관을 통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음악을 스토리 속에 녹여냈다. 첫 페이지를 읽으면 끝 까지 읽게 되는 이야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당장 <블루스라디오>를 다운받아 당신의 서재 위에 올려놔라! 당신의 출퇴근길이 행복해 진다. |
313 |
[문학] 블루스라디오 2
이상화 | 퇴근길 | 2011-07-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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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블루스라디오 2
이상화 | 퇴근길 | 2011-07-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겨레문학상이 버린 작품 ! 전자책으로 부활하다 !
전자책 전문출판사 <퇴근길>의 처녀작 ! 신소설 시리즈 제 1탄 <블루스라디오>를 공개합니다. ‘어느 날, 죽은 천재 음악가들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이 나의 귀에만 들린다면 !?’ 청춘음악소설 <블루스라디오>는 재능 없는 한 3류 음악가의 귀에 죽은 천재음악가들의 라디오방송이 들리면서 벌어지는 신비한 모험을 담고 있습니다. 순정만화, 드라마에서 실컷 미화되었던 인디밴드가 이제 베일을 벗고 그 알몸을 보여 드립니다. 대한민국에서 인디밴드를 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찡하게 보여주는 청춘소설이자 신비한 라디오방송의 정체를 쫓는 기괴한 모험 소설이기도 합니다. 짐 모리슨, 지미 헨드릭스, 빌 에반스, 유재하, 존 레논, 빅토르 최 등... 희대의 천재 음악가들 동시 우정 출연!! 또 누가 나올지는 책장을 열어봐야 한다! 트위터에서 선 공개되어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품! 종이책으로는 100년이 지나도 출간되지 않을 따끈한 신작을 소개합니다. <블루스라디오>는 청춘의 꿈과 좌절, 희망을 담은 음악소설이다. 경쾌한 서사와 감각적인 대사들이 하드보일드 문체에 담겨 빠르게 움직인다. <퇴근길>이 주창하는 전자책 시대에 최적화된 ‘신소설’ 시리즈답게 높은 가독성과 새로운 리듬을 보여준다. 이야기는 3류 뮤지션 정세윤과 그 밴드멤버들의 성장기이자 <블루스라디오>라는 정체불명의 라디오 방송의 신비를 푸는 서스펜스 모험극이다. 블루스의 기원 로버트 존슨Robert Johnson부터 락엔롤, 록, 메탈, 째즈를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의 향연이 작품 전체를 관통하고 있다. 저자는 오랜 밴드 경력에서 다져진 지식과 직관을 통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음악을 스토리 속에 녹여냈다. 첫 페이지를 읽으면 끝 까지 읽게 되는 이야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당장 <블루스라디오>를 다운받아 당신의 서재 위에 올려놔라! 당신의 출퇴근길이 행복해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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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블루스라디오 3 (완결)
이상화 | 퇴근길 | 2011-07-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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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블루스라디오 3 (완결)
이상화 | 퇴근길 | 2011-07-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겨레문학상이 버린 작품 ! 전자책으로 부활하다 !
전자책 전문출판사 <퇴근길>의 처녀작 ! 신소설 시리즈 제 1탄 <블루스라디오>를 공개합니다. ‘어느 날, 죽은 천재 음악가들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이 나의 귀에만 들린다면 !?’ 청춘음악소설 <블루스라디오>는 재능 없는 한 3류 음악가의 귀에 죽은 천재음악가들의 라디오방송이 들리면서 벌어지는 신비한 모험을 담고 있습니다. 순정만화, 드라마에서 실컷 미화되었던 인디밴드가 이제 베일을 벗고 그 알몸을 보여 드립니다. 대한민국에서 인디밴드를 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찡하게 보여주는 청춘소설이자 신비한 라디오방송의 정체를 쫓는 기괴한 모험 소설이기도 합니다. 짐 모리슨, 지미 헨드릭스, 빌 에반스, 유재하, 존 레논, 빅토르 최 등... 희대의 천재 음악가들 동시 우정 출연!! 또 누가 나올지는 책장을 열어봐야 한다! 트위터에서 선 공개되어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품! 종이책으로는 100년이 지나도 출간되지 않을 따끈한 신작을 소개합니다. <블루스라디오>는 청춘의 꿈과 좌절, 희망을 담은 음악소설이다. 경쾌한 서사와 감각적인 대사들이 하드보일드 문체에 담겨 빠르게 움직인다. <퇴근길>이 주창하는 전자책 시대에 최적화된 ‘신소설’ 시리즈답게 높은 가독성과 새로운 리듬을 보여준다. 이야기는 3류 뮤지션 정세윤과 그 밴드멤버들의 성장기이자 <블루스라디오>라는 정체불명의 라디오 방송의 신비를 푸는 서스펜스 모험극이다. 블루스의 기원 로버트 존슨Robert Johnson부터 락엔롤, 록, 메탈, 째즈를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의 향연이 작품 전체를 관통하고 있다. 저자는 오랜 밴드 경력에서 다져진 지식과 직관을 통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음악을 스토리 속에 녹여냈다. 첫 페이지를 읽으면 끝 까지 읽게 되는 이야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당장 <블루스라디오>를 다운받아 당신의 서재 위에 올려놔라! 당신의 출퇴근길이 행복해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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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비비천사의 도쿄다이어리
서윤희 | (주)도서출판길벗 | 2010-04-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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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비비천사의 도쿄다이어리
서윤희 | (주)도서출판길벗 | 2010-04-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일본 또는 도쿄의 속살을 느끼려는 사람들을 위한 여행서
해외여행이 활성화되고 원화 가치가 상승하면서, 이제 일본은 젊은이들이 가장 쉽게 찾는 여행지 중 한 곳이 되었다. 하지만 웬만큼 일본을 자주 찾는 사람이 아니라면, 짧은 일본 여행에서 일본 문화의 속살을 경험하기보다 신주쿠, 하라주쿠, 시부야 등 도쿄의 번화가들을 순례하는 것으로 일본 여행을 끝마치곤 한다. 서울이 종로와 명동 번화가를 벗어나 거리와 골목으로 파고들수록 더 재밌는 공간이 많아지는 것처럼, 도쿄 역시 거리와 골목마다 색다른 문화와 분위기를 자랑한다. 그리고 거리와 골목마다 숨어 있는 풍경과 먹을거리와 놀 거리로 넘쳐난다. 캐릭터 디자이너 서윤희의 3년 일본 체류기 지은이 서윤희는 비비천사라는 별명으로 더 알려진 캐릭터 디자이너로 네오위즈와 싸이월드 등에서 웹 캐릭터 디자이너로 활동했고, 전지현의 올챙이 춤으로 유명한 ‘라네즈걸’을 디자인하기도 했다. 저자는 2004년부터 네오위즈의 일본지사에 근무하면서 3년 동안 도쿄에 체류했다. 원래 예쁜 것, 신기한 것, 재미있는 것, 귀여운 것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그녀에게 ‘디자인 강국’ 일본에서 보낸 3년은 횡재나 다름없었다. 주말이나 휴일이면 사진기 하나 달랑 들고 도쿄 시내와 근교를 샅샅이 뒤지며 재미있고 궁금한 것들을 수집하느라 3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몰랐을 정도라고. 캐릭터 디자이너의 밝은 눈으로 찾아낸 캐릭터와 디자인 강국 일본의 보물 같은 여행지들은 일본적이면서도 세계적인 풍경으로 가득하다. 일본 사람들의 일상과 디자인 디자이너의 눈에 비친 도쿄의 일상은 놀라움 자체였다. 도쿄에서 길 가다 부딪친 사람 중 절반은 디자이너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도쿄의 일상은 디자인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골목 안쪽 간단한 입간판들도 평범한 모양 없이 공들여 디자인해 놓았고, 출장 안마 전단지조차 동물 캐릭터를 이용해 재미있게 표현한 모습은 왜 일본이 디자인 강국이 되었는지 새삼 실감하게 한다. 개성 넘치는 단독 주택 중심의 주거 문화와 낮은 담장에 꽃과 나무를 가지런하게 키우는 도쿄의 뒷골목 풍경은 성냥갑 모양의 아파트로 온 국토를 뒤덮은 우리 주거 문화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한다. 오타쿠들이 만드는 국제적인 문화 행사 어떤 대상에 전문가 수준으로 몰입해 돈과 시간을 아낌없이 투자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오타쿠는 얼핏 우리나라의 ‘××× 폐인’과 비슷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일본 사람들은 오타쿠들을 어른이 되어서도 인형이나 갖고 노는 사회 부적응자로 치부하는 대신, 이들을 양지로 불러내 일본 대중문화의 든든한 후원자 노릇을 하도록 했다. 프라모델 또는 피규어 전시 행사인 ‘원더 페스티벌’, 여자 어른들을 위한 인형 놀이 공간 ‘돌쇼(Doll Show)’, 자유로운 아티스트들의 축제 ‘디자인 페스타’, 오타쿠들의 정기 소집일인 ‘코미케’ 등 오타쿠들이 주최하는 각종 전시회는 해마다 수십 만 명의 관람객과 엄청난 외국 관광객들까지 끌어 모으는 국제적인 행사로 치러진다. 도쿄국제전시장에서 치러지는 각종 오타쿠들의 축제에 참석한 저자의 참관기를 읽다 보면 행사의 규모에 놀라고, 행사에 참석하는 일본 젊은이들의 다양성과 진지함에, 그리고 일본 대중문화의 저력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된다. 아주 특별한 도쿄 여행 서울의 속살을 보려면 종로나 명동이 아니라 인사동 뒷골목이나 홍대 카페 거리에 가봐야 한다. 마찬가지로 도쿄의 속살은 신주쿠, 하라주쿠, 시부야 등 번화가에서 만나기 힘들다. 저자는 3년 동안 도쿄에서 생활하며 도쿄 젊은이들이 자주 찾는 거리는 어디인지, 분위기 좋은 카페가 어디인지, 어떤 가게에 신기한 물건이 많은지 알아내려고 주말과 휴일마다 쉼 없이 발품을 팔았다. 도쿄 직장인들의 쉼터 ‘니시오기쿠보’, 예술가가 사랑하는 마을 ‘이즈코겐’, 가난한 청춘들의 동네 ‘코엔지’, 도쿄 멋쟁이들의 아지트 ‘키치죠지’, 에도 시대 도쿄 풍경을 볼 수 있는 ‘카와고에’ 등은 이렇게 발품을 팔아 찾아낸 도쿄의 보석 같은 공간들이다. 슬램덩크의 배경이 되었던 ‘가마쿠라’부터 《창가의 토토》의 작가인 치히로를 기념하는 치히로 미술관 등도 쉽게 찾아가기 힘든 특별한 여행지이다. 비슷비슷한 일본 여행에 식상한 사람들이라면 책에 실린 사진만으로도 특별한 도쿄 여행에 동참할 수 있다. 생생한 도쿄 풍경 사진과 저자의 캐릭터 일러스트가 안내하는 친절한 도쿄 여행 지은이는 일본의 캐릭터 디자인 산업에 대해 깊이 공부한 전문가도, 문화 비평가도 아니다. 따라서 이 책에서 일본의 캐릭터 디자인 산업과 대중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논평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현업 캐릭터 디자이너의 눈에 비친 도쿄의 풍경은 보통 일본 여행서에서 보기 힘든 특별한 느낌을 준다. 전체적으로 가볍고 경쾌한 문장과 디자인 속에서도, 디자이너로서 느끼는 일본 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풍경에 대한 묘사는 날카롭게 일본 문화의 정곡을 찌르기 때문이다. 지은이가 일본의 뒷골목부터 변두리 작은 카페와 선술집까지 휩쓸고 다니면서 찍은 풍부한 사진 자료와 지은이가 직접 그린 캐릭터 일러스트의 안내를 받다 보면 일본에 새롭게 정착하려는 사람, 짧은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 책으로나마 일본을 여행하고픈 사람 모두가 일본 또는 도쿄의 특별한 속살과 만나게 될 것이다. |
310 |
[경제/비즈니스]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성공 전략!
이윤석 | (주)아이이펍 | 2011-03-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310 |
[경제/비즈니스]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성공 전략!
이윤석 | (주)아이이펍 | 2011-03-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기업의 인사실무자가 쓴 성공 전략!
지금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과 취업을 해서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무엇을 준비하고 있을까? 혹시 아무런 목적과 준비 없이 남들과 같이 하루하루 보내고 있지는 않는가? 저자는 이 책들을 통해 그런 취업준비생들과 직장인들에게 다음과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취업과 직장생활도 전략이 필요하다. 취업은 토익점수나 학점에 연연하거나 막연한 준비만으로는 결코 성공할 수 없고 직장생활도 주변의 동료를 따라가는 수동적인 태도로는 앞서갈 수 없다. 인생의 목표를 찾고, 그 목표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결정하며,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모든 에너지를 그 전략을 실행하는 데 집중해야만 비로소 성공할 수 있다.” 이 책은 기업의 인사?채용실무자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취업을 준비하거나 직장을 다니는 후배들에게 선배의 입장에서 진정으로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진솔하게 정리한 것으로, 취업정보실, 교수님, 부모님, 직장 선배를 통해서도 절대 얻을 수 없는 취업 및 직장 생활의 성공 핵심원리들이 가득 담겨있다. 이 책에 수록된 내용은 정석 중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다. 바둑을 빨리 배우려면 정석을 배워야 하듯이 취업을 준비하거나, 자신의 직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도 일의 정석을 배워야 한다. 이 책은 취업을 준비하는 방법, 일하는 방법, 기획방법, 커뮤니케이션 방법, 대인관계를 하는 방법, 업무태도 등 기초이면서 고급인 내용을 담고 있다. 잡다한 내용은 제외하고 실제 현업에서 알아야 할 것들을 위주로 간결하게 정리하였다. 특히 이 책에는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주요한 고전의 내용을 같이 반영하여 고전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도록 구성을 하였다. 이 책을 활용할 대상은 취업 준비생들, 이제 바로 입사한 신입사원, 도대체 어떻게 해야 회사나 조직에서 인정을 받아야 할지 모르는 초급사원과 대리급들이다. 하지만, 과장급이라도 알면 큰 도움이 되는 내용이다. 자신이 조직에서 인정받고 있지 못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고 자신의 지나온 날을 돌이켜 보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신입사원의 OJT 교과서로 쓰고 싶은 팀장, 사수, 선배들도 이 책의 활용을 권하고 싶다. |
309 |
[장르문학] 비타민
서야 | 가하 | 2010-11-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309 |
[장르문학] 비타민
서야 | 가하 | 2010-11-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서야의 로맨스 판타지 장편소설 『비타민』.
팔딱거리는 막춤으로 당신의 연예인이 되겠노라고 대시하는 뻔뻔남, 강효인. 천하에 적수가 없었던 효인 앞에 당당히 맞장을 뜨는 냉소녀, 남궁연. 지금부터 두 사람의 볼만한 한판 승부가 벌어진다. |
308 |
[문학] 비하인드 스토리 1
강유한 | 스카이BOOK | 2011-01-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308 |
[문학] 비하인드 스토리 1
강유한 | 스카이BOOK | 2011-01-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강유한의 장편소설 『비하인드 스토리』 제 1권.
친일파를 거부하고 분단 조국을 반대하며, 참다운 신념을 보였던 김구의 꿈과 정신을 소설로 그린 작품이다. 역사적 진실에 소설적 픽션을 가미하여, 김구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야기로 풀어내었다. 김구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역사적 사실과 소설적 상상력으로 복원하였다. 독립투사였으나 모종의 힘에 의해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한 안민준의 아들 안성환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경찰 유찬은 이 사건이 단순한 교통사고가 아님을 알아내고, 그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친구 경배의 도움을 받아 사건을 조사한다. 사건이 진척되면서 유찬은 모종의 집단에 습격을 당하고, 숨겨진 키워드를 찾아낸 친구 경배는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고 김구와 친일파 간의 알력 싸움이 드러나는데…. |
307 |
[문학] 비하인드 스토리 2 (완결)
강유한 | 스카이BOOK | 2011-01-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307 |
[문학] 비하인드 스토리 2 (완결)
강유한 | 스카이BOOK | 2011-01-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강유한의 장편 소설 『비하인드 스토리』 제 2권.
친일파를 거부하고 분단 조국을 반대하며, 참다운 신념을 보였던 김구의 꿈과 정신을 소설로 그린 작품이다. 역사적 진실에 소설적 픽션을 가미하여, 김구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야기로 풀어내었다. 김구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역사적 사실과 소설적 상상력으로 복원하였다. 독립투사였으나 모종의 힘에 의해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한 안민준의 아들 안성환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경찰 유찬은 이 사건이 단순한 교통사고가 아님을 알아내고, 그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친구 경배의 도움을 받아 사건을 조사한다. 사건이 진척되면서 유찬은 모종의 집단에 습격을 당하고, 숨겨진 키워드를 찾아낸 친구 경배는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고 김구와 친일파 간의 알력 싸움이 드러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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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뿌붕뿡 방귀
노경실 | 아울북 | 2011-04-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306 |
[연령별분류] 뿌붕뿡 방귀
노경실 | 아울북 | 2011-04-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고약한 냄새 때문에 누군가의 친구 되기가 너무 힘든 방귀.
하지만 이제 방귀는 외롭지 않아요.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친구가 생겼으니까요. “뿌붕뿡, 뿡!~” 어둡고 좁은 현호의 뱃속이 마냥 심심해 세상 밖으로 나온 방귀. 과연 방귀는 자신의 소원처럼 신 나게 세상 구경하면서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을까요? 을파소 마음이 커지는 그림책 여섯 번째 이야기 『뿌붕뿡 방귀』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방귀를 의인화하여 재미와 감동을 전합니다. 고약한 냄새 때문에 친구를 사귀는 데 애를 먹는 방귀를 통해 존재의 의미와 우정의 가치, 다른 이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예쁜 이야기를 다채롭고 산뜻한 그림으로 함께 만나 보세요. “뿌붕뿡, 뿡!~” 깜깜한 현호의 뱃속이 마냥 심심하고 좁아서 결국 세상 밖으로 나온 방귀! 새로운 세상에서 다정하고 따뜻한 친구를 사귈 수 있을 거란 기대를 품지만, 고약한 냄새 때문에 환영 받지 못한답니다. 현호의 엄마 아빠에게도, 냉장고 안 먹음직스러운 식료품 친구들에게도, 마음씨 착한 멍멍이와 공원에 가득 핀 꽃들에게도, 와글와글 신 나는 놀이터의 아이들에게도 방귀는 친구하기 싫은 존재였어요. 방귀는 더럽고, 냄새난다나요?! 외로움에 사무치는 방귀에게 바람이 말을 걸어옵니다. 현호에게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방귀의 소원을 들어주겠다지 뭐예요. 상냥한 바람 덕분에 현호의 침대 속으로 들어간 방귀. 어느새 깜깜한 밤이 되었어요. 이제 방귀는 더 이상 외롭지 않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정다운 친구가 생겼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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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삐따기의 영화 완전 재밌게 보기
이경기 | 청어 | 2011-06-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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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삐따기의 영화 완전 재밌게 보기
이경기 | 청어 | 2011-06-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자의 제1장 색채에 얽힌 수수께끼에서는 영화 속 노출되고 있는 다채로운 색상을 통해 극중 인물의 내밀한 생각과 주변 풍경이 가지고 있는 본심을 파헤쳐 본다. 제2장 파노라마로 펼쳐주는 두세 가지 수수께끼는 지극히 상식적이기 때문에 쉽게 지나쳐 버릴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이 영화 속에서는 매우 중대한 상징어로 활용되고 있음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야기하여 오묘한 은막의 세계의 이면을 탐구해 본다. 제3장 자연 풍경이나 만물에 얽힌 수수께끼는 세상에 존재 이유를 드러내며 위용을 자랑하고 있는 자연 풍물에 내포되어 있는 내밀한 의미를 찾아본다. 제4장 풍속에 얽힌 수수께끼는 사물에 대해 다양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풍속과 습관 그리고 사물에 대한 여러 측면을 엿볼 수 있는 사례들을 짚어 보았다. 제5장 인간 행동에 얽힌 수수께끼는 역사적 사건의 배후나 인간이 보이는 관습적인 행동 등에 관한 사항을 모두 수집해서 특별한 영화보기를 갈망해왔던 영화 애호가들에게 영화 보는 재미와 함께 정보 욕구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도록 꾸며보았다. 제6장 시네마 천국에서 펼쳐진 이슈들은 영상 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할리우드를 비롯해 유럽 영화계에서 제작된 영화 기법이나 소재를 통해 지구촌 문제나 현황을 엿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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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사라진 우체부 판쵸
김국일 | 문학초월 | 2010-04-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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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사라진 우체부 판쵸
김국일 | 문학초월 | 2010-04-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김국일 작가의 소설 '사라진 우체부 판쵸'는 자연과 기술문명 중 무엇이 우위를 차지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제시하며 인간이 불러오는 파멸을 여실히 보여줌으로서 이기심에 경종을 울리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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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람을 끌어당기는 공감 스피치
이서영 | 원앤원북스 | 2010-09-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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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람을 끌어당기는 공감 스피치
이서영 | 원앤원북스 | 2010-09-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어디에서나 주목받는 매력적인 스피치!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이자 대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현장에서 겪은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전에서 쓸 수 있는 매력적인 스피치 방법을 제시한다. 말하기 방법뿐만 아니라 목소리 내는 법, 자신감이 생기게 하는 법, 반대 의견을 말하는 법 등 말할 때 필요한 여러 가지 필살기들이 들어 있다. 또한 저자는 공감하는 스피치의 바탕은 경청이라고 말하며 경청하는 방법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고, 그냥 지나치기 쉬운 비언어적 메시지인 목소리, 제스처, 눈빛 등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커뮤니케이션은 일방향이 아니라 쌍방향이어야 원활한 소통이 된다. 일대일 대화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하는 연설에서나 프레젠테이션에서 훌륭한 스피치 능력을 갖추는 것은 다른 이들보다 더 빨리 성공할 수 있는 필수 요인이라 할 수 있다. 스피치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보다 능숙해지기 위한 교과서로 적격인 책이다. 저자가 제시한 여러 가지 방법들은 스피치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좋은 대인관계를 유지하거나 사회생활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아나운서 이서영의 스피치 불변의 법칙 46 말하는 사람의 인격과 지성이 반영되는 스피치 능력을 갖추는 것은 오늘날처럼 ‘개인 브랜드 가치’가 강조되는 시대에 남과 확실히 차별화되는 지름길일 것이다. 이 책은 설득 스피치의 핵심적 내용을 풍부한 사례와 더불어 효과적으로 정리하고 있어 이 책을 통해 현대인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능력인 자기표현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총 5부로 되어 있는데 1부에서는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말하기 방법과 매력적인 대화법에 대해서 적절한 예시를 들어 설명해주고 있다. 2부에는 말하기 방법 중 발성이나 스토리텔링 기법, 반대 의견을 말하는 법 등 알아두면 좋을 스피치에 유용한 필살기들이 담겨 있다. 3부는 실제 연설을 하거나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필요한 요건들을 이야기하면서 말하기를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연습을 해야 할지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4부에서는 말하기의 기본이 되는 경청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자신의 듣는 자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5부에서는 스티브 잡스, 오프라 윈프리, 버락 오바마, 케네디 등 스피치 대가들의 특징을 분석해 놓았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인물을 선택해 따라해보는 것도 좋은 말하기 연습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