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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15 일본 대예측
노무라종합연구소 기술조사실 | 매경출판 | 2011-01-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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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15 일본 대예측
노무라종합연구소 기술조사실 | 매경출판 | 2011-01-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국의 미래지표인 일본, 2015년을 기점으로 ‘제3의 개국’을 통해 퀀텀점프를 준비한다!
일본의 현재를 통해 한국의 근 미래를 준비해보자. 세계 경제 위기가 끝났다는 낙관적 전망이 줄을 잇고 있다. 그 틈새로 중국은 미국을 넘어서는 새로운 강대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웃국가 중국이 자본력과 내수소비의 활성화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사이 또 하나의 이웃국가 일본은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을까? 이 책은 2015년, 가까운 미래의 일본 경제상과 사회상을 살펴봄으로써 한국의 미래를 대비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2010 노무라보고서』 시리즈에 이은 또 한편의 미래예측서 시리즈인 『2015 노무라보고서』가 불안한 앞날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하는 독자들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줄 것이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계속되는 출산율 감소와 노령화로 인한 경제인구 감소, 내수소비 감소로 인해 찾아온 경제침체, 그리고 전 세계 시장통합 움직임 현상. 일본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 일본이 찾은 돌파구를 통해 한국의 미래를 준비해 보자 이 책은 2015년경의 근 미래와 그때까지 한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명확히 제시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세계로 뻗은 네트워크 안에 자리매김하는 것, 바로 ‘개국(開國)’ 전략이다. ‘한국 속의 지방’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성장하는 세계 시장 속의 한 지역’이라는 관점에서 미래를 바라보면 새로운 성장 전략이 보인다. 그리고 세계화에 더딘 비제조업은 서비스의 표준화, 브랜드 파워 강화, 파트너 발굴, 언어 장벽 타파 등으로 발판을 다진 다음 해외로 눈을 돌려 적극적으로 성장 기회를 찾아나서야 한다. 개혁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보다 근본적인 과제도 있다. 바로 의식 개혁이다. 변화에 따르는 위험 부담을 감수해야 무언가를 거머쥘 수 있다는 지극히 당연한 사실을 잊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 봐야 한다. 근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면 한·일 간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해 한국이 풀어야 할 각 분야의 과제와 그 해법을 찾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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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대, 위풍당당 개인경제학
김용진 | 좋은책만들기 | 2010-06-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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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대, 위풍당당 개인경제학
김용진 | 좋은책만들기 | 2010-06-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최근 20대 중에는 아예 취업을 하지 않든가, 무슨 일이든 쉽게 시작했다가 금세 싫증을 내거나 포기해 버리는 젊은이들이 많다. 이런 젊은이들이 많아진 데에는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취업이 어려워진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한편으로는 직종의 선택이 다양해진데다 창업이며 아르바이트 등 경제활동의 폭이 넓어진 탓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이면을 잘 들여다보면 웬만한 회사는 거들떠보지도 않는 높은 콧대가 한몫하고 있는데다, 무슨 일이든 벌여만 놓고는 조금만 힘들어지면 더 버티지 못하고 주저앉고 마는 약한 의지력 때문인 경우도 허다하다. 이런 현상을 잘 보여주는 것이 이른바 ‘캥거루족’이다. 어엿이 자립할 나이가 되었는데도 부모 곁에 머물면서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20대를 일컫는 말이다.
하지만 언제까지 부모의 도움으로 살 것인가? 우리 삶은 한 치 앞도 예측하기 힘들고, 젊음은 금방 시든다. 혈기왕성하고 아직 살아갈 날들이 많은 20대에는 미래의 가능성이 있으니 현재 부모에게 의존하는 삶이 그리 큰 문제 될 게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30, 40대가 들면 얘기가 달라진다. 의지했던 부모도 어느덧 나이들어 돌봐드려야 하는 상황이 되고, 자신 또한 일하고 싶어도 나이제한으로 일하기 어려워지는데다 20대 때보다 감당해야 할 짐들이 많아져 하루살이처럼 살아갈 수는 없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훗날 풍요롭게 살고 싶다면 지금 당장 ‘부모’라는 비빌 언덕을 떠나야 한다. 자신의 생계조차 스스로 책임지지 못하는 20대에게 부자의 삶은 요원할 뿐이다. 부자의 삶,경제적 독립에서 시작된다! 현재 BizHRD컨설팅 대표이사로서 경영관련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기업에서 재무관리, 조직관리, 마케팅 강의, 단국대학교에서 경영학 강의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20대, 위풍당당 개인경제학』에서 이런 나약한 20대들이 소망하는 부자의 꿈을 이루어 위풍당당하게 살아나갈 수 있는 재테크법칙을 체계적으로 알기 쉽게 제시하고 있다. 재테크 관련 서적은 이미 넘칠 만큼 많지만, 이 책은 오늘날과 같은 불황과 미래가 불확실한 시대에 좌절하고 의기소침해 있는 20대에 초점을 맞춘 재테크법칙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즉 이론으로는 알지만 직접 실행하기는 어려운 노하우보다는, 아무것도 쥔 것 없는 상태에서 뜬구름 잡듯 돈을 불려나가는 방법보다는,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젊은이들이 지금 바로 쉽게 실천에 옮길 수 있는 현실적인 재테크공식이 담긴 개인경제학이다. 1장 20대에 지녀야 할 부자마인드에서는 부자가 되려면 먼저 부자마인드부터 갖추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미래의 풍요로운 부를 위해서는 20대부터 부자가 되겠다는 확고한 목표를 세우고 거기에 맞추어 생각을 정립해 나가야 한다. 부자마인드는 부자가 되기 위한 행동을 낳고, 그 행동이 습관화될 때 비로소 부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장 20대가 알아야 할 개인경제학에서는 개인적으로 왜 돈을 벌고 모아야 하는지에 대한 철학을 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나아가 적극적으로 경험과 지식을 축적하는 데 투자하여 능력을 키우고, 자신의 일에서 가치와 의미를 발견해야 하며, 가계부를 쓰는 등 자신의 소비패턴을 파악해서 계획소비를 해야 한다. 또 인생을 망치는 현금서비스, 자칫하면 빚더미에 오를 수 있는 주택대출의 위험에 대해서도 경고한다. 3장 20대에 지켜야 할 재테크 실천원칙-일상에서 이루어지는 자신의 재테크 습관을 정의해 보고, 삶의 균형을 유지하고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해 실천해 나가야 할 항목들을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4장 20대를 위한 재무설계-1장에서 3장까지의 내용을 토대로 자신에게 주어진 자원을 정의해 보고, 어떻게 하면 최대한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지 알려준다. 또한 재무설계와 더불어 생애설계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과 저금리시대의 은행예금, 증권사의 활용, 노후를 위한 재테크 전략 등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진정한 경제적 독립이 위풍당당한 부자를 만든다 요즘 주위에서는 독립하겠다고 큰소리치며 집을 나가는 20대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나가서 부모에게 생활비 등을 받는다면 그것은 따로 사는 것이지 결코 진정한 독립이라고 할 수 없다. 그러면 20대 젊은이들이 이런 만만치 않은 독립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각오를 다져야 할까? 첫째, 본인 스스로 부모로부터 완전히 경제적 독립을 하겠다는 의지를 가져야 한다. 어떤 일이 있어도 부모에게 손 벌리지 않겠다는 결심과 의지가 있어야만 직장생활을 하거나 사업을 할 때 어려운 일이 생겨도 의연히 버틸 수 있고 또 돈을 모을 수도 있다. 둘째, 수입 중 일정부분을 저축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소비생활에 익숙해진 20대들은 돈이 있으면 뒷감당은 생각도 않고 무조건 쓰고 본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계획적인 소비를 하여 매달 돈을 잘 모아두면 예기치 않게 회사를 그만두거나 급한 일이 생겼을 때 요긴하게 쓸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모로부터 자연스럽게 독립하게 해준다. 셋째, 무턱대고 직장을 그만두는 일이 있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직장에 다니다 보면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자존심 상하는 일을 숱하게 겪게 마련이다. 그렇다고 멋지게 사표를 날리고 회사를 나오면 그 순간엔 속이 시원하겠지만 돌아서면 남는 건 후회뿐이다. 또한 새로운 직장을 잡기까지의 기간이 길어지면 결국 부모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게 된다. 더욱이 20대에 아무런 대안도 없이 회사를 그만두면 3-4억의 손실이 생긴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새 직장에 입사해서 그 분위기에 적응하고 일에 익숙해지기까지 그만큼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된다는 의미다. 따라서 아무리 고깝고 힘든 일이 있더라도 대책도 없이 직장을 그만두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말자. 20대의 부자마인드가 행복한 미래를 약속한다 20대는 실패를 되돌리기에도, 새로 그 무엇을 시작하기에도 결코 늦은 나이가 아니다. 따라서 미래의 풍요로운 부를 꿈꾸는 20대라면 먼저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고, 동시에 밝은 미래를 보장하는 직업을 택하는 것을 최우선과제로 삼아야 하며, 그 방향이 정해지면 그 길에 열정을 다 바쳐 매진해야 한다. 20대가 꿈꾸는 풍요로운 미래는 무엇보다 돈이 있어야 가능하다. “돈이 많다고 다 행복한 건 아니야”, “돈 때문에 형제간에 의나 상하고 가정이 파탄지경에 이르고…” 이런 말로 가난한 자신의 현실을 자위하는 우는 범하지 말라. 그런 말은 패배자의 한탄일 뿐이다. 아무리 물질만능주의를 개탄할지라도 돈으로 얻을 수 있는 기쁨과 즐거움은 줄어들지 않는다. 그러니 부지런히 돈을 벌고, 그 번 돈을 지혜롭게 모으고, 그렇게 모은 돈을 효과적으로 키워나가자. 지금의 가난은 자기 책임이 아니기에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지만, 앞으로의 삶은 온전히 자신의 책임이다. “재테크는 너무 힘들어”, “차차 하지 뭐” 하면서 미루고 포기하는 마인드로 오늘을 보내고 내일을 맞는다면, 장밋빛 미래는 결코 맞을 수 없다. 그러니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부자의 삶을 개척해 나가자. 부를 타고난 팔자보다는 스스로의 힘으로 부를 쟁취해 나가는 삶이 훨씬 보람있고 매력적이지 않겠는가.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부’는 타고난 자의 몫이 아니다. 준비하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선물이다. 현재 자신이 처한 어려운 상황에 좌절하거나 기죽지 마라! 신세한탄이나 하면서 보내기에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너무도 짧고 또 소중하다. 매 순간 20대만의 열정과 지혜로 현실을 극복하라! 그리하여 훗날 오늘의 어려움이 풍요로운 내일을 만들어준 디딤돌이었다고 위풍당당하게 큰소리쳐라! 이것이 바로 20대가 소망하는 진정한 경제적 독립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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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EO, 만화에서 경영을 배우다
장상용 | 비전코리아 | 2011-01-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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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EO, 만화에서 경영을 배우다
장상용 | 비전코리아 | 2011-01-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대한민국 CEO, 만화에서 무한상상력과 창조적 경영의 지혜를 배우라!!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병렬 신세계 푸드 사장, 이동호 대우자동차판매 사장, 최신규 손오공 대표, 남승우 풀무원 사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대한민국 CEO들이 만화에 폭 빠져 사는 이유? 대한민국 CEO, 만화에 미치다 제2의 금융위기, 대공황, 실업대란, 환율등급, 수출급락 등……. 이러한 경제적 악조건으로 대한민국 CEO들에게 2009년은 잔인한 한 해가 될 것이다. 경영의 신이라 불린 전 GE 회장 잭 웰치는 CEO라는 직책을 ‘화끈함, 재미, 과격함, 몰입, 열정, 활력, 타협, 한밤중까지 계속되는 회의, 엄청난 친구들, 중요한 결정들, 위기와 압력, 수많은 헛스윙, 몇 번의 홈런, 승리의 짜릿함, 패배의 쓰라림 등이 뒤죽박죽으로 섞여 있는 자리’라고 했을 정도로, CEO라는 자리는 세상 모든 시름과 싸워야 하는 위치이다. 미래를 가늠할 수 없는 경제적 상황에서 최근 들어 경제계에 놀라운 공통적인 현상이 발생했다. 다름 아닌, 대기업의 CEO와 경제계 수장 들이 만화에 빠져 있다는 점이다. 그들의 서재 한쪽에는, 한 주먹도 안 되는 초밥에서 심오한 세계를 발견한 일본 만화 <미스터 초밥왕>, 국내에 와인 돌풍을 주도한 만화 <신의 물방울>, 한식의 세계화를 예고한 허영만의 만화 <식객>, 고전의 영원성을 일깨운 고우영의 <삼국지> 등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왜? 그들은 만화를 통해서 기업운영을 위한 경영의 지혜를 배우고 있기 때문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병렬 신세계 푸드 사장, 이동호 대우자동차판매 사장, 최신규 손오공 대표, 남승우 풀무원 사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등은 만화를 통해서 인생은 물론, 기업의 의미를 깨달았다고 말하는 대표적인 CEO들이다. 특히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만화 <리니지>를 게임으로 만들어 업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CEO로, 만화 콘텐츠의 파워를 직접적으로 맛본 사람이다. 또 한 가지, 정부와 언론이 만화를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산업 중 하나로 꼽으면서 만화가 산업적으로 조명을 받고 있는 것도 과거에 볼 수 없던 현상이다. <궁> <타짜> <풀하우스> <미녀는 괴로워> <올드보이> <꽃보다 남자> 등을 통해 드라마나 영화, 공연에서 이미 만화 원작의 힘은 입증이 됐고, 각종 머천다이징의 중심에 만화가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만화는 막대한 부를 캘 수 있는 광산의 원석 같은 국가적 자원으로 인식되고 있다. 대한민국 CEO, 만화에서 경영의 지혜를 배우다 상상력의 보고, 스토리텔링 예술의 결정체, 잠든 감수성을 깨우는 종합예술, 기호예술의 총아인 만화에는 대한민국 CEO들이 조직에 적용할 수 있는 창조적 경영의 기술이 담겨 있다. 대한민국 CEO들은 만화에서 무한상상력은 물론, 그 상상력을 실현해줄 인재를 얻는 기술을 배울 것이며, 태양에서도 온풍기를 팔 수 있는 경영전략을 터득할 것이다. 이 책은 CEO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경영의 지혜를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만화작품을 통해서 조목조목 조언해주고 있다. 급변하는 세계 경제의 흐름에서 창조적 트렌드를 만들어 내는 이노베이션 경영부터, 다양한 구성원이 밀집된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리더십, 경영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 그리고 리더의 상상력을 현실화해줄 인간경영까지. ▶ 허영만의 <식객>에서 배우는 노마디즘 : 변화하지 않으면 죽는다 미래학자 자크 아탈리는《호모 노마드, 유목하는 인간》에서 인간은 유목의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유목문화로 다시 돌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마드 현상은 디지털 사회 곳곳에 등장한다. 핸드폰, MP3, POP, E-BOOK, 자동차, 일회용 상품, 편의점 등……. 기업도 노마디즘에 적응하지 못하면 망하고 만다. 허영만의 요리만화 <식객>에는 변화에 빠른 노마디즘의 리더가 성공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주인공 성찬은 요리사이면서 야채장수며 음식 전문 컨설턴트다. 그는 몸집은 하나며 작지만 빨 빠른 1인 기업이다. ▶ 아기 다다시의 <신의 물방울>에서 배우는 호기심 : 상품에서 인간의 마음을 읽다 아이디어가 없는 기업의 생존력은 장수하지 못한다. 한편 트렌드를 읽지 못하는 아이디어는 쓸모없다. 아이디어는 작은 호기심에서 작동한다. 호기심이 잠든 천재성을 깨우는 만화가 있다. 바로 한국에 와인돌풍을 일으킨 아기 다다시(글)와 오키모토 슈(그림)의 <신의 물방울>이다. 맥주 회사 직원 시즈쿠는 와인의 맛을 상품이 아닌 인간의 마음에 대한 호기심으로 느끼면서 신의 와인 맛을 느낄 수 있었고 비즈니스도 성공하게 되었다. ▶ 우라사와 나오키의 <마스터 키튼>에서 배우는 전뇌적 경영 : 좌뇌와 우뇌를 모두 활용한다 계산적인 좌뇌 형이 성공할까, 아니면 총괄적 이해와 예술적 감성을 가진 우뇌 형이 성공할까? 정답은 양쪽 뇌를 모두 사용하는 전뇌 형이 성공한다. 만화 <마스터 키튼>의 주인공 마스터 키튼은 고고학 강사(우뇌 형)이면서 프리랜스 보험 조사원(좌뇌 형)이다. 그는 논리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을 감성으로, 감성으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을 논리로 풀어나간다. ▶ 스즈키 유미코의 <미녀는 괴로워>에서 배우는 스토리텔링의 효과 : 이야기가 부의 원천이다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중요한 힘은 이야기다. 미래의 신세계 ‘드림 소사이어티’에서는 경험과 이야기를 파는 이야기꾼이 리더가 된다. 스즈키 유미코의 만화 <미녀는 괴로워> 주인공은 초특급 미인에 걸맞지 않게 천방지축이며 성형 전 식당 아줌마의 본성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하지만 작가는 이 모순된 캐릭터를 재미와 수수께끼로 풀어낸다. 이런 스토리텔링의 효과 때문에 이 만화는 영화는 물론, 뮤지컬로도 재창작되어 원소스 멀티유스라는 고부가가치전략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 메가쑈킹의 <탐구생활>에서 배우는 역발상 전략 : 세상을 뒤집어 보는 것 아이디어로 죽고 사는 게 프로의 세계다. 그만큼 좋은 그리고 성공한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서는 역발상 전략이 필요하다. 기존의 세상을 뒤집어보고 새롭고 독창적인 결과물을 낼 때 비로소 까다로운 고객의 취향을 맞출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메가쑈킹의 <탐구생활>은 너무나 지리멸렬한 일상과 개인사를 코믹 만화로 그렸다. 하지만 만화에서 뿜어져 나오는 재치 있는 역발상 아이디어들은 사람의 웃음보에 바늘을 찌를 정도다. ▶ 고우영의 <삼국지>에서 배우는 소통과 설득 : 싸우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라 손무의 《손자병법》에 나오는 병법의 2대 원칙(‘승산 없는 싸움은 하지 마라’ ‘싸우지 않고 이겨라’)에 따르면, 진정한 리더의 자질은 논쟁에서 싸우지 않고 상대를 설득시키는 데 있다. 이 지론을 행동으로 옮긴 지장智壯이 바로《삼국지》의 유비 현덕이다. 유비는 한마디로 밑바닥 생활을 하면서 둥글둥글 깎인 인물이다. 눈칫밥으로 손을 비벼야 할 때 손을 비빌 줄 알지만, 촌부 하나하나까지 어루만져 줄 줄 아는 치밀성과 소통력을 갖고 있었다. ▶ 히로가네 겐시의 <시마 과장>에서 배우는 솔직함 : 막다른 길에서는 솔직함이 절대무기다 좋은 의도의 거짓말도 있지만 사실 거짓말은 더 큰 거짓말을 낳아 종국에는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버리는 꼴이 되고 만다. 거짓말과 암투가 팽배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솔직함으로 승승장구할 수 있을까? 여기 시마 코사쿠라는 샐러리맨이 있다. 그는 회사 내 그 어떤 파벌에 휩싸이지 않으면서, 그렇지만 수많은 음모에 내몰리면서도 과장, 부장, 상무, 전무, 이사, 그리고 사장의 자리까지 오른다. 그의 무기는 바로 남의 뒤통수를 치지 않는 솔직함이다. ▶ 허영만의 <꼴>에서 배우는 관상학 : 사람을 보는 눈을 키워라 어찌하면 인간의 마음을 제대로 읽을 수 있을까? 정말 인간의 마음을 알 수 있다면 비즈니스에서 백전백승일 것이다. 삼성그룹 고(故) 이건희 회장은 사람을 뽑을 때 관상을 면접의 한 방법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그만큼 사람이 회사를 흥하게도 하고 망하게도 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사람을 보는 눈을 키울 수 있는 만화가 허영만의 <꼴>이다. 이 만화는 난해하고 어려운 관상학을 재미난 에피소드를 통해서 쉽게 풀어내고 있다. ▶ 김혜린의 <북해의 별>에서 배우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 사람의 가슴을 뛰게 하는 리더십을 가져라 경제위기를 경험하면서 지도자 하나로 인해 국가와 국민의 운명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다. 리더의 진정한 카리스마는 힘으로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을 통해 밑의 사람들이 저절로 진심으로 따라오게 만드는 데 있다. 김혜린의 <북해의 별>에 등장하는 유리핀 멤피스는 18세기 북유럽의 가상 국가 보드니아의 해군 사령관이다. 그는 군림하는 카리스마가 아니라, 사람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갖고 있다. ▶ 이노우에 다케히고의 <배가본드>에서 배우는 도전과 집념 : 살아남는 자가 성공한다 어릴 때부터 천재가 이 세상의 영웅이 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어린 시절에는 천덕꾸러기였거나 보잘것없는 아이였던 사람이 끊임없는 도전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경우를 많이 본다. 극진가라데 창시자 최배달, 권투선수 홍수환은 무수한 실패를 딛고 일어나서 살아남아 성공했다. 만화 <배가본드> 속의 일본 최고의 검객 미야모토 무사시도 그런 사람이다. 그는 삶 자체가 살아남기 위한 투쟁이었다. 멈추지 않는 도전과 집념이 그를 일본 최고의 무사로 만들었다. ▶ 프랭크 밀러의 <300>에서 배우는 정예의 힘 : 한몸처럼 이끌어라 기원전 480년 그리스 스파르타 용사 4,000명과 페르시아 300만 대군의 장대한 전투가 있었다. 이 전장을 마지막까지 지킨 그리스 용사는 고작 300명이었다. 이 이야기를 만화로 한 프랭크 밀러의 <300>은 소수 정예요원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가를 여실히 보여준다. 부패하지 않은 지도가가 이끄는 정예조직은 그 어떤 대규모 인원보다 강력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구성원 전원이 책임과 권한을 균등하게 가져야 한다. 명확한 목표와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 김정기의 에서 배우는 포용력 : 사람을 얻는 최고의 기술 비즈니스를 하다보면 적을 상대해야 할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적을 적으로 생각하면 그냥 적일뿐이다. 하지만 마음으로 상대하면 적은 곧 파트너가 된다. 만화 에 등장하는 주인공 태호는 세계 정복이 꿈이다. 그러나 정작 그는 무력으로 세계를 정복하지 않는다. 자신의 무기인 포용력과 배려로 사람의 마음을 정복한다. 그는 주변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먼저 찾는다. ▶ 츠치야마 시게루의 <라면짱>에서 배우는 장인정신 : 카멜레온도 본질을 버리지 않는다 건축, 미술, 음악 등 다양한 예술장르에서 빛나는 장인 예술가들은 많다. 하지만 이러한 장인정신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나라는 그다지 많지 않다. 그런 점에서 일본의 장인정신은 놀랄 따름이다. 라면 하나에까지 장인정신의 도전과 염원이 가득하다. 만화 <라면짱>에는 라면맛을 제대로 내는 장인들의 이야기가 있다. 이 장인들은 자신과 혹은 경쟁 장인과의 진검승부를 통해서 끊임없이 거듭나려 애쓴다. ▶ 방학기의 <감격시대>에서 배우는 통찰력 : 때와 흐름을 알다 큰 흐름과 미래를 읽어내는 것은 기업의 생존과 직결된다. 미래를 예견하지 못하는 창조는 있을 수 없다. 성공이란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 적절한 타이밍에 뛰어드는 통찰력에서 비롯된다. 때와 흐름을 읽어내는 통찰력은 모든 리더에게 적용된다. 만화 <감격시대>에는 대한민국 건국시대를 살다간 파란만장한 주먹들의 이야기가 있다. 그 주인공 김두한은 때를 읽어내며 행동으로 옮기는 천부적인 자질을 갖춘 젊은 리더였다. ▶ 이두호의 <덩더꿍>에서 배우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 경영은 나눔이다 기업의 부는 누구의 것인가? 물론 경영자와 직원들의 몫이다. 그리고 사회다. 그래서 경영은 나눔이라고 한다. 경영의 꽃은 함께 나누는 마음이다. 부와 성공은 일방적인 직선이 아니라, 선순환구조로 돌고 도는 것이다. 이두호의 만화 <덩덕꿍>에는 조선 세조 시대의 악행의 우두머리 홍윤성(만화 속에선 홍성윤)과 홍윤성에 대항하여 스스로 목숨을 던진 변 좌수를 대비하여,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 요코야마 미쯔테루의 <도쿠가와 이에야스>에서 배우는 솔선수범과 인내 : 까다로운 직원을 유혹하라 리더가 측근으로 조직을 운영하면 유능한 부하를 얻기 힘들다. 충성을 미덕으로 내세우는 측근들이 유능한 부하를 리더에게 가까이 가도록 두지 않기 때문이다. 유능한 부하는 까다롭다. 이런 부하는 최소한 리더가 엄청난 판단 착오로 최후의 독배를 마시도록 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다. 만화 <도쿠가와 이에야스>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인재경영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부하는 반하도록 만들어야 하는 거야. 심복으로 만들어야 한다. 심복은 사리를 초월한 데서 생긴다. 감탄하고 또 감탄하게 만들어 좋아서 견디지 못하도록 하라.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솔선수범하고 인내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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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EO, 정조에게 경영을 묻다
김용관 | 오늘의책 | 2010-04-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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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EO, 정조에게 경영을 묻다
김용관 | 오늘의책 | 2010-04-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지금 정조를 다시 불러낸 까닭은
18세기 후반을 산 정조는 조선의 임금 가운데서도 특별하다. 할아버지 영조에 의해 아버지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는 것을 두 눈으로 목격했다. 끝임 없는 암살의 위협과 반대 세력에 둘러싸여 맞서야 했다. 여러 악조건 속에서 자신을 지켜야 했고 억울하게 죽은 아버지의 원한을 풀어줘야 했다. 아버지를 해하고 자신도 해하려는 세력들에 대한 분노, 죄인의 아들이라는 콤플렉스. 정조는 분노와 콤플렉스를 리더십으로 슬기롭게 승화했다. 반대 세력도 권력의 한 축으로 보고 같이 가고자 했다. 반대 세력이 강해야 자신이 더욱 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취약한 정치적 기반을 정약용 등 새로운 인재들을 임용해 싱크탱크로서 활용했다. 기득권을 인정하지 않고 능력으로 성공하는 세상을 만들고자 한 정조. 그는 수원을 새로운 상공업의 중심지로 만들고자 했다. 그 꿈은 끝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지금도 유효하다. 분노와 콤플렉스를 통치의 무기로 삼다 “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라는 취임 일성. 이 한마디가 바로 정조의 리더십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말이다. 정조는 분노와 콤플렉스를 평생 안고 살았다. 정조의 힘은 바로 이 분노와 콤플렉스에서 나왔다. 분노는 차가운 열정이다. 그것이 좋은 방향으로 승화하면 엄청난 힘이 된다. 할아버지 영조는 52년 집권 기간 내내 천민 무수리 출신의 어머니를 둔 콤플렉스 때문에 자식도 죽이고 자신도 무너졌다. 영조의 정치적 실패는 콤플렉스 때문이었다. 그것을 잘 알고 있던 정조는 그 이상한 마음, 분노와 콤플렉스를 평생의 화두이자 통치의 무기로 삼았다. 적이 강해야 내가 강하다 ‘적이 강해야 내가 강하다’는 통치철학, 상대도 승(勝)하고 나도 승(勝)하는 상생의 리더십을 구사한 지도자 정조. 오늘날 우리 시대는 너무도 첨예하게 자신만의 이익 때문에 대립과 반목을 거듭하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시대, 상대를 인정하지 않고 타도의 대상으로 삼다보니 발전 동력조차 잃어버리고 자꾸 쇠퇴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국가 경쟁력은 빈부격차로 발목이 잡혀 있고 기업 경쟁력 역시 대기업과 중소기업 이 상생하는 환경이 아닌 작은 것은 모조리 죽어가는 상황이다. 이런 때 우린 정조와 같은 정치지도자 혹은 경영자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정조처럼 정밀하고 예리하면서 치밀하게 시대적 화두를 들고 정치나 경영을 펼칠 지도자가 필요한 것이다. 분노와 콤플렉스를 열정으로 승화시킨 정조, 이 시대가 요구하는 소통의 리더이자 혁신가이다 이 책은 정조가 펼친 여러 업적과 정책, 인재 등용과 인사 등을 통해 그를 다시 보고자 했다. 정조의 리더십은 주목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 할아버지 영조에 의해 억울하게 죽은 아버지 사도세자의 아들이라는 콤플렉스, 반대 세력에 둘려 싸여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동궁 시절. 정조는 영조에 이어 임금이 되어 그 동안 쌓인 분노를 폭발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적절히 조절하며 나라를 다스렸다. 정치적 반대 세력을 제거할 대상으로 본 것이 아니라 같이 갈 상대로 생각했다. 취약한 정치적 기반과 위기를 탁월한 리더십으로 극복한 것이다. 광장에서 백성들과 경제를 논하다 정조는 해마다 백성들과 상인들을 초정해 토론했다. 그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같이 고민했다. 흉년으로 어려운 백성의 사정을 직접 듣고, 거대 상인들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고민을 같이 나눴다. 정조의 개혁의 상징 인물은 채제공이다. 반대 세력의 거센 반대에도 채제공을 중용했다. 현란한 화술로 상대를 설득하다 집권 초반부터 정조는 신하들과 논쟁을 좋아했다. 그런 논쟁에서 정조는 억지로 눌러 이기는 것이 아니라 고대 역사의 여러 예를 들어가며 논리정연하게 설득했다. 그리고 마음으로 신하들과 교감하려 했던 정조에게 화술보다 서신은 더 중요한 정치적 도구였다. 정조가 채제공에게 보낸 글에서 “용광로에 철을 부어”라는 글은 강하고 힘차다. 정조는 채제공의 개혁 추진을 위해 용광로를 설치해서 계속 철을 부을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지휘자처럼, 때론 조각가처럼 정조는 훌륭한 재상들이 나라를 다스리기 바랐다. 정조가 생각한 이상적인 인물은 영의정 김종수, 우의정 유언호 그리고 좌의정에 채제공이었다. 정조는 면밀하게 준비했다. 채제공을 반대를 무릎 쓰고 파격적으로 발탁한 것도 그런 이유이다. 개혁의 칼은 채제공에게 주고, 그것을 끊임없이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은 김종수에게 맡기려는 복안이었다. 이렇게 인사에 있어서 인물 하나하나를 긴 시간을 두고 치밀하게 검토하고 배치했다. 끊임없이 아름다운 선율을 내기 위해 튀는 사람은 주의를 주고 너무 소리가 작은 인물은 불러다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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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제기사 이보다 쉬울 수 없다
박유연 | 원앤원북스 | 2010-09-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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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제기사 이보다 쉬울 수 없다
박유연 | 원앤원북스 | 2010-09-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경제기사는 경제를 공부하기 위한 가장 필수적 수단!
이제 경제는 직장인, 취업준비생, 대학생, 주부 등 모든 사람에게 꼭 필요한 필수과목이 되었다. 가장 쉽게 경제를 접하는 수단은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경제기사를 읽는 일이라고 할 수 있지만 경제기사는 너무 어렵고 딱딱해 이해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경제나 금융에 대해서 잘 모르고 경제신문 읽기에 어려움을 느꼈던 사람들부터 현직에 몸담고 있는 경제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라 할 수 있다. 경제기사에서 자주 인용되는 경제 용어와 경제가 움직이는 메커니즘, 경제에 관한 기본지식 등을 차근차근 설명하고 경기, 물가, 금융, 주식과 채권, 환율, 국제수지, 무역 및 경제지표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명료한 텍스트와 재치 있는 일러스트, 그래프로 핵심을 정리했다. 이를 통해 독자 스스로 경제기사를 읽고 경제의 흐름과 배경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 경제 변화의 주기가 빨라지고 있는 요즘 경제 지식의 기반을 튼튼히 하고, 경제에 대한 이해와 흔들림 없는 주관을 갖도록 도와 자신의 경쟁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경제기사 속의 경제 원리를 쉽고 명쾌하게 설명한다! 이 책은 크게 1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경제가 무엇으로 구성되고 어떻게 움직이는지 경제가 생성되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소개하고, 2장은 경기종합지수?산업활동동향?체감경기 등 경기 변화를 감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3장에서는 경제의 세부 구성 요소 가운데, 가장 기본이면서도 중요한 소비와 투자에 대해서 살펴보고, 4장은 정부가 어떻게 커왔으며 재정 상태가 어떤지와 골칫거리가 되고 있는 지방재정문제와 정부 팽창과 관련한 이론도 살펴본다. 5장에서는 물가는 왜 오르고 우리의 삶에 어떤 충격을 주는지 체계적으로 알아보고, 6장은 돈이 시중에 많이 풀리면 생길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7장은 경기와 금리가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고, 금리를 통해 어떻게 경제를 읽을 수 있는지 소개한다. 8장에서는 환율은 어떻게 움직이며 상황에 따라 한국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9장에서는 고용상황이 왜 부진하며, 해결 방법은 없는지 찾아보고 있다. 10장은 한국경제의 대외 관계와 관련한 모든 내용을 소개하며, 11장은 북한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대처 방법은 없는지 살펴본다. 12장은 글로벌 금융위기의 시작부터 발생까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13장에서는 앞으로의 경제상황에 대해 전망해보고 그에 맞는 대응책을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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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린쇼크
매일경제 녹색성장팀, 감경도, 황인혁, 이향휘, 이진명 | 매경출판 | 2011-01-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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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린쇼크
매일경제 녹색성장팀, 감경도, 황인혁, 이향휘, 이진명 | 매경출판 | 2011-0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미래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아시아’와 ‘녹색성장’이다.
우리는 2009년 현재 전 세계 부(富)가 서구에서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는 시대를 겪고 있다. 또 전 세계가 직면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도록 노력할 것을 요구받고 있다. 이 두 가지 축은 사실상 패러다임 변화를 의미한다. 불과 10여 년 전만 하더라도 아시아는 세계무대에서 경제 열등생이었다. 1997년 불어 닥친 아시아 금융위기가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2007년 말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촉발된 금융위기 때문에 선진국 경제가 몸살을 앓게 됐고, 이로 인해 세계 경제 회복을 견인할 세력으로 아시아 경제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물론 아시아 경제도 금융위기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었지만 위기상황 대처 능력이 업그레이드된 덕분에 상대적으로 충격을 덜 받았다. 특히 위기에 대비해 현금을 쌓아놓은 아시아 기업들이 서구 기업 인수에 나서면서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아시아 경제가 세계무대 전면에 급부상하게 됐다. 녹색성장도 새로운 개념이다. 과거에도 환경을 중시하자는 주장이 있었지만 ‘환경’과 ‘발전’은 서로 같이 가기 어렵다는 인식이 강했다. 그렇지만 최근 기술발전에 힘입어 이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길이 서서히 열리게 됐다. 이에 따라 신재생에너지로 대표되는 녹색산업이야말로 글로벌 경제의 신성장엔진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매일경제는 이러한 패러다임 변화 속에 한국이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고 보고 ‘원 아시아(One Asia, 하나의 아시아)’와 ‘그리노믹스(Greenomics, Green+Economics)’를 핵심가치로 설정했다. ‘원 아시아’가 중요한 이유는 아시아 위상이 달라진 만큼 여기에 상응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아시아 목소리를 한 데 묶어 시너지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는 역내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 아시아 국가들이 서로 존중하고 협력해, 아시아 역내 통합을 강화하는 원 아시아 개념은 앞으로 역내 협력을 잇는 화두가 될 것이다. 한국, 중국, 일본이 먼저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고 아시아의 리더십을 회복해야 하는 한편 ‘원 아시아’로 가기 위해 한국이 아시아 각국의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중재자 역할을 맡아야 한다. 아울러 ‘그리노믹스’도 서둘러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단순히 석유자원 고갈, 지구 평균 기온 상승 등에 대응한다는 대의명분 때문만이 아니라 앞으로 먹고 살 거리이기 때문에 더 그렇다. 2009년 현재 전 세계 각국은 녹색산업에 막대한 투자를 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려는 노력을 경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환경·에너지·정보기술(IT)을 결합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으려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셈이다. 사실상 그리노믹스의 개념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새로운 개념이기 때문에 여전히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승자가 아직 결정된 시장이 아닌 만큼 누가 먼저 잘 움직이느냐에 따라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낼 수 있는 셈이다. 이처럼 ‘원 아시아’와 ‘그리노믹스’는 한국 미래의 핵심 성장축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이 리더십을 발휘하면서 ‘원 아시아’를 추진하다보면 아시아 지역 내 ‘그리노믹스’ 정착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다. 이는 또 새로운 부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 2009년 현재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에서는 아직까지 ‘그리노믹스’가 정착돼 있지 않다.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만 이에 대한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은 탓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그리노믹스’는 아시아국가 간 협력을 토대로 하는 ‘원 아시아’의 동력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그리노믹스’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어떻게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주요 선진국 사례를 통해 분석해놓았다. 특히 녹색생활 실천방안을 집중적으로 부각시켰다. ‘그리노믹스’의 성공을 위해선 기업도 그렇지만 국민들의 실제 행동이 뒷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한국이 아시아의 그리노믹스 발전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무엇보다 환경과 에너지를 중시하는 생각과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신재생에너지 등 신기술 개발에는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고 당장 효과가 나타나는 것도 아니다. 이에 비해 녹색생활 실천은 비용이 들지 않고 당장 할 수 있다. 한겨울에 난방을 강하게 해놓고 반바지를 입고 있는 게 한국의 현실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에너지 절약과 녹색생활 실천은 매우 시급하다고 할 수 있다. 세상은 생각보다 빠르게 변하고 있다. 상당 기간 세계 경제를 지배해온 IT 스탠더드가 바뀌고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노트북 컴퓨터가 더 이상 작아질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 회의적이다. 또한 휴대전화에 추가될 만한 기능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다. TV나 냉장고 제품도 크기나 기능에 대한 불만들은 거의 없어 보인다. 대신 환경을 생각하고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제품에 대한 생각을 바꿔 그린테크가 적용된 제품들을 선호하고 있다. 반도체나 IT기술이 이미 한계성장 국면에 돌입했다는 것이다. 이미 글로벌 기업들은 그런 제품을 생산하는 방향으로 그들의 ‘스탠더드’를 바꾸고 있다. 미국 내에서 기능이 우수했던 한국산 MP3보다 아이팟 제품이 인기를 모았던 것도 그러한 시대흐름이 반영된 탓이다. ‘스탠더드’를 바꾸지 않고서는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기 어렵다는 인식이다. 그런 움직임은 전방위적이다. 새로운 패러다임이 IT산업은 물론 산업 전반에 걸쳐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거품 논란이 있고 회의적인 시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큰 방향성을 부정하기는 어렵다. 우리 정부의 인식변화도 이런 흐름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녹색성장 정책을 주요과제로 정하고 꾸준하고 강도 높게 이를 추진하고 있다. 최고경영자들의 인식도 크게 다르지 않다. 매일경제 녹색성장팀이 2009년 7월 실시했던 국내 기업 최고경영자(CEO)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국내 대표 CEO들 가운데 84.76%가 “글로벌 경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국내 기업들도 그런 세상의 변화에 따라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일반 국민들까지 그리노믹스(Greenomics)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받아들이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대목이다. 국내 녹색성장은 두 가지 중요한 정책적 지향성을 가져야 한다는 판단이다. 우선 녹색성장 정책이 정부나 기업 CEO들만의 생각이 아니라 국민들 모두에게까지 파고드는 패러다임으로 자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지 않고서는 새로운 흐름의 주체가 될 수 없다. 세계의 스탠더드가 바뀌는 가운데 우리만 뒤처질 수 있다. 생각을 바꿔야만 한다. 또 하나 지적할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관심과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저 몇 년 만에 끝날 구호로 그칠 게 아니라 10년, 20년 이상의 장기전략이 절실하다. 그리노믹스 관점에서 산업의 틀을 바꾸고, 우리 생활 주변, 교육, 주거형태, 소비패턴을 바꾸려는 노력이 바로 그것이다. 매일경제 녹색성장팀은 2009년 6월 출범한 이래 국내 녹색성장 정책의 올바른 방향을 고민해왔다. 그 결과 장기전략으로서 생활 속에 파고드는 어젠더가 중요하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그리노믹스’라는 어젠더를 설정했고 연중기획 시리즈를 진행해왔다. 이 책은 국민들이 그리노믹스가 새로운 세계경제질서를 움직일 패러다임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생활을 바꾸자는 맥락에서 기획됐다. 국내외 취재를 통해 그리노믹스 선진사례를 발굴하고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가 충분했는지에 대한 판단은 독자의 몫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그리노믹스에 대한 연구와 방향 제시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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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꼭 알고 싶은 앱스토어 창업의 모든 것
임경수 | 원앤원북스 | 2011-02-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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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꼭 알고 싶은 앱스토어 창업의 모든 것
임경수 | 원앤원북스 | 2011-02-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모바일 앱으로 돈 버는 비법을 꼼꼼하게 제시하고 있는 책!
이 책은 모바일 앱스토어 창업자들이 꼭 익혀야 할 시장분석, 수익모델, 사업계획, 개발과정 등을 실전 위주로 자세히 다루고 있다. 현장을 잘 아는 창업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는 이 책의 저자는 말로만 하지 않고 다양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 노하우를 전파하는 사람이다. 이 책에는 그동안에 쌓았던 저자의 사업 경험이 풍부하게 담겨 있어 모바일 앱스토어 창업을 성공적인 사업으로 발전시키려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는 모바일 앱창업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비전과 목표를 바탕으로 한 창업가 정신이라고 말하며, 그 모델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앱창업을 하려는 사람에게 너무나도 유용한 최고의 안내서가 될 것이다. 산업화 시대를 넘어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식서비스 시대가 다가왔다. 지식서비스형 1인 창조기업이 비즈니스 생태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앱스토어 창업은 새로운 바람의 진원지가 되고 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지금껏 보지도, 듣지도 못한 무진한 정보 시장으로 누가 새로운 규율과 표준을 만드느냐의 경쟁이다. 그야말로 모바일 창업을 통해 신기술의 성공모델이 제시되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있다. 이 책은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고자 하는 청년 창업자와 전업을 원하는 소상공인들에게 단비와도 같다. 모바일 앱창업자들이 꼭 읽어봐야 할 기본 교과서! 이 책은 총 5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에서는 앱스토어란 무엇인지 어느 정도 시장성이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앱스토어 시장은 이제 겨우 시작 단계라고 보고 있으면 향후 그 팽창 속도는 가히 폭발적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2부에서는 시장구조를 분석하면서 그 공략법을 말하고 있다. 다양한 앱스토어 시장을 잘 살펴 중점적으로 공략할 시장을 정하는 것이 성공적인 앱스토어 창업의 길이 될 것이다. 3부에서는 초기의 난관인 자금 문제에 대해 어떻게 계획하고 조달할지를 알려주고 있고, 앱창업자들의 꿈이기도 한 킬러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다루고 있다. 4부에서는 상세한 분석 방법과 자세한 설명을 통해 앱마케팅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으며 5부에서는 앱개발자가 아닌 일반인이 앱스토어 창업을 할 경우 꼭 알고 있어야 할 앱개발에 관한 여러 가지 사항들을 알려주고 있다. 또한 성공적인 앱스토어 창업의 사례를 들어 훌륭한 롤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부록으로 앱스토어에 관련된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용어들과 여러 관련 사이트들, 그리고 앱창업을 교육하고 지원해주는 사이트들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사업 경험이 풍부하게 담겨 있기 때문에 모바일 앱스토어 창업을 성공적인 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유심히 볼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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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꿈, 희망, 미래 (개정판)
스티브 김 | 21세기북스 | 2011-03-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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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꿈, 희망, 미래 (개정판)
스티브 김 | 21세기북스 | 2011-03-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누구도 말릴 수 없었던 지독한 열정이 빚은 세기의 성공신화
“나는 살기 위해 도전했다. 그러자 행운의 여신은 나를 돌아보았다.” [스티브 김의 성공비결 1] 살아남고 싶다는 절박함, 편안함에 안주하지 않는 도전정신 A. 살아남아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에서 시작된 미국 이민 생활. 자일랜 나스닥 상장 첫날 26달러에서 시작한 주가가 54달러로 마감되고, 3년 후 자일랜은 20억 달러에 매각되어 미국 IT산업과 금융계를 놀라게 한 경이적인 사건의 주인공은 20년 전 한국에서 무일푼으로 건너온 스티브 김 회장이다. 단돈 2천 달러를 손에 쥐고 미국 땅을 밟은 그는 오직 “성공하고 싶다”, “살아남고 싶다”라는 각오로 가난한 이민생활을 시작한다. B. 대기업에 취직해 중산층에 들어섰지만, 그의 도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첫 번째 도전, 3년 만에 대기업에 입사. 하지만 더 많은 걸 배우기 위해 중소기업으로 옮긴 그는 누가 시키지 않는데도 세일즈맨을 자청, 회사를 키우는 데 공을 세웠다. 두 번째 도전, 컴퓨터 네트워크 부품업체인 파이버먹스를 창업. 1년 만에 제품을 개발해내자 NASA의 주문을 시작으로 회사는 급속히 성장하기 시작했다. 세 번째 도전, 자일랜을 창업. 처음부터 글로벌 마켓을 겨냥하고 세계 각지에 지사를 설립, 창업 3년 만에 직원 1,500명과 60여개의 해외지사를 거느린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것이다. 열정과 도전의 과정은 숨 막혔지만 그 열매는 달콤했다. LA타임스 캘리포니아주 최고 고속 성장기업상, 남가주 초고속 성장 기술기업상, 어니스트&영 선정 ‘올해의 최고 벤처기업인상’을 수상, 동양인으로는 드물게 미국 최고의 CEO로 인정받았고, 자수성가한 억만장자가 되었다. [스티브 김의 성공비결 2] IT산업의 패러다임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능력과 유능한 인재를 알아보는 안목, 공격적인 목표의식 A. 패러다임을 읽는 예측력 소유자 그의 사업인생에는 두 번의 전환기가 있었는데, 그것은 IT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기와 일치한다. 첫 번째 기업인 파이버먹스를 창업한 시기는 구리선에서 광케이블로 통신의 패러다임이 바뀌던 시기였다. 그는 광케이블 제품을 개발하여 미 항공우주국(NASA)에 납품함으로써 품질을 인정받았고, 마침내 초기 자본의 25배가 넘는 5,400만 달러에 회사를 매각했다. 두 번째 기업인 자일랜을 창업한 시기도 IT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기와 맞물렸다. 개인용 컴퓨터가 상용화되는 것을 보면서 그는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시장이 엄청나게 커질 것을 예측하고, 차별화된 최첨단 제품을 만들었다. 그리고 처음부터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글로벌 마켓을 겨냥했다. 마침내 3년 후, 자일랜은 나스닥에 화려하게 데뷔했고, 다시 3년 후 유럽 최대 통신회사인 프랑스 알카텔에 20억 달러에 매각했다. 이 모든 행로는 시장을 예측하는 능력과 행동으로 옮긴 열정이 어우러져 이뤄진 것이다. B. 유능한 인재 등용 그는 유능한 인재를 등용하는 데 주저함이 없었다. 자일랜 창업 당시 존 베일리라는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6개월 동안 십고초려를 마다하지 않은 일이 대표적인 사례다. C. 확고한 목표의식 또한 그는 항상 공격적인 목표하고 전력을 다했다. 그 결과 파이버먹스와 자일랜을 경영하던 15년, 60분기 동안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살아남아야 한다는 절박함이 낳은 결과였다. 경영학을 공부해본 적도 없는 그가 실전에서 터득한 ‘예측력 ? 인재등용 ㆍ 목표의식’은 미국의 기업인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스티브 김의 현주소] 2조 원의 재산가가 선택한 성공의 종착역은 연간 20억을 기부하는 자선사업! A.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전형적인 모델 그는 영구 귀국해, ‘꿈.희망.미래 재단’을 설립한다. 현재 연간 20억 원을 기부하는 자선사업을 하고 있다. 2001년부터 장학 사업을 통해 매년 200여명의 국내 장학생과 380여 명의 연변 지역 조선족 장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있으며, 2004년부터 북한의 나진 선봉지역에 버스와 빵기계, 비료공장, 선박수리소 등을 지원해왔다. 2008년부터는 제3세계로 시야를 넓혀 캄보디아, 필리핀, 네팔 등에 교사와 도서관을 지원하고 있다. B. 청소년을 꿈과 희망과 미래를 열어가게 하는 <꿈 .희망 . 미래 리더십 센터> 설립 2009년 꿈 .희망. 미래 리더십 센터를 설립하여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인 삶, 소통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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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아이를 위한 매콤한 경제레시피
고병철 | 다밋 | 2011-02-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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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아이를 위한 매콤한 경제레시피
고병철 | 다밋 | 2011-02-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경제관념이 있는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경제관념은 어린 자녀를 둔 모든 부모들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중요한 가정교육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부모들이 자녀들의 학교 성적을 올려 원하는 상급학교에 합격시키는데 혈안이 되어있는 사이, 이 중요한 교육을 놓치기 일쑤다. 그러한 부모들을 위한 책이 바로 내 아이를 위한 매콤한 경제 레시피 이 책이다. 저자는 여러 나라로 다니며 자동화 기계류를 판매하는 무역을 하다 보니, 좋은 학교를 나오는 것보다 경제관념을 제대로 심어주는 것이 자녀들이 살아갈 미래의 삶에 더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남들이 보면 참으로 야박하다 싶을 정도로 혹독하게 경제관념을 제대로 심어주기 위해 가정에서 실천을 해왔다고 한다. 내 아이를 위한 매콤한 경제 레시피는 저자가 가정에서 실제로 해오고 있는 경제 교육 학습 지도안이라고 말할 수 있다. 참으로 혹독하게 느껴지는 이 매콤한 경제 레시피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내 자녀에게 왜 꼭 필요한지는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 독자 스스로 느끼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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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리더십 사용설명서
김현기, 김연희, 문권모 | 원앤원북스 | 2010-03-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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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리더십 사용설명서
김현기, 김연희, 문권모 | 원앤원북스 | 2010-03-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성공하는 리더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좋은 리더는 구성원 각자가 스스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며, 상사의 리더십은 곧 회사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 훌륭한 리더십은 그 자체만으로도 지속 가능한 기업문화를 구축하는 기반이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의 특징은 독자들이 현실 세계에서 일상적으로 마주치는 실제 리더십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는 점이다. 특히 스토리 형식을 빌려 Y주식회사에 근무하는 영업부 직원들과 그 부서의 리더인 강 부장이라는 인물을 통해 조직 내에 필요한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일터라는 공간 속에서 하루의 절반 이상을 함께하는 상사와 부하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에 초점을 두고, 각 주제별로 리더십과 관련된 분야의 전분가들의 조언을 덧붙여 바람직한 리더의 모습과 부하직원이 원하고 회사가 바라는 리더십을 발휘하는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제시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리더십의 원론적이고 추상적인 내용만 담아내거나 임기응변적인 처세술만 가르쳐주는 여타의 책들과 확실히 차별화되는 이유다. 또한 회사가 발전하기 위해 리더십 못지않게 중요한 부하직원의 팔로우십과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 개선해야 할 조직의 제도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있어,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자신과 조직이 가진 문제를 파악하고, 그 해결책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직원들을 신바람 나게 하는 유능한 관리자로 거듭나라! “회사를 보고 왔다가 상사를 보고 떠난다”는 말도 있듯이 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소수의 나쁜 상사가 있다면 우수 인재들이 떠나거나 성과 수준이 심각하게 떨어질 수 있다. 이런 리더가 발생하는 이유는 ‘관리자가 되었으니 잘해보라’거나 ‘나는 이미 관리자인데 뭘 또 배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리더십과 관련된 문제는 그리 먼 곳에 있지 않다. 직장인들이 일상 속에서 매순간 부딪히는 문제다. 따라서 리더십의 비책도 이 같은 일상 속에서 구해야 한다. 이 책은 총 15부로 구성되어 있다.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15가지 에피소드는 누구나 한번쯤 직장해서 경험해봤거나 행동했던 내용들이다. 부하직원의 공을 가로채거나 특정 직원만을 편애하는 리더, 야근을 회사에 대한 충성인 줄 알며 상사의 말이라면 무조건 수긍하는 리더, 과거의 성공만을 믿고 자만하거나 자신의 방식만을 강요하는 리더, 그리고 기본적인 업무 내용도 파악하지 못하는 무능한 리더와 중요한 일에는 책임을 회피하는 리더 등 15가지 리더의 모습을 통해 부하직원이 원하고 회사가 바라는 리더와 리더십이란 어떤 것인지 짚어봤다. 이를 통해 일과 인간관계, 회사생활의 기본이 무엇인지를 깨달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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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네르바의 경제전쟁
박대성 | 미르북스 | 2011-05-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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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네르바의 경제전쟁
박대성 | 미르북스 | 2011-05-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대한민국 경제의 진실
그 진실을 아는 자만이 강자가 될 수 있다!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대한민국의 충격적인 경제 현실, 혹독한 경제 전쟁에서 살아남고 싶다면 미네르바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경제 전쟁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비합리적이고 불확실한 현실, 아직 우리에게 희망은 있다! 경제 현실에 있어서 당신은 약자인가, 강자인가? 우리는 때로 ‘경제적 약자’라는 울타리 속에 자신을 가두곤 한다. 하지만 ‘경제’라는 거인 앞에 당당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우리는 ‘88만 원 세대’에 공감하고, 스스로를 ‘워킹푸어’라 자조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걸림돌 앞에 주저앉아야 약자임을 자처해야 하는가? 미르북스 신간 『미네르바의 경제 전쟁』은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밥 먹듯이 휴학하며 아르바이트를 전전하고, 어렵게 대학을 졸업한 뒤에는 비정규직 노동자로 더 고단한 생활을 하고,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아이들 사교육비에다 해마다 껑충 뛰어오르는 전셋값 마련으로 허리가 휘고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은 은퇴 후 삶을 생각하면 머리가 아찔한 어두운 대한민국의 경제 현실을 신랄하게 고발한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대한민국의 충격적인 경제 현실, 미네르바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우리는 지금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경제 성장 둔화와 소매업의 피폐화, 저신용의 늪에 빠진 사람들을 먹이 삼아 진화하는 사채시장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한다. 이는 성장 중심 경제를 표방해 온 경제의 역습이자 외면하고픈 현실이다. 이렇게 눈에 보이는 암울한 상황보다 더 위험한 것은 주식, 펀드, 보험, 연금과 같은 금융시장과 부동산 시장의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다. 꼼꼼한 비교 분석 없이 선택한 펀드, 약관 한 번 제대로 읽지 않고 설계사의 권유로 가입한 보험, 월급에서 매달 빠져나가는 국민연금에 대해 설명한다.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한 경제 현실이 전부이고 과연 진실인지 다양한 도표를 제시하며 분석한다. 현재 경제 현실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되짚고 해결책을 찾는다. 보이지 않는 경제의 위협, 경제 전쟁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 비합리적이고 불확실한 현실, 아직 우리에게 희망은 있다! 우리는 분명 순탄치 않은 경제 상황에 처해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를 괴롭히는 경제적 악행과 비뚤어진 현실 앞에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다. 우리가 할 일은 자신이 처한 경제적 현실을 직시하고 명확한 목표를 세워 걸림돌을 디딤돌 삼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경제에 대한 이해 없이 우리 사회와 내가 처한 현실을 파악하기는 너무도 어렵고, 그 안에서 살아가기란 더욱 어렵다. 경제는 정치, 사회적 이데올로기를 떠나 인간을 둘러싼 가장 기초적인 환경, 즉 공기나 물과 같은 존재가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기와 물의 중요성을 망각하듯, 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경제 환경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 없이 그저 주어진 현실 속에 자신의 인생을 맡겨 버리곤 한다. 경제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순간순간은 물론 미래까지도 지배하고 있는데 말이다. 우리는 이 복잡다단한 경제 이슈와 변수 중에서 우리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단초를 가지고 우리가 처한 경제 현실을 꿰뚫어 볼 필요가 있다. 그것이 걸림돌을 디딤돌로 만드는 기회가 될 것이다. 경제는 애증의 대상이자 냉혹한 현실 세계의 밑바탕이다. 하지만 우리는 험난한 경제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야 한다. 우리가 IMF와 금융위기 같은 경제사적으로 뼈아픈 현실조차도 디딤돌로 삼았듯, 앞으로 다가올 그 어떤 경제적 위기 상황도 이겨 내고 더 나아가 그것을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분명히 새로운 기회가 존재할 것이라 믿는다. 지금 미네르바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경제의 위협, 경제 전쟁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을 찾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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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네르바의 생존경제학
박대성 | 미르북스 | 2009-11-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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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네르바의 생존경제학
박대성 | 미르북스 | 2009-11-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터넷 경제 대통령, 미네르바가 그 정체가 밝혀진 후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내놓은 첫 책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가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시작하여 리먼브라더스와 같은 대형 금융회사의 파산 등으로 가시화된 미국발 금융위기. 금번 위기는 IMF 외환위기와는 또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정부는 천문학적인 예산을 쏟아부어 당장의 위기를 모면한 것을 선전하기에 급급하고, 제도권 경제전문가들의 분석은 대기업을 위한 것일 뿐, 개인 경제를 위한 목소리는 어디에도 없다. 그 누구도 개인이 봉착한 위기에 대해 솔루션을 주지 않는다. 2008년 3월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 처음으로 등장한 미네르바. 그는 리먼브라더스 파산을 비롯해 환율급등, 국내증시 폭락,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등의 경제위기 시나리오를 적중시켜 최고의 경제 논객으로 불렸다. 그러나 자신이 쓴 글로 인해 검찰에 구속됐고,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검찰의 항소로 재판이 진행중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입을 열었다. 위기 상황에 가장 취약한 대한민국 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다. 우리 경제의 현 상황에 대해 철저히 ‘개인 경제’를 중심으로 분석해 낸 그의 책은, 그가 세상과 소통하려는 첫 시도다. 정부와 기업이 아닌 ‘개인’을 경제의 중심에 두고 바라본 최초의 경제학 교양서 경제학 책은 많았지만, 내가 주인공인 책은 없었다!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나락으로 내몰리는 나라. 부자와 대기업은 ‘위기를 기회’로 또 다른 부를 축적하지만 위기가 ‘生死의 고비’인 대한민국 대다수의 서민과 소상공인들은 벼랑 끝에 서있다. 수많은 경제학 책들이 기업의 미래와 정부의 역할을 역설하지만, 오늘 하루가 불안한 개인들에게는 먼 나라의 이야기다. 내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수많은 경제 현상들에 대처할 수 있는 혜안을 길러줄 ‘개인을 위한 경제학’이 필요한 때다. 미네르바, 그는 제도권에서 인정하는 경제 전문가가 아니다. 그렇기에 더 자신있게 ‘개인을 위한 경제’를 이야기할 수 있다. 그는 학문적 성취나 정부, 기관의 이익을 위해 말하지 않는다. 단지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몰라서 당하고, 억울하게 잃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써왔다. 그의 경제학은 개인의 권리와 자산 방어를 위한 것이다. 한마디로 개인의 ‘생존’을 위한 것이다. 자의든 타의든 세상에 나오게 된 그는 이제 사람들과의 소통을 시도한다. “개인을 위한 경제학”의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해결책과 비전 지금 우리 경제는 어디쯤에 와 있을까. 누구는 회복되고 있다고 하고 누구는 아니라고 한다. 정부는 ‘회복되었다, 나아지고 있다’고 하지만 체감할 수가 없다. 경제 전문가들의 전망 또한 저마다 엇갈린다. 한쪽에서는 부동산 불패를 외치고 또 다른 쪽에서는 부동산 버블 붕괴를 외친다. 주식시장, 환율, 유가 등 그 어떤 전문가의 의견도 허공 속 메아리처럼 공허하다. 이유는 무엇일까그들의 분석과 전망이 대다수 개인의 삶과 맞닿아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무도 그에 대해 책임지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 아무도 책임져 주지 않는다. 대한민국에서 개인 경제는 120%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현재의 삶도 자녀의 미래도 부모의 노후도 모두 개인의 몫이다. 그래서 개인들에게는 지금이 더욱 위기 상황인 것이다. 이 책은 우리 경제가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데서 시작한다.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주요 국가와 OECD 자료 등을 근거로 우리가 처한 현실을 최대한 정확하게 분석해 내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경제학의 기본 원칙을 적용, 경제적 혼란기에 생존해 나가기 위해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위기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할 경제적 현실들을 생활경제, 부동산, 금융, 증권, 정부정책, 세계경제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2010년 대한민국 경제에 대한 전망도 아울러 밝히고 있다. 또한 한국이 세계 경제의 흐름을 제때 파악하지 못하고 국내 상황에만 갇혀 사고하는 좁은 경제 발상에 대해 지적하며, 근시안적인 우리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비판과 장기적인 비전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권말에는 이번 금융위기의 진원지인 미국을 직접 다녀온 미네르바의 생생한 인터뷰가 실려 있다. 현지 교민들의 삶과 현재 미국의 경제 상황을 체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를 통해 세계 경제의 회복세를 점쳐볼 수 있도록 했다. 인터넷 경제 대통령, 미네르바의 2010년 대한민국 경제 대전망 2008년 전대미문의 위기 상황을 비교적 효과적으로 수습한 데는 과거 외환위기 때의 '학습효과'가 큰 역할을 했다. 이번 위기로 최? 수혜를 받은 곳은 역시 국내 대기업 집단이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제 회복 속도를 내고 있는 데는 대기업 집단에게 아주 높은 부양자금을 쏟아 부은 결과이기도 하다. 10년 전 외환위기와는 또 다른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대한민국의 2010년 경제를 각 부문에 걸쳐 다음과 같이 전망한다. 1. 내수시장_ 단기 회복은 어렵다 2. 부동산_ 보합세 유지하면서 장기적으로 상승할 것 3. 주가_ 박스권 등락을 거듭하며 장기적 상승세로 4. 국제 유가_ 90~95달러까지 지속적인 상승 5. 환율_ 1100원대 아래에 머물 것 금융위기의 발원지, 미국 부동산 시장 전격 인터뷰 우리 경제는 회복하고 있단다. 출구전략의 시기를 가늠하고 있는 시점이다. 그렇다면 이번 경제위기의 진원지이자, 세계 경제의 흐름을 주도하는 미국의 실상을 알아본다. 1. Joseph Chu(부동산 감정 평가사)와 인터뷰 2. 김현성(TEXACO 주유소 운영)씨와 인터뷰 3. Chull Huh(부동산 전문 브로커)와 인터뷰 4. 김제영(뉴스타 부동산 대표)씨와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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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벤토리
문성암 | 한경사 | 2011-03-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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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벤토리
문성암 | 한경사 | 2011-03-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성공적인 창업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가 바로 '재고관리'일 것이다. 저자 문성암 교수는 벤토리라는 주인공을 통해 스토리텔링 양식을 빌려 다소 딱딱한 분야인 '재고관리'를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벤토리'는 재고를 뜻하는 인벤토리에서 앞글자 인을 제외한 말로 재고관리를 잘하는 사람의 애칭으로써 사용되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담겨 있다. 특히 벤토리를 통해 이야기하는 이론들에는 최근의 자료까지 포함하고 있어 더욱 가치가 있다. 이 책을 통해 다소 재고관리에 자신이 없었던 독자들은 자신감 있는 업무수행의 변화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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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신나는 조직을 위한 펀 경영
박기찬 | 다밋 | 2010-09-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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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신나는 조직을 위한 펀 경영
박기찬 | 다밋 | 2010-09-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통신교육업체·연수원 스테디셀러 교재
‘신나는 조직을 위한 펀 경영’ 개정·증보판 감성적 접근, 잠재력 개발, 인정과 칭찬으로 이루어내는 신나는 기업의 놀라운 성과! 최고 경쟁력을 가진 회사는 사람들과 제대로 소통할 줄 아는 능력을 지닌 곳이다! 이 책은 어떤 책인가? 기업이 경쟁에서 살아남는 방법 중 가장 최우선으로 꼽히는 것이 ‘양질의 인적 자원 보유’이다. 최고의 인재들이 신바람나게 일하여 최상의 실적을 낸다면 더 바랄 나위 없이 기업은 탄탄해질 것이다. 사람에게 동기 부여를 하는 것에는 많은 급여와 수준 높은 복지 해택도 있겠지만 그것보다 더 우선인 것이 사람을 아끼고 존중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유지하는 펀 경영 문화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십여 년간 인사관리 업무에 종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칭찬을 할 것인가? 어떻게 즐거운 직장을 만들 것인가? 말하자면 펀 경영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어, 실제로 활용하고 성과를 얻은 다양한 사례와 아이디어 204가지를 정리해 현실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담았다. 이 책의 초판인 2004년도 판에는 202가지의 방법들이 실려 있었는데 여기에 몇가지 내용을 보완했고 급변하는 시대에 맞추어 내용을 수정해 더 단단하게 만든 것이다. 이 책에 담겨진 프로그램을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실행에 옮긴다면 신나게 일하며 성과는 배가 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필요한 사람들 첫째, 경영자 경영자가 평소에 칭찬을 잘하는 사람이며 그래서 그 회사가 일하기 즐겁고 직원을 인정해 주는 곳이라고 알려지게 되면, 인재들이 저절로 모여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내게 될 것이다. 둘째, 인사부서의 직원 인사부서는 환경의 변화에 따라 회사 문화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변화 주체자로서의 역할을 하는 곳이다. 이 책에는 인사부서가 회사 차원에서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잘 정리되어 있다. 셋째, 팀장 각 팀의 성과가 합쳐진 것이 회사 성과의 총량이 되듯이, 각 팀 문화가 합해진 것이 회사 문화의 총량이 된다. 그리고 팀의 성과는 팀장의 역량에 달려 있다. 팀원에게 잠재되어 있는 역량과 의욕을 이끌어내어 탁월한 성과를 이루어내는 팀을 만들고 싶다면, 이 책이 필요할 것이다. 넷째 모든 직장인 직장인은 누구나 한정된 자리를 놓고 벌이는 승진 경쟁에서 승리하고 싶어 한다. 다른 사람보다 먼저 팀장, 임원, 사장이 되고 싶다면 팀장, 임원, 사장으로서의 자질을 먼저 갖춰야 한다. 이 책에는 바로 지금 모든 직장인이 할 수 있고, 또 해야 할 프로그램들이 다 들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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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을 말하다
윤원근 | 신원문화사 | 2010-10-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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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을 말하다
윤원근 | 신원문화사 | 2010-10-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누구나 읽기 쉽게 풀어 해석한 경제교과서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을 말하다》는… 《국부론》은 영국 고전파 경제학의 시조인 애덤 스미스(Adam Smith)가 1776년에 발간한 《국가의 부(?의 성질과 원인에 관한 고찰(=8)》이라는 1,000페이지가 넘는 대작의 약칭이다. 애덤 스미스는 이 책을 통해 자본주의 체제가 가격의 기능을 통해 질서를 형성하고 있다고 주장하여 역사상 처음으로 경제학을 성립시켰고, 자유경쟁이 사회의 이익을 증진시킨다고 설명하며 경제적 자유주의를 주장했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을 말하다》는 18세기에 쓰여진 《국부론》을 경희대학교 윤원근 교수가 누구나 알기 쉽게 현대적으로 풀어 쓴 책으로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전체 내용을 고르게 소개하여, 책 전체를 읽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따라서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일반 성인들도 자본주의 체제하의 경제현상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는 경제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자본주의 이론의 필독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와 국부론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로 촉발된 미국의 금융위기가 일파만파로 퍼지면서 세계경제 전체가 위기에 빠져들고 있다.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이런 위기의 원인은 대체로 저금리정책에 기댄 과도한 레버리지 때문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편저자는 ‘저자의 말’을 빌려 경제위기의 근본적인 원인을 시장에 대한 그릇된 이해에서 찾고 있다. 인간의 탐욕과 유한성 때문에 시장에는 온갖 종류의 교묘하고 추악한 방법들이 등장하고 부당한 교환과 경쟁이 수시로 발생한다고 저자는 지적하면서 시장의 지위와 역할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충고한다. 편저자와 마찬가지로 《국부론》에서도 시장주의나 반시장주의를 시장에 대한 그릇된 견해로 보고 있으며, 시장이라는 곳은 신뢰의 체계니 만큼 시장 행위자들이 정의롭고 공정한 규칙을 잘 지켜야 하고 관련 기관들도 이 규칙을 잘 지켜야 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원저자인 애덤 스미스가 ‘보이지 않는 손’을 언급한 것도 이러한 규칙이 잘 지켜지고 관리된다는 조건 하에서였던 것이다. 《국부론》의 시장관에 따르면 이번 사태는 ‘시장의 실패’라기 보다 관련 행위자들과 기관의 도덕적 타락과 정부 정책의 실패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도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을 말하다》는 독자들이 시장의 기능과 역할을 올바로 이해하고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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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와인 읽는 CEO
안준범 | 21세기북스 | 2010-10-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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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와인 읽는 CEO
안준범 | 21세기북스 | 2010-10-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 알의 포도가 와인으로 우리에게 오기까지, 그 속에 담긴 하늘과 땅과 인간의 지혜를 터득하라!
테루아르에서 출발한 포도는 와인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자라면서 배우고 소통한 모든 것들을 자신의 유전자에 채워 넣는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매일매일 배우고 고통 받고 사랑에 빠지고 실망하면서 자신을 채워간다. 이 과정에서 얻게 되는 지혜가 인간을 만들어간다. 1부에서는 한 송이 포도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에서 얻게 되는 하늘과 땅의 지혜를, 2부에서는 한 송이 포도에서 수백 배의 가치를 지닌 와인으로 탄생하는 과정에서 얻는 가치 창조의 비밀을, 3부에서는 우리 손에 들린 한 잔의 와인이 주는 인생의 지혜를 전달한다. 또한 이 책에는 별도 코너로 한 잔의 와인에서 배우는 천ㆍ지ㆍ인의 지혜를 담았고, 저자가 추천하는 비즈니스 모임에 함께 하기 좋은 와인 10선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와인 10선을 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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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왕의 리더십
박기현 | 원앤원북스 | 2011-08-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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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왕의 리더십
박기현 | 원앤원북스 | 2011-08-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성공한 군주들이 들려주는 역사의 교훈
이 책은 한국사를 모티브로 한 리더십 지침서이자 자기계발서이다. 위대한 13인의 왕들이 꿈꾸고 생각하고 실천했던 것을 따라 하자는 취지에서 왕건, 이성계, 근초고왕, 광개토대왕, 진흥왕, 문무왕, 세종, 정조 등의 리더십을 집중 분석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리더십을 선구자형 리더십, 카리스마 파워 리더십, 지혜의 리더십으로 나누고, 그에 합당한 인물들을 선별해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등장하는 인물들은 하나같이 성공한 군주들이고 그들의 삶은 모범적이었으며 성공할 만한 자질도 가졌다. 그러나 이들이 처음부터 다 갖추고 시작한 것이 아니라 그들도 각자가 짊어진 삶의 무게가 결코 만만치 않았다. 그럼에도 이들은 타고난 기질과 자질을 계발해 원하는 목표를 거머쥐었는데, 그것이 바로 이 책이 밝혀내고자 하는 리더십의 비밀이다. 저자는 13명의 리더십 가운데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이나 기질적 공통분모 같은 것을 찾아내고, 그 리더십을 모델로 삼아 지금부터 리더십의 교훈을 제대로 배워가라고 조언한다. 자신에게 맞는 리더를 자신의 멘토로 삼는 것이다. 그가 생각했던 것, 그가 노리고 목표로 했던 것을 따라 하고, 자신의 몸과 언행에 맞춰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완전히 자신의 것이 될 때까지 훈련하고 또 맞추어가다 보면 어느새 그 사람처럼 되어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이 책이 노리는 리더십 훈련의 목표다. 재미와 교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내는 책! 이 책은 총 3부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리더십을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눈 것이다. 1부 ‘조감도를 그려내는 선구자형 리더십’에서는 현실의 높은 장벽에도 불구하고 큰 그림을 그리고 비전을 제시할 줄 알았던 인물들을 다루었다. 그들은 미래가 보이지 않는 현실 속에서도 조감도를 그려내는 선구자들이었다. 한반도 최고의 여장부 소서노, 해양왕국 가야를 건설한 김수로왕, 포용과 인재경영의 대가 고려 태조 왕건, 조선을 창업한 활력의 이성계가 그들이다. 2부 ‘오직 실력으로만 말하는 카리스마 파워 리더십’에서는 오직 실력으로 목표를 차지한 전방위적 파워 리더십의 소유자들을 말하고 있다. 그들은 치열한 생존 경쟁과 피 말리는 전투나 정쟁 속에서 힘과 실력으로 자신을 지켜낸 리더다. 백제의 전성기를 이룩해낸 근초고왕, 고구려가 천하의 중심임을 외친 광개토대왕, 정치·경제의 개혁을 완수한 고려 광종, 경제통 군주 조선 태종이 그 대표적인 왕들이다. 이들은 나라를 더욱 강하면서도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그 토대를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3부 ‘평화시에도 개혁을 추진한 지혜의 리더십’은 안정기에 들어서서 평화를 지키고 놀라운 치적을 거두어낸 지혜의 군주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들은 선대에게서 물려받은 평화기에 보위를 이어받은 것이 특징이다. 인재경영과 실리주의 정책으로 국력을 크게 키운 진흥왕, 삼국을 통일하고 당나라의 끈질긴 공격을 물리쳐낸 외교 전문가 통일군주 문무왕, 고려 최대의 안정기를 이룩해낸 협상 전문가 문종, 지혜로운 솔선수범을 보였던 성군 세종, 스스로 자신을 지켜낸 조선 최고의 전술가 정조를 다루고 있다. 자신을 갈고 닦아 더 많은 결실을 거두어낸 성공한 군주였기에, 그들의 지혜로운 처세와 국가 경영 기법은 배울 만하다. 자신에게 맞는 리더를 자신의 멘토로 삼아 재미와 교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내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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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우리회사에 흡혈귀가 자라고 있다
윤태호 | 매경출판 | 2011-03-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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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우리회사에 흡혈귀가 자라고 있다
윤태호 | 매경출판 | 2011-03-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단 한 번의 패배도 용납할 수 없는 치열한 전쟁 - 부정게임
손자병법을 통해 최상의 전략을 구사해보자 “우리 회사에 흡혈귀가 있다고?” 결코 안심해선 안 된다. 지금 이 순간도 당신의 회사 구석구석에서 피의 파티(?)가 벌어지고 있을지 모를 일이다. 그 동안 꽤나 믿음직했던 주변의 모든 것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아군과 적군을 정확히 식별하고 그들의 습성 역시 면밀히 조사해야 한다. 내부의 적이 가장 무서운 법이다. 마냥 남의 일로 여기다가 막상 부정이라는 문제에 부딪히자 어찌 할 바를 모른 채 흥망의 기로까지 내몰리는 기업들, 궁지에 빠지자 윤리와 도덕 같은 평소의 가치관을 과감히 내던지고 부정의 길을 선택하는 기업과 개인들이 우리 주변에 의외로 많다. 부정은 인간의 합리성과 비합리성이 결합되어 시작된 일종의 전략게임이다. 상대는 하나같이 지능범이며 승리를 위해 고도의 전략을 구사하는 플레이어다. 그들은 이미 오래 전 이 게임을 시작했고 어쩌면 상대방 없는 지루함에 질려 벌써 게임을 끝냈을지도 모른다. 그에 비해 우리는 너무 뒤쳐져 있다. 지금이라도 서둘러 이 게임에 참여해야 한다. 부정은 득(得)은 전혀 없고 실(失)뿐인 게임이어서 손자가 말한 ‘불패(不敗)’만이 최상의 결과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약 2,400여 년 전 중국 춘추전국 시대를 호령했던 손자병법에서 부정의 해법을 찾을 것이다. 경쟁자보다 무서운 내부 적과의 한판 승부 “필승(必勝)만이 살 길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부정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측정되거나 이와 비슷한 통계조차 집계된 바가 없다. 오직 정치비자금, 기술 해외유출 또는 분식회계와 관련된 큰 사건이나 몇몇 가십거리만이 언론에 의해 단편적으로 알려진 정도에 불과하다. 게다가 부정문제에 관한 국내 전문가는 부정을 실제로 저지른 사람, 그리고 이를 조사한 검찰 및 경찰 외에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매경출판은 한국 기업의 고질적 부정 문제에 대해 고찰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왔다. 그러던 와중에 프리랜서로서 기업 부정 및 비윤리적 행위에 대한 조사, 부정 예방 시스템 구축, 자금세탁방지 등 컨설팅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윤태호 저자와 본격적인 출판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딱딱한 이론서의 틀에서 벗어나 ‘게임’이라는 형식을 빌렸다는 것이다. 이는 기업 경영자 및 관련 업무 담당자들의 쉬운 이해를 돕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기업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부정에 대한 시나리오를 10개의 유형으로 나누어 각 시나리오 별 해결책을 찾아보았다. 이러한 구성 체계는 기업이 각종 부정 문제에 즉각적으로 대처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조직 내 부정’이라는 검은 비를 막아내는 방법은? ‘기업 문화’라는 구름에서 검은 비가 내린다. 아무리 우산을 잘 펴도 비가 새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따라서 비는 피하는 것이 아니고 결국 덜 맞도록 관리해야 한다. 부정에 있어서는 우산도 펴고 우비도 입어야 한다는 관리 마인드가 필요하다. 또 이런 철저한 대비에도 불구하고 비는 결국 맞을 수 있다는 것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미리 대비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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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워싱턴 특파원 1200일의 기록
윤경호 | 매경출판 | 2010-11-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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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워싱턴 특파원 1200일의 기록
윤경호 | 매경출판 | 2010-1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200일간의 흥미롭고 긴박했던
세계경제에 관한 이야기 저자가 매일경제 워싱턴 특파원 시절 경험했던 1200일간의 특별하고 긴박했던 순간들. 세계 금융위기의 가장 깊숙한 현장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묘사한다. 단지 현장의 기록일 뿐이다. 분석서가 아니다. 저자의 입장에서 글로벌 금융위기의 원인을 진단하거나 해법을 제시하지도 않는다. 필자가 워싱턴 특파원으로 일했던 2008년 7월부터 2009년 7월까지 37개월간의 취재기록이다. 지난 글로벌 금융 위기가 미국의 몰락을 가져올지, 여전히 슈퍼 파워로서 위상을 이어갈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이 책은 어느 주장이 더 타당한지, 설득력을 갖는지 비교하지 않는다. 다만 100년 만의 위기라고 호들갑을 떨어놓고 과연 어떻게 헤쳐 나갈지는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10년 전 외환위기로 국가나 개인이나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던 우리의 경험 때문이다. 미국이 어떤 과정을 거쳐 얼마나 빨리 위기를 벗어날지 똑똑히 지켜봐야 한다. 저자가 워싱턴특파원을 마치고 들어와서 이제야 지나간 1,200일 동안 벌어졌던 그때의 기록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 펴내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글로벌 경제위기는 모두에게 크나큰 시련이었다. 그러나 위기에서 교훈을 얻음으로써 그 경험을 잘 활용할 수 있다. 역사는 돈의 흐름과 금리, 여러 가지 경제정책 등을 포함한 많은 것에 대해 말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단순히 글로벌 경제위기의 흐름을 디테일하게 묘사한 이 책이야말로 미래 경제를 대비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 서브프라임 사태에서 시작돼 리먼브러더스의 몰락으로 폭발한 글로벌 경제위기. 그 생생한 현장을 매일경제 워싱턴 특파원의 눈으로 되짚어본다. 이 책은 크게 5개 파트로 나눠져 있다. 파트 1은 위기의 씨앗인 서브프라임 모기지가 어떤 메커니즘으로 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미쳤는지 설명하고 있으며, 파트 2에서는 본격적으로 글로벌 금융위기가 시작될 당시의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 또한 파트 3는 리먼브러더스 사태가 메가톤급 소용돌이로 월가를 덮친 일에서부터 정부의 구제금융법안이 통과되는 과정을 설명한다. 파트 4에서는 위기 당시 이뤄졌던 무제한적인 미국 정부의 유동성 지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파트 5는 금융위기가 어느 정도 사그라지면서 전 세계적인 ‘새 국제질서 찾기’의 흐름을 짚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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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원 아시아 전략보고서
매일경제 국제부 | 매경출판 | 2011-03-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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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원 아시아 전략보고서
매일경제 국제부 | 매경출판 | 2011-03-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미래는 아시아에 있다
원 아시아를 향한 각국의 액션플랜을 진단한다! 북미에는 NAFTA가 있고 유럽에는 EU가 있다. 그런데 왜 아시아에만 이 같은 통합기구가 없을까? 전 세계 인구의 절반, GDP의 3분의 1, 그리고 교역의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엄청난 위상을 갖게 된 아시아. 특히 이번 경제위기 극복 과정에서 큰 힘을 발휘하면서 다시 한 번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세계 경제에서 가장 역동적인 동아시아 지역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경제블록이 없는 ‘따로따로’ 경제권을 형성하고 있는 상황은 다변화하는 지역주의 경제질서 속에서 모두 큰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세계 각국 정상들은 이제 위기 극복을 넘어 아시아의 통합에 대한 비전을 논의할 때라고 말한다. 아시아는 자원 · 기술 · 자본 부국이 섞여 있다. 3대 부국들이 협력네트워크를 마련한다면 서로가 필요로 하는 요소를 제공해 함께 ‘윈-윈’할 수 있다. 경제 격차와 다양한 문화가 오히려 아시아 각국에게 기회 요소로 작용한다. 이같이 한 · 중 · 일 3국의 공동체 필요성이 무르익은 상황에서, 이제는 동아시아 공동체를 향한 구체적인 액션플랜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한 · 중 · 일 3국뿐 아니라 동아시아 지역 각국의 정상들과 전문가들의 입을 통해 아시아통합에 대한 기대와 그 준비과정에 관해 들어본다. ‘원 아시아’ 구상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일본’, 미국과 맞붙는 ‘중국’을 통해 아시아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논의한다! 전문가들은 빠르게 부상 중인 중국 경제에 대한 분석의 필요성에 대해 얘기한다. 중국 내 싱크탱크들은 2010년에 중국이 다시 10%대 초고속 성장가도를 달려갈 것이란 전망을 쏟아내고 있다. 중국은 현재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의 위안화 절상압박에 굴하지 않고 외부 압력과 무관하게 자국필요에 따라 위안화 가치를 조정해나가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중국은 한 · 일 양국에 ‘양날의 칼’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점점 심화되고 있는 문제는 한 · 일 경제의 최대 당면 과제이자 미래의 불안 요인이 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중국 경제의 경착륙이나 통상마찰에 대비해 양국의 공동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일본은 ‘원 아시아’ 구상의 열쇠를 쥐고 있는 국가다. 태평양전쟁 당시 아시아 지역을 식민지로 초토화시켰던 이른바 ‘가해 국가’로 아시아의 인접 국가들로부터도 전혀 신뢰와 존경을 받지 못했다. 2010년 초반에는 경제적으로도 더블 딥(Double Dip)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도요타의 리콜 사태, 일본항공(JAL)의 법정관리 등 대표적인 기업들도 잇따라 고전을 면치 못했다. 1955년 이후 일본 열도를 사실상 일당 지배해 왔던 자민당 정권이 막을 내리고 민주당 정권으로 사실상 첫 정권교체가 이뤄진 지금, 하토야마 총리의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이 일본의 변화를 주도해 아시아의 새로운 동반자 시대로 이어질지 진단해 본다. 또한 거시적인 시각으로 아시아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논의한다. 유럽 통합의 사례를 바탕으로 아시아 각국의 현재 상황을 진단하고 통합기구의 설치 방법부터 통합이 가져올 경제적 효과까지 자세히 짚어본다. 마지막으로 세계 경제 대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아시아 각국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알아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