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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68시간 일주일 사용법
케빈 호건 | 비전코리아 | 2011-03-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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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68시간 일주일 사용법
케빈 호건 | 비전코리아 | 2011-03-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68시간, 일주일이 인생을 바꾼다!
미루는 습관을 고치고, 목표를 달성하고, 꿈을 실현하는 시간 경영법! 당신은 지난주에 몇 시간이나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았는가? 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얼마나 얻었는가? 누군가의 판단과 결정에 자신의 삶을 맡기고, 시작만 한 채 끝내지 못한 일이 수두룩하며, 미래를 위한 목표는 온데간데없이 시간만 소모하는 삶, 혹시 이것이 당신의 삶은 아닌가? 진정 자신이 꿈꿔온 삶을 계획하고 성취하고 싶다면, 먼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해야 한다. 자신을 알고 목표를 정해 시간을 계획하고, 실천하고, 그 일을 끝낼 수 있을 때, 당신은 삶의 주도권을 다시 찾아올 수 있다. 다시 말해 시간의 지배를 받는 게 아니라 시간을 관리하는 사람으로서의 삶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 책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몰라 우왕좌왕하는 당신에게 어떻게 하면 당신의 하루, 당신의 일주일, 나아가 당신의 인생을 자신만의 것으로 되찾을 수 있을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21세기, 목표 성취의 바이블을 만나다!” 시작만 하고 끝맺음을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168시간 경영법! ‘아이디어 족’이란 말을 아는가? 아이디어 족이란 숱한 아이디어를 갖고 뭔가를 끊임없이 시작은 하는데, 정작 성과는 내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하기를 반복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이런 사람들은 머릿속에 세워둔 장대한 계획들을 채 피워보지도 못한 채 좌절하다 금세 다른 계획을 구상하기 바쁘다. 즉, ‘끝까지 하는 힘’이 부족한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이자 시간 관리 및 동기부여 전문가인 케빈 호건은 먼저 ‘아이디어 족’을 비롯, 마감일 하루 전날까지 일을 미루다 중요한 기회를 놓치기 일쑤인 사람들을 위해 미루는 습관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부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준다. 저자는 일을 미루는 것을 결정하는 요소(성공여부에 대한 기대치, 임무 완수의 가치, 마감시간, 일에 대한 개인의 감수성 등)들을 토대로 미루는 습관을 고치기 위한 ‘하우투’를 제시한다. 먼저 그는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를 10년 후, 20년 후의 장기 목표를 세우기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단기 목표, 즉 단기간에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달성해나가라’고 조언한다. 단기 목표라 함은 하루에 습관적으로 해야 하는 일들이 아니라, 장기 목표를 위한 단계로서의 새로운 도전이어야 하며, 3개월 혹은 한 달, 또는 일주일 정도의 투자로 어느 정도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목표가 좋다고 말한다. 이런 점에서 저자는 당신의 168시간, 즉 일주일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목표달성 여부는 물론, 나아가 인생까지도 바꿀 수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매주 마지막 날, 딱 15분 정도만 투자해 다가오는 한 주에 해야 할 일을 정리해보는 것만으로도 목표의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강조한다. 이외에도 추상적인 용어가 아닌 구체적이고 명확한 용어를 사용해 시간을 계획할 것, 가장 중요한 일, 제법 중요한 일, 중요한 일, 다가오는 일 등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먼저 처리해야 할 일을 분명히 할 것, 프로젝트 수행 시에는 추진력을 갖고 초반에 강하게 밀어붙이면 나머지 대부분의 일이 쉬워진다 등의 팁들을 소개해 시간을 효과적으로 경영하는 법을 알려준다! ‘무엇’을 하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가 성공을 좌우한다! 당신의 꿈대로 인생을 살게 하는 단계별 168시간 경영법! 저자는 만약 당신이 어떤 일에 실패했다면, 이는 일을 완전히 다 끝낼 때까지 지속하지 않았거나, 불편함이나 고통,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어떠한 현상을 ‘보고’,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믿고’, 생각을 구체화해 ‘시작’하는 데까지는 쉽게 해내는데 이를 ‘계속하고’, ‘끝내는’ 데는 너무도 취약하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이처럼 무언가를 시작했는데, 뜻대로 잘 풀리지 않는 지점이 바로 당신이 불편해하는 지점이라고 꼬집는다. 이런 순간이 닥쳤을 때 ‘기분 좋은 것만 즐기고, 고통이나 힘든 감정들은 피해버리는 습성’에 중독되어 있으면 맞서기보다는 회피해버린다는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모든 성공은 이러한 불편함을 극복했을 때 찾아오는 게 아니던가! 불편함과 맞서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이 관심 있고 열망 있는 일을 최종 목표로 설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이 일을 하는 것 ‘자체’에 집중하지 말고 그 안에서 ‘어떻게’ 단기 목표를 세워 실천해나가느냐가 성공여부를 결정한다! 말만 그럴듯한 천편일률적인 자기계발서에서 진화해, 단계별 시간 경영법 등을 일러줌으로써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용적인 팁들을 소개하고 있다는 점도 이 책의 큰 장점이다! 이 책은 시간 계획의 기본을 서술한 다음, 구체적으로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어떤 점을 고민하고 생각해봐야 하는지, 구체적인 ‘하우투’를 제시하고 있다. 책의 뒷부분에서 당신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잠재되어 있는 꿈을 찾아나가는 제법 긴 여행을 떠나게 될 것이다. 이 책이 당신에게 던지는 질문들을 통해 당신은 진정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이 무엇인지, 또 싫어하는 일은 무엇인지,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스스로 터득해나가게 될 것이다. 책을 읽는 내내 당신은 멘토로부터 꿈과 업무 성향에 따라 일간 계획을 세우는 게 좋을지 주간 계획을 세우는 게 좋을지, 해야 할 일과 업무 프로젝트 구분은 어떻게 해야 할지, 일의 우선순위는 어떻게 정하는지에 대한 유용한 조언을 듣게 될 것이다. 책 속 멘토는 미루는 습관을 고치고, 목표를 달성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일주일 사용법, 나아가 인생 사용법을 우리에게 안내해줄 것이다. 잊지 마시라! “실현 가능한 목표 설정의 기초는 바로 당신의 꿈을 사랑하는 데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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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초에 가슴을 울려라
최병광 | 왕의서재 | 2011-07-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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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초에 가슴을 울려라
최병광 | 왕의서재 | 2011-07-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글쓰기도 비틀즈를 찾아야 춤을 춘다
30년 동안 카피라이터이자 작가, 교수를 넘나들며 글쓰기 고수로 자리매김한 저자가 글쓰기 전략을 소개한다. 1초 안에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문장의 비밀이다. 다시 글쓰기가 유행하고 있다. 저자는 ‘글쓰기에 관한 책이 늘고 있다. 글쓰기에 대한 강의 문의가 빈번해지고 있다. 학생이나 학교에서가 아니라 일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책들이요, 기업체에서 오는 문의다.’라고 대중의 높아진 글쓰기 관심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국어시간의 작문이나, 대입 논술, 연애편지나 자기소개서를 쓸 때, 내용증명을 보낼 일이 생기거나 점포를 개업하고 전단지라도 뿌려야 할 일이 생기고서야 한두 번쯤 아쉬워지는 글쓰기지만 학교는 물론이요, 직장에서는 각종 보고서와 기획서, 일상에서는 이메일, 블로그, 미니홈피, 하다못해 문자메시지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까지 우리 생활 도처에 글을 쓸 일이 도처에 널려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똑같은 내용이라도 어떤 글은 심금을 울리며 마음에 남고 어떤 글은 개수대의 물처럼 그냥 흘러가버린다. 감정의 깊이와 진실성의 농도, 글의 흐름에 따라 다르기도 하겠지만 소위 ‘글발’의 영향이다. 이 책의 핵심이 이거다. ‘글발’, 특히 늘 시야를 가득 채우는 글들 중에서 오래도록 여운을 남기거나 읽는 상대를 홀딱 빠져버리게 만들고 불특정 다수를 설득하는 글의 원리를 하나씩 밝혀준다. 특히 1초 안에 읽혀 바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글의 최소 단위인 문장에 대한 이야기다. 1초에 가슴을 울리는 글의 법칙은 음악 속 비틀즈 리듬을 찾아내는 일과 같다. 현대 대중음악은 비틀즈에게 진 빚이 많다고 한다. 1960년대를 풍미한 그들의 리듬이 지금 우리의 귓전을 즐겁게 해주는 노래 어딘가에 숨어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고 오마주되는 좋은 글에는 불멸의 법칙이 반복 재생산된다. 1초에 가슴을 울리는 한 줄 법칙 이 책은 실용서를 표방해 논리적으로 써내려간 작문서가 아니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66가지의 법칙을 만들었지만, 이 66가지 법칙에 구애될 것이 아니라 독자에 따라서는 6가지로 함축할 수도 있고 666가지로 늘릴 수 있도록 했다. 저자는 ‘이 책은 가능하면 한 번에 독파하려고 하지 말고 시시때때로 편하게 읽어주었으면 한다. 생각날 때마다 아무 페이지나 펼쳐보아라.’ 하며 깊이 있는 일독을 권한다. 6가지로 함축한 법칙 중 대표적인 사례와 해설은 아래와 같다. 1. 감각을 자극하라 ‘여자는 어딘가에 빨간색을 칠해야 맘이 놓인다’ : 여자에게 있어서 빨간색은 그냥 색깔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여자의 자존심, 세상을 살아가면서 스스로 꼭 지켜 가고 싶은 그 무엇을 지칭하는 것이다. 미모든 재산이든 혹은 연인이나 자녀이든 간에. 그것을 ‘빨간색’이라는 한마디로 상징적으로 표현해 낸 것이다. 이 한 줄에 감긴 심리학적 접근, 여기에 이 워딩의 가치가 있다. 2. 마음을 움직여라 '아름다운 오해' : 꾸며주는 말과 꾸밈을 받는 말 사이에 등식관계가 성립되면, 별 재미가 없다. 글이 밋밋해진다. ‘앵두 같은’이라고 하면 더 보나마나 ‘입술’이 나온다는 것을 독자들은 십중팔구 알아챈다. 글을 끌까지 읽을 필요가 없어진다. 그렇다면 과감히 상식을 배반할 필요가 있다. 앵두 같은 ‘배꼽’이 될 수도 있고, 하다못해 ‘촛불 같은’ 입술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3. 비유를 하라 'Five-o'clock shadow' : 다섯 시의 그림자는 내 얼굴에 돋아난 수염을 말하는 것이었다. 아침에 면도를 했지만 오후가 되면 까칠하게 돋아나는 수염을 보고 다섯 시의 그림자라고 한다는 걸 그때까지 난 몰랐다. 영어사전을 들고 아무 곳이나 펼쳐보고 팝송 등의 노래가사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뜻밖에 재미있는 표현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된다. 4. 감성에 호소하라 '돌아오는 당신이 최고의 선물' : 중요한 것은 사람이고 마음이다. 마음을 움직이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마음 심 위에 밭 전을 놓으면 생각 사가 된다. 마음의 밭이 생각이라는 말이다. 사람의 생각을 읽고 그 생각을 조금 앞서가는 워딩을 할 수만 있다면 뭐든지 가능하게 된다. 5. 기교를 부려라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 사실 알고 보면 우리의 생활이나 말, 행위 등에는 삼단논리나 삼단전개가 많다. 삼단의 전개라야 마음이 놓이는 우리의 습관과 관계 있다. 2단이면 허전하고 4단이면 번거롭다. 6. 마케팅을 시도하라 '경주에는 힐튼이 있습니다' : 사람들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고 하나의 대상에서 하나의 이미지만 가지려는 욕구가 있다. 공을 다섯 개 집어 던진다고 모든 공을 다 받을 수는 없다. 하나만 던져야 한다. 그래서 도시든 사람이든 하나의 이미지, 하나의 상징물, 하나의 대표되는 사물을 기억시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책을 읽었다면, 새로 개봉한 영화나 새로 출시된 음반에서 멋진 카피를 만날 때 그 카피가 과연 어떤 법칙에 속한 것인가 생각해 보는 것도 내공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리라. 그리고 각 법칙에 맞는 새로운 사례들을 적어두면 나만의 ‘카피사전’을 만들 수 있다. 만약 해당하는 법칙이 없다면 직접 67번째의 법칙을 만들면 된다. 그렇게 하다보면 스스로의 머리와 가슴에서 나온 멋진 글로 100번째의 카피 법칙을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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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THE AGE OF 29.7
정석헌, 김선녀 | 비전코리아 | 2011-04-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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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THE AGE OF 29.7
정석헌, 김선녀 | 비전코리아 | 2011-04-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9.7세 청년 CEO 12인,
그들을 키운 것은 무모한 도전 정신, 그리고 8할의 경험이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실패조차 없는 삶을 두려워하라!” “졸업을 앞둔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기업과 공무원 사이에서 갈등하고 그중 하나가 아니라면 낙오자나 실패자가 되는 것처럼 생각한다.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취업에서 낙오하는 것보다 더 안타까운 건 내가 아닌 남들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에필로그> 중 이십대의 젊은 나이에 억대 매출을 올리고 남들보다 빠르게 성장한 젊은 CEO들은 대체 뭐가 다른 걸까. 많은 사람들은 이들이 태어날 때부터 부를 타고났다거나, 혹은 평범한 사람들은 범접하기 힘든 드라마틱한 성공담을 갖고 있으리라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정작 이들이 가진 강력한 무기는 바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였다. 할 수 없을 거란 말을 들을수록 더욱 강해지는 집념과 끈기였다. 이 책은 대한민국 대표 청년 CEO 12인의 무한 도전기를 생생하게 담아낸 책으로, 이들을 직접 인터뷰한 저자들은 이 책 속 주인공들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회사에서 만들어나가는 모험담은 사실 ‘실패’에 대한 이야기에 가깝다고 말한다. 또한 이들에게 성공은 숱한 실패 위에 돋은 하나의 ‘싹’이었다고 말한다. 자기의 길을 찾기 위해 실패를 벗 삼아야 했던 젊은 CEO들이 우리 시대 청춘들에게 남기는 메시지는 아주 명확하다. 가진 것이 없는 지금이야말로, 최고의 기회다! 창업 꿈꾸는 젊은 그대, ‘대박 날 아이템’보다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 매년 대학 졸업생 약 50만 명이 쏟아져 나온다고 한다. 이들 중에는 바늘구멍 빠져나가기보다 어렵다는 대기업 취업이 아니라 오롯이 자신의 힘으로 일어서보겠다며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그들이 품은 핑크 빛 꿈과는 달리 정작 현실은 그렇게 달콤하지 않다. 통계에 따르면 청년 창업의 성공률이 기껏해야 7%선에 그치고 있기 때문이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트렌드를 읽어내는 탁월한 눈을 가지고 있음에도 20~30대 청년 창업자들의 성공률은 왜 10%를 밑도는 것일까? 《THE AGE OF 29.7》은 수많은 대한민국의 대표 CEO들을 인터뷰해온 월간 의 편집장과 에디터가 평균 나이 29.7세에 다양한 분야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젊은 CEO 12인의 인생 도전기를 직접 인터뷰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들은 청년 창업의 희비는 아이템 하나가 아니라 생각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실행력과 자생력! 그리고 실패에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집념과 끈기에 있음을 보여준다. 이 책 속에 소개된 CEO들은 기성세대에 비해 부족한 연륜과 경험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빠른 시간 안에 적게는 수억에서 많게는 수십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한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을 한 청년들이다. 제법 흔한 인터넷 쇼핑몰부터 청년 창업으로는 다소 낯선 떡집까지 요식업 프랜차이즈에서 보기 힘든 경호 업체나 사회적 기업, 만인의 관심사인 소셜 커머스에서 공공 비즈니스 홍보대행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이게 대박이 날 아이템인가?’를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들이 시작 전에 장고를 거듭하고 또 거듭했던 것은 바로 ‘이게 과연 내가 할 수 있는 일인가?’였다. 자기만의 길을 개척할 준비를 하고 있는 당신에게 20대에 홀로서기를 시작한 청년 CEO들의 리얼한 인생 도전기는 이미 정상에 우뚝 선 대선배들의 성공담이나 회고록보다 더욱 실질적인 조언과 용기를 줄 것이다! 무엇보다 인터파크 이상규 대표, 베니카 손지창 대표, 한샘 인테리어 최양하 대표, 카루소 장광효 대표 등 연륜이 묻어나는 굵직한 멘토 CEO 11인의 살아 있는 조언과 격려를 함께 실어 청년 CEO들과의 조화를 꾀한 것도 이 책의 큰 특징. 멘토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와 가감 없는 충고는 이제 막 자기만의 길 위에 선 젊은 CEO들이 기업의 비전을 위해 장차 고민하고 숙지해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 점검하고 돌아보도록 도와줄 것이다. 때문에 이 책은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청년들뿐 아니라 이제 막 자기 사업을 꾸려나가기 시작한 젊은 CEO들의 마인드 리셋과 경영 지침서로도 손색이 없다. 창업 꿈꾸는 젊은 그대, 회사를 세우기 전에, 먼저 ‘나’를 세워라! 창업에 실패한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자신의 재능과는 상관없이 ‘그게 돈이 된다더라’는 말만 믿고 일단 저지른다는 것이다. 그러고는 작은 실패에 쉽게 좌절하고 1년도 채 못 돼 사업을 접고 만다. 책 속의 주인공들은 주위에서 무턱대고 창업을 하겠다고 하면 먼저 말린다고 이야기한다. 창업은 취업 대안으로 하는 게 아니다. 다달이 남이 주는 푼돈을 받느니 사장이라는 타이틀 을 달고 한 방에 돈 좀 벌어보겠단 생각으로는 더더욱 성공할 수 없다. 청년 CEO 12인은 CEO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이 일이 아니면 안 된다!’는 간절함과 배짱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실제 이들은 단돈 몇십만 원으로 노점을 하며 직접 땀 흘려 번 돈의 소중함을 배웠고, 어렵게 모은 돈으로 처음 마련한 사무실이 모조리 불타는 좌절을 맛보았으며,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사회적 편견과 맞서 싸우고, 어리다는 이유로 직원들의 신임을 얻는 데 남들보다 더 피나는 노력을 해야 했다. 그들이 그렇게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은 자기 일에 대한 확신과 ‘젊음’ 때문이었다. 이 실패와 절망이 훗날 자신에게는 큰 재산이 될 거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그렇게 직접 온몸으로 부딪쳐가며 쌓은 경험과 무모해 보일 만큼 거침없었던 도전 정신은 그대로 성공의 밑거름이 되어주었다. 대기업에 입사해 임원이 될 확률과 창업으로 성공할 확률은 모두 50%이다. 정형화된 시스템으로 구성된 조직에서 정상에 오르고 싶다면 취업에 ‘올인’하면 되고, 스스로 만든 룰 속에서 느끼는 성취감에 희열을 느낀다면 창업을 하면 된다. 보수적인 사람이 큰돈 좀 만져보겠다고 창업을 한다면 좋은 결과를 내기 어렵다. 그래도 여전히 취업과 창업 사이에서 망설이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펼쳐보라! 자신 안에 잠재되어 있는 끼는 무엇인지, 그 에너지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무엇을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할지, 당신보다 단지 한 발 앞서 있을 뿐인 친구이자 선배의 이야기가 당신의 판단에 힘을 실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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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가슴에는 논어를, 머리에는 한비자를 담아라
이철 | 원앤원북스 | 2011-03-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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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가슴에는 논어를, 머리에는 한비자를 담아라
이철 | 원앤원북스 | 2011-03-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가슴에는 논어를, 머리에는 한비자를 담아라
유가와 법가의 사상을 내 안에서 조화시켜 적용하자! 유가의 기본사상서로서 불멸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논어』를 읽다 보면 공자의 짧고 함축적인 대답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보다 근본적인 물음과 문제해결법을 던져준다. 한편 법가의 사상을 집대성한 고전인 『한비자』도 제왕학의 영원한 성전이라는 수사에 걸맞게 시공을 초월해 권력의 생리와 인간관계의 허와 실을 꿰뚫는다. 저자는 수천 년간 끊임없이 대립해온 유가 사상과 법가 사상을 내 안에서 조화시켜 인생의 지혜로 적용할 것을 강조한다. 저자는 위대한 고전인 『논어』와 『한비자』의 사상을 따로따로가 아닌 한 몸에 담을 때 비로소 이론과 실천의 합일, 덕과 법의 합일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흔히 법가는 난세의 학문이고 유가는 치세의 학문으로 간주된다. 하지만 현실에서 치세와 난세를 이분법적으로 딱 부러지게 구분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따라서 이 책은 지금까지의 법가와 유가의 대립적 구분에 주목하기보다는 인간관계와 사회조직의 운영원리로 법가와 유가 사상의 조화를 추구하고 있다. 저자는 유가와 법가의 사상을 읽는 기준을 제시하고 서로 비교함으로써, 독자들이 스스로 법가와 유가 사상을 조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유가와 법가의 사상을 내 안에서 조화시켜 적용할 수 있다면 분명 성공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성공을 원한다면 논어와 한비자를 한 몸에 담아라! 역사상 유가와 법가는 오랫동안 물과 기름같이 숙적으로 대립해왔지만 그것은 학문의 차원일 뿐, 현실에서 유가 사상과 법가 사상의 이분법적 구분은 무의미하다. 중국의 외유내법은 겉으로는 유가 사상의 인치와 덕치를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법가 사상으로 통치함을 의미한다. 조선은 성리학을 국가 통치 사상으로 채택했지만 법가 사상을 담은 기본 법전인 경국대전이 국가 운영의 핵심에 자리 잡고 있었다. 인간이 인생이라는 험한 길을 걸어가는 것도 마찬가지다. 가슴속에는 유가에서 강조한 덕과 인을 함양하고, 머리로는 법가에서 강조한 법과 형을 담아 적절히 조화하고 활용할 때 비로소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이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부터 5장은 『논어』를 통해 가슴에 새겨야 할 마음가짐과 자세를 되돌아봤다. 1장은 인간관계에서 갖춰야 할 태도와 세심한 충고를, 2장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조심해야 할 행동과 처세법을 다루고 있다. 3장에서는 멈추지 않고 더 나은 자신을 위해 노력해야 할 점을 이야기한다. 4장에서는 올바르게 살아가기 위한 마음가짐과 이를 위해 해야 할 노력을 다루고 있으며, 5장에서는 리더로서 갖춰야 할 원칙과 자세를 설명한다. 6장부터 9장은 『한비자』를 중심으로 인간에 대한 냉철한 이해와 분석을 다루고 있다. 6장에서는 『한비자』의 기본 철학을 중심으로 인간관계의 본질을 파악하고 있다. 7장에서는 리더가 갖춰야 할 세위와 그 세위는 시스템이 뒷받침해야 함을 말하고 있고, 8장에서는 시스템, 즉 법의 원칙과 본질을 분석하고 있다. 9장에서는 술치, 조직을 다스리는 테크닉을 살펴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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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결정적 순간, 나를 살리는 한마디 말
마티아스 뇔케 | 갈매나무 | 2010-05-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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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결정적 순간, 나를 살리는 한마디 말
마티아스 뇔케 | 갈매나무 | 2010-05-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 그때 이렇게 말했어야 했는데…….”살면서 이런 생각을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이 있을까? 토론을 하거나 협상을 할 때, 또는 동료와 대화할 때 항상 좋은 말만 오가는 것은 아니다. 너무나 자주 공격적인 말들이 주도권을 얻곤 한다. 그 때마다 재치 있는 대답으로 받아치고 싶지만, 문제는 꼭 그런 대답이 5분쯤 후에야 떠오른다는 것…….
결정적 순간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려면 당연히 말하고 응대하는 훈련을 거쳐야 한다. 머리를 쥐어짜면 순발력 있는 대답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는 잘못되었다. 순발력 있는 대답의 비밀은 바로 철저한‘사전 준비’이기 때문이다. 심리학, 상황분석력, 재치 있는 대화법과 관련된 여러 가지 테크닉과 트릭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는 이 책 《결정적 순간, 나를 살리는 한마디 말》. 인터넷 서점 아마존(독일)에서 몇 년째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제법 내공 있는 책이다. 결정적 순간, 해야 할 말 vs 하지 말아야 할 말 불리한 상황을 단숨에 반전시키는 한마디 말? 얼굴 붉히며 상대를 공격하지 않고도 세련되게 이길 수 있는 한마디 말? 중요한 것은 순발력이다. 아무리 기가 막힌 말을 할 줄 알아도 가장 필요한 바로 그 순간에 떠오르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다. 또 아무리 기가 막힌 말을 할 줄 알아도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 내뱉는다면 소용이 없다.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즉각적으로 당당하게 대응하는 능력이 있다면 살아가는 데 유리하고 편리한 점이 많다. 특히‘순발력 있게 말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 남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기 이익을 지켜낼 수 있으며, 주변 사람들을 웃겨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비열하고 부당한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하고, 적재적소에 적시타를 날려 상황을 내게 유리한 쪽으로 돌려놓을 수 있다. 난감한 상황에서 부드럽게 갈등을 해소하여 나의 가치와 평판을 높일 수도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누구나 순발력을 타고나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평소 순발력이 뛰어나기로 소문이 자자한 사람들도 가끔씩은 어이없이 당할 때가 있다. 핵심은 빠른 두뇌회전이나 화려한 말재주 같은 테크닉이 아니다. 부단한 연습과 훈련, 사전 준비가 바로 순발력의 핵심이다. 이 책의 목표와 쓰임새는 이 대목에서 찾을 수 있다. 바로 체계적인 훈련과 사전 준비를 통한 순발력 키우기! 이 책에 나오는 생생하고 풍부한 사례와 재치 있는 대답의 노하우를 정리한 팁(tip)으로 실전 대응력을 높여주기에 모자람이 없다. 총 8단계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에서 독자들은 “싸우지 않고 세련되게 이기는 법”,“부당한 비판에 대처하는 법”,“화가 난 사람을 상대하는 기술”,“비열한 공격에 대응하는 방법”등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전하는 순발력 있는 대화법은 특히 끊임없이 사람을 만나 소통하고 설득해야 하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아울러 무례한 이들에게 말 한마디 못하고 돌아서서 늘 상처받곤 했던 마음 약하고 선량한 사람들이 좀더 자신 있게, 당당하게 세상의 파도를 헤쳐 나갈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뛰어난 순발력의 비밀 기가 막히고 억울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뭐라고 대꾸를 하고 싶다. 상황을 일거에 정리할 수 있는 한 문장, 가만있지 않겠다는 으름장, 상처 입은 내 자존심을 깨끗이 회복시켜줄 한 문장! 하지만 바로 그 문장, 절실히 필요한 그 문장이 도무지 떠오르지 않는다. 적어도 그것이 절실히 필요한 순간에는 말이다. 그래서 어정쩡하게 잘 들리지도 않는 불평을 늘어놓거나, 그마저도 못해 찍소리 한마디 못하고 고스란히 당하고 만다. 그랬다가 상황이 종료되고 난 후 “그때 이런 말을 할 걸”하고 후회를 한다. 왜 그 순간엔 떠오르지 않았을까? 설사 두고두고 흐뭇해할 멋진 대응은 아니었다 해도 한마디도 못하고 당하는 것보다는 무슨 말이라도 내뱉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순발력이란 24시간이 지나야 찾아오는 것이다.” 마크 트웨인은 이렇게 말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예상하지 못한 비난이나 공격에‘즉각’되갚아주고 싶은데, 말이 안 떠오르니 말이다. 도대체 왜, 말문이 막히는 것일까? 어떻게 하면 이 난감한 상황을 순발력 있게 극복하여 내 자존심을 지켜낼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 마티아스 뇔케는 왜 말문이 막히는 것인지, 어떻게 하면 말문을 틀 수 있는지에 대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단서를 제시한다. 이것은 곧 어떻게 하면 뛰어난 순발력을 갖출 수 있을지 그 비밀을 풀 수 있는 열쇠가 될 것이다. 첫 번째 단서는 그런 불쾌한 상황에 빠지게 된 것은 내 탓이 아니라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은 그런 상황에 처했을 때 속사포처럼 맞대응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착각한다. 하지만 실은 그렇지가 않다. 기습 공격을 당하면 어쩔 줄 몰라 멈칫거리는 것이 정상이다. 아무리 그 상황이 불쾌하여 피하고 싶어도 어쩔 수가 없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기습 공격에 가장 잘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그런 상황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다. 준비를 해두면 기습도 기습적이지 않다. 대응 방법을 알고 있으니 불쾌할 이유도 없다. 준비를 하면 아무래도 더 당당하게, 다시 말해 더 순발력 있게 대응할 수 있다. 순발력이란 한마디로‘더 철저한 준비’의 다른 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단서는 언제 어디서나 순발력 있게 대응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단 하나, 즉 그 불쾌한 상황에 압도당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유머는 불쾌한 상황을 모면하는 아주 멋진 방법이다. 유머를 통해 거리를 확보할 수 있고, 상대에게 상대의 공격이 전혀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릴 수도 있다. 심지어 상대를 웃게 만들 수도 있다. 순발력이 곧 화려한 말재주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나의 유머가 좀 투박하고 재미없어도 좋다. 당장 사람들의 폭소를 자아내지 못해도 좋다. 우리가 개그맨 공채 시험을 보려고 준비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신속하고 정확한, 효과 있는 대응이다. 싸우지 않고 세련되게 이기는 법 당신의 주변에는 괜히 트집을 잡거나 시비를 걸고 부당하게 비난을 퍼붓는 사람이 있는가. 칭찬의 탈을 쓰고 교묘하게 당신을 비아냥거리거나, 웃음거리로 만들고 조롱하는 사람이 있는가. 자기 기분이 안 좋다고 불같이 화를 내며 당신의 인격을 모독하는 사람이 있는가. 부당한 비판이나 비난보다 상처가 되는 것은 없다. 누군가 우리를 우리 자신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평가하는 것은 참기가 힘들다. 더구나 그 평가가 나쁜 쪽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그런 평가는 우리를 자극한다. 물론 다들 겉으로는 안 그런 척하겠지만 속으로는 화가 난다. 그런 식의 나쁜 평가가 우리의 가치와 세계관을 문제 삼기 때문이다. 독이 든 칭찬을 하거나 비아냥거리는 것 역시 우리의 존엄성과 자의식을 위협한다. 독이 든 칭찬은 어쨌거나 칭찬의 탈을 쓰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아무리 부당해도 마땅히 반박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교묘하게 우리의 입을 막아버리는 것이다. 웃음거리로 만들며 조롱하는 것 역시 말할 것 없이 우리의 자존감에 상처를 입히는 비열한 행위다.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불쾌하고 불편한 상황을 늘 참고 견디면서 양보하고 주변 사람들을 먼저 배려하다 보면 무시를 당할 수도 있다. 다들 아무렇지도 않게‘나’를 놀리고 우스갯거리로 만들 것이다. 이제 그들의 생각과 달리 ‘내’가 아무렇게나 대해도 좋은 겁쟁이나 약골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그래야 앞으로는 조심할 것이고, 될 수 있는 대로‘나’를 괴롭히지 않을 테니 말이다. 또‘나’스스로에게도 유익하다. 반격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을 목격하였으니, 자신감과 자존감이 활활 불타오를 것이다. 이 책은 누군가 부당한 비난을 퍼붓거나, 비아냥대며 웃음거리로 만들어 조롱할 때, 인신공격까지도 서슴지 않으며 화를 낼 때, 이제야말로 순발력 있는 대응으로 상대의 입을 막아버리는 방법을 귀띔한다. 단, 진흙탕에서 함께 뒹굴며 싸우는 방식이 아닌, 싸우지 않고 다치지 않는 세련된 방법이다. 할 말 다 하면서도 적을 만들지 않는 깔끔하고 우아한 방법이다. 이제 더는 피해자 역할을 하지 않고 나의 품위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테크닉으로는 반박문 기술, 캐묻기 기술, 번역 기술 등이 있다. 번역 기술에는‘꿀벌의 혓바닥’,‘독사의 혓바닥’,‘외교관의 혓바닥’기술이 있는데, 그중‘외교관의 혓바닥’기술은 부당한 비난에 대처하는 데도, 분노를 잠재우는 데도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추천할 만하다. 나의 평판과 가치를 높이는 대화법 “유머는 가장 위대한 구원이다. 유머가 터지는 순간 짜증과 분노는 사라지고 다시금 유쾌한 기분이 찾아온다.” 마크 트웨인은 이렇게 말했다. 과연 유머는 유익한 작용을 한다. 긴장을 풀어주어 기분이 좋아질 뿐 아니라, 함께 웃는 사람들과 하나라는 소속감을 선사한다. 웃는 얼굴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온다. 몇 가지 과학적 연구를 통해 입증된 것처럼, 인간은 자신과 같이 웃어주는 사람에게 호의를 느끼고 나아가 그를 신뢰하게 된다고 한다. 확실히 농담을 잘하는 사람은 느긋하고 여유 있다는 인상을 풍긴다. 설사 곤혹스러운 상황이 벌어져도 당황하지 않고 당당하게 대처한다는 느낌을 준다. 더불어 적절한 농담은 상대에게 “같이 동참하여 문제를 합의하에 해결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리하여 웃음으로 분위기가 부드러워지면 나도 상대도 얻는 게 더 많다. 모두가 행복한 흐뭇한 결말이 아닌가. 성공은 본질적으로 의사소통 능력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떤 일을 하든 어떤 위치에 있든, 사람과 원만하게 소통하며 관계를 맺을 줄 아는 능력은 필수적이다. 이제는 성공의 범주가 아니라 생존의 범주로 넘어가버린 것이다. 주변 사람들과 즐겁게 대화를 할 줄 알고, 불쾌하거나 난감한 상황에서 갈등을 부드럽게 해결할 줄 안다면, 그러니까 농담이나 유머를 적절한 순간에 사용할 줄 안다면 당신의 가치와 평판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자, 그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유머감각을 타고나지 못한‘나’같은 사람들은……. 불쾌한 상황이나 곤란한 상황에서 유머로 대응하려면 우리 자신이 유쾌하고 편한 마음이어야 한다. 도망치고 싶을 만큼 견딜 수 없는 상황에서 유머를 던질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따라서 유머러스한 대응의 첫 번째 조건은 좌중을 뒤집어놓는 말 한마디가 아니라, 상황에 압도당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재미있는 말이 따라와야 한다. 상황을 한 번 더 비틀어 상대에게 “나는 이 상황이 심각하지 않다”는 것을 알려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은 특히 부당하고 비열한 공격을 받았거나 불쾌하거나 난감한 상황에 처했을 때 유머를 통해 재치 있고 순발력 있게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맞습니다, 맞고요” 기술, 웃음의 전염성을 이용하는 방법, 전통적인 역공법 등으로 순발력을 키우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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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 말이 정답 part. 1
김양호 | 비전코리아 | 2011-06-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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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 말이 정답 part. 1
김양호 | 비전코리아 | 2011-06-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끌리는 사람들의 공통점, 앙코르 스피치
회의 전 3분, 365가지 스토리로 감동을 연출하라! 잘나가는 직장인의 전략적인 말하기 노하우 예문 회의, 회식, 각종 모임에서 사람들이 곁에 모이기 시작한다! 왜 저 사람이 이야기할 때는 모두가 집중할까? 무의식중에 상대를 흘리는 ‘말의 힘’에 주목하라! 피터 드러커는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자기표현력이며 경영이나 관리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의해 좌우된다”고 했고, 인간관계 연구자 제임스 벤더가 최고경영자 55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리더의 조건 1순위는 스피치’라고 조사됐다. 어떤 직업, 어떤 직책에 있든 말로 상대를 움직이게 하는 사람이 인정받는 시대다. 이제 ‘침묵은 금’이 아니라 ‘화술이 다이아몬드’다. 그러나 모든 말이 다 환영받는 것은 아니다. 옛날 교장 선생님의 훈화처럼 길고 장황한 말이 박수갈채를 받던 시대는 지났다. 그래서 현대인의 삶에 맞게 고안된 것이 바로 『그 말이 정답』에서 제안하는 ‘3분 스피치’다. 일단 3분이면 필요한 말은 어느 정도 할 수 있고, 듣는 사람 역시 어떤 내용이든지 집중하는 데 그리 힘들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단 3분 동안의 말하기로 박수와 환호를 받을 수 있는 ‘앙코르 스피치’를 추구한다. 국내 최초로 스피치 강좌를 시작한 저자 김양호 박사의 40년 스피치 노하우가 단 한 권에 정리된 정수다. “3분 안에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논리정연하게 할 수 있고, 듣는 사람을 이해시킬 수 있다면 당신은 유능한 사람이며 성공할 수 있다!”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긍정의 스피치 승부는 3분 안에 결정난다! 그렇다면 과연 3분 동안 무슨 말을 해야 사람들에게 생각할 거리와 격려, 감동 등을 제대로 전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그런 화제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연사에게 있어 ‘말할 거리’란 청중에게 ‘들을 만한 가치가 있는 이야깃거리’이기도 하다. 이러한 두 가지 입장을 모두 만족시키는 예문 365개가 실려 있다. 모든 스피치는 3분 동안 말할 수 있는 정도의 분량으로, 짧은 시간 안에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는 3단계 구성의 형식을 갖추고 있다. 첫째, 주제를 선언한다. 둘째, 화제를 전개한다. 셋째, 촌평 및 주제반복을 한다. 이러한 형식을 갖춘 예문이 각자 다른 주제로 가나다순으로 정리되어 있어, 때와 장소에 알맞은 이야기를 선택해 사용하도록 고안돼 있다. 특히 실전에 들어가기 전 연습할 때 편리하도록 모든 예문이 구어체로 작성돼 있어, 충분히 내용을 숙지하고 예행하기가 편리하다. 수필가 김소운, 백화점왕 존 워너메이커, 프랑스의 작가 앙드레 말로 등 실존 인물들의 일화, 격언, 연설 등이 마치 한 편의 짧은 콩트처럼 이야기로 엮어져 있어, 듣는 이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으며, 이야기하는 사람 역시 단조롭지 않은 진행을 할 수 있게 구성돼 있다. 가볍게 회의 전에 ‘들어가는 말’로 분위기를 편안하게 하고 싶을 때, 혹은 모임에서 건배사를 할 때, 결혼식 등 축하할 자리에서 덕담을 할 때 등 ‘말이 필요한 모든 순간을 위한 다양한 예문’은 언제 어느 장소에서든 돋보이는 사람이 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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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 말이 정답 part. 2
김양호 | 비전코리아 | 2011-06-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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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 말이 정답 part. 2
김양호 | 비전코리아 | 2011-06-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끌리는 사람들의 공통점, 앙코르 스피치
회의 전 3분, 365가지 스토리로 감동을 연출하라! 잘나가는 직장인의 전략적인 말하기 노하우 예문 회의, 회식, 각종 모임에서 사람들이 곁에 모이기 시작한다! 왜 저 사람이 이야기할 때는 모두가 집중할까? 무의식중에 상대를 흘리는 ‘말의 힘’에 주목하라! 피터 드러커는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자기표현력이며 경영이나 관리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의해 좌우된다”고 했고, 인간관계 연구자 제임스 벤더가 최고경영자 55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리더의 조건 1순위는 스피치’라고 조사됐다. 어떤 직업, 어떤 직책에 있든 말로 상대를 움직이게 하는 사람이 인정받는 시대다. 이제 ‘침묵은 금’이 아니라 ‘화술이 다이아몬드’다. 그러나 모든 말이 다 환영받는 것은 아니다. 옛날 교장 선생님의 훈화처럼 길고 장황한 말이 박수갈채를 받던 시대는 지났다. 그래서 현대인의 삶에 맞게 고안된 것이 바로 『그 말이 정답』에서 제안하는 ‘3분 스피치’다. 일단 3분이면 필요한 말은 어느 정도 할 수 있고, 듣는 사람 역시 어떤 내용이든지 집중하는 데 그리 힘들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단 3분 동안의 말하기로 박수와 환호를 받을 수 있는 ‘앙코르 스피치’를 추구한다. 국내 최초로 스피치 강좌를 시작한 저자 김양호 박사의 40년 스피치 노하우가 단 한 권에 정리된 정수다. “3분 안에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논리정연하게 할 수 있고, 듣는 사람을 이해시킬 수 있다면 당신은 유능한 사람이며 성공할 수 있다!”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긍정의 스피치 승부는 3분 안에 결정난다! 그렇다면 과연 3분 동안 무슨 말을 해야 사람들에게 생각할 거리와 격려, 감동 등을 제대로 전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그런 화제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연사에게 있어 ‘말할 거리’란 청중에게 ‘들을 만한 가치가 있는 이야깃거리’이기도 하다. 이러한 두 가지 입장을 모두 만족시키는 예문 365개가 실려 있다. 모든 스피치는 3분 동안 말할 수 있는 정도의 분량으로, 짧은 시간 안에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는 3단계 구성의 형식을 갖추고 있다. 첫째, 주제를 선언한다. 둘째, 화제를 전개한다. 셋째, 촌평 및 주제반복을 한다. 이러한 형식을 갖춘 예문이 각자 다른 주제로 가나다순으로 정리되어 있어, 때와 장소에 알맞은 이야기를 선택해 사용하도록 고안돼 있다. 특히 실전에 들어가기 전 연습할 때 편리하도록 모든 예문이 구어체로 작성돼 있어, 충분히 내용을 숙지하고 예행하기가 편리하다. 수필가 김소운, 백화점왕 존 워너메이커, 프랑스의 작가 앙드레 말로 등 실존 인물들의 일화, 격언, 연설 등이 마치 한 편의 짧은 콩트처럼 이야기로 엮어져 있어, 듣는 이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으며, 이야기하는 사람 역시 단조롭지 않은 진행을 할 수 있게 구성돼 있다. 가볍게 회의 전에 ‘들어가는 말’로 분위기를 편안하게 하고 싶을 때, 혹은 모임에서 건배사를 할 때, 결혼식 등 축하할 자리에서 덕담을 할 때 등 ‘말이 필요한 모든 순간을 위한 다양한 예문’은 언제 어느 장소에서든 돋보이는 사람이 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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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 말이 정답 part. 3
김양호 | 비전코리아 | 2011-06-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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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 말이 정답 part. 3
김양호 | 비전코리아 | 2011-06-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끌리는 사람들의 공통점, 앙코르 스피치
회의 전 3분, 365가지 스토리로 감동을 연출하라! 잘나가는 직장인의 전략적인 말하기 노하우 예문 회의, 회식, 각종 모임에서 사람들이 곁에 모이기 시작한다! 왜 저 사람이 이야기할 때는 모두가 집중할까? 무의식중에 상대를 흘리는 ‘말의 힘’에 주목하라! 피터 드러커는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자기표현력이며 경영이나 관리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의해 좌우된다”고 했고, 인간관계 연구자 제임스 벤더가 최고경영자 55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리더의 조건 1순위는 스피치’라고 조사됐다. 어떤 직업, 어떤 직책에 있든 말로 상대를 움직이게 하는 사람이 인정받는 시대다. 이제 ‘침묵은 금’이 아니라 ‘화술이 다이아몬드’다. 그러나 모든 말이 다 환영받는 것은 아니다. 옛날 교장 선생님의 훈화처럼 길고 장황한 말이 박수갈채를 받던 시대는 지났다. 그래서 현대인의 삶에 맞게 고안된 것이 바로 『그 말이 정답』에서 제안하는 ‘3분 스피치’다. 일단 3분이면 필요한 말은 어느 정도 할 수 있고, 듣는 사람 역시 어떤 내용이든지 집중하는 데 그리 힘들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단 3분 동안의 말하기로 박수와 환호를 받을 수 있는 ‘앙코르 스피치’를 추구한다. 국내 최초로 스피치 강좌를 시작한 저자 김양호 박사의 40년 스피치 노하우가 단 한 권에 정리된 정수다. “3분 안에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논리정연하게 할 수 있고, 듣는 사람을 이해시킬 수 있다면 당신은 유능한 사람이며 성공할 수 있다!”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긍정의 스피치 승부는 3분 안에 결정난다! 그렇다면 과연 3분 동안 무슨 말을 해야 사람들에게 생각할 거리와 격려, 감동 등을 제대로 전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그런 화제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연사에게 있어 ‘말할 거리’란 청중에게 ‘들을 만한 가치가 있는 이야깃거리’이기도 하다. 이러한 두 가지 입장을 모두 만족시키는 예문 365개가 실려 있다. 모든 스피치는 3분 동안 말할 수 있는 정도의 분량으로, 짧은 시간 안에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는 3단계 구성의 형식을 갖추고 있다. 첫째, 주제를 선언한다. 둘째, 화제를 전개한다. 셋째, 촌평 및 주제반복을 한다. 이러한 형식을 갖춘 예문이 각자 다른 주제로 가나다순으로 정리되어 있어, 때와 장소에 알맞은 이야기를 선택해 사용하도록 고안돼 있다. 특히 실전에 들어가기 전 연습할 때 편리하도록 모든 예문이 구어체로 작성돼 있어, 충분히 내용을 숙지하고 예행하기가 편리하다. 수필가 김소운, 백화점왕 존 워너메이커, 프랑스의 작가 앙드레 말로 등 실존 인물들의 일화, 격언, 연설 등이 마치 한 편의 짧은 콩트처럼 이야기로 엮어져 있어, 듣는 이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으며, 이야기하는 사람 역시 단조롭지 않은 진행을 할 수 있게 구성돼 있다. 가볍게 회의 전에 ‘들어가는 말’로 분위기를 편안하게 하고 싶을 때, 혹은 모임에서 건배사를 할 때, 결혼식 등 축하할 자리에서 덕담을 할 때 등 ‘말이 필요한 모든 순간을 위한 다양한 예문’은 언제 어느 장소에서든 돋보이는 사람이 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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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림 읽는 CEO
이명옥 | 21세기북스 | 2010-10-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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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림 읽는 CEO
이명옥 | 21세기북스 | 2010-10-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명화에서 배우는 창조의 조건
왜 우리는 창의적이지 못한가? 누구나 한 번쯤은 동화 ‘피터 팬’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어른으로 성장하지 않고 영원히 어린이로 지내면서 상상하는 그대로 눈앞에 펼쳐지는 네버랜드에서 행복한 삶을 산다. 『그림 읽는 CEO』에 등장하는 거장들은 어쩐지 피터 팬과 닮았다. 몸은 어른이지만 피터 팬보다 순수한 마음과 불같은 열정, 그리고 창의성으로 명화를 탄생시켰다. 그들이 명화를 탄생시킨 원동력은 무엇보다도 창의성이다. 다른 사람이 시도하지 않은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작품을 발전시켰고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우리가 이 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창의성에 있다. 창의성은 초등학교 꼬마 아이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현대 사회의 직장인이라면 창의성은 매우 중요한 인재의 조건이 기 때문이다. 자신의 사업 혹은 자신이 맡고 있는 프로젝트를 남들과 다르게, 더욱 발전시키고자 하는 바람 뒤에는 창의성이 빛을 발할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이명옥은 사비나미술관 관장이자 국민대학교 미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5여 권의 책을 출간한 그녀는 이번에는 CEO와 직장인들이 명화를 감상하면서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고품격 자기 계발서를 내 놓았다. 왜 명화가 창의성의 정수인가? 저자는 창의적인 사람이 되는 비결은 천진한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아이들은 호기심이라는 특수 렌즈를 끼고 사물을 보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편견과 선입견이라는 때가 끼면, 호기심의 비밀을 캐고 싶은 열정과 의욕마저 사라져 버린다고. 그러나 어른이 되어서도 아이처럼 신선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는 없을까? 저자는 그 답이 명화 감상에 있다고 강조한다. 총 3부로 이루어졌으며 1부는 예술가들이 창조한 작품들을 통해 그들의 창의적인 생각 기법을 벤치마킹하는 기술을, 2부는 예술가적 창의성을 혁신의 원동력으로 삼는 기술을, 3부는 예술가들의 창의성을 빌어 자신을 재창조하는 기술을 정리했다. 각 장 끝에는 독자들이 예술가적 창의성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도 제시했다. 사물을 낯설게 보는 방법을 터득한 르네 마그리트, 뇌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 커피 잔을 모피 털로 덮는 등의 기상천외한 발상을 실현한 조지아 오키프, 세밀한 것도 놓치지 않는 관찰력의 대가 얀 반 에이크, 기존의 틀을 깨고 추상화를 발견한 바실리 칸딘스키, 죽는 날까지 날마다 변화하기를 시도한 파블로 피카소 등의 에피소드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우리는『그림 읽는 CEO』를 통해 우리 내면에 잠자고 있는 창의성을 깨우는 방법을 터득하고 더불어 그림을 보는 눈을 키우는 교양까지, 1석 2조의 놀라운 경험할 수 있다. 예술가들의 창의성 어록! 독특한 시각적 체험은 내게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눈을 길러주었다. 즉, 사물을 다양하고 변화무쌍한 관계의 구조로 관찰하는 습관을 갖도록 한 것이다. - 이중근 우리의 눈은 환상과 마찬가지로 바로 눈앞에서 또렷하게 보이는 것보다 막연하고 아련하게 보이는 것에 더 매혹되게 마련이다. - 카스파 다비드 프리드리히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왜 그것을 해야 하다는 말인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은 전혀 흥미롭지 않다. 그럴 바엔 다른 것을 하는 것이 훨씬 낫다. - 파블로 피카소 정확성이 진실은 아니다. 완전히 다른 그림을 그리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진정한 화가에게 장미 한 송이를 그리는 것보다 어려운 일은 없다. 장미를 제대로 그리려면 지금껏 그렸던 모든 장미를 잊어야 하기 때문이다. -앙리 마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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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기업은 이런 인재를 원한다
신상훈 | 21세기북스 | 2010-10-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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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기업은 이런 인재를 원한다
신상훈 | 21세기북스 | 2010-10-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취업 성공과 후회 없는 대학 생활,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 대학생이 뽑은 최고의 취업 강사인 저자는 기업과 대학간의 취업 전문가로 활약하며 인사담당자들이 원하는 인재상과 취업 핵심 노하우를 전달하여 20대 대학생들이 인생의 결정적 시기에 기업이 원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바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대학 1학년부터 4학년, 취업준비까지 대학생이라면 반드시 해야 할 기본기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대학생들이 자신의 현재 생활을 잘 점검하여 사회가 원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대학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취업을 위한 핵심 준비사항을 한 눈에 이해하여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분명하게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남들이 다 갖고 있는 영어점수, 학점 외에 인재로 돋보이기 위한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요령과 구체적으로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까지 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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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기적의 3분 설득법
이정훈 | 리더북스 | 2011-03-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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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기적의 3분 설득법
이정훈 | 리더북스 | 2011-03-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3분 설득법을 알면 움직이지 못할 마음은 없다!
이 책은 《설득의 심리학》실천법이다. 설득의 심리학을 읽고도 설득이 안 된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읽어라! 어떤 상황에서도 ‘예스’를 이끌어내는 《기적의 3분 설득법》은 일상생활에서, 판매나 구매 현장에서 또는 면접, 회의, 프레젠테이션 같은 실전에서 이미 가공할 만한 위력을 발휘해 왔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거래처나 고객의 신뢰를 얻고, 직장 상사를 설득하고, 면접관을 사로잡는 이 비법들은 당장 실행하고 즉시 확인할 수 있는 테크닉이다. 순식간에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는 설득의 비밀이 책 속에 담겨 있다. 사람들의 ‘예스’를 이끌어냈던 설득의 천재들이 어떻게 3분 안에 그것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는지 그 설득법을 이제 여러분이 직접 경험할 차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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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김성한의 글로벌 비즈니스 매너
김성한 | 로제타 | 2011-06-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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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김성한의 글로벌 비즈니스 매너
김성한 | 로제타 | 2011-06-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전 세계를 상대로 비즈니스가 가능한 시대,
우리는 매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명함에서 와인까지, 매너전문가 김성한이 알려주는 글로벌 매너의 모든 것!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국제화, 세계화 시대다. 이러한 시대에 부합해 과학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인터넷이나 IT산업, 또 우주항공시대와 같은 개념들이 접목되면서 세계는 점점 더 가까워지고 좁아지고 있다. 이러한 국제화 시대에 살아가기 위한 기본 소양으로 글로벌 매너라는 것이 필수 사항이 됨에 따라 매너 교육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더불어 매너를 익히고 습득하려고 하는 노력 또한 많아지는 추세다. 글로벌 매너를 배우기 위해서는 세부적인 사안을 머릿속으로 기억하고 습득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서양의 역사, 문화, 가치관, 언어적인 차이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 다문화 간의 접촉과정에서 그 나라의 문화를 충분히 알고 배려한다면 훨씬 더 효과적으로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다. 저자 김성한은 이 책에서 글로벌 매너의 시작인 문화를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해 일반 비즈니스 매너와 테이블 매너, 파티 매너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비즈니스 현장에서 꼭 알고 넘어가야 할 기본 매너를 충실하게 담아내고 있다. 글로벌한 업무환경에서 세계를 무대로 일하는 모든 비즈니스맨들에게 국제 매너에 한 걸음 바짝 다가가는 계기가 되어줄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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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김성한의 비즈니스 이미지 메이킹
김성한 | 로제타 | 2011-07-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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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김성한의 비즈니스 이미지 메이킹
김성한 | 로제타 | 2011-07-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미지 메이킹은 ‘나’를 마케팅하는 수단이다!
성공한 직장인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김성한이 알려주는 이미지 메이킹 비법을 따라해보자. 자신이 가진 이미지가 자신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시대다. 우리가 어떤 사람에 대한 이미지를 ‘호감형이냐 비호감형이냐’로 결정하는 데까지, 짧게는 0.013초, 길게는 7초가 걸린다고 한다. 그러니 우리는 상대방에게 나를 좋은 이미지로 각인시키기 위해 이 짧은 시간 동안 나의 이미지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얼굴 생김새, 표정, 목소리, 자세와 복장, 향기 등의 이미지에 따라 상대방을 파악하게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시각적, 청각적, 촉각적인 요소를 통해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한 모든 것에 집중해야 한다. 그래야만 내가 주장하는 바를 상대방에게 호소하고 설득시킬 수 있다. 저자 김성한은 이 책에서 이미지를 구성하는 모든 것, 옷을 입는 센스나 곧은 자세, 호감을 부르는 표정과 목소리의 톤, 그 외에도 후각과 촉각을 통해 전달되는 이미지 메이킹의 다양한 방법들을 알려준다. 다양한 방법들 가운데에서도 가장 핵심적이고 효과적인 방법들을 소개하는 동시에 이를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실천방안까지 제시하여, 경쟁이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성공적인 직장인 이미지 만들기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지름길을 보여주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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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김영복의 인맥의 달인
김영복 | 로제타 | 2011-06-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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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김영복의 인맥의 달인
김영복 | 로제타 | 2011-06-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맥관리 전문가 김영복 교수가 말하는
직장인을 위한 성공적인 인맥관리 비법!! -인맥에 대한 5가지 오해 오해 1. 인맥은 일방의 이득을 챙기기 위해 한다? 오해 2. 인맥을 관리하는 것은 너무 어렵다? 오해 3. 나는 인맥을 관리할 필요가 없다? 오해 4. 사회 초년생이 무슨 인맥관리? 오해 5. 나 홀로 성공할 수 있다? 인맥은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 간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말한다. 어떤 사람은 일만 잘하면 되지 인맥을 쌓을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유감스럽게도 우리는 일만 잘한다고 좋은 평가를 받거나 승진을 보장받기가 어려운 세상에 살고 있다. 인맥은 인생 전반에서 우리를 지지해주며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발전시킨다. 직장 인맥의 기본인 상사와의 관계에서도 상사의 마음을 잘 읽을 수 있는 부하직원이 인사평가도 좋게 받고 승진도 빨리하게 된다. 모든 인연이 인맥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인맥은 ‘당신이 알고 있는 많은 사람’이 아니라 ‘당신을 알고 있는 소수의 사람’을 의미한다. 더구나 인맥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좋은 인맥을 가지기 위해서는 노력과 관리가 필요하다. 자수성가한 백만장자들은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여러 사람들과 인맥을 맺는다. 저자 김영복 교수는 정보화 사회, 네트워크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이 경쟁력을 높이는 인맥무장, 정보무장에 도움을 주는 인맥관리 지침서로 활용하라는 의미로 이 책을 썼다. 인맥의 달인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부딪치는 실전 속에서 배워나가는 학습의 과정이다. 영업을 목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자기만의 인맥관리 노하우를 개발하고 습득할 필요가 있다. <김영복의 인맥의 달인>은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에게 인맥관리 노하우를 전수하는 인맥관리의 보물지도가 되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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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꾸준함을 이길 그 어떤 재주도 없다
문용식 | 21세기북스 | 2011-0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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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꾸준함을 이길 그 어떤 재주도 없다
문용식 | 21세기북스 | 2011-0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 번의 대주주사 부도와 3년 누적적자 100억 원의 위기를
극적으로 턴어라운드시켜 9년 연속 흑자 행진을 하고 있는 나우콤 문용식 대표의 20년 경영 노하우 나우콤 문용식 대표는 1990년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인터넷 서비스 사업을 이끌어온 IT업계의 블랙박스 같은 인물이다. 우리에게는 촛불집회 생중계를 한 아프리카TV를 통해 널리 알려졌다. 당시 아프리카TV라는 인터넷 개인 방송 매체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시위가 하나로 결합된 예는 전 세계적으로 처음 만들어진 시위의 새로운 현상이었다. 최근에는 트위터를 통해 이마트 피자 출시와 관련해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에게 기업형 슈퍼마켓SSM 비판을 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그때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는 대한민국 건국 이후 60여 년 동안, 특히 IMF 이후 10년 동안 너무 승자 독식의 정글자본주의 사회로 치달았다는 것을 지적한다. 이제는 함께 사는 길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나우콤과 문용식 대표의 가치는 1990년대 후반 고려시멘트, 한창그룹, 두루넷 등 대주주사가 세 번이나 바뀌는 상황에서 끈질기게 살아남았고 PC통신, 인터넷, 모바일로 사업 트렌드가 세 번이나 바뀌는 상황에서 변신에 성공했고 2000년, 2001년, 2002년 3년 연속 누적적자 100억 원의 위기상황을 극복해냈고 2003년부터 지금까지 연속 흑자 경영을 이끌어낸 데 있다. 나우콤은 IT업계에서 참으로 끈질기고 독하고 빠르고 강한 기업으로 유명하다. 이 책은 ‘나우누리에서 아프리카TV까지’ 나우콤과 문용식 대표의 20년을 이야기한다. 이 책의 제목 ‘꾸준함을 이길 그 어떤 재주도 없다’는 문용식 대표의 좌우명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무슨 일을 하든지 중간에 포기하는 일 없이 될 때까지 끝까지 하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당신은 성공을 향해 정말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오늘날 우리는 누구나 성공을 이야기하고 성공을 위해 달려가고 성공을 위해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정작 ‘올바른 달리기’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은 덜 하고 있다. 그 고민 자체가 소모적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거나 그런 생각을 할 겨를이 없다. 하지만 방향을 제대로 정하지 못한 채 달리는 데만 열중하면 금융의 첨단이라고 자부했던 미국의 월가가 주기적으로 대형 사고를 치듯 심각한 오류를 범할 수밖에 없다. 나우콤 문용식 대표가 ‘당신이 정말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에 대한 ‘방향 잡아주기’를 자신이 걸어온 삶과 철학을 통해 제시한다. 사람들이 문용식 대표에게 가지고 있는 이미지 혹은 선입견은 운동권, 독종, 이상주의자 등 한 마디로 ‘강성’이다.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사람이라는 이미지도 있다. 하지만 이런 선입견은 그의 책을 읽기 전까지다. 1959년 전남 광주의 어느 마을에서 2남 2녀의 셋째로 태어나 전주고와 서울대라는 엘리트 코스를 거쳤지만 입시로 내모는 고등학교 생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고 전공 역시 성공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 ‘역사학’을 선택했다. 그는 무엇보다도 인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많은 사람이었다. 그런 사람이니 격변의 시작이었던 1979년 대학 입학과 동시에 학생운동에 뛰어든 것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는 ‘깃발-민추위 사건’ 등 세 차례의 시위와 조직사건으로 5년 넘게 감옥 생활을 했다. 그가 감옥에 있었던 5년 1개월 동안, 대학원에서 국제정치를 공부하는 동안, PC통신 나우누리를 만들고 나우콤으로 키워오는 동안 일관되게 가지고 있는 고민은 ‘모든 사람이 인간답게 사는 것’이었다. 철학가나 종교인도 아니고 기업인이 이런 고민을 첫머리에 두고 있다 보니 무거운 사람으로 보였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 인문학적인 사고가 경영과 마케팅에서 얼마나 중요하고, 이것이 미래의 경쟁력이라는 사실이 새삼스럽게 재조명되고 있다. 세상은 자본과 기술과 발전과 진보를 이야기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휴머니즘에 목말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권위적이고 일방통행을 고집하고 있는 기존 기업인들의 한계를 지적하고 정확한 처방전을 내릴 사람은 누구인가? 지난 20년 동안 인간중심 경영, 휴머니즘 경영으로 성공을 이야기하고 있는 문용식 대표가 바로 그런 물음에 답을 해줄 사람이다. 숫자가 아닌 마음을 움직이는 경영 철학 1980년대 서울대 운동권의 핵심, 20대의 절반이 넘는 5년 1개월 감옥살이, 옥중 결혼식, 세 번의 대주주사가 바뀌는 위기 극복, 세 번의 사업 트렌드가 바뀌는 위기 속에서 살아남기 등 그의 삶이 극적인 것처럼 그의 글에는 사람을 감동시키는 스토리가 있다. 또한 그에게는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보는 시선, 문제를 끝까지 해결하는 추진력, 사람에 대한 신뢰 등이 있다. 그는 직원으로 근무하던 시절과 CEO가 된 이후 많은 칼럼과 강연을 통해 자신의 리더십을 ‘신뢰 경영’ ‘수평적 리더십’ ‘자율의 원칙’ 등으로 표현한다. 20대 대학생은 물론이고 기업인과 기업인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나우콤 20년의 경영 철학이 담겨 있으나 문용식 대표 삶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다 보니 재미있고 잘 읽히며 사회생활과 경영 현장에서 응용할 수 있는 노하우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다. 1994년 제안서 한 장만 들고 달랑 찾아온 아이네트의 허진호 대표와 전화선을 통해 인터넷 접속을 가능하게 했던 일, 1996년 3장짜리 제안서만으로 동아일보-나우콤 ‘인터넷 전국 무료 순회 강좌’를 열었던 일, 1998년 세계 최초 대통령 이메일 인터뷰를 했던 일, 1999년 신사업 전환 결정을 촉구하다가 날아오는 재떨이를 맞았던 일, 2000년 나우콤과 두루넷의 합병 결정을 뒤집게 했던 일, 사장 취임 후 조직 구성의 30퍼센트 법칙을 세웠던 일, 좌우 15도 운동을 통해 전사적으로 외부 경쟁사 벤치마킹을 했던 일, 신규 사업으로 웹스토리지와 인터넷 TV 포털 사업을 구상하고 마침내 성공해 9년 연속 흑자 행진을 해온 일 등은 드라마틱하기까지 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문용식 대표의 삶이 사람과 세상과 사회에 대한 애정이 크다는 점이 가장 큰 공감대를 얻고 있다. 이 책은 어쩌면 인문학으로 분류가 되도 좋을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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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여자에게 사과하는 법
위선호 | 로제타 | 2011-06-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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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여자에게 사과하는 법
위선호 | 로제타 | 2011-06-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네이버 지식인도 모르는 연애필살기
남자와 여자는 사과와 용서의 방식이 다르다 연애 초보에서 결혼 10년 차까지 아무리 고민해도 여자를 모르겠을 때 읽을 책 대체 여자들은 왜 화가 난 걸까? 그리고 남자들은 왜 그녀들이 화가 난 이유를 알지 못할까? 이미 많은 심리학자들과 부부생활 카운슬러들이 연구하고 발표하여 알려진 사실 그대로, 남자들과 여자들은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다른 가치판단의 기준을 가지고 있다. 남녀관계에서 남자가 여자에게 사과하는(또는 해야 하는) 비율이, 여자가 남자에게 사과하는(또는 해야 하는) 비율보다 압도적으로 높다. 그리고 사과의 타이밍을 놓치거나,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못해 관계를 그르치는 경우 또한 매우 많다. 이 책은 남자와 여자가 어디가 어떻게 다른지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저자는 지금 이 순간에도 여자친구나 아내에게 잘못을 저지르거나 기분을 상하게 하여, 사랑할 시간도 모자란 인생의 순간들을 후회와 낙담으로 보내고 있는 남자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사랑하는 그녀의 마음을 다치게 했는가? 그렇다면 지금 이 책을 읽고 사과의 4단계를 실행해보라. 로미오: 미안하오. 내가 무덤에 도착하는 것이 좀 늦었소. 줄리엣: 우리 헤어져요. 로미오: 미안하다지 않소. 겨우 30분도 기다리지 않아놓고 헤어지자고 말하는 건 너무하지 않소? 줄리엣: 당신의 문제는 그거예요. ‘겨우 30분’이라니요? 당신과는 말도 하기 싫어요. 로미오: 오늘 늦은 건 미안하오. 하지만 겨우 그까짓 것 때문에 우리가 헤어져야겠소? 줄리엣: ‘그까짓 것’이라고요? 더 이상 당신과는 말도 하기 싫군요. 무덤에서 만나기로 약속한 시간보다 많이 늦은 로미오에게 줄리엣이 화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로미오는 어떻게 사과를 해야 줄리엣의 마음을 풀어줄 수 있겠는가? 저자는 인정-후회-해명-보상이라는 4가지 단계를 제안한다. 1) 인정: 잘못을 인정한다. ‘했다면~’ 혹은 ‘혹시라도~’ 라는 표현을 입 밖에 내는 순간 화난 사람은 당신의 진심을 의심하고, 그저 관계의 회복을 위해서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느낄 것이다. 2) 후회: 저지른 잘못으로 인해서 스스로 반성하고 깊이 후회하고 있음을 알린다. 3) 해명: 당시의 상황을 자신이 잘못 생각했던 이유나 과정을 자세히 알려서 상대가 납득할 수 있도록 동의를 구한다. 그렇지 않다면 누가 악의를 가지고 자신에게 잘못을 저지른 사람에게 용서를 해주겠는가? 해명의 과정은 악의가 없었음을 증명하는 과정이다. 4) 보상: 금전일 수도 있지만 금전이 아닐 수도 있다. 보상의 과정이 생략되면 용서를 구하는 진심도 힘을 쓰지 못한다. 조직이나 학교, 회사에서 잘못을 저지르면 그에 맞는 처벌이 뒤따르듯이 사과를 하는 사람은 스스로에게 자기처벌을 가하거나 상대방에게 보상을 해야 한다. 그렇다면 이 각각의 단계가 빠지면 어떻게 될까? 1. 잘못의 인정이 빠진 경우 이런 경우는 보상을 통한 응급적인 조처로 밀봉하겠다는 이미지를 준다. 남녀 사이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로 ‘다 내가 잘못했다. 그러니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라는 식으로 어물쩡 넘어가려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사과를 하는 사람도 스스로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이후의 해명이나 보상의 절차도 사과의 절차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상대방이 화가 났기 때문에 그 화를 풀어주기 위한 배려 정도로 생각한다. 사과하는 사람의 이런 태도는 감정적으로 상대방에게 더욱 큰 상처를 줄 수 있다. 집요하게 따지고 들지 않는 여성이라면 한두 번 정도는 넘어가줄지 모르지만 이런 무성의한 사과가 계속 이어진다면 결국 그 관계는 끊어지기 쉽다. 2. 후회의 표현이 빠진 경우 요즘 유행하는 까칠한 도시남자의 쿨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몰라도, 상대방이 용서해주고 싶은 마음은 별로 생기지 않는다. 만일 기업과 소비자 간의 분쟁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면 소비자가 요구하는 보상의 크기는 간데없이 커질 것이고, 개인 간에도 화가 풀리는 기간은 더욱 오래 걸릴 것이다. 한마디 말로 천냥의 빚을 갚을 수 있는 것처럼, 그 한마디 말이 없기 때문에 천냥의 빚이 더해 지기도 한다. 다른 관계에서는 조금 부차적인 단계인 후회의 표현이 남녀관계에서는 매우 중요하게 대두된다. 왜냐면 기업과 소비자의 관계처럼 돈으로 얽히거나 상사와 부하직원과 같이 업무로 이어진 관계가 아니기 때문이다. 남녀관계는 가족에 준하는 친밀한 관계이기 때문에 후회의 표현은 특히 남녀관계의 사과에서 필수적이다. 3. 해명이 빠진 경우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해명이 빠진 사과는 ‘나는 고의적으로 그랬어요’라는 고백과 같다. 그 이야기를 조금 확대해석하자면 ‘만일 들키지 않았다면 사과 따위는 하지 않았을 겁니다’라고 하는 이야기와 거의 동일하다. 상처 입은 사람은 용서의 욕구가 있다. 용서하지 못하고 그 상처를 곱씹는 것은 괴로운 일이기 때문이다.그런 사람에게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다거나 ‘너의 상황을 전혀 몰랐다’는 납득할 수 있는 용서의 빌미를 제공해주어야 한다. 핑계 없는 무덤이 없듯이 아무런 이유 없이 무조건적인 용서를 해주기는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4. 보상이 빠진 경우 야구에서 투수가 투 스트라이크까지는 잘 던지다가 결정구가 없어서 볼 넷이나 안타를 맞는 경우를 흔히 본다. 보상이 빠진 사과는 결정구 없는 투수이며, 골 결정력 없는 스트라이커다. 보상이 없는 사과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그저 입으로 때운다는 느낌을 갖게 만든다. 다만 보상의 단계는 공적인 관계에서 좀 더 중요해지는 대신 가족이나 친구 그리고 남녀관계에서는 조금 그 중요성이 덜해진다. 후회의 표현과 보상의 절차는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가진다. 공적인 관계나 금전의 거래에서는 보상이 중요해진다. 대신 개인적인 관계 혹은 사적인 관계에서는 보상보다는 자기처벌이 훨씬 효과적이다. 이제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제대로 된 사과의 방법을 숙지하여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지는 것처럼, 자신의 잘못을 사과한 뒤에 관계를 튼튼하게 다지는 계기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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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인생을 바꾸는 5분 생각
권경자 | 원앤원북스 | 2010-12-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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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인생을 바꾸는 5분 생각
권경자 | 원앤원북스 | 2010-12-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하루에 5분,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자!
바쁘고 바쁜 현대인들의 삶에서 5분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하루 24시간을 분으로 계산하면 1,440분이고, 5분은 300초밖에 되지 않는 실로 짧은 시간이다. 하지만 자신을 돌아보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다. 5분 동안 가능한 짧은 글 한 편을 통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하다. 이 책은 실천에 역점을 두고 현대인들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루 5분, 짧은 글 한 편을 통해 마음속에 높이 세운 벽을 허물고 자신의 길을 걸어가면 인생이 바뀔 것이다. 5분의 연료가 생명력 있는 하루를 만들 수 있다. 그 생명력이 자신을 바꾸고 남을 바꾸며 세상을 바꾸는 믿음이 될 것이다. 철학박사인 저자는 고전에서 인생살이의 지혜를 배울 것을 강조한다. 고전은 오랜 세월 삶의 방향을 가리키는 푯대였다. 세상이 아무리 변한다 해도 사람살이는 그리 변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시대와 시간을 뛰어넘어 적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고전은 시대를 뛰어넘어 우리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거울이다. 특히 고전은 개인의 수양을 각별히 강조한다. 이것이 우리가 고전에 관심을 가지고 옛글을 읽어야 하는 이유이다. 이 책은 안개 속 같은 불확실성의 시대에 나를 똑바로 서게 하고,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황금 같은 메시지가 담겨 있는 고품격 자기계발서이다.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나부터 바꿔라! 세상을 바꾸겠다는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세상이다. 하지만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을 돌아보는 일이며, 이를 위해 자신을 닦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나를 닦아서 먼저 나를 바꿀 때, 상대방을 변화시킬 수 있고 세상을 바꿀 수 있으며 나아가 모두가 평안하고 행복한 세상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나를 바꾸기 위한 주옥같은 지혜들이 총 8장의 테마로 나뉘어져 있다. 1장에서는 배움의 의미와 힘들여 배운 지식을 어떻게 현실에 적용하고 살아갈 것인지 성찰한다. 2장에서는 자신을 끊임없이 갈고닦고 되돌아보며 새롭게 거듭나야 하는 수신(修身)을 강조하고 있다. 3장에서는 사람을 사람답게 만들어 주는 고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신을 성찰하고 나아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4장에서는 개인이 꿈을 이루기 위해,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알아보고 있다. 5장에서는 자신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지름길은 오직 노력뿐임을 강조하며 관련 고전 내용을 제시하고 있다. 6장에서는 욕심, 경쟁, 소유욕, 넘침 등 자신의 길을 걸을 때 경계해야 할 것들을 살펴본다. 7장에서는 타인과의 교감과 주변의 행복을 위해 갖춰야 마음가짐을 알아봤다. 마지막 8장에서는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과 실천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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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책은 하루 한 뼘씩 자란다
양정훈 | 왕의서재 | 2011-07-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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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책은 하루 한 뼘씩 자란다
양정훈 | 왕의서재 | 2011-07-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책과 기적의 독서법으로 삶을 변화시킨
저자와 사람들의 100% 리얼 체험담! 이 책의 저자이자 주인공은 회사에서는 출세를 꿈꾸지만 배움을 포기하고 현재에 만족하는 인간형이자, 가정에서는 아빠·남편 노릇에 힘겨워하는 이 시대의 전형적인 삼십대 직장인이다. 그는 새로운 방식의 책 읽기를 통해 삶의 의미를 다시금 깨닫고, 독서법·자기관리법·커뮤니케이션·프레젠테이션 등의 실전 테크닉을 터득하며 일과 가정에서 윈-윈 하는 성과를 얻게 된다. 소설 형식의 이야기를 따라 읽다보면, 독자들은 어느새 힘겹고 답답했던 삶에 해방구가 찾는 카타르시스를 맛보게 된다. 책은 나누고 공유하라! 저자가 체험한 새로운 방식의 책 읽기는 모임을 통해 책의 정보를 나누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독서법이다. 이 책의 저자는 나 홀로 독서를 탈피한 독서 모임을 만들고 거기에 코칭 철학과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터득한 노하우를 접목해, 독서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창안했다. 3~6개월 남짓 모임 기간을 정하고, 매주 1회씩 모이며 책의 내용과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끊임없이 삶에 적용시키고 결과를 끌어냈다. 성과는 기적이었다. 자신이 원하는 직장에 들어가고, 꿈을 찾아 새로운 길을 떠나거나, 원하는 분야에서 전문가로 성장하고, 인간관계가 현격하게 좋아졌던 것이다. 이 책은 위와 같은 경험과 결과들을 자기계발을 위해 책을 선택하는 많은 독자들을 위해 전달하고자 쓰였다. 가슴만 뛰게 하던 독서에서, 성취감을 맛보는 독서로 전환하라 지금 두 손에 꼭 쥐고 있는 책을 보자. 가로 150mm, 세로 220mm에 약 500g의 무게를 한 물체는 과연 어떤 가치가 있을까? 공병호 씨의 리서치에 따르면, 대한민국 직장인들 중 80%가 자기계발의 핵심 도구로 ‘독서’를 꼽는다. 하지만 자기계발로 책을 선택한 사람들의 현실은 천태만상이며, 책은 겨우 가슴을 뛰게 만드는 지점에서 그 역할이 끝난다는 사실이다. 독서의 잣대는 현실에서 책을 읽기 전보다 내 삶이 얼마나 더 나아졌는지이다. 독서의 가치를 100배, 아니 1,000배 이상으로 높여주는 협력, 나눔, 공유의 책 읽기로 전환해야 한다. 나누고 공유할 때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이론은 최근 이슈인 웹2.0의 핵심 가치와 일맥상통하며, 경영학에서 말하는 콜래보레이션(Collaboration) 또는 하이퍼포머(Highperformer)의 개념과도 연계된다. 즉, 함께 할 때 최고의 성과를 이룬다는 말이다.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 중 한 사람인 벤저민 프랭클린도 1727년 준토란 독서 모임을 만들어 열린 마음으로 지식을 나누고 토론하며 당대 혁신 과제들을 도출하고 실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붓다 또한 그의 제자 아난다와의 대화에서 삶의 도(道) 란 좋은 친구를 갖고 참다운 벗들과 함께 있다는 것이란 깨달음을 준다. 독서 모임에 모듈을 장착하라 책으로 큰 성과물을 얻기 위해 독서 모임은 몇 가지 중요한 형식을 필요로 한다. 즉, 책의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체계적인 모듈을 설치하는 것이다. 이 모듈은 저자가 숱한 경험과 코칭 철학을 결합해 창조한 방식으로 실제 저자와 많은 사람들에게 기적을 불러온 방법이다. 기존에 독서 모임을 통한 자기계발을 시도했던 독자들이라면 귀 기울여 들어봐야 할 것이다. ⑴ 책임감 있는 리더의 존재다. 리더는 참여한 독서가들의 개성과 목표를 파악해 성과를 도출해주기 위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 책은 전문 코칭이 접목돼 있지만, 실제 독서 모임에서 그럴 필요까지는 없다. 책 속에 저자가 말하는 법, 질문하는 법, 서로를 참여시키는 법 등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따라 하기만 해도 누구든 독서 모임을 운영하는 리더가 될 수 있다. ⑵ 책을 나누는 형식이다. 이 책에서는 ① 이 책을 선정한 이유 ② 독서 전 기대사항 ③ 자가진단(스스로 점수 매기기) ④ 도와주세요 ⑤ 책 요약 ⑥ 요약 발표 ⑦ 기대 사항 채우기 ⑧ 실천 사항 3가지 들을 통해 책의 내용과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삶과 일에서 풀리지 않던 문제나 애로 사항은 책과 서로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해결책을 얻게 된다. ⑶ ‘실천 사항’이다. 독서 모임 이후, 각자 그날 독서의 주제로 실행 계획을 세우고 직장 또는 가정에서 실천하는 것이다. 리더와 참여자들이 서로 독려하는 문화를 가질 때 커다란 성과를 불러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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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데일 카네기와의 티타임
창송 | 미다스북스 | 2010-04-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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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데일 카네기와의 티타임
창송 | 미다스북스 | 2010-04-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자기계발 성공학의 창시자 카네기 모든 저작의 정수!
에센셜 특별판 한 권으로 그의 위대한 인간관계론, 행복론과 전면적으로 대화한다. 가정과 직장, 사회에서 최고의 인간관계를 꿈꾸는 사람들, 친구를 얻고 세상의 주인공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은 모든 현대인의 필독서! 하버드대학 4년 과정과도 바꾸지 않을 데일 카네기 인생 성공학의 핵심!! 1. 탄생 121주년 기념 : 친교와 행복에 관한 가장 위대한 현대의 컨설턴트 급변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사람들은 모두들 쫓기듯이 살아간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정작 자아의 정체성은 상실하고, 행복은 머나먼 섬처럼 느껴지고 꿈과 희망을 떠올릴 마음의 여유도 없이 둥둥 떠다니듯 부유하고 있다. 그러나 데일 카네기는 바로 이 지점에서 온갖 고민과 걱정으로 삶의 진정한 즐거움을 놓쳐버린 현대인들에게 ‘참된 행복’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그래서 카네기는 사망한지 50년이 훨씬 넘고, 태어난지 121년이 되는 지금까지도 생생한 가르침으로 우리에게 보석과 같은 고전으로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다. 2. 마음으로 삶을 성공하는 법을 일깨워준 스승, 데일 카네기 ‘지금 당장 쓸데없는 걱정은 벗어 던져 버리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삶의 자세로 당신 집안의 화단에 핀 행복을 찾아라!’ 카네기가 강조하는 이 메시지는 탄생 121주년이 되는 지금 이순간에도 변함없이 인간 누구에게나 소중하고 참된 메시지다. 카네기는 그의 전 저작을 통해 운명이 당신에게 신 레몬을 던지면 기꺼이 받아들이고 그 악조건을 이용하여 달콤한 레몬주스를 만들라고 강조한다. 또한 원수를 원망하지 말고, 비난이나 비판이 아니라 칭찬과 격려로 다른 사람을 사귀고 지배하고 용인하는 전략을 가르친다. 3. ‘행복한 삶과 조화로운 인간관계론을 설파하는 20세기의 위대한 인생의 지도자!’ 이 세상에 낭만적인 유토피아란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때문에 고난과 역경을 회피해서도 안 되고 두려워해서도 안 된다. ‘온갖 세상의 바람과 풍파가 돌을 옥으로 만들어내듯이’ 인생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암울한 현실이라도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되 결코 걱정에는 빠져 있지 말라고 한다. 절망과 좌절과 우울을 벗어나 행복한 삶으로 가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에게 달려 있기 때문이다. 행복한 삶과 조화로운 인간관계의 모든 해답과 그 단초는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 나 자신’에게 있다는 아주 간단하면서도 위대한 깨달음을 20세기 가장 위대한 인생상담가인 데일 카네기가 우리들에게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4. 이번 ‘에센셜 특별판’에는 현대의 가장 평범하면서도 가장 위대한 인생상담가였던 데일 카네기의 핵심적인 사상이 ‘가볍고, 즐겁고, 알차게’ 읽을 수 있도록 담겨있다! 카네기의 성공학은 인류 문명의 발전이 거둔 소중한 열매다. 이 책은 카네기가 평생동안 일구어 놓은 지혜를 모아 친근하고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간결하고 세련된 언어를 통해 드러내었다. 책장을 펴보라, 그럼 분명 당신의 시야가 넓어지고, 인생도 순탄해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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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도시 읽는 CEO
김진애 | 21세기북스 | 2011-03-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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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도시 읽는 CEO
김진애 | 21세기북스 | 2011-03-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도시, 인간이 만든 가장 인간적인 상상력
“도시를 읽으면 인간이 보인다!” 도시는 공간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이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보이지 않는 관계를 맺어주는 공간이다. 인간세계의 수많은 문제와 갈등, 욕망이 드러나는 공간이며, 인간세계의 지혜가 모이는 공간이다. 도시 안에 사는 인간의 행동 하나하나가 도시를 만든다. 어떤 길을 걷고, 어떤 일을 하고, 무엇을 먹고, 어떻게 놀고,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상상을 하는지에 따라 다른 도시가 만들어진다. 인간은 도시를 만든다. 그래서 도시에는 그 안에 살고 있는 인간의 성격과 장ㆍ단점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심지어 선함과 악함이 교차한다. 인간의 위대함과 인간사회의 비열함이 버무려져 있다. 그래서 도시는 인간이기도 하다. 또한 도시에서 일어나는 이 모든 일들이 인간의 성격과 행동을 지배한다. 도시가 인간을 만드는 것이다. 도시는 인간만큼이나 헤아리기 어려운 복잡한 존재다. 그래서 도시는 인간에게 영원히 탐구해야 할 대상이자, 끝없는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주제다. 당신에게 도시란 무엇인가? ‘도시 읽는 CEO(김진애 지음, 21세기북스 펴냄)’를 통해 저자는 인간이 창조한 가장 복잡한 대상이자 최고의 발명품인 도시에서 인간을 발견하고, 스스로를 성장시키며, 인간세계의 경영을 배우고, 마지막으로 인간세계의 운명을 깨닫게 한다. 도시 안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생존경쟁과 갈등, 가치충돌, 재앙, 파워게임을 통해 인간세계를 읽게 한다. 도시가 나를 읽는 텍스트가 되는 것이다. 도시의 역사는 곧 인간의 역사 도시의 미래를 상상하면, 인간의 미래가 보인다! 이 책은 도시를 통해 인간을 발견하는 과정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그 첫 단계는 ‘호기심’이다. 무슨 일을 하든 그 시작은 호기심에서 출발한다. 호기심이 무의식 속에서 홀연히 떠올라 의식 속으로 번지고, 지적인 영역으로 피어오른다. 호기심이 자라는 만큼 대상을 발견하고 나를 발견하는 것이 쉬워진다. 두 번째는 ‘성찰하며 선택하기’의 단계다. 호기심이 일어났다 하더라도 우리가 선택하지 않는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 도시는 필연적으로 복잡계다. 행위자도 많고, 행위동기들도 다양하다. 어떤 선택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가늠하기 어렵다. 인간 사회에서 이루어지는 끊임없는 선택이 도시를 만들었듯, 우리가 하는 수많은 선택이 나를 만든다. 어떻게 핵심을 파악하여 선택할 것인가, 그리고 지혜로운 선택을 위해 어떻게 대상에 대한 통찰력을 키울 것인가가 나를 만든다. 세 번째는 자신이 선택한 것에 ‘푹 빠져 보는 것’이다. 머리로 아는 것보다 몸으로, 마음으로 아는 것이 내가 선택한 대상과 하나가 되는 최고의 방법이다. 그런 점에서 도시는 푹 빠지기에 적격이다. 이미 그 안에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선택한 것에 당신의 몸을 실어라. 당신의 모든 감각으로 대상을 느껴보아야 한다. 그래야 그 안에서 기쁨을 얻고, 당신의 삶이 풍부해지고 주제가 풍성해진다. 마지막은 ‘상상하는 것’이다. 자신이 선택한 대상과 혼연일체가 되었다면, 그 통찰력으로 이제 한 차원 높은 것을 상상할 때다. 시공간을 넘나들며 지금까지의 역사를 상상하고 그 미래를 상상하다보면, 새로운 생각의 단서가 생기는 것이다. 도시를 통해 배운 상상력은 너무나 인간적이어서 사람들에게 새로운 통찰의 지점을 제공할 것이다. 인간이 도시 안에서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도시를 만들고, 이렇게 만들어진 도시는 다시 인간을 만든다. 인간은 기껏해야 100년을 살지만, 도시는 흥망성쇠를 겪으며 5000년 이상을 살아왔으며, 그 안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삶에 영향을 주었다. 그래서 도시를 읽으면 인간이 보인다. 수천 년 역사의 흔적이 남아 있는 도시에서 인간을, 그리고 자신을 통찰하라. 자신의 일상 공간 곳곳에 숨겨진 단서들이 모인 도시를 통해 인간을, 그리고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