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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트위터, 140자의 매직
이성규 | 책보세 | 2011-01-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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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트위터, 140자의 매직
이성규 | 책보세 | 2011-01-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40자의 소셜 미디어 혁명!
트위터가 세상을 바꾸고 있다! 이 책은 트위터의 유행과 기술을 다루기보다 정치ㆍ사회ㆍ경제적 기여 가치를 서술하고 소개한다. 트위터의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전망하는 내용으로 ‘트위터로 무엇을 바꿀 수 있는가?’, ‘트위터로 인해 무엇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가?’에 대한 해답을 제공한다. 우선 트위터라는 신선하고 혁신적인 커뮤니케이션 공간에 참여하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그 후 주류 언론에 의해 왜곡ㆍ단절되고 있는 시민의 의사와 정치적 견해가 이 공간을 통해 폭넓게 공유되고 확산되는 모습에서 트위터의 사회적 소통 역할의 가치를 알아본다. 트위터는 소통과 대화에 목말라 있는 현대인들에게 짧게 실시간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사회적 욕구를 해결하여 주고, 사회적 권력관계로 분절된 사람들의 관계를 140자의 짧은 단문으로 연결하여 주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정치ㆍ사회ㆍ경제적 기여 가치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 해법과 경험을 공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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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틀리기 쉬운 영어 15일에 OK
김기홍 | 도서출판오늘 | 2010-08-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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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틀리기 쉬운 영어 15일에 OK
김기홍 | 도서출판오늘 | 2010-08-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비지니스와 수험생을 위한 활용서.
오늘 영어연구회에서 실수하기 쉬운 영어를 연구, 검토해서 중요한 사례 643가지를 정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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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티라노 주식회사
김한나 | 파란정원 | 2011-04-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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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티라노 주식회사
김한나 | 파란정원 | 2011-04-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젠 ‘나 하나쯤’이 아닌 ‘나 하나라도’는 어떨까요.
이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작게는 껌 종이 한 장을 쓰레기통이 아닌 바닥에 버리는 일에서부터 크게는 공장의 폐수를 무단방류하는 일까지 사람들은 ‘나 하나쯤’은 괜찮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는 “그러면 안된다.”라고 가르치지만 정작 그렇게 가르친 어른들은 지키지 않습니다. 왜 일까요? ‘나 하나쯤 그런다고 해서 뭐 얼마나 더러워지겠어’라는 무책임한 마음 때문이 아닐까요. 어쩌면 ‘나 하나’를 너무 작게 생각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분명 ‘나 하나’가 모여 둘이 되고, 열이 되고, 우리 동네가 되고, 우리나라가 되고, 세계가 됩니다. 바로 우리 ‘지구’가 되는 것입니다. ‘나 하나’가 이렇게까지 커질 수 있다는 것을 한번이라도 생각했다면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에우로파의 공룡들도 그랬습니다. 빠르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 시작한 에우로파 발전 사업은 겉보기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별처럼 화려할지 모르지만, 속은 자연환경의 오염과 파괴로 끝내는 공룡들의 멸망까지 불렀습니다. 아마도 공룡들이 조금더 일찍 ‘나 하나쯤’이 아닌 ‘나 하나라도’라는 마음만 가졌다면 그런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여러분도 다시한번 천천히 생각해 보십시오. 나도 혹시 ‘나 하나쯤’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는지 말이죠. 그리고 이제부터라도 ‘나 하나라도’라는 마음으로 환경을 아끼고 사랑한다면 그런 마음이 조금씩 퍼져 우리나라 더 나아가 지구 전체로 퍼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나 하나쯤’을 버리고 ‘나 하나라도’라는 마음으로 작지만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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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틸문, 그리고 하늘에 이르는 계단
제카리아 시친 | 도서출판 이른아침 | 2011-02-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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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틸문, 그리고 하늘에 이르는 계단
제카리아 시친 | 도서출판 이른아침 | 2011-02-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틸문, 그리고 하늘에 이르는 계단』은……
시친의 지구연대기, 그 두 번째 이야기 수메르의 점토판에 기록된 내용을 통해 현존하는 모든 종교와 신들의 정체는 물론, 그 계보와 각국 신화들과 성경으로의 번안 과정, 그리고 신과 인간의 관계를 둘러싼 모든 의문에 대한 상세하고도 지적인 해답을 제시했던 제카리아 시친의 ‘지구연대기’ 그 두 번째 책이다. 『수메르, 혹은 신들의 고향』을 통해 국내 독자들에게 첫선을 보인 수메르 문명 전문가 제카리아 시친은 인류의 고대사에 대해 아주 명쾌하고도 충격적인, 그리고 전혀 새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주었다. 그는 전작에서 인류의 첫 번째 문명으로 알려진 수메르가 사실은 우주인에 의해 ‘이식’된 문명이라는 주장을, 우리에게 아직 알려지지 않은 12번째 행성에서 지구로 찾아온 우주인들이 노예로 부리기 위해 ‘인간’을 만들어 냈다는, 선뜻 받아들이기 힘든 주장들을 내놓았다. 그러나 전 세계 20여 국을 비롯한 우리나라 독자들은 그의 주장을 단순히 공상과학 이야기로 치부하지 않았다. 신의 업적을 칭송하는 종교서로만 여겨졌던 구약 속의 사건들이 수메르 점토판에 기록된 역사적 사건들과 정확히 일치한다는 것을 근거로, 우리가 미처 몰랐던 고대사를 논리 정연하게 풀어낸 그의 이야기에 독자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시친의 전작이 그의 ‘지구연대기’를 전체적으로 개괄한 입문서라면, 이번 책은 누구도 상상조차 하지 않았던 하나의 주제에 대해 심도 있게 고찰한다. 요컨대, 인간이 신과 함께 머무르며 영생을 살았던 공간, 즉 ‘에덴으로 갈 수 있는 하늘에 이르는 계단은 어디인가’ 하는 문제가 그것이다. 구약은 하늘에 이르는 계단이라든가, 천사들이 하늘과 땅 사이를 오르내리는 사다리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다. 이런 계단과 사다리를 통해, 혹은 정확한 정체를 알기 어려운 비행체를 통해 신과 천사들은 하늘과 땅 사이를 오가고, 어떤 인간들은 이 계단이나 사다리를 통해 신이 거처하는 하늘로 올라가기도 했다는 것이다. 이런 이야기들에 대해 수메르의 점토판은 명백한 정보들을 제공하는데, 12번째 행성의 우주인들이 지구에 건설한 우주선 착륙장과 발사 기지에 대한 내용들이 그것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시친은 구약과 수메르 점토판의 기록뿐 아니라 이집트 피라미드 텍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문헌들을 통해 그 답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틸문, 영원히 사는 사람들의 땅 "주 하나님은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열매를 맺는 온갖 나무를 땅에서 자라게 하시고, 동산 한가운데는 생명나무와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자라게 하셨다. 강 하나가 에덴에서 흘러나와서 동산을 적시고, 에덴을 지나서는 네 줄기로 갈라져서 네 강을 이루었다." 「창세기」 2장에 등장하는 이 구절은 누구나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신실한 기독교도가 아닌 이상 이 문구를 비유나 상징이 아닌 실존했던 역사적 장소와 사건에 대한 기록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 그러나 그리 멀지 않은 과거에까지 에덴동산과 생명수가 흐르는 강의 존재를 믿어 의심치 않았던 사람들이 있었다. 먼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십자군 원정대가 바로 그들이다. 원정대에게는 예루살렘과 그리스도의 성묘(聖墓)를 이슬람교도의 지배로부터 탈환하는 것만이 목표가 아니었다. 그들에게는 낙원의 강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의 샘을 찾는 일 또한 중요한 과제로 주어졌다. 1145년에 오토 주교가 교황에게 프레스터 요한의 왕국에 위치한 천국의 강에 대해 소개하자마자 그곳을 찾기 위해 교황이 제2차 십자군 활동의 재개를 공식적으로 선언했을 정도로 많은 유럽 국가의 왕들이 이 성스러운 강의 존재를 믿었다. 나아가서는 스페인의 왕 페르난도 2세가 생명의 샘을 찾기 위한 원정을 국가적 차원에서 여러 차례 지시했고, 여기에 콜럼버스도 동참했다. 세계 전역을 정복하며 다닌 알렉산더 대왕도 그가 단명할 것이라는 신탁을 받은 뒤에 이를 막고자 신들의 공간인 낙원과 그곳에 흐르는 샘물을 찾아 나섰다. 이집트 파라오들도 죽은 후 영생을 얻기 위해 신들이 먹는 음식과 음료를 먹고자 신들의 공간을 찾아 나서는 여행을 떠나야만 했다. 그리고 그 이전에는 수메르의 영웅 길가메시가 그들과 똑같은 길을 걸었다. 아니, 시간대로 보자면 길가메시가 걸었던 그 길을 파라오와 알렉산더, 페르난도 2세, 십자군 원정대가 따라갔던 셈이다. 그렇다면 과연 에덴은 어디에 있고, 생명의 샘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먼저 시친은 이번에도 역시 수메르의 점토판에 기록된 길가메시의 행보에 주목한다. 12명의 위대한 신 가운데 한 명이었던 샤마시의 손자이자 여신 닌순(NIN.SUN)의 아들이었던 길가메시는 3분의 2는 신의 혈통이고 3분의 1은 인간의 혈통이었다고 한다. 길가메시는 처음에는 자비롭고 성실한 왕으로, 도시의 성벽을 쌓거나 신전을 꾸미는 등 과거의 왕들이 해왔던 일들을 열심히 수행했다. 하지만 신과 인간의 역사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면서 신의 피를 받았던 자기 선조들처럼 오래 살 수 있을지, 아니면 보통 인간의 생애밖에는 살 수 없을 것인지를 두고 불안해한다. 이때 신들이 창조해 낸 인간 혈통의 친구 엔키두가 그에게 신들의 처소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늘에 오를 수 있는 장소를 자신이 알고 있다고 말한다. 이를 찾기 위해 그들은 두 번의 여행을 떠나게 된다. 첫 번째 여행에서 그들은 ‘삼목나무’가 우거진 신들의 비밀의 숲을 찾았다. 그러나 길가메시는 그 신들의 처소를 드나들던 여신 이시타르의 유혹을 거절한 까닭에 신들의 공간에 합류할 수 없었다. 두 번째 여행에서는 대홍수 때의 영웅이었던 우트나피시팀(구약의 노아)이 하늘로 올라갔던 신들의 또 다른 처소로 향한다. 길가메시는 이때 죽음의 바다(사해)를 건넌 뒤 마슈 산(구약의 모세 산)에 도착하여 신들이 하늘로 오르는 광경을 지켜보게 된다. 게다가 그곳에서 모든 나무와 열매가 보석으로 치장된 정원, 바로 신들의 낙원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그곳에서 길가메시는 우트나피시팀을 만나게 되며, 대홍수를 어떻게 견뎌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다. 그러나 신들의 처소에 머무를 것을 허락받지 못한 길가메시는 대신 우트나피시팀에게 젊음을 지속시키는 영생의 식물을 얻게 된다. 그러나 사악한 ‘뱀’이 길가메시에게서 그것을 훔쳐간다. 이러한 「길가메시 서사시」를 고대라는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공상과학 소설로 재해석해 본다면 어떨까? 신들이 하늘로 오르는 공간을 다른 행성에서 지구를 찾은 우주인들의 우주 정거장이나 발사 기지 정도로 상상할 수 있지 않을까? 이번에는 구약의 사건과 결부시켜 생각해 보면 어떨까? 대홍수의 영웅 노아의 이야기와 신들의 처소로 가기 위해 회오리바람과 불병거를 타고 하늘로 올랐던 엘리야와 에녹의 모습이 떠오르지 않는가? 그러나 시친은 길가메시의 여행이 어떤 비유나 상징도, 공상과학 소설도 아닌 실제 있었던 역사적 기록이라고 주장한다. 게다가 구약에 등장한 사건들은 대부분 수메르 점토판에 기록된 영웅들의 이야기를 변형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에덴으로부터의 추방, 대홍수와 노아의 방주 이야기 등은 구약이 아니라 수메르 점토판에 먼저 기록되었다는 것이 이제 학계의 정설로 받아들여지듯이, 하늘로 오른 인간들의 이야기 또한 수메르의 기록에서 변형된 것이라는 것이다. 시친의 주장을 요약해 보면, 신들이 지상에 세운 인류 최초의 낙원 틸문(TIL.MUN)과 우주 정거장을 찾기 위해 고대에서부터 수많은 인간들이 신화와 전설로 변형된 수메르의 기록을 따라 에덴을 찾아 헤맸다는 것이다. 그러나 앞서 잠시 살펴보았듯이 신화가 아닌 실제 수메르의 기록에는 수천 년 동안 인류가 찾아 헤매던 에덴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을 정도로 틸문의 위치와 가는 방법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 길을 이제 시친이 안내한다. 인간의 창조물이 아닌 레바논 신전과 기자의 대피라미드 레바논 신전, 일명 바알베크는 그리스 로마 시대 이전부터 여러 신들의 경배 장소로 군림해 왔다. 그곳을 다른 신전과 구별케 하는 가장 큰 특징은, 다른 것과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엄청난 규모의 신전 주춧돌들이다. 1,200톤이 넘는 거대한 규모의 그 돌들은 그런 무게의 돌을 들어 올릴 만한 기중기가 현대에도 흔치 않을 만큼 그것의 운반 과정 또한 미스터리다. 과거에 헬리오폴리스라고도 불렸던 이 신전의 원래 사용 목적과 이집트 헬리오폴리스 사이의 연관성, 헬리오폴리스 앞에 놓여 있던 옴파로스(지구의 배꼽)의 용도 또한 수메르의 기록에 따르면 자못 흥미롭다. 신들의 우주선 발사 기지였던 바알베크와 신들 사이에 원거리 대화를 가능케 했던 옴파로스를 두고 신들 사이에 전쟁이 펼쳐졌다는 것이다. 고대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기자의 대피라미드 역시 신들의 발사 기지를 알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기자의 대피라미드는 그 이전은 물론 그 이후에도 다른 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규모와 완벽하게 매끄러운 겉면을 지녔던 건축물이다. 더군다나 피라미드 내부에 만들어진 통로와 회랑, 방과 구멍들, 열린 틈, 그리고 항상 북쪽 면을 향해 나 있는 숨겨진 비밀의 문들과 잠그고 막는 시설물들의 복잡함과 정교함은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다. 그러나 우리가 피라미드 하면 흔히 떠올리듯이 이는 파라오의 무덤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었다. 대피라미드에서는 미라의 흔적조차 발견되지 못했지만 현재까지도 우리가 이 피라미드의 주인을 파라오 쿠푸라고 믿게 된 것은, 1837년에 영국의 바이스(Richard Howard Vyse) 대령 일당이 피라미드 내부 방 내벽에 파라오의 이름을 조작하여 기입했기 때문이다. 그들의 조작설은 현재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어리석게도 이집트 상형문자에 대한 부족한 지식 때문에 파라오의 이름을 쿠푸와 유사한 다른 이름으로 그려 넣었다가 결국 들통이 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대피라미드와 그 앞을 지키고 있는 거대한 스핑크스의 진짜 용도는 무엇이었을까? 이에 대한 답을 시친은 수메르의 기록과 연계하여 설명한다. 고대의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유적들을 외계 행성에서 찾아온 우주인들의 건축물이라고 보는 시친의 주장은 종종 그를 역사학자나 고고학자로서보다는 신비과학자로 간주하게 한다. 그러나 그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인류의 가장 오래되고 근원적인 수수께끼와 고대 유적의 감추어진 비밀에 대한 해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은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즐거운 책읽기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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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파워 오브 투 POWER OF 2
로드 와그너, 게일 멀러 | 비전코리아 | 2011-01-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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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파워 오브 투 POWER OF 2
로드 와그너, 게일 멀러 | 비전코리아 | 2011-01-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존 스탁턴에게 칼 말론이 없었다면?
모든 위대한 성공은 두 사람의 파트너십으로부터 시작된다! “능력이 부족해서 슬럼프에 빠지는 것이 아니다! 혼자서는 해내지 못할, 최고의 성과를 이뤄낼 수 있는 협력자가 곁에 없기 때문이다!” ‘최고의 성과’, ‘최상의 삶’을 위한 선택! 그것은 바로 전략이 아닌 ‘사람’이다! 당신 옆에는 이런 사람이 있는가? · 내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 · 같은 목표를 공유하고 있는 사람 · 대등한 입장에서 일을 추진할 수 있는 사람 · 서로 실수를 해도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 · 한번 신뢰를 저버려도 그동안의 믿음으로 용서할 수 있는 사람 · 소통이 가능한 사람 · 서로를 위해 어느 정도의 위험과 희생을 감수할 수 있는 사람 만약 이런 사람이 곁에 없다면, 당신은 혼자 모든 일을 책임져야 한다는 중압감에 끙끙 앓고 있을지도 모른다. 일이 계획하거나 생각한 대로 풀리지 않는다면,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됐는지 몰라 전전긍긍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실패 앞에서 크게 낙심하며 도무지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며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싶어 할지도 모른다. 생각해보라. 세계적인 농구 스타 존 스탁턴에게 칼 말론이 없었다면? 태양의 화가, 영혼의 화가로 불리는 빈센트 반 고흐에게 동생 테오가 없었다면? 1953년, 에베레스트 정상에 선 에드먼드 힐러리에게 셰르파 텐징 노르가이가 없었다면? 과연 이들이 각 분야에 획을 그을 업적을 남길 수 있었을까? 하지만 이렇게 거창하게 유명인들의 일화까지 대지 않더라도 우리 주변, 즉 직장이나 학교, 집안의 작은 일 하나까지도 어떤 일을 성공적으로 해내려면 혼자가 아니라 누군가와의 협력이 절실한 경우가 많다! 다시 말해, 당신에게 필요한 건 자만심으로 똘똘 뭉친 독불장군 식 사고방식이 아니라 끈끈한 파트너십, 바로 협력인 것이다. 하지만 협력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하더라도 멋진 파트너십은 손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손을 맞잡고 조직을 개선하든, 함께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추진하든, 성공한 모든 파트너십에는 분명 중요한 공통분모가 있다. 이 책은 세계적인 여론조사기관 갤럽에서 밝힌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위한 8가지 요소를 다양한 사례, 통계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갤럽의 회장이자 저자인 로드 와그너와 또 다른 저자인 게일 멀러는 이 책을 통해 협력이야말로 인간의 본능이자 업무 열의도와 프로젝트 성공률을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완벽한 하나는 없다! 불완전한 둘의 완벽한 협력이 있을 뿐이다! <포브스>의 발행인 리치 칼가아드(Rich Karlgaard)는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이렇게 말했다. “학생들에게 창업을 가르칠 기회가 있다면 나는 지난 30년 동안 위대한 창업의 대부분이 두 사람의 팀워크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싶다. 여기에는 하나의 원칙이 있다. 각자의 장점을 바탕으로 삼으라는 것이다. 누구나 약점이 있다. 그 약점을 줄이려면 손을 잡아라! 당신의 약점을 보완해줄 사람을 찾아라.” 인류의 먼 조상을 살아남게 한 협력 본능이 우리에게 있다면 우리도 멋진 행복을 누릴 것이다. 각자의 짐을 조금씩 덜고, 장점은 적극 활용해 공동의 과제를 추구하다 보면 당신은 생각지도 못한 성공을 거둘 수 있다. 헤드폰을 벗고 칸막이를 치우고 혼자 쓰는 사무실에서 뛰쳐나가라. 그리고 둘의 힘을 마음껏 발휘하라. - <프롤로그> 중 모든 위대한 성공 뒤에는 뜨겁게 토론을 나눌 수 있는 동료가 있었고, 오랜 인내의 시간을 함께 견뎌낸 친구가 있었으며, 지치지 않고 믿어준 든든한 후원자가 있었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인간은 본능적으로 협력하게 되어 있으며 어느 누구도 혼자 완벽할 순 없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혼자 일하며 최대한의 효율을 낼 수 있는 시스템에만 집착하고 그런 분위기를 조장한다고 꼬집고 있다. 하루에도 수십 명의 사람들을 만나지만 개중에 정작 진정한 파트너라고 여기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는 경우가 태반이라는 것이다. 대체 왜 이토록 멋진 파트너십을 갖는 게 힘든 것일까? 갤럽에서는 무엇이 파트너십의 성패를 좌우하는지를 두고 여러 차례 재조사를 실시하고, 멋진 파트너십과 형편없는 파트너십을 구분 짓는 변수를 찾기 위해 수천 명의 응답을 분석했다. 또한 유명무명의 성공적인 파트너십 사례를 연구하면서 업무관계에서 나타나는 특징들을 분명하게 정리했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자료들과 분석들을 토대로 어떻게 하면 업무와 개인 생활에서 파트너십을 잘 만들 수 있을지, 근본적인 협력의 비밀 8가지를 근거 있는 통계 자료 및 예시와 함께 설득력 있게 보여주고 있다. 저자들은 다양한 분석 결과와 일화를 통해 최고의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최강의 파트너십은 바로 다음 요소들에 따라 결정된다고 주장한다! 1. 상호보완 2. 공동의 임무 3. 공정성 4. 신뢰 5. 적극적 용인 6. 용서 7. 커뮤니케이션 8. 이타심이 바로 그것이다! 세계적인 여론조사전문기관 갤럽에서 밝힌, 최강의 파트너십으로 최고의 성과를 올리는 8가지 비밀! 상호보완_ 목표에 도달하는 데 장애가 되는 약점과 허점은 누구에게나 있기 마련이다. 팀을 짜서 힘을 합쳐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내가 부족한 부분을 메워줄 수 있는 누군가와 일하기 위한 것이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전문적인 일일수록 두 사람은 각자가 가장 잘하는 분야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고 혼자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난제도 함께 풀어나갈 수 있다. 한 사람씩 따로 보면 만능선수가 없지만 둘이 손을 잡으면 만능도 될 수 있다. 공동의 임무_ 공동의 목표는 두말이 필요 없는 협력의 기본 요소이다. 같은 목표를 갖고도 두 사람이 별개의 계획을 추진해서 파트너십이 깨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두 사람이 같은 것을 간절히 원한다면 개인적인 희생은 얼마든지 감내하게 된다. 공정성_ 인간은 본능적으로 공정성에 대한 욕구가 있다. 특별한 훈련을 받지 않아도 인간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공정한 쪽을 원한다. 이용당하고 손해 보는 것을 좋아할 사람은 없다. 공정성은 인간의 근원적인 요구이기 때문에 탄탄한 파트너십에는 기본적으로 공정성이 전제되어야 한다. 신뢰_ 누군가와 함께 일한다는 것은 위험을 감수한다는 의미이다. 상대방이 최선을 다할 거라고 믿지 못하는 상황에선 누구도 최선을 다할 수 없다. 상대방이 당신을 배려할 거라고 믿어야 한다. 물론 상대방도 당신에게서 같은 것을 요구할 것이다. 신뢰가 없다면 차라리 혼자 하는 편이 더 수월하다. 적극적 용인_ 우리는 자신만의 안경을 쓰고 세상을 본다. 그래서 내게는 당연한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심각한 결함일 수 있다. 성격이 다른 사람끼리 같은 일을 하다 보면 마찰이 생기기 마련이다. 두 사람이 서로의 별난 점을 이해할 수 없을 때는 그저 받아들이는 편이 낫다. 용서_ 완벽한 사람은 없다. 누구나 실수를 하고 잘못할 때가 있다. 용서하지 못하면 내 편인지 아닌지를 따지다 감정만 나빠지고 더 이상 파트너십을 이어갈 수도 없다. 커뮤니케이션_ 두 사람의 마음이 공동의 임무를 놓고 하나가 되는 유일한 길은 커뮤니케이션이 얼마나 잘 이루어지느냐에 달려 있다. 해야 할 일을 대화로 조정하지 않는다면 서로 비난하게 되고 상대방의 의도를 곡해할 확률이 크다. 손을 잡은 첫 단계에서부터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이뤄져야 오해가 안 생기고 상대방을 믿을만하다고 여길 수 있다. 시간이 지나도 정보의 흐름은 원활해야 한다. 그래야 계속 손발을 맞추어가며 일을 능률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타심_ 이기적인 이유로 다른 사람과 손을 잡는 사람이 많다. 혼자 하는 것보다 같이하면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장 바람직한 업무관계가 형성되면 그런 생각도 도중에 바뀌게 된다. 처음에는 자신에게 득이 될 거라는 생각 때문에 손을 잡았어도 같이 일을 시작한 파트너가 성공하는 것을 보면 흐뭇한 마음이 생긴다. 그런 현상을 ‘상호성’이라고 부른다. 그런 차원에 도달한 사람들은 협력관계를 통해 삶이 풍족해졌다고 말한다. 혼자서 큰 목표를 성취하는 것도 대단한 기쁨이지만 두 사람이 함께해내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다고 그들은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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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페이스북이 뜨고 싸이월드가 지는 이유
트렌드밥 | 로제타 | 2011-06-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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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페이스북이 뜨고 싸이월드가 지는 이유
트렌드밥 | 로제타 | 2011-06-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플랫폼을 구축하는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웹2.0 그 다음의 기술적 대세는 피드다 파괴적 혁신이 가능한 기업문화를 만들어라 한국이 전송속도에 올인할 때 그들은 무엇을 했나? 싸이월드는 한때 전 국민이 회원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미니홈피에 이어 나온 ‘도토리’라는 구매포인트 제도는 전 세계의 IT비즈니스맨들과 연구자/학생들의 연구대상이 되었다. 그러나 열흘 붉은 꽃은 없다는 속담처럼, 2009년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면서 싸이월드는 위세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사실 미니홈피의 힘은 2006년부터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지만 누구도 별로 우려하지는 않았다. 최전성기를 누렸던 2006년에 비해서 2009년의 싸이월드의 접속량은 19%가 감소했다. 과거 싸이월드의 명성을 볼 때 접속자가 5분의 1이나 감소했다는 건 대단히 쇼킹한 일이었다. 또한 미국과 일본, 중국을 비롯한 의욕적인 해외진출도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그리고 2010년이 되자 애플의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되고 연이어 한국인들이 TGIF라는 약어로 표시되는 미국의 서비스에 몰입하는 시기가 온다. 트위터(Twitter), 구글(Google), 아이폰(iPhone) 그리고 페이스북(Facebook)의 4개의 이름을 줄여서 TGIF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 중에서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social networking service)로 싸이월드와 직접적인 경쟁관계를 형성했다. 공습이라는 표현이 적합할 정도로 이 4개의 미국회사는 인터넷강국 한국에서 시장에 무사히 안착하고 있다. 구글은 아직 어려움을 겪고 있기는 하지만. 단순하게 싸이월드는 20세기에 시작한 기업이고 트위터나 페이스북은 21세기에 만들어진 기업이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까? 이 책에서는 싸이월드가 지고,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뜨는 현재의 상황을 피드(feed), 플랫폼(platform), 그리고 파괴적 혁신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분석했다. 인터넷시대? 웹과 HTML의 시대! SNS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약어다. 엄밀하게 따지자면 그 이전에 있었던 이메일이나 BBS게시판의 동호회나 모두 SNS의 역할을 했다. 그러나 싸이월드-미니홈피에 이르러서야 사람들이 SNS라는 별도의 이름을 만들어가면서 열광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 첫머리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웹이 가지는 매력 때문이다. 이미 미국에서는 1995년에 클래스매이트(classmate.com)라는 졸업생 SNS가 사용되고 있었고, 1997년에는 식스디그리스(sixdegrees.com)라는 인맥관리서비스도 등장했다. 하지만 이 두 서비스는 모두 웹이 아니라 메일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서비스였기 때문에 대중에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그에 비해서 대중적인 인기를 끈 싸이월드-미니홈피,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은 모두 웹을 기반으로 모바일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웹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서비스가 인기를 얻은 적은 없다. 웹에 날개를 단 피드 HTML이 움직이지 않는 계단이라면 XML의 시대가 되면서 이제 문서들이 스스로 움직이도록 문서 안에 날개를 장착하게 된다. 그리고 그 문서에 달린 날개를 피드(feed)라고 부른다. 피드는 ‘먹이를 먹이다/공급하다/나르다’의 의미다. 캐비닛 안에 얌전히 누워 있던 글과 정보에 날개를 달아준 것이다. 마치 디즈니 애니메이션 <환타지아>에 나오는 것처럼 마법사의 제자인 미키마우스의 마술지팡이에 따라서 롤로덱스의 명함들이 저절로 복사되어 이리저리 날아다니기 시작한다. 물론 그 문서들이 날아다니는 속도와 방향은 미리 조절하고 계산되어서 의도한 대로만 움직이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피드는 대상을 가리지 않는다.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다면 친구냐 아니냐를 가리지 않고 피딩되어 글은 세상으로 퍼진다. OO신문에서 나오는 모든 글에 피드가 적용되고 있다고 하자. 실제로 언론사의 기사에는 피드가 적용된다. 정치와 부동산과 증권소식이 관심이 있는 나는 OO신문의 기사중에서 ‘정치’, ‘부동산’, ‘증권’의 세 가지 분류만을 받아서 읽겠다고 미리 등록을 해둔다. OO신문에서 기사가 등록되고 얼마 후에 각 기사는 피딩되어 인터넷 세상에 퍼지면서 내가 미리 등록한 세 종류의 기사는 내 수신기에 도착하게 된다. 굳이 내가 OO신문 사이트에 방문할 필요가 없이, 나는 원하는 기사를 읽을 수 있다. 블로거 XX님을 미리 등록해놓으면 그 역시 같은 과정으로 내 수신기에 블로그 포스트가 도착한다. 모든 블로그에는 이 피드가 적용되어 있다. 피드가 되지 않으면 그것은 블로그가 아니다. 대세는 플랫폼 비즈니스 플랫폼(Platform)은 기차역의 승강장을 말한다. 플랫폼은 어떤 열차가 도착해도 승객들에게 발디딤판의 역할을 하며 기차의 종류에 따라서 바뀌는 일도 없다. 열차는 플랫폼의 높이와 철도와의 거리를 고려하여 설계 및 제작된다. 플랫폼은 ‘De facto standard(사실상의 표준)’가 아니라 완벽한 표준이다. 빌 게이츠(Bill Gate)는 지금까지의 컴퓨터와 인터넷의 세상에서 가장 성공적이고 완벽한 플랫폼 비즈니스를 구현한 사람으로 손꼽힌다. 그가 만든 MS-DOS와 Windows시리즈는 가장 강력한 플랫폼으로 지난 30년간 IT세상을 지배했다. 두 OS를 플랫폼으로 여러 소프트웨어 제작사들은 워드프로세서나 그래픽, 게임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출시했다. 기차역에 덩그마니 플랫폼만 놓여 있다면 아무도 찾지 않을 것이다. 철길이 깔리고 열차가 지나다녀야 사람들은 비로소 그 기차역을 찾는다. 퍼스널 컴퓨터에 MS-DOS와 Windows가 설치된다고 해서 크게 유용하지는 않다. 물론 메모를 하거나 계산을 하거나 카드놀이를 할 수는 있겠지만, 그것 때문에 비싼 하드웨어와 윈도우 프로그램을 구입하지는 않는다. 지금 컴퓨터-인터넷산업에서는 플랫폼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PC에서의 성공적인 윈도우플랫폼 구축에는 성공했지만 모바일에서는 (아직까지는) 실패했다. 애플은 매킨토시와 포스트스크립트(Postscript)를 이용하여 디자인과 출판계의 플랫폼을 완성했고, 이어서 아이튠스(iTunes)로 MP3음악의 유통구조를 만들었다. 그리고 아이폰을 추가하여 모바일-스마트폰의 플랫폼을 완성했고, 아이패드로 태블릿PC까지 넘보는 중이다. 1등 기업의 제 살 파먹기 ‘청소년’ 그리고 ‘음악’이라는 두 가지 컨셉을 가지고 시작한 마이스페이스는 프렌스터라는 당시 1위 SNS서비스를 밀어내고 정상에 등극했다. 2005년 미디어의 포식자인 루퍼트 머독에 인수된 마이스페이스는 광고로 도배된 페이지들을 사용자에게 강요했다. 언론사에 팔린 마이스페이스가 광고판이 되어버린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이었다. 2006년에 구글과 마이스페이스는 초대형 광고계약을 맺는다. 9억 달러에 마이스페이스의 검색과 광고를 모두 구글에 일괄 계약을 했다. 그 계약의 조건에는 몇 클릭 이상의 페이지뷰를 보장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었다. 그 조건을 만족시키고자 마이스페이스는 필요하지 않은 클릭을 사용자에게 요구하기 시작했다. 메신저 1위 네이트온이 업그레이드되면서 메신저에 로그인을 하면 네이트닷컴의 메인페이지 창이 강제로 뜨도록 설정되었다. 2천5백만 명의 회원을 가진 네이트온에서 사용자가 로그인할 때마다 네이트닷컴이 열린다면 그 페이지뷰는 엄청날 것이며, 그에 따른 광고수입은 매우 크다. 네이트온 사용자들은 이미 네이트온 화면 하단에 나오는 광고를 보고 있고, 각종 유료서비스들을 이용하면서 네이트온에게 수익을 안겨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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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피에치노
최아름 | 청어 | 2010-02-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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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피에치노
최아름 | 청어 | 2010-02-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막이 올라가면 배우들은 연극을 한다
피마자 연출, 관객은 양치기, 자신이 연극을 보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관객은 없다! 지상의 모든 존재들은 지구라트를 꿈꾼다. 지구라트는 하늘의 신과 땅의 신이 거주하는 곳으로, 소원을 빌려면 그곳에 가야 한다. 그리고 그곳에 가기 위해서는 황금사과를 먹어야 한다. 피에치노는 처음에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그 다음으로는 아버지를 되살리기 위해서, 또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기 위해서 지구라트를 찾아가는 여행을 떠난다.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판타지 동화 황금사과를 먹으면 기적이 이루어진다!! 이 책은 열아홉 살, 혜원 여고생 최아름이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 쓴 글이다. 영원히 늙지 않는 ‘피터팬’, 인어의 사랑 이야기인 ‘인어공주’, 시간을 훔치는 도둑이 나오는 ‘모모’, 작은 별에서 장미를 사랑하는 ‘어린왕자’ 등의 동화들과 마찬가지로 피에치노는 하층민 혼혈아 ‘피에치노’가 지구라트라고 하는 가상의 공간을 찾아 여행을 떠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들며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피에치노의 여행기 속으로 독자 여러분을 초대한다. 시종일관 킥킥거리며 웃는 가운데 꿈과 희망, 기적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면 독자들은 이미 작가 최아름이 주는 최고의 선물을 받은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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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하늘 길의 종착역 티베트
남경연, 청품 | 북스컴 | 2009-10-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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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하늘 길의 종착역 티베트
남경연, 청품 | 북스컴 | 2009-10-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중 양국 여행작가가 공동집필한, 국내 유일의 티베트 가이드북!
12년 중국여행 전문가 남경연과, 중국현지 여행가 청품(靑品)이 함께 쓴, 국내 유일의 티베트 가이드북이다. 국내에는 지금까지 티베트를 소개하는 그 흔한 가이드북이 단 한 권도 없었다. 왜일까? 그동안은 가보고 싶어도 갈 수 없었던 곳이기도 했지만, 티베트의 그 광활한 대지를 담아내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11년간 티베트를 가슴에 품어온 남경연과, 여행이 좋아 중국 출판사에서 일한다는 청품의 극적인 만남처럼, 두 작가의 열정이 담긴 이 책은 과거에도 없었고 또 이후에도 다시 출간되기 어려운 만큼 방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칭짱열차의 출발지 시닝부터 라싸, 티베트 오지에 이르기까지 현지 가이드보다 더 친절하고 꼼꼼하게 전하는 알찬 정보들! 여행준비물부터 칭짱열차를 타는 방법, 시닝, 라싸는 물론 이제 막 알려지기 시작한 티베트의 오지에 이르기까지 티베트의 거의 전 지역 정보를 담고 있다. 각 지역의 숙소와 맛집 소개는 기본이고, 각 명소의 유래와 각종 정보가 담긴 ‘명소소개’, 특히 티베트의 정신과 문화까지 이해하도록 돕는 25가지의 ‘티베트 스토리’는 쉽게 만나기 힘든 정보다. 게다가 작가가 터득한 각종 노하우가 담긴 ‘알아두면 좋은 알짜 TIP'과 각 여행지마다 등장하는 ’친절가이드‘에서는 교통편과 교통비, 심지어 입장료가 할인되는 시간까지 알려준다. 일반 여행사에서도 소개되지 않은 맞춤 여행코스 제안! 작가 스스로가 일반 여행사에서도 소개되지 않은 여행코스를 각 지역마다 개발해, 코스별로 따로 소개를 하고 있다. 독자 입장에서는 시간적으로나 비용적으로 또 여행의 목적이나 취향에 맞게 코스를 선택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하다. 티베트의 미세한 새벽바람까지 느껴질 듯 생생히 전해지는 감동! 티베트를 꿈꾸는 모든 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티베트 스토리! 많은 가이드북들이 마치 홍보용 팸플릿을 짜깁기한 듯 틀에 박힌 정보들이 모여 있는 데 반해, 이 책은 가이드북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면서도 여행수필집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든다. 각 여행지에 대한 감상이나 감동을 마치 내가 그곳에서 함께 보고 있는 듯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생생하게 묘사하는가 하면, 자신의 실수담이나 눈물 나도록 감동적이었던 티베트 소년의 이야기 등도 소개되어 있다. 2006년 7월 1일, 모든 것이 달라졌다. 신은 아름다운 곳일수록 인간의 발길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했던가. 하늘 아래 가장 아름답다는 성지, 티베트는 평균 해발이 4000m에 이르는 고원지대로서 버스로 수십 시간을 달려가도 잦은 산사태와 폭설로 도착조차 확신할 수 없었던, 그런 곳이었다. 그런데 마침내 2006년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났다. 해발 5,072m에 무려 1,956km 길이의 세계 최고의 칭짱철도가 개통되었고, 이후 전 세계인들은 낭만적인 기차여행만으로도 꿈에 그리던 티베트의 성스러운 땅을 밟을 수 있었다. 2009년 7월, 또 한 번 티베트의 하늘길이 열렸다. 이번엔 한국에서다. 그동안 국내에는 티벳에 관한 그 흔한 가이드북이 단 한 권도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칭짱철도가 개통된 지 얼마 되지 않은 탓도 있겠으나, 그보다는 티베트의 그 광활한 대지를 누구도 담아낼 엄두조차 낼 수 없었던 것이다. 그 일을 남경연이 해냈다. 그는 12년 동안 중국여행만 고집해온 중국통이다. 중국여행 12년 만에, 그리고 우연히 보게 된 포탈라궁 사진의 신비한 매력에 빠져 티베트를 가슴에 품은 지 11년 만에, 그는 칭짱열차에 올랐다. 그리고 티베트의 고원과, 초원과, 사막과, 세계 최대의 대협곡과, 뜨거운 온천물이 노천으로 끓어오르는 신비한 광경을 보면서, 이 숨 막히게 아름다운 자연과 더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는 티베트의 감동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그는 고산반응으로 말에서 떨어지는 순간에도 사진기 셔터를 눌러댔고, 그가 경험한 모든 것을 기록했다. 그 결과, 수백 장의 사진과 빽빽이 써내려간 두툼한 노트가 남겨졌다. 그러고도 모자라 그는 책을 쓰기 위해 또다시 칭짱열차에 올랐고, 이번엔 자신의 경험뿐 아니라 책을 쓰기 위한 더 세밀한 정보도 찾아냈다. 그럼에도 “티베트라는 드넓은 지역을 소개하기엔 내 지식과 경험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느꼈던 그는 극적으로 중국인 여행작가 두천과 연락이 닿았고 공동작업에 착수했다. 결국, 완벽한 정보를 담아내겠다는 남경연의 열의와 노력이 한? 중 작가의 공동집필을 이루게 되었고, 과거에도 없었고 또 이후에도 다시 출간되기 어려운 책을 만들어내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보통의 기행문 형식의 티베트 여행책들과는 완전히 다르다. 먼저 이 책은 한국에서 여행계획을 짜고 항공권을 구해 칭짱궿차를 타는 방법부터 시닝, 라싸는 물론 티베트의 오지에 이르기까지 거의 티베트의 전 지역의 정보를 담고 있다. 각 지역의 숙소와 맛집 소개는 기본이고, 각 명소의 유래와 각종 정보가 담긴 ‘명소소개’, 특히 티베트의 정신과 문화까지 이해하도록 돕는 25가지의 ‘티베트 스토리’는 쉽게 만나기 힘든 정보다. 게다가 작가가 터득한 각종 노하우가 담긴 ‘알아두면 좋은 알짜 TIP'과 각 여행지마다 등장하는 ’친절가이드‘에서는 교통편과 교통비, 심지어 입장료가 할인되는 시간까지 알려준다. 마치 책을 읽고 있으면, 첫 수학여행을 떠나는 아이에게 묻지도 않은 이야기를 해주고 이것저것 잔소리를 늘어놓는 엄마처럼, 여기서는 이렇게 해라, 이건 꼭 봐라, 이런 문제가 있으면 이렇게 해결하라, 이 준비물을 안 챙기면 이런 고생을 한다… 등등 곳곳에서 알짜정보를 알려준다. 가장 놀라운 것은, 작가 스스로가 일반 여행사에서도 소개되지 않은 여행코스를 각 지역마다 개발해, 코스별로 따로 소개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독자 입장에서는 시간적으로나 비용적으로 또 여행의 목적이나 취향에 맞게 코스를 선택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하다. 이 책은 또, 가이드북이되 보통의 가이드북과는 다른 점이 돋보인다. 많은 가이드북들이 마치 홍보용 팸플릿을 짜깁기한 듯 틀에 박힌 정보들이 모여 있는 데 반해, 이 책은 가이드북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면서도 여행수필집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든다. 각 여행지에 대한 감상이나 감동을 마치 내가 그곳에서 함께 보고 있는 듯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생생하게 묘사하는가 하면, 자신의 실수담이나 눈물 나도록 감동적이었던 티베트 소년의 이야기 등도 소개되어 있다. 따라서 이 책은 티베트로 여행을 가기 전에 여행계획을 짜기 위해 한 번 읽어둘 만하다. 그리고 여행지로 들고 가서는 명소를 둘러보기 전에,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전에 해당 부분을 펴서 읽어보면 여행지를 이해하고 찾아가는 데 엄청난 도움을 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은, 당장 티베트로 떠날 수 없는 독자들에게도 여행의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저자가 마치 현장에서 생중계를 하듯이, 아름다운 티베트를 생생히 묘사하고 있어서 그림처럼 머리 속에 그려지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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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하우! 빅토리
김재득, 임연선 | 비전코리아 | 2011-02-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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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하우! 빅토리
김재득, 임연선 | 비전코리아 | 2011-02-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항상 꿈꾸는 사람들은
행복의 질이 다르다!” 행복의 질을 결정하는 ‘빅토리’ 법칙! 세상에는 엄청나게 노력해도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조금 노력하는 데도 훨씬 크게 성공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불공평한 사례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다. 많은 성공자들이 실제로 경험한 내용이다. 이런 사례는 양적인 ‘노력’만이 성공이나 행복을 보장하지만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렇다면 행복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요소는 무엇일까? 그것은 다름 아닌 ‘끊임없이 꿈을 꾸는 것’이다. ‘제아무리 잘하는 사람이라도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있다. 항상 꿈꾸고 꿈을 위해 현재를 즐기는 사람이 결국엔 성공할 수 있다. 서강대학교 교수 겸 예수회센터 ‘G리더십 아카데미’의 부소장으로 영성, 사회정의, 생명에 관한 리더십 교육프로그램을 계발하는 김재득 교수와 카네기 전문교수, 한국리더십센터 코칭클리닉 FT,(사)평생교육진흥연구회한밭교육 원장, 학습하는 사람들 공동대표, 감성리더십 연구원장인 임연선 저자는 항상 꿈꾸는 사람들이 꼭 실천하는 7가지 빅토리 법칙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마이너스 인생을 플러스 인생으로 바꾸는 힘! 꿈을 꾸는 사람들은 그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항상 비전을 제시하고, 그 꿈을 실천하기 위해 시간 관리를 하고, 그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열린 마음으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책임을 가지고 긍정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고 늘 배우고 읽기를 게을리 하지 않으며 늘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이미지를 유지한다. 이런 사람이야말로 그 어떤 부정적인 상황이라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다. 1. V _ VISION 비전을 품어라 ‘V’의 법칙은 비전의 법칙으로 저자는 꿈과 비전이 삶에 큰 생동력을 부여한다고 강조한다. 꿈이 없으면 이미 인생은 쇠퇴의 길에 접어드는 것과 다름없다면서 과녁을 정하고 명중해, 잘못된 길에 들어서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 꿈만 꾸는 것이 아니라 꿈을 이루며 사는 삶을 강조한다. 2. I _ IMAGE 이미지 파워를 구축하라 ‘I’의 법칙은 ‘이미지 구축’의 법칙으로, 동안과 동심으로 호감 가는 이미지를 구축하라고 조언한다. 가슴은 열정적으로, 머리는 긍정적으로, 그리고 태도는 적극적으로 지니려고 노력하고 순수하고 깨끗하고 순수한 이성으로 타인을 대하고 나를 가꾸어나가면 동안과 동심을 갖춘 사람이 될 수 있고 호감을 줄 수 있다. 3. C _ COMMUNICATION 소통하라 ‘C’의 법칙은 ‘소통’의 법칙이다. 21세기의 성공은 커뮤니케이션에 의해 좌우된다고 할 만큼 소통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이 장에서는 진짜 소통은 ‘말’이 아닌 ‘마음’을 나누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는 법, 일방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공유하는 법을 소개한다. 4. T _ TIME MANAGEMENT 시간을 관리하라 ‘T’의 법칙은 ‘시간 관리’의 법칙이다. 맥 빠진 인생, 마이너스 인생의 가장 큰 문제는 시간을 잘 못 관리하는 데에 있다. 시간에 끌려 다니지 않고 시간 위에서 시간을 관리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또 시간을 아껴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질적으로 중요한 때에 집중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5. O _ OPEN MIND 마음을 열어라 ‘O’의 법칙은 ‘열린 마음’의 법칙으로, 열린 마음은 사람에게 가장 귀중한 재산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또한 마음을 굳게 닫은 사람은 절대 성공할 수도 없고 꿈을 이룰 수 없다. 꿈이 있고 비전이 있다면 항상 마음을 열고 타인의 이야기에 마음을 열어두는 것이 필요하다. 6. R _ READING 독서를 하라 ‘R’의 법칙은 ‘독서’의 법칙으로, 저자는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인생을 가장 풍요롭게 하는 삶의 방식이면서 수단은 독서라고 소개한다. 독서를 자주 하면 지적 성장뿐만 아니라, 자기 계발을 돕고 나아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도와준다. 7. Y _ YES! 긍정의 힘을 믿어라 ‘Y’의 법칙은 ‘긍정’의 법칙이다. 저자는 같은 상황을 두고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마음을 어떻게 먹는가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경험한다고 이야기하면서 ‘긍정’의 생각이 행동을 바꾸고, 이로 인해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결과가 바뀌고, 결과가 바뀌면 결국 인생이 바뀐다면서 긍정적인 힘으로 나쁜 상황을 좋은 상황으로 바꿀 수 있으며, 그리하여 인생을 재미있고, 건강하게, 축복받으면서 살아가라고 충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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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한 번에 찾아가는 취업 로드맵
조덕성, 표형종, 신현종, 신상진 | 비전코리아 | 2011-01-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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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한 번에 찾아가는 취업 로드맵
조덕성, 표형종, 신현종, 신상진 | 비전코리아 | 2011-01-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뽑히는 신입은 따로 있다!”
적성찾기부터 스펙분석, 입사서류 작성, 면접준비, 경력관리까지 한 번에 정리하는 취업전략 A to Z 고용노동부 후원 ‘2010 취업컨설팅대전’에서 활약한 네 명의 취업컨설턴트가 취업의 전 과정을 안내한다! “고등학교, 대학교, 그다음은 당연히 취업?” 부모의 지나친 관심과 보호 속에 자란 Y세대, 오늘날의 젊은 구직자들은 취업의 ‘취’자도 이해하지 못한 채 구직시장으로 내몰리고 있다. 학원과 과외가 일상이 되었듯 취업도 누군가 가르쳐주면 그대로 따라가려는 수동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무조건 스펙부터 쌓으면 당연히 취업이 될 거라는 생각으로 냉혹한 구직시장에 뛰어드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 준비와 목표 없이 뛰어든 일은 백전백패의 고배를 마시게 된다. 그렇다 보니 구직자들은 취업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막막해하며 자신감마저 잃는다. 그리고 결국 졸업을 연기하고 어학연수와 인턴 등에 목을 매게 된다. 그렇다면 이러한 젊은 구직자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열혈 컨설턴트 네 명이 모여 《한 번에 찾아가는 취업 로드맵》이라는 책을 펴냈다. 국내 최초로 취업컨설턴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직자들을 2개월간 지속적으로 컨설팅한 ‘2010 취업컨설팅대전’에 참여했던 취업컨설턴트들이 뜻을 모은 것이다. 단순히 기업과 구직자를 일회적으로 연결하는 데 그쳤던 기존의 취업박람회와 달리, 2개월간 1:1 컨설팅을 통해 ‘입사’라는 최종 성과를 이끌어내 호평을 받았던 이번 행사에서 수많은 구직자들과 함께 호흡했던 컨설턴트들의 살아 있는 취업 노하우를 책으로 담아낸 것이다. 취업의 전 과정을 한 권에 담은 완벽한 내비게이션 이 책은 대졸 신입구직자가 ‘취업’이란 단어를 머릿속에 떠올리는 순간부터 신입사원이 되기까지 거치게 될 전 과정을 차례대로 설명한다. 마치 최종 목적지까지 정확한 길을 알려주는 내비게이션처럼 적성찾기부터 기업 및 스펙 분석, 입사서류 작성, 면접준비, 경력관리까지 네 명의 컨설턴트가 각 영역에 필요한 취업스킬과 구직자로서의 마음가짐을 꼼꼼히 짚어주며 취업이라는 목적지까지 안내하는 것이다. 1부에서는 ‘잡-프로파일’이라는 방법을 통해 구직자가 자신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올바른 구직방향을 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검사도구와 적용 방법을 소개한다. 이어 2부에서는 목표기업과 자신의 스펙을 분석해 과학적으로 구직시장에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3부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효과적으로 작성하고, 면접까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는 세세한 정보와 사례들을 풍성히 담았으며, 4부에는 이러한 전 과정을 거칠 때 구직자가 갖춰야 할 자세와 입사 후 신입사원에게 필요한 경력관리 노하우를 소개한다. 베테랑 컨설턴트들의 취업 비책을 공개하다 게다가 이 책을 위해 각 컨설턴트들은 이제껏 컨설팅 현장에서 쌓아온 자신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1부에는 단순히 스킬부터 쌓았던 구직자들에게 ‘잡-프로파일’이라는 신개념을 소개해 구직활동의 기본을 다지게 하고, 2부에는 기업을 분석하는 방법과 취업스펙 및 취업경쟁력지수를 과학적으로 산출해내는 다양한 도표를 제공한다. 3부 역시 자기소개서의 당락을 결정짓는 키워드 작업과 합격한 선배들의 소제목 리스트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정보들이 가득하다. 4부에서는 미래의 상사들이 직접 전하는 살아 있는 메시지와 기존의 취업 관련 책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경력관리 부분까지 꼼꼼하게 다루었다. 대충 흔한 말로 설명만 하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베테랑 컨설턴트들의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들이 가득 담겨 있어서, 이 책은 한 권이지만 마치 네 권의 다른 책처럼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또한 막막해 하는 구직자들에 대한 안타까움, 할 수 있다는 격려와 안일한 태도에 대한 충고까지, 인생 선배로서의 가슴 따뜻한 메시지들이 듬뿍 담겨 있어 읽는 내내 ‘메뉴얼’ 이상의 감동과 힘을 얻을 수 있다. 실제 취업사례 역시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다. 취업, 어차피 통과해야 할 관문이라면 조금 더 마음을 다잡고 네 명의 컨설턴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취업난으로 힘겨워하는 수많은 구직자들에게 이 책은 진정한 내비게이션이 되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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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국사 콘서트
백유선 | 두리미디어 | 2010-01-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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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국사 콘서트
백유선 | 두리미디어 | 2010-01-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오늘의 한국을 만든 결정적 장면 29가지
그 변혁의 드라마를 만난다! “역사를 아는 자는 무너지는 담장 아래 결코 서지 않는다.” 제왕학의 교과서로 불리는 중국 당나라 사서 《정관정요》에 나오는 말이다. 이는 역사를 아는 것, 더 나아가 역사가 본연의 진실에 충실한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시사하는 대목이다. 이 책은 ‘흥미’에만 초점을 맞춰 종종 역사 왜곡을 낳는 대중 역사서의 한계를 뛰어넘어 역사 본연의 진실을 있는 그대로 전달한다. 선사 시대부터 대한민국 정부 수립까지 우리 역사에서 가장 긴박하고 파란만장했던 29장면을 선별해 한국사 전반을 깊이 있고 명쾌하게 풀어썼다. 기록 아래 숨겨진 ‘진짜 역사’를 견인하다 교양인이라면 바로 알아야 할 한국사의 참모습! “단군은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을 건국했다.” “삼족오는 고구려의 상징이다.” “고구려를 건국한 사람은 주몽이다.” “진성여왕은 남자관계가 복잡했다” “고려는 일부다처제 사회였다.” “나선 정벌은 조선이 러시아를 정벌한 사건이다.” “황희는 청백리였다.” “대명천지는 밝고 환한 세상이라는 뜻이다.” “친일파들은 모두 창씨개명에 앞장섰다.” “남대문이란 이름은 일제의 잔재다.” “신탁 통치는 소련이 먼저 제의했다.” …….많은 사람들이 사실로 믿고 있는 한국사 상식들이다. 과연 그럴까? 얼마 전 고구려를 소재로 다뤄 큰 인기를 모았던 한 드라마가 심각한 역사 왜곡 때문에 논란을 빚은 적이 있었다. 관련 학자들이 논문을 통해 드라마의 문제점을 일일이 지적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우리 역사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얼마나 ?요한지 보여 준 사례다. 흔히 역사는 ‘사실의 기록’이라고 한다. 하지만 인류가 과거를 기록하기 시작한 이래, 역사는 오류와 위조, 불확실한 속설들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한국사 상식 중 적지 않은 부분이 실제 사실과 다르다. 때로는 기득권의 권력 유지를 위해 때로는 시대적 이데올로기에 의해, 혹은 가설에 풍문이 더해져 잘못된 상식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굳어진 예도 많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사실로 믿고 있는 역사 오류 중 20가지를 엄선해 별도 장으로 구성함으로써 내용의 깊이를 더했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역사의 진실한 면면을 들여다보며 박제된 지식에 온기가 더해지고 역사의 흐름이 새롭게 재편되는 놀라운 경험을 선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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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한국소설베스트선집 1
이광복 등 | 청어 | 2010-02-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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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한국소설베스트선집 1
이광복 등 | 청어 | 2010-02-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국소설베스트선집』은, 이미 알려진 소위 유명작가 위주의 부실한 작품보다는, 묵묵히 자기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천착하여 장인정신으로 작품을 발표해온 작가를 발굴하고, 그 작품들을 한 자리에 엮어서 독자로 하여금 소설의 진면목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데 그 취지가 있다.
또한 이 선집을 택한 독자 여러분은 우리 시대의 좋은 작품과 함께 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충분히 하리라고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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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한국소설베스트선집 2
윤후명 등 | 청어 | 2010-02-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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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한국소설베스트선집 2
윤후명 등 | 청어 | 2010-02-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국소설베스트선집』은, 이미 알려진 소위 유명작가 위주의 부실한 작품보다는, 묵묵히 자기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천착하여 장인정신으로 작품을 발표해온 작가를 발굴하고, 그 작품들을 한 자리에 엮어서 독자로 하여금 소설의 진면목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데 그 취지가 있다.
또한 이 선집을 택한 독자 여러분은 우리 시대의 좋은 작품과 함께 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충분히 하리라고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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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한국의 MTB 코스
엄기석 | (주)비엘프레스 | 2010-08-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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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한국의 MTB 코스
엄기석 | (주)비엘프레스 | 2010-08-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자전거 전문지 월간 자전거생활이 전국의 대표적인 산악자전거(MTB) 코스를 집중 소개한 <한국의 MTB 코스>를 펴냈다. 국내의 자전거 동호인은 100만 이상으로 추정되는데, 그중 산악자전거 동호인이 가장 많으며 전문적인 코스 안내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의 MTB 코스>는 자전거 동호인인 필자 엄기석(41, 회사원) 씨가 지난 10여년 간 자전거로 누빈 전국의 유명 산악코스 중 경치가 좋고 코스 길이와 난이도가 적당한 56곳을 가려 뽑은 것이다. 엄 씨는 이들 코스를 월간 자전거생활에 5년 이상 연재해 왔는데, 최신 정보와 새로운 사진을 추가하고 지도를 보완해서 책으로 묶었다. 이 책이 소개하는 산악코스는 산림관리를 위해 개설한 임도(林間道路)를 위주로 한 것이 특징이다. 임도는 등산로와 거의 겹치지 않고 자동차는 출입할 수 없어 최고의 산악자전거 코스로 꼽힌다. 길 폭이 3m 내외이고 대부분 비포장이지만 긴급 사태 때는 사륜구동 자동차가 다닐 수 있게 되 어 있어 초보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고, 산록을 따라 나 있어 조망이 트이고 경치가 좋으며 길 잃을 염려가 적은 장점이 있다. 현재 전국에는 국토면적에 비해 매우 긴 약 2만km의 임도가 개설되어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코스는 20km 내외의 짧은 것부터 200km 가까운 초장거리까지 다양하고, 코스의 체력적 · 기술적 난이도를 표기해 초보자부터 베테랑까지 자신에 맞는 코스를 찾을 수 있게 배려했다. 코스 입구까지의 접근방법, 주변의 명소와 맛집, 숙박 정보 등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코스의 지역적 분포는 국토의 특성상 산이 많은 강원도가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코스를 많이 소개하고 있다. 선진국의 경우 산악자전거보다 로드바이크(사이클)의 인기가 훨씬 높지만 우리나라는 자동차 통행이 많은 도로에서 자전거 타는 것이 위험하게 인식되는 반면 전국 어디나 산이 많아서 산악자전거의 인기는 시들 줄 모르고 확산되고 있다. 자동차나 등산객들에게 구애받지 않고 대자연 속으로 동화될 수 있는 것도 산악자전거만의 장점으로 꼽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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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한국형 리더십을 말한다
서성교 | 원앤원북스 | 2011-02-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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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한국형 리더십을 말한다
서성교 | 원앤원북스 | 2011-02-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국 상황에 맞는 9가지 리더십!
리더십에 관한 책은 많지만 우리에게 딱 들어맞는 리더십 관련 책은 찾기 쉽지 않다.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에서 정책결정과 리더십에 관해 공부했고, 현재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리더십 전문가인 저자는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우리만의 한국적인 리더십을 제안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한국형 리더십이란 어떤 것인지 흥미진진하게 밝혀주고 있으며, 한국형 리더십의 사례를 풍부하게 잘 정리하고 있다. 저자는 ‘한(恨, 韓, 閑)’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적 전통 속에 배어 있는 리더십 원형을 잘 풀어내어 설명하고 있다. 이제 한국형 리더십을 통해 한국만의 경쟁력을 확보해나가야 한다. 미국에서 태어난 리더십 이론을 현재의 한국에 100% 적용할 수는 없다. 모방은 수많은 아류 중의 하나일 뿐 최고가 되지 못한다. 미국의 리더십 모델이 아닌, 일본의 리더십 모델이 아닌 한국의 리더십 모델이 필요하다. 저자는 우리 민족이 역사를 통해 만들고 지켜온 한민족 고유의 본질, 한국적인 정체성이 녹아 있는 한국형 리더십을 되살려낼 것을 강조한다. 그럴 때 미국이나 유럽, 일본, 중국과 구별되는 우리의 ‘한국형 리더십’으로 21세기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지금 필요한 것은 '한국형 리더십'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맞는 한국형 리더십의 특징을 조목조목 짚어놓아 과거와 현재를 잘 이해함과 동시에 미래 비전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한국형 리더십의 코드를 핵심적인 3개의 한 ‘恨, 韓, 閑’으로 압축해 제시하고 있다. 첫 번째 한恨은 우리 역사 속에 응어리진 한으로, 이 한을 꿈과 비전으로 승화시키고 그것을 신나게 풀어낸다면 최고가 될 수 있는 리더십을 말한다. 두 번째 한韓은 크고 넓다는 의미로, 피로 이어지는 가족 혹은 공동체를 뜻하며 통합의 리더십으로 풀어냈다. 세 번째 한閑은 여유를 뜻하며 원칙, 학습, 소통의 리더십을 도출했다. 저자는 이 3가지 코드를 통해 우리의 리더십 사례를 제시하고 그것을 한국형으로 정리했다. 이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꿈, 즉 비전을 제시하는 리더십을, 2장은 가슴속의 한이 풀리면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이용해 그것을 성공으로 이끄는 리더십을 말한다. 3장은 최고만을 추구하는 제일주의 리더십을 다룬다. 4장은 피로 이어지는 가족 중심의 리더십을 다루고 있으며, 5장에서는 덕을 지닌 리더, 인간을 존중하는 덕의 리더십을 설명한다. 6장에서는 가족을 뛰어넘어 조직을 통합하는 통합의 리더십을 다루고 있다. 7장에서 9장은 사람을 중시하는 한閑의 리더십을 분석하고 있다. 7장은 지킬 것은 반드시 지키는 원칙 중심의 리더십을, 8장은 사람을 귀히 여기는 인재경영의 리더십이 필요함을 역설한다. 9장은 일방통행이 아닌 서로 소통하는 리더십을 살펴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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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한권으로 끝내는 와인 특강
전상헌 | 예문 | 2010-03-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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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한권으로 끝내는 와인 특강
전상헌 | 예문 | 2010-03-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굿바이~ 와인 스트레스!
어떻게 배워야 와인을 진정으로 즐길 수 있을까? 플라톤은 와인을,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라고 했지만, 우리는 그 선물 때문에 자주 스트레스를 받는다. 격식차릴 필요없이 즐겁게 담소를 나누는 자리에서라면 모를까, 업무상 품위있게 와인을 마시며 비즈니스를 하는 자리에서는 와인을 고르는 것에서부터 잔을 채우고 마시는 등 매너에 이르기까지 긴장하게 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삼성경제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CEO 84%가 와인에 관련된 지식을 잘 몰라 스트레스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아무리 와인문화가 우리 생활 아이콘의 하나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그것을 체감하기엔 아직 좀 이르다. 와인은 다른 나라 술이다. 당연히 어려울 수밖에 없다. 와인은, 포도품종에 대한 지식과 레이블 읽는 방법만 조금 알아도 어느 정도 자신감을 갖고 고를 수 있다. 와인의 전반적인 이해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포도품종을 이해하는 것이 다. 와인에 대한 상식이나 지식은 눈덩이 굴리기와 같아서 처음에 어느 정도 시간과 노력을 들여 적당한 크기의 눈뭉치를 만들어 놓아야 그 덩어리가 계속해서 빨리 커나갈 수 있다. 이 책 ≪한 권으로 끝내는 와인특강≫은 와인 초보자와 애호가를 위해 각 나라별?산지별 포도품종의 이해에 많은 비중을 둔 와인입문서이다. 본문은 크게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포도와 와인에 관한 전반적인 상식 및 와인매너에 대해 살펴보며, 2장에서는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의 포도품종에 관해 알아본다. 그리고 3부에서는 세계의 와인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데, 프랑스 와인을 비중있게 다루고 있으며, 이어 이탈리아, 미국, 호주 칠레 등 남아공까지 신세계 와인에 대해서도 포도품종을 중심으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제 와인 매너 또한 상식처럼 보편화되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호스트 테이스팅과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주문하고 마시는 자연스러운 절차 및 샴페인 마개 잘 따는 법, 자신이 가져간 와인을 적정비용을 부과하고 마실 수 있는 코키지 제도, 디캔팅과 남은 와인 처리방법 등에 대해서도 쉽고 재미있게 알아본다. (소공동 롯데호텔 <바인>에서는 토요일, 월요일에는 코키지 요금이 무료라는 아주 유익한 정보도 전해주고 있다.) 빈티지를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아이가 태어난 해의 와인을 사두었다가 성년이나 결혼할 때 선물로 주는 ‘Birth Year Wine’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성년이나 결혼할 떄 줄 수 있으려면 장기 숙성이 가능한 고급 와인이어야 하는데, 중산층이 많이 애용하는 것으로 포르투갈이 원조인 <포트 와인>이 있다는 친절한 설명도 빠뜨리지 않는다.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와인들, 아무리 돈이 많아도 구하지 못하는 한정 수량의 최고급 와인들, 비슷한 이름을 가진 색다른 와인들에 대한 소개와 병 이미지들을 담고 있으며, 와인에 얽힌 재밌는 이야기 및 이름의 유래 등도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와인바에 가서 주문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와인병 이미지를 큼직하게 실었으며, (샵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소비자가격도 명기했다. <저자가 추천하는 와인> 코너도 아주 유익하며, 많은 독자들 앞에서 특강을 하는 듯한 글솜씨 또한 일품이다.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및 와인바도 소개하고 있다. 맛있는 와인 100배 즐기기 - 고르는 기쁨 마시는 행복 와인이 생활문화로 내려오기 전까지는 ‘와인과 음식의 조화’ 하면 생선요리에는 화이트 와인이, 고기요리에는 레드 와인이 어울린다는 정도의 상식이면 충분했다. 하지만, 이제 김밥에도 삼겹살에도 어울리는 와인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와인과 음식의 찰떡궁합에도 ‘신토불이’의 법칙이 적용되는데, 이를테면 파스타 요리에는 이탈리아 의 넵비올로 품종의 <바롤로> 와인이 어울리며, 미국 사람들이 즐겨먹는 핫도그에는 역시 미국 와인인 <진펀델>이 어울리는 것이다. 여기에는 또 진한 음식에는 진한 와인이, 단 음식에는 단 와인이, 신 음식에는 신 와인, 센 음식엔 센 와인이 어울린다는 법칙이 적용된다. 그럼, 우리 해물파전에는 어떤 와인이 어울릴까? 기름지고 여러 재료가 들어간 전 요리에는 미디엄바디 정도의 레드 와인이 어울린다. 템프라뇨를 주품종으로 하는 스페인의 <라오하> 와인이나 저렴한 보르도 레드 와인 정도면 좋다. 화이트 와인으로는 살짝 단맛이 느껴지는 알자스 지방의 게뷔르츠트라미너 품종 와인이면 잘 어울린다. 피크닉가면서 김밥이나 샌드위치를 준비한다면 미국 <화이트 진펀델>을 함께 준비하면 Very Good!! 치즈 또한 종류별로 어울리는 와인들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참고로, 미국 켄달 잭슨사의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 33,000원선>는 미 레스토랑 판매 1위인 화이트 와인이며, 우리나라에서도 가격 대비 품질 면에서 가장 인기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있는 중저가 칠레와인 <까시제로 델 디아블로, 꺄베르네 쏘비뇽, 23,000원선>는 세계적으로도 3초에 한병씩 팔리고 있으며, 호주의 <제이콥스 크릭(Jacob’s Creek)> 와인은 세계 판매 1위 브랜드이며 호주의 <옐로우 테일(Yellow Tail)>은 미국 판매 1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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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한권으로 보는 삼국지
나관중 | 안북 | 2011-07-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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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한권으로 보는 삼국지
나관중 | 안북 | 2011-07-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처세와 전략, 시대와 인간을 통찰한 위대한 고전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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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한수윤의 me 마케팅
한수윤 | 로제타 | 2011-06-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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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한수윤의 me 마케팅
한수윤 | 로제타 | 2011-06-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상품만이 아니라 인생에도 마케팅이 필요하다!
‘나’라는 사람의 상품 컨셉트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미국 MBA 출신 저자가 명쾌하게 알려준다. ‘자기마케팅’을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 범람하는 처세술서 가운데 ‘자기마케팅’ 또는 ‘Personal Marketing’ 등의 이름으로 자기 자신을 사회 속에서 마케팅하는 방법에 관한 지침서들이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요즘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마케팅의 핵심 의미는 별로 고려되지 않은 채 그저 어떻게 하면 약삭빠르게 인맥을 맺어 내 출세에 도움을 받을 것인가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거쳐 미국 Indiana University의 Kelley School of Business에서 마케팅 전공으로 MBA 학위를 취득한 저자는 이제 상품 마케팅뿐만 아니라 사람 마케팅에도 온당한 마케팅 프레임이 적용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썼다. 이 책에서는 상품 마케팅의 기본 프레임인 마케팅 믹스(Marketing Mix; 상품 컨셉트 기획, 유통, 판촉 등) 전략과 이보다 더 상위전략 영역인 시장목표(Market Goal)의 수립, 그리고 이의 대전제가 되어야 하는 비즈니스 운영의 최상위 목표(Master) 설정 등 일련의 전략적 프레임을 ‘나’ 마케팅에 응용하여 독자의 솔깃한 호기심을 유발하는 동시에 편안한 수긍을 이끌어내고자 하였다. 목표는 이 책을 통해 독자가 마케팅 프레임을 편안하게 머릿속에 그리면서 자기 확신을 굳건히 하고, 사회생활과 직업생활의 크고 작은 목표와 원칙을 세우고 이를 ‘전략수행’이란 이름 아래 씩씩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이 책이 독자의 머리와 마음속에 새겨진 믿을 만한 ‘Me-Marketing’ 가이드가 되는 것이다. 요즘 들어 마케팅이란 말은 참으로 만만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재미있는 것, 가벼운 것,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기도 하다. 영업, 생산, R&D, 일반 관리부서에 있다가 마케팅부서로 가게 되면 대부분 영전(榮轉), 즉 더 좋은 자리로의 이동한 것쯤으로 여겨진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의 소유자나 괴짜들이 모인 부서가 마케팅부서로 여겨지기도 한다. 아직도 TV드라마를 보면 간혹 새파랗게 어린 신입사원이 회사에서 기상천외한 ‘마케팅’을 진두지휘하여 위기의 회사를 단 한판에 살려내는 낯간지러운 장면이 종종 눈에 띈다. 단 몇 달이라도 기업의 마케팅부서에서 근무해 본 사람은 이런 장면이 나오면 실소를 금할 수 없을 것이다. 왜 그럴까? ‘마케팅=선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선전보다도 하위개념인 광고나 홍보가 곧 마케팅과 동일한 개념으로 여겨지기도 하다. TV광고나 신문광고에 들어갈 ‘죽여주는’ 한마디를 지어내는 것, TV광고에 출연시킬 모델을 선정하는 것, 제품의 이름 짓는 것, 거리에서 돌출행동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쑈’를 기획하는 것, 뭐 이런 것을 마케팅의 전부로 여기기 때문이다. 그러니, 마케팅이 재미있다고 생각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겠으며 자기 자신이 마케팅에 일가견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마케팅에 대해 왜곡되게 갖는 이미지는 꼭 이렇게 화려한 것만은 아니다. R&D나 영업부서처럼 ‘쓸모 있는 일을 하는 부서들’ 가운데 끼어서 어정쩡하게 회의나 주선하고 숫자와 서류나 챙기는 일이 마케팅 업무의 전형으로 여겨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 책의 독자들 중에서도 특히 전자, 전기, 기계 등 제조업에 종사한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 현실에 대해서 어느 정도 공감하실 것이다. 미국에서 MBA학위를 취득한 이 책의 저자가 마케팅을 주제로 하는 6년간의 전공학습과 16년간의 ‘별의 별 회사에서의’ 현업 경험을 통하여 정리하여 규정하는 마케팅의 온당한 개념은 다음과 같다. - 마케팅은 내 물건이 시장에서 누군가(고객)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길(경로)을 깔아놓기 위한 모든 도모(圖謀)이다. - 이러한 경로가 조화롭게 마련되어 있어야 고객은 보다 기꺼이, 자주, 오랫동안 내 물건을 받아들일 수 있다. 이러한 경로가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고객을 무조건 졸라대기만 하면 고객이 내 물건을 받아들일 가능성은 더 떨어진다. 이것이 ‘마케팅 없는 영업’의 모습이다. - 따라서 마케팅은 영업을 도와주는 정도가 아니고 영업을 가능케 만드는 인프라이다. - 마찬가지로 마케팅은 대충 만들어진 물건을 고객에게 ‘꼬셔서 떠안기는’ 책략이나 속임수가 아니다. 이렇게 되면 어쩌다 우연한 고객을 한번 만날 수는 있어도 더 이상의 기회로 연결시킬 수는 없다. 이것이 바로 ‘마케팅 없는 제품개발과 생산’의 모습이다. - 따라서 마케팅은 생산된 물건을 ‘처분’해주는 책략이 아니고 고객이 혹하여 떠안을 만한 물건이 만들 수 있도록 이끄는 가이드이다. 마케팅의 의미가 이렇다면 마케팅에 대한 태도도 바르게 정립되어야 한다. 이는 물건 마케팅이건 사람 마케팅이건 다를 것이 없다. 마케팅에서 놓치지 말고 챙겨야 하는 핵심은 ‘나의 이익을 위해서 상대방이 나를 기꺼이 접수할 수 있도록 짜는 모든 작전’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아래의 사항들이 마케팅 행위의 핵심 아이템이 되어야 한다. -내가 상대방으로부터 받아야 하는 이익이 무엇이어야 할지를 정해야 한다. -과연 누가 ‘상대방’이어야 할지를 정하고 그러한 ‘상대방’은 어떤 욕구와 특징을 갖고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상대방이 기꺼이 나를 접수하기 위하여 나는 어떤 특성을 갖추어야 할지 정해야 한다. -나의 특성을 상대방이 잘 알 수 있도록 어떻게 해야 할지를 정해야 한다. -상대방이 나를 접수하는 것이 편리하게, 또는 접수 안 하고는 못 배기게 하는 방법을 발견하여 실행하여야 한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우리 회사 상품을 마케팅하건 ‘나’라는 사람을 마케팅하건 이 핵심 개념은 동일하다. 이런 개념들이 시중에 출간되어 있는 마케팅 도서에서 하는 이야기와도 다르고 또 처세술 책에서 하는 이야기와도 사뭇 달라서 선뜻 다가가기 어려운가? 그렇다면 책의 저자가 16년간 월급쟁이로서 기업에서 직접 경험하였던 ‘쌈빡’하지 않은 비즈니스 마케팅의 사례를 저자 자신의 Me-Marketing사례(또한 ‘쌈빡’하지 못한 모습이 간간이 섞여 있는)와 비교하면서 펼쳐놓은 이 책의 본문으로 들어가볼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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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할머니의 도구이야기
NS교육연구소 | (주)에듀조선 | 2010-12-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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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할머니의 도구이야기
NS교육연구소 | (주)에듀조선 | 2010-12-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초등교과서와 같은 '주제 중심'의 구성으로 전 학년의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특목고를 향한 교과서 심화학습」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
『할머니의 도구이야기』는 우리 전래동화 『할머니의 잘못된 약속』을 중심으로 옛날과 오늘날의 도구의 발달 과정에 대한 읽을거리를 한 권에 엮은 것입니다. 이 책은 무심코 한 약속 때문에 호랑이에게 잡아 먹힐 위기의 할머니가 여러 가지 도구의 도움으로 호랑이를 물리치는 동화를 중심으로 우리 조상들이 사용하던 전통 도구에서부터 오늘날의 도구에 이르기까지 도구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쉬운 예와 재미있는 만화 풍의 삽화로 구성해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특히 우리 전통 직업과 도구를 연관 지어 풀어봄으로써 도구의 사용과 발달 과정, 변천사를 생각해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려운 고문(古文)인 [규중칠우쟁론기]를 다양한 캐릭터를 이용해 쉽게 구성하여 고문에 대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였습니다. [도구의 발달]이라는 주제에 대한 통합적인 사고와 이해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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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 육아법
나눔육아 편집부 | 환상북스 | 2010-05-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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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 육아법
나눔육아 편집부 | 환상북스 | 2010-05-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의 필자들인 ‘나눔육아’는 트위터 (Twitter)를 통하여 우연히 만나게 되었고, ‘아기 재우는 법’ 매뉴얼의 성공을 바탕으로 육아경험을 공유하고, 공유된 육아 경험을 모아 전자책으로까지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의 필자들은 육아전문가가 아닌 직장인, 가정주부들이기 때문에 이 책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경험의 재구성’이다. 책에 소개된 글들은 일종의 가이드라인과 실전 팁에 가깝다. 따라서 경험을 통해 정리된 정보이긴 하지만, 완벽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또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들에서 그리 벗어나지 않는 글들이다. 그러나 하나만은 약속할 수 있다. ‘가장 훌륭한 육아는 주어진 환경과 조건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볼 때, 여기 모은 정보들은 각 개인들의 고군분투에 의한 결과물이기에 단순한 정보 이상의 의미를 전달해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