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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68시간 일주일 사용법
케빈 호건 | 비전코리아 | 2011-03-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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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68시간 일주일 사용법
케빈 호건 | 비전코리아 | 2011-03-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68시간, 일주일이 인생을 바꾼다!
미루는 습관을 고치고, 목표를 달성하고, 꿈을 실현하는 시간 경영법! 당신은 지난주에 몇 시간이나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았는가? 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얼마나 얻었는가? 누군가의 판단과 결정에 자신의 삶을 맡기고, 시작만 한 채 끝내지 못한 일이 수두룩하며, 미래를 위한 목표는 온데간데없이 시간만 소모하는 삶, 혹시 이것이 당신의 삶은 아닌가? 진정 자신이 꿈꿔온 삶을 계획하고 성취하고 싶다면, 먼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해야 한다. 자신을 알고 목표를 정해 시간을 계획하고, 실천하고, 그 일을 끝낼 수 있을 때, 당신은 삶의 주도권을 다시 찾아올 수 있다. 다시 말해 시간의 지배를 받는 게 아니라 시간을 관리하는 사람으로서의 삶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 책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몰라 우왕좌왕하는 당신에게 어떻게 하면 당신의 하루, 당신의 일주일, 나아가 당신의 인생을 자신만의 것으로 되찾을 수 있을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21세기, 목표 성취의 바이블을 만나다!” 시작만 하고 끝맺음을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168시간 경영법! ‘아이디어 족’이란 말을 아는가? 아이디어 족이란 숱한 아이디어를 갖고 뭔가를 끊임없이 시작은 하는데, 정작 성과는 내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하기를 반복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이런 사람들은 머릿속에 세워둔 장대한 계획들을 채 피워보지도 못한 채 좌절하다 금세 다른 계획을 구상하기 바쁘다. 즉, ‘끝까지 하는 힘’이 부족한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이자 시간 관리 및 동기부여 전문가인 케빈 호건은 먼저 ‘아이디어 족’을 비롯, 마감일 하루 전날까지 일을 미루다 중요한 기회를 놓치기 일쑤인 사람들을 위해 미루는 습관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부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준다. 저자는 일을 미루는 것을 결정하는 요소(성공여부에 대한 기대치, 임무 완수의 가치, 마감시간, 일에 대한 개인의 감수성 등)들을 토대로 미루는 습관을 고치기 위한 ‘하우투’를 제시한다. 먼저 그는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를 10년 후, 20년 후의 장기 목표를 세우기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단기 목표, 즉 단기간에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달성해나가라’고 조언한다. 단기 목표라 함은 하루에 습관적으로 해야 하는 일들이 아니라, 장기 목표를 위한 단계로서의 새로운 도전이어야 하며, 3개월 혹은 한 달, 또는 일주일 정도의 투자로 어느 정도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목표가 좋다고 말한다. 이런 점에서 저자는 당신의 168시간, 즉 일주일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목표달성 여부는 물론, 나아가 인생까지도 바꿀 수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매주 마지막 날, 딱 15분 정도만 투자해 다가오는 한 주에 해야 할 일을 정리해보는 것만으로도 목표의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강조한다. 이외에도 추상적인 용어가 아닌 구체적이고 명확한 용어를 사용해 시간을 계획할 것, 가장 중요한 일, 제법 중요한 일, 중요한 일, 다가오는 일 등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먼저 처리해야 할 일을 분명히 할 것, 프로젝트 수행 시에는 추진력을 갖고 초반에 강하게 밀어붙이면 나머지 대부분의 일이 쉬워진다 등의 팁들을 소개해 시간을 효과적으로 경영하는 법을 알려준다! ‘무엇’을 하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가 성공을 좌우한다! 당신의 꿈대로 인생을 살게 하는 단계별 168시간 경영법! 저자는 만약 당신이 어떤 일에 실패했다면, 이는 일을 완전히 다 끝낼 때까지 지속하지 않았거나, 불편함이나 고통,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어떠한 현상을 ‘보고’,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믿고’, 생각을 구체화해 ‘시작’하는 데까지는 쉽게 해내는데 이를 ‘계속하고’, ‘끝내는’ 데는 너무도 취약하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이처럼 무언가를 시작했는데, 뜻대로 잘 풀리지 않는 지점이 바로 당신이 불편해하는 지점이라고 꼬집는다. 이런 순간이 닥쳤을 때 ‘기분 좋은 것만 즐기고, 고통이나 힘든 감정들은 피해버리는 습성’에 중독되어 있으면 맞서기보다는 회피해버린다는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모든 성공은 이러한 불편함을 극복했을 때 찾아오는 게 아니던가! 불편함과 맞서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이 관심 있고 열망 있는 일을 최종 목표로 설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이 일을 하는 것 ‘자체’에 집중하지 말고 그 안에서 ‘어떻게’ 단기 목표를 세워 실천해나가느냐가 성공여부를 결정한다! 말만 그럴듯한 천편일률적인 자기계발서에서 진화해, 단계별 시간 경영법 등을 일러줌으로써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용적인 팁들을 소개하고 있다는 점도 이 책의 큰 장점이다! 이 책은 시간 계획의 기본을 서술한 다음, 구체적으로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어떤 점을 고민하고 생각해봐야 하는지, 구체적인 ‘하우투’를 제시하고 있다. 책의 뒷부분에서 당신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잠재되어 있는 꿈을 찾아나가는 제법 긴 여행을 떠나게 될 것이다. 이 책이 당신에게 던지는 질문들을 통해 당신은 진정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이 무엇인지, 또 싫어하는 일은 무엇인지,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스스로 터득해나가게 될 것이다. 책을 읽는 내내 당신은 멘토로부터 꿈과 업무 성향에 따라 일간 계획을 세우는 게 좋을지 주간 계획을 세우는 게 좋을지, 해야 할 일과 업무 프로젝트 구분은 어떻게 해야 할지, 일의 우선순위는 어떻게 정하는지에 대한 유용한 조언을 듣게 될 것이다. 책 속 멘토는 미루는 습관을 고치고, 목표를 달성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일주일 사용법, 나아가 인생 사용법을 우리에게 안내해줄 것이다. 잊지 마시라! “실현 가능한 목표 설정의 기초는 바로 당신의 꿈을 사랑하는 데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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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초에 가슴을 울려라
최병광 | 왕의서재 | 2011-07-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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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초에 가슴을 울려라
최병광 | 왕의서재 | 2011-07-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글쓰기도 비틀즈를 찾아야 춤을 춘다
30년 동안 카피라이터이자 작가, 교수를 넘나들며 글쓰기 고수로 자리매김한 저자가 글쓰기 전략을 소개한다. 1초 안에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문장의 비밀이다. 다시 글쓰기가 유행하고 있다. 저자는 ‘글쓰기에 관한 책이 늘고 있다. 글쓰기에 대한 강의 문의가 빈번해지고 있다. 학생이나 학교에서가 아니라 일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책들이요, 기업체에서 오는 문의다.’라고 대중의 높아진 글쓰기 관심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국어시간의 작문이나, 대입 논술, 연애편지나 자기소개서를 쓸 때, 내용증명을 보낼 일이 생기거나 점포를 개업하고 전단지라도 뿌려야 할 일이 생기고서야 한두 번쯤 아쉬워지는 글쓰기지만 학교는 물론이요, 직장에서는 각종 보고서와 기획서, 일상에서는 이메일, 블로그, 미니홈피, 하다못해 문자메시지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까지 우리 생활 도처에 글을 쓸 일이 도처에 널려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똑같은 내용이라도 어떤 글은 심금을 울리며 마음에 남고 어떤 글은 개수대의 물처럼 그냥 흘러가버린다. 감정의 깊이와 진실성의 농도, 글의 흐름에 따라 다르기도 하겠지만 소위 ‘글발’의 영향이다. 이 책의 핵심이 이거다. ‘글발’, 특히 늘 시야를 가득 채우는 글들 중에서 오래도록 여운을 남기거나 읽는 상대를 홀딱 빠져버리게 만들고 불특정 다수를 설득하는 글의 원리를 하나씩 밝혀준다. 특히 1초 안에 읽혀 바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글의 최소 단위인 문장에 대한 이야기다. 1초에 가슴을 울리는 글의 법칙은 음악 속 비틀즈 리듬을 찾아내는 일과 같다. 현대 대중음악은 비틀즈에게 진 빚이 많다고 한다. 1960년대를 풍미한 그들의 리듬이 지금 우리의 귓전을 즐겁게 해주는 노래 어딘가에 숨어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고 오마주되는 좋은 글에는 불멸의 법칙이 반복 재생산된다. 1초에 가슴을 울리는 한 줄 법칙 이 책은 실용서를 표방해 논리적으로 써내려간 작문서가 아니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66가지의 법칙을 만들었지만, 이 66가지 법칙에 구애될 것이 아니라 독자에 따라서는 6가지로 함축할 수도 있고 666가지로 늘릴 수 있도록 했다. 저자는 ‘이 책은 가능하면 한 번에 독파하려고 하지 말고 시시때때로 편하게 읽어주었으면 한다. 생각날 때마다 아무 페이지나 펼쳐보아라.’ 하며 깊이 있는 일독을 권한다. 6가지로 함축한 법칙 중 대표적인 사례와 해설은 아래와 같다. 1. 감각을 자극하라 ‘여자는 어딘가에 빨간색을 칠해야 맘이 놓인다’ : 여자에게 있어서 빨간색은 그냥 색깔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여자의 자존심, 세상을 살아가면서 스스로 꼭 지켜 가고 싶은 그 무엇을 지칭하는 것이다. 미모든 재산이든 혹은 연인이나 자녀이든 간에. 그것을 ‘빨간색’이라는 한마디로 상징적으로 표현해 낸 것이다. 이 한 줄에 감긴 심리학적 접근, 여기에 이 워딩의 가치가 있다. 2. 마음을 움직여라 '아름다운 오해' : 꾸며주는 말과 꾸밈을 받는 말 사이에 등식관계가 성립되면, 별 재미가 없다. 글이 밋밋해진다. ‘앵두 같은’이라고 하면 더 보나마나 ‘입술’이 나온다는 것을 독자들은 십중팔구 알아챈다. 글을 끌까지 읽을 필요가 없어진다. 그렇다면 과감히 상식을 배반할 필요가 있다. 앵두 같은 ‘배꼽’이 될 수도 있고, 하다못해 ‘촛불 같은’ 입술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3. 비유를 하라 'Five-o'clock shadow' : 다섯 시의 그림자는 내 얼굴에 돋아난 수염을 말하는 것이었다. 아침에 면도를 했지만 오후가 되면 까칠하게 돋아나는 수염을 보고 다섯 시의 그림자라고 한다는 걸 그때까지 난 몰랐다. 영어사전을 들고 아무 곳이나 펼쳐보고 팝송 등의 노래가사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뜻밖에 재미있는 표현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된다. 4. 감성에 호소하라 '돌아오는 당신이 최고의 선물' : 중요한 것은 사람이고 마음이다. 마음을 움직이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마음 심 위에 밭 전을 놓으면 생각 사가 된다. 마음의 밭이 생각이라는 말이다. 사람의 생각을 읽고 그 생각을 조금 앞서가는 워딩을 할 수만 있다면 뭐든지 가능하게 된다. 5. 기교를 부려라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 사실 알고 보면 우리의 생활이나 말, 행위 등에는 삼단논리나 삼단전개가 많다. 삼단의 전개라야 마음이 놓이는 우리의 습관과 관계 있다. 2단이면 허전하고 4단이면 번거롭다. 6. 마케팅을 시도하라 '경주에는 힐튼이 있습니다' : 사람들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고 하나의 대상에서 하나의 이미지만 가지려는 욕구가 있다. 공을 다섯 개 집어 던진다고 모든 공을 다 받을 수는 없다. 하나만 던져야 한다. 그래서 도시든 사람이든 하나의 이미지, 하나의 상징물, 하나의 대표되는 사물을 기억시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책을 읽었다면, 새로 개봉한 영화나 새로 출시된 음반에서 멋진 카피를 만날 때 그 카피가 과연 어떤 법칙에 속한 것인가 생각해 보는 것도 내공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리라. 그리고 각 법칙에 맞는 새로운 사례들을 적어두면 나만의 ‘카피사전’을 만들 수 있다. 만약 해당하는 법칙이 없다면 직접 67번째의 법칙을 만들면 된다. 그렇게 하다보면 스스로의 머리와 가슴에서 나온 멋진 글로 100번째의 카피 법칙을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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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15 일본 대예측
노무라종합연구소 기술조사실 | 매경출판 | 2011-01-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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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15 일본 대예측
노무라종합연구소 기술조사실 | 매경출판 | 2011-01-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국의 미래지표인 일본, 2015년을 기점으로 ‘제3의 개국’을 통해 퀀텀점프를 준비한다!
일본의 현재를 통해 한국의 근 미래를 준비해보자. 세계 경제 위기가 끝났다는 낙관적 전망이 줄을 잇고 있다. 그 틈새로 중국은 미국을 넘어서는 새로운 강대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웃국가 중국이 자본력과 내수소비의 활성화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사이 또 하나의 이웃국가 일본은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을까? 이 책은 2015년, 가까운 미래의 일본 경제상과 사회상을 살펴봄으로써 한국의 미래를 대비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2010 노무라보고서』 시리즈에 이은 또 한편의 미래예측서 시리즈인 『2015 노무라보고서』가 불안한 앞날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하는 독자들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줄 것이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계속되는 출산율 감소와 노령화로 인한 경제인구 감소, 내수소비 감소로 인해 찾아온 경제침체, 그리고 전 세계 시장통합 움직임 현상. 일본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 일본이 찾은 돌파구를 통해 한국의 미래를 준비해 보자 이 책은 2015년경의 근 미래와 그때까지 한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명확히 제시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세계로 뻗은 네트워크 안에 자리매김하는 것, 바로 ‘개국(開國)’ 전략이다. ‘한국 속의 지방’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성장하는 세계 시장 속의 한 지역’이라는 관점에서 미래를 바라보면 새로운 성장 전략이 보인다. 그리고 세계화에 더딘 비제조업은 서비스의 표준화, 브랜드 파워 강화, 파트너 발굴, 언어 장벽 타파 등으로 발판을 다진 다음 해외로 눈을 돌려 적극적으로 성장 기회를 찾아나서야 한다. 개혁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보다 근본적인 과제도 있다. 바로 의식 개혁이다. 변화에 따르는 위험 부담을 감수해야 무언가를 거머쥘 수 있다는 지극히 당연한 사실을 잊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 봐야 한다. 근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면 한·일 간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해 한국이 풀어야 할 각 분야의 과제와 그 해법을 찾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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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대, 위풍당당 개인경제학
김용진 | 좋은책만들기 | 2010-06-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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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대, 위풍당당 개인경제학
김용진 | 좋은책만들기 | 2010-06-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최근 20대 중에는 아예 취업을 하지 않든가, 무슨 일이든 쉽게 시작했다가 금세 싫증을 내거나 포기해 버리는 젊은이들이 많다. 이런 젊은이들이 많아진 데에는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취업이 어려워진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한편으로는 직종의 선택이 다양해진데다 창업이며 아르바이트 등 경제활동의 폭이 넓어진 탓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이면을 잘 들여다보면 웬만한 회사는 거들떠보지도 않는 높은 콧대가 한몫하고 있는데다, 무슨 일이든 벌여만 놓고는 조금만 힘들어지면 더 버티지 못하고 주저앉고 마는 약한 의지력 때문인 경우도 허다하다. 이런 현상을 잘 보여주는 것이 이른바 ‘캥거루족’이다. 어엿이 자립할 나이가 되었는데도 부모 곁에 머물면서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20대를 일컫는 말이다.
하지만 언제까지 부모의 도움으로 살 것인가? 우리 삶은 한 치 앞도 예측하기 힘들고, 젊음은 금방 시든다. 혈기왕성하고 아직 살아갈 날들이 많은 20대에는 미래의 가능성이 있으니 현재 부모에게 의존하는 삶이 그리 큰 문제 될 게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30, 40대가 들면 얘기가 달라진다. 의지했던 부모도 어느덧 나이들어 돌봐드려야 하는 상황이 되고, 자신 또한 일하고 싶어도 나이제한으로 일하기 어려워지는데다 20대 때보다 감당해야 할 짐들이 많아져 하루살이처럼 살아갈 수는 없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훗날 풍요롭게 살고 싶다면 지금 당장 ‘부모’라는 비빌 언덕을 떠나야 한다. 자신의 생계조차 스스로 책임지지 못하는 20대에게 부자의 삶은 요원할 뿐이다. 부자의 삶,경제적 독립에서 시작된다! 현재 BizHRD컨설팅 대표이사로서 경영관련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기업에서 재무관리, 조직관리, 마케팅 강의, 단국대학교에서 경영학 강의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20대, 위풍당당 개인경제학』에서 이런 나약한 20대들이 소망하는 부자의 꿈을 이루어 위풍당당하게 살아나갈 수 있는 재테크법칙을 체계적으로 알기 쉽게 제시하고 있다. 재테크 관련 서적은 이미 넘칠 만큼 많지만, 이 책은 오늘날과 같은 불황과 미래가 불확실한 시대에 좌절하고 의기소침해 있는 20대에 초점을 맞춘 재테크법칙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즉 이론으로는 알지만 직접 실행하기는 어려운 노하우보다는, 아무것도 쥔 것 없는 상태에서 뜬구름 잡듯 돈을 불려나가는 방법보다는,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젊은이들이 지금 바로 쉽게 실천에 옮길 수 있는 현실적인 재테크공식이 담긴 개인경제학이다. 1장 20대에 지녀야 할 부자마인드에서는 부자가 되려면 먼저 부자마인드부터 갖추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미래의 풍요로운 부를 위해서는 20대부터 부자가 되겠다는 확고한 목표를 세우고 거기에 맞추어 생각을 정립해 나가야 한다. 부자마인드는 부자가 되기 위한 행동을 낳고, 그 행동이 습관화될 때 비로소 부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장 20대가 알아야 할 개인경제학에서는 개인적으로 왜 돈을 벌고 모아야 하는지에 대한 철학을 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나아가 적극적으로 경험과 지식을 축적하는 데 투자하여 능력을 키우고, 자신의 일에서 가치와 의미를 발견해야 하며, 가계부를 쓰는 등 자신의 소비패턴을 파악해서 계획소비를 해야 한다. 또 인생을 망치는 현금서비스, 자칫하면 빚더미에 오를 수 있는 주택대출의 위험에 대해서도 경고한다. 3장 20대에 지켜야 할 재테크 실천원칙-일상에서 이루어지는 자신의 재테크 습관을 정의해 보고, 삶의 균형을 유지하고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해 실천해 나가야 할 항목들을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4장 20대를 위한 재무설계-1장에서 3장까지의 내용을 토대로 자신에게 주어진 자원을 정의해 보고, 어떻게 하면 최대한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지 알려준다. 또한 재무설계와 더불어 생애설계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과 저금리시대의 은행예금, 증권사의 활용, 노후를 위한 재테크 전략 등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진정한 경제적 독립이 위풍당당한 부자를 만든다 요즘 주위에서는 독립하겠다고 큰소리치며 집을 나가는 20대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나가서 부모에게 생활비 등을 받는다면 그것은 따로 사는 것이지 결코 진정한 독립이라고 할 수 없다. 그러면 20대 젊은이들이 이런 만만치 않은 독립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각오를 다져야 할까? 첫째, 본인 스스로 부모로부터 완전히 경제적 독립을 하겠다는 의지를 가져야 한다. 어떤 일이 있어도 부모에게 손 벌리지 않겠다는 결심과 의지가 있어야만 직장생활을 하거나 사업을 할 때 어려운 일이 생겨도 의연히 버틸 수 있고 또 돈을 모을 수도 있다. 둘째, 수입 중 일정부분을 저축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소비생활에 익숙해진 20대들은 돈이 있으면 뒷감당은 생각도 않고 무조건 쓰고 본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계획적인 소비를 하여 매달 돈을 잘 모아두면 예기치 않게 회사를 그만두거나 급한 일이 생겼을 때 요긴하게 쓸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모로부터 자연스럽게 독립하게 해준다. 셋째, 무턱대고 직장을 그만두는 일이 있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직장에 다니다 보면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자존심 상하는 일을 숱하게 겪게 마련이다. 그렇다고 멋지게 사표를 날리고 회사를 나오면 그 순간엔 속이 시원하겠지만 돌아서면 남는 건 후회뿐이다. 또한 새로운 직장을 잡기까지의 기간이 길어지면 결국 부모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게 된다. 더욱이 20대에 아무런 대안도 없이 회사를 그만두면 3-4억의 손실이 생긴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새 직장에 입사해서 그 분위기에 적응하고 일에 익숙해지기까지 그만큼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된다는 의미다. 따라서 아무리 고깝고 힘든 일이 있더라도 대책도 없이 직장을 그만두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말자. 20대의 부자마인드가 행복한 미래를 약속한다 20대는 실패를 되돌리기에도, 새로 그 무엇을 시작하기에도 결코 늦은 나이가 아니다. 따라서 미래의 풍요로운 부를 꿈꾸는 20대라면 먼저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고, 동시에 밝은 미래를 보장하는 직업을 택하는 것을 최우선과제로 삼아야 하며, 그 방향이 정해지면 그 길에 열정을 다 바쳐 매진해야 한다. 20대가 꿈꾸는 풍요로운 미래는 무엇보다 돈이 있어야 가능하다. “돈이 많다고 다 행복한 건 아니야”, “돈 때문에 형제간에 의나 상하고 가정이 파탄지경에 이르고…” 이런 말로 가난한 자신의 현실을 자위하는 우는 범하지 말라. 그런 말은 패배자의 한탄일 뿐이다. 아무리 물질만능주의를 개탄할지라도 돈으로 얻을 수 있는 기쁨과 즐거움은 줄어들지 않는다. 그러니 부지런히 돈을 벌고, 그 번 돈을 지혜롭게 모으고, 그렇게 모은 돈을 효과적으로 키워나가자. 지금의 가난은 자기 책임이 아니기에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지만, 앞으로의 삶은 온전히 자신의 책임이다. “재테크는 너무 힘들어”, “차차 하지 뭐” 하면서 미루고 포기하는 마인드로 오늘을 보내고 내일을 맞는다면, 장밋빛 미래는 결코 맞을 수 없다. 그러니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부자의 삶을 개척해 나가자. 부를 타고난 팔자보다는 스스로의 힘으로 부를 쟁취해 나가는 삶이 훨씬 보람있고 매력적이지 않겠는가.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부’는 타고난 자의 몫이 아니다. 준비하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선물이다. 현재 자신이 처한 어려운 상황에 좌절하거나 기죽지 마라! 신세한탄이나 하면서 보내기에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너무도 짧고 또 소중하다. 매 순간 20대만의 열정과 지혜로 현실을 극복하라! 그리하여 훗날 오늘의 어려움이 풍요로운 내일을 만들어준 디딤돌이었다고 위풍당당하게 큰소리쳐라! 이것이 바로 20대가 소망하는 진정한 경제적 독립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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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1세기 내 집 마련 10계명
심혜정 | 김앤정 | 2010-11-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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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1세기 내 집 마련 10계명
심혜정 | 김앤정 | 2010-1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들에게 전하는 내 집 마련 필수 정보를 상세하게 정리한 『21세기 내 집 마련 10계명』.
장기주택마련저축, 부동산 관련 지식, 세금에 대한 기초 지식 등을 쉽게 자세하게 설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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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6세 100억 부자
심현수 | 세종미디어 | 2011-06-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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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6세 100억 부자
심현수 | 세종미디어 | 2011-06-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소설과 강의가 결합된
독특한 형식으로 풀어낸 성공 세일즈 노하우! 단 한 번의 거절도 없이 판매할 수 있다! 생리대 방문판매 시 월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생리대 파는 총각 CEO로 화제를 모았던 한국영업인협회 심현수 회장이 시장 개척과 고객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업인들에게 전하는 100% 성공 노하우! 현재 국가대표 세일즈 멘토로 우뚝 선 저자는 길거리 노점상을 시작으로 광고 영업, 쌀 거래처 영업, 팬시 잡화 영업, 술 거래처 영업, KT 링고 영업, 온라인 샤크, KT 매가패스, 스카이라이프, 휴대전화 방문 판매, 지하철 떴다방 노점 조직 창설, 기술 영업 등을 거치며 ‘1년의 영업을 10번 반복한 10년의 영업경험이 아닌 알짜배기 영업 10년의 경험’을 통해 얻은 체계적이며 실무 중심적인 영업비법을 소설과 강의가 결합된 독특한 형식에 담아 재미있고 활기차게 전달하고 있다. 돌방에 지친 영업인들의 필독서! 한국영업인협회 회장인 본인과 수강생들의 활동을 모델로 체계적인 영업방법을 조선시대 말 장사꾼, 분 장사꾼, 물 장사꾼, 땅 장사꾼을 통해 풀어놓은 영업실무 지침서이다. 저자가 제대 후 곧바로 영업현장에 뛰어들어 노점과 행상, 방문 판매, 영업 관리자, 영업 컨설턴트에 이르기까지 ‘1년의 영업을 10번 반복한 10년의 영업경험이 아닌 알짜배기 영업 10년의 경험’을 통해 축적해 온 실무 중심의 값진 노하우들이 듬뿍 담겨 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가상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현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영업방식이 우화 형식으로 하나하나 체계적으로 소개되어 있어 재미있게 읽으면서 영업의 맥을 짚을 수 있다. 아직도 영업이 ‘영업인이 고객에게 물건을 파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영업에 대한 발상의 전환을 해볼 수도 있다. 또한 강의 부분에는 QR코드를 삽입해 저자의 생동감 있는 동영상 강의를 직접 볼 수 있도록 구성해 이해를 도왔다. 돌방에 지친 영업인들, 아침에 눈을 뜨면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한 영업인들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고난, 조선 제일의 판매 고수를 만나다 드라마를 보고 매력을 느껴 자동차 영업사원이 된 고난은 만만치 않은 현실의 벽에 부딪쳐 지쳐가던 중 어린 시절을 보낸 범어사를 찾아간다. 그곳에서 고난은 지금의 양부모님에게 입양을 주선한 석정 스님을 만나 뜻밖의 이야기를 듣는다. 고난의 4대조이신 고조할아버님이 조선 제일의 거상이었다는 것. 석정 스님은 고난의 고조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얘기를 들려주며 두 권의 책자를 내민다. 하나는 고조할아버지가 남긴 일기이고, 다른 하나는 고난의 아버지가 고조할아버지의 일기를 풀이한 것이다. 그날 밤 고난은 절에서 묵으며 고조할아버지의 일기를 한 자 한 자 가슴에 새기듯 읽어 내려간다. 고향인 동래에서 돈을 벌기 위해 한양으로 올라온 고난의 고조할아버지 최고수는 주막에서 말을 파는 사람들이 주고받는 이야기를 엿듣고 마팔이가 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처럼 말이 팔리지 않고, 그가 일하는 마장의 주인마저 역모에 연루되어 의금부 관원들에게 끌려가 마장이 풍비박산나자 고향으로 내려간다. 고향에서 대박 주모를 만난 고수는 주모로부터 조선영업인회 회주 심오한의 조언 덕분에 다 쓰러져가는 주막을 일으켜 세울 수 있었다는 말을 듣고 다시 한양으로 올라가 조선영업인회에 들어가는데, 그때부터 회주의 딸인 사랑 아씨에게 체계적으로 세일즈 컨설팅을 받으며 한 단계, 한 단계 밟아 올라가 마침내 조선 제일의 마팔이가 된다. 뛰어난 미모로 단번에 최고수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랑 아씨는 미화성녀美花聖女(꽃처럼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지혜와 인덕도 두루 갖춘 여인이라는 뜻)라는 별칭으로 널리 알려진 영업의 달인이었던 것. 그 후 월천마황月千馬皇(한 달에 말을 1000필 이상 파는 말의 황제라는 뜻)이라는 별칭을 얻게 된 최고수는 조선영업인회에 물을 팔기 위해 들어온 약수와 땅을 팔기 위해 들어온 토지에게 영업비법을 전수, 두 사람이 약수성자藥水聖者(약이 되는 샘물로 병든 사람들과 힘없고 가난한 백성들을 돕는 성자와 같은 사람이라는 뜻)와 옥토대군玉土大君(버려진 거친 땅도 토지가 손을 대면 옥처럼 귀한 땅으로 변한다는 뜻)으로 우뚝 서게 하는 멘토 역할을 한다. 조선시대의 말은 현대에 있어서는 자동차, 분은 화장품, 물은 건강식품과 이온정수기, 땅은 부동산이라고 할 수 있는데 고객을 내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 실질적인 세일즈 비법이 담겨 있어 해당 업종뿐만 아니라 다른 업종의 영업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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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EO, 만화에서 경영을 배우다
장상용 | 비전코리아 | 2011-01-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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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EO, 만화에서 경영을 배우다
장상용 | 비전코리아 | 2011-01-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대한민국 CEO, 만화에서 무한상상력과 창조적 경영의 지혜를 배우라!!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병렬 신세계 푸드 사장, 이동호 대우자동차판매 사장, 최신규 손오공 대표, 남승우 풀무원 사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대한민국 CEO들이 만화에 폭 빠져 사는 이유? 대한민국 CEO, 만화에 미치다 제2의 금융위기, 대공황, 실업대란, 환율등급, 수출급락 등……. 이러한 경제적 악조건으로 대한민국 CEO들에게 2009년은 잔인한 한 해가 될 것이다. 경영의 신이라 불린 전 GE 회장 잭 웰치는 CEO라는 직책을 ‘화끈함, 재미, 과격함, 몰입, 열정, 활력, 타협, 한밤중까지 계속되는 회의, 엄청난 친구들, 중요한 결정들, 위기와 압력, 수많은 헛스윙, 몇 번의 홈런, 승리의 짜릿함, 패배의 쓰라림 등이 뒤죽박죽으로 섞여 있는 자리’라고 했을 정도로, CEO라는 자리는 세상 모든 시름과 싸워야 하는 위치이다. 미래를 가늠할 수 없는 경제적 상황에서 최근 들어 경제계에 놀라운 공통적인 현상이 발생했다. 다름 아닌, 대기업의 CEO와 경제계 수장 들이 만화에 빠져 있다는 점이다. 그들의 서재 한쪽에는, 한 주먹도 안 되는 초밥에서 심오한 세계를 발견한 일본 만화 <미스터 초밥왕>, 국내에 와인 돌풍을 주도한 만화 <신의 물방울>, 한식의 세계화를 예고한 허영만의 만화 <식객>, 고전의 영원성을 일깨운 고우영의 <삼국지> 등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왜? 그들은 만화를 통해서 기업운영을 위한 경영의 지혜를 배우고 있기 때문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병렬 신세계 푸드 사장, 이동호 대우자동차판매 사장, 최신규 손오공 대표, 남승우 풀무원 사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등은 만화를 통해서 인생은 물론, 기업의 의미를 깨달았다고 말하는 대표적인 CEO들이다. 특히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만화 <리니지>를 게임으로 만들어 업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CEO로, 만화 콘텐츠의 파워를 직접적으로 맛본 사람이다. 또 한 가지, 정부와 언론이 만화를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산업 중 하나로 꼽으면서 만화가 산업적으로 조명을 받고 있는 것도 과거에 볼 수 없던 현상이다. <궁> <타짜> <풀하우스> <미녀는 괴로워> <올드보이> <꽃보다 남자> 등을 통해 드라마나 영화, 공연에서 이미 만화 원작의 힘은 입증이 됐고, 각종 머천다이징의 중심에 만화가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만화는 막대한 부를 캘 수 있는 광산의 원석 같은 국가적 자원으로 인식되고 있다. 대한민국 CEO, 만화에서 경영의 지혜를 배우다 상상력의 보고, 스토리텔링 예술의 결정체, 잠든 감수성을 깨우는 종합예술, 기호예술의 총아인 만화에는 대한민국 CEO들이 조직에 적용할 수 있는 창조적 경영의 기술이 담겨 있다. 대한민국 CEO들은 만화에서 무한상상력은 물론, 그 상상력을 실현해줄 인재를 얻는 기술을 배울 것이며, 태양에서도 온풍기를 팔 수 있는 경영전략을 터득할 것이다. 이 책은 CEO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경영의 지혜를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만화작품을 통해서 조목조목 조언해주고 있다. 급변하는 세계 경제의 흐름에서 창조적 트렌드를 만들어 내는 이노베이션 경영부터, 다양한 구성원이 밀집된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리더십, 경영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 그리고 리더의 상상력을 현실화해줄 인간경영까지. ▶ 허영만의 <식객>에서 배우는 노마디즘 : 변화하지 않으면 죽는다 미래학자 자크 아탈리는《호모 노마드, 유목하는 인간》에서 인간은 유목의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유목문화로 다시 돌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마드 현상은 디지털 사회 곳곳에 등장한다. 핸드폰, MP3, POP, E-BOOK, 자동차, 일회용 상품, 편의점 등……. 기업도 노마디즘에 적응하지 못하면 망하고 만다. 허영만의 요리만화 <식객>에는 변화에 빠른 노마디즘의 리더가 성공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주인공 성찬은 요리사이면서 야채장수며 음식 전문 컨설턴트다. 그는 몸집은 하나며 작지만 빨 빠른 1인 기업이다. ▶ 아기 다다시의 <신의 물방울>에서 배우는 호기심 : 상품에서 인간의 마음을 읽다 아이디어가 없는 기업의 생존력은 장수하지 못한다. 한편 트렌드를 읽지 못하는 아이디어는 쓸모없다. 아이디어는 작은 호기심에서 작동한다. 호기심이 잠든 천재성을 깨우는 만화가 있다. 바로 한국에 와인돌풍을 일으킨 아기 다다시(글)와 오키모토 슈(그림)의 <신의 물방울>이다. 맥주 회사 직원 시즈쿠는 와인의 맛을 상품이 아닌 인간의 마음에 대한 호기심으로 느끼면서 신의 와인 맛을 느낄 수 있었고 비즈니스도 성공하게 되었다. ▶ 우라사와 나오키의 <마스터 키튼>에서 배우는 전뇌적 경영 : 좌뇌와 우뇌를 모두 활용한다 계산적인 좌뇌 형이 성공할까, 아니면 총괄적 이해와 예술적 감성을 가진 우뇌 형이 성공할까? 정답은 양쪽 뇌를 모두 사용하는 전뇌 형이 성공한다. 만화 <마스터 키튼>의 주인공 마스터 키튼은 고고학 강사(우뇌 형)이면서 프리랜스 보험 조사원(좌뇌 형)이다. 그는 논리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을 감성으로, 감성으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을 논리로 풀어나간다. ▶ 스즈키 유미코의 <미녀는 괴로워>에서 배우는 스토리텔링의 효과 : 이야기가 부의 원천이다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중요한 힘은 이야기다. 미래의 신세계 ‘드림 소사이어티’에서는 경험과 이야기를 파는 이야기꾼이 리더가 된다. 스즈키 유미코의 만화 <미녀는 괴로워> 주인공은 초특급 미인에 걸맞지 않게 천방지축이며 성형 전 식당 아줌마의 본성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하지만 작가는 이 모순된 캐릭터를 재미와 수수께끼로 풀어낸다. 이런 스토리텔링의 효과 때문에 이 만화는 영화는 물론, 뮤지컬로도 재창작되어 원소스 멀티유스라는 고부가가치전략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 메가쑈킹의 <탐구생활>에서 배우는 역발상 전략 : 세상을 뒤집어 보는 것 아이디어로 죽고 사는 게 프로의 세계다. 그만큼 좋은 그리고 성공한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서는 역발상 전략이 필요하다. 기존의 세상을 뒤집어보고 새롭고 독창적인 결과물을 낼 때 비로소 까다로운 고객의 취향을 맞출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메가쑈킹의 <탐구생활>은 너무나 지리멸렬한 일상과 개인사를 코믹 만화로 그렸다. 하지만 만화에서 뿜어져 나오는 재치 있는 역발상 아이디어들은 사람의 웃음보에 바늘을 찌를 정도다. ▶ 고우영의 <삼국지>에서 배우는 소통과 설득 : 싸우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라 손무의 《손자병법》에 나오는 병법의 2대 원칙(‘승산 없는 싸움은 하지 마라’ ‘싸우지 않고 이겨라’)에 따르면, 진정한 리더의 자질은 논쟁에서 싸우지 않고 상대를 설득시키는 데 있다. 이 지론을 행동으로 옮긴 지장智壯이 바로《삼국지》의 유비 현덕이다. 유비는 한마디로 밑바닥 생활을 하면서 둥글둥글 깎인 인물이다. 눈칫밥으로 손을 비벼야 할 때 손을 비빌 줄 알지만, 촌부 하나하나까지 어루만져 줄 줄 아는 치밀성과 소통력을 갖고 있었다. ▶ 히로가네 겐시의 <시마 과장>에서 배우는 솔직함 : 막다른 길에서는 솔직함이 절대무기다 좋은 의도의 거짓말도 있지만 사실 거짓말은 더 큰 거짓말을 낳아 종국에는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버리는 꼴이 되고 만다. 거짓말과 암투가 팽배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솔직함으로 승승장구할 수 있을까? 여기 시마 코사쿠라는 샐러리맨이 있다. 그는 회사 내 그 어떤 파벌에 휩싸이지 않으면서, 그렇지만 수많은 음모에 내몰리면서도 과장, 부장, 상무, 전무, 이사, 그리고 사장의 자리까지 오른다. 그의 무기는 바로 남의 뒤통수를 치지 않는 솔직함이다. ▶ 허영만의 <꼴>에서 배우는 관상학 : 사람을 보는 눈을 키워라 어찌하면 인간의 마음을 제대로 읽을 수 있을까? 정말 인간의 마음을 알 수 있다면 비즈니스에서 백전백승일 것이다. 삼성그룹 고(故) 이건희 회장은 사람을 뽑을 때 관상을 면접의 한 방법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그만큼 사람이 회사를 흥하게도 하고 망하게도 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사람을 보는 눈을 키울 수 있는 만화가 허영만의 <꼴>이다. 이 만화는 난해하고 어려운 관상학을 재미난 에피소드를 통해서 쉽게 풀어내고 있다. ▶ 김혜린의 <북해의 별>에서 배우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 사람의 가슴을 뛰게 하는 리더십을 가져라 경제위기를 경험하면서 지도자 하나로 인해 국가와 국민의 운명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다. 리더의 진정한 카리스마는 힘으로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을 통해 밑의 사람들이 저절로 진심으로 따라오게 만드는 데 있다. 김혜린의 <북해의 별>에 등장하는 유리핀 멤피스는 18세기 북유럽의 가상 국가 보드니아의 해군 사령관이다. 그는 군림하는 카리스마가 아니라, 사람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갖고 있다. ▶ 이노우에 다케히고의 <배가본드>에서 배우는 도전과 집념 : 살아남는 자가 성공한다 어릴 때부터 천재가 이 세상의 영웅이 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어린 시절에는 천덕꾸러기였거나 보잘것없는 아이였던 사람이 끊임없는 도전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경우를 많이 본다. 극진가라데 창시자 최배달, 권투선수 홍수환은 무수한 실패를 딛고 일어나서 살아남아 성공했다. 만화 <배가본드> 속의 일본 최고의 검객 미야모토 무사시도 그런 사람이다. 그는 삶 자체가 살아남기 위한 투쟁이었다. 멈추지 않는 도전과 집념이 그를 일본 최고의 무사로 만들었다. ▶ 프랭크 밀러의 <300>에서 배우는 정예의 힘 : 한몸처럼 이끌어라 기원전 480년 그리스 스파르타 용사 4,000명과 페르시아 300만 대군의 장대한 전투가 있었다. 이 전장을 마지막까지 지킨 그리스 용사는 고작 300명이었다. 이 이야기를 만화로 한 프랭크 밀러의 <300>은 소수 정예요원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가를 여실히 보여준다. 부패하지 않은 지도가가 이끄는 정예조직은 그 어떤 대규모 인원보다 강력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구성원 전원이 책임과 권한을 균등하게 가져야 한다. 명확한 목표와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 김정기의 에서 배우는 포용력 : 사람을 얻는 최고의 기술 비즈니스를 하다보면 적을 상대해야 할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적을 적으로 생각하면 그냥 적일뿐이다. 하지만 마음으로 상대하면 적은 곧 파트너가 된다. 만화 에 등장하는 주인공 태호는 세계 정복이 꿈이다. 그러나 정작 그는 무력으로 세계를 정복하지 않는다. 자신의 무기인 포용력과 배려로 사람의 마음을 정복한다. 그는 주변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먼저 찾는다. ▶ 츠치야마 시게루의 <라면짱>에서 배우는 장인정신 : 카멜레온도 본질을 버리지 않는다 건축, 미술, 음악 등 다양한 예술장르에서 빛나는 장인 예술가들은 많다. 하지만 이러한 장인정신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나라는 그다지 많지 않다. 그런 점에서 일본의 장인정신은 놀랄 따름이다. 라면 하나에까지 장인정신의 도전과 염원이 가득하다. 만화 <라면짱>에는 라면맛을 제대로 내는 장인들의 이야기가 있다. 이 장인들은 자신과 혹은 경쟁 장인과의 진검승부를 통해서 끊임없이 거듭나려 애쓴다. ▶ 방학기의 <감격시대>에서 배우는 통찰력 : 때와 흐름을 알다 큰 흐름과 미래를 읽어내는 것은 기업의 생존과 직결된다. 미래를 예견하지 못하는 창조는 있을 수 없다. 성공이란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 적절한 타이밍에 뛰어드는 통찰력에서 비롯된다. 때와 흐름을 읽어내는 통찰력은 모든 리더에게 적용된다. 만화 <감격시대>에는 대한민국 건국시대를 살다간 파란만장한 주먹들의 이야기가 있다. 그 주인공 김두한은 때를 읽어내며 행동으로 옮기는 천부적인 자질을 갖춘 젊은 리더였다. ▶ 이두호의 <덩더꿍>에서 배우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 경영은 나눔이다 기업의 부는 누구의 것인가? 물론 경영자와 직원들의 몫이다. 그리고 사회다. 그래서 경영은 나눔이라고 한다. 경영의 꽃은 함께 나누는 마음이다. 부와 성공은 일방적인 직선이 아니라, 선순환구조로 돌고 도는 것이다. 이두호의 만화 <덩덕꿍>에는 조선 세조 시대의 악행의 우두머리 홍윤성(만화 속에선 홍성윤)과 홍윤성에 대항하여 스스로 목숨을 던진 변 좌수를 대비하여,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 요코야마 미쯔테루의 <도쿠가와 이에야스>에서 배우는 솔선수범과 인내 : 까다로운 직원을 유혹하라 리더가 측근으로 조직을 운영하면 유능한 부하를 얻기 힘들다. 충성을 미덕으로 내세우는 측근들이 유능한 부하를 리더에게 가까이 가도록 두지 않기 때문이다. 유능한 부하는 까다롭다. 이런 부하는 최소한 리더가 엄청난 판단 착오로 최후의 독배를 마시도록 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다. 만화 <도쿠가와 이에야스>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인재경영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부하는 반하도록 만들어야 하는 거야. 심복으로 만들어야 한다. 심복은 사리를 초월한 데서 생긴다. 감탄하고 또 감탄하게 만들어 좋아서 견디지 못하도록 하라.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솔선수범하고 인내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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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EO, 정조에게 경영을 묻다
김용관 | 오늘의책 | 2010-04-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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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EO, 정조에게 경영을 묻다
김용관 | 오늘의책 | 2010-04-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지금 정조를 다시 불러낸 까닭은
18세기 후반을 산 정조는 조선의 임금 가운데서도 특별하다. 할아버지 영조에 의해 아버지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는 것을 두 눈으로 목격했다. 끝임 없는 암살의 위협과 반대 세력에 둘러싸여 맞서야 했다. 여러 악조건 속에서 자신을 지켜야 했고 억울하게 죽은 아버지의 원한을 풀어줘야 했다. 아버지를 해하고 자신도 해하려는 세력들에 대한 분노, 죄인의 아들이라는 콤플렉스. 정조는 분노와 콤플렉스를 리더십으로 슬기롭게 승화했다. 반대 세력도 권력의 한 축으로 보고 같이 가고자 했다. 반대 세력이 강해야 자신이 더욱 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취약한 정치적 기반을 정약용 등 새로운 인재들을 임용해 싱크탱크로서 활용했다. 기득권을 인정하지 않고 능력으로 성공하는 세상을 만들고자 한 정조. 그는 수원을 새로운 상공업의 중심지로 만들고자 했다. 그 꿈은 끝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지금도 유효하다. 분노와 콤플렉스를 통치의 무기로 삼다 “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라는 취임 일성. 이 한마디가 바로 정조의 리더십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말이다. 정조는 분노와 콤플렉스를 평생 안고 살았다. 정조의 힘은 바로 이 분노와 콤플렉스에서 나왔다. 분노는 차가운 열정이다. 그것이 좋은 방향으로 승화하면 엄청난 힘이 된다. 할아버지 영조는 52년 집권 기간 내내 천민 무수리 출신의 어머니를 둔 콤플렉스 때문에 자식도 죽이고 자신도 무너졌다. 영조의 정치적 실패는 콤플렉스 때문이었다. 그것을 잘 알고 있던 정조는 그 이상한 마음, 분노와 콤플렉스를 평생의 화두이자 통치의 무기로 삼았다. 적이 강해야 내가 강하다 ‘적이 강해야 내가 강하다’는 통치철학, 상대도 승(勝)하고 나도 승(勝)하는 상생의 리더십을 구사한 지도자 정조. 오늘날 우리 시대는 너무도 첨예하게 자신만의 이익 때문에 대립과 반목을 거듭하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시대, 상대를 인정하지 않고 타도의 대상으로 삼다보니 발전 동력조차 잃어버리고 자꾸 쇠퇴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국가 경쟁력은 빈부격차로 발목이 잡혀 있고 기업 경쟁력 역시 대기업과 중소기업 이 상생하는 환경이 아닌 작은 것은 모조리 죽어가는 상황이다. 이런 때 우린 정조와 같은 정치지도자 혹은 경영자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정조처럼 정밀하고 예리하면서 치밀하게 시대적 화두를 들고 정치나 경영을 펼칠 지도자가 필요한 것이다. 분노와 콤플렉스를 열정으로 승화시킨 정조, 이 시대가 요구하는 소통의 리더이자 혁신가이다 이 책은 정조가 펼친 여러 업적과 정책, 인재 등용과 인사 등을 통해 그를 다시 보고자 했다. 정조의 리더십은 주목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 할아버지 영조에 의해 억울하게 죽은 아버지 사도세자의 아들이라는 콤플렉스, 반대 세력에 둘려 싸여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동궁 시절. 정조는 영조에 이어 임금이 되어 그 동안 쌓인 분노를 폭발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적절히 조절하며 나라를 다스렸다. 정치적 반대 세력을 제거할 대상으로 본 것이 아니라 같이 갈 상대로 생각했다. 취약한 정치적 기반과 위기를 탁월한 리더십으로 극복한 것이다. 광장에서 백성들과 경제를 논하다 정조는 해마다 백성들과 상인들을 초정해 토론했다. 그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같이 고민했다. 흉년으로 어려운 백성의 사정을 직접 듣고, 거대 상인들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고민을 같이 나눴다. 정조의 개혁의 상징 인물은 채제공이다. 반대 세력의 거센 반대에도 채제공을 중용했다. 현란한 화술로 상대를 설득하다 집권 초반부터 정조는 신하들과 논쟁을 좋아했다. 그런 논쟁에서 정조는 억지로 눌러 이기는 것이 아니라 고대 역사의 여러 예를 들어가며 논리정연하게 설득했다. 그리고 마음으로 신하들과 교감하려 했던 정조에게 화술보다 서신은 더 중요한 정치적 도구였다. 정조가 채제공에게 보낸 글에서 “용광로에 철을 부어”라는 글은 강하고 힘차다. 정조는 채제공의 개혁 추진을 위해 용광로를 설치해서 계속 철을 부을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지휘자처럼, 때론 조각가처럼 정조는 훌륭한 재상들이 나라를 다스리기 바랐다. 정조가 생각한 이상적인 인물은 영의정 김종수, 우의정 유언호 그리고 좌의정에 채제공이었다. 정조는 면밀하게 준비했다. 채제공을 반대를 무릎 쓰고 파격적으로 발탁한 것도 그런 이유이다. 개혁의 칼은 채제공에게 주고, 그것을 끊임없이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은 김종수에게 맡기려는 복안이었다. 이렇게 인사에 있어서 인물 하나하나를 긴 시간을 두고 치밀하게 검토하고 배치했다. 끊임없이 아름다운 선율을 내기 위해 튀는 사람은 주의를 주고 너무 소리가 작은 인물은 불러다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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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QR코드 마케팅
김형택 | e비즈북스 | 2011-04-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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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QR코드 마케팅
김형택 | e비즈북스 | 2011-04-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어떻게 QR코드로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것인가?
스마트폰의 시대가 활짝 열리며 QR코드가 주목받고 있다. 실시간으로 정보를 얻고자 하는 고객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최적의 수단이자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와 연계해 고객 경험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획기적인 도구이기 때문이다. 폭발적으로 확산 중인 QR코드는 마케팅에 활용할 방안이 무궁무진한데도, 대다수 기업은 QR코드를 단순한 상품 소개나 광고 정도로만 이용하는 실정이다. QR코드의 잠재력을 10분의 1도 활용하지 못하는 셈이다. 이 책은 QR코드의 특성 및 제작 방법을 소개하고(1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으로서의 QR코드를 조망하며 효과적인 마케팅 수행을 위한 전략을 살펴본다(2부). 또한 롯데, 현대, CJ, 인터파크 등 백화점, 홈쇼핑부터 신문, 출판, 패션, 방송, 병원 등 산업 분야별 방대한 국내 사례 및 우리보다 먼저 QR코드를 도입한 미국, 유럽, 일본 등 국외에서의 이용 현황과 사례를 짚어본다(3부). 이 책을 통해 QR코드란 무엇인지, 어떻게 마케팅에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누구보다 잘 이해하게 될 것이다. 스마트폰 시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으로서의 QR코드 강남역에 QR코드가 찍힌 복장을 한 아톰 50명이 나타나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벌인 적이 있다. 게릴라성 퍼포먼스에 호기심을 느낀 사람들은 QR코드를 찍어보았고, 그것이 뮤지컬 홍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 자리에서 뮤지컬에 대한 상세한 정보도 접할 수 있었다. 언론을 타지 않는다면 의미를 알 수 없는 깜짝쇼 정도로 치부되거나 성공하지 못했을 게릴라 마케팅이었다. QR코드는 현대 소비자들의 나우이즘(즉각적 만족을 추구하는 트렌드) 욕구를 채울 수 있는 최적의 수단이다. 또한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비롯해 여러 인터넷 플랫폼과 연계해서 고객의 의사결정 과정에 개입할 수 있고, 기존 광고와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법을 통해 고객 참여를 더욱 적극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다. 이처럼 기존 매체의 한계를 뛰어넘는 장점을 갖춘 QR코드는 스마트폰 대중화와 맞물려 폭발적으로 그 활용이 늘어났다. 스마트폰 시대의 개막과 함께 비로소 QR코드는 기존의 매체들을 누르고 가장 강력한 마케팅 수단으로 부상하게 된 것이다. QR코드 마케팅의 모든 것 《QR코드 마케팅》은 제목 그대로 단순히 QR코드만이 아니라 QR코드를 마케팅에 적용하는 방법의 모든 것을 다룬 책이다. 이 책은 QR코드를 마케팅에 적용할 때 고려해야 할 다음과 같은 질문들에 대답한다. ● 마케팅 전략: QR코드를 활용하는 목적 및 방향은 설정되었는가? ● 제작 및 디자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리는 디자인인가? ● 모바일 페이지: 연결될 랜딩페이지는 캠페인 목적과 부합되게 구성되었고 최적화되었는가? ● 부착 환경: QR코드의 부착 위치와 고객이 스캔할 주변 환경을 고려했는가? ● 인식 테스트: 거리, 위치, 디바이스, 앱과 더불어 다양한 환경에서 스캔되는지 점검했는가? ● 효과 측정: QR코드의 매체별 스캔 현황과 마케팅 효과는 어떻게 측정하고 분석하는가? 바코드의 약점을 극복한 QR코드의 잠재력 구체적으로 책의 1부는 QR코드에 대한 소개와 다른 2차원 바코드와의 비교 등으로 시작된다. QR코드는 원래 기존 바코드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일본 덴소웨이브가 고안한 2차원 코드였다. QR코드는 바코드보다 100배 많은 데이터를 담을 수 있고, 숫자, 문자, 한자 등 다양한 형식을 취급할 수 있으며, 훼손 및 오류를 자체적으로 복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른 2차원 바코드들과 비교해도 담을 수 있는 정보량이 더 크며, 빠른 인식 속도 또한 큰 장점이다. 현재 QR코드의 개발사 덴소웨이브는 QR코드의 특허권을 행사하지 않고 있다. 이에 무료로 QR코드를 생성하게 해주는 다양한 서비스가 생겨났고, 이제 누구나 쉽게 QR코드를 제작해서 인터넷 플랫폼과 연결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마케팅을 위한 QR코드를 만들 때에는 한층 신중한 고려가 필요하다. QR코드 디자인에 따라, 인쇄 및 부착되는 환경에 따라, 사용자의 기기에 따라 QR코드의 인식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이에 대한 대처 방법, 주의사항, 제작 프로세스, 디자인 전략 등이 이 책의 1부에서 다루는 내용이다. 어떻게 QR코드로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것인가? 스마트폰과 함께 QR코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도 많은 기업은 아직 QR코드를 마케팅에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QR코드를 스캔하기 위해 힘든 자세를 취해야 하는 위치에 부착한다든가 혹은 기대감을 가지고 스캔했더니 단순히 광고나 다름없는 상품 소개나 자사 사이트로 연결되도록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QR코드의 잠재력을 10%도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책의 2부는 QR코드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으로서의 특징 및 장점을 살펴보고 나아가 QR코드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데 필요한 전략을 제시한다. QR코드를 활용한 마케팅은 이제 기본적인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수준을 뛰어넘어 고객의 TPO(Time, Place, Occasion), 즉 시간, 장소, 상황에 기반한 실시간 고객 맞춤형 대응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인터랙티브 미디어와 연계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로서 QR코드에 접근해야 한다. 책에서 드는 사례를 하나 살펴보자. 삼성전자는 ‘갤럭시탭’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QR코드의 높은 매체 이식성을 활용하여 QR코드를 신문광고 및 TV 광고와 연계함으로써 성공을 거두었다. 이와 같이 매체 통합을 통하여 온/오프라인 기반의 고객 접점을 강화해나갈 수 있다. QR코드를 활용하는 국내외 풍부한 사례 끝으로 이 책의 3부는 국내외에서 QR코드를 활용하고 있는 현황 및 방대한 사례 데이터를 제공한다. 먼저 국내 QR코드 확산 과정 및 사용자 인식을 개괄한다. 이어서 유통, 신문, 출판, 패션, 식품, 건설, 가전, 금융, 전시, 공연, 여행, 엔터테인먼트, 병원,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산업 분야별 실례를 살펴보며 QR코드를 실무에 응용하는 감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우리보다 먼저 모바일 인터넷이 대중화된 일본, 유럽, 미국 등지에서 QR코드가 일반인들에게 어떻게 인식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비즈니스에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마찬가지로 방대한 사례를 제공한다. 이 같은 실증 데이터를 통해 자신의 비즈니스에 QR코드 마케팅을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일본의 사례를 보면 비석이나 애완동물에까지 QR코드를 활용할 정도로 이미 QR코드가 일상 깊숙이 자리 잡았다. 스마트폰 사용자 천만 명을 눈앞에 둔 우리나라도 QR코드가 일상화되는 날이 머지않았다. QR코드는 스마트폰 시대에 놓쳐선 안 될 기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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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SNS 100배 즐기기
최재용, 이강석, 박사영, 오흥균 | 매경출판 | 2010-1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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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SNS 100배 즐기기
최재용, 이강석, 박사영, 오흥균 | 매경출판 | 2010-1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TGIF(트위터·구글·아이폰·페이스북) 시대를 맞이하는 무기
지금 바로 《SNS 100배 즐기기》를 준비할 것! TGIF 대해서 알고 계시는지? 주5일제나 어느 패밀리레스토랑의 상호를 떠올린다면 얼른 이 책을 집어 드시기를, 조만간 사람들의 대화에서 소외될 가능성이 높다. 트위터(T), 구글(G), 아이폰(I), 페이스북(F)의 조합어가 TGIF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의 열풍에 함께 하고 있다. 이 책은 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SNS의 가입절차부터 SNS의 전략적 마케팅 방법, 성공 사례, 나의 사업에 어떻게 접목시킬 것인지를 모두 소개하고 있으니 이 책 한 권이면 SNS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마스터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트위터, 페이스북의 열풍 당신도 함께 하고 있나요? ‘도미노 좀비’를 들어 보셨는지? 도미노 피자가 트위터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함으로 인해 생긴 지나친 열성(?)을 가진 소비자들을 표현하는 단어이다. 최근 도미노 피자에서 트위터를 통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트위터의 팔로어 100명당 1,000원씩 쿠폰이 지급되는 이벤트였는데, 이 소식은 트위터뿐만 아니라 온라인상으로 급격하게 퍼져나갔다. 트위터리언들은 ‘묻지마 맞팔(서로를 팔로잉하는 트위터 용어)’을 통해서 팔로어 숫자를 늘려 이벤트를 참여했다. 이벤트는 소비자들의 과열 양상으로 조기에 종료되었는데, 14일 만에 12,000명이 넘는 참가자를 기록했다고 한다. 이들을 부르는 신조어가 ‘도미노 좀비’였다. 이처럼 최근에는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트위터를 활용하는 사례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140자 단문메시지로 실시간 소통하는 트위터의 매력이 무엇이길래 한국을 이토록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것일까? 그렇다면 혹시 페이스북은 알고 계신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선두주자인 페이스북이지만 한국에는 아직 많이 소개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2010년 7월을 기준 한국 사용자가 110만 명을 넘었고 전세계적으로는 이미 5억 인구가 사용하고 있다. 앞으로는 전세계 사람의 6명 중 1명인 10억 인구가 페이스북을 사용하게 될 전망이라고 한다. 미투데이, 카페, 블로그까지 이야기를 확장하면 고개를 끄덕일 사람이 많을 것이다. 길 찾기, 버스 노선 찾기, 새로 나온 영화 정보, 블로그와 트위터까지…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게 가능하다고? 최근 뜨고 있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열풍에는 스마트폰이 자리잡고 있다. 아이폰이나 갤럭시S, 안드로이드와 같은 스마트폰으로 인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잉크가 물에 퍼지듯 빠른 속도로 우리 삶 속에 스며들고 있다. 앞으로는 비즈니스와는 뗄 수 없는 관계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성장, 스마트폰의 보급은 개인미디어시대를 열었다. 이제 기업의 광고, 언론보다는 나와 관계 맺고 있는 사람들이 주는 정보들이 더 의미 있게 다가오는 시대가 된 것이다. 실제로 작년부터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실시간 소셜웹서비스가 각광을 받으면서 포탈사이트의 검색을 통해 얻는 정보들을 소셜웹서비스 내에서 믿는 친구들이 공유해 주는 정보들이 많은 부분 대신하고 있다. 검색엔진을 통해 콘텐츠가 유통, 소비되는 시대에서 소셜웹(소셜미디어)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하는 이야기가 다른 세계 이야기 같다면? 백문이 불여일 ‘Do’, 당신이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이 책의 장점과 읽어야 하는 이유를 열거하며 권하고 싶지 않다. 무조건 읽고 시작하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바다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만을 실어 놓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이론적 지식에서부터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까지 한 곳에 담아 두었다. 하지만 절대 어렵지 않게! 비유를 하자면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하나하나 골라야 하는 코스요리가 아니라 재료를 모두 한 번에 그것도 한 수저에 쉽게, 그리고 맛있게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우리 비빔밥처럼! 이 책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기초적인 지식부터 깊이 있는 이론까지 집약해 두었을 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실천 파트를 마련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했던가? 다들 동감할 것이다. 그럼 백문이 불여일 ‘Do’라는 말은 어떤가? 아무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대해서 많이 듣고 접한다 할지라도 실제적으로 서비스를 한 번 경험해보는 것이 훨씬 낫다는 말이다. 트위터를 하고 싶어서 트위터에 관한 책을 3~4권 독파해도 실제 트위터에 계정을 만들고 tweet을 해보지 않는다면 트위터라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안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얘기다.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백문이 불여일 ‘Do’를 실감케 해줄 것이다. 개인 미디어의 시대! 새로운 마케팅 기법 《SNS 100배 즐기기》에 답이 있다. 이 책은 카페, 블로그, 트위터에 관한 내용뿐 아니라 아직 국내에서는 책으로 소개가 되지 않은 페이스북에 대한 내용까지 담았다. 이 책을 읽는다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누구든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그런데 한 가지가 해결되지 않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그 문제에 대해서 쉽게 설명하면 트위터에서 나오는 “what’s happening?”이란 물음에 어떻게 답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서 열린 개인 미디어시대. 누구나 자신만이 가진 콘텐츠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콘텐츠를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할 것인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란 좋은 도구가 주어졌지만 그 안에서 소통을 하는 것은 인간이고 그 서비스 안을 채우고 있는 것은 ‘말’이며 ‘말로 이루어진 스토리’이다. 혹자는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정보만 왔다 갔다 하는 경우도 있고 서로간 소통을 하는 데 있어서 스토리가 중요한가?” 물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대한 반쪽 이해에서 나온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아무리 온라인을 통해서 이뤄지는 네트워크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기초하고 있다. 그리고 관계와 관계를 이루고 있는 것은 스토리이다. 칼이나 도마 등의 요리 도구가 있어도 요리의 스킬이 없다면 요리를 할 수 없듯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지니고 있어도 스토리텔링을 하지 못한다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하지 못하는 셈이 된다. 스토리텔링을 하지 못하면 개인의 메시지는 결국 허공을 향해 질러대는 고함과 다를 바 없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이 책에서는 근본적인 해결책인 스토리텔링의 기법과 비즈니스에서 스토리텔링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도 함께 실어 놓았다. 나도 할 수 있나요, SNS? 하나부터 열까지! 책을 열면서부터 곧바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하는 어렵지 않다. 이 책의 저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책의 내용들을 하나 하나 실천해간다면 누구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전반에 대한 지식을 얻음은 물론 쉽게 활용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그리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어떤 방식으로 활용해야 할지 답이 나올 것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자기계발을 위해서 활용하게 되실 분도 있을 것이고, 마케팅을 위해서 이용하실 분도 있을 것이다. 또한 일상적인 삶을 나누고 소통하기 위해서 사용하실 분도 있을 것이고, 급변하는 시대를 쫓기 위해서 빠른 정보를 얻기 위해서 활용하실 분도 있을 것이다. 여기에 정답은 없다. 하지만 답은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과의 동행을 통해서 각자의 답을 찾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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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THE AGE OF 29.7
정석헌, 김선녀 | 비전코리아 | 2011-04-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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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THE AGE OF 29.7
정석헌, 김선녀 | 비전코리아 | 2011-04-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9.7세 청년 CEO 12인,
그들을 키운 것은 무모한 도전 정신, 그리고 8할의 경험이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실패조차 없는 삶을 두려워하라!” “졸업을 앞둔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기업과 공무원 사이에서 갈등하고 그중 하나가 아니라면 낙오자나 실패자가 되는 것처럼 생각한다.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취업에서 낙오하는 것보다 더 안타까운 건 내가 아닌 남들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에필로그> 중 이십대의 젊은 나이에 억대 매출을 올리고 남들보다 빠르게 성장한 젊은 CEO들은 대체 뭐가 다른 걸까. 많은 사람들은 이들이 태어날 때부터 부를 타고났다거나, 혹은 평범한 사람들은 범접하기 힘든 드라마틱한 성공담을 갖고 있으리라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정작 이들이 가진 강력한 무기는 바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였다. 할 수 없을 거란 말을 들을수록 더욱 강해지는 집념과 끈기였다. 이 책은 대한민국 대표 청년 CEO 12인의 무한 도전기를 생생하게 담아낸 책으로, 이들을 직접 인터뷰한 저자들은 이 책 속 주인공들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회사에서 만들어나가는 모험담은 사실 ‘실패’에 대한 이야기에 가깝다고 말한다. 또한 이들에게 성공은 숱한 실패 위에 돋은 하나의 ‘싹’이었다고 말한다. 자기의 길을 찾기 위해 실패를 벗 삼아야 했던 젊은 CEO들이 우리 시대 청춘들에게 남기는 메시지는 아주 명확하다. 가진 것이 없는 지금이야말로, 최고의 기회다! 창업 꿈꾸는 젊은 그대, ‘대박 날 아이템’보다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 매년 대학 졸업생 약 50만 명이 쏟아져 나온다고 한다. 이들 중에는 바늘구멍 빠져나가기보다 어렵다는 대기업 취업이 아니라 오롯이 자신의 힘으로 일어서보겠다며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그들이 품은 핑크 빛 꿈과는 달리 정작 현실은 그렇게 달콤하지 않다. 통계에 따르면 청년 창업의 성공률이 기껏해야 7%선에 그치고 있기 때문이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트렌드를 읽어내는 탁월한 눈을 가지고 있음에도 20~30대 청년 창업자들의 성공률은 왜 10%를 밑도는 것일까? 《THE AGE OF 29.7》은 수많은 대한민국의 대표 CEO들을 인터뷰해온 월간 의 편집장과 에디터가 평균 나이 29.7세에 다양한 분야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젊은 CEO 12인의 인생 도전기를 직접 인터뷰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들은 청년 창업의 희비는 아이템 하나가 아니라 생각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실행력과 자생력! 그리고 실패에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집념과 끈기에 있음을 보여준다. 이 책 속에 소개된 CEO들은 기성세대에 비해 부족한 연륜과 경험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빠른 시간 안에 적게는 수억에서 많게는 수십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한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을 한 청년들이다. 제법 흔한 인터넷 쇼핑몰부터 청년 창업으로는 다소 낯선 떡집까지 요식업 프랜차이즈에서 보기 힘든 경호 업체나 사회적 기업, 만인의 관심사인 소셜 커머스에서 공공 비즈니스 홍보대행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이게 대박이 날 아이템인가?’를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들이 시작 전에 장고를 거듭하고 또 거듭했던 것은 바로 ‘이게 과연 내가 할 수 있는 일인가?’였다. 자기만의 길을 개척할 준비를 하고 있는 당신에게 20대에 홀로서기를 시작한 청년 CEO들의 리얼한 인생 도전기는 이미 정상에 우뚝 선 대선배들의 성공담이나 회고록보다 더욱 실질적인 조언과 용기를 줄 것이다! 무엇보다 인터파크 이상규 대표, 베니카 손지창 대표, 한샘 인테리어 최양하 대표, 카루소 장광효 대표 등 연륜이 묻어나는 굵직한 멘토 CEO 11인의 살아 있는 조언과 격려를 함께 실어 청년 CEO들과의 조화를 꾀한 것도 이 책의 큰 특징. 멘토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와 가감 없는 충고는 이제 막 자기만의 길 위에 선 젊은 CEO들이 기업의 비전을 위해 장차 고민하고 숙지해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 점검하고 돌아보도록 도와줄 것이다. 때문에 이 책은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청년들뿐 아니라 이제 막 자기 사업을 꾸려나가기 시작한 젊은 CEO들의 마인드 리셋과 경영 지침서로도 손색이 없다. 창업 꿈꾸는 젊은 그대, 회사를 세우기 전에, 먼저 ‘나’를 세워라! 창업에 실패한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자신의 재능과는 상관없이 ‘그게 돈이 된다더라’는 말만 믿고 일단 저지른다는 것이다. 그러고는 작은 실패에 쉽게 좌절하고 1년도 채 못 돼 사업을 접고 만다. 책 속의 주인공들은 주위에서 무턱대고 창업을 하겠다고 하면 먼저 말린다고 이야기한다. 창업은 취업 대안으로 하는 게 아니다. 다달이 남이 주는 푼돈을 받느니 사장이라는 타이틀 을 달고 한 방에 돈 좀 벌어보겠단 생각으로는 더더욱 성공할 수 없다. 청년 CEO 12인은 CEO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이 일이 아니면 안 된다!’는 간절함과 배짱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실제 이들은 단돈 몇십만 원으로 노점을 하며 직접 땀 흘려 번 돈의 소중함을 배웠고, 어렵게 모은 돈으로 처음 마련한 사무실이 모조리 불타는 좌절을 맛보았으며,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사회적 편견과 맞서 싸우고, 어리다는 이유로 직원들의 신임을 얻는 데 남들보다 더 피나는 노력을 해야 했다. 그들이 그렇게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은 자기 일에 대한 확신과 ‘젊음’ 때문이었다. 이 실패와 절망이 훗날 자신에게는 큰 재산이 될 거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그렇게 직접 온몸으로 부딪쳐가며 쌓은 경험과 무모해 보일 만큼 거침없었던 도전 정신은 그대로 성공의 밑거름이 되어주었다. 대기업에 입사해 임원이 될 확률과 창업으로 성공할 확률은 모두 50%이다. 정형화된 시스템으로 구성된 조직에서 정상에 오르고 싶다면 취업에 ‘올인’하면 되고, 스스로 만든 룰 속에서 느끼는 성취감에 희열을 느낀다면 창업을 하면 된다. 보수적인 사람이 큰돈 좀 만져보겠다고 창업을 한다면 좋은 결과를 내기 어렵다. 그래도 여전히 취업과 창업 사이에서 망설이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펼쳐보라! 자신 안에 잠재되어 있는 끼는 무엇인지, 그 에너지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무엇을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할지, 당신보다 단지 한 발 앞서 있을 뿐인 친구이자 선배의 이야기가 당신의 판단에 힘을 실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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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가슴에는 논어를, 머리에는 한비자를 담아라
이철 | 원앤원북스 | 2011-03-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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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가슴에는 논어를, 머리에는 한비자를 담아라
이철 | 원앤원북스 | 2011-03-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가슴에는 논어를, 머리에는 한비자를 담아라
유가와 법가의 사상을 내 안에서 조화시켜 적용하자! 유가의 기본사상서로서 불멸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논어』를 읽다 보면 공자의 짧고 함축적인 대답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보다 근본적인 물음과 문제해결법을 던져준다. 한편 법가의 사상을 집대성한 고전인 『한비자』도 제왕학의 영원한 성전이라는 수사에 걸맞게 시공을 초월해 권력의 생리와 인간관계의 허와 실을 꿰뚫는다. 저자는 수천 년간 끊임없이 대립해온 유가 사상과 법가 사상을 내 안에서 조화시켜 인생의 지혜로 적용할 것을 강조한다. 저자는 위대한 고전인 『논어』와 『한비자』의 사상을 따로따로가 아닌 한 몸에 담을 때 비로소 이론과 실천의 합일, 덕과 법의 합일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흔히 법가는 난세의 학문이고 유가는 치세의 학문으로 간주된다. 하지만 현실에서 치세와 난세를 이분법적으로 딱 부러지게 구분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따라서 이 책은 지금까지의 법가와 유가의 대립적 구분에 주목하기보다는 인간관계와 사회조직의 운영원리로 법가와 유가 사상의 조화를 추구하고 있다. 저자는 유가와 법가의 사상을 읽는 기준을 제시하고 서로 비교함으로써, 독자들이 스스로 법가와 유가 사상을 조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유가와 법가의 사상을 내 안에서 조화시켜 적용할 수 있다면 분명 성공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성공을 원한다면 논어와 한비자를 한 몸에 담아라! 역사상 유가와 법가는 오랫동안 물과 기름같이 숙적으로 대립해왔지만 그것은 학문의 차원일 뿐, 현실에서 유가 사상과 법가 사상의 이분법적 구분은 무의미하다. 중국의 외유내법은 겉으로는 유가 사상의 인치와 덕치를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법가 사상으로 통치함을 의미한다. 조선은 성리학을 국가 통치 사상으로 채택했지만 법가 사상을 담은 기본 법전인 경국대전이 국가 운영의 핵심에 자리 잡고 있었다. 인간이 인생이라는 험한 길을 걸어가는 것도 마찬가지다. 가슴속에는 유가에서 강조한 덕과 인을 함양하고, 머리로는 법가에서 강조한 법과 형을 담아 적절히 조화하고 활용할 때 비로소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이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부터 5장은 『논어』를 통해 가슴에 새겨야 할 마음가짐과 자세를 되돌아봤다. 1장은 인간관계에서 갖춰야 할 태도와 세심한 충고를, 2장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조심해야 할 행동과 처세법을 다루고 있다. 3장에서는 멈추지 않고 더 나은 자신을 위해 노력해야 할 점을 이야기한다. 4장에서는 올바르게 살아가기 위한 마음가짐과 이를 위해 해야 할 노력을 다루고 있으며, 5장에서는 리더로서 갖춰야 할 원칙과 자세를 설명한다. 6장부터 9장은 『한비자』를 중심으로 인간에 대한 냉철한 이해와 분석을 다루고 있다. 6장에서는 『한비자』의 기본 철학을 중심으로 인간관계의 본질을 파악하고 있다. 7장에서는 리더가 갖춰야 할 세위와 그 세위는 시스템이 뒷받침해야 함을 말하고 있고, 8장에서는 시스템, 즉 법의 원칙과 본질을 분석하고 있다. 9장에서는 술치, 조직을 다스리는 테크닉을 살펴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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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결정적 순간, 나를 살리는 한마디 말
마티아스 뇔케 | 갈매나무 | 2010-05-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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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결정적 순간, 나를 살리는 한마디 말
마티아스 뇔케 | 갈매나무 | 2010-05-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 그때 이렇게 말했어야 했는데…….”살면서 이런 생각을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이 있을까? 토론을 하거나 협상을 할 때, 또는 동료와 대화할 때 항상 좋은 말만 오가는 것은 아니다. 너무나 자주 공격적인 말들이 주도권을 얻곤 한다. 그 때마다 재치 있는 대답으로 받아치고 싶지만, 문제는 꼭 그런 대답이 5분쯤 후에야 떠오른다는 것…….
결정적 순간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려면 당연히 말하고 응대하는 훈련을 거쳐야 한다. 머리를 쥐어짜면 순발력 있는 대답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는 잘못되었다. 순발력 있는 대답의 비밀은 바로 철저한‘사전 준비’이기 때문이다. 심리학, 상황분석력, 재치 있는 대화법과 관련된 여러 가지 테크닉과 트릭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는 이 책 《결정적 순간, 나를 살리는 한마디 말》. 인터넷 서점 아마존(독일)에서 몇 년째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제법 내공 있는 책이다. 결정적 순간, 해야 할 말 vs 하지 말아야 할 말 불리한 상황을 단숨에 반전시키는 한마디 말? 얼굴 붉히며 상대를 공격하지 않고도 세련되게 이길 수 있는 한마디 말? 중요한 것은 순발력이다. 아무리 기가 막힌 말을 할 줄 알아도 가장 필요한 바로 그 순간에 떠오르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다. 또 아무리 기가 막힌 말을 할 줄 알아도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 내뱉는다면 소용이 없다.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즉각적으로 당당하게 대응하는 능력이 있다면 살아가는 데 유리하고 편리한 점이 많다. 특히‘순발력 있게 말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 남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기 이익을 지켜낼 수 있으며, 주변 사람들을 웃겨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비열하고 부당한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하고, 적재적소에 적시타를 날려 상황을 내게 유리한 쪽으로 돌려놓을 수 있다. 난감한 상황에서 부드럽게 갈등을 해소하여 나의 가치와 평판을 높일 수도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누구나 순발력을 타고나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평소 순발력이 뛰어나기로 소문이 자자한 사람들도 가끔씩은 어이없이 당할 때가 있다. 핵심은 빠른 두뇌회전이나 화려한 말재주 같은 테크닉이 아니다. 부단한 연습과 훈련, 사전 준비가 바로 순발력의 핵심이다. 이 책의 목표와 쓰임새는 이 대목에서 찾을 수 있다. 바로 체계적인 훈련과 사전 준비를 통한 순발력 키우기! 이 책에 나오는 생생하고 풍부한 사례와 재치 있는 대답의 노하우를 정리한 팁(tip)으로 실전 대응력을 높여주기에 모자람이 없다. 총 8단계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에서 독자들은 “싸우지 않고 세련되게 이기는 법”,“부당한 비판에 대처하는 법”,“화가 난 사람을 상대하는 기술”,“비열한 공격에 대응하는 방법”등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전하는 순발력 있는 대화법은 특히 끊임없이 사람을 만나 소통하고 설득해야 하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아울러 무례한 이들에게 말 한마디 못하고 돌아서서 늘 상처받곤 했던 마음 약하고 선량한 사람들이 좀더 자신 있게, 당당하게 세상의 파도를 헤쳐 나갈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뛰어난 순발력의 비밀 기가 막히고 억울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뭐라고 대꾸를 하고 싶다. 상황을 일거에 정리할 수 있는 한 문장, 가만있지 않겠다는 으름장, 상처 입은 내 자존심을 깨끗이 회복시켜줄 한 문장! 하지만 바로 그 문장, 절실히 필요한 그 문장이 도무지 떠오르지 않는다. 적어도 그것이 절실히 필요한 순간에는 말이다. 그래서 어정쩡하게 잘 들리지도 않는 불평을 늘어놓거나, 그마저도 못해 찍소리 한마디 못하고 고스란히 당하고 만다. 그랬다가 상황이 종료되고 난 후 “그때 이런 말을 할 걸”하고 후회를 한다. 왜 그 순간엔 떠오르지 않았을까? 설사 두고두고 흐뭇해할 멋진 대응은 아니었다 해도 한마디도 못하고 당하는 것보다는 무슨 말이라도 내뱉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순발력이란 24시간이 지나야 찾아오는 것이다.” 마크 트웨인은 이렇게 말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예상하지 못한 비난이나 공격에‘즉각’되갚아주고 싶은데, 말이 안 떠오르니 말이다. 도대체 왜, 말문이 막히는 것일까? 어떻게 하면 이 난감한 상황을 순발력 있게 극복하여 내 자존심을 지켜낼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 마티아스 뇔케는 왜 말문이 막히는 것인지, 어떻게 하면 말문을 틀 수 있는지에 대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단서를 제시한다. 이것은 곧 어떻게 하면 뛰어난 순발력을 갖출 수 있을지 그 비밀을 풀 수 있는 열쇠가 될 것이다. 첫 번째 단서는 그런 불쾌한 상황에 빠지게 된 것은 내 탓이 아니라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은 그런 상황에 처했을 때 속사포처럼 맞대응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착각한다. 하지만 실은 그렇지가 않다. 기습 공격을 당하면 어쩔 줄 몰라 멈칫거리는 것이 정상이다. 아무리 그 상황이 불쾌하여 피하고 싶어도 어쩔 수가 없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기습 공격에 가장 잘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그런 상황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다. 준비를 해두면 기습도 기습적이지 않다. 대응 방법을 알고 있으니 불쾌할 이유도 없다. 준비를 하면 아무래도 더 당당하게, 다시 말해 더 순발력 있게 대응할 수 있다. 순발력이란 한마디로‘더 철저한 준비’의 다른 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단서는 언제 어디서나 순발력 있게 대응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단 하나, 즉 그 불쾌한 상황에 압도당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유머는 불쾌한 상황을 모면하는 아주 멋진 방법이다. 유머를 통해 거리를 확보할 수 있고, 상대에게 상대의 공격이 전혀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릴 수도 있다. 심지어 상대를 웃게 만들 수도 있다. 순발력이 곧 화려한 말재주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나의 유머가 좀 투박하고 재미없어도 좋다. 당장 사람들의 폭소를 자아내지 못해도 좋다. 우리가 개그맨 공채 시험을 보려고 준비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신속하고 정확한, 효과 있는 대응이다. 싸우지 않고 세련되게 이기는 법 당신의 주변에는 괜히 트집을 잡거나 시비를 걸고 부당하게 비난을 퍼붓는 사람이 있는가. 칭찬의 탈을 쓰고 교묘하게 당신을 비아냥거리거나, 웃음거리로 만들고 조롱하는 사람이 있는가. 자기 기분이 안 좋다고 불같이 화를 내며 당신의 인격을 모독하는 사람이 있는가. 부당한 비판이나 비난보다 상처가 되는 것은 없다. 누군가 우리를 우리 자신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평가하는 것은 참기가 힘들다. 더구나 그 평가가 나쁜 쪽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그런 평가는 우리를 자극한다. 물론 다들 겉으로는 안 그런 척하겠지만 속으로는 화가 난다. 그런 식의 나쁜 평가가 우리의 가치와 세계관을 문제 삼기 때문이다. 독이 든 칭찬을 하거나 비아냥거리는 것 역시 우리의 존엄성과 자의식을 위협한다. 독이 든 칭찬은 어쨌거나 칭찬의 탈을 쓰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아무리 부당해도 마땅히 반박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교묘하게 우리의 입을 막아버리는 것이다. 웃음거리로 만들며 조롱하는 것 역시 말할 것 없이 우리의 자존감에 상처를 입히는 비열한 행위다.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불쾌하고 불편한 상황을 늘 참고 견디면서 양보하고 주변 사람들을 먼저 배려하다 보면 무시를 당할 수도 있다. 다들 아무렇지도 않게‘나’를 놀리고 우스갯거리로 만들 것이다. 이제 그들의 생각과 달리 ‘내’가 아무렇게나 대해도 좋은 겁쟁이나 약골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그래야 앞으로는 조심할 것이고, 될 수 있는 대로‘나’를 괴롭히지 않을 테니 말이다. 또‘나’스스로에게도 유익하다. 반격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을 목격하였으니, 자신감과 자존감이 활활 불타오를 것이다. 이 책은 누군가 부당한 비난을 퍼붓거나, 비아냥대며 웃음거리로 만들어 조롱할 때, 인신공격까지도 서슴지 않으며 화를 낼 때, 이제야말로 순발력 있는 대응으로 상대의 입을 막아버리는 방법을 귀띔한다. 단, 진흙탕에서 함께 뒹굴며 싸우는 방식이 아닌, 싸우지 않고 다치지 않는 세련된 방법이다. 할 말 다 하면서도 적을 만들지 않는 깔끔하고 우아한 방법이다. 이제 더는 피해자 역할을 하지 않고 나의 품위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테크닉으로는 반박문 기술, 캐묻기 기술, 번역 기술 등이 있다. 번역 기술에는‘꿀벌의 혓바닥’,‘독사의 혓바닥’,‘외교관의 혓바닥’기술이 있는데, 그중‘외교관의 혓바닥’기술은 부당한 비난에 대처하는 데도, 분노를 잠재우는 데도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추천할 만하다. 나의 평판과 가치를 높이는 대화법 “유머는 가장 위대한 구원이다. 유머가 터지는 순간 짜증과 분노는 사라지고 다시금 유쾌한 기분이 찾아온다.” 마크 트웨인은 이렇게 말했다. 과연 유머는 유익한 작용을 한다. 긴장을 풀어주어 기분이 좋아질 뿐 아니라, 함께 웃는 사람들과 하나라는 소속감을 선사한다. 웃는 얼굴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온다. 몇 가지 과학적 연구를 통해 입증된 것처럼, 인간은 자신과 같이 웃어주는 사람에게 호의를 느끼고 나아가 그를 신뢰하게 된다고 한다. 확실히 농담을 잘하는 사람은 느긋하고 여유 있다는 인상을 풍긴다. 설사 곤혹스러운 상황이 벌어져도 당황하지 않고 당당하게 대처한다는 느낌을 준다. 더불어 적절한 농담은 상대에게 “같이 동참하여 문제를 합의하에 해결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리하여 웃음으로 분위기가 부드러워지면 나도 상대도 얻는 게 더 많다. 모두가 행복한 흐뭇한 결말이 아닌가. 성공은 본질적으로 의사소통 능력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떤 일을 하든 어떤 위치에 있든, 사람과 원만하게 소통하며 관계를 맺을 줄 아는 능력은 필수적이다. 이제는 성공의 범주가 아니라 생존의 범주로 넘어가버린 것이다. 주변 사람들과 즐겁게 대화를 할 줄 알고, 불쾌하거나 난감한 상황에서 갈등을 부드럽게 해결할 줄 안다면, 그러니까 농담이나 유머를 적절한 순간에 사용할 줄 안다면 당신의 가치와 평판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자, 그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유머감각을 타고나지 못한‘나’같은 사람들은……. 불쾌한 상황이나 곤란한 상황에서 유머로 대응하려면 우리 자신이 유쾌하고 편한 마음이어야 한다. 도망치고 싶을 만큼 견딜 수 없는 상황에서 유머를 던질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따라서 유머러스한 대응의 첫 번째 조건은 좌중을 뒤집어놓는 말 한마디가 아니라, 상황에 압도당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재미있는 말이 따라와야 한다. 상황을 한 번 더 비틀어 상대에게 “나는 이 상황이 심각하지 않다”는 것을 알려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은 특히 부당하고 비열한 공격을 받았거나 불쾌하거나 난감한 상황에 처했을 때 유머를 통해 재치 있고 순발력 있게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맞습니다, 맞고요” 기술, 웃음의 전염성을 이용하는 방법, 전통적인 역공법 등으로 순발력을 키우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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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제기사 이보다 쉬울 수 없다
박유연 | 원앤원북스 | 2010-09-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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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제기사 이보다 쉬울 수 없다
박유연 | 원앤원북스 | 2010-09-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경제기사는 경제를 공부하기 위한 가장 필수적 수단!
이제 경제는 직장인, 취업준비생, 대학생, 주부 등 모든 사람에게 꼭 필요한 필수과목이 되었다. 가장 쉽게 경제를 접하는 수단은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경제기사를 읽는 일이라고 할 수 있지만 경제기사는 너무 어렵고 딱딱해 이해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경제나 금융에 대해서 잘 모르고 경제신문 읽기에 어려움을 느꼈던 사람들부터 현직에 몸담고 있는 경제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라 할 수 있다. 경제기사에서 자주 인용되는 경제 용어와 경제가 움직이는 메커니즘, 경제에 관한 기본지식 등을 차근차근 설명하고 경기, 물가, 금융, 주식과 채권, 환율, 국제수지, 무역 및 경제지표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명료한 텍스트와 재치 있는 일러스트, 그래프로 핵심을 정리했다. 이를 통해 독자 스스로 경제기사를 읽고 경제의 흐름과 배경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 경제 변화의 주기가 빨라지고 있는 요즘 경제 지식의 기반을 튼튼히 하고, 경제에 대한 이해와 흔들림 없는 주관을 갖도록 도와 자신의 경쟁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경제기사 속의 경제 원리를 쉽고 명쾌하게 설명한다! 이 책은 크게 1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경제가 무엇으로 구성되고 어떻게 움직이는지 경제가 생성되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소개하고, 2장은 경기종합지수?산업활동동향?체감경기 등 경기 변화를 감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3장에서는 경제의 세부 구성 요소 가운데, 가장 기본이면서도 중요한 소비와 투자에 대해서 살펴보고, 4장은 정부가 어떻게 커왔으며 재정 상태가 어떤지와 골칫거리가 되고 있는 지방재정문제와 정부 팽창과 관련한 이론도 살펴본다. 5장에서는 물가는 왜 오르고 우리의 삶에 어떤 충격을 주는지 체계적으로 알아보고, 6장은 돈이 시중에 많이 풀리면 생길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7장은 경기와 금리가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고, 금리를 통해 어떻게 경제를 읽을 수 있는지 소개한다. 8장에서는 환율은 어떻게 움직이며 상황에 따라 한국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9장에서는 고용상황이 왜 부진하며, 해결 방법은 없는지 찾아보고 있다. 10장은 한국경제의 대외 관계와 관련한 모든 내용을 소개하며, 11장은 북한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대처 방법은 없는지 살펴본다. 12장은 글로벌 금융위기의 시작부터 발생까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13장에서는 앞으로의 경제상황에 대해 전망해보고 그에 맞는 대응책을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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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제통찰력
양찬일 | 비전코리아 | 2011-01-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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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제통찰력
양찬일 | 비전코리아 | 2011-01-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이폰 인기에 삼성이 긴장하는 이유는?
재테크의 포인트를 제대로 잡는 포커스 경제학! 성공적인 재테크를 꿈꾼다면 변화하는 경제 · 사회 트렌드를 읽어라! 불확실한 경제 미래, 경제통찰력으로 돌파하라! 불확실성의 시대에 성공적인 재테크를 꿈꾼다면 변화하는 경제?사회 트렌드를 모두 읽어야 한다. 경제와 사회를 분리해 생각할 수 없는 현실에서 재테크와 경제에 대한 편향적인 지식을 추구할 경우 사회 흐름과 유리되어 허상과 소문에 사로잡힌 채 재테크는 실패할 확률이 높다. 따라서 경제와 사회를 연결해 그 흐름을 읽고 경제 미래를 예측하고 투자할 수 있는 능력, 즉 ‘경제 통찰력’을 착실히 닦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제통찰력은 일상포착력 → 사회해석력 → 재무판단력이 조화를 이룰 때 완성된다. 개인 → 사회 → 돈의 3대 요소를 통찰할 수 있는 이 세 가지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면 세상을 읽고 한발 먼저 움직일 수 있으며 성공과 행복을 모두 이루는 길을 찾아갈 수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가 사회를 건강하게 하기 위한 연대의 첫걸음을 뗄 수 있다. 경제 · 사회 트렌드를 읽는 경제통찰력 경제통찰력이란 경제와 사회 트렌드를 연결하고 경제적 안목을 위한 기초를 튼튼히 하며 전반적 사회 트렌드를 읽어 재테크에 연결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경제통찰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탄탄한 기본기가 필요하다. 하루아침에 뚝딱 얻을 수 없는 능력이다. 경제통찰력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꾸준한 독서와 부지런한 사회활동으로 경험을 쌓으면서 열심히 경제와 사회에 대한 안목을 갖춰야 한다. 경제통찰력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일상포착력 눈부시게 변하는 현대의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는 탄력적으로 일상의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 일상 속 사건과 정보의 변화, 그 사건과 정보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변화, 그 대중의 변화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트렌드나 스타일의 변화에 주목해 예리하게 관찰하고 핵심을 포착하는 능력이 바로 일상포착력이다. 현대 사회에서 일상은 개인에게 가장 중요한 현실이다. 그러므로 일상의 변화를 잘 관찰하고 핵심을 포착해서 그것을 현실에 적용하면 경제통찰력을 기르고 그 실천을 통해 경제적 성공을 거두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사회해석력 폭넓은 시야의 경제통찰력을 갖추려면 앞서 이야기한 일상포착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21세기는 특정 지역과 국가, 해양과 대륙 등의 경계가 없이 전 세계가 실시간으로 촘촘히 연결되는 글로벌시대다. 이런 무국경의 시대에 인종과 성별을 뛰어넘어 사람 사이의 활발한 공유와 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결과 인류 구성원 각자의 지식과 경험이 집단으로 뭉쳐 확장되는 집단지성 시대(그래서 위키노믹스 · 위키 매니지먼트 · 협업지능 등의 용어가 쏟아지고 있다)를 맞이하고 있다. 국경에 상관없이 시간을 가로질러 세계 사회는 숨이 차도록 돌아간다. 이처럼 간단치 않은 글로벌 사회 현상 뒤에 숨겨진 사건과 정보를 분석해 새로운 트렌드를 예측하고 이슈를 선점하는 능력을 ‘사회해석력’이라고 부를 수 있다. 세계적 격변을 새롭게 해석하는 주관 없이는 다가올 경제 · 사회적 미래를 정확하게 그려내기 어렵다. 그러자면 평소에 시야를 한국 내에만 고정시켜서는 안 된다. 세계 경제와 각 지역별 정세를 꾸준히, 그리고 신속하게 공부해놓아야 한다. 재무판단력 우리는 투자 개념인 재테크와 돈 관리 개념인 재무설계의 원리를 습득하고 그렇게 습득한 노하우를 직접 실천에 옮겨야 한다. 돈의 미래를 알 수 있는 정보를 발 빠르게 구하고 분석해 명쾌한 판단을 내려야만 돈벌이가 가능한 블루오션을 선점할 수 있고 돈을 잃게 만드는 함정에서 발을 뺄 수 있다. 이런 재정적 성공을 위해서는 돈이 어떻게 돌고 만들어지는지 정확한 맥을 짚을 줄 알아야 하며 그런 능력을 총칭해 ‘재무판단력’이라 정의 내릴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제4장에서 재무판단력을 기를 수 있는 몇 가지 내용을 다뤘다. 그 내용을 보고 현명한 재무적 판단이 가능하다면 재정이 허락하는 한계 내에서 과감한 투자를 해보거나 아예 그 분야에서 미래 진로를 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재무판단력을 발휘해 자신의 투자 위험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지 가늠하는 것, 그 성공 확률을 냉철히 분석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다. 경제 미래를 내다보는 경제통찰력 이 책은 경제통찰력을 길러주고 그 능력으로 경제 현상의 미래를 내다보게끔 도와주는 것, 즉 ‘미래경제학’을 지향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경쾌하게 사회 · 경제적 트렌드를 포착해야 하기 때문에 제1장과 제2장에서는 ‘트렌드 포착’에 중점을 두었다. 경제통찰력을 기르려면 먼저 기본적인 경제 지식부터 쌓아야 한다. 기초적인 경제 지식 없이 세상을 꿰뚫는 경제통찰력이 생길 리 없다. 제1장에서는 꼭 알아야 할 미래경제학의 최신 상식(필수용어와 이론 등)을 담았다. 특히 제1장 맨 앞부분에서 경제통찰력의 분류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경제통찰력의 미래 분석 모형, 쉽게 말하면 경제통찰력을 현실에 적용하는 몇 가지 분류 틀을 제시한다. 제2장에서는 경제통찰력 분류 체계를 활용해서 어떻게 자기변화를 시작해야 할지를 살펴본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얼마든지 미래 경제를 통찰하고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제3장에서는 글로벌 경쟁 사회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어떻게 사건과 정보를 미래지향적으로 분석하고 사회 변화를 읽어야 하는지 맞춤형 조언을 했다. 재테크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사회 변화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인데 이에 대한 실용적 조언이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이다. 제4장에서는 현실적인 재테크(재무설계를 포함해서)를 할 때 어떻게 통찰력을 발휘하고 성공할 수 있는지를 짚어준다. 어떤 미래가 와도 쉽게 흔들리지 않을 자신만의 확실한 대책이자 히든카드, 즉 경제적 ‘불침항공모함’을 지닐 수 있게 하기 위한 조언이다. 경제통찰력을 활용해 최신 상식을 쌓고 자기변화 트렌드를 포착하며 사회 변화 읽기와 재테크 방법에 대해 조언한 내용을 바탕으로 제5장에서는 미래경제학의 바람직한 비전을 그려본다. 그래서 이 책의 마지막은 경제통찰력을 바탕으로 경제생활을 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뿐 아니라 전 인류의 행복을 위해 진정한 유토피아를 여는 주역이 되기 위해 세상을 넓게 보고 타인과 연대하며 전진하기를 바라는 ‘희망과 각성의 장’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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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객을 낚아라 그리고 감동시켜라
장문정 | 김앤정 | 2010-11-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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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객을 낚아라 그리고 감동시켜라
장문정 | 김앤정 | 2010-1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마케팅의 전쟁터에서 살아남고 싶은가?
그렇다면 장문정처럼 하라! _ 이해선(CJ오쇼핑 대표이사) 쇼호스트가 말하는 마케팅! 홈쇼핑 쇼호스트로 일하지만 마케팅을 말하는 사람이 있다. 1시간에 84억 원을 판매한 쇼호스트 장문정이 그 주인공이다. 저자 장문정은 LG그룹 공채를 시작으로 미국의 월마트, 일본의 JVC 등 국내외 대기업에서 전략 기획, 시장 분석, 영업 환경 구축 등 세계적인 기업에서 마케팅을 담당하다 쇼호스트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장문정의 홈쇼핑 방송을 보면 물건을 팔려는 게 아니라 신상품을 프레젠테이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단지 물건만 많이 팔면 된다고 생각하는 영업 사원이 아니라 상품과 고객을 모두 생각하는 마케터이기 때문이다. 남들 눈에 쇼호스트는 그냥 1시간 동안 상품에 대해 설명하면 되는 것 같지만 우리가 보지 못하는 곳에서 많은 준비를 한 후 카메라 앞에 선다. 상품이 정해지면 그 상품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소비자에게 어떤 점을 부각시킬지를 정하는 것부터 상품의 장점을 어떤 방법으로 설명할지, 무대를 어떻게 꾸밀지 등을 연구하는 것도 쇼호스트 몫이다. 웬만한 마케팅 감각 없이는 쇼호스트로 살아남기 힘든 것이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이 직접 검증한 마케팅 노하우에 화술과 설득법까지 더해 자신의 노하우를 모두 공개하고 있다. 기존의 마케팅 책들이 지나간 성공 스토리를 중심으로 이론적으로 접근하고 있다면 이 책은 저자가 매일 새로운 상품을 판매하면서 터득한 마케팅 노하우를 가감 없이 전하고 있다. 시간과 정성을 쏟아 한 상품을 런칭해도 성공하기 힘든 데 쇼호스트의 세계는 하루에 2~3개 상품을 판매해야 할 때도 있다. 그래서인지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직설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사한다. 생방송으로 1시간 동안 진행하는 홈쇼핑의 특성상 길게 에둘러 상품을 설명해서는 판매고를 높일 수 없기 때문이다. 최신 마케팅 경향을 읽어라! 현대인은 이미 광고에 무감각해져 있다. 매일 수천의 광고를 접하다 보니 공기처럼 인식이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최근의 광고 경향은 광고가 아닌 것처럼 접근하고 있다. 스토리텔링 기법이나 블로그를 이용한 마케팅이 늘어난 것도 그 때문이다. 이 책은 21세기 소비자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짚어내고 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상품을 예로 들면서 스토리텔링이나 군중의 힘을 이용한 마케팅 기법을 너무나 쉽게 설명하고 있다. 책을 읽는 순간 실무에 적용할 수 있을 정도다. 최근에는 같은 상품이라도 타깃층마다 다르게 공략하는 추세다. iX의 경우에는 광고 자체를 15가지 버전으로 제작하여 방송하고 있다. 광고를 내보내는 매체에 따라, 시간대에 따라 다르게 내보내기 위해서다. 또한 저자는 소비자에게 전달할 메시지가 정해졌다면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 전달해야 좋은지 10가지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내용이 좋아도 방법이 틀리면 소비자에게 메시지가 전달되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가 알려주는 성공하는 소비자 설득 메시지 10계명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다면 소비자에게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쇼호스트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전한다! 이 책의 또 하나의 장점은 쇼호스트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길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쇼호스트가 되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도 책 전반에 녹아 있다. 쇼호스트란 단순히 말 잘하는 것만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양한 상품과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상품에 대한 접근법과 설명 방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마케팅 기법에 대해 설명하면서 쇼호스트라면 이를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도 함께 알려주고 있다. 마케팅을 공부하다 보면 어느덧 쇼호스트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게 될 것이다. 꼭 쇼호스트가 되지 않더라도 최고의 말빨이 생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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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 말이 정답 part. 1
김양호 | 비전코리아 | 2011-06-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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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 말이 정답 part. 1
김양호 | 비전코리아 | 2011-06-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끌리는 사람들의 공통점, 앙코르 스피치
회의 전 3분, 365가지 스토리로 감동을 연출하라! 잘나가는 직장인의 전략적인 말하기 노하우 예문 회의, 회식, 각종 모임에서 사람들이 곁에 모이기 시작한다! 왜 저 사람이 이야기할 때는 모두가 집중할까? 무의식중에 상대를 흘리는 ‘말의 힘’에 주목하라! 피터 드러커는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자기표현력이며 경영이나 관리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의해 좌우된다”고 했고, 인간관계 연구자 제임스 벤더가 최고경영자 55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리더의 조건 1순위는 스피치’라고 조사됐다. 어떤 직업, 어떤 직책에 있든 말로 상대를 움직이게 하는 사람이 인정받는 시대다. 이제 ‘침묵은 금’이 아니라 ‘화술이 다이아몬드’다. 그러나 모든 말이 다 환영받는 것은 아니다. 옛날 교장 선생님의 훈화처럼 길고 장황한 말이 박수갈채를 받던 시대는 지났다. 그래서 현대인의 삶에 맞게 고안된 것이 바로 『그 말이 정답』에서 제안하는 ‘3분 스피치’다. 일단 3분이면 필요한 말은 어느 정도 할 수 있고, 듣는 사람 역시 어떤 내용이든지 집중하는 데 그리 힘들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단 3분 동안의 말하기로 박수와 환호를 받을 수 있는 ‘앙코르 스피치’를 추구한다. 국내 최초로 스피치 강좌를 시작한 저자 김양호 박사의 40년 스피치 노하우가 단 한 권에 정리된 정수다. “3분 안에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논리정연하게 할 수 있고, 듣는 사람을 이해시킬 수 있다면 당신은 유능한 사람이며 성공할 수 있다!”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긍정의 스피치 승부는 3분 안에 결정난다! 그렇다면 과연 3분 동안 무슨 말을 해야 사람들에게 생각할 거리와 격려, 감동 등을 제대로 전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그런 화제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연사에게 있어 ‘말할 거리’란 청중에게 ‘들을 만한 가치가 있는 이야깃거리’이기도 하다. 이러한 두 가지 입장을 모두 만족시키는 예문 365개가 실려 있다. 모든 스피치는 3분 동안 말할 수 있는 정도의 분량으로, 짧은 시간 안에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는 3단계 구성의 형식을 갖추고 있다. 첫째, 주제를 선언한다. 둘째, 화제를 전개한다. 셋째, 촌평 및 주제반복을 한다. 이러한 형식을 갖춘 예문이 각자 다른 주제로 가나다순으로 정리되어 있어, 때와 장소에 알맞은 이야기를 선택해 사용하도록 고안돼 있다. 특히 실전에 들어가기 전 연습할 때 편리하도록 모든 예문이 구어체로 작성돼 있어, 충분히 내용을 숙지하고 예행하기가 편리하다. 수필가 김소운, 백화점왕 존 워너메이커, 프랑스의 작가 앙드레 말로 등 실존 인물들의 일화, 격언, 연설 등이 마치 한 편의 짧은 콩트처럼 이야기로 엮어져 있어, 듣는 이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으며, 이야기하는 사람 역시 단조롭지 않은 진행을 할 수 있게 구성돼 있다. 가볍게 회의 전에 ‘들어가는 말’로 분위기를 편안하게 하고 싶을 때, 혹은 모임에서 건배사를 할 때, 결혼식 등 축하할 자리에서 덕담을 할 때 등 ‘말이 필요한 모든 순간을 위한 다양한 예문’은 언제 어느 장소에서든 돋보이는 사람이 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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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 말이 정답 part. 2
김양호 | 비전코리아 | 2011-06-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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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 말이 정답 part. 2
김양호 | 비전코리아 | 2011-06-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끌리는 사람들의 공통점, 앙코르 스피치
회의 전 3분, 365가지 스토리로 감동을 연출하라! 잘나가는 직장인의 전략적인 말하기 노하우 예문 회의, 회식, 각종 모임에서 사람들이 곁에 모이기 시작한다! 왜 저 사람이 이야기할 때는 모두가 집중할까? 무의식중에 상대를 흘리는 ‘말의 힘’에 주목하라! 피터 드러커는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자기표현력이며 경영이나 관리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의해 좌우된다”고 했고, 인간관계 연구자 제임스 벤더가 최고경영자 55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리더의 조건 1순위는 스피치’라고 조사됐다. 어떤 직업, 어떤 직책에 있든 말로 상대를 움직이게 하는 사람이 인정받는 시대다. 이제 ‘침묵은 금’이 아니라 ‘화술이 다이아몬드’다. 그러나 모든 말이 다 환영받는 것은 아니다. 옛날 교장 선생님의 훈화처럼 길고 장황한 말이 박수갈채를 받던 시대는 지났다. 그래서 현대인의 삶에 맞게 고안된 것이 바로 『그 말이 정답』에서 제안하는 ‘3분 스피치’다. 일단 3분이면 필요한 말은 어느 정도 할 수 있고, 듣는 사람 역시 어떤 내용이든지 집중하는 데 그리 힘들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단 3분 동안의 말하기로 박수와 환호를 받을 수 있는 ‘앙코르 스피치’를 추구한다. 국내 최초로 스피치 강좌를 시작한 저자 김양호 박사의 40년 스피치 노하우가 단 한 권에 정리된 정수다. “3분 안에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논리정연하게 할 수 있고, 듣는 사람을 이해시킬 수 있다면 당신은 유능한 사람이며 성공할 수 있다!”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긍정의 스피치 승부는 3분 안에 결정난다! 그렇다면 과연 3분 동안 무슨 말을 해야 사람들에게 생각할 거리와 격려, 감동 등을 제대로 전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그런 화제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연사에게 있어 ‘말할 거리’란 청중에게 ‘들을 만한 가치가 있는 이야깃거리’이기도 하다. 이러한 두 가지 입장을 모두 만족시키는 예문 365개가 실려 있다. 모든 스피치는 3분 동안 말할 수 있는 정도의 분량으로, 짧은 시간 안에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는 3단계 구성의 형식을 갖추고 있다. 첫째, 주제를 선언한다. 둘째, 화제를 전개한다. 셋째, 촌평 및 주제반복을 한다. 이러한 형식을 갖춘 예문이 각자 다른 주제로 가나다순으로 정리되어 있어, 때와 장소에 알맞은 이야기를 선택해 사용하도록 고안돼 있다. 특히 실전에 들어가기 전 연습할 때 편리하도록 모든 예문이 구어체로 작성돼 있어, 충분히 내용을 숙지하고 예행하기가 편리하다. 수필가 김소운, 백화점왕 존 워너메이커, 프랑스의 작가 앙드레 말로 등 실존 인물들의 일화, 격언, 연설 등이 마치 한 편의 짧은 콩트처럼 이야기로 엮어져 있어, 듣는 이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으며, 이야기하는 사람 역시 단조롭지 않은 진행을 할 수 있게 구성돼 있다. 가볍게 회의 전에 ‘들어가는 말’로 분위기를 편안하게 하고 싶을 때, 혹은 모임에서 건배사를 할 때, 결혼식 등 축하할 자리에서 덕담을 할 때 등 ‘말이 필요한 모든 순간을 위한 다양한 예문’은 언제 어느 장소에서든 돋보이는 사람이 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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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 말이 정답 part. 3
김양호 | 비전코리아 | 2011-06-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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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 말이 정답 part. 3
김양호 | 비전코리아 | 2011-06-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끌리는 사람들의 공통점, 앙코르 스피치
회의 전 3분, 365가지 스토리로 감동을 연출하라! 잘나가는 직장인의 전략적인 말하기 노하우 예문 회의, 회식, 각종 모임에서 사람들이 곁에 모이기 시작한다! 왜 저 사람이 이야기할 때는 모두가 집중할까? 무의식중에 상대를 흘리는 ‘말의 힘’에 주목하라! 피터 드러커는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자기표현력이며 경영이나 관리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의해 좌우된다”고 했고, 인간관계 연구자 제임스 벤더가 최고경영자 55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리더의 조건 1순위는 스피치’라고 조사됐다. 어떤 직업, 어떤 직책에 있든 말로 상대를 움직이게 하는 사람이 인정받는 시대다. 이제 ‘침묵은 금’이 아니라 ‘화술이 다이아몬드’다. 그러나 모든 말이 다 환영받는 것은 아니다. 옛날 교장 선생님의 훈화처럼 길고 장황한 말이 박수갈채를 받던 시대는 지났다. 그래서 현대인의 삶에 맞게 고안된 것이 바로 『그 말이 정답』에서 제안하는 ‘3분 스피치’다. 일단 3분이면 필요한 말은 어느 정도 할 수 있고, 듣는 사람 역시 어떤 내용이든지 집중하는 데 그리 힘들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단 3분 동안의 말하기로 박수와 환호를 받을 수 있는 ‘앙코르 스피치’를 추구한다. 국내 최초로 스피치 강좌를 시작한 저자 김양호 박사의 40년 스피치 노하우가 단 한 권에 정리된 정수다. “3분 안에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논리정연하게 할 수 있고, 듣는 사람을 이해시킬 수 있다면 당신은 유능한 사람이며 성공할 수 있다!”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긍정의 스피치 승부는 3분 안에 결정난다! 그렇다면 과연 3분 동안 무슨 말을 해야 사람들에게 생각할 거리와 격려, 감동 등을 제대로 전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그런 화제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연사에게 있어 ‘말할 거리’란 청중에게 ‘들을 만한 가치가 있는 이야깃거리’이기도 하다. 이러한 두 가지 입장을 모두 만족시키는 예문 365개가 실려 있다. 모든 스피치는 3분 동안 말할 수 있는 정도의 분량으로, 짧은 시간 안에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는 3단계 구성의 형식을 갖추고 있다. 첫째, 주제를 선언한다. 둘째, 화제를 전개한다. 셋째, 촌평 및 주제반복을 한다. 이러한 형식을 갖춘 예문이 각자 다른 주제로 가나다순으로 정리되어 있어, 때와 장소에 알맞은 이야기를 선택해 사용하도록 고안돼 있다. 특히 실전에 들어가기 전 연습할 때 편리하도록 모든 예문이 구어체로 작성돼 있어, 충분히 내용을 숙지하고 예행하기가 편리하다. 수필가 김소운, 백화점왕 존 워너메이커, 프랑스의 작가 앙드레 말로 등 실존 인물들의 일화, 격언, 연설 등이 마치 한 편의 짧은 콩트처럼 이야기로 엮어져 있어, 듣는 이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으며, 이야기하는 사람 역시 단조롭지 않은 진행을 할 수 있게 구성돼 있다. 가볍게 회의 전에 ‘들어가는 말’로 분위기를 편안하게 하고 싶을 때, 혹은 모임에서 건배사를 할 때, 결혼식 등 축하할 자리에서 덕담을 할 때 등 ‘말이 필요한 모든 순간을 위한 다양한 예문’은 언제 어느 장소에서든 돋보이는 사람이 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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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루폰 스토리
윤상진 | e비즈북스 | 2011-06-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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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루폰 스토리
윤상진 | e비즈북스 | 2011-06-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구글이 60억 달러에 탐낸 그루폰의 가치
2010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 가장 빠르게 10억 달러 매출을 기록한 인터넷 기업, 구글 이래 최고의 비즈니스 모델. 그루폰을 소개할 때는 ‘가장’, ‘최고’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온다. 그루폰은 2008년, 회사가 입주한 건물 1층 피자가게의 반값 할인 쿠폰을 판매하면서부터 사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해 현재 전 세계 44개국 500여 도시에 진출해 있으며 7,000만 명 이상의 회원이 있다. 온라인 쿠폰을 제공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기업은 3만 5,000개에 달하며 새로운 문의만 하루 평균 700건이 넘는다. 지역 상권을 대상으로 하는 소셜커머스 모델이 전 세계적으로 통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인터넷 검색광고 시장을 장악한 구글은 오프라인과 연계된 지역광고 시장에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그래서 최선의 대안으로 그루폰을 점찍고 인수를 추진했다. 구글은 그루폰에 60억 달러에 인수를 제안했는데 전 세계에 SNS 열풍을 몰고 온 트위터를 40억 달러에 제안한 것에 비추어 볼 때 구글이 트위터보다 훨씬 큰 가치를 인정한 것이다. 전 세계에 소셜커머스 열풍을 일으킨 그루폰 소셜을 활용한 커머스는 오래전부터 있어 왔다. 그럼에도 그루폰을 원조 소셜커머스라 부르는 이유는 그루폰이 소셜커머스라는 비즈니스 모델의 프로토타입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마땅한 홍보 방법이 없어 고민하는 지역 업소는 그루폰 사이트에서 5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소비자의 시선을 끌 수 있다. 50%로 할인받기 위해서 일정 규모의 소비자가 모여야 하므로 소비자들은 자발적으로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서 홍보에 나선다. 소셜커머스 업체는 이 과정을 중개하면서 소비자에게는 선불로 쿠폰대금을 받고 지역 업소에는 후불로 쿠폰대금을 지급한다. 지역업소, 소비자, 소셜커머스 업체 모두에게 이득이 돌아간다는 점에서 그루폰이 설계한 소셜커머스 모델은 성공이 보장된 것이었다. 그리고 이 간단한 비즈니스 모델은 진입 장벽도 낮아 전 세계에 퍼져 우후죽순처럼 생겨났고 소셜커머스 열풍을 일으켰다. 그루폰의 성공 전략 그루폰의 비즈니스모델은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진입 장벽이 낮다. 그런데도 그루폰이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것은 단순히 먼저 시작했다는 이점 때문만은 아니다. 그루폰의 진정한 강점은 지역 미디어로서의 포지셔닝이다. 그루폰에는 작가, 이미지 디자이너, 편집자들이 있으며 그루폰 아카데미를 통해 글쓰기를 혹독하게 훈련시키고 있다. 작가 중 40%는 기자 경력이 있다고 하니 여느 신문사 못지않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업소와 교섭을 통해 딜을 하기로 결정하면 그루폰 소속 전문 포토그래퍼가 방문해 업소와 상품 사진을 찍고 작가가 맛깔나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소개 글을 작성해준다. 이렇게 만들어진 콘텐츠는 그루폰 사이트에 소개되며, 이렇게 만들어진 딜은 여러 소셜미디어를 통해 입소문 효과를 누린다. 이와 같이 그루폰에서 딜을 진행하는 지역 업소는 다양한 홍보 효과와 혜택을 받게 된다. 저자는 ‘소셜커머스’라는 비즈니스 모델의 우수성 외에도 그루폰의 성공 전략으로 소셜미디어를 통한 입소문, 맛깔나는 업소 소개 글, 새로운 문화 체험, 지역 시장 공략 등을 꼽는다. 그리고 이 책에 소개된 그루폰의 성공 전략은 모든 비즈니스 모델에 ‘소셜’을 어떻게 접목해야 하는지에 대한 좋은 예시를 제공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새롭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문화 전도사 대부분의 소비자는 자신이 한 번이라도 가봤던 곳에 습관적으로 다시 가게 된다. 불필요한 모험은 싫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현대인들은 바쁘지만 단조롭게 살아간다. 항상 가는 음식점이 있는데 오늘은 다른 음식점에 가봤다고 하자. 이때 처음 간 곳의 음식은 입맛에 안 맞을 확률이 더 높다. 이미 기존 음식점의 맛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존에 안 가본 곳인데 그곳에서 반값에 먹을 수 있다면? ‘밑져야 본전이니 한 번쯤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소셜커머스는 50% 이상의 할인을 통해 그동안 가보지 못했던 새로운 음식점에 가볼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한다. 이는 부담이 거의 없는 새로운 경험이다.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음식을 먹어볼 수 있고, 평소에 배워보고 싶었으나 엄두가 나지 않았던 교육 과정도 들을 수 있다. 그루폰은 현대인에게 문화적으로 윤택하고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고 있다. 사실 일반 소비자에게 그루폰의 매출이 얼마고, 기업가치가 얼마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루폰이 소비자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해줄 수 있는지가 중요할 뿐이다. 이 책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자 구글 이후 최고의 비즈니스 모델인 그루폰의 성공 전략을 읽고 난 후, 그루폰의 장점, 차별화 포인트, 성공 전략 등을 벤치마킹하여 여러분의 비즈니스에 접목해보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