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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린쇼크
매일경제 녹색성장팀, 감경도, 황인혁, 이향휘, 이진명 | 매경출판 | 2011-01-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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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린쇼크
매일경제 녹색성장팀, 감경도, 황인혁, 이향휘, 이진명 | 매경출판 | 2011-0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미래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아시아’와 ‘녹색성장’이다.
우리는 2009년 현재 전 세계 부(富)가 서구에서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는 시대를 겪고 있다. 또 전 세계가 직면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도록 노력할 것을 요구받고 있다. 이 두 가지 축은 사실상 패러다임 변화를 의미한다. 불과 10여 년 전만 하더라도 아시아는 세계무대에서 경제 열등생이었다. 1997년 불어 닥친 아시아 금융위기가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2007년 말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촉발된 금융위기 때문에 선진국 경제가 몸살을 앓게 됐고, 이로 인해 세계 경제 회복을 견인할 세력으로 아시아 경제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물론 아시아 경제도 금융위기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었지만 위기상황 대처 능력이 업그레이드된 덕분에 상대적으로 충격을 덜 받았다. 특히 위기에 대비해 현금을 쌓아놓은 아시아 기업들이 서구 기업 인수에 나서면서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아시아 경제가 세계무대 전면에 급부상하게 됐다. 녹색성장도 새로운 개념이다. 과거에도 환경을 중시하자는 주장이 있었지만 ‘환경’과 ‘발전’은 서로 같이 가기 어렵다는 인식이 강했다. 그렇지만 최근 기술발전에 힘입어 이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길이 서서히 열리게 됐다. 이에 따라 신재생에너지로 대표되는 녹색산업이야말로 글로벌 경제의 신성장엔진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매일경제는 이러한 패러다임 변화 속에 한국이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고 보고 ‘원 아시아(One Asia, 하나의 아시아)’와 ‘그리노믹스(Greenomics, Green+Economics)’를 핵심가치로 설정했다. ‘원 아시아’가 중요한 이유는 아시아 위상이 달라진 만큼 여기에 상응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아시아 목소리를 한 데 묶어 시너지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는 역내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 아시아 국가들이 서로 존중하고 협력해, 아시아 역내 통합을 강화하는 원 아시아 개념은 앞으로 역내 협력을 잇는 화두가 될 것이다. 한국, 중국, 일본이 먼저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고 아시아의 리더십을 회복해야 하는 한편 ‘원 아시아’로 가기 위해 한국이 아시아 각국의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중재자 역할을 맡아야 한다. 아울러 ‘그리노믹스’도 서둘러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단순히 석유자원 고갈, 지구 평균 기온 상승 등에 대응한다는 대의명분 때문만이 아니라 앞으로 먹고 살 거리이기 때문에 더 그렇다. 2009년 현재 전 세계 각국은 녹색산업에 막대한 투자를 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려는 노력을 경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환경·에너지·정보기술(IT)을 결합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으려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셈이다. 사실상 그리노믹스의 개념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새로운 개념이기 때문에 여전히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승자가 아직 결정된 시장이 아닌 만큼 누가 먼저 잘 움직이느냐에 따라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낼 수 있는 셈이다. 이처럼 ‘원 아시아’와 ‘그리노믹스’는 한국 미래의 핵심 성장축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이 리더십을 발휘하면서 ‘원 아시아’를 추진하다보면 아시아 지역 내 ‘그리노믹스’ 정착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다. 이는 또 새로운 부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 2009년 현재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에서는 아직까지 ‘그리노믹스’가 정착돼 있지 않다.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만 이에 대한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은 탓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그리노믹스’는 아시아국가 간 협력을 토대로 하는 ‘원 아시아’의 동력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그리노믹스’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어떻게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주요 선진국 사례를 통해 분석해놓았다. 특히 녹색생활 실천방안을 집중적으로 부각시켰다. ‘그리노믹스’의 성공을 위해선 기업도 그렇지만 국민들의 실제 행동이 뒷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한국이 아시아의 그리노믹스 발전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무엇보다 환경과 에너지를 중시하는 생각과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신재생에너지 등 신기술 개발에는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고 당장 효과가 나타나는 것도 아니다. 이에 비해 녹색생활 실천은 비용이 들지 않고 당장 할 수 있다. 한겨울에 난방을 강하게 해놓고 반바지를 입고 있는 게 한국의 현실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에너지 절약과 녹색생활 실천은 매우 시급하다고 할 수 있다. 세상은 생각보다 빠르게 변하고 있다. 상당 기간 세계 경제를 지배해온 IT 스탠더드가 바뀌고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노트북 컴퓨터가 더 이상 작아질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 회의적이다. 또한 휴대전화에 추가될 만한 기능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다. TV나 냉장고 제품도 크기나 기능에 대한 불만들은 거의 없어 보인다. 대신 환경을 생각하고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제품에 대한 생각을 바꿔 그린테크가 적용된 제품들을 선호하고 있다. 반도체나 IT기술이 이미 한계성장 국면에 돌입했다는 것이다. 이미 글로벌 기업들은 그런 제품을 생산하는 방향으로 그들의 ‘스탠더드’를 바꾸고 있다. 미국 내에서 기능이 우수했던 한국산 MP3보다 아이팟 제품이 인기를 모았던 것도 그러한 시대흐름이 반영된 탓이다. ‘스탠더드’를 바꾸지 않고서는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기 어렵다는 인식이다. 그런 움직임은 전방위적이다. 새로운 패러다임이 IT산업은 물론 산업 전반에 걸쳐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거품 논란이 있고 회의적인 시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큰 방향성을 부정하기는 어렵다. 우리 정부의 인식변화도 이런 흐름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녹색성장 정책을 주요과제로 정하고 꾸준하고 강도 높게 이를 추진하고 있다. 최고경영자들의 인식도 크게 다르지 않다. 매일경제 녹색성장팀이 2009년 7월 실시했던 국내 기업 최고경영자(CEO)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국내 대표 CEO들 가운데 84.76%가 “글로벌 경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국내 기업들도 그런 세상의 변화에 따라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일반 국민들까지 그리노믹스(Greenomics)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받아들이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대목이다. 국내 녹색성장은 두 가지 중요한 정책적 지향성을 가져야 한다는 판단이다. 우선 녹색성장 정책이 정부나 기업 CEO들만의 생각이 아니라 국민들 모두에게까지 파고드는 패러다임으로 자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지 않고서는 새로운 흐름의 주체가 될 수 없다. 세계의 스탠더드가 바뀌는 가운데 우리만 뒤처질 수 있다. 생각을 바꿔야만 한다. 또 하나 지적할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관심과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저 몇 년 만에 끝날 구호로 그칠 게 아니라 10년, 20년 이상의 장기전략이 절실하다. 그리노믹스 관점에서 산업의 틀을 바꾸고, 우리 생활 주변, 교육, 주거형태, 소비패턴을 바꾸려는 노력이 바로 그것이다. 매일경제 녹색성장팀은 2009년 6월 출범한 이래 국내 녹색성장 정책의 올바른 방향을 고민해왔다. 그 결과 장기전략으로서 생활 속에 파고드는 어젠더가 중요하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그리노믹스’라는 어젠더를 설정했고 연중기획 시리즈를 진행해왔다. 이 책은 국민들이 그리노믹스가 새로운 세계경제질서를 움직일 패러다임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생활을 바꾸자는 맥락에서 기획됐다. 국내외 취재를 통해 그리노믹스 선진사례를 발굴하고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가 충분했는지에 대한 판단은 독자의 몫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그리노믹스에 대한 연구와 방향 제시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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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림 읽는 CEO
이명옥 | 21세기북스 | 2010-10-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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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림 읽는 CEO
이명옥 | 21세기북스 | 2010-10-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명화에서 배우는 창조의 조건
왜 우리는 창의적이지 못한가? 누구나 한 번쯤은 동화 ‘피터 팬’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어른으로 성장하지 않고 영원히 어린이로 지내면서 상상하는 그대로 눈앞에 펼쳐지는 네버랜드에서 행복한 삶을 산다. 『그림 읽는 CEO』에 등장하는 거장들은 어쩐지 피터 팬과 닮았다. 몸은 어른이지만 피터 팬보다 순수한 마음과 불같은 열정, 그리고 창의성으로 명화를 탄생시켰다. 그들이 명화를 탄생시킨 원동력은 무엇보다도 창의성이다. 다른 사람이 시도하지 않은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작품을 발전시켰고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우리가 이 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창의성에 있다. 창의성은 초등학교 꼬마 아이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현대 사회의 직장인이라면 창의성은 매우 중요한 인재의 조건이 기 때문이다. 자신의 사업 혹은 자신이 맡고 있는 프로젝트를 남들과 다르게, 더욱 발전시키고자 하는 바람 뒤에는 창의성이 빛을 발할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이명옥은 사비나미술관 관장이자 국민대학교 미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5여 권의 책을 출간한 그녀는 이번에는 CEO와 직장인들이 명화를 감상하면서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고품격 자기 계발서를 내 놓았다. 왜 명화가 창의성의 정수인가? 저자는 창의적인 사람이 되는 비결은 천진한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아이들은 호기심이라는 특수 렌즈를 끼고 사물을 보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편견과 선입견이라는 때가 끼면, 호기심의 비밀을 캐고 싶은 열정과 의욕마저 사라져 버린다고. 그러나 어른이 되어서도 아이처럼 신선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는 없을까? 저자는 그 답이 명화 감상에 있다고 강조한다. 총 3부로 이루어졌으며 1부는 예술가들이 창조한 작품들을 통해 그들의 창의적인 생각 기법을 벤치마킹하는 기술을, 2부는 예술가적 창의성을 혁신의 원동력으로 삼는 기술을, 3부는 예술가들의 창의성을 빌어 자신을 재창조하는 기술을 정리했다. 각 장 끝에는 독자들이 예술가적 창의성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도 제시했다. 사물을 낯설게 보는 방법을 터득한 르네 마그리트, 뇌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 커피 잔을 모피 털로 덮는 등의 기상천외한 발상을 실현한 조지아 오키프, 세밀한 것도 놓치지 않는 관찰력의 대가 얀 반 에이크, 기존의 틀을 깨고 추상화를 발견한 바실리 칸딘스키, 죽는 날까지 날마다 변화하기를 시도한 파블로 피카소 등의 에피소드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우리는『그림 읽는 CEO』를 통해 우리 내면에 잠자고 있는 창의성을 깨우는 방법을 터득하고 더불어 그림을 보는 눈을 키우는 교양까지, 1석 2조의 놀라운 경험할 수 있다. 예술가들의 창의성 어록! 독특한 시각적 체험은 내게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눈을 길러주었다. 즉, 사물을 다양하고 변화무쌍한 관계의 구조로 관찰하는 습관을 갖도록 한 것이다. - 이중근 우리의 눈은 환상과 마찬가지로 바로 눈앞에서 또렷하게 보이는 것보다 막연하고 아련하게 보이는 것에 더 매혹되게 마련이다. - 카스파 다비드 프리드리히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왜 그것을 해야 하다는 말인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은 전혀 흥미롭지 않다. 그럴 바엔 다른 것을 하는 것이 훨씬 낫다. - 파블로 피카소 정확성이 진실은 아니다. 완전히 다른 그림을 그리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진정한 화가에게 장미 한 송이를 그리는 것보다 어려운 일은 없다. 장미를 제대로 그리려면 지금껏 그렸던 모든 장미를 잊어야 하기 때문이다. -앙리 마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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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기업은 이런 인재를 원한다
신상훈 | 21세기북스 | 2010-10-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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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기업은 이런 인재를 원한다
신상훈 | 21세기북스 | 2010-10-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취업 성공과 후회 없는 대학 생활,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 대학생이 뽑은 최고의 취업 강사인 저자는 기업과 대학간의 취업 전문가로 활약하며 인사담당자들이 원하는 인재상과 취업 핵심 노하우를 전달하여 20대 대학생들이 인생의 결정적 시기에 기업이 원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바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대학 1학년부터 4학년, 취업준비까지 대학생이라면 반드시 해야 할 기본기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대학생들이 자신의 현재 생활을 잘 점검하여 사회가 원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대학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취업을 위한 핵심 준비사항을 한 눈에 이해하여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분명하게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남들이 다 갖고 있는 영어점수, 학점 외에 인재로 돋보이기 위한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요령과 구체적으로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까지 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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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기적의 3분 설득법
이정훈 | 리더북스 | 2011-03-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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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기적의 3분 설득법
이정훈 | 리더북스 | 2011-03-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3분 설득법을 알면 움직이지 못할 마음은 없다!
이 책은 《설득의 심리학》실천법이다. 설득의 심리학을 읽고도 설득이 안 된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읽어라! 어떤 상황에서도 ‘예스’를 이끌어내는 《기적의 3분 설득법》은 일상생활에서, 판매나 구매 현장에서 또는 면접, 회의, 프레젠테이션 같은 실전에서 이미 가공할 만한 위력을 발휘해 왔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거래처나 고객의 신뢰를 얻고, 직장 상사를 설득하고, 면접관을 사로잡는 이 비법들은 당장 실행하고 즉시 확인할 수 있는 테크닉이다. 순식간에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는 설득의 비밀이 책 속에 담겨 있다. 사람들의 ‘예스’를 이끌어냈던 설득의 천재들이 어떻게 3분 안에 그것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는지 그 설득법을 이제 여러분이 직접 경험할 차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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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김성한의 글로벌 비즈니스 매너
김성한 | 로제타 | 2011-06-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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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김성한의 글로벌 비즈니스 매너
김성한 | 로제타 | 2011-06-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전 세계를 상대로 비즈니스가 가능한 시대,
우리는 매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명함에서 와인까지, 매너전문가 김성한이 알려주는 글로벌 매너의 모든 것!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국제화, 세계화 시대다. 이러한 시대에 부합해 과학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인터넷이나 IT산업, 또 우주항공시대와 같은 개념들이 접목되면서 세계는 점점 더 가까워지고 좁아지고 있다. 이러한 국제화 시대에 살아가기 위한 기본 소양으로 글로벌 매너라는 것이 필수 사항이 됨에 따라 매너 교육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더불어 매너를 익히고 습득하려고 하는 노력 또한 많아지는 추세다. 글로벌 매너를 배우기 위해서는 세부적인 사안을 머릿속으로 기억하고 습득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서양의 역사, 문화, 가치관, 언어적인 차이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 다문화 간의 접촉과정에서 그 나라의 문화를 충분히 알고 배려한다면 훨씬 더 효과적으로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다. 저자 김성한은 이 책에서 글로벌 매너의 시작인 문화를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해 일반 비즈니스 매너와 테이블 매너, 파티 매너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비즈니스 현장에서 꼭 알고 넘어가야 할 기본 매너를 충실하게 담아내고 있다. 글로벌한 업무환경에서 세계를 무대로 일하는 모든 비즈니스맨들에게 국제 매너에 한 걸음 바짝 다가가는 계기가 되어줄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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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김성한의 비즈니스 이미지 메이킹
김성한 | 로제타 | 2011-07-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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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김성한의 비즈니스 이미지 메이킹
김성한 | 로제타 | 2011-07-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미지 메이킹은 ‘나’를 마케팅하는 수단이다!
성공한 직장인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김성한이 알려주는 이미지 메이킹 비법을 따라해보자. 자신이 가진 이미지가 자신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시대다. 우리가 어떤 사람에 대한 이미지를 ‘호감형이냐 비호감형이냐’로 결정하는 데까지, 짧게는 0.013초, 길게는 7초가 걸린다고 한다. 그러니 우리는 상대방에게 나를 좋은 이미지로 각인시키기 위해 이 짧은 시간 동안 나의 이미지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얼굴 생김새, 표정, 목소리, 자세와 복장, 향기 등의 이미지에 따라 상대방을 파악하게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시각적, 청각적, 촉각적인 요소를 통해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한 모든 것에 집중해야 한다. 그래야만 내가 주장하는 바를 상대방에게 호소하고 설득시킬 수 있다. 저자 김성한은 이 책에서 이미지를 구성하는 모든 것, 옷을 입는 센스나 곧은 자세, 호감을 부르는 표정과 목소리의 톤, 그 외에도 후각과 촉각을 통해 전달되는 이미지 메이킹의 다양한 방법들을 알려준다. 다양한 방법들 가운데에서도 가장 핵심적이고 효과적인 방법들을 소개하는 동시에 이를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실천방안까지 제시하여, 경쟁이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성공적인 직장인 이미지 만들기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지름길을 보여주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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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김영복의 인맥의 달인
김영복 | 로제타 | 2011-06-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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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김영복의 인맥의 달인
김영복 | 로제타 | 2011-06-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맥관리 전문가 김영복 교수가 말하는
직장인을 위한 성공적인 인맥관리 비법!! -인맥에 대한 5가지 오해 오해 1. 인맥은 일방의 이득을 챙기기 위해 한다? 오해 2. 인맥을 관리하는 것은 너무 어렵다? 오해 3. 나는 인맥을 관리할 필요가 없다? 오해 4. 사회 초년생이 무슨 인맥관리? 오해 5. 나 홀로 성공할 수 있다? 인맥은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 간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말한다. 어떤 사람은 일만 잘하면 되지 인맥을 쌓을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유감스럽게도 우리는 일만 잘한다고 좋은 평가를 받거나 승진을 보장받기가 어려운 세상에 살고 있다. 인맥은 인생 전반에서 우리를 지지해주며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발전시킨다. 직장 인맥의 기본인 상사와의 관계에서도 상사의 마음을 잘 읽을 수 있는 부하직원이 인사평가도 좋게 받고 승진도 빨리하게 된다. 모든 인연이 인맥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인맥은 ‘당신이 알고 있는 많은 사람’이 아니라 ‘당신을 알고 있는 소수의 사람’을 의미한다. 더구나 인맥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좋은 인맥을 가지기 위해서는 노력과 관리가 필요하다. 자수성가한 백만장자들은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여러 사람들과 인맥을 맺는다. 저자 김영복 교수는 정보화 사회, 네트워크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이 경쟁력을 높이는 인맥무장, 정보무장에 도움을 주는 인맥관리 지침서로 활용하라는 의미로 이 책을 썼다. 인맥의 달인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부딪치는 실전 속에서 배워나가는 학습의 과정이다. 영업을 목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자기만의 인맥관리 노하우를 개발하고 습득할 필요가 있다. <김영복의 인맥의 달인>은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에게 인맥관리 노하우를 전수하는 인맥관리의 보물지도가 되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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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꼭 알고 싶은 앱스토어 창업의 모든 것
임경수 | 원앤원북스 | 2011-02-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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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꼭 알고 싶은 앱스토어 창업의 모든 것
임경수 | 원앤원북스 | 2011-02-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모바일 앱으로 돈 버는 비법을 꼼꼼하게 제시하고 있는 책!
이 책은 모바일 앱스토어 창업자들이 꼭 익혀야 할 시장분석, 수익모델, 사업계획, 개발과정 등을 실전 위주로 자세히 다루고 있다. 현장을 잘 아는 창업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는 이 책의 저자는 말로만 하지 않고 다양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 노하우를 전파하는 사람이다. 이 책에는 그동안에 쌓았던 저자의 사업 경험이 풍부하게 담겨 있어 모바일 앱스토어 창업을 성공적인 사업으로 발전시키려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는 모바일 앱창업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비전과 목표를 바탕으로 한 창업가 정신이라고 말하며, 그 모델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앱창업을 하려는 사람에게 너무나도 유용한 최고의 안내서가 될 것이다. 산업화 시대를 넘어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식서비스 시대가 다가왔다. 지식서비스형 1인 창조기업이 비즈니스 생태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앱스토어 창업은 새로운 바람의 진원지가 되고 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지금껏 보지도, 듣지도 못한 무진한 정보 시장으로 누가 새로운 규율과 표준을 만드느냐의 경쟁이다. 그야말로 모바일 창업을 통해 신기술의 성공모델이 제시되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있다. 이 책은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고자 하는 청년 창업자와 전업을 원하는 소상공인들에게 단비와도 같다. 모바일 앱창업자들이 꼭 읽어봐야 할 기본 교과서! 이 책은 총 5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에서는 앱스토어란 무엇인지 어느 정도 시장성이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앱스토어 시장은 이제 겨우 시작 단계라고 보고 있으면 향후 그 팽창 속도는 가히 폭발적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2부에서는 시장구조를 분석하면서 그 공략법을 말하고 있다. 다양한 앱스토어 시장을 잘 살펴 중점적으로 공략할 시장을 정하는 것이 성공적인 앱스토어 창업의 길이 될 것이다. 3부에서는 초기의 난관인 자금 문제에 대해 어떻게 계획하고 조달할지를 알려주고 있고, 앱창업자들의 꿈이기도 한 킬러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다루고 있다. 4부에서는 상세한 분석 방법과 자세한 설명을 통해 앱마케팅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으며 5부에서는 앱개발자가 아닌 일반인이 앱스토어 창업을 할 경우 꼭 알고 있어야 할 앱개발에 관한 여러 가지 사항들을 알려주고 있다. 또한 성공적인 앱스토어 창업의 사례를 들어 훌륭한 롤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부록으로 앱스토어에 관련된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용어들과 여러 관련 사이트들, 그리고 앱창업을 교육하고 지원해주는 사이트들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사업 경험이 풍부하게 담겨 있기 때문에 모바일 앱스토어 창업을 성공적인 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유심히 볼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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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꼭 알고 싶은 투자지식의 모든 것
조성연 | 원앤원북스 | 2011-02-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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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꼭 알고 싶은 투자지식의 모든 것
조성연 | 원앤원북스 | 2011-02-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불가능한 예측보다는 굳건한 투자원칙을 가져라!
투자의 핵심은 시장을 예측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데서 벗어나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가지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투자원칙을 만드는 소중한 투자 정보들과 매매기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가장 많은 채권과 환율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또한 경기, 금융, 금리, 트렌드 등 시장 전체를 읽는 필수지식을 소개하고 있으며, 돈의 흐름을 다양한 사례로 알기 쉽게 설명해 투자자가 다각도에서 원리와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자본시장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채권시장의 기능과 가격결정 구조에 대해서도 집중분석했기 때문에 투자에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저자는 투자자가 가져야 하는 근본자세로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기보다는 위험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를 강조한다. 과욕을 버리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긴 호흡으로 투자한다면 투자의 세계에서 분명히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일관된 메시지는 원칙에 충실하라는 것이다. 우리가 날씨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을지라도 계절의 변화는 알 수 있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투자의 세계에서도 계절의 변화를 아는 수준만큼만 알고 있다면 성공할 수 있다. 처음부터 불가능한 예측에 힘을 쏟는 대신 원칙에 입각한 투자전략을 가져가는 것이 정답이다. 투자의 세계에서 승리하는 노하우 54가지! 자본시장의 메커니즘을 한눈에 읽을 수 있는 실용서인 이 책은 모두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투자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2장에서는 투자의 세계에서 승리하기 위한 저자의 노하우들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3장은 모든 경제현상을 설명하는 출발점아저 투자의 핵심개념인 이자율에 대해 알아본다. 이자율을 변동시키는 요인은 무엇이며, 이자율 예측을 통해 시장을 전망하는 방법을 배운다. 4장에서는 갈수록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환율에 대해 살펴본다. 환율이 변동하는 이유, 그리고 환율이 변동하면 어떠한 영향을 받게 되는지도 자세히 살펴본다. 5장에서는 최근 또 하나의 투자대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외환시장에 대해 알아본다. 선물환 투자와 가격 결정방식을 파악하는 방법과 FX 거래의 모든 것에 대해 역설한다. 투자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주식인데 6장에서는 주식시장에서 승리하기 위한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7장에서는 점점 커지고 있는 채권시장에 접근하는 방법과 구체적인 거래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저자의 투자 노하우 54가지를 알게 되면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확립하게 될 것이고, 투자의 세계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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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꾸준함을 이길 그 어떤 재주도 없다
문용식 | 21세기북스 | 2011-0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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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꾸준함을 이길 그 어떤 재주도 없다
문용식 | 21세기북스 | 2011-0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 번의 대주주사 부도와 3년 누적적자 100억 원의 위기를
극적으로 턴어라운드시켜 9년 연속 흑자 행진을 하고 있는 나우콤 문용식 대표의 20년 경영 노하우 나우콤 문용식 대표는 1990년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인터넷 서비스 사업을 이끌어온 IT업계의 블랙박스 같은 인물이다. 우리에게는 촛불집회 생중계를 한 아프리카TV를 통해 널리 알려졌다. 당시 아프리카TV라는 인터넷 개인 방송 매체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시위가 하나로 결합된 예는 전 세계적으로 처음 만들어진 시위의 새로운 현상이었다. 최근에는 트위터를 통해 이마트 피자 출시와 관련해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에게 기업형 슈퍼마켓SSM 비판을 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그때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는 대한민국 건국 이후 60여 년 동안, 특히 IMF 이후 10년 동안 너무 승자 독식의 정글자본주의 사회로 치달았다는 것을 지적한다. 이제는 함께 사는 길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나우콤과 문용식 대표의 가치는 1990년대 후반 고려시멘트, 한창그룹, 두루넷 등 대주주사가 세 번이나 바뀌는 상황에서 끈질기게 살아남았고 PC통신, 인터넷, 모바일로 사업 트렌드가 세 번이나 바뀌는 상황에서 변신에 성공했고 2000년, 2001년, 2002년 3년 연속 누적적자 100억 원의 위기상황을 극복해냈고 2003년부터 지금까지 연속 흑자 경영을 이끌어낸 데 있다. 나우콤은 IT업계에서 참으로 끈질기고 독하고 빠르고 강한 기업으로 유명하다. 이 책은 ‘나우누리에서 아프리카TV까지’ 나우콤과 문용식 대표의 20년을 이야기한다. 이 책의 제목 ‘꾸준함을 이길 그 어떤 재주도 없다’는 문용식 대표의 좌우명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무슨 일을 하든지 중간에 포기하는 일 없이 될 때까지 끝까지 하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당신은 성공을 향해 정말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오늘날 우리는 누구나 성공을 이야기하고 성공을 위해 달려가고 성공을 위해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정작 ‘올바른 달리기’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은 덜 하고 있다. 그 고민 자체가 소모적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거나 그런 생각을 할 겨를이 없다. 하지만 방향을 제대로 정하지 못한 채 달리는 데만 열중하면 금융의 첨단이라고 자부했던 미국의 월가가 주기적으로 대형 사고를 치듯 심각한 오류를 범할 수밖에 없다. 나우콤 문용식 대표가 ‘당신이 정말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에 대한 ‘방향 잡아주기’를 자신이 걸어온 삶과 철학을 통해 제시한다. 사람들이 문용식 대표에게 가지고 있는 이미지 혹은 선입견은 운동권, 독종, 이상주의자 등 한 마디로 ‘강성’이다.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사람이라는 이미지도 있다. 하지만 이런 선입견은 그의 책을 읽기 전까지다. 1959년 전남 광주의 어느 마을에서 2남 2녀의 셋째로 태어나 전주고와 서울대라는 엘리트 코스를 거쳤지만 입시로 내모는 고등학교 생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고 전공 역시 성공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 ‘역사학’을 선택했다. 그는 무엇보다도 인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많은 사람이었다. 그런 사람이니 격변의 시작이었던 1979년 대학 입학과 동시에 학생운동에 뛰어든 것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는 ‘깃발-민추위 사건’ 등 세 차례의 시위와 조직사건으로 5년 넘게 감옥 생활을 했다. 그가 감옥에 있었던 5년 1개월 동안, 대학원에서 국제정치를 공부하는 동안, PC통신 나우누리를 만들고 나우콤으로 키워오는 동안 일관되게 가지고 있는 고민은 ‘모든 사람이 인간답게 사는 것’이었다. 철학가나 종교인도 아니고 기업인이 이런 고민을 첫머리에 두고 있다 보니 무거운 사람으로 보였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 인문학적인 사고가 경영과 마케팅에서 얼마나 중요하고, 이것이 미래의 경쟁력이라는 사실이 새삼스럽게 재조명되고 있다. 세상은 자본과 기술과 발전과 진보를 이야기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휴머니즘에 목말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권위적이고 일방통행을 고집하고 있는 기존 기업인들의 한계를 지적하고 정확한 처방전을 내릴 사람은 누구인가? 지난 20년 동안 인간중심 경영, 휴머니즘 경영으로 성공을 이야기하고 있는 문용식 대표가 바로 그런 물음에 답을 해줄 사람이다. 숫자가 아닌 마음을 움직이는 경영 철학 1980년대 서울대 운동권의 핵심, 20대의 절반이 넘는 5년 1개월 감옥살이, 옥중 결혼식, 세 번의 대주주사가 바뀌는 위기 극복, 세 번의 사업 트렌드가 바뀌는 위기 속에서 살아남기 등 그의 삶이 극적인 것처럼 그의 글에는 사람을 감동시키는 스토리가 있다. 또한 그에게는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보는 시선, 문제를 끝까지 해결하는 추진력, 사람에 대한 신뢰 등이 있다. 그는 직원으로 근무하던 시절과 CEO가 된 이후 많은 칼럼과 강연을 통해 자신의 리더십을 ‘신뢰 경영’ ‘수평적 리더십’ ‘자율의 원칙’ 등으로 표현한다. 20대 대학생은 물론이고 기업인과 기업인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나우콤 20년의 경영 철학이 담겨 있으나 문용식 대표 삶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다 보니 재미있고 잘 읽히며 사회생활과 경영 현장에서 응용할 수 있는 노하우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다. 1994년 제안서 한 장만 들고 달랑 찾아온 아이네트의 허진호 대표와 전화선을 통해 인터넷 접속을 가능하게 했던 일, 1996년 3장짜리 제안서만으로 동아일보-나우콤 ‘인터넷 전국 무료 순회 강좌’를 열었던 일, 1998년 세계 최초 대통령 이메일 인터뷰를 했던 일, 1999년 신사업 전환 결정을 촉구하다가 날아오는 재떨이를 맞았던 일, 2000년 나우콤과 두루넷의 합병 결정을 뒤집게 했던 일, 사장 취임 후 조직 구성의 30퍼센트 법칙을 세웠던 일, 좌우 15도 운동을 통해 전사적으로 외부 경쟁사 벤치마킹을 했던 일, 신규 사업으로 웹스토리지와 인터넷 TV 포털 사업을 구상하고 마침내 성공해 9년 연속 흑자 행진을 해온 일 등은 드라마틱하기까지 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문용식 대표의 삶이 사람과 세상과 사회에 대한 애정이 크다는 점이 가장 큰 공감대를 얻고 있다. 이 책은 어쩌면 인문학으로 분류가 되도 좋을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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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꿈, 희망, 미래 (개정판)
스티브 김 | 21세기북스 | 2011-03-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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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꿈, 희망, 미래 (개정판)
스티브 김 | 21세기북스 | 2011-03-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누구도 말릴 수 없었던 지독한 열정이 빚은 세기의 성공신화
“나는 살기 위해 도전했다. 그러자 행운의 여신은 나를 돌아보았다.” [스티브 김의 성공비결 1] 살아남고 싶다는 절박함, 편안함에 안주하지 않는 도전정신 A. 살아남아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에서 시작된 미국 이민 생활. 자일랜 나스닥 상장 첫날 26달러에서 시작한 주가가 54달러로 마감되고, 3년 후 자일랜은 20억 달러에 매각되어 미국 IT산업과 금융계를 놀라게 한 경이적인 사건의 주인공은 20년 전 한국에서 무일푼으로 건너온 스티브 김 회장이다. 단돈 2천 달러를 손에 쥐고 미국 땅을 밟은 그는 오직 “성공하고 싶다”, “살아남고 싶다”라는 각오로 가난한 이민생활을 시작한다. B. 대기업에 취직해 중산층에 들어섰지만, 그의 도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첫 번째 도전, 3년 만에 대기업에 입사. 하지만 더 많은 걸 배우기 위해 중소기업으로 옮긴 그는 누가 시키지 않는데도 세일즈맨을 자청, 회사를 키우는 데 공을 세웠다. 두 번째 도전, 컴퓨터 네트워크 부품업체인 파이버먹스를 창업. 1년 만에 제품을 개발해내자 NASA의 주문을 시작으로 회사는 급속히 성장하기 시작했다. 세 번째 도전, 자일랜을 창업. 처음부터 글로벌 마켓을 겨냥하고 세계 각지에 지사를 설립, 창업 3년 만에 직원 1,500명과 60여개의 해외지사를 거느린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것이다. 열정과 도전의 과정은 숨 막혔지만 그 열매는 달콤했다. LA타임스 캘리포니아주 최고 고속 성장기업상, 남가주 초고속 성장 기술기업상, 어니스트&영 선정 ‘올해의 최고 벤처기업인상’을 수상, 동양인으로는 드물게 미국 최고의 CEO로 인정받았고, 자수성가한 억만장자가 되었다. [스티브 김의 성공비결 2] IT산업의 패러다임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능력과 유능한 인재를 알아보는 안목, 공격적인 목표의식 A. 패러다임을 읽는 예측력 소유자 그의 사업인생에는 두 번의 전환기가 있었는데, 그것은 IT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기와 일치한다. 첫 번째 기업인 파이버먹스를 창업한 시기는 구리선에서 광케이블로 통신의 패러다임이 바뀌던 시기였다. 그는 광케이블 제품을 개발하여 미 항공우주국(NASA)에 납품함으로써 품질을 인정받았고, 마침내 초기 자본의 25배가 넘는 5,400만 달러에 회사를 매각했다. 두 번째 기업인 자일랜을 창업한 시기도 IT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기와 맞물렸다. 개인용 컴퓨터가 상용화되는 것을 보면서 그는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시장이 엄청나게 커질 것을 예측하고, 차별화된 최첨단 제품을 만들었다. 그리고 처음부터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글로벌 마켓을 겨냥했다. 마침내 3년 후, 자일랜은 나스닥에 화려하게 데뷔했고, 다시 3년 후 유럽 최대 통신회사인 프랑스 알카텔에 20억 달러에 매각했다. 이 모든 행로는 시장을 예측하는 능력과 행동으로 옮긴 열정이 어우러져 이뤄진 것이다. B. 유능한 인재 등용 그는 유능한 인재를 등용하는 데 주저함이 없었다. 자일랜 창업 당시 존 베일리라는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6개월 동안 십고초려를 마다하지 않은 일이 대표적인 사례다. C. 확고한 목표의식 또한 그는 항상 공격적인 목표하고 전력을 다했다. 그 결과 파이버먹스와 자일랜을 경영하던 15년, 60분기 동안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살아남아야 한다는 절박함이 낳은 결과였다. 경영학을 공부해본 적도 없는 그가 실전에서 터득한 ‘예측력 ? 인재등용 ㆍ 목표의식’은 미국의 기업인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스티브 김의 현주소] 2조 원의 재산가가 선택한 성공의 종착역은 연간 20억을 기부하는 자선사업! A.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전형적인 모델 그는 영구 귀국해, ‘꿈.희망.미래 재단’을 설립한다. 현재 연간 20억 원을 기부하는 자선사업을 하고 있다. 2001년부터 장학 사업을 통해 매년 200여명의 국내 장학생과 380여 명의 연변 지역 조선족 장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있으며, 2004년부터 북한의 나진 선봉지역에 버스와 빵기계, 비료공장, 선박수리소 등을 지원해왔다. 2008년부터는 제3세계로 시야를 넓혀 캄보디아, 필리핀, 네팔 등에 교사와 도서관을 지원하고 있다. B. 청소년을 꿈과 희망과 미래를 열어가게 하는 <꿈 .희망 . 미래 리더십 센터> 설립 2009년 꿈 .희망. 미래 리더십 센터를 설립하여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인 삶, 소통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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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아이를 위한 매콤한 경제레시피
고병철 | 다밋 | 2011-02-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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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아이를 위한 매콤한 경제레시피
고병철 | 다밋 | 2011-02-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경제관념이 있는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경제관념은 어린 자녀를 둔 모든 부모들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중요한 가정교육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부모들이 자녀들의 학교 성적을 올려 원하는 상급학교에 합격시키는데 혈안이 되어있는 사이, 이 중요한 교육을 놓치기 일쑤다. 그러한 부모들을 위한 책이 바로 내 아이를 위한 매콤한 경제 레시피 이 책이다. 저자는 여러 나라로 다니며 자동화 기계류를 판매하는 무역을 하다 보니, 좋은 학교를 나오는 것보다 경제관념을 제대로 심어주는 것이 자녀들이 살아갈 미래의 삶에 더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남들이 보면 참으로 야박하다 싶을 정도로 혹독하게 경제관념을 제대로 심어주기 위해 가정에서 실천을 해왔다고 한다. 내 아이를 위한 매콤한 경제 레시피는 저자가 가정에서 실제로 해오고 있는 경제 교육 학습 지도안이라고 말할 수 있다. 참으로 혹독하게 느껴지는 이 매콤한 경제 레시피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내 자녀에게 왜 꼭 필요한지는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 독자 스스로 느끼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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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여자에게 사과하는 법
위선호 | 로제타 | 2011-06-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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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여자에게 사과하는 법
위선호 | 로제타 | 2011-06-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네이버 지식인도 모르는 연애필살기
남자와 여자는 사과와 용서의 방식이 다르다 연애 초보에서 결혼 10년 차까지 아무리 고민해도 여자를 모르겠을 때 읽을 책 대체 여자들은 왜 화가 난 걸까? 그리고 남자들은 왜 그녀들이 화가 난 이유를 알지 못할까? 이미 많은 심리학자들과 부부생활 카운슬러들이 연구하고 발표하여 알려진 사실 그대로, 남자들과 여자들은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다른 가치판단의 기준을 가지고 있다. 남녀관계에서 남자가 여자에게 사과하는(또는 해야 하는) 비율이, 여자가 남자에게 사과하는(또는 해야 하는) 비율보다 압도적으로 높다. 그리고 사과의 타이밍을 놓치거나,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못해 관계를 그르치는 경우 또한 매우 많다. 이 책은 남자와 여자가 어디가 어떻게 다른지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저자는 지금 이 순간에도 여자친구나 아내에게 잘못을 저지르거나 기분을 상하게 하여, 사랑할 시간도 모자란 인생의 순간들을 후회와 낙담으로 보내고 있는 남자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사랑하는 그녀의 마음을 다치게 했는가? 그렇다면 지금 이 책을 읽고 사과의 4단계를 실행해보라. 로미오: 미안하오. 내가 무덤에 도착하는 것이 좀 늦었소. 줄리엣: 우리 헤어져요. 로미오: 미안하다지 않소. 겨우 30분도 기다리지 않아놓고 헤어지자고 말하는 건 너무하지 않소? 줄리엣: 당신의 문제는 그거예요. ‘겨우 30분’이라니요? 당신과는 말도 하기 싫어요. 로미오: 오늘 늦은 건 미안하오. 하지만 겨우 그까짓 것 때문에 우리가 헤어져야겠소? 줄리엣: ‘그까짓 것’이라고요? 더 이상 당신과는 말도 하기 싫군요. 무덤에서 만나기로 약속한 시간보다 많이 늦은 로미오에게 줄리엣이 화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로미오는 어떻게 사과를 해야 줄리엣의 마음을 풀어줄 수 있겠는가? 저자는 인정-후회-해명-보상이라는 4가지 단계를 제안한다. 1) 인정: 잘못을 인정한다. ‘했다면~’ 혹은 ‘혹시라도~’ 라는 표현을 입 밖에 내는 순간 화난 사람은 당신의 진심을 의심하고, 그저 관계의 회복을 위해서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느낄 것이다. 2) 후회: 저지른 잘못으로 인해서 스스로 반성하고 깊이 후회하고 있음을 알린다. 3) 해명: 당시의 상황을 자신이 잘못 생각했던 이유나 과정을 자세히 알려서 상대가 납득할 수 있도록 동의를 구한다. 그렇지 않다면 누가 악의를 가지고 자신에게 잘못을 저지른 사람에게 용서를 해주겠는가? 해명의 과정은 악의가 없었음을 증명하는 과정이다. 4) 보상: 금전일 수도 있지만 금전이 아닐 수도 있다. 보상의 과정이 생략되면 용서를 구하는 진심도 힘을 쓰지 못한다. 조직이나 학교, 회사에서 잘못을 저지르면 그에 맞는 처벌이 뒤따르듯이 사과를 하는 사람은 스스로에게 자기처벌을 가하거나 상대방에게 보상을 해야 한다. 그렇다면 이 각각의 단계가 빠지면 어떻게 될까? 1. 잘못의 인정이 빠진 경우 이런 경우는 보상을 통한 응급적인 조처로 밀봉하겠다는 이미지를 준다. 남녀 사이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로 ‘다 내가 잘못했다. 그러니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라는 식으로 어물쩡 넘어가려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사과를 하는 사람도 스스로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이후의 해명이나 보상의 절차도 사과의 절차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상대방이 화가 났기 때문에 그 화를 풀어주기 위한 배려 정도로 생각한다. 사과하는 사람의 이런 태도는 감정적으로 상대방에게 더욱 큰 상처를 줄 수 있다. 집요하게 따지고 들지 않는 여성이라면 한두 번 정도는 넘어가줄지 모르지만 이런 무성의한 사과가 계속 이어진다면 결국 그 관계는 끊어지기 쉽다. 2. 후회의 표현이 빠진 경우 요즘 유행하는 까칠한 도시남자의 쿨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몰라도, 상대방이 용서해주고 싶은 마음은 별로 생기지 않는다. 만일 기업과 소비자 간의 분쟁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면 소비자가 요구하는 보상의 크기는 간데없이 커질 것이고, 개인 간에도 화가 풀리는 기간은 더욱 오래 걸릴 것이다. 한마디 말로 천냥의 빚을 갚을 수 있는 것처럼, 그 한마디 말이 없기 때문에 천냥의 빚이 더해 지기도 한다. 다른 관계에서는 조금 부차적인 단계인 후회의 표현이 남녀관계에서는 매우 중요하게 대두된다. 왜냐면 기업과 소비자의 관계처럼 돈으로 얽히거나 상사와 부하직원과 같이 업무로 이어진 관계가 아니기 때문이다. 남녀관계는 가족에 준하는 친밀한 관계이기 때문에 후회의 표현은 특히 남녀관계의 사과에서 필수적이다. 3. 해명이 빠진 경우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해명이 빠진 사과는 ‘나는 고의적으로 그랬어요’라는 고백과 같다. 그 이야기를 조금 확대해석하자면 ‘만일 들키지 않았다면 사과 따위는 하지 않았을 겁니다’라고 하는 이야기와 거의 동일하다. 상처 입은 사람은 용서의 욕구가 있다. 용서하지 못하고 그 상처를 곱씹는 것은 괴로운 일이기 때문이다.그런 사람에게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다거나 ‘너의 상황을 전혀 몰랐다’는 납득할 수 있는 용서의 빌미를 제공해주어야 한다. 핑계 없는 무덤이 없듯이 아무런 이유 없이 무조건적인 용서를 해주기는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4. 보상이 빠진 경우 야구에서 투수가 투 스트라이크까지는 잘 던지다가 결정구가 없어서 볼 넷이나 안타를 맞는 경우를 흔히 본다. 보상이 빠진 사과는 결정구 없는 투수이며, 골 결정력 없는 스트라이커다. 보상이 없는 사과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그저 입으로 때운다는 느낌을 갖게 만든다. 다만 보상의 단계는 공적인 관계에서 좀 더 중요해지는 대신 가족이나 친구 그리고 남녀관계에서는 조금 그 중요성이 덜해진다. 후회의 표현과 보상의 절차는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가진다. 공적인 관계나 금전의 거래에서는 보상이 중요해진다. 대신 개인적인 관계 혹은 사적인 관계에서는 보상보다는 자기처벌이 훨씬 효과적이다. 이제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제대로 된 사과의 방법을 숙지하여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지는 것처럼, 자신의 잘못을 사과한 뒤에 관계를 튼튼하게 다지는 계기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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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인생을 바꾸는 5분 생각
권경자 | 원앤원북스 | 2010-12-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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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인생을 바꾸는 5분 생각
권경자 | 원앤원북스 | 2010-12-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하루에 5분,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자!
바쁘고 바쁜 현대인들의 삶에서 5분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하루 24시간을 분으로 계산하면 1,440분이고, 5분은 300초밖에 되지 않는 실로 짧은 시간이다. 하지만 자신을 돌아보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다. 5분 동안 가능한 짧은 글 한 편을 통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하다. 이 책은 실천에 역점을 두고 현대인들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루 5분, 짧은 글 한 편을 통해 마음속에 높이 세운 벽을 허물고 자신의 길을 걸어가면 인생이 바뀔 것이다. 5분의 연료가 생명력 있는 하루를 만들 수 있다. 그 생명력이 자신을 바꾸고 남을 바꾸며 세상을 바꾸는 믿음이 될 것이다. 철학박사인 저자는 고전에서 인생살이의 지혜를 배울 것을 강조한다. 고전은 오랜 세월 삶의 방향을 가리키는 푯대였다. 세상이 아무리 변한다 해도 사람살이는 그리 변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시대와 시간을 뛰어넘어 적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고전은 시대를 뛰어넘어 우리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거울이다. 특히 고전은 개인의 수양을 각별히 강조한다. 이것이 우리가 고전에 관심을 가지고 옛글을 읽어야 하는 이유이다. 이 책은 안개 속 같은 불확실성의 시대에 나를 똑바로 서게 하고,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황금 같은 메시지가 담겨 있는 고품격 자기계발서이다.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나부터 바꿔라! 세상을 바꾸겠다는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세상이다. 하지만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을 돌아보는 일이며, 이를 위해 자신을 닦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나를 닦아서 먼저 나를 바꿀 때, 상대방을 변화시킬 수 있고 세상을 바꿀 수 있으며 나아가 모두가 평안하고 행복한 세상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나를 바꾸기 위한 주옥같은 지혜들이 총 8장의 테마로 나뉘어져 있다. 1장에서는 배움의 의미와 힘들여 배운 지식을 어떻게 현실에 적용하고 살아갈 것인지 성찰한다. 2장에서는 자신을 끊임없이 갈고닦고 되돌아보며 새롭게 거듭나야 하는 수신(修身)을 강조하고 있다. 3장에서는 사람을 사람답게 만들어 주는 고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신을 성찰하고 나아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4장에서는 개인이 꿈을 이루기 위해,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알아보고 있다. 5장에서는 자신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지름길은 오직 노력뿐임을 강조하며 관련 고전 내용을 제시하고 있다. 6장에서는 욕심, 경쟁, 소유욕, 넘침 등 자신의 길을 걸을 때 경계해야 할 것들을 살펴본다. 7장에서는 타인과의 교감과 주변의 행복을 위해 갖춰야 마음가짐을 알아봤다. 마지막 8장에서는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과 실천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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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돈 관리법
유평창 | 원앤원북스 | 2010-05-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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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돈 관리법
유평창 | 원앤원북스 | 2010-05-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돈 불리고 굴리는 노하우, 자산카드에 답이 있다!
누구나 안전하게 자산을 불리는 것을 자산관리의 목표로 삼는데, 이 책의 저자는 이 목표를 향해 꾸준히 달려갈 수 있는 강력한 솔루션으로 ‘자산카드’를 제시한다. 부동산, 금융, 보험, 예금 등 재무적 자산에서부터 명예, 직업, 행복 등 비재무적 자산까지 저자가 제시하는 83개의 자산카드는 자신의 경험이나 무작정 주변 사람들의 정보에만 의존하다 자산관리에 실패한 이들을 위한 해결책 그 자체다. 또한 자산관리와 인생관리 모두에 도움이 될 생생하고 실용적인 조언이 가득한 맞춤형 자산관리 지침서이기도 하다. 자산관리 전문가인 저자는 수년간의 경험으로 자산카드를 만들었고, 이 책에서 자산카드를 통한 체계적인 자산관리 비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자산카드는 자신의 자산에 대해 공개하기를 꺼려해 정보 공유가 부족한 한국 사람에게 딱 맞는 돈 관리법이다. 자산카드를 이용해 투자 성향을 진단하고 스스로 자신의 자산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 양식을 제시하는 등 이 책을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장기적인 투자 전략을 짜는 것은 물론, 어려운 시기가 닥쳐도 끄떡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자산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산카드가 재테크에 기적을 가져온다! 이 책은 총5장으로 되어 있다. 1장에서는 경제위기와 가정경제의 상관관계, 그리고 자산카드가 탄생하게 된 배경에 대해 다루었다. 또한 자신의 투자 성향을 정밀하게 점검해보고 가치를 측정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자산으로 규정한 후 총 83가지의 자산카드를 소개했다. 83가지 자산카드에는 자산별 기본적인 정보뿐만 아니라 특징 및 주의사항까지 조목조목 제시되어 있다. 2장에서는 자산카드를 재테크에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노하우와 가정경제의 실제 진단 사례들을 살펴봤다. 자산카드를 통한 절약 비법과 노후준비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3장에서는 자산카드를 종류·위험·기간·취급기관별로 구분해서 알아두어야 하는 이유와 각각의 내용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와 함께 각종 도표를 활용해 보다 명확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4장에서는 자산관리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연령이나 소득뿐만 아니라 자산 규모, 직업, 직종 등 각자 처한 환경에 따라 어떤 포트폴리오가 적합한지를 점검해봤다. 또한 각각에 따른 포트폴리오를 설계 노하우와 유의사항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5장에서는 자산카드를 이용해 자신의 투자 성향을 진단하고, 실제로 자산카드를 이용해 스스로 자신의 자산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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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책은 하루 한 뼘씩 자란다
양정훈 | 왕의서재 | 2011-07-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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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책은 하루 한 뼘씩 자란다
양정훈 | 왕의서재 | 2011-07-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책과 기적의 독서법으로 삶을 변화시킨
저자와 사람들의 100% 리얼 체험담! 이 책의 저자이자 주인공은 회사에서는 출세를 꿈꾸지만 배움을 포기하고 현재에 만족하는 인간형이자, 가정에서는 아빠·남편 노릇에 힘겨워하는 이 시대의 전형적인 삼십대 직장인이다. 그는 새로운 방식의 책 읽기를 통해 삶의 의미를 다시금 깨닫고, 독서법·자기관리법·커뮤니케이션·프레젠테이션 등의 실전 테크닉을 터득하며 일과 가정에서 윈-윈 하는 성과를 얻게 된다. 소설 형식의 이야기를 따라 읽다보면, 독자들은 어느새 힘겹고 답답했던 삶에 해방구가 찾는 카타르시스를 맛보게 된다. 책은 나누고 공유하라! 저자가 체험한 새로운 방식의 책 읽기는 모임을 통해 책의 정보를 나누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독서법이다. 이 책의 저자는 나 홀로 독서를 탈피한 독서 모임을 만들고 거기에 코칭 철학과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터득한 노하우를 접목해, 독서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창안했다. 3~6개월 남짓 모임 기간을 정하고, 매주 1회씩 모이며 책의 내용과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끊임없이 삶에 적용시키고 결과를 끌어냈다. 성과는 기적이었다. 자신이 원하는 직장에 들어가고, 꿈을 찾아 새로운 길을 떠나거나, 원하는 분야에서 전문가로 성장하고, 인간관계가 현격하게 좋아졌던 것이다. 이 책은 위와 같은 경험과 결과들을 자기계발을 위해 책을 선택하는 많은 독자들을 위해 전달하고자 쓰였다. 가슴만 뛰게 하던 독서에서, 성취감을 맛보는 독서로 전환하라 지금 두 손에 꼭 쥐고 있는 책을 보자. 가로 150mm, 세로 220mm에 약 500g의 무게를 한 물체는 과연 어떤 가치가 있을까? 공병호 씨의 리서치에 따르면, 대한민국 직장인들 중 80%가 자기계발의 핵심 도구로 ‘독서’를 꼽는다. 하지만 자기계발로 책을 선택한 사람들의 현실은 천태만상이며, 책은 겨우 가슴을 뛰게 만드는 지점에서 그 역할이 끝난다는 사실이다. 독서의 잣대는 현실에서 책을 읽기 전보다 내 삶이 얼마나 더 나아졌는지이다. 독서의 가치를 100배, 아니 1,000배 이상으로 높여주는 협력, 나눔, 공유의 책 읽기로 전환해야 한다. 나누고 공유할 때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이론은 최근 이슈인 웹2.0의 핵심 가치와 일맥상통하며, 경영학에서 말하는 콜래보레이션(Collaboration) 또는 하이퍼포머(Highperformer)의 개념과도 연계된다. 즉, 함께 할 때 최고의 성과를 이룬다는 말이다.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 중 한 사람인 벤저민 프랭클린도 1727년 준토란 독서 모임을 만들어 열린 마음으로 지식을 나누고 토론하며 당대 혁신 과제들을 도출하고 실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붓다 또한 그의 제자 아난다와의 대화에서 삶의 도(道) 란 좋은 친구를 갖고 참다운 벗들과 함께 있다는 것이란 깨달음을 준다. 독서 모임에 모듈을 장착하라 책으로 큰 성과물을 얻기 위해 독서 모임은 몇 가지 중요한 형식을 필요로 한다. 즉, 책의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체계적인 모듈을 설치하는 것이다. 이 모듈은 저자가 숱한 경험과 코칭 철학을 결합해 창조한 방식으로 실제 저자와 많은 사람들에게 기적을 불러온 방법이다. 기존에 독서 모임을 통한 자기계발을 시도했던 독자들이라면 귀 기울여 들어봐야 할 것이다. ⑴ 책임감 있는 리더의 존재다. 리더는 참여한 독서가들의 개성과 목표를 파악해 성과를 도출해주기 위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 책은 전문 코칭이 접목돼 있지만, 실제 독서 모임에서 그럴 필요까지는 없다. 책 속에 저자가 말하는 법, 질문하는 법, 서로를 참여시키는 법 등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따라 하기만 해도 누구든 독서 모임을 운영하는 리더가 될 수 있다. ⑵ 책을 나누는 형식이다. 이 책에서는 ① 이 책을 선정한 이유 ② 독서 전 기대사항 ③ 자가진단(스스로 점수 매기기) ④ 도와주세요 ⑤ 책 요약 ⑥ 요약 발표 ⑦ 기대 사항 채우기 ⑧ 실천 사항 3가지 들을 통해 책의 내용과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삶과 일에서 풀리지 않던 문제나 애로 사항은 책과 서로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해결책을 얻게 된다. ⑶ ‘실천 사항’이다. 독서 모임 이후, 각자 그날 독서의 주제로 실행 계획을 세우고 직장 또는 가정에서 실천하는 것이다. 리더와 참여자들이 서로 독려하는 문화를 가질 때 커다란 성과를 불러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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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기업은 어떤 사람을 뽑을까?
양종철 | (주)도서출판길벗 | 2009-10-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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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기업은 어떤 사람을 뽑을까?
양종철 | (주)도서출판길벗 | 2009-10-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국내 최고 인사전문가 양종철의 취업 & 면접 매뉴얼
국내 최고 인사전문가 양종철의 취업 성공 답안! 200명 채용에 2~3만 명 이상 지원하는 대기업 공채에서 과연 ‘대기업은 어떤 사람을 뽑을까?’ 대기업은 채용 프로세스 설계, 면접관 교육 등을 통해 ‘채용 모범 답안’을 미리 만든다. 이 모범 답안을 안다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 이제 인터넷에 떠도는 기출문제를 찾고, 외모가 돋보이게 복장과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미소 · 발음 연습에 성형수술까지 감행할 필요가 없다. 대기업 인사 · 채용 컨설팅을 맡아온 국내 최고 인사전문가가 알려주는 채용 모범 답안을 살펴보자. 길벗출판사에서 나온 『대기업은 어떤 사람을 뽑을까?』가 바로 그것이다. 대기업 인사부서의 채용 매뉴얼 공개! 대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뽑기 위해 채용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면접관을 교육한다. 이 책은 수년간 국내 유수의 기업을 상대로 인사 컨설팅, 면접관 교육, 채용 프로세스 · 적성 검사 설계 등을 통해 축적한 채용 매뉴얼을 구직자 눈높이에 맞게 수정한 것이다. 특히 「대기업 취업 코칭」 코너에서는 삼성, 미래에셋, STX 등 대기업 채용 문화와 취업 팁을 알려주므로 독자는 대기업에서 어떤 사람을 뽑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낮은 스펙도 두렵지 않은 대기업 취업 성공 3단계 전략! ① 지원서 · 자기소개서 작성! - 면접관은 어떻게 점수를 매기고 합격시킬까 ·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는 취업의 첫단추이다. 이 책에서는 면접관들이 출신학교, 전공, 학점, 영어, 병역 등 여러 항목에 따라 어떻게 점수를 매기는지 공개하고 있다. 여기서 소개하는 감점 요소를 체크하고 평가 기준을 유의해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스펙이 낮아도 취업 성공의 기쁨을 맛볼 수 있다. 부록으로 제공하는 「대기업 & 공사 인재상 모음집」을 참고하면 기업이 원하는 인재로 자신을 소개할 수 있다. ② 알쏭달쏭 적성검사 대비!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가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바로 적성검사이다. 이 책에서는 대기업에서 시행하는 직무 적성 검사 종류는 물론 적성 검사 문제 유형, 시행 방법, 평가 항목, 준비 요령까지 자세히 설명한다. ③ 미리미리 준비하는 면접! - 「면접 전날 보는 면접질문집」 1차 면접에 자주 등장하는 패널 면접, 전기적 면접 등 다양한 형태의 면접을 실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2차 면접에 자주 등장하는 집단토론, 프레젠테이션 면접 등의 사례도 추가하였다. 이렇게 준비해도 불안한 구직자를 위해 특별부록으로 「면접 전날 보는 면접질문집」을 정리했다. 면접에 자주 나오는 질문 유형, 실제 질문 사례, Good&Bad 답변 사례를 정리했으므로 구직자는 면접 시나리오를 미리 예측함으로써 자신감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젊은 구직자들이 더 이상 헤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집필! 저자는 젊은 구직자들이 더 이상 헤매지 말고 대기업에서 원하는 역량이 무엇인지 아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대기업에서 원하는 역량은 출신학교나 학점이 아니라 열정과 도전정신 같은 것이다. 이것은 하루 만에 완성되지 않는다. 이 책은 구직자가 자신의 장점과 역량을 발견하고 자신과 맞는 기업을 찾는 데 주력하라고 말한다. 그것이 바로 취업 성공의 정도이자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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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데일 카네기와의 티타임
창송 | 미다스북스 | 2010-04-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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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데일 카네기와의 티타임
창송 | 미다스북스 | 2010-04-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자기계발 성공학의 창시자 카네기 모든 저작의 정수!
에센셜 특별판 한 권으로 그의 위대한 인간관계론, 행복론과 전면적으로 대화한다. 가정과 직장, 사회에서 최고의 인간관계를 꿈꾸는 사람들, 친구를 얻고 세상의 주인공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은 모든 현대인의 필독서! 하버드대학 4년 과정과도 바꾸지 않을 데일 카네기 인생 성공학의 핵심!! 1. 탄생 121주년 기념 : 친교와 행복에 관한 가장 위대한 현대의 컨설턴트 급변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사람들은 모두들 쫓기듯이 살아간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정작 자아의 정체성은 상실하고, 행복은 머나먼 섬처럼 느껴지고 꿈과 희망을 떠올릴 마음의 여유도 없이 둥둥 떠다니듯 부유하고 있다. 그러나 데일 카네기는 바로 이 지점에서 온갖 고민과 걱정으로 삶의 진정한 즐거움을 놓쳐버린 현대인들에게 ‘참된 행복’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그래서 카네기는 사망한지 50년이 훨씬 넘고, 태어난지 121년이 되는 지금까지도 생생한 가르침으로 우리에게 보석과 같은 고전으로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다. 2. 마음으로 삶을 성공하는 법을 일깨워준 스승, 데일 카네기 ‘지금 당장 쓸데없는 걱정은 벗어 던져 버리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삶의 자세로 당신 집안의 화단에 핀 행복을 찾아라!’ 카네기가 강조하는 이 메시지는 탄생 121주년이 되는 지금 이순간에도 변함없이 인간 누구에게나 소중하고 참된 메시지다. 카네기는 그의 전 저작을 통해 운명이 당신에게 신 레몬을 던지면 기꺼이 받아들이고 그 악조건을 이용하여 달콤한 레몬주스를 만들라고 강조한다. 또한 원수를 원망하지 말고, 비난이나 비판이 아니라 칭찬과 격려로 다른 사람을 사귀고 지배하고 용인하는 전략을 가르친다. 3. ‘행복한 삶과 조화로운 인간관계론을 설파하는 20세기의 위대한 인생의 지도자!’ 이 세상에 낭만적인 유토피아란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때문에 고난과 역경을 회피해서도 안 되고 두려워해서도 안 된다. ‘온갖 세상의 바람과 풍파가 돌을 옥으로 만들어내듯이’ 인생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암울한 현실이라도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되 결코 걱정에는 빠져 있지 말라고 한다. 절망과 좌절과 우울을 벗어나 행복한 삶으로 가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에게 달려 있기 때문이다. 행복한 삶과 조화로운 인간관계의 모든 해답과 그 단초는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 나 자신’에게 있다는 아주 간단하면서도 위대한 깨달음을 20세기 가장 위대한 인생상담가인 데일 카네기가 우리들에게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4. 이번 ‘에센셜 특별판’에는 현대의 가장 평범하면서도 가장 위대한 인생상담가였던 데일 카네기의 핵심적인 사상이 ‘가볍고, 즐겁고, 알차게’ 읽을 수 있도록 담겨있다! 카네기의 성공학은 인류 문명의 발전이 거둔 소중한 열매다. 이 책은 카네기가 평생동안 일구어 놓은 지혜를 모아 친근하고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간결하고 세련된 언어를 통해 드러내었다. 책장을 펴보라, 그럼 분명 당신의 시야가 넓어지고, 인생도 순탄해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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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도시 읽는 CEO
김진애 | 21세기북스 | 2011-03-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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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도시 읽는 CEO
김진애 | 21세기북스 | 2011-03-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도시, 인간이 만든 가장 인간적인 상상력
“도시를 읽으면 인간이 보인다!” 도시는 공간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이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보이지 않는 관계를 맺어주는 공간이다. 인간세계의 수많은 문제와 갈등, 욕망이 드러나는 공간이며, 인간세계의 지혜가 모이는 공간이다. 도시 안에 사는 인간의 행동 하나하나가 도시를 만든다. 어떤 길을 걷고, 어떤 일을 하고, 무엇을 먹고, 어떻게 놀고,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상상을 하는지에 따라 다른 도시가 만들어진다. 인간은 도시를 만든다. 그래서 도시에는 그 안에 살고 있는 인간의 성격과 장ㆍ단점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심지어 선함과 악함이 교차한다. 인간의 위대함과 인간사회의 비열함이 버무려져 있다. 그래서 도시는 인간이기도 하다. 또한 도시에서 일어나는 이 모든 일들이 인간의 성격과 행동을 지배한다. 도시가 인간을 만드는 것이다. 도시는 인간만큼이나 헤아리기 어려운 복잡한 존재다. 그래서 도시는 인간에게 영원히 탐구해야 할 대상이자, 끝없는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주제다. 당신에게 도시란 무엇인가? ‘도시 읽는 CEO(김진애 지음, 21세기북스 펴냄)’를 통해 저자는 인간이 창조한 가장 복잡한 대상이자 최고의 발명품인 도시에서 인간을 발견하고, 스스로를 성장시키며, 인간세계의 경영을 배우고, 마지막으로 인간세계의 운명을 깨닫게 한다. 도시 안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생존경쟁과 갈등, 가치충돌, 재앙, 파워게임을 통해 인간세계를 읽게 한다. 도시가 나를 읽는 텍스트가 되는 것이다. 도시의 역사는 곧 인간의 역사 도시의 미래를 상상하면, 인간의 미래가 보인다! 이 책은 도시를 통해 인간을 발견하는 과정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그 첫 단계는 ‘호기심’이다. 무슨 일을 하든 그 시작은 호기심에서 출발한다. 호기심이 무의식 속에서 홀연히 떠올라 의식 속으로 번지고, 지적인 영역으로 피어오른다. 호기심이 자라는 만큼 대상을 발견하고 나를 발견하는 것이 쉬워진다. 두 번째는 ‘성찰하며 선택하기’의 단계다. 호기심이 일어났다 하더라도 우리가 선택하지 않는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 도시는 필연적으로 복잡계다. 행위자도 많고, 행위동기들도 다양하다. 어떤 선택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가늠하기 어렵다. 인간 사회에서 이루어지는 끊임없는 선택이 도시를 만들었듯, 우리가 하는 수많은 선택이 나를 만든다. 어떻게 핵심을 파악하여 선택할 것인가, 그리고 지혜로운 선택을 위해 어떻게 대상에 대한 통찰력을 키울 것인가가 나를 만든다. 세 번째는 자신이 선택한 것에 ‘푹 빠져 보는 것’이다. 머리로 아는 것보다 몸으로, 마음으로 아는 것이 내가 선택한 대상과 하나가 되는 최고의 방법이다. 그런 점에서 도시는 푹 빠지기에 적격이다. 이미 그 안에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선택한 것에 당신의 몸을 실어라. 당신의 모든 감각으로 대상을 느껴보아야 한다. 그래야 그 안에서 기쁨을 얻고, 당신의 삶이 풍부해지고 주제가 풍성해진다. 마지막은 ‘상상하는 것’이다. 자신이 선택한 대상과 혼연일체가 되었다면, 그 통찰력으로 이제 한 차원 높은 것을 상상할 때다. 시공간을 넘나들며 지금까지의 역사를 상상하고 그 미래를 상상하다보면, 새로운 생각의 단서가 생기는 것이다. 도시를 통해 배운 상상력은 너무나 인간적이어서 사람들에게 새로운 통찰의 지점을 제공할 것이다. 인간이 도시 안에서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도시를 만들고, 이렇게 만들어진 도시는 다시 인간을 만든다. 인간은 기껏해야 100년을 살지만, 도시는 흥망성쇠를 겪으며 5000년 이상을 살아왔으며, 그 안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삶에 영향을 주었다. 그래서 도시를 읽으면 인간이 보인다. 수천 년 역사의 흔적이 남아 있는 도시에서 인간을, 그리고 자신을 통찰하라. 자신의 일상 공간 곳곳에 숨겨진 단서들이 모인 도시를 통해 인간을, 그리고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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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도시형 생활주택 준주택
서용식 | 매경출판 | 2010-11-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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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도시형 생활주택 준주택
서용식 | 매경출판 | 2010-11-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0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제는‘작은 집’이 대세다!
일반적으로 작지만 내실 있고 야무지다는 의미에서 ‘작은 고추가 맵다’라는 표현을 자주한다. 이러한 표현을 주택에도 접목시켜 본다면 ‘도시형 생활주택·준주택’에 가장 어울리는 용어가 아닐까? 책은 앞으로 주택의 트렌드가 교통이 편리하고 도심에 위치한 실용적인 ‘작은 집’으로 전환될 것이며 따라서 소형 주택 건설의 장점인 경제성과 실효성 제고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소형주택을 선호하는 이러한 사회적인 트렌드는 부동산 투자에 나타나고 있다. 예전에는 대형 평형의 주택을 선호하는 경향의 사람들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소형 평형을 선호하는 추세다. 또한 투자에 대한 인식 역시 양도 차익을 기대하는 투자보다 고정적인 임대를 통해 수익을 얻는 방향으로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소형 주택 건설의 장점인 경제성과 실효성 제고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소형임대주택 유망사업 ‘도시형 생활주택·준주택’ 변화하는 경제상황, 인구동향 등 사회 트렌드를 반영한 주택의 수요는 ‘도시형 생활주택’이라는상품을 탄생시켰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수요자 측면에서는 보다 향상된 주거의 질을 보장하고 사업자 측면에서는 활발한 사업의 계기를 제공한다. 이러한 활성화정책에 더욱 불을 지펴줄 ‘준주택’제도가 최근 발표됨에 따라 소형 주택시장의 확대방안이 집중 논의되고 있다. 따라서 1인 주거문화의 제도 개선을 위한 도시형 생활주택과 더불어 준주택(고시원, 오피스텔, 노인복지주택) 제도의 도입은 주택시장의 변화와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출간된 《수익형 부동산의 해답-도시형 생활주택》에서 도시형 생활주택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다루었다면 준주택이 추가된 이 책에서는 독자들이 궁금해 하는 개발진행 사례를 담았다. 또한 컨설팅 현장에서 활용되는 주요 기법을 테마별로 활용했다. 독자들은 개발진행 및 사업단계에 따라 이를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part1에서는 도시형 생활주택의 변화된 규정 외에도 새로운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는 준주택이라는 새로운 트렌드 상품을 소개한다. part2에서는 대한민국 부동산은 지금 어떻게 변화하고 있으며 왜 소형 주택시장이 뜨고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한다. 또한 안심노후대책으로 인기 있는 역모기지 주택연금과 주택다운사이징 상품을 소개한다. part3에는 도시형 생활주택·준주택의 설계에서 시공, 임대관리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투자자들이 원가절감, 시간 관리 측면에서 리스크 없이 알차게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part4에서는 도시형 생활주택·준주택 성공 20계명을 통해 투자자들이 중요하게 여겨야할 사항들을 체크해줄 뿐 아니라 수목건축에서 직접 의뢰받은 컨설팅 사례를 통해서 실제적인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 |